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하위권 대학은 학생부만 가지고 뽑거나, 모집 못하면 정시 수능만 가지고 뽑겠지만, 중위권 이상 대학들은 한가지 요소만 가지고 뽑기 힘들어지겠어요. 수시도 학생부(+면접), 논술에 수능 최저를 더하고, 정시도 수능에 학생부를 반영하는 식으로 여러 요소를 동시에 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애매하긴 한데 좋게 본다면 고교학점제에 절대평가라는 이유로 학교에서 교과 지도를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니라, 주요 과목은 어쨌든 수능최저를 고려하면서 교육 과정에 맞게 가르치고 배워야 학생들에게 손해가 없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최적의 개편안은 아니지만 바른 개편안이라 생각합니다. 학생수가 주는 만큼 대학들에서 아이들의 성취도를 형평성 있게 변별을 해서 공정하게 뽑는다는 시스템을 포기하고 대학이 20대의 성적표가 되던 시스템이 무너져 가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지금 중2 이하 부모님들께 가장 중요한 것은 의대나 특정 진로를 확정한 아이들을 제외하고는 더이상 대입을 중고교 생활의 목표로 생각하면 안될듯 합니다
수능체제 개편은, 사실상 예전 `90년대 초반까지 시행되었던 학력고사 340점(체력장 20점 포함) 만점 체제로의 개편인듯 싶습니다. 유일한 차이가, 문과는 국어II를 친 반면 이과는 수학II를 쳤었는데, 이제는 문과에게 국어II가 요구되지 않는다는 점 정도 같습니다. 이과 심화수학이 학력고사에서의 수학II가 되겠구요. 탐구에서 심화과학과 심화사회도 예전 이과의 경우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I에다 이들 과목 중 한 과목을 추가로 II를 해야되었던 상황이랑 결국 거의 유사한 포맷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과는 옛날 학력고사에서 사회, 지리, 세계사 세 과목에서 I 외에 II를 선택해야 했었죠. 참고로, 수학 극악의 난이도였던 91학번입니다.
사범대를 희방하는 학생으로서... 정말 관심이 안갈 수가 없는 소식인데요... 수능을 저렇게 보게 된다한다면 윤리교육과나 화학교육과와 같은 학과는 어떻게 될까요...? 물론 윤교과라도 일반사회도 조금씩 배운다고는 들었는데 수능 체제가 저렇게 된다하면 2학년때 선택과목이 있긴할까요? 특히 과학교육쪽은 애초에 임용을 볼때 물화생지 나눠서 보고 있는데... 참...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대한민국은 IT 강국입니다. 미래 과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국가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R&D 예산도 삭감되고 향후 국가의 인재가 될 고등학생의 대입 수능 탐구 영역의 중요도가 하락하는 것은 너무 우려스럽습니다. 개편안이 대폭 개편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내신 5등급제는 또 웬...
내신 먼저 보면 특목고 내신 1등급을 맞을수있는 최상위권은 유리 특목고에서 내신 2등급뜨면 불리 일반고 최상위권은 유리 수능은 기본적으로 문이과가 같이 보니 수학에서는 등급따기 쉬워짐 대학은 그동안 충분히 수시 선발에대한 자신감과 데이터가 있음 별로 걱정 할거 없음 전국석차 1000위권 안은 불리하겠지만 그 아래는 다 해피해질듯 학습량도 확실히 줄어듬 심화수학 절대평가로 바뀌고 난이도 조절만 잘되면 뭐 그닥 부담스럽지는 않을거고 올바른 방향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개편되는 안만 놓고 보면 이과아이들이 굉장히 불리한거 같아요. 반도체니 뭐니 국가중점사업 하면 뭐하나요.,.그 중점사업을 이끌어나가야할 아이들이 이과 기피하면 이미 끝인건데..변별력은 어떻게 판단할것이며 고교학점제도 과연 얼마나 안정적으로 정착시킬지..걱정이 많아지네요😂
이번 개편안이 고교학점제 시행을 위한 과도기적 제도라는 의견이 있더군요. 과도기는 5등급에서 절대평가로 가면 안오나요? 고교학점제 시행을 목표로 했으면 과감하게 진행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렵다/힘들다/불합리하다 하면 영원히 못합니다. 힘들면 아예 포기하든지요. 현재 대학은 원점수/평균/표준편차까지 고려해서 학생 뽑습니다. 병존하는 상대평가치가 있는데 절대평가치를 이용할까요? 5등급으로 가면 솔직히 경쟁이 줍니까? 도진개진이지요. 그리고... 개편시안 중에 고교 "모든과목"의 "상대평가"화가 가장 큰 문제라 생각됩니다. 기존보다 학생들의 부담이 더 커집니다. 과연 중등 대상 사교육이 줄었는지 혹은 줄어들 예정인지 당장 동네 학원가를 가 보십시오.
모두 다 제로베이스이기 때문에 내년 중3으로 시작하는 것이 낫겠죠 ~ 고1로 시작하게 되면 현입시라 지금 고1도 부담이 되는 것입니다. 재수까지 할 생각이면 시험의 난이도는 둘째로 하고라도 중3이 훨씬 마음은 가볍겠죠 ~ N수생들도 첫시험에는 고전할 수 있어서 현역들도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있고 현역들은 3년간 통사 통과 방학때마다 준비할 수도 있고 ~ 문과 성향의 학생이면 바뀐 체제에서는 미적 기하도 똑같이 현이과생들과 경쟁해야 되서 정시에서도 내신에서도 부담은 있겠죠 ~
예전 학력고사 때로 돌아간 것 같아요. 그 당시에는 문과도 과학 한과목, 이과도 사회 한과목을 봤으니까요. 또한 수학도 당시엔 문과생들도 미적을 했었으니까요 진정한 문이과 융합으로 보입니다 다만 여정샘 말씀대로 범위기 적은 통합과학, 통합사회는... ㅎㅎ 이 부분은 선택으로 가는 것이 나을 것 같은데.. 아마 조금씩 또 진화하겠죠?
![21문 21답 Q&A! 2025학년도 수시 지원의 모든 것 (수시 지원 방법, 경쟁률, 입결, 무전공학과 등) [입시이야기]](http://i.ytimg.com/vi/THqKmd2_6qk/mqdefault.jpg)
![21문 21답 Q&A! 2025학년도 수시 지원의 모든 것 (수시 지원 방법, 경쟁률, 입결, 무전공학과 등) [입시이야기]](/img/tr.png)
![6광탈!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전략적 수시카드 잡는 법 [비대면 입시상담반]](http://i.ytimg.com/vi/Em_K1aBE72Q/mqdefault.jpg)
![[중2이하 필독]앞으로 대입, 수능+내신 싹 바뀝니다!!(대입개편안 속보 분석)](http://i.ytimg.com/vi/IanV_CcfJXU/mqdefault.jpg)
![Megan Thee Stallion - Neva Play (feat. RM)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TpYTyAaTRts/mqdefault.jpg)
![09년생 이하 필수 시청 고교학점제 중요 사항 3가지 [유니브클래스]](/img/1.gif)
❔2028 대입 개편안에 대한 의견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00:00 시작
00:52 수능 선택과목 전면 폐지! 문이과 유불리 사라질까요?
03:36 통합형 수능 체계, 변별력 상승할까요?
06:56 내신이 매우 파격적으로 바뀌었습니다!
08:28 개편안대로 간다면 입시 어떻게 바뀌나요?
10:17 학생부종합전형은 더 늘어나나요?
10:52 자사고, 특목고가 대입에 더 유리해지나요?
11:33 대입제도 개편, 무엇을 대비해야하나요?
안궁
중3이 가장 힘들듯요. 고1황금돼지띠라 재수생도 많을 수 밖에 없고 중3은 재수할 수도 없고.... 중3 얼른 공부하러 가세요...
딱 봐도 제일 중요해지고 비중이 커진건수능이죠, 이젠 수능 점수가 입시에 제일 중요해질듯. 이젠 고등학교도 수능 수업 위주로 하고 기존 동네내신 학원보다는 수능 준비를 잘해주는 대형 입시 학원으로 몰릴듯.
중요한 포인트를 간과하셨네요...
절대평가였던 진로선택과목이 25년부터 상대평가제로 변경되는 점을 말씀하셔야죠..
상대평가제로 시행되는 진로선택과목에 대한 학습부담이 매우 커질텐데요...
교육부는 그냥 가만히만 있어줬으면...ㅠㅠㅠㅠ
02학번입니다. ㅎㅎ 저희때 수능인거 같네요. 문과인데 과탐 40. 사탐 60비율로 통합시험 보고 수학은 미적분 확통 때려 박았는데
20년전 수능스타일로 가는거 같습니다.
현 중3이 제일 혼란스러울거같습니다
현 중3. 학생들
고교선택및 전략 부탁드립니다
확실한건 현중3…08년생은
재수는없다란 마인드로🤣
황금돼지 07에 치이고
자칫 통사 통과도 해야하는🤣
변별력이 떨어지니 대학별 본고사나 논술이 부활할 수도 있겠군요...
고교학점제가 준비 및 이행에 어려움이 있어 수능 내신 등으로 보안하는 모습으로 보여요 ㅠㅡㅠ
정직하십니다. 일반고에 가는 서민들에게 불리한 정책이며, 이젠 일반고에서 최상위권 대학에 가기는 어렵겠군요.
교육격차를 제도화해서 사회계층간 이동을 막는 .. 가진자들을 위한 정책!
특목고를 예정처럼 없앴어야 했는데 정권 바뀌고 존치하니 이런 폐해가 있네요.
일반고 96퍼센트가 자는것에서 90퍼센트가 자는 현실로 완화되는 것 자체가 일반고 분위기에 획기적으로 다가올겁니다. 내신 1등급 4와 10퍼센트는 차이가 매우 크고 지역 일반고 수시 중심인데 내신등급 안 좋은 애들 수업분위기 황폐화의 주범이 4퍼센트 제도였습니다
변별력이 하락되고, 아이들이 공부때문에 좀 덜 힘들길 바랍니다
대학은 고민을 많이해서 이젠 해외처럼 입학이 아닌 졸업이 힘든 구조가 되야합니다
현 중2로써 답답하네요.. 어떤 중2학생도 이런 개편안은 바라지 않을 겁니다 지금 보다 범위는 넓어지는데 과목의 특정성은 낮아지고.. 무얼위해 공부하는지 모르겠네요
중3은 어떤 고교를(일반고 vs 특목자사고) 선택해야 좋은 결정일까요? 08년생 마지막 수능때 n수생포함 최대 응시를 할것같은데 말이죠 ㅠ 중3 고교선택도 다뤄주셨음 좋겠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변화는 혼돈스럽지만 오늘 선생님 눈빛은 정말 ~화 나신기 아니죠. 그렇게 애를 태우며 미루고 미루더니 이게 최선이냐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ㅠㅠ
내신은 무조건 1등급, 수능최저는 더 강화됨...특목자사고는 더 유리해지고 경쟁은 더치열해져서 사교육을 더 조장하게될텐데 이게 누굴위한겁니까????
08은 어쩌죠?원래 재수 생각하고 있었는데..고교선택도 혼란스럽고..
중하위권 대학은 학생부만 가지고 뽑거나, 모집 못하면 정시 수능만 가지고 뽑겠지만, 중위권 이상 대학들은 한가지 요소만 가지고 뽑기 힘들어지겠어요.
수시도 학생부(+면접), 논술에 수능 최저를 더하고, 정시도 수능에 학생부를 반영하는 식으로 여러 요소를 동시에 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애매하긴 한데 좋게 본다면 고교학점제에 절대평가라는 이유로 학교에서 교과 지도를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니라, 주요 과목은 어쨌든 수능최저를 고려하면서 교육 과정에 맞게 가르치고 배워야 학생들에게 손해가 없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현 중3 맘입니다. 우리 아이들 이야기도 부탁드려요!!
학부모 입장에서 가장 속시원하고 소신있는 설명이네요
저는 수학 강사입니다 이과생 수학은 심화수학을 모두 해야 해서 학습 부담이 커집니다. 문과 학생들은 공통수학만 가지고 원서를 쓰는데 있어서 변별력이 많이 없어집니다
09년 중2 아들 엄마입니다.
고교학점제랑 5등급 첨 시행하는
싯점이라 정말 심란하네요..
대학 입시는 둘째치고 교육적으로 과목 구성이 저게 맞나 싶네요...
가장 맘에 안드는것이 내신5등급제입니다 1등급과 2등급, 또는 2등급과 3등급 중간에 걸려 아깝게 갈려진 친구들은 많이 아쉬워지므로 등급이 세분화될수록 공평하기에 9등급제가 낫다고 여겨집니다!
출산율 저하로 학생수가 점점 줄고있어 1등급 4프로는 갈수록 힘든 구조가 될거예요.
이번 개편안 보면서 이럴거면 교과 종합같은 전형구분도 필요없을듯하네요
내신변별력 약해지고 생기부가 더 중요해진다면 지방일반고는 지금도 서울상위권 대학가기 정말 힘든데 이젠 거의 불가능일듯 싶네요
누굴 위한 변화일까요?
바뀐 입시에 대해 설명하는 유튭채널 여러개를 봤지만, 여기만큼 명확하게 쉽게 설명해주는데는 없었어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생 불쌍한 중3이야기도 해주세요😢
올리자
난 재수 못해.....
큰 아이.. 중3
작은 아이.. 초6
현 중3인 아이에 대해서도 올려주세요. 마지막이라
재수생도 많이 몰릴테고.. 😢😢
난감합니다.
재수 안 하는 것이 안 불쌍해지는 비결임
역시 윤여정샘 똑부러지시는 설명 👍
2008년현중3아이들도 이야기해주세요
제일 명확하고 정확하시네요
유명한 어떤분은 일반고가 그래도 유리 하다는 평을 내놓는데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시고 궁금했던 핵심을 잘 짚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학부모의 정시확대, 대학의 선발자율권 두가지 요구를 반영한것 같네요
귀에 딱딱 꼽히게 정말 말씀을 잘하시는것 같아요~ 여짓껏 들은 많은 입시설명 영상중에 가장 이해가 잘됩니다. 감사해요~
가장 피해를 많이 받는 것은 08년생이라고봄 사실상 08년생들은 재수를 거의 못한다고 보는게 맞을듯 08년생들에게 재수 관련에서 혜택을 주는 것도 나쁘지 않타고봄
만약 07,08이 수시재수를 하게 된다면 성적은 어떻게 반영되나요???
영상에 따르면, 기존 물2 화2 생2 지2 과목들도 상대평가를 하기는 하겠다는 뜻이네요. 아무리 10%로 늘었어도, ALL 상대평가면 부담이 아주 크게 줄어들지는 않겠어요.
1등급이 10% 로니 일반고 에서는 ALL 1.0 아니면 SKY는 아예 못 간다 봐야겠지요.
내신은..올 1등급이 아니면 힘들거같아요..ㅜㅜ
학교 생활 중심의 생기부 기반 면접과 학생부 종합전형이 아주 강세가 되겠네요.
현재 중3입니다. 이렇게 바뀐다면 저희는 재수하기가 많이 힘들겠죠?
저도 궁금하네요😢😢😢
정시하시면 될거같아요. 더어렵게 공부하셨으니 정시가 오히려 유리할수도요
네
네.
수능때문에~
빠른년생인걸 이렇게 감사하게 될줄은 몰랐어요...(08년생 고1)
가장 요점만 정확한 방송이네요! 정시에 많이 보내면서도 교과나 종합 다 시도해볼수있는 학군지 학교가 특목보다 잇점이 많은 변화라 생각합니다.
역시!!!! 간댠하고 명확하게 시간끌지않고? 중요요점만 간단히 뙇뙇❤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중3이 재수를 하게 되면 어찌될까요??
최적의 개편안은 아니지만 바른 개편안이라 생각합니다. 학생수가 주는 만큼 대학들에서 아이들의 성취도를 형평성 있게 변별을 해서 공정하게 뽑는다는 시스템을 포기하고 대학이 20대의 성적표가 되던 시스템이 무너져 가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지금 중2 이하 부모님들께 가장 중요한 것은 의대나 특정 진로를 확정한 아이들을 제외하고는 더이상 대입을 중고교 생활의 목표로 생각하면 안될듯 합니다
올해 수능보고 입시판 탈출해서 다행이네요..
역시 명쾌하십니다. 👍
생기부가더 중요해지는건가요 애들이 엄청피곤할듯
수능체제 개편은, 사실상 예전 `90년대 초반까지 시행되었던 학력고사 340점(체력장 20점 포함) 만점 체제로의 개편인듯 싶습니다. 유일한 차이가, 문과는 국어II를 친 반면 이과는 수학II를 쳤었는데, 이제는 문과에게 국어II가 요구되지 않는다는 점 정도 같습니다. 이과 심화수학이 학력고사에서의 수학II가 되겠구요. 탐구에서 심화과학과 심화사회도 예전 이과의 경우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I에다 이들 과목 중 한 과목을 추가로 II를 해야되었던 상황이랑 결국 거의 유사한 포맷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과는 옛날 학력고사에서 사회, 지리, 세계사 세 과목에서 I 외에 II를 선택해야 했었죠. 참고로, 수학 극악의 난이도였던 91학번입니다.
너무 일목요연한 정리네요! 감사합니다!!
9등급제가 나은거 같은데요
유니브클래스 항상 열심히 챙겨보고 있어요!! 너무 쉽게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당!!❤
기다렸습니다.
현중3 어찌하나요? n수생들 밀려 강재 재수생될 것 같은데 ㅜ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생기부, 선택과목 으로 변별한다면 특목고가 점점 유리한가봐요 ㅠㅜ 일반고 살리도~~😢
그래도 수능 표준점수는 가져가겠죠?
그거라도 있어야지 그마저 없으면 변별력이 더...
지금 이렇게 되면 현중3들에게는 특목, 자사고가 불리하진 않나요?
상세하면서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을 받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2022 개정 교육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기꺼이 쪼개고 쪼갰던데.. 도로 통합사회/통합과학으로 바꾸면 그걸 배울 이유가 사라지잖아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옛날로 돌아가는 느낌이네요.
와 그럼 이제 1등급 중반은 되야지 인서울 가능하겠네..
너무 기다렸어요!!
사범대를 희방하는 학생으로서...
정말 관심이 안갈 수가 없는 소식인데요...
수능을 저렇게 보게 된다한다면 윤리교육과나 화학교육과와 같은 학과는 어떻게 될까요...?
물론 윤교과라도 일반사회도 조금씩 배운다고는 들었는데
수능 체제가 저렇게 된다하면 2학년때 선택과목이 있긴할까요?
특히 과학교육쪽은 애초에 임용을 볼때 물화생지 나눠서 보고 있는데...
참...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이놈의 대학을 꼭 가야하는건지....ㅠㅠ
대한민국은 IT 강국입니다. 미래 과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국가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R&D 예산도 삭감되고 향후 국가의 인재가 될 고등학생의 대입 수능 탐구 영역의 중요도가 하락하는 것은 너무 우려스럽습니다. 개편안이 대폭 개편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내신 5등급제는 또 웬...
그쵸 아직 확정안은 발표되지 않았으니 막아야죠
내신 먼저 보면 특목고 내신 1등급을 맞을수있는 최상위권은 유리 특목고에서 내신 2등급뜨면 불리 일반고 최상위권은 유리 수능은 기본적으로 문이과가 같이 보니 수학에서는 등급따기 쉬워짐 대학은 그동안 충분히 수시 선발에대한 자신감과 데이터가 있음 별로 걱정 할거 없음 전국석차 1000위권 안은 불리하겠지만 그 아래는 다 해피해질듯 학습량도 확실히 줄어듬 심화수학 절대평가로 바뀌고 난이도 조절만 잘되면 뭐 그닥 부담스럽지는 않을거고 올바른 방향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개편되는 안만 놓고 보면 이과아이들이 굉장히 불리한거 같아요. 반도체니 뭐니 국가중점사업 하면 뭐하나요.,.그 중점사업을 이끌어나가야할 아이들이 이과 기피하면 이미 끝인건데..변별력은 어떻게 판단할것이며 고교학점제도 과연 얼마나 안정적으로 정착시킬지..걱정이 많아지네요😂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이 정부는 내신기능을 약화시키고 결국엔 수능강화를 해서 사교육 도움을 받는 갖은자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개편시키는 것 같네요..
늘 도움되고잘보고 있습니다 댓글은 첨 달아보네요 😊
현 중2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이런저런 의견과 전망들 사이에서 혼돈스러운 이 마음 이 영상으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하... 앞으로 5수는 더할꺼같은데 어떡하지
아 아무생각 없이 보다가 개뿜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쉬 유니브클래스 👍 윤여정쌤 👍
변화하는 입시의 요점을 너무도 명백하게 설명해 주시는 멋진 😊
국영수 잘 하는게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당
이번 개편안이 고교학점제 시행을 위한 과도기적 제도라는 의견이 있더군요.
과도기는 5등급에서 절대평가로 가면 안오나요?
고교학점제 시행을 목표로 했으면 과감하게 진행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렵다/힘들다/불합리하다 하면 영원히 못합니다. 힘들면 아예 포기하든지요.
현재 대학은 원점수/평균/표준편차까지 고려해서 학생 뽑습니다.
병존하는 상대평가치가 있는데 절대평가치를 이용할까요?
5등급으로 가면 솔직히 경쟁이 줍니까? 도진개진이지요.
그리고...
개편시안 중에 고교 "모든과목"의 "상대평가"화가 가장 큰 문제라 생각됩니다.
기존보다 학생들의 부담이 더 커집니다.
과연 중등 대상 사교육이 줄었는지 혹은 줄어들 예정인지 당장 동네 학원가를 가 보십시오.
제가 중2라 그러는데...
선택과목 폐지면 예습을 좀 열심히 해야될까요?
도움 감사합니다
2등급부터 수능파이터네 수시 의미 희석 될듯
부담이라니... 라떼는 미1 미2 확통, 기벡 다 했다 ㅋㅋㅋㅋ 벡터 안 하잖아 ㅋㅋㅋ
그러면 통합사회 통합과학은 고1 과정만 시험에 나오는 건가요? 전 다른 선택과목이 통합이라는 이름 아래 포함되어 같이 나오는줄 알았는데
개편 시안에서 통사 통과에 대해 2015년 교육과정에 도입되어 2018년부터 모든 고등학교에서 가르치는기초 핵심과목...이라고 지칭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교과과정에 표기되어 학교에서 고1에 가르치는 통사.통과를 가리키는게 맞는듯 합니다.
혹시 그러면 상위권 대학에서 정시100% 전형이 없어질거라는 말이 있던데... 아직 확실한건 아닌거죠?ㅠ 만약에 그렇다면 수능은 최저용으로만 보게되는건가요.....ㅜㅜ
해외에서 중도 귀국하는 학생입니다. 내년 3월 고1로 들어갈 수도 있고, 중3으로 들어 갈 수도 있습니다. 입시개편이 된 상황에 몇학년으로 들어가는것이 나을까요?
모두 다 제로베이스이기 때문에 내년 중3으로 시작하는 것이 낫겠죠 ~ 고1로 시작하게 되면 현입시라 지금 고1도 부담이 되는 것입니다.
재수까지 할 생각이면 시험의 난이도는 둘째로 하고라도 중3이 훨씬 마음은 가볍겠죠 ~ N수생들도 첫시험에는 고전할 수 있어서
현역들도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있고 현역들은 3년간 통사 통과 방학때마다 준비할 수도 있고 ~ 문과 성향의 학생이면 바뀐 체제에서는
미적 기하도 똑같이 현이과생들과 경쟁해야 되서 정시에서도 내신에서도 부담은 있겠죠 ~
현 대학3 재수할 때 힘들었습니다. 지금 중3 재수할 때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대책은 없죠. 태어난 연도를 탓할수 밖에요ㅜㅠ
재수를 고려한 중3의 방향도 말씀부탁드립니다^^
@@dbstjd_ㅋㅋㅋㅋㅋㅋ
재수 안했으면하는데...자사고를 선택한 친구들의 40%이상이 재수를 한다기에...혹 여쭤보려 합니다😂
그래도 다른 영상들보다 가장 솔직한 내용이네요. 지금 안대로 바뀌면 전반적으로 다 엉망진창된다 국어 수학 풍선효과는 더 심화되고;;
감사합니다. 도대체 생각을하고 만든판인지 의문입니다ㅜㅜ
윤여정님♡♡ 멋지셔요.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교육1년지소계 ㅎㅎ
중2아니라 다행이다
ㅠ 국어 약한애들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중간한애들은 수능도 못보고 수시로 성적맞춰서 가야겠죠?
9등급제가 낫지. 단지 과목만 자유롭게 선택할수있게 해주삼.
예전 학력고사 때로 돌아간 것 같아요. 그 당시에는 문과도 과학 한과목, 이과도 사회 한과목을 봤으니까요. 또한 수학도 당시엔 문과생들도 미적을 했었으니까요
진정한 문이과 융합으로 보입니다
다만 여정샘 말씀대로 범위기 적은 통합과학, 통합사회는... ㅎㅎ
이 부분은 선택으로 가는 것이 나을 것 같은데.. 아마 조금씩 또 진화하겠죠?
역시 최고의 설명입니다~^^
96학번입니다만, 이전 불수능 시대로 돌아간 거 같습니다. 이거 누구 좋으라고 하는거예요? 대체 기준이 뭔가요?
진짜 제일 깔끔하고 보기쉽게 설명해주셨어요!
중3은 고1~고3까지 9등급 내신 산출인 거죠?
어떤 분이 중3이 고1에는 9등급제로 하고 고2~고3은 5등급제로 한다는 말을 해서요
지방에서 인서울하기 더 어려워지겠네요
외고는 미달도 있던데요 특목고가 유리한가요??
내신 따는거 훨씬 쉬워지는거 아닌가…..? 인원수는 적은데 1등급 비율은 ㅈㄴ 높아지잖아 고1만 들어가니 고1 과목만 중학교 때 ㅈㄴ 하고 들어가면 개꿀인데
10퍼 안에만 들면 ㄱㅊ아지니까 그건 좋은거 맞는데 고2 고3 싹다 상평 유지임
진로선택과목같은 소수과목도 걍 싹다 상평되는거...
그대신 대학교 합격 내신은 끝도 없이 높아지겠지 ㅋㅋ 원래 2등급 끝자락이었던상위 11%랑 4등급 34%가 똑같은 2등급 취급을 받는데 변별력이 생기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