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왜 여태까지 외계인을 만나지 못했나? 외계인들은 자신들의 존재를 철저하게 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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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우주는 정말 거대하고, 그에 따라 외계 지적 생명체는 반드시 존재할 거라고 생각된다. 그런데 엔리코 페르미는 왜 우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외계인을 만나지 못했는지 묻는다. 이것이 바로 페르미의 역설이다.
    1983년, 천문학자이자 작가 데이비드 브린(David Brin)은 이렇게 주장했다.
    이 우주는 아주 어두운 숲과 같다. 외계인들은 우주에 존재하는 다른 문명들이 적일지, 친구일지 전혀 모르기 때문에 자신들의 존재를 철저히 숨기고 있다.
    이것이 바로 어둠의 숲 가설 이다. 우주 곳곳에 수많은 외계 문명이 존재하지만 다른 외계 문명이 우호적일이, 적대적일지 조차 모르기 때문에 이들은 서로 다른 문명에 의해 파괴될 것을 두려워하며 서로 조용하게 적대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이론이다.

Комментарии • 1,4 тыс.

  • @jasonpark7426
    @jasonpark742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7

    예전에 들은 얘기중 이 주제와 가장 밀접한 이야기는 우리인간도 지나가다 개미굴을 발견했다고 해서 개미들과 통신하려하지 않는다는것..

    • @user-yq3ot7gp6s
      @user-yq3ot7gp6s 4 месяца назад +5

      하지만 개미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많음.
      연구하는 초고등생명체가 있다면 당연히 인간이 무언가 외계의 존재를 인지할 방법이 있었을라고 봄.
      설령 초고등생명체가 자연보호를 위해 관찰만 하고 개입하지 않더라도

    • @user-nv5ml3lt9d
      @user-nv5ml3lt9d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곤충학자: 녜? ㅈㄴ하고싶은데요?

    • @user-zb8ns2er6n
      @user-zb8ns2er6n 4 месяца назад +1

      @@user-nv5ml3lt9d 통신을 할 수 있어도
      모든 개미굴과 통신을 할 순 없잖아요

    • @glassfloorbreaker9144
      @glassfloorbreaker9144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런 댓글에 도대체 왜 좋아요가 이렇게 많은거야. 비유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어떤 행성을 대표하는 인간과 그 행성의 지표면의 아주 작은 땅굴에 사는 개미를 어떻게 동급 취급을 할 수 있지. 예를 들어보자. 어떤 개미가 화성에서 문명을 쌓아올려서 살고있다면 인간이 그 개미와 통신하려고 하지않을까? 애초부터 개미=땅에서 흙파먹고 사는 개미 수준으로 생각하는거 자체가 매우 졸렬한 사고방식임.

    • @user-zb8ns2er6n
      @user-zb8ns2er6n 4 месяца назад

      @@glassfloorbreaker9144 문명 수가 개미굴 수보다 적겠냐고;;

  • @ChangWookS2
    @ChangWookS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 아무도 나를 모르고, 돈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 꼭 지구에만 통용되는 생각이 아닌, 우주애들 또한 분명 이 생각을 좋아할것이다 알게 모르게 그저 가만히 조용히 알아서 서로 잘 먹고 잘 사는것이 베스트

  • @draweverything-4674
    @draweverything-467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3

    왜 모두들 외계인이 3차원에만 있을거라 생각하는거죵?! 같은공간에 있어도 비행기의 존재를 모르는 개미처럼 우리도 지금 이순간 외계인과 같이 있으면서도 어딨냐고 찾아 헤매는 것일수도!!! 라고 상상해봅니다 ㅋ

    • @nqxitazgdx0
      @nqxitazgdx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실 나야 나

    • @user-yr2sq4df4z
      @user-yr2sq4df4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맞아요! 마누라가 가끔 외계인처럼 보임

    • @user-in9pt7of8s
      @user-in9pt7of8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yr2sq4df4z정답입니다

    • @GGamngHori
      @GGamngHor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고차원의 존재들은 아래차원에 간섭못한다고 들었습니다
      간섭을하면 중력이 변하지않을까하는 이론을 들었어요

    • @user-vk7wi9hg9n
      @user-vk7wi9hg9n 27 дней назад

      그쵸. 개미굴에 물뿌리면 그들은 우리처럼 자연재해라고 생각할테니까요~ 우리도 개미같은 존재일수도~ 이 우주는 개미굴에 불과하고요~

  • @puz1q87
    @puz1q8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실제 이런 가설이 있는지 어떤지는 전문가가 아니라 모르겠지만, 전부터 저는 타임라인 가설을 생각해봤습니다.
    전 우주가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원소구성과 대체로 동일하다는 전제하에
    지구는 나이가 45억, 어떤 문명은 1억년, 어떤문명은 60억년, 또 어떤 문명은 1000년 등등 다양한 시간대의 행성과 문명들이 있을거고
    이미 지구보다 타임라인이 앞서간 문명은 한 5억년전에 지구에 와보고 여긴 뭐 공룡뿐이 없네 하고 그냥 갔는데 지금은 멸망해버린 행성일 수도 있고, 또 어떤 문명은 이제야 공룡이 나타난 문명일 수도 있고. 이런식인거죠.
    지금 23년도의 한 날. 고작 이순간이 전 우주로 보면 너무 찰나라서 실제 우주를 거쳐간 다양한 생명체와 문명이 있다 한들 동시간에 존재하기가 어려워서 만나지 못하는게 아닌가 예전부터 생각했었는데 ㅎㅎ 전문가의 관점에선 어떨지 모르겠네요.
    근데 이 가설이 어지간한 반론을 다 반박 가능이긴 한거 같아요

    • @user-yk4ey1uq4q
      @user-yk4ey1uq4q 16 дней назад

      오 일리있네요

    • @user-qf3fx1nq4t
      @user-qf3fx1nq4t 15 дней назад +2

      타임라인 가설이란 이름 붙일 것도 없이 당연한거고요 그건

    • @benztaku8740
      @benztaku8740 17 часов назад +1

      님만의 가설이아니라 생각좀만 할줄아는 사람들이라면 다들 그렇게 생각한답니다

  • @ejj9324
    @ejj932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0

    우리가 찾아서 방문하면 침공, 목적은 대화 시도였지만 우리쪽에서 다치거나 혹은 죽으면 전쟁시작 결국 안 찾는게 그리고 우리 행성이 발견 안되는게 베스트

    • @user-fv8ge8ex8u
      @user-fv8ge8ex8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구도 옛날엔 약한나라 침공하고 식민지화 했지만 현대는 각자를 존중하고 인정해주듯이 발달된 문명이라면 문화교류할듯?

    • @user-xw2vp2ms3m
      @user-xw2vp2ms3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런 사람이 진짜 발전이 없는 사람 대가리가 빠가야로인 사람 ㅈㄴ 미개함 그냥

    • @user-zl6ch3rg4w
      @user-zl6ch3rg4w 2 дня назад

      ​@@user-fv8ge8ex8uㅋㅋ현대와서는 중재해주는 나라들도 있고 서로 힘이 비등하니까..
      힘이 일방적이다? 중국, 러시아 보셈ㅋ

  • @goodneighbor7945
    @goodneighbor794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3

    어쩌면 그냥 성간여행까지 도달하는 문명의 기준이 상당히 높고, 인류를 비롯한 그 어떤 외계문명들도 거기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본다면, 그래서 그냥 외계문명과 접촉하지 못할 것일 수도 있음.

    • @방아쇠
      @방아쇠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간이 ufo에 대해서 명확히 설명할 수 없는것처럼 이미 외계인의 문명과 기술력은 인간의 상상력을 아득히 뛰어넘은 영역이라고 보는게 맞음
      ufo가 추진기없이 공기저항을 무시하면서 최신전투기보다 빠르게 나아가는것은 우주단위로 보았을때 우리의 접근이 잘못됐다는 뜻
      인간이 생각하는 문명의 내용인 인구수, 시장, 공업, 의회등등 이런 내용들 자체가 너무 우리중심적인 생각이라는거
      척화비를 세우고 수많은 증인과 영상 사진들을 음모론으로 차단하기보다 ufo를 인정하고 그들과 어떻게든 접촉하려하고 하는게 인류의 발전에 있어서 최소한 1000년은 빠르다 생각함

    • @tomaip
      @tomai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그냥 외계인 인터뷰 내용이 맞을 듯. 여기가 할렘가 같은 곳이라서 외계인들이 안온다고.
      온갖 범죄자 영혼들 여기다 버린다던데 나같아도 안올듯
      외계인 인터뷰 내용 보면 그냥 지구는 감옥이나 마찬가지던데

    • @1278sk
      @1278sk 23 дня назад

      우주에서 문명이 태동한지 진짜얼마 안됬고 인류문명이 선발대가아닐까?

  • @user-mw1dq1cp1f
    @user-mw1dq1cp1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1.외계 생명체는 우주의 크기를 감안하면 확률적으로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
    2.있다해도 원시 생명체 상태의 행성이 비교적 많을 것이라 생각
    3.우주적 관점에서도 우리 정도의 문명은 수 많은 우연을 거쳐야 가능하기에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
    3.작은확률로 지적생명체가 있다해도 대부분 우리처럼 물리적 한계를 벗어나지 못해 결국 서로간에 만나지는 못 할 것이라 생각
    4.우릴 능가하는 기술을 가진 문명도 아주 드물게 있을 것 같은데 그들도 광속이나 엄청난 성간거리등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진 못 할 것같음
    (도저히 안 되거나 그 전에 다른 이유로 멸망)
    5.우리가 기술이 더 진보해서 언젠가는 그들의 존재를 확인할 수는 있을 것 같음(태양계 내 원시 생명체 발견 혹은 전파나 망원경 등으로 원거리 존재 확인) 하지만 우리 문명중에 서로가 만나지는 못 할 것이라 생각
    6.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외에 지적 생명체 만나보고 싶음
    7.운이 좋다면 우리 세대내에 태양계 내 원시생명체 발견은 가능할 것 같음(이오,타이탄,엔셀라두스 등)
    8.태양계 내 원시생명체 발견한다면
    우주엔 생명체가 흔하다는 결정적 증거가 되기에 과학계는 물론 종교적 사회적 변화가 있지 않을까 생각

  • @user-qn3bz9up4d
    @user-qn3bz9up4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외계인은 몰라도 인간은 다른 존재에게 이로운 존재는 안될것은 명확함.

    • @jbpark8719
      @jbpark8719 2 месяца назад

      영화 '아바타'. 광물 빼앗으러 가죠. ㅋㅋㅋ

  • @club0alice
    @club0alic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1. 시간 문제 : 대충 우주 150억년중 인류 역사 5천년잡았을때, 1245년 7월 하와이 부근 외딴 작은 섬에서 원주민이 왜 7월 한달중에 서양 백인 배가 오지 않을까를 고민하는 듯의 경우와 비슷할 수 있음. 혹은 478년 남미의 한 무인도에서 80년을 살다 죽는 사람이 죽는 순간에 한평생 다른 문명과 인종을 만나지 못했으니 세상엔 우리 뿐이구나 말하는 것과도 비슷.
    2. 핵력까지 갈것도 없이 전자기력의 기술력으로 지적 생명체 집단은 충분히 멸종 가능한 전쟁이나 자멸의 길을 걸을 수 있음.
    3. 생각보다 FTL이나 계간 이동(웜홀 등) 혹은 초광통신 등은 현실적 구현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거기에 탐사나 무역이 적자일 경우가 많을 수도.
    4. 발전한 기술 생명체는 허약하기 쉬움. 기계 혹은 생명공학 등을 활용한 탐사 등에서 생각보다 반란 등의 이유로 제약이 많아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음.
    5. 생각보다 인류가 빠른 진화 및 발전 문명 티어에 속할 가능성이 있음.

  • @user-js6zx2ij9u
    @user-js6zx2ij9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전파, 에너지 등 흔적을 완전히 지우며 문명을 발전시키는게 가능하하지 않을거 같고, 대부분의 문명이 처음 흔적을 남길때 어둠의 숲 가설 같은걸 염두해두진 않을거고, 단지 시간적 공간적으로 너무 멀거나 엇갈려 못만나고 지나칠 가능성이 더 높으리라 생각함

    • @asdaxuxy
      @asdaxux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영상 외에도 우주에서 빛의 속도인 전파 이상으로 발전한 종족이 없거나 인류가 초창기 문명일 수도 있다는 것이죠.
      지적 생명체가 자신들의 아 문명을 만들 수 있는 경우를 버리는 경우는 적을거라고 생각해서 저는 후자라고 생각하네요.

  • @user-nt1sj4dm9c
    @user-nt1sj4dm9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지적 생명체는 존재할거라 생각되구요. 얼마나 많을지는 몰라도 광활한 우주를 생각해봤을 때 엄청나게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엄청나게 많은 지적 생명체들이 모두 온화한 성격이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진짜 순진한 생각이 아닌지.. 근데 외계인이 침공해서 인류가 망하는거보다 인공지능에 의해서 망하는게 더 빠를거같긴함

    • @fe2044
      @fe204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AI가 인류를 말살하는 경우에도 지구가 망하는 건 아니고, 인류문명을 AI기계문명이 대체하고 지구 전체 문명을 대표하게 되는 거라 볼 수 있죠. 논리적으로는 그러하지만... 우리 입장에선 끔찍하기 이를데 없을뿐.

    • @user-io3xb5dt4k
      @user-io3xb5dt4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뇨 그건영화고 스스로만든 기후변화로 망할듯요

    • @1Punch-3Popcorns
      @1Punch-3Popcorn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래서 요즘 나오는 영화 대부분이 ai의 위험성을 재료로 하죠.

    • @user-zr1fk5qb2s
      @user-zr1fk5qb2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님이 지금 옛날처럼 노예를 부리고 맘에 안든다고 학살하고 그러진 않잖슴 문명 수준이 올라갈수록 문화나 의식 수준도 올라가기에 온화한 성격을 가진 종족도 존재할 수 있음ㅇㅇ 온난화건 뭐건 살아남았단 가정하에 만약 3000년대 인류가 지금 인류 의식수준 보면 미개하다고 생각할껄? 너가 지금 1000년대 사람들보고 느끼는것처럼? 대표적 예시로 흑사병 대처한거 생각해보셈

  • @user-wu8rl8tj8k
    @user-wu8rl8tj8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우리 인간의 이 대우주에서의 존재가치 이 지구의 존재가치를 바로 알게되면 외계인의 지구침공이 얼마나 말도 안 되는 소리인지 금방 알 수가 있습니다
    과거 외계인을 만나고 온 사람들이람 책에서도 외계인들과 대화하고 왔던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출간한 책 내용에도 나와있듯이 외계인의 지구침공이란 그런 생각은 오직 이 3차원 세계에 사는 우리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생각이라고 했었죠

  • @user-jm2rn5je8e
    @user-jm2rn5je8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인간은 알수 없는 진화과정에서 굉장한 지능을 얻었고 지구상에는 유일무이한 지적 생명체가 됐습니다.
    우리는 진화를 한다 그러면 일단 똑똑해진다 라고 정의하는 부분이 있는것 같아요..
    근데 공룡을 예를 들면 걔네들은 멸종하기 전까지 인간보다 더 오랜 세월을 지구에서 번성하고 살아왔지만 지적 생명체는 아니였죠..
    즉 진화란 무조건 똑똑해지는것이 아니라 그 당시의 환경에서 우연히 생존에 유리하게 변한 돌연변이 같은 생명체들의 종이 번성한다!! 라고도 생각해 볼수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기린을 보자면 목이 긴 이유가 나무꼭대기에 있는 열매나 풀잎을 먹으려다 보니 점점 목이 길어진게 아니라..
    기린중에서 목이 조금이라도 더 긴 기린이 상대적으로 목이 짧은 기린보다 더 영양분이 좋은 음식을 섭취하기 유리했기에 몸집도 더 커지고 상대적으로 더 건강했을테고..
    그러면 짝짓기 경쟁에서도 유리해졌을 것이고..
    그 유전적 특성이 후대에 이어져서 후손들도 상대적으로 목이 좀 더 길었을 테고.. 그걸 몇억년동안 계속 반복적으로 씨앗이 물려지게 되면
    결국 목이 긴 기린만이 남게 되는거... 같은 이론이죠!!
    인간은 육체적으로 피지컬이 뛰어나지도 못했고 직립보행을 하면서 손이 자유로워졌고 손을 자유롭게 사용하다보니 뇌가 다른 생명체들 보다 더 발달 됐을수도 있고..
    어잿든 인간은 이 육체를 가지고는 생존에 유리하기 위해서는 지능이 발달했어야 하는 환경에 살았기 때문에 우리는 뇌가 발달한것 같아요.
    그 결과 지구상 유례없는 지적 생명체가 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결국 오래 번성한 외계문명이라고 할지라도 그 행성의 환경과 시대에 맞게 진화를 했을텐데 꼭 똑똑한 생명체로 진화한다는 보장은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쩌면 전 우주의 최초급의 지적 생명체 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외계지적 생명체를 아직 만나지 못한거구요.
    결론은 외계 생명체는 분명 존재할꺼 같다 하지만 오래도록 살아온 외계생명체라 할지라도 꼭 인간처럼 지능을 기반으로 진화하리란 보장은 없다.
    그래서 아직 서로 만날수 없는거다!! 입니다!!
    긴 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user-oh7ks1sr9j
      @user-oh7ks1sr9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화론은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수많은 행성 넓은 우주에서 지적진화가 우리뿐이라는건 확률이 너무 낮아요
      한 예시로 대게와 킹크랩은 비슷한 생김세를 갖지만, 조상은 완전 다릅니다.
      이렇게 진화에도 비슷한 결이 잇다는거죠.. 인간과 지적생명체와..

    • @user-jm2rn5je8e
      @user-jm2rn5je8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oh7ks1sr9j 님 말씀도 맞습니다.
      진화 과정에는 수천 수만개의 카테고리가 있을것인데.. 확률적으로 지능이 이렇게 뛰어나게 진화할 가능성은 아주 낮다고 봅니다.
      왜냐면 진화는 그 종의 생존과 번성에 유리하게끔 되는게 일반적인데 꼭 지능이 발달해야만 생존에 유리한건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지능적으로 뛰어나지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지구만 봐도 그 수만은 종들 중에 40억 역사상 우리 인류가 유일한거 처럼요..
      로또 5등은 당첨자가 많지만 로또 1등은 당첨자가 별로 없는 개념처럼.. 제 생각에는 지능이 뛰어나게 진화하는게 그 로또 1등처럼 극악의 확률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지적 외계생명체는 거의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우리가 외계인을 만나지 못한 이유인거 같아요^^

    • @sunkim3999
      @sunkim399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적생명체로 진화가 어렵다고 하실 때 주의해야 할 부분이, 그 개념을 창조론의 정당성으로 이용하는 부류들이 있습니다. 지적 생명체로 진화가 어렵다고 보는 건, 님의 글에도 있지만 더하자면, 호전성과 온건성이 혼재하는 상태에서 어느 게 오래 가는지는 운빨 같습니다. ^^
      창조론 관련해서는, 그래서, 가끔 누군가 창조론을 이야기하면, 이 우주에 신이 인류 하나만 만들었겠냐고 물어보면 인류만 만들었다는 모질이들이 있더라구요. ㅎㅎ

    • @user-jm2rn5je8e
      @user-jm2rn5je8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sunkim3999 네 알겠습니다 저도 그런 사실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얘기를 신뢰하진 않습니다..ㅎㅎ
      저는 종교보단 과학이 더 신뢰가 가더라구요 님 말대로 운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여러가지 수많은 요소가 있는데 운이 많은 부분에 관여하겠네요!!

    • @user-zr1fk5qb2s
      @user-zr1fk5qb2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아요 ㅋㅋ그래서 만약 외계인이 있다면 인간과 유사한 외형이지 않을까 싶음 얼굴은 달라도 기본적으로 직립보행하는...
      근데 돌고래보면 지적능력 가진 해양생물도 있을거같긴함

  • @user-hu2cf6bh1c
    @user-hu2cf6bh1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개인적으로 외계인은 무조건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우리 인류는 지구 역사로 보면 아주 적은 시간에 과학기술이 발달했고 아직 인간과 지구의 모든것을 아는 상태도 아니므로 이제 막 숫자를 배운 아이가 미적분을 풀려고 노력하는 거랑 같다고 봅니다. 인류가 외계 생명체를 발견하려면 생각보다 오랜시간이 걸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user-tl1dm6bj3x
      @user-tl1dm6bj3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외계생명체는 있을가능성이 큰데 과연 지적생명체가 문명을 이루어 존속할수있는 종족과 만났수 있는 확률은 극히 낮다고 봄 ㅋㅋ

    • @IIIIIIIllllIIlIIIIIII
      @IIIIIIIllllIIlIIIIII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tl1dm6bj3x22 생명체는 금방찾을듯 우리 죽기전에 찾을 확률 반정도된다고봄

    • @JHqums
      @JHqum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있다고해도 박태리아수준이거나
      지능이현저히낮은 동물일듯…
      뇌가발달하고 사고하고 발달시킬수잇는 종은 지구에서도 인간이 유일하니….
      인간의 뇌가 이렇게 발달할수잇엇던것도
      우연에 우연이 겹처 생긴거라고 말하는 사람들도잇죠..

    • @cookingchan199
      @cookingchan19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tl1dm6bj3x그래도우리가있으니까 있지않을까?

    • @user-tl1dm6bj3x
      @user-tl1dm6bj3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있을수도 있고 ㅋㅋ 그냥 내 생각임 ㅋㅋ@@cookingchan199

  • @user-su7bp7kp5d
    @user-su7bp7kp5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우주 나이로봤을때는 우리 문명이 거의 1세대 문명이라고 합니다..지적생명체가 만들어지기까지 우주 나이가 너무 젊다는겁니다.. 우리 인류는 운이 좋았던거고 인류가 빠르게 과학발전을하여 미국처럼 우주를 지배하는 종족으로 되었으면 하네요...

    • @RADrink
      @RADrin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외계생물들도 존중하며 가꾸어 나가야겠죠?

    • @wowsignal777
      @wowsignal77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형적인 개소리

    • @user-ly8rz5my7k
      @user-ly8rz5my7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RADrink그들은 약탈의
      대상입니다 인류를 위한 거름이죠

    • @user-li8xc3yk1z
      @user-li8xc3yk1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무엇을 위하여 지배를 하나요? 미국의 제국주의가 아름다운가요 고등문명이 제국주의적 사상을 가질까요

    • @user-zr1fk5qb2s
      @user-zr1fk5qb2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li8xc3yk1z생존을 위해 지배하는거죠 힘이 없으면 먹히는 건 자연의 이치니까

  • @user-tm6vz1gt1f
    @user-tm6vz1gt1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나는 외계문명이 친화적이든 적대적이든 인류와는 절대 만나면 안된다고 생각함. 인간은 탐욕의 동물이고 같은 인간끼리도 서로의 것을 차지하기 위해 약탈과 전쟁을 일으키는 파멸적인 존재임.
    1. 만약 외계문명이 인류보다 약하다면 영화 아바타에 나오는것처럼 외계문명의 자원과 기술을 빼앗고 식민지화 할것이고
    2. 만약 외계문명이 인류보다 문명이 발달하고 적대적이라면 기술의 차이로 인해 인류가 식민지화 되거나 인간문명이 멸망당할것임.
    3. 만약 외계문명이 인류보다 발달했으나 그들이 인류에게 적대적이지 않고 온화하다면 일시적으로는 동맹을 맺고 그들의 기술과 문화를 배우며 외계문명과 화합하겠으나, 인류가 외계문명의 기술을 초월하는 순간 인간은 그들과 전쟁을 일으킬것임.
    인간의 자신이 가지지 못하는것은 빼앗고 소유해야 하는 동물이고, 인간의 문명은 피로 이루어진 발달문명이며 이미 수많은 전쟁과 역사를 통해 이미 증명된 사실임.
    그러므로 외계문명과는 절대 만나면 안됨. 좋게만났든 나쁘게만났든 언젠가는 전쟁과 피를 흘려야만 하는 결과를 낼것이고 평화와 화합이라는것은 한쪽의 희생과 굴복을 통한 아주 짧고 일시적인 현상일뿐임.

  • @carloschoi9017
    @carloschoi901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제 생각엔
    1. 문명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시간이 우주 시간에 비해서 너무 짧아요. 즉 타이밍이 안맞을수도 있다는 거죠. 예를 들어 화성에 인류보다 먼저 고등한 외계 문명이 있었지만 환경 요인으로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지나면서 흔적도 없이 사라짐.
    2. “본다“ 라는 개념이 서로 다를수 있다. 외계 생명체가 반드시 인간처럼 눈이 있거나 사람처럼 인체가 있다고 단정할수도 없다. 즉 이미 서로 왔다갔다 하지만 서로 보지 못하고 듣지도 못하는 것이다.마치 암흑 물질이나 암흑 에너지 처럼 존제하는 걸 알지만 볼수 없는

    • @user-fo8kf2yi1z
      @user-fo8kf2yi1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직도 우주배경복사가 관측될정도로 현재 우주는 초창기나 다름없음 그리고 외계라고 해서 다른 물리법칙을 가지고 있을 확률은 낮고 생명체가 있어도 탄소기반 생명체일 가능성이 높음
      존제x 존재o

    • @user-dp1bs6kr7e
      @user-dp1bs6kr7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fo8kf2yi1z탄소기반 생명체일지는 아무도 모르지 확률을 갖다 붙일수가 없음

    • @user-fo8kf2yi1z
      @user-fo8kf2yi1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dp1bs6kr7e 원소중에 탄소처럼 화합물을 무제한으로 찍어낼수있는 원소는 없음 외계행성이라고 해서 우리가 모르는 원소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연구결과로 보면 확률은 극히 적음 특히 문명을 이룩할정도의 지적생명체면 더더욱

    • @user-dp1bs6kr7e
      @user-dp1bs6kr7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fo8kf2yi1z 아뇨 뭐 실리콘도 있고 많긴 많아요. 물론 열역학적으로 불안정하거나 유동성이 없거나 하는 이유는 있겠지만 그게 무조건 탄소 기반일 거라는 이유는 안되죠

    • @user-fo8kf2yi1z
      @user-fo8kf2yi1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dp1bs6kr7e 실리콘 같이 결합력 떨어지는게 지적생명체로 이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음 계속 희박한확률로 어거지쓰지말고 주말이나 보내시쥬

  • @user-ec9dc7fw9x
    @user-ec9dc7fw9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빛의 속도로 이동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해도 우주가 너무 넓어서
    공간을 접어서 워프하는 수준까지 가는게 아닌이상 서로의 존재를 알아차리거나 만나는 일은 없지 않을까 싶음
    행성 자원의 문제 때문에 전 우주를 통틀어도 그정도 기술까지 도달할 문명이 있을거란 생각도 쉽사리 들지 않고

  • @user-cm2rl5cs9o
    @user-cm2rl5cs9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문명이 우주를 여행할 정도로 발전하기 전에 그 행성이 소멸할 확률이 더 높을 것 같아요
    지구에 온다고 해도 그때쯤 지구가 없거나 인류가 멸망했을 때 도착할 듯 싶네요
    차라리 지구 내부 깊숙한 곳에 이전 인류 소수가 ufo 타고 나타나는 게 더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 @꿈꾸는모험가
    @꿈꾸는모험가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역시 이해하기 쉬운 영상이군요 !!
    외계인의 조우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입니다 😢
    전 호의적이지 않을거라고 보네요 !

    • @user-lf5bd4hb5h
      @user-lf5bd4hb5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문명차이 격차가 클 수록 호전적일 가능성이 큼 인류 역사만봐도 증명함 군사력경제력이 조금만 차이나도 어떻게든 학살하고 식민지화 시키려 듬

  • @Mjkseven
    @Mjkseve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내가 볼때 과거에 몇몇 외계문명들이 방문했었는데 그때 당시 인류문명이 덜 진보적이라서 그때 내린 결론이 교류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고 더 이상 지구를 찾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함.

    • @user-pd5sw5rs2e
      @user-pd5sw5rs2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뭘 안찾아요 ㅋㅋ 유에포 개많이 떠다니는데

    • @user-dv1je7wp6i
      @user-dv1je7wp6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야이 빡대가리야 성간 이동이 가능한 문명이 태양계도 못벗어나는 우리에게 관측이 되겠냐 @@user-pd5sw5rs2e

    • @yx_n.3
      @yx_n.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pd5sw5rs2e합성인거 모름?

    • @user-eo8vl9zt4t
      @user-eo8vl9zt4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pd5sw5rs2eㅋㅋㅋㅋㅋ얘는 순수하노

    •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yx_n.3실제로 목격한 입장에서 조작절대 아님.

  • @user-fh3gb1it5g
    @user-fh3gb1it5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58

    우리 마누라는 외계인 입니다 알 수 없는 성격

  • @MrLucaPark
    @MrLucaPar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제가 좋아하는 가설중 하나는 우리 인류 역사에 기반을 둔 가설인데 우월한 과학 기술과 문화는 우선 도덕성과 선함이 기반이 되어야만 지속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욕심 앞선 자원 환경문제 , 부의 비리와 전쟁등으로 파멸을 스스로 맞이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만약 외계 비약적으로 발단된 과학과 문화가 있다면 이 가설에 의거 평화적이고 지적일 확률이 더 크다는 거죠. 그렇지않고는 이미 스스로 비리와 전쟁으로 망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거죠. 우리가 여러번의 전쟁 비리통해서 민주주의 법치국가 인권등의 보다 나은 모습을 가지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속불가능 하다는 걸 배운거죠.

    • @ridejava6053
      @ridejava605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글쎄요? 지속적인 생존은 속된말로 운빨인거 같아요.
      우리가 우리 스스로가 가진 파괴력과 호전성으로 자멸할 가능성을 놓고 본다면? 수없이 자멸했을 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살아남았습니다.(안타깝게도 말이죠)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운빨로 살아갈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
      그런데, 외계로 진출할 의지와 기술을 가지는 것은 또 다른 차원에서 생각해봐야 하거든요.
      평화로운(대충 엄벙덤벙 평화롭기만 한) 종족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들 중 대부분은 그야말로 아직도 동물 부족 이상의 사회를 이루지 못했어요.
      아니, 그전에, 사실 아주 평화롭기만 한 부족은 극소수죠.
      그리고 평화롭던 부족은 주변의 호전적인 부족에 의해 멸절당하거나 흡수된 후 사라져갔죠.
      ...
      어찌보면, 기술발전은 호전성이 뒷바침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우리 기술이 급격히 발전한게 대충 200~300년인데, 그 기술 대부분이, 전쟁과 관련되어 있지요.
      사실, 그 이전에도 거의 전쟁이 기술 발전에 함께했구요.
      ...
      아래는 이전 영상에 달았던 댓글을 재활용 한 것입니다.
      저도 최근까지는, 외계 지적 문명이 우주로 진출할 정도가 되면(되려면)?
      그간의 갈등과 반목 호전성을 극복한 한차원 높은 존재(평화로운)가 되어서 자멸을 극복한 존재여야만 할 것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생각이 바뀌었어요.
      그야말로 화성 진출을 사기업에서 논하는 시점에도, 지구인은 서로간의 갈등과 반목을 놓지 못하고 있어요.
      오히려 더 증폭해가고 있지요.
      화성에 몇백명의 인간이 거주하는 자원과 비용의 몇백분의 1만 사용해도, 지구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음에도.
      당장 화석연료 줄이기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이익에만 집중하고 있지요.
      각설하고,
      아마도, 우리가 화성에 성공적(?)으로 진출한다면?
      외계인이 호전적일 가능성을 더 높이는 것일지 모릅니다.
      왜냐면? 우리가 ,
      그간의 갈등과 반목 그리고 호전성을 버리지 못하고도 외계로 진출한 문명의 하나의 예시가 될 테니까요.
      이래놓고, 다른 외계 문명은 그렇지 않고 평화로운 문명일 것이라고 예측하는건, 어불성설이지요.

  • @modernetude5750
    @modernetude575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8

    어둠의 숲 가설에 의하면 지금의 인류 문명은 더 크기전에 제거당할 먹잇감일 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인류가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힘을 길러서 최소 여럿 항성계를 지배하는 단계에 이르렀을 때 외계인과의 교류를 준비하는 것이 좋겠군요. 결국 기술이 좋고 세력이 클 수록 우주에서 더 많은 권리를 얻을 수 있을테니 초인공지능 특이점이라도 도달해서 상위 문명과의 격차를 좁히길 바랍니다. 인류의 생존과 번영을 위하여..

    • @user-fb9yn3oy9q
      @user-fb9yn3oy9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둠의 숲 가설은 멍청한 과학자가 쓴 책이고 멍청한 대중들에 의해 퍼진 이론입니다. 통신을 해서 위험해진다? 전쟁일 걸면 자신이 노출되어 위험해진다?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이미 성간 이동을 할 수 있는 과학수준이면 통신을 하던 안하던 전쟁을 하던 안하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은 당연한건데 1차원적인 생각으로 만든 이론이죠.
      그냥 유명하다면 대중들은 그런갑다하닌깐요.

    • @cokoabc6958
      @cokoabc695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둠의 숲 가설에 따르면 우주탐사도 안해야함 탐사 자체가 문명을 드러내기때문
      그렇다면 오래되고 고도로 발전한 문명들은 무엇을 에너지원으로 쓸까?
      행성에너지의 고갈이 없을까?
      넘쳐나는 기술력으로 밖으로 안나갈까?
      설사 국가 행성단위의 조사가 없다한들 개인의 일탈 밀수까지 막을수 있을까?
      게다가 탐사가 없다면 외계문명의 존재를 확인할 수가 없음 오로지 가설일뿐임
      가설 하나로 종족의 미래를 결정하는건 합리적이지 않음 증거가 필요함
      고도로 발전한 문명이 가설 하나로 종족 전체가 한마음을 가진다는게 말이안됨
      더군다나 우주 모든 종족이 그러한단거임
      상황상 결국 탐사를 막을 순 없을거고
      탐사가 이뤄진다는건 문명의 교류고
      어둠의 숲 가설은 그냥 이야깃거리일뿐임

    • @user-lf3ge3mb5x
      @user-lf3ge3mb5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전에 온난화로 다 뒤질듯

    • @user-gv7pt2wh7p
      @user-gv7pt2wh7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다른가설도 있음. 탐욕과 정복욕 호전적인 종은 고도의 과학기술에 도달하기전에 자멸한다는..

    • @Create.CatMomMeateBall
      @Create.CatMomMeateBal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만약 그 때가 돼서도
      기술차이가 더 확연히 늘어난다면은요?
      그때도 숨어야해서 계속 숨어야하는거 아님?
      다른존재를 찾더라도 지금처럼 다 알려주는식은 아닌 있는 기술한해서 발각되더라도 은밀하게 찾는게 맞다고 보는데

  • @user-ff1uz2bv7h
    @user-ff1uz2bv7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우주의 역사가 140억년이 넘었고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은하들안에 우리가 아직 모르는 많은 문명은 있을거라 생각은 듭니다. 칼세이건의 말대로 이 넓은 우주안에 지구만 문명이 있다는건 아주 철저한 공간의 낭비이니까요 다만 제 생각엔 아직까지 기술적인 부분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면 기술력은 되지만 아직까지 너무 넓은 우주에서 지구가 발견되지 않아서 모를 수도 있구요...몇몇 과학자들이 어느 누구에게 허락도 없이 우주에 신호를 보내는 점은 심히 우려스럽긴 합니다. 지구 자체의 존망이 걸린 문제가 붉어질까봐요...

  • @apple2907
    @apple290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7

    아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

  • @user-dh4sx5vx3g
    @user-dh4sx5vx3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다른 문명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조우할 수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리 과학기술이 발전한다 해도 광속을 뛰어넘을 수는 없을 것 같기도 하고 광속을 능가하는 기술이라는 건 자연의 법칙에 위배되는 게 아닐까요?
    광속을 능가하는 순간, 시간여행도 가능해질 수 있다고 보는데 우리는 아직까지 시간여행을 하는 존재를 못만났으니까요.

    • @ponzitoearn
      @ponzitoear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 발견! 우주의 방대한 사이즈 자체가 천하무적 쉴드와 같음

    • @user-mf8bn9jt9o
      @user-mf8bn9jt9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옛날에는 하늘을 나는것조차 불가능해보였죠. 그당시의 지식과 상식으로는 자연의 법칙에 위배되는거였구요. 하지만 기술이 발전하면 지식이 늘어나고 상식이 바뀝니다. 지금은 하늘을 나는것뿐만 아니라 우주로 로켓까지 쏘아올리잖아요. 광속돌파도 마찬가지죠. 지금은 불가능해보이지만 후대에는 너무나 당연하게 넘나드는 속도일지도 모릅니다

  • @user-do2eu4fb1v
    @user-do2eu4fb1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브린 1983년 제시하셨던 가설은 “위대한 침묵”이고 The Great Silence - the Controversy Concerning Extraterrestrial Intelligent Life 암흑의숲은 sf소설 삼체에서 나온 건데요 2:18

  • @hyounggoochung4858
    @hyounggoochung485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제일 중요한 것
    우리는 상대문명 (우주에 존재할 지 모르는 다른 문명)의 기술수준을 전혀 모른다는 것
    그래서 그들이 우리게 적대적일 지 우호적일 지
    가늠조차 못한다는 점
    게다가 우리 은하에서 태양계가 상대적으로 가장자리에 붙어 있기 때문에
    은하 중심부 별의 밀도가 높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외계 문명이 혹시 있다면
    굳이 이런데 까지 관심이 없을 수도 있다는 점
    지금 현재 지구상에 인류가 최상위 포식자로 문명을 개척하면서도
    여전히 여기저기 무인도나 알려지지 않은 인간집단이 있다는 게
    가끔 뉴스로 나오는 걸 보면
    이 태양계는
    시골도 한참 시골이라
    아예 올 생각도 안하는 곳일 수도 있다고 봄
    그리고 은하 중심부에서 문명들간의 교류가 어마어마하 있으면 더더욱
    이런 시골따위에 관심 둘 필요가 없을 거 같음

    • @user-wj8nn1zu3q
      @user-wj8nn1zu3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확한정보감사합니다

    • @user-wj8nn1zu3q
      @user-wj8nn1zu3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공감합니다😊😊

    • @GGamngHori
      @GGamngHor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구가있는 은하계가 좀 과도하게 텅비어있는곳이라곤하더라 보통 밀집되있는데 지구위치가 다른곳에서 거리상 오기힘든위치임

    • @pleaseenteraname3125
      @pleaseenteraname312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은하 중심에선 그만큼 사건사고도 잦아서 그전에 멸망하거나 진화에 불리하지 않을까 해요

    • @user-zr1fk5qb2s
      @user-zr1fk5qb2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pleaseenteraname3125맞는말임 살기 안좋은 환경은 맞는데 그 수가 한둘이 아니라 살아남은곳도 있을거임

  • @arden-white
    @arden-whit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매체를 안가리고 스페이스오페라를 즐겨보는 편인데 , 어느 작품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작중에서 지구의 문명레벨이 아직 낮아서 지구문명에 영향을 줄수있는 접촉을 제한하는 걸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것처럼 이미 우주에는 발전한 무수한 문명들이 이미 거대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있고 아직 문명레벨이 낮은 지구를 보호하고 있는것일수도 있는게 가장 긍정적인 시나리오가 아닐까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 @ponzitoearn
      @ponzitoear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들이 커뮤니티를 형성 하고 있을 가능성이 극히 낮은게 전파를 한번 보내면 받는쪽에서는 최소 수만년이 걸림. "안녕 잘지내?" 하면 수만년 뒤에 인사를 받는다는 얘기. 우주의 사이즈를 보면 소통이 될 리가 없을

  • @pongfamer9238
    @pongfamer923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애초에 성간여행을 할정도의 문명이 지구인들에게 무슨 가치가있을까 오락 거리로 전락하거나 연구대상이 되겠지 굳이 생체실험이 아니더라도
    타 지적생명의 발전과정이라던가.. 태양에서 애너지를 뽑아다 쓰는데 인간의 문물이나 노동력이 가치가 있을리가

    • @user-io3xb5dt4k
      @user-io3xb5dt4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게 답인듯 하지만 프레더터처럼 재미로 사냥을하는 고도문명이 있을지도 모르죠

    • @user-fd3rw1is4d
      @user-fd3rw1is4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성간 이동이 가능할 문명이라면 저희들은 연구할꺼리도 안 될 지도 모르겠네여 ㅋㅋㅋ 단 한명의 사람만 잡아가도 모든 걸 알 수도

  • @user-qr4ig8tx3j
    @user-qr4ig8tx3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지금 지구인들이 에너지 문제로 골머리를 앓지만요 달에만 보더라도 헬륨3이 가득하고 화성과 목성 사이 소행성대에도 자원이 가득한데 굳이 지구인들이 외계 문명을 침공해야 할까요 반대로 인류보다 발전한 외계문명이 자기 항성계에 넘치는 자원을 활용하지 못했을까요... 리뷰엉이님 올려주시는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제가 말한 생각은 저의 주관적인 견해일뿐이구요 리뷰엉이님 올려주시는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계속 재미있는 영상 올려주세요

  • @user-ep7pj9yn5t
    @user-ep7pj9yn5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인간을 기준으로 보자면 과학기술의 발전은 전쟁과 함께한 역사이기 때문에 성간여행이 가능할 정도의 과학기술을 발전시킨 지적생명체라면 절대로 평화적일리가 없음.
    아무런 목적도 없이 자원을 소비해 성간여행을 할 필요가 없기에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지구를 찾아올것인대 그 목적이 우리 인류에게 호의적일 이유도 하나도 없음.
    그리고 성간여행이 가능할 정도의 기술력을 가진 생명체가 그들 기준에서 미개하기 그지 없는 인류와 자원과 기술을 공유할 필요도 없으며.
    또한 그들의 의도가 그들의 기준에서 호의적일지라도 받아들이는 우리 인류 입장에선 호의가 아닐수도 있음.
    마지막으로 호의적인 의도로 지구를 찾아왔다 하더라도 인류가 얼마나 호전적인 생명체인지 금방 알게 될 것이기에 호의가 유지될리도 없음.
    결론은 외계생명체와의 접촉 시도는 온통 리스크 투성임.

    • @user-dv5gi7hv5f
      @user-dv5gi7hv5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굳이 침공 않더라도 중간 기착지로서 보급기지 설치는 가능하겠죠.
      엄청 외향적이고 탐험심이 넘치는 외계인이라면 소풍 다니듯 놀러 다닐 수도 있을테니까 그 소풍놀이에 맞아죽는 지구인...ㅋㅋ

    • @user-ep7pj9yn5t
      @user-ep7pj9yn5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wq2gu7vg5q 영상에도 나왔다시피 우리가 아는 표본은 지구의 인간뿐이니까. 외계인은 다를것이다? 그냥 희망사항일 뿐이지.

    • @gaon1405
      @gaon140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wq2gu7vg5q ㄹㅇ 대가리 깨진 인간들 많은듯....그런 문명을 가진 존재면 애초에 지구에서 뭘 보급
      한다는 건지 ㅋㅋㅋ 애초에 자원이든 뭐든 다 지구에서 얻을 게 하나도 없는데 말이죠.
      지구까지 오는 자원 소모가 지구 다 갈아버리는 것보다 못할텐데 ㅋㅋㅋ

    • @user-ep7pj9yn5t
      @user-ep7pj9yn5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dv5gi7hv5f 이미 성간여행이 가능한 수준의 문명이라면 중간 기착지가 필요가 없을거임. 차라리 식민화해서 관광지로 만든다면모를까.

    • @GGamngHori
      @GGamngHor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가 생각하는건 그런존재는 첫조우상대가 누구였는지에따라 달라진다봅니다 상대가 말이안통하고 위협적이었는지 아니면 어느정도 말이통하고 평화적이었는지
      그런문명도 경험을 통해서 발전해왔을거니깐요

  • @user-hx2vt5mr6j
    @user-hx2vt5mr6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 인류는 우리우주 초창기 문명일 가능성이 높다.
    2. 다른 문명은 멀리 있어서 접촉하려면 신호가 오고, 가는데, 우리우주나이 두배만큼 필요하다.
    3. 접촉하는 이동시간 만큼 상대 문명의 발전, 혹은 소멸했으므로 찾아가는게 바보짓이다.
    4. 상대문명 걱정보단... 성간여행까지 발전 부터 하자.

  • @SKYLINEPLUS
    @SKYLINEPLU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우리보다 발전한 문명도 있을테고 단지 동물 같은 생명체만 살아가는 행성도 있을 것 같은데 우주는 너무나도 광활해서 문명끼리 서로 못찾은 것 같음.
    모래밭에서 바늘 찾기보다 더 어려울듯.

    • @ponzitoearn
      @ponzitoear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동의함. 아무리 많은 문명이 존재한다 해도 서로 발견 하는 것 부터가 불가능하지. 발견한다 치더라도 아주아주 옛날의 모습을 보는 것이고 물리적으로 접촉은 절대 불가능함. 우주의 방대한 사이즈 자체가 그냥 천하무적 쉴드와 같음

    • @Champagne-3000
      @Champagne-300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생명체가 아예 없을수도 있고
      극도로 발달한 문명이 있어도 거리가 너무 멀어서 모를수도 있고

  • @user-uj9qo6bt5r
    @user-uj9qo6bt5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난 백프로 외계인은 있다고 생각함. 예를 들어 공룡같은경우도 우리가 봤을땐 외계인임.
    근데 공룡을 봤으면 우리는 뭘할까? 안건들일까? 우선 잡겠지? 해부하고. 왜냐면 알아야하니깐
    그러면 다른 문명들도 인간을 처음봤으면 무슨생각을할까? 샘플로 몇명 잡아서 해부해보자 하겠지

  • @hhhotyg
    @hhhoty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외계문명이 자신을 감추고 우리가 우주를 시뮬레이션처럼 느끼는 이유가 어쩌면 영화 트루먼쇼처럼 지구행성이 고도로 발달한 외계문명의 일종의 세트장 또는 실험실이라서가 아닐까요?

    • @user-in9pt7of8s
      @user-in9pt7of8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럴수있죠 잘 익어가는 과일 느낌일지도

    • @HarleJoker
      @HarleJoke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늘 이렇게 생각함 우리가 어릴때 취미로 개미집 관찰하고 어항도 꾸며서 키우고 한거 처럼 어떤 존재가 재미로 지구 키우기 하는중일수 잇음ㅋ

    • @ponzitoearn
      @ponzitoear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세트장 실험실이라면 최소한 관리를 꾸준히 할텐데 우리 지구는 단 한번도 관리 받은적 없음 . 그리고 뭔 실험을 50억년이나 함?ㅎㅎ (지구나이)

    • @Propopol_Samsung
      @Propopol_Samsun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ponzitoearn 엔지니어사마들은 인간을 관리할 생각이 없음.

  • @ponzitoearn
    @ponzitoear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외계 문명이 지구의 존재를 알았다 하더라도 너무 먼 거리에 있어서 물리적인 접촉은 영원히 불가능하지 않을까?.. 그들이 지구를 보고 있다 해도 최소 수만년 전의 지구 모습을 보고 있을테고 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지 추측만 하고 있겠지...

  • @user-sn7ev9db9w
    @user-sn7ev9db9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근데 페르미 역설 저 질문 자체는 그냥 일반인이라도 누구나 물어볼 엄청 당연하고 단순한 질문인데 뭔가 페르미 가 질문하니 거창한 이름이 붙고 유명해진 느낌이 있음 ㅋㅋ 우리가 눈에 보이지 않는 신을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한테 그래서 신이 어디있는데? 보여줘봐 증명해봐 라고 되묻듯이 외계인에 대해서도 페르미 이전이나 이후나 수백 수천만 번 나오는 새로울 거 없는 질문인데 '페르미 역설' 이라는 이름이 붙음.. 어둠의 숲 가설도 약간 의아한 것이 기존에 인류가 외계에 우리 존재를 알리려고 보이저호 에 메시지도 넣고 각종 전파들 역시 우주로 날아갔고 지금도 날아가고 있으며 딱히 철저히 우리 존재를 숨기려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는데 지금 인류는 외계 문명에 대해 탐구하고 만나고 싶다는 의견과 그래도 혹시 위험한 존재면 어떡하지? 하는 의견을 모두 가지고 있음. 전적으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 스탠스 가 아닌 상황. 근데 어둠의숲 에서 말하는 바는 마치 어떤 문명들이건 미지의 다른 문명에 대해 철저히 경계하고 존재를 숨기려는 생각을 가지는 게 당연하다는 말을 하고 있는데 당장 우리 인류만 봐도 딱히 그런 상황이 아님. 다른 문명들은 모두 숨어있는 것이 낫다는 결론에 이르렀는데 우리만 유별나서 그러지 않고 있는 것 뿐이다 라는 셈인데 말이 안되는 거 같음.

    • @user-ss5wr8zr7v
      @user-ss5wr8zr7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페르미가 대단한게 아니고 그냥 그 당시 대화상황에 잘맞아서 이름만 붙여졌을뿐. 저거에 대단한거 없는데 왜 이름 붙여서 추앙하냐 하는것 자체가 그냥 열폭하는거

    • @Zman158
      @Zman15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user-ss5wr8zr7v 근데 마치 저것으로 새로운 관점이 제시된 마냥 과학자들이 그 역설을 풀기 위해 연구했다 라는 것도 말이 안되는 거 같음. 페르미 이전에도 외계인은 왜 안보이는 거지? 하고 의문 가지고 생각한 사람들이나 학자들은 매우 많았을 것이기에.

    • @user-dv5gi7hv5f
      @user-dv5gi7hv5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Zman158 과학자 단독으로 연구하다 만 것과 체계적으로 분류되어 역할분담 맡아서 조직된 연구집단이라는 것의 차이에서는 확실한 결과를 내기 위한 집단이기에 평가가 달라져야죠.
      화약 갖고 총을 만들려던 사람들은 많았겠지만 그런 연구자가 있었다해서 총을 양산하고 군사장비로 채용한 나라가 동시에 등장하지 않죠.

  • @user-qp2fq9iw5i
    @user-qp2fq9iw5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우리 역사로 본다면
    콜럼버스가 대륙을 찾고
    그 후 1차 전쟁 2차 전쟁이 생긴 것처럼
    이걸 우주로 본다면 똑같이 흘러가는 것 같아요..
    골든 레코드가 시작이 되는 것 처럼...

  • @meuimeui
    @meuimeu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아바타 리뷰였군뇨!!!! 리뷰엉이님 영상 보면서 무슨 영화 리뷰인지 나오기 전에 맞춰보는 것도 재밌겠네욤 ㅎ.ㅎ

    • @user-pu7qw6kj3u
      @user-pu7qw6kj3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 좋은데 이제 마지막에 영화리뷰 드립 그만좀 했으면...

    • @meuimeui
      @meuimeu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pu7qw6kj3u "리뷰"엉이시잖아요 ㅋㅎㅋㅎㅋㅋㅎㅋㅎ

    • @user-wf9nm2xn2c
      @user-wf9nm2xn2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리뷰엉이 채널 초반엔 영화리뷰 유튜브였...

  • @abtony100
    @abtony10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평화적인 외계인이 존재한다고 가정해도 문제가 될것입니다.
    지구의 어떤한 나라가 주도적으로 외계인과의 교류 진행을 하게 될까요?
    강대국이 서로 맡으려 하겠죠?
    아마도 교류로 얻어지는 기술력이나 정보는 공유를 안할겁니다.
    자신의 나라가 먼저 발전하고 그 정보와 기술을 이용해 돈벌이로 이용하기도 할테니까 말이죠.
    그 교류를 방해하기 위한 나라도 있을수 있겠네요.
    자칫 전쟁으로 치닷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을거 같네요;;;

  • @혀니케이
    @혀니케이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가끔 우주 행성의 크기 비교 같은 영상을 보면 지구는 물론이고 태양조차 모래알로 느껴질 만큼 거대한 행성도 있는데 그런 행성에 거주하는 문명화된 생명체가 있다면 그 몸집의 크기가 샤이어인 처럼 우리와 같을지도 의문 이에요.
    마블에 나오는 셀레스티얼 처럼 거대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보다 클수도 있다면.... 지구가 있는 태양계가 포함된 은하단은 침공의 대상이 아니라 97년에 나온 맨인블랙 아웃트로 처럼 구슬치기용 구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 수 있지 않을까요?
    외계문명의 침공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외계문명의 장난감속에 묻어있는 미생물같은 존재 일지도 모르겠네요.

    • @user-io2gm9ph8v
      @user-io2gm9ph8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우주의 물리법칙이 동일하다는 전제하에 태양보다 더 큰 암석행성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두배정도로만 커져도 중력에 의해 질량의 대부분이 가스와 유체로 구성된 목성형 행성으로 발전해버리고 태양의 절반정도라도 핵융합이 가능해집니다.

    • @user-cs2tb1us3x
      @user-cs2tb1us3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물리적한계로 큰 물체가 못서있는다 유지하지못한다 는 인류의 기준입니다
      충분히 그럴수있음
      상상이긴하나 셀레스티얼같은 존재도 지금 인류면 이해못하죠
      인간의 지식만으로 바라보기엔 우주는 너무 큼니다

    • @user-zr1fk5qb2s
      @user-zr1fk5qb2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그 영화보고 그런 상상을 해보긴 했는데 아직까진 전 우주가 물리법칙이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다고 가정한다면 가능성은 없긴함 몇백만광년 수억광년 떨어진 곳에서 날아온 빛조차 여기와 똑같은 스팩트럼을 가지고 있고 아직 물리법칙을 무시하거나 거스르는 건 발견하지 못했으니...뭐

    • @user-zr1fk5qb2s
      @user-zr1fk5qb2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cs2tb1us3x근데 그게 인간중심적이 아니라 우주중심적임 우주가 그렇게 만들어둔거임 인류는 그걸 발견하고 수학적으로 계산하고 공식을 만들고 과학을 발전시킨거지 중력을 인간이 만든 게 아니잖슴 인간이 산소로 호흡하고 물을 섭취해야하는 게 인간이 그걸 좋아해서 택한것도 아니고 그냥 우주가 그런거임 불안정한 분자는 안정적인 형태로 유지될수가 없음 인간은 그저 발견한 것들을 인간의 언어로, 방식대로 정의내리고 응용할 뿐 창조해낸게 아님

    • @user-zr1fk5qb2s
      @user-zr1fk5qb2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user-cs2tb1us3x쉽게 말해 동그란 타이어와 네모,세모진 타이어 둘 중 뭐가 더 잘 굴러갈까요 ?인간이 동그라미가 좋아서 타이어를 동그랗게 만드는 게 아니란 뜻이에요 외계인이 존재한다면 인간 뿐만 아니라 모든 외계인이 동그란 형태의 타이어를 선택할거에요 물리적한계란 그런 의미구요 그런 동일한 선상에서 유추하고 상상할수있어요

  • @Lee-ei1ee
    @Lee-ei1ee 28 дней назад +2

    둘리 만화에서 처럼 외계인은 오징어 일지도 몰라.....
    그러나 사실은 외계인 이라는 것은 없기때문일지도 모릅니다. ^^ㅎ

  • @de_deepblue
    @de_deepblu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생각이 폭이 많이 넓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문명이 저희에게 부정적이던 긍정적이던 저는 우주에 저희 존재를 알리는 것에 찬성합니다.
    영상에도 나와있듯이 문명간 전쟁은 결국 밸런스를 깨는 행동이고, 저희보다 앞선 문명들도 똑같이 생각하고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 @user-wu8rl8tj8k
      @user-wu8rl8tj8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차원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 하면 결코 진실을 알 수가 없습니다
      지금의 교육은 알고보면 우리의 모든 생각을 통제하는 세뇌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합니다
      이 대우주에서 나란 존재의 가치가 어떤지 우리 인간의 존재가치 그리고 우리가 살고있는 어머니별 지구의 존재가치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 이런 무지막지한 생각 속에 머물 수 밖에 없습니다

  • @user-fb6jx1tx5s
    @user-fb6jx1tx5s Месяц назад +1

    지구 역사 45억년 중에 우주와 소통한지 100년도 안된 종족이 하는 망상일 뿐임
    외계 생물은 무조건 있겠지만 그들이 문명을 이룬 타이밍과 우연히 겹칠 확률이 제일 적어보이고
    만약 겹친다쳐도 최소 어느 한쪽은 상대편 문명을 알아챌 정도로 고도 발전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정도로 고도 발전된 문명의 사상이나 행동은 우리가 절대 예상할 수 없을듯
    인류만 해도 100년만에 서로 수천만명을 죽고죽이는 전쟁시대에서 평화시대로 바뀐 종족인데
    몇천, 몇만년을 더 발전한 고도문명이면 생각머리가 얼마나 달라져있을까 😅

  • @user-ns9ow4qe3n
    @user-ns9ow4qe3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영상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올라 왔네요ㅎㅎ

  • @ehguuddl
    @ehguudd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와 근데 타노스가 어찌보면 진짜 무서운 존재구나... 영화에서야 주인공이 어벤져스고 타노스를 막고자 하는 스토리지만 정작 지구가아닌 다른 외계문명에서는 영문도 모르고 자신의 종족 절반이 사라진다는거네...

  • @korea777.
    @korea77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거리 공간이 생각외로
    너무 넓어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아무리 빨라도 빛보다 빠를수 없죠
    시공간을 넘을수 없지만 시공간을 넘을수 있는 생명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충효 일체유심조

  • @user-np1he4mu2u
    @user-np1he4mu2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페르미 역설과 관련된 영상은 언제 봐도 꿀잼

  • @IIllIIIllllllIlil
    @IIllIIIllllllIli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영상 후반처럼 너무 인간 중심적으로 생각 하는 것도 있고… 우리가 우주로 신호를 보낸 건 고작 몇십년밖에 안됐음… 우주의 크기를 보면 지금 걱정할 이유는 단 1%도 없을듯 더구나 그런 호전적인 문명은 진작에 지들끼리 멸망하지 않을까함 인류도 스스로 멸망을 향해 가는 것처럼

  • @bkjjjjkkjjjjbbb
    @bkjjjjkkjjjjbb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우주의 크기를 생각하면 외계인이 존재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 크기를 생각하면 문명을 가진 존재끼리 만날 확율 자체가 생명이 생겨나고 문명이 생겨날 확율보다 적을 듯

  • @KimChoJJa
    @KimChoJJa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단순하게 너무 멀어서.. 우리랑 비슷한 문명이 있다쳐도 광속으로 짧게 잡아 1광년이라처도 말이 1년이지 지금 광속 속도도 못내고 1광년만해도 지금 과학으로는 살아 생전이 아니라 자손의 자손의 자손이 가도 못가는거리

  • @user-fn4ug8hd9k
    @user-fn4ug8hd9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지적 외계생명체는 백퍼 존재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들도 외계생명체에 관심이 많을 겁니다..
    왜냐면 인류처럼 지적생명체가 된다는 건 세상의 근본에 대한 진실을 알고싶어하는 욕구가 굉장히 강해야 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따라서 숨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지 않네요..
    즉, 인류처럼 알아 내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너무나 광활한 우주에서 서로 마주칠 수 없다고 봅니다...
    인류가 멸망하는 그날까지 지적 외계생명체와 만날 수 없다고 봅니다...

  • @everything_burrito98
    @everything_burrito98 3 месяца назад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정말 설명 너무 좋아요!!!❤❤
    그러면 우주차원에서 문명이 발전할수록 자신에 존재를 숨기는
    방향으로 발전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호전적인 문명이면 다른 문명을
    파괴하다가 자신의 위치가 노출되고 자신도 공격당할테니
    자신의 문명을 은신해야 좋지 않을까 싶고요
    우호적인 문명이더라도
    상대가 공격을 할지 안할지 모르고
    자원은 한정되 있으니
    어쩔수 없이 자원쟁탈전이 될수밖에 없고 자신의 자원을 지키려면 완전한 은신이 필요할것 같아요
    이 이야기는 지구 입장에서도 똑같이 적용되니깐
    앞으로 인류문명도 다른 문명과 교류하는 방향이 아닌 인류문명을
    은신 하는 방향으로 발전 하지 않을까 싶고요
    그러면 은신 숨는다 문명자체가
    자신의 존재를 숨기려면 방법이
    행성안에 또 다른 거주지역 자연생태계를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그 안에서 인류와 동식물들이 공존하고 외계문명이
    생존가능한 지구를 발견해서 테라포밍할것을 방지하기위해
    지구 표면을 생물이 살수 없는 환경으로 만들고 인류와 동식물은 지구 안에 또 다른 지구에서 존재를 숨기고 생존하는 방법이 있을것이고
    이 방법은 행성 내부로 가는 방법
    또 하나는 행성 외부 즉 우주로 가서 생존하는 방법은
    인류와 모든 동식물을 우주선에 태워서 거대한 우주 정거장에서 생존을 하되 그 우주 정거장을 완벽히 숨길수 있어야 하는거죠
    근데 규모로 보나 비용이나 노동력으로 봤을때 스텔스기능이 있는 우주 정거장을 만드는것이
    지구 내부를 테라포밍 하는 방법보다 상대적으로 더 수월할것 같고요
    우리가 우주로 나가 존재를 숨긴다면 인류의 흔적을 추적하는걸 막기위해 지구자체를 부수거나 지구표면을 생명이 살수 없는 지형으로 만들고나서 지구를 떠나야 할것 같고요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지금 인류의 기술력 정도로 우주와 행성을 "관측" 하는 정도에 문명은
    즉 우리 인간에 시선에는 온 우주가 전부 생명이 살수 없는 행성으로 가득차 보이지만
    그런 행성들이 내부에 문명을 숨기고 있을지 아니면 지구옆에 스텔스기능 갖춘 외계문명 우주정거장이 지나가고 있는지
    지금 우리문명에 수준에서는 알수 없을지도 모르지 않을까 라고
    이렇게까지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히 잘 봤습니다 알라뷰❤❤😘😘
    따봉부엉이 따부엉이❤❤❤🎉🎉

  • @notime4caution
    @notime4cautio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드레이크 방정식의 큰 오류는 단순히 확률적으로 존재할 문명의 숫자만 계산했지 문명의 지속성은 고려하지 않음
    우주적 관점에서는 생명체가 발생하고 문명이 발달하고 멸망하는 일련의 과정도 찰나의 순간이라서 여러 문명이 동시에 존재할 가능성은 예상보다 훨씬 낮을 것임

  • @PubertyCerberus
    @PubertyCerberu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분명 옛날에는 영화리뷰를 했지만 점점 영화리뷰를 가장한 과학 이론을 리뷰하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올빼미형 알라뷰❤

  • @COOJinDojun
    @COOJinDoju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외계인을 지구인들이 모성에서 나와서, 우주공간에서 자유롭게 생활을 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을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다.

    • @user-uy8hj4on3l
      @user-uy8hj4on3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우리의 핵심 목표는,
      올해 달성해야 할 것이
      이것이다 하고
      정신을 차리고 나아가면
      우리의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것을
      해낼 수 있다는
      그런 마음을 가지셔야 한다"

    • @user-sk6pv2ew9p
      @user-sk6pv2ew9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주가 넓은만큼 지적 생명체가 태어날 확률도 매우 희박함.. 외계인은 없을듯.
      인류도 곧 멸망할테고 ㅎㅎ

    • @eineinnein
      @eineinnei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공주 박씨의 워딩 ㅎㅎ

  • @sujinchoi221
    @sujinchoi221 2 месяца назад

    소재는 재미있게 듣다 잠들기 딱 좋은 소재인데 15분이 너무 짧아요. 30분짜리로 만들어주시면 매일 들을텐데😭

  • @HHH-fd8hm
    @HHH-fd8h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외계의 문명이 있다라고 해도 어마어마한 거리로 떨어져 있을텐데 그 생명체도 살아있는동안 지구까지 도달하는데는 시간적 그리고 공간적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빛의 속도로도 수백 수천년이나 떨어진곳에서 이동해야하는데 실제로 그 거리를 생명체가 살아있는 동안 이동 가능하다고 하면 빛보다도 빠르게 이동가능하니 우리 눈에 보일리가 없다고 생각해요. 아니면 생명유지기간이 엄청나게 길다고 생각한다면 아직도 천천히 오고있는중이니 도착할때쯤 우리가 관측가능한 가시거리에서 보일것이고 그마저도 몇천년이나 걸릴지 지구가 끝날때쯤 마주치게 될지도 모르구요. 그리고 생명체가 있다고 하면 각 행성의 크기에 맞게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사이즈로 어느정도 맞춰져 있다고 생각한다면 지구와 똑같은 사이즈도 있겠지만 어마어마한 크기의 사이즈라면 인간과는 비교 안될정도로 크거나 아니면 반대로 엄청 작거나. 마치 개미와 인간같이 우리가 하찮게 보일수도 있겠고 만약 사이즈가 우리와 같다면 그들도 우리와 같이 외계인들을 만날 수 있을까 거리상의 고민을 해 볼 것이고 우리의 과학으로 이해 할 수 없는 환경의(예를들어 시간이 다르게 흐른다거나 우주공간의 뒤틀림으로 워프처럼 이동이 가능한 것) 외계종족이 있다라면 그리고 그걸 사용할 줄 안다면 이미 만났을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까지 모른다라고 한다면 우리에게 우호적이기때문에 인지하지 못하고 만나는중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우리가 밝혀낸 우주는 빠르게 팽창한다고 하니 외계문명끼리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은 시간이나 공간을 건드릴 수 있지 않는 한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존재는 분명히 어딘가에서 한다라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 @user-pd5sw5rs2e
      @user-pd5sw5rs2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말이 많어

    • @HHH-fd8hm
      @HHH-fd8h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pd5sw5rs2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ㅅ

    • @user-zr1fk5qb2s
      @user-zr1fk5qb2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양자역학이라면 가능함여 우리 알잖아요 슈뢰딩거 ㅋㅋㅋㅋㅋㅋ아직까진 공상과학이긴 하지만 텔레포트가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니긴함여

    • @user-fv8ge8ex8u
      @user-fv8ge8ex8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빛의 속도 또는 그 이상으로 이동할수있는 이동수단 + 영화처럼 냉동인간 간편화(노화되지 않음) 이면 뭔들 가능할듯

    • @user-ww9hp9fo5n
      @user-ww9hp9fo5n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zr1fk5qb2s응아니야 븅신아 ㅋㅋ 양자얽힘도 빛보다 빠르지 않음 공학적 한계가 아니라 물리학적 한계임

  • @uuiko10
    @uuiko1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인간이 다큐멘터리 촬영할때 룰이 하나 있습니다 "동물들의 삶에 관여 하지 않는것"
    그 이유는 한번 도움을 받으면 야생의 습성을 잃어버려 오히려 죽음에 이르게 하기 때문이죠
    외계인 역시 인간의 삶에 개입 하지 않는것 입니다. 😅

  • @imhappybro22
    @imhappybro2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아바타 리뷰(?) 잘 봤습니다! 아바타가 이렇게 과학적이고 철학적일 수도 있다는걸 덕분에 잘 알게 됬습니다!

    • @user-pu7qw6kj3u
      @user-pu7qw6kj3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화리뷰 드립 안칠때도 되지 않았나 이제..ㅋㅋ

    • @user-fd3rw1is4d
      @user-fd3rw1is4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user-pu7qw6kj3u이 분은 리뷰 드립 댓글마다 토달고 계시네; 힘내세요

  • @ddomukk
    @ddomuk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나의 추측 중 하나는
    애초에 문명끼리 만나지 못하게 하기위해서 우주가 큰것임
    아무리 크다한들 바로 근처에 생명체가 없으란법은 없는데
    꽤넓은 범위를 확인해봐도 이상하리만치 못만나는중이며
    우주가 단지 커서 그렇다고 하기에는 이것도 백프로는 정답이아님
    정리하자면 우주가 무한하게 큰것은
    문명끼리 만나지 못하게 함임
    빛의속도에 근접해도 절대 만날수없게
    모든건 빛의속도를 넘을수 없게
    모든것이 설계됨

  • @iijliljllij
    @iijliljlli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너무재밋어요❤

  • @johnjal2525
    @johnjal252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기엔 너무 멀어요 1광년만해도 불가능합니다
    외계향해 전파 날린지나 40년이 다되가는데 응답이 없으면 지적생명체는 없는거잉
    거리가 멀어서 오지는 못해도 전파는 받을수 있는데 응답이 없음

  • @user-ym7en9cq9m
    @user-ym7en9cq9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음...어둠위숲 가설은 또 처음들어보는군
    하지만 이럴 수 있죠? 우주는 태어난지 150억년 '밖에' 안되었다는것.. 우주에서 150억이란 숫자는 찰나에 불과하니
    음..우리는 아직 신생대 우주에서 운 좋게 태어난 문명이라는것.
    여튼 우주속에 다른 문명이 있울지 없을지 이것보다 당장 지금 머리 깎을건데 이쁘게 나왔으면 좋겠다

  • @boing5112
    @boing511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같은 인간도 쟤네는 인간이 아니야 하고 합리화해서 노예화하고 가축 취급하는게 인간이라 당연히 우리는 공격할 각 볼것같습니다
    그리고 고도로 발전돼서 평화를 추구한다는 외계인이라는건 진짜 쉽지 않을듯
    생명체 자체가 에너지를 공급해 살아야되는데 그 행위자체가 공격성을 위발한다고 생각함
    즉 생명이 곧 위험함
    식물 동물만 봐도 살아남고 번성한 애들은 다 자기만의 공격방식이 있음
    생명이 공격적이지 않으려면 자원이 무한대로 공급돼야되는데 애초에 이것도 말 안 되지만 공간이라도 부족해서 쌈이 나는게 정상임
    고도로 발전해서 전쟁을 싫어해도 분명 우리를 보면 누가봐도 위험할수 있다고 생각할거임

  • @TheFenelo
    @TheFenel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댓글 잘 안보는데 소재 관련 얘기가 있어서 응원차에 남겨봐요
    과학으로 소개해주시는 분야들이 과학 전반에서도 정말 일부분, 그중에서도 그나마 대중들이 관심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몇가지 분야를 소개해주시다보니 그런 얘기가 있나 싶어 안타까운 맘이 드네요
    리뷰엉이님 영상으로 흥미를 느껴 30대 늘그막에 물리학과 천체물리학을 공부하면서 학위도 도전해보려는 중입니다
    좋은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것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근데 저도 옛날엔 영화 기자했…

  • @user-lr4gl6sw6q
    @user-lr4gl6sw6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같은 지구에 사는 우리끼리도 같은 인간이고 서로 문화 종교 기타등등이 있고 다른 걸 알면서도 이해관계가 성립이 안 되어 하루가 멀다하고 전쟁이라 우리가 남의 은하까지 갔다 올 수 있는 과학문명이 없는 이상 아직은 안 만나는 게 천만다행이지 않을까 싶어요.

  • @user-yj6qj7vj9e
    @user-yj6qj7vj9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마지막에 아바타리뷰라고 하는거 킹받네 ㅋㅋ😊

  • @user-mx9jf3pv9i
    @user-mx9jf3pv9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 행성 간 항해할 정도면 행성간 전쟁에서 이득보기가 힘들다. 이동만해도 엄청난 에너지가 든다.
    2. 막대한 에너지를 들이고 전쟁할 호전적인 종족이 있다면 초고도 문명을 이룩할 확률이 극히 적어진다.
    3. 인간은 호전적이고 배타적이지만 문명을 찾기위해 신호를 보내는 것처럼 고도화된 문명도 그럴 확률이 높고 이미 우주에 퍼진 문명 반응까진 숨기기 어려울 것이다.
    4. 어둠의 숲 이론이 맞으려면 존재가 우주에 드러나면 위험하다는걸 안다는 뜻이고 그렇다면 근접한 행성에 2개 이상은 고도 문명이 서로 싸우거나 싸워서 이긴 종족이 살아남았다는 뜻인데 그렇다면 더욱 문명 반응을 숨기기 어려웠을 것이다.
    결론
    1. 우주에 고도화된 문명이 없거나 관측 범위 안에 없다.
    2. 초고도 문명이 있지만 시공간을 뛰어넘을 기술이 없다.
    3. 지구는 그저 아프리카 보호구역같은 외계인의 관찰 지역이다.
    4. 시뮬레이션 지구다.

  • @Dubu291
    @Dubu29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환경에 관한 것도 더 다뤄 주시면 좋겠네요
    이 채널 덕분에 환경오염 문제가 더 와닿았어요

  • @user-lw6oh6zs9n
    @user-lw6oh6zs9n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그가 무너제국을 치고, 제4의 외계문명이 저그를 치고, 이런 식으로 반복 되서. 전 우주에는 가장 하등한 지구와 1짱 문명만이 살아남는다.

  • @user-kh4cd3fd5j
    @user-kh4cd3fd5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어둠숲 가설은 거의 서양인적 관점이죠 ㅇㅇ 당장 아시아 문명을 보면 다 죽이지 않았어요. 점령을 이후에도 대국이라고 그들에게 형님이론처럼 더 주고 더 자랑하죠 .

  • @user-rv5tq3fl6k
    @user-rv5tq3fl6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전 언제나 리뷰엉이님 덕분에 감사합니다
    어설푼 성대 모사나 그림이나
    흠!
    얼마나 고생하셨을까요
    감사합니다

  • @메탈빌런
    @메탈빌런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우리가 젤나가여서 아직 우리만큼 발전한 문명이 없거나
    다들 비슷비슷하게 발전한 상태라서 서로 못 찾고 있거나

  • @user-pk3xx3tf8p
    @user-pk3xx3tf8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가장 가까운 항성계 에서 지구까지 오려면 1태양 에너지 쓰고 와야함..
    1태양 쓰고 고작 지구를 올 이유가 없음..
    행여나 온다한들 초고도로 발달한 문명 만큼 윤리 수준도 인간과는 전혀다른 수준일듯..

  • @ranmanim
    @ranmani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이 영상은 넷플릭스에 공개될 시리즈물 '삼체'의 프리퀄 리뷰입니다

  • @Ganadaramabasaajakatapaha
    @Ganadaramabasaajakatapah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영화2012 리뷰 해주세요. 대지진에 쓰나미 등 곤충 등 생명이 거의 다 죽었을 텐데, 일류가 새 땅을 발견 농사를 짓는게 가능한지(벌등 전멸) 닭 돼지 소등 들고 간게 한정적일 텐데 교배를 통해 증가가 가능한지….친교배라 문제등. 이런 종말후 인류가 어떻게 살아 남을 수 있을지 탐구를 ….

  • @user-rb2ss8ep5j
    @user-rb2ss8ep5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외계인의 못 만나는 이유 미국 정부가 훼방을 나서요

  • @qpwoeiruty803
    @qpwoeiruty80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무리 기술이 뛰어나도 살아온 환경이 다르다보니 서로에게 독이 되는 것과 물 같은 것이 다를겁니다.
    예를 들면, 인류에게 치명적이였던 흑사병이 다른 지적 생명체에게는 뭣도 아닌 것일 수도 있고, 인류가 마시는 물이 다른 지적 생명체에게는 치명적인 것일 수도 있는 것이기에, 기술 수준이 뛰어나면 이긴다는 건 아직 섣부른 것 같네요.

  • @user-cw4vl6br6h
    @user-cw4vl6br6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제생각에는 문명의 기술수준이 어느 일정 특이점을 넘기면 더이상 물질적/에너지적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가 될거 같은데.
    그리고 그정도가 되어야 성간 여행이 가능해질거 같음.
    어떤 문명이든 다른 성계에 영향력을 미치고자 하여도 성간거리가 기본단위를 광년으로 설정할정도로 물리적으로 너무나 멀기에 너무나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듬에 따라 가성비가 나오지 않음.
    그렇기에 조사/연구 목적이 아닌 이상 관심없을거 같음.

    • @user-mx1js5it2y
      @user-mx1js5it2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단 한줄도 동의하기 어렵다

    • @user-gv2ri2zn3n
      @user-gv2ri2zn3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mx1js5it2y당연한거임
      우주에 대해 아는게 없으니......
      모든 경우의 수는 답이라 가정 할 수 있다고 봄

    • @user-ec4yc6rp6p
      @user-ec4yc6rp6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족함을 느끼지 못할 때 그거 지키려고 더 잔인해질 가능성도 있죠
      내가 외계인일 경우 인간들 하는 짓 보면 바로 배제를 결정할 겁니다.

    • @user-cs2tb1us3x
      @user-cs2tb1us3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건 인류 기준이죠
      4차원의 시간을 컨트롤할수있는 존재라면요?
      더나아가 7.8차원이상 존재면 속도나 거리 개념은 우스울지도 모르죠

    • @user-zr1fk5qb2s
      @user-zr1fk5qb2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cs2tb1us3x그렇게 다른차원의 존재라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어요 아니면 그게 신이죠 뭐 일단 우리 우주의 기준으론 같은 물리법칙을 공유하고 3차원 세계이기 때문에 이걸 벗어난 존재는 공상과학이고 종교적이고 다중우주가 존재해야...

  • @Jason-hj8wb
    @Jason-hj8w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영상 감사합니다. 이제 슬슬 데이빗 그러쉬에 대한 ICIG 내부폭로 감찰결과가 나올때가 되었는데..이상하네요..공개시한이 3달 지났는데..

  • @user-bluering
    @user-bluerin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다른 생명체가 번성하고 있는 곳은 오히려 테라포밍하기에는 더 부적절 하다고 봅니다.
    그곳에 이미 생성된 자연 환경이 새로운 이주자들에게 해로울 수 있고
    해로운지 아닌지를 조사하려면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들겠지요.
    조사를 해서 해로운게 없다고 판단하더라도 미처 조사하지 못한 요소가 치명적인 해를 끼칠 수 있으니 막연한 불안은 계속 존재하고요.
    그럴 바에 새로 자신들에게 맞는 형태로 테라포밍하는게 자원과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 될테고
    이미 자연 환경이 조성된 곳을 없애고 새로 만드는 것보다
    자연 환경이 없는 곳을 테라포밍하는게 훨씬 싸게 먹힐겁니다.
    따라서, 행성을 빼앗기 위해서 침략을 한다는 것은 가능성이 극히 적지 않을까 하네요.

    • @religion-is-psychosis
      @religion-is-psychosi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실 생명체가 있다는 건 오염되었다는 것과 동일하긴 함

  • @user-cs2tb1us3x
    @user-cs2tb1us3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00년 200년은 우주나이를 고려해보면 너무 찰나의 시간 우리가 사는 시대에 만날확률 엄청날듯

  • @user-sk6mm5vo6e
    @user-sk6mm5vo6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외계인이 없으니까 못만나는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존재 할 수는 있겠죠. 그러나 시기적으로 겹치지 않고 겹친다고 하더라도 위치적으로 가깝지 않을 뿐더러 가깝다고 해도 기술력이 교류가 가능한 수준에 도달하기 전에 이미 멸종할 가능성이 높겠죠. 따라서 이미 문명이 존재했다가 사라졌거나 인류가 최초의 문명이거나 아직 문명이 우리가 유일하거나 할것 같습니다.

    • @user-tb7xj9vu9s
      @user-tb7xj9vu9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런분이 나사 취직해야되는데

    • @방아쇠
      @방아쇠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초등학생이신것같은데 아직 우주에 대해 생각을 닫기는 이릅니다.
      ufo는 실제로 미국청문회에서 언급될 정도로 이제는 음모론이나 공상과학으로 볼것이 아닌 객관적인 존재로 봐야한다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ufo의 기술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추측이나 설명 가능하신가요?
      그것이 현재 우리의 위치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아직 우주여행, 더 앞서서 우주에대한 기초이론도 부족합니다..
      목선을 타고 거친 파도를 보며 목선이 본인의 최신기술이니 본인도 못건너고 상대도 목선을 만들 기술이 안될것이다 추측하는건 굉장히 닫힌마인드라 생각합니다.
      이미 그 목선아래에서 잠수함이 신경조차 안쓰고 지나갈수도 있는데 말이죠. 목선은 절때 잠수함을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 목선으로 잠수함을 따라잡는 방법은 뭘까요?
      가장 빠른 방법은 잠수함의 관심을 끌어 접촉을 하고 빼앗거나 기술을 전수받는 겁니다.
      외형만 따라하거나 비슷하게 만드는 시도는 좋으나 모두가 알다시피 목선과 잠수함의 기술차이는 어마어마 합니다. 단순히 형태를 따라하기에는 의미가 없는 수준이죠. 현재 우리의 상태가 그렇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간이 자멸전에 우주로 떠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ufo를 인정하고 그들과 조우하거나 섬기는 방식을 통해 ufo자체를 획득하거나 제작 기술을 습득하는것이 유일하다 생각합니다.

    • @sunkim3999
      @sunkim399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의 존재 자체가 외계인 존재의 증거입니다만.

    • @user-tb7xj9vu9s
      @user-tb7xj9vu9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sunkim3999 고도로발달된 문명세계에서온 프레데테같은것들과 만나보고싶어요

    • @sunkim3999
      @sunkim399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tb7xj9vu9s 프레데터 같이 힘이 곧 정의고 굉장히 호전적인 종족이라 보지만, 보면 그 정도의 무력과 문명을 건설하고도 모성이 망하지 않은 걸 보면, 거기도 몇번을 자멸할 뻔 하다가 정말 운 좋게 살아나면서 적정선을 지키게 된게 아닐까 싶긴 해요. 그걸 깨달은 외계인이라면 호전적이라고 해도 선빵필승 보다는 상대가 숙이면 굳이 안 죽이지 않을까 하네요. 물론 그건 상대가 나하고 큰 차이가 안 나야 한다는 전제 같지만요.
      쓰고보니 역시 힘이 곧 생존이네요. ㅎㅎ

  • @user-ld7qb3nc8o
    @user-ld7qb3nc8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한마디로 이건 인간 중심 사고의 망상이라 할수있습니다 그들은 호전적일수가 없습니다 우주 내에 광속이라는 리미터가 있고 상대성 이론 때문에 은하 내 다른 행성이라던지 다른 은하를 가도 여행자는 금방 다녀올수 있지만 원래 자신이 있던 행성은 수만년이 지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문명은 최소 수십만년 이상 지속되어온 문명입니다 수십만년 이상 지속되려면 평화와 사랑이 기본으로 장착이 되서 살아가겠죠 그런 문명이 지구를 침략한다 말이 안되는 소리지요

  • @user-do6pr2og2x
    @user-do6pr2og2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우주에 지적 생명체가 우리만 있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하지만 진짜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요...

    • @hedgehog92
      @hedgehog9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단 지금은 그런 것 같음. 여기서 지금이라는건 지구 나이를 24시간 기준으로 볼때의 지금을 말함

    • @bradpitt6475
      @bradpitt647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건 인간 중심 사고의 망상이라 할수있습니다 그들은 호전적일수가 없습니다 우주 내에 광속이라는 리미터가 있고 상대성 이론 때문에 은하 내 다른 행성이라던지 다른 은하를 가도 여행자는 금방 다녀올수 있지만 원래 자신이 있던 행성은 수만년이 지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문명은 최소 수십만년 이상 지속되어온 문명입니다 수십만년 이상 지속되려면 평화와 사랑이 기본으로 장착이 되서 살아가겠죠 그런 문명이 지구를 침략한다 말이 안되는 소리지요

    • @tepliche
      @teplich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bradpitt6475그거야말로 너무나 인간적인 발상인데 ㅋㅋㅋ 평화를 사랑하고 너무나 도덕적으로 우월한 신적존재 외계인 근데 과학적으로 봤을때는 뭐든 증거가 있어야함 무조건 너무나 넓기에 당연히 있을수 밖에 없다는 논리는 말이안됨 심해 어딘가 잠자고 있는 드래곤이 있을수도 있다고 말 할 수는 있지 하지만 보기전까진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

    • @bradpitt6475
      @bradpitt647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tepliche 상대성 이론에 따라 그들은 평화를 유지하고 싸우지 않는법을 배우고 무수한 세월을 유지해왔을거라 설명했는데 글을 똑바로 읽고 답글 쓰시길 그리고 이건 실제 과학자가 설명한 내용이야

    • @tepliche
      @teplich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bradpitt6475 과학자들도 의견이 다양하죠 호킹같은 경우만 해도 외계인들이 상당히 호전적일 가능성이 많다고 봤고요

  • @user-ch1wp2mg8v
    @user-ch1wp2mg8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인류가 하나의 나라로 대통합을 이루지 않고
    외계문명을 만나면 분명 어느 한 국가는 자원을 탐할것이고
    그건 경쟁으로 이어지고 무조건 동시다발적인 침략으로 이어질듯
    상대가 더 발전한 외계문명이면 멸망이고 기적적으로 이기면 그때 대통합 하나의 국가가 설립될듯

  • @user-vs6nz1mb2e
    @user-vs6nz1mb2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외계인이 여기까지 올 수 있는 능력이 있었으면 이미 와서 벌써 지구를 점령했겠지

  • @rkdgud7981
    @rkdgud798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리뷰엉님 흰색 배경 줄여주시면 안될까요.. 밤이랑 새벽에 보는 편이 많아 검은 화면이면 더 편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user-gl7bw8pu1b
    @user-gl7bw8pu1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다른 문명과 조우는 파멸이라는 가설이
    논리적으로 신빙성이 높아보임ㆍ

  • @69MadnezZ
    @69Madnez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애초에 항성 이동이 가능한 외계인이
    있다면 일단 신체가 기계화 완료일듯..
    이런 피부 가죽과 장기로는 인간조차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도 항성 이동X
    (웜홀 같은 이동이 아니라면 말이죠)

  • @aaa-757
    @aaa-75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왜 여태 외계인을 만나지 못했냐고?.....간단함....아무리 가까운 외계인 이라도 몇십 광년 거리임....생명체, 살아서 올수가 없어요....우리 인간들도 무인 위성을 우주 탐사에 보냄....광속은 안됨....

  • @user-wt5pd8qw9i
    @user-wt5pd8qw9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외계인이 있고.. 지구 까지 올수 있는 문명(기술)수준이라고 했을떄..
    지구 방문 목적이 침략 내지는 정복일 가능성은 매우 희박합니다..
    우리은하의 아주 가까운 항성계 외계문명의 우주선이나 선단이 지구까지 오는데 필요한 에너지는 어마무시한 양입니다.. 그정도 에너지를 소비하고 다룰수 있는 문명이 자원이나 에너지가 필요해서 지구를 방문하지는 않을 겁니다.. 자원은 온우주에 널리고 널렷으니까요...
    혹 지구에만 있는 우리가 아직 알지 못하는 특별한 자원이 있을 경우의 수는 한없이 제로에 가깝습니다..
    만일 우리 지구에만 온우주에서 너무너무 희귀한 특별한 자원이 있다해도.. 앞선 이유로 그들에겐 별 의미는 없을 겁니다..
    또한 문명수준이 그정도의 고등 수준이라면 인간과 플랑크톤 이상의 지적수준의 차이가 날것이고..
    애초에 우리가 이해할수도 볼수도 만질수도 없는 고등차원의 존재일수도 있습니다..

  • @zerokim7521
    @zerokim752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인간 스스로의 존재를 깨우치고
    다른 존재에 대한 존엄성을 받아들일 가치관과 의식의 발전이 이루어어진다면 만날수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 @hY-mm1bb
    @hY-mm1b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냥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도 성간 여행 자체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할 듯 - 이 세상은 시뮬레이션일 가능성이 높다

  • @user-kv7ze9fl4i
    @user-kv7ze9fl4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외계인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죽으면 누군가 알려줄까...??죽어서도 모르면 너무 억울한데..

  • @youarehandsome
    @youarehandsom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지나가던 외계인인데요, 숨긴적 없는데 그냥 안믿더라구요.

  • @peachblackstudio
    @peachblackstudi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주공간을 여행하는데는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필요함.
    그 에너지를 소모해가면서 우주의 문명들을 침략하려면 동기가 필요한데..
    자원? 이미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지만 자원이 널린 행성은 널리고 널렸음.
    노동력? 그정도 문명이 왜 비효율적인 생체 노역이 필요함?
    정복욕? 사람이 개미밟았을때 신경이나 씀?
    뭐하나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그런 의미에서 지구는 전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문명중 하나이며, 그 이상의 레벨로 가기 전에 모두가 필멸할 수 밖에 없는 물리적 한계로 가로막혀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