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으 ㅋㅋㅋㅋ 보는내내 화가 폭발 ㅋㅋㅋㅋ 저도 엄마랑 같이 제주도 한번 갔긴 한데.. 나름 열심히 알아보고 이랬던거 아신건지 내가 실수해서 버스잘못타서 한참 빙빙돌다가 내려서.. 결국 택시 타야했는데 제주도 버스구경 한 셈 치자는 말해주셔서 감덩... 길 헤멜때도 걷는거 너무 좋다고 해줘서 2차 감덩.... ㅠㅠ
자식들이 힘들게 번 돈으로 큰맘먹고 모시고 간건데 좋게 좀 말해주면 안돼나?ㅠ 보는데 우리 엄마 생각나서 너무 서러움 짜면 먹질 말던가 끝까지 먹으면서 계속 짜짜짜 😢 20대때 효도 하겠다고 알바비 모아서 국내 호캉스 갔었는데 맛집도 엄청 찾고 찾아서 데꼬 갔더니 반찬이 어쩌구 음식이 별로라니 불편한 기색 팍팍내시고 사장이랑 직원들이 듣는데도 민망하게 대놓고 말하고 호텔가서도 집에있는것보다 훨씬 깨끗하고 좋구만 침구가 어떻다니 진짜 ㅋㅋㅋㅋ부정적인 말만 하루종일 들음 결국엔 폭발해서 엄마랑 크게싸웠는데 잊고 있다 얼마전에 한번더 모시고 갔더니 여전하심 ㅋㅋㅋㅋㅋㅋㅋ걍 다신 가족여행 안갈생각임😢
아진짜..우리아빠..작년 이탈리아가서... 시원한 커피(아보카토같은거. 거기는 아아 없음)시켰는데 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아니냐면서..얼음은 왜없냐면서.. 이 더위에 왜 어디 아이스크림 다 녹은 커피를 파냐면서...하... 이걸 누가먹냐고...안먹는다 땡깡부릴때.... 진짜 성질나오려는거 참았다..진짜 참을인 3번했다.진짜. 나이때 진짜 3번 참았다. 진짜다. 진짜 우리아빠니까 참았다.
같이 가기보단 패키지든 뭐든 가고싶다는곳을 친구분이랑 보내드리는게 더 나을지도..ㅎㅎ아마 부모입장에서 아직은 자식들한테 좋은거 해주고싶고 그런데 이제는 자식들이 돈써서 모시고 다니는게 괜히 무력감이 들고 해서 더 툴툴거리시는게 아닐까 싶어요ㅠ 실제로 해외음식이라 입에 안맞기도 하겠지만😂
난 엄마랑 베트남 사파 갔다왔고 엄마가 고기를 아예 못드시는 분인데도 너무 재밌게 놀다 옴. 엄마도 P 나도 P라서 계획도 대충 짜고 심지어 첫 날 공항에서 밤에 나와 잠깐 자야지 하고 들어간 싼 숙소에 뜨신 물도 안 나옴ㅋㅋㅋㅋㅋ 엄마랑 웃으면서 “세수만 하자~” 하고 슬리핑 버스 안 와서 개고생하고 사파 도착. 어머 여기 숙소 너무 좋다 하면서 오랜만에 욕조에 물 받아서 엄마랑 목욕도 하고 키야 좋다 좋아 남발하면서 다님. 트래킹 하면서도 힘들다 소리 안 하시고 ‘여기 난방은 어떻게 할까? 여긴 좀 추운 지방인데.’ 하면서 수다떨고 넘넘 좋았음. 친오빠-홋카이도 / 친구-유럽 한 달 / 사촌-싱가폴 / 혼자-베트남 / 남친-베트남 / 이모들&사촌동생-베트남 / 가족들-국내여행 / 친구들-제주도 / 엄마-베트남 이렇게 가봤는데 엄마랑 간 게 제일 마음편하고 좋았음.
ㅋㅋㅋㅋㅋ저희집은 한국에서도 나름 유명음식점 데려가면 다 뒤에서 맛없다 조금준다 얼마냐 하면서 욕하세요ㅋㅋㅋ대신 다른 형제들에게 욕하심 ㅋㅋ근데 그게 당사자한테 안 들리겠냐고요 ㅜㅜ 그냥 10대 남자애들 생각하고 음식점 컨셉 잡아야 만족하심 ㅜㅜㅜㅠ뷔페같은곳 ㅋㅋ절대적으로 대중적이여야함
Разница поколений во взглядах на вещи, поэтому молодым не понять старших, как старшим молодежь. Плюс разница времен и образование. Зато забота и любовь родителей бесконечна😊
아니 진짜 왜 엄마들 다 똑같지..? 한국에서 그냥 일상생활할땐 너그러워서 전혀 예상못했는데 해외가서 내내 까탈 새침 대마왕 하....😭 현지음식 안맞을까봐 한국인 들한테 유명한 맛집 웨이팅할때도 여긴 한국인들이 너무 많네.. 이러질않나ㅋㅋㅋㅋ
아휴 국내만 모시고가도 힘든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외는진짴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랑 단둘이 제주도 2박3일 여행갔다가 왜 사람들이 부모님이랑만 여행가면 모시고 다녀온다라고 표현하는지 알게된 1인..
십계명이 무색하게 바로 짜다라고 질러버리시는 어무니...😂😂😂
아으 ㅋㅋㅋㅋ 보는내내 화가 폭발 ㅋㅋㅋㅋ 저도 엄마랑 같이 제주도 한번 갔긴 한데.. 나름 열심히 알아보고 이랬던거 아신건지 내가 실수해서 버스잘못타서 한참 빙빙돌다가 내려서.. 결국 택시 타야했는데 제주도 버스구경 한 셈 치자는 말해주셔서 감덩... 길 헤멜때도 걷는거 너무 좋다고 해줘서 2차 감덩.... ㅠㅠ
에궁.. 저희 엄마도 이런스타일이셔요😊❤ 갈때마다 좋다고 해주시는게 너무 고마움.. 하지만 친구와 가는거랑은 또 달라서 힘들긴 매한가지더라구요ㅋㅋㅋ
@@ooimuchim 그건 그래요..ㅋㅋㅋㅋ
부모님과 갈 때는.. 패키지가 최고 인 거 같아요..🥲
엄마들 왜 이러는지 아시는 분.........
자식들이 힘들게 번 돈으로 큰맘먹고 모시고 간건데 좋게 좀 말해주면 안돼나?ㅠ 보는데 우리 엄마 생각나서 너무 서러움 짜면 먹질 말던가 끝까지 먹으면서 계속 짜짜짜 😢 20대때 효도 하겠다고 알바비 모아서 국내 호캉스 갔었는데 맛집도 엄청 찾고 찾아서 데꼬 갔더니 반찬이 어쩌구 음식이 별로라니 불편한 기색 팍팍내시고 사장이랑 직원들이 듣는데도 민망하게 대놓고 말하고 호텔가서도 집에있는것보다 훨씬 깨끗하고 좋구만 침구가 어떻다니 진짜 ㅋㅋㅋㅋ부정적인 말만 하루종일 들음 결국엔 폭발해서 엄마랑 크게싸웠는데 잊고 있다 얼마전에 한번더 모시고 갔더니 여전하심 ㅋㅋㅋㅋㅋㅋㅋ걍 다신 가족여행 안갈생각임😢
진짜 너무 공감합니다
가끔 어디 놀러가서도 저러시니까
같이 가고 싶은 맘 호강시켜드리고싶은 맘이 넘쳐나도 싹 사라지는 거 같아요
속상하셨겠네요..근데 저는 그럴때 또 생각해봅니다. 엄마아빠도 힘들게 번돈으로 떼쓰고 제앞가림 못하는 나데리고 여기저기 여행가서 밥먹이고 닦이고 구경시켜줬겠지? 기껏 힘들게 데꼬왔더니 이거먹기싫다 나 이거 보기 싫다고 집에가자 떼쓰는거 다 달래줬겠지? 업보를 청산하자...이런마음으로 참습니다...ㅋㅋ
레제 효도 넘 멋져요👍👍👍👍
영상 최고!!!
저도 뷰모님 모시고 해외갔다가 싸우고 마음만 상하고 왔다능여😂😂
맞습니다 부모님과는 패키지로 추천해요
저 하와이사는데...ㅋ
하와이음식 섬이라 달고 짜고 ㅋ
어머니말씀이 맞아요...ㅎ
ㅋㅋㅋ진짜 10계명 어기면 집으로 방출해야함 ㅠㅠㅠ
엄마랑 해외 한번 나갔다 오면 기가 쫙쫙...
맛있다 너무 좋다만 연발해 주신 우리 엄마랑 할무니한테 너무 감사해 지네...
좋아하는 피자 데워먹는데 비쥬얼보시고는 역시 니취향이네 독특해 그리고 첫입후 내입맛엔 별로다,,,,,, 그러고 내기분 가뿐히 서운하게 하시곤 다드심 네?
ㅋㅋㅋㅋㅋㅋ
전 그래서 돈만 쓰고 엄마보고 계획 짜달라 그래요 ㅋㅋㅋ 전 무던하게 뭐든 좋다 재밌다 맛있다 이런 사람이라 ㅋㅋㅋ
아니 ㅋㅋㅋ 우리 부모님인줄 ㅋㅋㅋ
10계명이 하나같이 엄마랑 어디갔다하면 하는말뿐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지킬수없는 계명이라는,,,
난이래서 첫해외여행갔다 개대판싸우고옴ㅜ 돈쓰고 뭔짓거리를 한것인지...어휴ㅜ
부모님만 여행 보내드리는게 효도라고 생각해여... 생각만으로도 힘드네요 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ㄹㅇ 원본보러 가야겠네 ㅋㅋ 딱봐고 꿀잼편
우리부모댈구 해외여행가도....
금지어 보여줘도 자세히도 안볼뿐더러.. 금지어 다말할듯ㅋㅋㅋ 같이가는건....서로 스트레스 받으니 그냥 같은동네서 보는거루ㅋ
10계명 개웃김 ㅋㅋㅋㅋㅋ ㅠ
엄마가 계획짜는곳 따라가는게
서로에게 가장좋은 효도여행입니다
토모토모 볼 때마다 일본 여행 가고 싶어진다ㅠㅠ 시간 생기면 꼭 영상에 나왔던 곳 한 번씩 가고 싶다!!
이래서 부모님 데리고 어디안감 시간내서 돈내서 어디가면 자식 돈걱정때문인건지 너무 부정적임 데리고다니다가 짜증남
울엄마는 한국에서 짜다 별로다 하다가 외국만 나가면 세상 부처가 되어 맛있는데? 좋은데? 재밌는데? 해주셨는데,,,,아쥬 감사합니다
음식은 자고로 달고 짜야하는 것 아닙네까!!!😂😂
+11.아무리 화나도 집에 가서 싸우기
근데 저도 진짜 짜게먹는스탈인데 ~ 하와이음식은 진짜 짜서 혀가아플정도긴하드라구요ㅎㅎ
@@Qupitlr-er2zi 회사에서 워크샵간거라서 스테이크랑 파스타 그런거 주문해주시더라구요~다들너무짜다고하니 가이드님이 원래 여기음식이 좀짜다고해서 그냥 대충먹었어요~
@@Qupitlr-er2zi 양식 다 짜던뎁쇼
ㅋㅋㅋ 여행지를 잘못잡았어욬ㅋㅋ
하와이음식이 진짜짜고 달긴해요ㅋㅋ
콜라하나시키면 무슨 특특특라지사이즈가나오는..
콜라 큰건 부럽네요!!
와 우리엄마만 그런게 아니구나 계속 부정적인 말만해서 여행내내 힘들었어요 ㅠㅠ
우리도 나이들면 똑같이 그러고 있으려낭?
아진짜..우리아빠..작년 이탈리아가서... 시원한 커피(아보카토같은거. 거기는 아아 없음)시켰는데 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아니냐면서..얼음은 왜없냐면서.. 이 더위에 왜 어디 아이스크림 다 녹은 커피를 파냐면서...하... 이걸 누가먹냐고...안먹는다 땡깡부릴때.... 진짜 성질나오려는거 참았다..진짜 참을인 3번했다.진짜.
나이때 진짜 3번 참았다. 진짜다. 진짜 우리아빠니까 참았다.
고생하셨네요.. 생각만해도 울화통터집니다....
울엄뉘는 매번 어딜가나 저러셔서 별타격없을듯.. ㅡ,.ㅡ
같이 가기보단 패키지든 뭐든 가고싶다는곳을 친구분이랑 보내드리는게 더 나을지도..ㅎㅎ아마 부모입장에서 아직은 자식들한테 좋은거 해주고싶고 그런데 이제는 자식들이 돈써서 모시고 다니는게 괜히 무력감이 들고 해서 더 툴툴거리시는게 아닐까 싶어요ㅠ 실제로 해외음식이라 입에 안맞기도 하겠지만😂
저희 엄마두 저러심ㅋㅋㅋㅋ
같이 대마도 갔다가 2주 드러누움..으아..다 털리더라..ㅠㅜ
다들 비슷하구나 😂😂😂😂😂
이게 반대로 생각하면 편해요..
우리가 어릴때 부모님이랑 여행가면 징징거리고 땡깡부리고ㅋㅋ
돈 열심히 벌어서 힘들어도 새끼들 하나라도 더 경험하게 해주고 싶어 하셨던 마음~
한식만큼 맛있는 음식은 없더라구요.
어른들 눈 높이 충족이 안되실듯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계명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공감
난 엄마랑 베트남 사파 갔다왔고 엄마가 고기를 아예 못드시는 분인데도 너무 재밌게 놀다 옴. 엄마도 P 나도 P라서 계획도 대충 짜고 심지어 첫 날 공항에서 밤에 나와 잠깐 자야지 하고 들어간 싼 숙소에 뜨신 물도 안 나옴ㅋㅋㅋㅋㅋ 엄마랑 웃으면서 “세수만 하자~” 하고 슬리핑 버스 안 와서 개고생하고 사파 도착. 어머 여기 숙소 너무 좋다 하면서 오랜만에 욕조에 물 받아서 엄마랑 목욕도 하고 키야 좋다 좋아 남발하면서 다님. 트래킹 하면서도 힘들다 소리 안 하시고 ‘여기 난방은 어떻게 할까? 여긴 좀 추운 지방인데.’ 하면서 수다떨고 넘넘 좋았음.
친오빠-홋카이도 / 친구-유럽 한 달 / 사촌-싱가폴 / 혼자-베트남 / 남친-베트남 / 이모들&사촌동생-베트남 / 가족들-국내여행 / 친구들-제주도 / 엄마-베트남
이렇게 가봤는데 엄마랑 간 게 제일 마음편하고 좋았음.
ㅋㅋㅋㅋㅋ저희집은 한국에서도 나름 유명음식점 데려가면 다 뒤에서 맛없다 조금준다 얼마냐 하면서 욕하세요ㅋㅋㅋ대신 다른 형제들에게 욕하심 ㅋㅋ근데 그게 당사자한테 안 들리겠냐고요 ㅜㅜ 그냥 10대 남자애들 생각하고 음식점 컨셉 잡아야 만족하심 ㅜㅜㅜㅠ뷔페같은곳 ㅋㅋ절대적으로 대중적이여야함
근디 하와이 짜고 달고 하긴해요 비싸고...신행갔을때 느낌 ㅋㅋㅋㅋ
레제 진짜 보살이다....
앞에 마트만 가도 전쟁인데 대단하셔
내는엄마랑갔는데서울에 ㅋㅋ안하는디아빠가 그럼 .. 진짜.
어머니가 짜다고 하면 물을 드리시는걸로
레제화이팅..😂
물이 젤 맛있따😂😂😂😂
짠거 먹지마요!
Разница поколений во взглядах на вещи, поэтому молодым не понять старших, как старшим молодежь. Плюс разница времен и образование.
Зато забота и любовь родителей бесконечна😊
랄랄언니네랑 갓어야?ㅎ
왜 하니쥬가 요기에..?
우리 엄마랑 여행 한번 가고 한국여자들 상대하는 남자들의 마음을 반톨 정도는 이해가 감 ㅋㅋㅋ
엄마랑 여행 얘기에서 한국여자들 얘기가 나오는 걸 보면.. 어떤 생각으로 사는 지 알겠다 참..
@@user-rk8it7us7e 가족이라도 아닌건 아닌거여~
남 불편하게 하고 하는게 뭐가 자랑스럽다는 거여? 지 새키 식당서 돌아댕기면서 사고 쳐도 오냐오냐 할 여잔가 봄
으하…^^;;
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