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관포지교가 깊은 우정의 뜻? 가스라이팅이겠지. 내가 속이 좁은 건가? - 사마천의 사기(史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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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ноя 2024
  • 현직 컨설턴트/마케터/극작가가 혼자 몰래 하는 유튜브입니다.
    틈틈이 중국 전한 사마천의 역사서인 ‘사기(史記)’를 다뤄볼까 합니다.
    오늘은 ‘관포지교’에 대해 이야기해볼 건데요,
    저는 이 고사성어를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관중’과 ‘포숙’ 사이의 친교를 뜻하는 말로, 학교에서도 배우고, 실제 생활에서도 ‘친구 사이의 깊은 우정’을 이야기할 때, 자주 사용하죠.
    하지만, 정말 이 말이 합당한 표현인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사용프로그램 : VREW, 클로바더빙

Комментарии • 6

  • @이맘마미아
    @이맘마미아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흥미로운 해석이네요.

    • @naegada
      @naegad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sumanyang7913
    @sumanyang7913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럴수도 있겠네요. 포숙이 관중을 끌어준것도 맞고. 그만큼의 능력을 보여주긴 했으니. 실제로 둘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포숙도 모든걸 알면서 저리 했을지도 모르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냥 단순히 가스라이팅 일수도 있구요.

    • @naegada
      @naegada  4 месяца назад

      성인군자인거나, 호구이거나, 가스라이팅의 피해자이거나^^

  • @changwookim8924
    @changwookim892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구웃!!!!!

    • @naegada
      @naegad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