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가 화려하네요 ㅋㅋ 너무 미리 다 쓰시는거 아니에요?? 보는 사람이야 고맙지만ㅎㅎ 출연해 주는 분들 너무 감사하네요 물론 영대님이 더 고생하시겠지만 ㅎㅎ 전 영대님이 꼭 음악에만 국한된게 아니라 여기서 자체 영화 코너도 있었음 좋겠네요 거없님 아니더라도 영대님 주가 되서 멤버 한 명 추가해서 실시간 코너가 있었음 좋겠네요! 아무튼! 구독자 1만 찍고.2..3...4 5..10만까지! 화이팅입니다!!
와 영대랜드 모야모얌 넘모 조타 흐흐흐 아주 점점 더 좋하! 너무너무너무 필요했던 방식의 방송 이에요. 역쉬 영대님 bbb 혼챠 하던 유튭은 잠 솔솔 오게해줘서 좋았눈데 (🫶🏻데헷) 이 방송은 게스트도 좋고 내용도 아주 진솔하니 라디오 같고 조으다. 😊 늘 우리 방송문화 예술인들의 힐링 수다 방송이 되어주세용!! 👻💙
MZ 끄트머리가 아니라 앞트머리 아닌가요? ㅋㅋ 오늘도 재밌어요! 저 옛날에 대학 힙합 동아리 해서 아는 친구가 MP에서 공연도 하고 그랬었어요. 갑자기 MC메타가 가나다라로 프리스타일 랩하던 게 생각나네요. 언제 돈마니 사장님 불러주세요! ㅋㅋㅋ UMC까지 나올 줄 몰랐어요. 슈비두비둡둡... 성천이형이 돕보이즈 MC 성천인가요? 반가운 이름 많이 나와요...
저기요 선생님 그때 표절이라고 염병 떨던거중에 최종 표절 판정 난게 뭐가 있죠??? 음악 전문가도 아닌 사람의 논리에 따라 표절이다 막 우겼던 곡들중에 표절판정 난 곡은 왜 한곡도 없을까요? 표절 기준에 충족도 안되었기때문이에요. 코드 자체가 다른 노래들도 많았는데 그저 무지성으로 우겼기 때문이죠. 우리나라 노래들중에 진짜 표절로 저작권 넘겨주고 합의 본 노래들도 많은데 왜 유희열은 그런 노래가 1곡도 없을까요??? 원작자들도 표절로 못걸기 때문이에요. 근데 선생님은 무슨 기준으로 표절이라고 하시는지요?
@@시바르만 법이 모든 걸 설명하고 판단한다? 90년대에는 8마디가 같으면 표절이라는 법도 있었죠. 그런데 법대로 8마디만 피해서 만들면 되니까, 교묘한 표절곡들이 생겨났고 오히려 법의 테두리에서 표절이 쉬워진 게 아니냐는 여론이 있었습니다. 결국 이런 애매한 법은 없어졌습니다. 음악은 음학이 아니에요. 정량화된 기준은 존재할 수도 없고, 존재해서도 안 된다는 취지였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표절을 법으로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는 증거였습니다. 유희열의 표절 의심 곡 중엔 곡의 중심이 되는 멜로디가 유사한 경우도 있고 일부가 완전 판박이 같은 곡도 있습니다. 전체적인 무드와 톤이 유사한 곡도 있고요. 키와 템포만 바꾼 유사한 멜로디 진행. 마디에서 몇 부분만 바꾼 멜로디. 동일한 악기 구성. 레퍼런스라는 핑계를 대기에는 유사성이 아주 디테일하고 표절 의심곡 숫자 자체가 너무 많다는 게 문제에요. 그냥 심심해서 생긴 논란이 아닙니다. 음악 전문가요? 그게 뭔데요? 임진모 평론가, 김태원 씨는 티비까지 나와서 유희열의 표절에 대해 비판적 태도를 보여주지 않던가요? 표절에 대해 의심하는 수 많은 대중들은 멍청해서인가요? 웬만한 음악인이나 평론가 보다 더 음악을 많이 듣는 대중도 존재합니다. 님의 말에 따르면 임진모 평론가, 김태원 씨도 모두 무지성이고 염병한 거겠네요? 그리고 유희열 본인이 ‘아주 사적인 밤’에 대해 “무의식중에 기억”이라며 인정하고 사과했는데요? 그 뒤로 우루루 쏟아진 표절 의심곡에 대해선 숨어버렸지만. 류이치 사카모토는 유희열의 표절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든 창작물은 기존 예술에 영향을 받는다. 독창성을 5~10% 정도를 가미한다면 그것은 훌륭하고 감사할 일”이라면서 “두 곡의 유사성은 있지만, 제 작품 ‘Aqua’를 보호하기 위한 어떠한 법적 조치가 필요한 수준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밝혔죠. 유사성을 인지했다는 거예요. 류이치 사카모토는 생의 마감을 앞둔 순간이었습니다. 당시 그 용서가 어떤 심정이었는지 물밑 작업이 있었는지 우리는 알 수 없다고요. 그렇게 말도 안 되는 논리의 '법대로!'는 음악에 맞지 않습니다. 님처럼 교묘한 표절에 관대하니 ‘장르적 유사성’이라는 명목하에 카피캣이 판을 치죠. 유희열만 문제가 아니고 현재도 상습적 표절 아티스트가 한 둘이 아니에요. 아래는 유희열의 표절 의심곡 리스트입니다. 한 사람에게 이렇게 많은 표절 리스트가 붙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무슨 기준으로 표절이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 아주 사적인 밤 /류이치 사카모토 - Aqua 그럴 때마다 / 류이치 사카모토 - Self Portrait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 류이치 사카모토 - The Other Side of Love 내가 켜지는 시간 / 류이치 사카모토 - 1900 안녕 이젠 안녕 / 류이치 사카모토 - Rain 프랑지파니 / 오누키 타에코, 류이치 사카모토 - 東京日和 너의 바다에 머무네 / Tomita lab- エイプリルフールだからさ 해피엔드/ Tomita Lab - ずっと読みかけの夏 나는 달 /くるり - バラの花 내가 너의 곁에 / Breathe - Hands to Heaven 스치다(Interlude) / 히사이시 조 - One Summer Days Happy birthday / 타마키 코지 - Happy Birthday 안녕나의사랑 / 마키하라 노리유키 - GREEN DAYS 고백 / 마키하라 노리유키 - もう恋なんてしない 넌 어떠니 / Toto - Lea 좋은 사람 / Wedding Peach DX - Sweet Little Love Please don't go my girl / Public Announcement - body bumpin 공원에서 / David Lanz - Return To The Heart, 조동익 - 동쪽으로 슬픈이야기 / T-Square - Sweet Sorrow 환생 / The Penguins - Earth Angel (Will You Be Mine) 이승환 가족 / ANRI - SHARE 瞳の中のヒーロー 일요일 오후 / Schumann - Traumerei 조조할인 / 호테이 토모야스 - HOTEI - サレンダー 리셋 / David Foster - Chaka 혼자있는시간/ John Barry - Somewhere In Time 저녁식사 / Everything But The Girl - Corcovado No One Knows (아무도 모른다) / Mondo Grosso - 1974 WAY HOME 투명인간 / Kings of Convenience - | Don't Know What I Can Save You From 그랬나봐 / 마키하라 노리히코 - 花水木 뜨거운안녕 / Olivia Newton-John - Xanadu, FreeTempo - Immaterial White 라디오천국 / Pat Metheny - Last Train Home
@@Lee-tv5bm 임진모랑 김태원만 음악 전문가임? 반대의견을 낸 수많은 아티스트들은 안찾아보셨죠? 왜 그들은 님이랑 다르게 말하기 때문이겠죠. 8마디라는 기준이 왜 생긴지는 아세요? 음악을 만들다면 필연적으로 비슷한 코드와 멜로디 진행이 발생하기 때문이에요. 님이 유희열이 표절했다고 하는 일본음악도 님 말대로라면 표절에 자유롭지 않아요. 멜로디 진행 코드 진행 비슷한 노래들은 수십 수백 수천 수만의 곡들이 있어요. 그걸 표절이라는 색안경을 끼고 보는 순간 다 표절이기 때문에 빼박 표절이 아닌 이상 표절시비를 안거는게요. 류이치 사카모토가 한 말도 그런 맥락인거구요. 님처럼 그냥 어디서 유튜버따리가 하는 말 믿고 몇몇 멜로디가 비슷하니 코드가 비슷하니 표절이라는 한심한 소리는 안하는거에요. 내가 뉴잭스윙을 만들고 싶다하면 필연적으로 뉴잭스윙 음악이 가져야하는 진행 방식이 있고 그 진행 방식을 따라가면 비슷하게 나올 수 밖에 없어요. 거기서 어떤 창의성을 주고 곡을 만드냐가 중요한거지 님처럼 에에에에에에 비슷하네 표절 이런 넋나간 소리 하지 않아요. 유희열이 스케치북을 하차한 이유가 김태원의 말때문인데 유희열은 창작자라는 김태원이 그런 말 한거에 대한 충격으로 하차한거에요. 수많은 창작자와 평론가들은 님과 다른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김영대도 그 중 하나일뿐이구요.
@@시바르만 8마디 표절 법은 필연적으로 비슷한 코드와 멜로디 진행이 발생하기에 만들어 졌다? 유희열이 김태원 발언에 하차를 했다? 유튜버따리가 하는 말 믿고 한심한 소리를 한다? 류이치 사카모토의 발언을 본인도 아닌데 확신하시네요? 이런 근거라고는 하나도 없는 인상 비평은 의미도 없고 넋이 나간 소리처럼 들려요~^^ '반대 의견을 낸 수 많은 아티스트'와 발언에 대해 설명 좀 해주시고요. 멜로디 진행 코드 진행 비슷한 수십 수백 수천 수만의 곡들이 어떤 것인지 좀 알려주세요. '미국 일본도 비슷한 노래가 많지만 완벽한 표절이 아닌 이상 다 넘어가는 그 곡'들이 어떤 것인지도 좀 기재해 주시고요. 유희열이 표절했다고 하는 일본음악도 표절에 자유롭지 않다? ㅋㅋㅋ 류이치 사카모토 한 명만 예로 들자면 브라이언 드 팔마감독의 Femme Fatale 사운드 트랙을 만들 때 라벨의 ‘볼레로’에 한없이 가까운 곡을 써 달라는 감독의 의뢰에서 출발해 곡을 만든 스토리가 있습니다. 이 사운드 트랙을 만들 당시 류이치 사카모토가 했던 이야기들을 좀 찾아보세요. 왜 표절이 절대 안 되는지 오마쥬란 무엇인지 잘 설명해줍니다. 아카데미 상을 받은 뮤지션이 장난인가요? ㅎㅎ 앞에서부터 보면 정확히 알지 못하고 근거 없는 이야기를 고집스럽게 편 다음, 상대방의 반증이 확실하면 그에 대한 설득이 아닌 얼렁뚱땅 넘어가는 경향이 있네요. 여기 답변 다실 거면 '논리적인' 작성 좀 부탁드릴게요~^^ 장르적 유사 가능성, 멜로디 코드 진행이 유사한 일부 몇 곡의 레퍼런스 수준이면 사태가 이렇게 됐을까요? 유사한 멜로디. 키와 템포만 바꾼 멜로디. 몇 부분만 바꾼 멜로디. 유사한 악기 구성의 표절 리스트가 너무 많다는 게 문제라고요. 일단 그 수 많은 사람들이 유희열을 억울하게 매도했고 무지몽매한 인간들이라고 굳게 믿으며 깔보면서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도 참 재밌네요. 말하는 논리대로라면 임진모 평론가와 김태원 씨 보다 훨씬 음악적으로 뛰어나신 분인 거 같은데 저 수 많은 표절 의심곡들의 리스트가 어떻게 표절이 아닌지 잘 설명할 수 있으시겠네요? 정확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제발 근거 있는 이야기로요~ 혹시 저 리스트 다 들어 보시지도 않고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아니다!' 말씀하시는 건 아니겠죠?^^
하 넉살 토크쇼 시급하다
이렇게 음악사랑하고 말잘하고 진행 잘하는 사람이 있는데,,,
오랜만에 음악을 주제로 이야기 하는 넉살님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너무 무겁지 않고 재미있게 진행 해주신 영대랜드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넉살님 진짜 멋있네요...알고잇었지만ㅋㅋ넉살님 얘기듣는거 진짜 너무좋았어요......이컨텐츠 떡상해야될거같아옄ㅋ재미도있고 유익함
게스트가 화려하네요 ㅋㅋ
너무 미리 다 쓰시는거 아니에요??
보는 사람이야 고맙지만ㅎㅎ
출연해 주는 분들 너무 감사하네요
물론 영대님이 더 고생하시겠지만 ㅎㅎ
전 영대님이 꼭 음악에만 국한된게 아니라
여기서 자체 영화 코너도 있었음 좋겠네요
거없님 아니더라도 영대님 주가 되서 멤버 한 명 추가해서
실시간 코너가 있었음 좋겠네요!
아무튼! 구독자 1만 찍고.2..3...4 5..10만까지! 화이팅입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
넉언니 최고❤
넉살 음악이랑 토크 둘다 내 스타일임
포에버 팻플로우
넉살님 입담 스웩 넘치십니다^^
여기에 서미님과 함께하니 눈귀가 즐겁습니다~
넉살을 섭외하다니 구독박고갑니다 ㅋㅋㅋ
와~오늘 초대소님 송지효씨네!!
영대형 이렇게 신난거 첨보네요 ㅋㅋ
추억의 바운스 잡지 ㅋㅋ
언젠가 김경욱님도
한 번 나와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넉살두 좋다 이런댈 다 나오구
와 영대랜드 모야모얌 넘모 조타 흐흐흐 아주 점점 더 좋하!
너무너무너무 필요했던 방식의 방송 이에요. 역쉬 영대님 bbb 혼챠 하던 유튭은 잠 솔솔 오게해줘서 좋았눈데 (🫶🏻데헷) 이 방송은 게스트도 좋고 내용도 아주 진솔하니 라디오 같고 조으다. 😊 늘 우리 방송문화 예술인들의 힐링 수다 방송이 되어주세용!! 👻💙
오 넉살 🥰🥰
와 ㅋㅋㅋ 진짜 잼있다!!
UMC 도 나왔으면.. 랩하는거 듣고싶다.
넉살님 나오셨네요~❤❤❤
넉살이다 🎉🎉🎉🎉🎉 뭐야 이 프로.. 😍😍😍😍😍😍 흥하자
옷이랑 모자 넘 잘 어울리고 예뻐요 !
아니 반려랩퍼가 여길
이 귀한분이?!!
아시아최고래퍼
MZ 끄트머리가 아니라 앞트머리 아닌가요? ㅋㅋ 오늘도 재밌어요! 저 옛날에 대학 힙합 동아리 해서 아는 친구가 MP에서 공연도 하고 그랬었어요. 갑자기 MC메타가 가나다라로 프리스타일 랩하던 게 생각나네요. 언제 돈마니 사장님 불러주세요! ㅋㅋㅋ UMC까지 나올 줄 몰랐어요. 슈비두비둡둡... 성천이형이 돕보이즈 MC 성천인가요? 반가운 이름 많이 나와요...
오 넉살이다. 저번주에 노래방에서 밥값 불렀음
기본적으로 랩 뿐만아니라 노래도 다 라임이 있음. 이센스 라임도 그전에는 자연스럽게 보여줬다면 저금통 앨범은 대놓고 라임이다 하고 보여준 것. 라임이 있는지 없는지는 직접 불러보면 알 수 있습니다.
❤❤❤
공연좀주세요 넉사리씨 ㅜ
재밌다
넉살 음악얘기 좋다😄
펫플로우❤❤❤
김박의 섭외력의 끝은 어디일까 대단타 👍
와 snp 진짜 오랜만에 듣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랩퍼 제로빅....영대
넉언니가 여기에..ㄷㄷ
딕션이 좋아서 넉살의 랩은 좋음.
영대 아조씨도 xsfm 카르텔 후디!
영대형 신곡은 10년 이하네
영파씨 초대해 주세요
투자지 대물시네마에서 써먹어야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입니다~
넉살과 투ㅈㅏㅈㅣ의 티키타카 재밋네ㅋㅋㅋㅋ
영대형 유형하고 있을때와 영대랜드에 있을때의 갭차이가 크다.😅😅
말투는 똑같은뎅
진짜 재밌는데.........홍보를 안해서 그런가?
개코 윈
mc 매니 투 자지 영대 딥플로우
여기서 자기개발중이네 ㅋㅋ
유희열 표절 사건에 대해 옹호적인 입장을 보이셨잖아요? 같잖은 다수가 어거지로 유희열에게 표절 시비를 덮어씌우고 있다는 표현을 한 것으로 기억되는데 아직도 그 생각은 유지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김영대 평론가(?)님.
저기요 선생님 그때 표절이라고 염병 떨던거중에 최종 표절 판정 난게 뭐가 있죠???
음악 전문가도 아닌 사람의 논리에 따라 표절이다 막 우겼던 곡들중에 표절판정 난 곡은 왜 한곡도 없을까요?
표절 기준에 충족도 안되었기때문이에요.
코드 자체가 다른 노래들도 많았는데 그저 무지성으로 우겼기 때문이죠.
우리나라 노래들중에 진짜 표절로 저작권 넘겨주고 합의 본 노래들도 많은데 왜 유희열은 그런 노래가 1곡도 없을까요???
원작자들도 표절로 못걸기 때문이에요.
근데 선생님은 무슨 기준으로 표절이라고 하시는지요?
@@시바르만 법이 모든 걸 설명하고 판단한다?
90년대에는 8마디가 같으면 표절이라는 법도 있었죠.
그런데 법대로 8마디만 피해서 만들면 되니까, 교묘한 표절곡들이 생겨났고 오히려 법의 테두리에서 표절이 쉬워진 게 아니냐는 여론이 있었습니다.
결국 이런 애매한 법은 없어졌습니다. 음악은 음학이 아니에요.
정량화된 기준은 존재할 수도 없고, 존재해서도 안 된다는 취지였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표절을 법으로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는 증거였습니다.
유희열의 표절 의심 곡 중엔 곡의 중심이 되는 멜로디가 유사한 경우도 있고 일부가 완전 판박이 같은 곡도 있습니다.
전체적인 무드와 톤이 유사한 곡도 있고요.
키와 템포만 바꾼 유사한 멜로디 진행. 마디에서 몇 부분만 바꾼 멜로디. 동일한 악기 구성.
레퍼런스라는 핑계를 대기에는 유사성이 아주 디테일하고 표절 의심곡 숫자 자체가 너무 많다는 게 문제에요.
그냥 심심해서 생긴 논란이 아닙니다.
음악 전문가요? 그게 뭔데요?
임진모 평론가, 김태원 씨는 티비까지 나와서 유희열의 표절에 대해 비판적 태도를 보여주지 않던가요?
표절에 대해 의심하는 수 많은 대중들은 멍청해서인가요? 웬만한 음악인이나 평론가 보다 더 음악을 많이 듣는 대중도 존재합니다.
님의 말에 따르면 임진모 평론가, 김태원 씨도 모두 무지성이고 염병한 거겠네요?
그리고 유희열 본인이 ‘아주 사적인 밤’에 대해 “무의식중에 기억”이라며 인정하고 사과했는데요?
그 뒤로 우루루 쏟아진 표절 의심곡에 대해선 숨어버렸지만.
류이치 사카모토는 유희열의 표절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든 창작물은 기존 예술에 영향을 받는다. 독창성을 5~10% 정도를 가미한다면 그것은 훌륭하고 감사할 일”이라면서 “두 곡의 유사성은 있지만, 제 작품 ‘Aqua’를 보호하기 위한 어떠한 법적 조치가 필요한 수준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밝혔죠. 유사성을 인지했다는 거예요.
류이치 사카모토는 생의 마감을 앞둔 순간이었습니다.
당시 그 용서가 어떤 심정이었는지 물밑 작업이 있었는지 우리는 알 수 없다고요.
그렇게 말도 안 되는 논리의 '법대로!'는 음악에 맞지 않습니다.
님처럼 교묘한 표절에 관대하니 ‘장르적 유사성’이라는 명목하에 카피캣이 판을 치죠.
유희열만 문제가 아니고 현재도 상습적 표절 아티스트가 한 둘이 아니에요.
아래는 유희열의 표절 의심곡 리스트입니다.
한 사람에게 이렇게 많은 표절 리스트가 붙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무슨 기준으로 표절이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
아주 사적인 밤 /류이치 사카모토 - Aqua
그럴 때마다 / 류이치 사카모토 - Self Portrait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 류이치 사카모토 - The Other Side of Love
내가 켜지는 시간 / 류이치 사카모토 - 1900
안녕 이젠 안녕 / 류이치 사카모토 - Rain
프랑지파니 / 오누키 타에코, 류이치 사카모토 - 東京日和
너의 바다에 머무네 / Tomita lab- エイプリルフールだからさ
해피엔드/ Tomita Lab - ずっと読みかけの夏
나는 달 /くるり - バラの花
내가 너의 곁에 / Breathe - Hands to Heaven
스치다(Interlude) / 히사이시 조 - One Summer Days
Happy birthday / 타마키 코지 - Happy Birthday
안녕나의사랑 / 마키하라 노리유키 - GREEN DAYS
고백 / 마키하라 노리유키 - もう恋なんてしない
넌 어떠니 / Toto - Lea
좋은 사람 / Wedding Peach DX - Sweet Little Love
Please don't go my girl / Public Announcement - body bumpin
공원에서 / David Lanz - Return To The Heart, 조동익 - 동쪽으로
슬픈이야기 / T-Square - Sweet Sorrow
환생 / The Penguins - Earth Angel (Will You Be Mine)
이승환 가족 / ANRI - SHARE 瞳の中のヒーロー
일요일 오후 / Schumann - Traumerei
조조할인 / 호테이 토모야스 - HOTEI - サレンダー
리셋 / David Foster - Chaka
혼자있는시간/ John Barry - Somewhere In Time
저녁식사 / Everything But The Girl - Corcovado
No One Knows (아무도 모른다) / Mondo Grosso - 1974 WAY HOME
투명인간 / Kings of Convenience - | Don't Know What I Can Save You From
그랬나봐 / 마키하라 노리히코 - 花水木
뜨거운안녕 / Olivia Newton-John - Xanadu, FreeTempo - Immaterial White
라디오천국 / Pat Metheny - Last Train Home
@@Lee-tv5bm 임진모랑 김태원만 음악 전문가임? 반대의견을 낸 수많은 아티스트들은 안찾아보셨죠?
왜 그들은 님이랑 다르게 말하기 때문이겠죠.
8마디라는 기준이 왜 생긴지는 아세요?
음악을 만들다면 필연적으로 비슷한 코드와 멜로디 진행이 발생하기 때문이에요.
님이 유희열이 표절했다고 하는 일본음악도 님 말대로라면 표절에 자유롭지 않아요.
멜로디 진행 코드 진행 비슷한 노래들은 수십 수백 수천 수만의 곡들이 있어요.
그걸 표절이라는 색안경을 끼고 보는 순간 다 표절이기 때문에 빼박 표절이 아닌 이상 표절시비를 안거는게요.
류이치 사카모토가 한 말도 그런 맥락인거구요.
님처럼 그냥 어디서 유튜버따리가 하는 말 믿고 몇몇 멜로디가 비슷하니 코드가 비슷하니 표절이라는 한심한 소리는 안하는거에요.
내가 뉴잭스윙을 만들고 싶다하면 필연적으로 뉴잭스윙 음악이 가져야하는 진행 방식이 있고 그 진행 방식을 따라가면 비슷하게 나올 수 밖에 없어요.
거기서 어떤 창의성을 주고 곡을 만드냐가 중요한거지 님처럼 에에에에에에 비슷하네 표절 이런 넋나간 소리 하지 않아요.
유희열이 스케치북을 하차한 이유가 김태원의 말때문인데 유희열은 창작자라는 김태원이 그런 말 한거에 대한 충격으로 하차한거에요.
수많은 창작자와 평론가들은 님과 다른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김영대도 그 중 하나일뿐이구요.
실제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도 일본도 비슷한 노래가 많지만 완벽한 표절이 아닌 이상 다 넘어거는 분위기에요.
누가 보면 우리나라만 그런줄 알겠네 ㅋㅋㅋㅋㅋㅋ
@@시바르만 8마디 표절 법은 필연적으로 비슷한 코드와 멜로디 진행이 발생하기에 만들어 졌다?
유희열이 김태원 발언에 하차를 했다?
유튜버따리가 하는 말 믿고 한심한 소리를 한다?
류이치 사카모토의 발언을 본인도 아닌데 확신하시네요?
이런 근거라고는 하나도 없는 인상 비평은 의미도 없고 넋이 나간 소리처럼 들려요~^^
'반대 의견을 낸 수 많은 아티스트'와 발언에 대해 설명 좀 해주시고요.
멜로디 진행 코드 진행 비슷한 수십 수백 수천 수만의 곡들이 어떤 것인지 좀 알려주세요.
'미국 일본도 비슷한 노래가 많지만 완벽한 표절이 아닌 이상 다 넘어가는 그 곡'들이 어떤 것인지도 좀 기재해 주시고요.
유희열이 표절했다고 하는 일본음악도 표절에 자유롭지 않다? ㅋㅋㅋ
류이치 사카모토 한 명만 예로 들자면
브라이언 드 팔마감독의 Femme Fatale 사운드 트랙을 만들 때
라벨의 ‘볼레로’에 한없이 가까운 곡을 써 달라는 감독의 의뢰에서 출발해 곡을 만든 스토리가 있습니다.
이 사운드 트랙을 만들 당시 류이치 사카모토가 했던 이야기들을 좀 찾아보세요.
왜 표절이 절대 안 되는지 오마쥬란 무엇인지 잘 설명해줍니다.
아카데미 상을 받은 뮤지션이 장난인가요? ㅎㅎ
앞에서부터 보면 정확히 알지 못하고 근거 없는 이야기를 고집스럽게 편 다음,
상대방의 반증이 확실하면 그에 대한 설득이 아닌 얼렁뚱땅 넘어가는 경향이 있네요.
여기 답변 다실 거면 '논리적인' 작성 좀 부탁드릴게요~^^
장르적 유사 가능성, 멜로디 코드 진행이 유사한 일부 몇 곡의 레퍼런스 수준이면 사태가 이렇게 됐을까요?
유사한 멜로디. 키와 템포만 바꾼 멜로디. 몇 부분만 바꾼 멜로디. 유사한 악기 구성의 표절 리스트가 너무 많다는 게 문제라고요.
일단 그 수 많은 사람들이 유희열을 억울하게 매도했고 무지몽매한 인간들이라고 굳게 믿으며 깔보면서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도 참 재밌네요.
말하는 논리대로라면 임진모 평론가와 김태원 씨 보다 훨씬 음악적으로 뛰어나신 분인 거 같은데
저 수 많은 표절 의심곡들의 리스트가 어떻게 표절이 아닌지 잘 설명할 수 있으시겠네요?
정확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제발 근거 있는 이야기로요~
혹시 저 리스트 다 들어 보시지도 않고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아니다!' 말씀하시는 건 아니겠죠?^^
아니, 넉살님 모셨으면 "마피아 게임" 한판 하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환영 사장님🎡 손님 대접이 꽝이시넼ㅋㅋㅋ😋
대안뉴스에서 거없님 영화 이야기 말도잘하고 재밌어서 좋았는데 요즘 정치병 걸려서 선글라스 아줌마랑 막말하는거 보기힘들었는데 새로운 야동을 찾았네요 너무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