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업체는 사교육이 필요하다 주장하듯 선생님께서 반대로 필요없다 말씀하실 권리가 당연히 있는건데, 그걸 뭐라하는 쪽이 이상하네요. 그렇다면 그 사교육 업체는 전국의 교육학과 교수들, 심리학과 교수들, 정신과 의사들, 교육 전문가들 등등 유아기 저학년 사교육 반대하는 사람들 다 전화해 따져야죠. 누가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입장과 목적이 다른거고 결론적으로 선택은 부모들이 각자 알아서 하면 되는거죠. 선생님 말씀 속에 진심을 통해 더 좋은 부모가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만 생각하셔요~.
초3인데 이제껏 책만 읽히고 학원은 합기도, 피아노만 보내고 있어요. 영어는 제가 공부하니 아이들이 긍정적으로 많이 따라오구요. 오늘 은경쌤 이야기 들으니 불안했던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이왕 붙어있는 김에 올해까지는 책만 더 많이 읽히고, 아이들과 많이 친해지는 해로 마무리 할께요. 친정언니 같은 조언 너무나 감사해요~
선생님 ~ 영상 정말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한 번 스마트폰, 폴더폰에 관한 영상 한 번 해주십사 부탁 드려봅니다. 핸드폰 없이 4학년을 키우고 있는데 이제 슬슬 방과 후 자기들끼리 만남의 약속도 잡고 하는데 폴더폰이라도 사줘야 하는게 아닌지 심각하게 고민이 됩니다. 내용과 관련이 없지만 달리 루트를 알 수가 없어 글 남겨봅니다.
선생님, 아이가 원해서 피아노, 미술, 태권도, 도형사고력 학원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저녁쯤에 피곤해서 책은 겨우 한권씩 읽어요ㅜㅜ 이 예체능도 그만둬야 할까요..? 참고로 8세 1학기까지 대형 영어학원 다니다 아이가 지쳐해서 그만둔 상태에요. 여기에 화상영어, 영어문제집, 영어책읽기 하고 있어요.
너무 잘보고있고 오늘도 잘 봤습니다. 늘 와닿는 얘기들로 무릎을 치며 보게되네요~~ 사춘기 시작인 6학년아이와 초등1학년이 되는 쌍둥이를 키우고있는데 어디에 맞춰야할지... 나이 갭이 크다보니 제가 왔다갔다 합니다. 버스에 내리지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맘을 다 잡게되네요~ 감사해요~~
오늘마침 코로나확진자가 늘었다는 기사를 보고 개학이 또미뤄질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아이와 이렇게 또 기약없는 가정학습이 계속될수있겠단 맘에 한껏 짜증과 조바심을 냈네요. 선생님 영상 보면서 다시한번 맘을 다잡네요. 불안감에 문제집 한쪽 더 고집부렸던 저를 되돌아보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여태껏 사교육은 방과후도 학원도 미술, 음악, 운동만 했어요. 흔한 학습지도 안 풀고 독서 많이 하고 놀이터 지킴이 했어요 ㅎ 학교 수업만 열심히 듣고요. 계속 놀리다 올해 초3 겨울방학에 알파벳만 겨우 떼고 개학했고 영어는 파닉스 문제집 한 권, 수학은 연산 문제집만 한 권 사서 하루에 1시간 정도만 공부해요. 학교 12년 다니는데 너무 어렸을 때부터 공부하면 저라도 너무 지칠 것 같아서요 ㅠ 노란차 타고 학원 너무 많이 다니는 아이들 보면 제가 다 지치네요 ㅜ
선생님~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_^ 해주신 말씀 아주 격하게 공감합니다. 이번에 초등입학한 딸아이, 하고 싶다는 예체능 두 가지 말고는 학원이나 학습지는 일체 안하고 있어요~그래도 다행히 책을 좋아해서 한글, 영어책 읽기는 부지런히 하고 있습니다. 많은 대화도 나누며 보내야겠어요~^^
항상 너무 잘듣고 있어요~^^ 2학년인 딸아이를 키우는 데요^^ 지치게 하지말고 문제집 풀릴 필요가 없고 독서가 짱이라 그렇게 믿고 가고싶은데요... 같은 학년의 수학교과 문제집 중에 응용문제는 유난히 어려워하는것 같고 학년에 비해 글밥이 많은 책을 읽지만 수학문장제 문제는 이해하기를 어려워해요 ㅜㅜ 국어도 문제집은 안풀리고 있는데요 읽는거랑 이해하는 수준은 또 다른거 같아 그냥 이대로 독서만 해도 되는건지 참 고민이 됩니다 ㅜㅜ
지금 현재 초1이고 선생님 책보고 초등공부습관잡아주려고 하루에 연산 2장 , 팩토 2장씩 여기에 영어책읽기 영어학원숙제, 학교숙제 정도하고 있어요. 제 생각엔 전혀 많더고 생각되지 않은데 아이는 매일 할 게 너무 많다고 지겨워해요. 학원은 영유출신이라 연계과정으로 영어학원 하나만 다니고 있고 숙제가 하루에 한 두장 정도라 타영어학원에 비해 과제가 과한 편은 아니에요. 이것도 아이가 다니고 싶어해서 보내고 있구요. 저학년때는 힘을 빼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엄마표 숙제(연산,팩토 2장씩)을 줄이는게 맞을까요?ㅜㅜ 알려주세요~선생님~~~
동남아 에서 한국국제학교 다니는 아이 고민 질문 입니다! 해외에 살다 보니, 어휘노출과 배경 지식이 많이 부족한 상태에요. 책은 문학종류만 읽고 흔히 말하는 교과연계 책은 잘 안읽어요. 교과서를 충분히 읽어도 이해가 부족해서 문제집을 풀면서 메타인지가 길러지는 느낌 입니다. 이런 아이 일 경우 에도 문제집은 최소화 해서 풀어야 할까요?
초1 여아인데요 피아노 /학습지/ 하고있어요 아이가 영어학원을 원해요 7살때 가고싶어했지만 제가 계속 미뤘어요 근데 얼마전에 얘길하다가 자기가 영어문제를 보고 풀고 싶은데 못 풀어서 학원이 가고 싶다고 하는데.. 학원을 10군데 가보고 고르기로했는데 상담만 갔는데도 아이가 좋아해요 진짜 보내야할지 말아야할지 아직도 고민이 됩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질문 드리고 싶어요. 초 3학년 아이 온라인 개학으로 오전에는 온라인 학습으로 보내고 종일 하고 싶은거 하고 놀다가 (독서는 그래도 놀다가 그 자리 앉아서 보긴 해요. ) 5시에 시작해서 30분 정도 엄마랑 가정학습 공부하는데요. 연산 1페이지 2분 영어 듣기 20분 이게 끝인데 공부가 복잡하고 할게 많아서 힘들다 해요. 어찌야 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다른 친구에 비해서 아무것도 안하는데 말이죠.
전 초등 5,3학년 여아와 6세 남아 키우는데 1,2학년땐 놀렸어요ㅎㅎ 사교육의 허와 실에 관한 책을 많이 읽어놨던 터라 주변 맘들에 휘둘리지 않고 묵묵히 엄마표와 아이표로 진행 중입니다. 중딩때부터 달리고 싶어서 힘을 비축 중이고요ㅎㅎ 다행히 여아들이라 공부 습관도 잘 잡혀가고 있어서 아이들한테도 고맙답니다~ 저와 같은 마인드인 맘들을 거의 보지 못해서 심란하기도 했었는데 작가님의 영상이 참 든든하고 도움도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초2 외동아이 키우는 엄마인데요.. 제가 사는 동네가 동성친구들이 많지않고 직장맘이 조부모나 돌봄교실에 아이를 맡기는 경우가 많고.. 놀이터에서 같이 놀 친구가 정말 적어서 아이가 늘 불만입니다. 중학교학군은 훌륭한 동네이지만..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고싶을정도입니다. 이사를 갔다가 중등입학시 돌아오려는 계획에대해 어찌 생각하시나요? ^^;;;;;;;;
안녕하세요^^ 하나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서요 사교육 저학년땐 줄이시라 했는데 학교방과후 활동들은 어떤가요~ 영상하나하나 주제에 맞게 말씀들 해주시는거 보고 있는데 방과후 영상에서 활용 잘하라는 팁 얻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나하나를 조합해서 보면 어떻게 계획을 짜야할지 갈피를 못잡겠어요
작가님 영상 아침저녁으로 잘듣고 있고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희아이도 5학년1학년 두명이 있구요 큰애는2학년때부터 지금까지 둘째도 얼마전부터 틱이 있어 영상을보다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네요^^ 이제까지 큰아이 키우며 마음고생이 너무 심해서요 메일상담도 받으시던데 메일주소를 알수있을까요 선생님께 이야기도 털어놓고 중하교전 전학을 앞두고 여러가지 고민으로 조언도 구하고 싶어서요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되시고 영상 잘보았습니다
ebs 보다 화가 나서 티비를 꺼버리고 리모컨을 집어던졌어요 ㅜㅜ 공부 하지 말라고 ㅠㅠ 아이는 엉엉 울고 난리가 났었어요 원인은 뒤에서 지켜보는데 잠깐도 집중을 못하더라구요 계속 집중집중 예기하다 번번히 그러니까 결국 화가 폭발했네요 다시 집중하겠다고 다짐 받고 티비 틀어줬는데 수업은 이미 끝나버렸어요 ㅜㅜ
아이가 받았을 상처와 엄마의 행동으로 인한 공포가 저까지 눈물 날 것 같은 상황이네요. EBS 티비로 보는 것 저는 비추합니다. 혹시 어머님도 온라인강의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저를 예로 들자면, 이해가 안되는부분은 다시 돌려보고, 필기할 때는 일시정시시켜놓고 필기합니다. 하물며 처음하는 온라인교육에 티비 라이브방송이라니요. 태블릿피씨나 휴대폰으로 다시보기보여주세요. 저희딸 2학년겨울방학 끝무렵(온라인개학전) EBS로 자기가 보고싶은것들 플래너에넣어주면 매일매일 접속할때마다 메인에 뜨거든요? 그거 클릭해서 혼자보고 한자나 영어같은경우 포스트잇에 한글자, 한문장씩 받아적게해서 벽에 붙이게했더니 굉장히 잘 합니다. 본인스스로 받아적을때 일시정지하고 지나치면 돌려보면서요. 학습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시고 화를 내셨으면합니다. 더불어 엄마의공부도 정말 중요합니다. 엊그제부터 저희동네는 도서관이 다시오픈을 해서 10살6살 아이들데리고 엄마10권 애들도 각각10권씩( 6살은 본인 좋아하는것들로만 10권, 10살은 제가골라준책+본인이읽고싶은책 합 10권) 빌려왔어요. 저희딸이 읽고싶은책은 91층나무집, 웜피키드같은 두께있는 소설책들이고 제가골라준건 WHY1권 과학사회수학분야의 전집1권씩인데 전부다얇은것들이예요. 제책은 전부 독서나 글쓰기 관련책들입니다. EBS강의 엄마도 한번 고등학생과정 들어보세요. 얼마나 집중 가능하신지. 아이가 못한다고 윽박지르고 리모컨집어던지면 아이는 당장 티비를 보고있겠지만 그건 엄마가 무서워서 쳐다만 볼 뿐 머릿속은 다른 생각이 가득할 것 같습니다. 아이를 정말 사랑하신다면 사랑을 먼저 주세요.
이 글을 보고 이비에스 집중해서 보는건 대부분의 아이들이 많이 어려울 수 있는 거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ㅡㅡ 부끄럽지만 저도 이런 이유로 아이에게 못할짓을 했던 기억이 ㅜㅜ 얼마전에 아이랑 가족놀이를 했는데 제가 아이입장이 되고 아이는 엄마역할을 했어요~ 아이가 된 저에게 엄마가 된 아이가 대해주는 모습을 보고 무언가 따뜻한 느낌을 받게 되었어요~동시에 많은 반성과 다짐이 되더라구요~앞으로 아직 어린아이에게 학습으로 감정 실린 화를 내지 말아야지하구요ㅜㅜ 힘내세요~^^
함께 책읽기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눈 높이를 같이하고 소통의 수준을 같이하면 아이의 책읽기에 폭과 깊이가 심화됩니다.
저학년때는 학원으로 다니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여유시간을 만들어주어 독서의 바탕을 만드는것이 정말 중요하구요.
우와 사교육업체와 문제집 출판사로부터 항의를 받으실 정도면,,작가님은 진짜 인플루언서가 되신거에요 ㅎㅎ
연산빼고 문제집 없앴어요~
뛰어노는걸 좋아 해서 놀이터귀신은 저희아이에게 제가 지어준 별명이에요 기본4~6시간씩 뛰어놀아요
아이가 원해서 예체능만 보내요~
독서에 집중해서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요즘 초2 아들에게 제가 너무 예민해져서 본의아니게 짜증과 화를 많이 냈어요ㅠ그러지말아야지 하면서도 조급했나봐요.늘 고민하는 것들을 어찌 이리 잘 아시나요?선생님♡다시 초심으로 돌아갑니다.감사해요~선생님♡아이에게 어떤게 중요한건지 다시 한 번 깨닫고 갑니다!^^
사교육 업체는 사교육이 필요하다 주장하듯 선생님께서 반대로 필요없다 말씀하실 권리가 당연히 있는건데, 그걸 뭐라하는 쪽이 이상하네요. 그렇다면 그 사교육 업체는 전국의 교육학과 교수들, 심리학과 교수들, 정신과 의사들, 교육 전문가들 등등 유아기 저학년 사교육 반대하는 사람들 다 전화해 따져야죠. 누가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입장과 목적이 다른거고 결론적으로 선택은 부모들이 각자 알아서 하면 되는거죠. 선생님 말씀 속에 진심을 통해 더 좋은 부모가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만 생각하셔요~.
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는 강사입니다 선생님 말씀 1000프로 10000프로 공감합니다
모든이에게 다 환영받지 못할 수 있지만
은경쌤 팬들이 더 많고 두텁다는거 잊지마세요^^
항상 진심이 담긴 좋은 영상들 잘 보고 있고 저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역쒸~!! 쌤은 제 마음과 찰떡이세요^^ 항상 쌤 영상보며, 흔들릴때마다 마음 잡고, 방향 잡고 가고있어요~^^ 항상 꿀같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초3인데 이제껏 책만 읽히고 학원은 합기도, 피아노만 보내고 있어요. 영어는 제가 공부하니 아이들이 긍정적으로 많이 따라오구요. 오늘 은경쌤 이야기 들으니 불안했던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이왕 붙어있는 김에 올해까지는 책만 더 많이 읽히고, 아이들과 많이 친해지는 해로 마무리 할께요. 친정언니 같은 조언 너무나 감사해요~
친정언니 마음으로 조언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뼈가되고 살이되는 우리은경쌤 가르침 ㅋ
감사해요.친정언니♡
선생님 ~ 영상 정말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한 번 스마트폰, 폴더폰에 관한 영상 한 번 해주십사 부탁 드려봅니다.
핸드폰 없이 4학년을 키우고 있는데 이제 슬슬 방과 후 자기들끼리 만남의 약속도 잡고 하는데 폴더폰이라도 사줘야 하는게 아닌지 심각하게 고민이 됩니다. 내용과 관련이 없지만 달리 루트를 알 수가 없어 글 남겨봅니다.
선생님, 아이가 원해서 피아노, 미술, 태권도, 도형사고력 학원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저녁쯤에 피곤해서 책은 겨우 한권씩 읽어요ㅜㅜ 이 예체능도 그만둬야 할까요..? 참고로 8세 1학기까지 대형 영어학원 다니다 아이가 지쳐해서 그만둔 상태에요. 여기에 화상영어, 영어문제집, 영어책읽기 하고 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 있어요
귀에 쏙쏙~~
책읽기가 답이다~
명심할께요~^^
너무 잘보고있고 오늘도 잘 봤습니다.
늘 와닿는 얘기들로 무릎을 치며 보게되네요~~
사춘기 시작인 6학년아이와 초등1학년이 되는 쌍둥이를 키우고있는데 어디에 맞춰야할지...
나이 갭이 크다보니 제가 왔다갔다 합니다.
버스에 내리지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맘을 다 잡게되네요~
감사해요~~
오늘마침 코로나확진자가 늘었다는 기사를 보고 개학이 또미뤄질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아이와 이렇게 또 기약없는 가정학습이 계속될수있겠단 맘에 한껏 짜증과 조바심을 냈네요. 선생님 영상 보면서 다시한번 맘을 다잡네요. 불안감에 문제집 한쪽 더 고집부렸던 저를 되돌아보게됩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서도 좋은사교육있나 찾고 있는 엄마입니다ㅜㅜ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다른엄마들 얘기듣다보면 불안해서 저학년 아이를 다그치네요 선생님 말씀듣고 다시 숨고르기 하겠습니다
저도 여태껏 사교육은 방과후도 학원도 미술, 음악, 운동만 했어요. 흔한 학습지도 안 풀고 독서 많이 하고 놀이터 지킴이 했어요 ㅎ 학교 수업만 열심히 듣고요. 계속 놀리다 올해 초3 겨울방학에 알파벳만 겨우 떼고 개학했고 영어는 파닉스 문제집 한 권, 수학은 연산 문제집만 한 권 사서 하루에 1시간 정도만 공부해요. 학교 12년 다니는데 너무 어렸을 때부터 공부하면 저라도 너무 지칠 것 같아서요 ㅠ 노란차 타고 학원 너무 많이 다니는 아이들 보면 제가 다 지치네요 ㅜ
저두 힘을 뺄께요..음악 예체능은 관심 없지만 미술 좋아하는 아이 ..독서는 꾸준히 노력해야겠어요..친정언니
이은경쌤 감사합니다
선생님~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_^
해주신 말씀 아주 격하게 공감합니다.
이번에 초등입학한 딸아이, 하고 싶다는 예체능 두 가지 말고는 학원이나 학습지는 일체 안하고 있어요~그래도 다행히 책을 좋아해서 한글, 영어책 읽기는 부지런히 하고 있습니다. 많은 대화도 나누며 보내야겠어요~^^
예전 제가 학원 뺑뺑이 돌았던 경험을 통해서 아이는 그렇게 안키우겠다 다짐했었는데..제가 맞았네요ㅠㅠ 7살인데 어린이집 다녀오고 자기 하고싶은거 자기주도적으로 해요.
어는 학원에서 항의 받았는지 대충알것같아요. 이채널은 개인채널인데 왠딴지… 선생님 신경쓰지 마시고 소신발언해주세요. 선생님 조언듣고 저는 아이와 함께 즐겁게 영어책읽고 연산놀이, 문제집도 풉니다.
아이가"엄마랑 공부하는게 좋아요"라고 편지 써준날은 눈물이났답니다. 주변에 사고력수학학원 다들보내고, 저 한테도 같이하자고들 합니다. 우리 아이 정도면 탑반갈수있을거같다며~ 하지만, 전 제교육관대로 제 주관대로 밀고나가고있어요. 선생님 말씀들으며 그래 내가 틀린게 아니구나 위로하면서요❤️ 선생님 화이팅💕
초6 자녀님 그렇게 공부한다니 ㅜㅜ오히려 맘이 조급해지고 복잡히니지네요 중학교 2학년쯤부터 공부시킬 생각이었는데ㅜㅜ
항상 너무 잘듣고 있어요~^^
2학년인 딸아이를 키우는 데요^^
지치게 하지말고 문제집 풀릴 필요가 없고 독서가 짱이라 그렇게 믿고 가고싶은데요... 같은 학년의 수학교과 문제집 중에 응용문제는 유난히 어려워하는것 같고
학년에 비해 글밥이 많은 책을 읽지만
수학문장제 문제는 이해하기를 어려워해요 ㅜㅜ
국어도 문제집은 안풀리고 있는데요
읽는거랑 이해하는 수준은 또 다른거 같아 그냥 이대로 독서만 해도 되는건지 참 고민이 됩니다 ㅜㅜ
저도 공감입니다.
정말 책만 읽어도되나 싶어요.
수학을 1학년 가르기를 힘들어해요.지금2학년 딸이거든요ㅜㅜ.오늘도 독한말했네요..
반복해야할거 같아요..ㅜㅜ
책도 글밥많은것을 힘들어해요6세수준책을 보드라구요..언제까지 읽어쥐야하는지..
저도 고민이어서 알아봤는데 독서와는 별개로 수학은 문제푸는 연습을 따로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책 많이 읽으니 서술형 문제 잘 이해하겠지 하지만 문제 이해 못하는 경우 의외로 많다고해요.
작가님 오늘도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군 문제가 고민인데요. 아이가 새로운 동네나 학교에 잘 적응하는 성향이면, 초등 고학년때 고려해서 이사해도 될 것 같아요. 아니면 한군데서 쭈욱 키우는 게 나은 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지금 현재 초1이고 선생님 책보고 초등공부습관잡아주려고 하루에 연산 2장 , 팩토 2장씩 여기에 영어책읽기 영어학원숙제, 학교숙제 정도하고 있어요. 제 생각엔 전혀 많더고 생각되지 않은데 아이는 매일 할 게 너무 많다고 지겨워해요. 학원은 영유출신이라 연계과정으로 영어학원 하나만 다니고 있고 숙제가 하루에 한 두장 정도라 타영어학원에 비해 과제가 과한 편은 아니에요. 이것도 아이가 다니고 싶어해서 보내고 있구요. 저학년때는 힘을 빼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엄마표 숙제(연산,팩토 2장씩)을 줄이는게 맞을까요?ㅜㅜ 알려주세요~선생님~~~
동남아 에서 한국국제학교 다니는 아이 고민 질문 입니다!
해외에 살다 보니, 어휘노출과 배경 지식이 많이 부족한 상태에요. 책은 문학종류만 읽고 흔히 말하는 교과연계 책은 잘 안읽어요. 교과서를 충분히 읽어도 이해가 부족해서 문제집을 풀면서 메타인지가 길러지는 느낌 입니다. 이런 아이 일 경우 에도 문제집은 최소화 해서 풀어야 할까요?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
초1 여아인데요
피아노 /학습지/ 하고있어요
아이가 영어학원을 원해요 7살때 가고싶어했지만 제가 계속 미뤘어요
근데 얼마전에 얘길하다가 자기가 영어문제를 보고 풀고 싶은데 못 풀어서 학원이 가고 싶다고 하는데.. 학원을 10군데 가보고 고르기로했는데 상담만 갔는데도 아이가 좋아해요 진짜 보내야할지 말아야할지 아직도 고민이 됩니다.
학교쌤께서 우리아이의문제로 상담하시다 쌤의유튜브를 들어보시라구해서 들어보니 제얘기하시는것같아요~~구독누르고갈께요 더좋은얘기 들려주세용
고맙습니다 ~~♡♡
공감..공감합니다..
저도 아이가 5학년되고부터 처음으로 속도내고 있는데 쭉쭉 쌓이고 올라갑니다~ 저학년때는 예체능 위주로 루즈하게 관리했어요
항의받는것도 샘 영향력이 그만큼 커져서 그런거죠 축하드려용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질문 드리고 싶어요.
초 3학년 아이 온라인 개학으로 오전에는 온라인 학습으로 보내고 종일 하고 싶은거 하고 놀다가 (독서는 그래도 놀다가 그 자리 앉아서 보긴 해요. )
5시에 시작해서 30분 정도 엄마랑 가정학습 공부하는데요. 연산 1페이지 2분 영어 듣기 20분 이게 끝인데 공부가 복잡하고 할게 많아서 힘들다 해요. 어찌야 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다른 친구에 비해서 아무것도 안하는데 말이죠.
맞는말씀입니다. 저학년은4학년까진거죠? ㅎㅎ 5.6학년땐 공부도 같이~~
전 초등 5,3학년 여아와 6세 남아 키우는데 1,2학년땐 놀렸어요ㅎㅎ
사교육의 허와 실에 관한 책을 많이 읽어놨던 터라 주변 맘들에 휘둘리지 않고 묵묵히 엄마표와 아이표로 진행 중입니다.
중딩때부터 달리고 싶어서
힘을 비축 중이고요ㅎㅎ
다행히 여아들이라 공부 습관도 잘 잡혀가고 있어서 아이들한테도 고맙답니다~
저와 같은 마인드인 맘들을 거의 보지 못해서 심란하기도 했었는데
작가님의 영상이 참 든든하고
도움도 많이 됩니다!
쌤.
예체능은요?
미술 피아노 운동 정도 배우게 하고 싶거든요.
학원에 대한 생각은 정말 공감되구요 더 확신이 생기게되어 감사해요.. 궁금한점이 선생님의 관점에서 영어유치원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주제를 한번 다뤄주세요~~
선생님 오늘 화사하시네요~^^
초1 아이 키우는데 큰 도움되었어요~
저학년 아이 미술학원 다녀야 할까요? 구체적인 기교?를 알려주는 미술학원이요...저학년이 그림으로 표현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서요~
선생님, 고학년때 학군을 판단하라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만약 잘 하는 아이라면 학군지로 가고 그것이 아니라면 비학군지에 두는게 낫다는 말씀인지...아직 잘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초2 외동아이 키우는 엄마인데요.. 제가 사는 동네가 동성친구들이 많지않고 직장맘이 조부모나 돌봄교실에 아이를 맡기는 경우가 많고.. 놀이터에서 같이 놀 친구가 정말 적어서 아이가 늘 불만입니다. 중학교학군은 훌륭한 동네이지만..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고싶을정도입니다. 이사를 갔다가 중등입학시 돌아오려는 계획에대해 어찌 생각하시나요? ^^;;;;;;;;
안녕하세요^^ 하나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서요
사교육 저학년땐 줄이시라 했는데 학교방과후 활동들은 어떤가요~
영상하나하나 주제에 맞게 말씀들 해주시는거 보고 있는데 방과후 영상에서 활용 잘하라는 팁 얻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나하나를 조합해서 보면 어떻게 계획을 짜야할지 갈피를 못잡겠어요
작가님 영상 아침저녁으로 잘듣고 있고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희아이도 5학년1학년 두명이 있구요
큰애는2학년때부터 지금까지 둘째도 얼마전부터 틱이 있어 영상을보다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네요^^
이제까지 큰아이 키우며 마음고생이 너무 심해서요 메일상담도 받으시던데 메일주소를 알수있을까요 선생님께 이야기도 털어놓고 중하교전 전학을 앞두고 여러가지 고민으로 조언도 구하고 싶어서요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되시고 영상 잘보았습니다
ebs 보다 화가 나서 티비를 꺼버리고 리모컨을 집어던졌어요 ㅜㅜ
공부 하지 말라고 ㅠㅠ
아이는 엉엉 울고 난리가 났었어요
원인은 뒤에서 지켜보는데 잠깐도 집중을 못하더라구요
계속 집중집중 예기하다 번번히 그러니까 결국 화가 폭발했네요
다시 집중하겠다고 다짐 받고 티비 틀어줬는데 수업은 이미 끝나버렸어요 ㅜㅜ
아이가 받았을 상처와 엄마의 행동으로 인한 공포가 저까지 눈물 날 것 같은 상황이네요. EBS 티비로 보는 것 저는 비추합니다.
혹시 어머님도 온라인강의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저를 예로 들자면, 이해가 안되는부분은 다시 돌려보고, 필기할 때는 일시정시시켜놓고 필기합니다. 하물며 처음하는 온라인교육에 티비 라이브방송이라니요. 태블릿피씨나 휴대폰으로 다시보기보여주세요. 저희딸 2학년겨울방학 끝무렵(온라인개학전) EBS로 자기가 보고싶은것들 플래너에넣어주면 매일매일 접속할때마다 메인에 뜨거든요? 그거 클릭해서 혼자보고 한자나 영어같은경우 포스트잇에 한글자, 한문장씩 받아적게해서 벽에 붙이게했더니 굉장히 잘 합니다. 본인스스로 받아적을때 일시정지하고 지나치면 돌려보면서요. 학습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시고 화를 내셨으면합니다. 더불어 엄마의공부도 정말 중요합니다. 엊그제부터 저희동네는 도서관이 다시오픈을 해서 10살6살 아이들데리고 엄마10권 애들도 각각10권씩( 6살은 본인 좋아하는것들로만 10권, 10살은 제가골라준책+본인이읽고싶은책 합 10권) 빌려왔어요. 저희딸이 읽고싶은책은 91층나무집, 웜피키드같은 두께있는 소설책들이고 제가골라준건 WHY1권 과학사회수학분야의 전집1권씩인데 전부다얇은것들이예요. 제책은 전부 독서나 글쓰기 관련책들입니다. EBS강의 엄마도 한번 고등학생과정 들어보세요. 얼마나 집중 가능하신지. 아이가 못한다고 윽박지르고 리모컨집어던지면 아이는 당장 티비를 보고있겠지만 그건 엄마가 무서워서 쳐다만 볼 뿐 머릿속은 다른 생각이 가득할 것 같습니다. 아이를 정말 사랑하신다면 사랑을 먼저 주세요.
댓글 잘 안써요 근데 괜찮다고 다그렇다고 힘들어하지마시고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조금씩 노력해보자고 해보세요 저는 1학년인데 선생님이 바뀌어서 싫다고 안보는데 그냥 두지만 걱정되긴해요 아직 어리니 편하게해주자 하며 이게 정답인가 싶지만 늘공부하고 반성하고 노력하다보면 나아진거예요 아이가 tv로만 집중하긴 힘들긴할거예요 힘내세요
맞춤법 틀렸다고 하시는건 좀... 틀리셨지만 우선 이분의 감정을 먼저 헤아리고 합시다. 우리들 마음은 모두 내 자식이 잘되는 마음에서 시작하잖아요. 욱하는 마음 욱하는 행동 그런거 아이에게 한번 안한 엄마 없잖아요. 우리들 모두 지금 지쳐있으니 서로 위로해주자구요.
이 글을 보고 이비에스 집중해서 보는건 대부분의 아이들이 많이 어려울 수 있는 거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ㅡㅡ
부끄럽지만 저도 이런 이유로 아이에게 못할짓을 했던 기억이 ㅜㅜ
얼마전에 아이랑 가족놀이를 했는데 제가 아이입장이 되고 아이는 엄마역할을 했어요~ 아이가 된 저에게 엄마가 된 아이가 대해주는 모습을 보고 무언가 따뜻한 느낌을 받게 되었어요~동시에 많은 반성과 다짐이 되더라구요~앞으로 아직 어린아이에게 학습으로 감정 실린 화를 내지 말아야지하구요ㅜㅜ
힘내세요~^^
일만 아님 안보내고싶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