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소믈리에 출신입니다. 소믈리에 월급이 적어서 손님이 남기고 간 와인 먹어보거나 집안이 잘살지 않는이상 고가 와인 먹어보기 힘들어서 머리속으로 맛을 상상하는데 돈도 돈이지만 본인도 안 먹어본 와인을 술모르는 아들이 먹었으니 분노감과 부러움 등 복합적인 감정으로 아들을 팬거라고 생각되네요 ㅋㅋㅋ
로마네 콩티는 실제로도 한번도 못 본 와인인데 10년전에 신세계 백화점 와인 창고에서 1년정도 일 해봄 백화점 납품하는거 최고급 와인들만 모아논 파렛트 30-40병 쯤 되나 그거만 해도 1억이 넘는 가격이었는데 로쉴드 마고뭐 200-300만을을 호가 하는 와인들 많았는데 로마네 콩티는 한병도 못봄 제일 비싼거 본게 샤토 디켐 1950-60년대 빈티지 세병 그때 당시 세병 가격 5800만원이었나 난파선 경매물품 한병은 썩어 있었고 해외 경매 그대로 받아서 아마 소문엔 두산으로 간다 했던것 같은데 참 다른 세상 사는 사람들
전직 소믈리에 출신입니다. 소믈리에 월급이 적어서 손님이 남기고 간 와인 먹어보거나 집안이 잘살지 않는이상 고가 와인 먹어보기 힘들어서 머리속으로 맛을 상상하는데
돈도 돈이지만 본인도 안 먹어본 와인을 술모르는 아들이 먹었으니 분노감과 부러움 등 복합적인 감정으로 아들을 팬거라고 생각되네요 ㅋㅋㅋ
초반: 골절까지?
후반: 골절까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와 로마네 콩티 진짜 가격이 어마어마하네.. 그 친구분 집에서 안 쫓겨났나요ㅋㅋㅋㅋㅋ 준표님 썰 중에 역시 술 관련한건 차원이 다름ㅋㅋㅋㅋㅋ
ㅇㄱㄹㅇ
로마네 콩티중에서도 년도에 따라 퀄리티가 달라지는데.. 이야기 보면 88년산일듯..
그때가 그 제조하던 양조장에서 포도가 진짜 잘나와서 컬렉션 사이에서도 인기 좋고, 지금은 돈있어도 구하기도 힘들다고...
@@초초루-j5b17년산 패키지도 파는거 보니 6800만원이던데요 ㅋㅋㅋㅋ 기본이 만오천불에서 이만불은 하는듯
경찰한테도 맞앗다는 말
백번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부러움과 당혹감과 분노와 뒷처리라는 감정에 마법소녀 변신하는 것 처럼 휩싸이셔서 희미해지는 정신을 뒤로하시고 아 맞다 이새퀴 내새퀴지 라는 감정으로 다행히 뼈2개만 희생시키셨군요 병원비도 와인보다 싸겠다
근데 가끔은 뒤지게 맞아봐야 "아, 내가 진짜 잘못하면 ㅈ될수도 있구나" 라는 걸 깨달음ㅋㅋㅋ
07:07 진짜 교수님이 화내는 거 같음ㅋㅋㅋㅋㅋㅌㅋㅋ
하필 먹어봐도 제일 비싼거라는건 알아가지고...ㅋㅋㅋㅋ 그래도 몇만원짜리면 낫지 로마네 콩티급 와인을..ㅎㅎ 거기다 아버지 입장에선 상사 와인인걸.. 진짜 안 죽은게 다행이긴하네...
ㅋㅋㅋㅋㅋㅋㅋ다른것도 좋은데 썰푸는게 진짜 개웃김ㅋㅋ
ㅋㅋㅋㅋ 저는 준표님이 썰 풀어주시는걸 보는게 재밌는거같아요~덕분에 재밌게 잘봤습니다 ㅎㅎ
다른 술들이랑 다르게 와인이 특히 고급일수록 초심자는 먹으면 뭔 맛인지 모르는 경향이 있다더라구요 ㅋㅋㅋㅋ 저런 집일 수록 미성년자라도 기본적인 술 호기심 해결 정도는 시켜줬어야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근데 사실은 와인 초심자고 소믈리에고 뭐고 없어요.
블라인드테스트하면 소믈리에들 다 나가떨어짐
@@sevenstarperfect3704 술이든 뭐든 자기 입맛에 맞는 게 최고죠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가정폭력하는 부모들도 아직 있더라. 오늘 공원갔다가 아빠가 아들 패는거 봤는데 살려달라고 애절하게 소리질렀음.. 경찰한테 신고하니까 경찰 오는 사이에 아빠는 화장실 가서 피 닦고 오더라
그 정도로 때리는 건 그냥 화풀이 샌드백으로 보는 건가? 나중에 그대로 다 돌려 받을 텐데 왜 그러는지...
우리 옆집형은 벨트,야구방망이 기타등등 서로 뭘로 맞았는지 자랑했음.. 우린 어머니가 배구선수 출신이었음, 아버지는 살면서 단한번도 우리형제를 때린적이 없음
진짜 신의 물방울 학교 베스트 셀러 아니냐 ㅋㅋㅋㅋㅋ간만에 기억돋고 좋네요
0:45 무빙 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놀라운건 준표 중학생 시절은 불과 13년 전이란거
에이 설마요
96
우소다로~
휴 ...
녹여마시는 중형차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있을법한 내용이라 더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처맞을만한 일은 처맞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 얘를들어 부모 돈으로 학원다니면서 학원째면 개처맞아야 되는 것처럼 ㄹㅇ
1:52 신의 물방울 8권 11권이 없는 이유는 아마 그때쯤 정사씬 있어서 그럴겁니다
크러쉬드 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한잔 이라도 남겼으면 크러쉬드 안될수있었을까 ㅋㅋㅋㅋ
딱 한잔만이라도 남겼으면 골절상이 아니라 단순 타박상으로만 끝났을 수도ㅋㅋㅋㅋㅋㅋㅋ
무슨맛이았니? 겁나공감된다
마실수있지 그돈 다시벌면되니까 근데 아무맛도모르고 그냥 마신게 너무 열받겠다
대충 자기가 진짜 사고 싶었던 드림카를 친구가 빌려줘서 주차장에 세우고 내일 타러갈려고 했는데,,
초딩 아들이 끌고 나가서 전손시킨급인건가,,
???: 소나타 마시다 뼈뿌러진썰 푼다
와인은 공부해가면서 마시는 이유가있을정도로 편차가 ㅈㄴ 큼.
같은걸 마셔도 아는사람이 마시는것과 모르는사람이 마시는건 다른 술이라고 할정도임 ㅋㅋ
준표쿤 오늘도 기여웡
오랜만에 썰방송이네요❤
아 준표형 아니 준표쿤 얘기 졸잼 ㅋㅋㅋㅋ
앜ㅋㅋ 벽력일섬에서 빵 터저서요
역시 준표님 이야기가 재밌어요 ㅋㅋ
썰방송을 계속 보고있네...나 김준표 좋아했네....
오늘도 꿀잼
무슨맛이야 무슨맛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맛이야 ㅋㅋㅌㅋㅋㅋ
삼단봉만 있으면 누구나 갱생이 가능하다 ㅋㅋㅋ
이거 옛날에도 본거같은데 ㅈㄴ웃기네요
''고라니가 아니라 노루였구나 ㅅㅂ''가 어떻게 아름다운 스토리가되는건데ㅋㅋㅋㅋㅋ 신의 물방울 대체 어떤 내용이야ㅋㅋㅋㅋ
진짜 와인은.. 한잔따라놓고 방에두면 향기가 퍼지는게 예술임..
에탄올 증발하면서 자체에 향기가 어우..
더 오래전에 담임이 일본도를 가지고 다니면서 교실 출입문위네 학생 매달고 칼에 목에 대고 손놓으면 니가 스스로 죽은거다 이러면서 히히 웃던 시대가 있었음.
스승의날에 현금 받으면 걸린다고 상품권 가져오라고 하고 안가져오면 때리고 돌침대 받고 겁나 좋아하고 학생불법과외 알선 하고 수수료 받고 했음.
아들을 (스)매쉬 포테이토로 만드는 분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으로 근무했었는데 경찰만 오는 게 아니라 구청에서도 방문해서 조사하고는 합니다 때리는 순간 신체학대로 구분해서 아동보호전담기관으로 연계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심한 경우 아이 뼈를 골절시켜서 고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크러쉬 아들 표현이ㅈㄴ웃기넼ㄱㄱㅋ
준표쿤~ 오늘도 카와이하구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평생와인 입에도 안댈듯 ㅋㅋㅋ
아들을 포도주로 담가버리는 아버지 능력 미쳐다리.....
청소년 유해 도서 신의 물방울;;
고급와인일수록 떫더라 ㅋㅋㅋㅋ
드디어 썰을 올려주셨네요!
멈춰있던 시간이 다시 흐르는 느낌입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같으면 경찰이 엎드려 이 말 보다 그 왜 결제서류 같은거? 그런걸로 바로 머리나 얼굴 후리지 않았을까요?
무슨맛이야는 씨 ㅋㅋㅋㅋㅋㅋ
일단 와인은 윗줄에 있으면 건들이는거 아닙니다 top shelf라고 하지요 최고급만 모셔놓은곳이 top shelf 입니다
아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저건 그런데 부숴져도 할 말이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3천만원이라니ㄷㄷ
무슨 맛이야?! x 1
무슨 맛이야?! x 2
무슨 맛이야?! x 3
무슨 맛이야?! x 4
무슨 맛이야?! x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3천이면 꽁띠가 아니어도 부르고뉴 쪽 밖에 없으려나요? 피노가 떫고 신 느낌은 강하지 않은편인데 어떤 와인이었을까 궁금하네요 ㅋㅋㅋ
예전에 신의 물방울로 시작해서 비싼 와인 원샷때린 썰 듣고 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인이라는게 소주 맥주마시듯이 막 들이키고 아무것도 없이 생으로 마시고하는 그런 술도 아니고 도수도 높은데 그냥 맛한번 제대로 보겠다고 들이키니 존나 취하지ㅋㅋㅋㅋ
르로아 와인이거나 로마네콩티 얘기가 나왔으니 에쎄즈, 리쉬부르 이런 거 아니었을까...
크러쉬드 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표쿤도 20대때 로마네 콩티를 마신적 있지 않았나?
무슨맛이였니ㅋㅋㅋㅋ
...그게 나야~
극성맞아 ㅋㅋ아들늠
불타는 효자가.여기있네
무슨 맛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육을 폭력이라 생각하는사람들이 있는데 어릴때 훈육을 못하면 잘못된 어른이 되고 어딜가나 피해를 준다. 폭력은 잘못되었다. 하지만 마지막 남은방법이 그것이라면 당연하게 해야한다. 돈을훔친다거나 친구를 지속적으로 괴롭힌다거나 . . ..
진짜딱중학생때까진 선생님들의 신병들이어마어마했죠... 엑스칼리버 묠니르 그냥 아주그냥 고대무기들은다나왔었음 ㅅㅂ
걍 상온이 되서 신의 물방울이 아니라 신의 식초가 되버림
로마네꽁꽁티급 안타까운 사건이네 ㅋㅋㅋㅋ
진짜 어릴때 개깝치고 다녔는데 맞은 적 없었어서 그냥 그렇게 살았는데 형한테 개쳐맞고 갱생함 ㅋㅋ 그 당시엔 억울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내가 ㅈㄴ 싸가지 없었음
옛날에 애들 학원 보내는 기준이 얼마나 애들을 잘 때리나로 보냈지 ㅠㅠ
크러쉬드 아들 미친거냐곸ㅋㅋㅋ
크러시드 아들ㅋㅋㅋㅋㅋ
화르륵
매직 빗치~!
맞을만했네 ㅋㅋ
무슨 맛이었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 얼굴만 봐도 실실 웃음이 나오네 나 흑마술에 당했을지도?
ㅋㅋㅋㅋㅋㅋ 재밌다
그 친구는 교수형 당한듯
크러쉬드 아들 ㅋㅋㅋㅋㅋㅋㅋ
퇴근길 최고의 선택
썸넬이 너무 행복해보여서 클릭 안할수가 없었다
아니 근데 왜 남에 물건을 마음대로 빼먹는겨? 아들이든 아들친구든 누구든 가족거여도 마음대로 가져가서 마시면 안되지 ㅋㅋㅋ
비행기 이륙 전 저장완료
로마네콩티요..?
당신..나태하군요.
자동차 한대값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마네 콩티는 실제로도 한번도 못 본 와인인데 10년전에 신세계 백화점 와인 창고에서 1년정도 일 해봄 백화점 납품하는거 최고급 와인들만 모아논 파렛트 30-40병 쯤 되나 그거만 해도 1억이 넘는 가격이었는데 로쉴드 마고뭐 200-300만을을 호가 하는 와인들 많았는데 로마네 콩티는 한병도 못봄 제일 비싼거 본게 샤토 디켐 1950-60년대 빈티지 세병 그때 당시 세병 가격 5800만원이었나 난파선 경매물품 한병은 썩어 있었고 해외 경매 그대로 받아서 아마 소문엔 두산으로 간다 했던것 같은데 참 다른 세상 사는 사람들
ㅋㅋㅋㅋㅋㅋㅋ
크러쉬드 아들 ㅋㅋㅋㅋ
맞다가 똥싸본적은 있는데 냄새나서 그만 때리신듯... 친구 다치게하고 그냥 집에왔는데 어른끼리 알게되서 처맞고 사과하러감
그때 아들에게 키스라도 갈겨서 향이라도 느끼셧어야햇는데...
솔직히 엄마가 칼들고 찌를라한거면 신고해도 인정이지 ㅇㅇ 내가 그랬음 시@발
비비탄썰은 더없나요
이거 예전에 풀었던 썰 아님?
그당시 3천만원이면 걍 집 가격인데
김준표 96이라 2010년언저리
이거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히 내 얘기인데... 김준표쿤이랑 나랑 몇 다리 건너서 아는 사이인가? 친구랑 쳐마신 와인은 디켐이고 아버지 거래처 거는 아니었음. 그리고 후일담으로는 디켐 비싼거 알고 쳐마신거고 로마네였으면 시도조차 안했음. 선 지키면서 쳐마신게 맞음❤
근데 후회는 없다 디켐 맛이쩌쩌❤
샤토 디켐? ㄷㄷㄷ
디켐은 달달하니 맛있쥬
당시 중형 세단 한대를 미자 아들이 홀랑 까 잡쉈으니 눈 돌아갈만 하다.
요약 : 남의 돈 3천만원 날려먹음
왜 8, 11 두권만 없나 봤는데 8권은 야스신 나와서 없앤거 같은데ㅋㅋㅋ 11권은 짤릴 이유 없으니 뭐 없는거보면 누가 그냥 긴빠이친듯
아는애가 혼좀 났다고 부모님 신고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정신이 아닌친구라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부터의 미래는 정상이었던 저희는 비정상이되어가고 혼 좀 났다고 부모를 신고한 비정상들이 정상으로 바뀔걸 생각하니 씁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