7살 아이 엄마라 아직 이런 관점은 생각해 보지 못했는데, 아이의 실수에 대해 초연한 사람이 되어야겠네요. 성격이 예민한 편이라 과연 실생활에서 잘 될지는 모르겠으나, 쌤 말씀대로 좀 더 멀리 바라보고 제 자신 스스로도 좀 더 깊게 생각해 봐야할것 같아요. 설거지하며, 빨래개며, 가끔은 아이들이 내지르는 소리에 중간중간 끊어가며 듣지만 잘 보고 잘 듣고 있습니다. 쌤을 알게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코이 물고기 이야기가 정말 와 닿습니다. 강물에 방류하면 120cm까지도 자란 다네요. 실패를 기다려주지 못하고 다그쳐서 받게 되는 결과의 안도감은 결국 부모를 위한 것인 것 같습니다. 그 안도감이 언제까지 유지될지 모르는 불안함 이라는 것을 알면서도요. 아이보다 앞장서지 않고 뒤에서 지켜보는 게 참 안 되는 부모 중 한 사람인데 영상을 보면서 기다림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겨 보네요.
오늘 말씀 많이 와 닿았습니다. 저같으면 실과 과제 실컷 잔소리하면서 도와줬을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아이가 실수 할까봐 미리 체크하고 닥달하고 했던거 같아요. 머리로는 그래 한번 실수 실패 경험을 해봐야 깨닫고 담에 안그러겠지 하면서도 거기까지 가는걸 제가 못참고 중간에 자꾸 제가 끼어듭니다. 뭔일나는거 아닌데 점수 못 받을까봐 그일로 찍힐까봐..그래도 괜찮은건데.. 이제 좀 제 생각과 태도를 바꿔야 할듯요.
선생님^^ 오늘도 좋은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해주셔서 감사해요~마침 아이와 얼마전에 '잔소리 없는 날'이라는 책을 읽었어요 그리고 아이가 자기도 잔소리없는 날을 해보고 싶다고 해서 그러자고 했더니... 자기할일을 정말 열심히 마치고 시작한다면서 숙제를 너무 열심히 해서 칭찬을 듬뿍 해줬는데요 헉.. 5시간 내내 게임을 하더라구요.. 더이상은 안되겠다싶어 건강에 관련된 일이니 그만하라고 했고. 다행히 거기서 끝나긴 했는데요. 잔소리 없는날을 종일 오락하는날로 여기는 초등2학년 남자아이에게 엄마로써 어떻게 이야기를 해줘야 할지 의논드려봐요. 참고로 평소에는 토,일,,각30분씩만 하는데요 최근에 닌텐도스위치를 사면서 동물의숲이란 게임을 좋아하는데 그게 시간잡아먹는 괴물이더라구요. 참, 요즘 아이들 동물의숲이라는 게임이 유행인데 그것도 좀 걱정이예요 그림도 귀엽고 음악도 잔잔한데... 너구리한테 돈을 빌려쓰고나서 갑아야하는.. 좀 내용이 좋진않은듯 한데.. 이것도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설득이 될까요 대출이나 고리대금업 같은 느낌이 들어 아이에게 이야기는 해봤는데, 아이는 그건 어른들 생각이라며 아이들 입장에서는 나쁜의도로 생각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게임은 정말 무서운것같아요. 처음부터 시작을 말았어야 했는데, 아이 조절시키기가 참 힘듭니다 두서없이 이야기했는데, 선생님께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저도 아이의 가능성에 대해 항상 생각하면서 ‘아이는 부모가 믿어주는 만큼 자란다.’는 것을 항상 떠올려요^^ 선생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에게 롤모델이 되고싶은데 너무 부족한 엄마라는걸 많이 느껴요ㅠ 선생님말씀 잘 듣고 더 노력하는 엄마가 될게요~~!! 선생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헹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성공경험만 쫓아가고 실패경험의 중요성은 잊고 산 거 같아요. 요즘 온라인수업을 보면서 아이의 실력이 눈에보이니 답답한 마음에 실수 못하게 더 관여를 하는 것 같아요. 밤마다 제가 영어공부를하니 아이가 엄마가 뭘보는지 궁금해하더니 결국 자기가 뺏어서 읽어보기도하고 자기도 공부하고싶다고하더라고요. 엄마가 하는 도전도 중요한 교육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른아침 강의 듣는 건 오랜만이예요^-^ 저희 첫째는 실수하는 것을 너무 힘들어해요ㅠㅜ그동안 저의 억압적인 말투와 눈빛이 잘하고 있는 딸아이에게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준 것 같아 속상하더라고요~선생님과 리다손 교수님의 말씀듣고 메타인지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게 되었고 실수,실패의 경험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강의 들을때마다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되요~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쁨과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선생님 ~~굿모닝입니다! 우리 어른은 즉 나의 실수는 용납 하면서도 내 아이만큼은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하죠ㅠㅠ 정말 아이러니하죠... 그러나 부모 아래 있을때는 무조건 실수와 실패를 계속해봐야지 어른이 되었을때 진정한 날개를 달고 훨훨 날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드립니다 👏👏
우리집 코이를 위해 오늘 중요한 팁을 알아가네요.참을 인자를 하루에 한개씩 새기기? 그렇게 되었을 때 아이는 하나의 경험을 얻을 수 있네요. 알면서도 순간을 참지 못해 그럴때는 행동이 빨라지더라구요ㅠ 엄마의 실패,실수를 공유하는 것! 넘 멋지셨어요~~저도 멋지게 공유하고 혼자서 힘들어 할 부분들을 나누고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서 더 끈끈한 사랑의 마음이 생길 것 같아요. 매일 좋은 강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7살 딸램. 실수 할 때마다, 실패 할 때마다, "괜찮아~ 누구나 처음은 그래.. 익숙해지고 많이 해보면 할 수 있을 꺼야~" 그렇게 말해줬더니.. 이젠 조금만 실수에도(이젠 안해도 될 법한 실수마저도..) "누구나 실패하며 배우는거야~" 라며 능청스럽게 넘어가네요.. 흠.. 아직 어리기에 기회를 더주고 더 기다려야겠지요?? 지금처럼 느긋하게.. 그런데.. 딸이 초등되면 제가 달라질까 사실 겁은 좀 납니다. 항상 저를 되돌아보고 반성하게 하는 강의 감사합니다.
![[슬기로운초등생활] 초등저학년 아이들을 보면서 쉽게 판단하면 안되는 것들이 있어요](http://i.ytimg.com/vi/Qb--zVewfm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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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잘 보고 도움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내용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7살 아이 엄마라 아직 이런 관점은 생각해 보지 못했는데, 아이의 실수에 대해 초연한 사람이 되어야겠네요.
성격이 예민한 편이라 과연 실생활에서 잘 될지는 모르겠으나, 쌤 말씀대로 좀 더 멀리 바라보고 제 자신 스스로도 좀 더 깊게 생각해 봐야할것 같아요.
설거지하며, 빨래개며, 가끔은 아이들이 내지르는 소리에 중간중간 끊어가며 듣지만 잘 보고 잘 듣고 있습니다. 쌤을 알게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코이 물고기 이야기가 정말 와 닿습니다. 강물에 방류하면 120cm까지도 자란 다네요.
실패를 기다려주지 못하고 다그쳐서 받게 되는 결과의 안도감은 결국 부모를 위한 것인 것 같습니다. 그 안도감이 언제까지 유지될지 모르는 불안함 이라는 것을 알면서도요.
아이보다 앞장서지 않고 뒤에서 지켜보는 게 참 안 되는 부모 중 한 사람인데 영상을 보면서 기다림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겨 보네요.
절대 잔소리아니에요^^ 힘과 위로가 되는 말씀이랍니다! 인내와 실패를 경험하며 찐엄마가 되가는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선생님~큰아들 승부욕은 강한반면 실패를 인정하기 싫어하고 재도전을 안하고 포기하려는 성향이에요.상황정리 해주려하면 화내고 짜증내기도 하고ㅠ어떻게 키워야하나 또다른 숙제네요...
선생님의 사례가 실패했을까 조마조마하며 들었어요~ 역시!멋지십니다^^
저도 적용하겠어요~^^
안달복달 안하고
실수를 기쁜 마음으로
기다려줄께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안달복달하는 마음 내려놓고 실수와 실패를 (속으로) 환영하는 마음~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조바심 많은 엄마입니다.
아들이 모범생이긴 하지만 제가 순간순간 코치를 해줘버릇하니 습관이 됐네요.
퇴근후 오면 숙제검사, 하루 풀어야 할 과제 등등 잔소리가 어마어마해요.
큰아이가 초5인데 아직 실수,실패 경험이 기회가 많을까요? 또 아직 늦지 않은걸까요?
오늘 말씀 많이 와 닿았습니다.
저같으면 실과 과제 실컷 잔소리하면서 도와줬을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아이가 실수 할까봐 미리 체크하고 닥달하고 했던거 같아요.
머리로는 그래 한번 실수 실패 경험을 해봐야 깨닫고 담에 안그러겠지 하면서도 거기까지 가는걸 제가 못참고 중간에 자꾸 제가 끼어듭니다.
뭔일나는거 아닌데 점수 못 받을까봐 그일로 찍힐까봐..그래도 괜찮은건데..
이제 좀 제 생각과 태도를 바꿔야 할듯요.
잘 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이번 영상도 보면서 울컥하네요 ..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벌써 두번째예요..
불안한 엄마는 많은 도움받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오늘도 좋은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해주셔서 감사해요~마침 아이와 얼마전에 '잔소리 없는 날'이라는 책을 읽었어요
그리고 아이가 자기도 잔소리없는 날을 해보고 싶다고 해서 그러자고 했더니...
자기할일을 정말 열심히 마치고 시작한다면서 숙제를 너무 열심히 해서 칭찬을 듬뿍 해줬는데요
헉.. 5시간 내내 게임을 하더라구요..
더이상은 안되겠다싶어 건강에 관련된 일이니 그만하라고 했고. 다행히 거기서 끝나긴 했는데요.
잔소리 없는날을 종일 오락하는날로 여기는
초등2학년 남자아이에게 엄마로써 어떻게
이야기를 해줘야 할지 의논드려봐요.
참고로 평소에는 토,일,,각30분씩만 하는데요
최근에 닌텐도스위치를 사면서 동물의숲이란
게임을 좋아하는데 그게 시간잡아먹는 괴물이더라구요.
참, 요즘 아이들 동물의숲이라는 게임이 유행인데 그것도 좀 걱정이예요
그림도 귀엽고 음악도 잔잔한데...
너구리한테 돈을 빌려쓰고나서 갑아야하는..
좀 내용이 좋진않은듯 한데..
이것도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설득이 될까요
대출이나 고리대금업 같은 느낌이 들어
아이에게 이야기는 해봤는데, 아이는
그건 어른들 생각이라며 아이들 입장에서는
나쁜의도로 생각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게임은 정말 무서운것같아요.
처음부터 시작을 말았어야 했는데,
아이 조절시키기가 참 힘듭니다
두서없이 이야기했는데, 선생님께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저도 아이의 가능성에 대해 항상 생각하면서
‘아이는 부모가 믿어주는 만큼 자란다.’는 것을 항상 떠올려요^^ 선생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에게 롤모델이 되고싶은데 너무 부족한 엄마라는걸 많이 느껴요ㅠ 선생님말씀 잘 듣고 더 노력하는 엄마가 될게요~~!! 선생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헹복하세요❤️
실수와 실패의 경험이 아이를 바꾸게 되는 것 같아요 꿈이 국어교사니까 정말 공감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얼마전 아이학원에서 받아온 잡지에서 말씀하신 이 글을 읽었어요. 엄청 반가운마음으로 읽었지요~ 이런 사연이 있으셨네요. 말씀듣고나니 그 글이 다시 다가와요 ㅎ
엄마가 여유있어야겠어요.탁상달력에 물고기그림 그렸뒀어요 ㅎㅎ기억해둘려구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선생님 영상을 매일 보지 않았다면 안전한 어항속에서만 아이를 키웠을거 같아요.
다시 욕조, 더 나아가 넓은 바다속에서
아이를 키워야겠다고, 오늘도 다짐 또 다짐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엄마의 잘못된 기준으로 좁은어항에 갇혀있지않도록 매일 영상 챙겨봐요~^^
좋으네요~ 오늘도 쌤 말씀에 '아.. 나도 그런 부모가 되고 싶어서 그렇게 열심냈지..' 생각하면서 생각이 정리가 되네요 😂
안달복달하는 모습을 아이에게 안보이고 참이내는게 고수네요..전그게 잘 안되네요.
코이..잘기억할께요.
오늘도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성공경험만 쫓아가고 실패경험의 중요성은 잊고 산 거 같아요. 요즘 온라인수업을 보면서 아이의 실력이 눈에보이니 답답한 마음에 실수 못하게 더 관여를 하는 것 같아요. 밤마다 제가 영어공부를하니 아이가 엄마가 뭘보는지 궁금해하더니 결국 자기가 뺏어서 읽어보기도하고 자기도 공부하고싶다고하더라고요. 엄마가 하는 도전도 중요한 교육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른아침 강의 듣는 건 오랜만이예요^-^ 저희 첫째는 실수하는 것을 너무 힘들어해요ㅠㅜ그동안 저의 억압적인 말투와 눈빛이 잘하고 있는 딸아이에게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준 것 같아 속상하더라고요~선생님과 리다손 교수님의 말씀듣고 메타인지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게 되었고 실수,실패의 경험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강의 들을때마다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되요~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쁨과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실과 슥제 너무 공감가는 예화에요.
우리 막내아들도 온라인클래스 숙제 미뤘다가 안 해서 밤늦게까지 했던 적이...
그리고 불완전하지만 노력하는 엄마의 모습을 그대로 아이들과 나누며 보여주시는 선생님 짱입니다.👍
본받고 싶어요
요즘 아이의 반복되는 실수로 인하여 좀 마음이 심란했었는데 오늘 영상보고 마음의 안정을 찾은 거 같아요. 좀 너그러운 마음으로 성장하기 위한 과정이라는 걸 받아들여야 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굿모닝입니다! 우리 어른은 즉 나의 실수는 용납 하면서도 내 아이만큼은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하죠ㅠㅠ 정말 아이러니하죠... 그러나 부모 아래 있을때는 무조건 실수와 실패를 계속해봐야지 어른이 되었을때 진정한 날개를 달고 훨훨 날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드립니다 👏👏
우리집 코이를 위해 오늘 중요한 팁을 알아가네요.참을 인자를 하루에 한개씩 새기기? 그렇게 되었을 때 아이는 하나의 경험을 얻을 수 있네요. 알면서도 순간을 참지 못해 그럴때는 행동이 빨라지더라구요ㅠ 엄마의 실패,실수를 공유하는 것! 넘 멋지셨어요~~저도 멋지게 공유하고 혼자서 힘들어 할 부분들을 나누고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서 더 끈끈한 사랑의 마음이 생길 것 같아요. 매일 좋은 강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에 저희아들 학교에서 영어단어시험 5~6과본다고했었는데 시험본후에 표정이 어둡길래 왜그런가. 틀린갯수가 많나싶었어요
책가방안을 살짝 보게되었는데 4과부터 6과까지 단어시험이었는데 잘못듣고 5,6과만 준비한 아들 ㅎ ㅎ
그냥 모른척했어요
완벽주의 엄마라서 아이가 실패경험이 필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쉽지 않네요 다시 한번 마음을 좀 놓아봐야 겠어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불안이 많은 엄마라 안달복달 오버가 잘 멈춰지지않네요. 의연해지고싶어요 흐엉
때마침 아이가 실수한것 때문에 속상해 하고 있어서 영상함께 봤어요~
3학년 딸아이는 아직 실패의 경험이 어렵나봅니다
그래도 영상보고나더니 한결 가벼워진 표정이네요~
아이가 커갈수록 엄마도 성장해간다는게 정말 와닿는 요즘이예요~대범한 엄마가 되고싶어요ㅠ선생님의 말씀으로 힘힘!!내봅니다~^^
ㅋㅋ 선생님 대단하신거 같아요. 아유... 저도 그래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비소리?? 인듯한데 비 엄청 오는듯요.. 주말 잘 보내세요~~
선생님, 근데 요즘 학교에서는 애들 잘 안혼내요. 지각해도, 준비물 안가져와도, 책 놓고와도..
챙겨주시지요. 1학년이라 그런걸까요?
선생님들 입장에선 혼내도 불만 안혼내도 불만이라고 하시겠지만.그냥 그아이를 그런아이라 평가하고 반친구들 조차도 그러려니 하고 그냥 넘어 가더라고요
1학년때 실패를 경험하게.스스로 습관잡게 자기주도...하게 아침에 다그치지않고 지켜봤거든요
그런데.....아이들 반응 엄마 지각해도 선생님 신경도 안써.
어그래?
인사해도 인사도 안받으셔.맨날 바쁘신가봐.
그리고 상담 중... 조금만 일찍 보내달라시네요.
저학년땐 아이랑 같이 챙기는게 맞는것 같아요. 처음이고 몰라서 못하는게 많은때라서 ..알려주며 습관들여주면 점점 잘하고 싶고 부끄럽다는 생각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초2딸 지금 또 나머지 원고?ㅋㅋ 작업하고 있는데요.오늘 내일쓰면 완성할거 같다며;;;
글이 너무 허접 한데도 터치말고 냅둬야하지요?ㅋㅋㅋ
점심해야하는데 자기옆에 있으라고.,고문이어유~~
오늘날씨 시원하네요^^
숙제를 못해갔을때 담임선생님께서 그냥 넘어가도 아이가 해야겠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ㅋㅋ 7살 딸램.
실수 할 때마다, 실패 할 때마다,
"괜찮아~ 누구나 처음은 그래.. 익숙해지고 많이 해보면 할 수 있을 꺼야~"
그렇게 말해줬더니.. 이젠 조금만 실수에도(이젠 안해도 될 법한 실수마저도..)
"누구나 실패하며 배우는거야~" 라며
능청스럽게 넘어가네요.. 흠..
아직 어리기에 기회를 더주고 더 기다려야겠지요?? 지금처럼 느긋하게..
그런데..
딸이 초등되면
제가 달라질까 사실 겁은 좀 납니다.
항상 저를 되돌아보고 반성하게 하는 강의 감사합니다.
1등이다 ㅎㅎㅎ
무슨 책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소장하려구요 ㅎㅎㅎ
몇학년부터 가능할까요?
예전에 엄마의 고민을 8살 아들에게 예기를 한적이 있는데 아들이 너무 걱정해줘서 오히려 그후부터 안하게 됐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