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 사건 아니더라도 루블레프의 분노 발작은. 전세계 테니스 팬들을 피곤하게 합니다. 매경기 이렇게 눈에 핏발 세우며 신경질 내는 선수는 처음 봐요. 키리오스는 삐딱한 거지만 루블레프는 과격해서 더 안 좋아 보여요. 저렇게 순각 폭발할 듯 혈압 올리며 사는 성미로. 30-40대 건강하게 잘 살지 한 20년쯤 뒤에 뇌출혈로 와병상황이라는 소식이 들려 오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딱 저런 사람들이 잘 겪습니다. 랭킹 오르고 그랜드 슬램 우승도 하려면 시비옹텍처럼. 심리상담사를 고용해서 치료 좀 해야 합니다
루블레프가..평소 동료들한테 인기도많고 착한 스타일로 알고있는데..경기에서 뭔가 안풀리면 저렇게 버럭할때가 꽤있는데.. 이번 케이스는 뭔가 시스템적으로 선수의 부정한행위에대해 제재하는게 아니라 뭔가 감독관 맘인거같애서 뭔가 규칙 시스템을 새로 정비할 필요가 많이 있어보였음..
테니스 선수생활 오래 했고 외국시합 지겹도록 다녔다.. 선심들 대부분 테니스 선출이 아니라 테니스에 대해 잘 모른다. 경기 흐름을 갑자기 끊는 콜로 시합 뒤집어 지는거 한두번인가? 나도 86 아시안 게임 복식 결승때 엔드라인 선심을 보았고 (당시 대학선수들이 했음) 중국 선수들이 열받아 라켓 다 부수고 베이징에서 보자고 하고 다음 베이징 아시안게임에 한국은 메달 못땄다. 선심 필요 없고 Hawk Eye로 하는것에 찬성한다…
역시 테니스 아는 사람은 아시네요. 선심이 무슨 관광하면서 놀러 다니는 아줌마 아저씨들도 아니고 말이지요. 차라리 선수들 자체 심판하면서 플레이 하는 것이 더 원할합니다. 선심 비용으로 차라리 볼보이들 제발 배치하세요. 선수들 게임하면서 공 줍고 다니고... 경기 긴장감 완전 상실이지요.
무테가 저런 연설을 했었군요 멋지네요… 다만 ‘존중’이라는 단어와는 동떨어진 언행을 여러번 보여와서 이미 테니스계에서 ‘광대’ 취급을 받고 있는 무테가 ‘존중’을 이야기 하는 모습이 개인적으론 뭔가 아이러니하게 느껴지네요 😅 아무튼 이번에는 현명하게 잘 대처한거 같습니다 👏
저도 테니스 선수 생활을 했었습니다만,,, 각종 시합에서 더티 플레이와 이해가 되지 않는 주장을 하는 선수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모든 선수들은... 호크아이가 있던 없던 어떠한 경기에 출전을 했다는 것은,,, 그 경기 중 발생하는 명확한 오류와 의도적인 조작을 제외하고는, 일반적인 변수들에 대해서는 경기의 한 요소로 받아들인다고 암묵적 동의를 한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 변수들이 나에게 유리하게 작용해야 한다고 주장을 하며 특히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는다고 자신의 감정을 노골적으로 표현하여 관중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또 대놓고 볼보이, 선심, 부심들에게 위협적이고 폭언을 하는 것은 인성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루블레프 같은 선수들에게는 더 큰 징계와 제지가 있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며, 특히 도구를 사용하는 운동 중에서 테니스만큼 도구를 집어 던지고 부러뜨리고, 모든 관중이 보는데서 바닥에 수십번 때려박아 박살을 내는 스포츠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 라켓으로 심판대를 가격하며(즈베레프) 직접적으로 위협의 도구로 사용하는 스포츠 종목도 없습니다. 테니스의 위상과 품격을 위해서라도, 비싼돈 내고 들어오는 관객을 위해서라도 선수들의 지나친 행동들은 지금보다 훨씬 크게 처벌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덧붙이면,,, 호크아이가 없는 경우, 라인즈맨과 볼보이 등... 선수 단 2명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주기 위한 보조 인력이 많이 투입이 되는 것이 테니스입니다. 그들은 무시당하고 만만한 대상이 아니라 선수 당신들의 가치를 올려줄 사람들이기에 존중이 필요함은 당연한 것입니다.
흥분은 인간의 본성입니다. 그런 흥분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각종 규제를 두는 것이겠지요. 테니스 호크 아이도 같은 범주에서 해석을 해야될 것입니다. 돈 다발을 앞에 두고 격렬한 스포츠 선수들에게 잘못된 행동을 못하게 하는 것은 너무 교과서적이겠지요. 챌린저 회수를 제한하는 것 자체가 심판 편의적인 것이 아닐까요. 이번 호주 오픈 처럼 선심 없이 그런 대회로 가야할 것입니다. 심판의 잘못된 판정도 경기의 일부라고 하는 것이 verbal abuse가 아닐까요
@@삐따기시선 네, 님의 말씀도 맞습니다. 그래서 많은 스포츠들이 피디오판독을 도입하고 있고 휴먼 오류를 줄이기 위해 과학적 장비들을 도입하고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비용 문제도 있고 모든 곳에 일괄적으로 도입을 하지는 못합니다. 이번 대회처럼 호크아이가 없는 대회의 경우 선수가 우기면 무조건 선수말이 맞다고 해야하나요? 챌리저 회수나 메디컬타임도 상대의 흐름을 끊고 심리적으로 흔들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상당수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챌린저 횟수를 많이 늘리거나 무제한으로 제공할 경우 경기 시간도 늘어남은 물론 경기 박진감도 떨어지고 선수들도 리듬을 이어가지 못하게 됩니다. 경기중 화장실을 다녀올 때 90초(아마도)를 넘어서면 포인트를 깎는 것도 경기 흐름에 영향을 주기 때문으로 그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스포츠 선수가 잘못된 행동을 못하게 하는 것이 너무 교과서 적이라면,,, 지금보다 훨씬 더 심하게 라켓으로 선수나 심판, 부심을 때리고 부상을 입히는 것도 허용해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물론 이런 뜻으로 말씀하시지는 않았겠지만,,, 야구선수나 하키선수도 방망이와 스틱으로 사람을 가격하거나 위협하지는 않습니다. 각 대회 규정과 코트별 차이점을 인정하지 못한다면 그 대회에 참여를 하지 말아야 하는게 더 합리적아닐까요? 나중에 개선되면 그때 참여하면 되는 부분입니다.
루블레프가 욕을 했든 안했든, 심판을 향해 위협적인 행위를 한 자체가 폭행이었음. 전세계 테니스인들은 물론, 이제 막 테니스 선수의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이 보기에도 매우 부끄러운 일이었음. 공식적인 실격패 요건은 당시 대회를 직접 현장에서 지켜보던 대회 주최측에서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것임. 루블레프의 행동이 '비신사적인 행동' 이었는지, '위협적인 언사' 였는지 사실관계 보다 중요한 것은, 스포츠맨쉽이라고 생각함. 스포츠란 단순히 대결에서 이기고 지는 승패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상대에 대한 존중과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지켜보는 팬들에 대한 예의가 더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함. 루블레프의 실격패에는 전혀 문제 없다고 생각함.
미국 NBA에서 저정도 심판에 대한 돌진은 바로 테크니컬파울 2개 받고 퇴장당해도 할 말이 없고 경기 후 벌금까지 내게 될 것 같은데. 농구는 팀스포츠라 한명이 퇴장당해도 경기를 이어갈 수 있는 반면 테니스는 개인 스포츠라 퇴장이 곧 경기 몰수라는 점이 이런 상황에서 조금씩 봐주게 되는 상황을 만들게 되고 선수들이 더 볼퍼슨과 선심 심지어 가끔씩은 주심들에 대해서 도를 어기는 행동들을 하게 되는 것 같네요. 루네가 주장한 선수간 라이벌리와 트래쉬 토크는 선수간의 경쟁 및 엔터 측면에서 정말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심판에 대한 행위는 테니스의 이미지만 실추 시킨다고 봅니다. 어린선수들이 뭘 배우겠습니까. 아예 더 강하게 심판에 대한 고함및 공격적 approach 에 대해서 다 주의및몰수를 할 수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심판에 대한 교육 강화 및 현재로서 가장 중립적인 호크아이 전경기 사용이 가능해지면 좋겠지요.
본인이 선심이였고 선심의 상황이였으면 아마 그렇게 생각 못하겠죠? ㅋㅋㅋ 룰은 룰입니다. 어찌되었던 루블레프가 소리를 지르고 언쟁을 하는 모습이 보였고 선심이 엄청 불쾌하게 느꼇는데 준결승전이라고 이걸 봐준다면 룰은 왜 있는걸까요? 막말로 준결승전이니 판정 맘에 안들면 사람 죽여도 되겠네랑 똑같은 소리로 들리네요
결국, ATP는 루블레프가 선심에게 다가가 폭언을 퍼부은 사실 자체는 부적절하지만, 별도의 경고 절차 없이 한 번에 실격패를 처리한 건 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루블레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ATP가 이의 신청을 받아들여 감사하다. 앞으로 ATP가 규정을 자세히 살펴서 대회 관계자가 분명한 증거 없이 경기를 중단시키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면서 "이 사태로 많은 교훈을 얻었고, 더 나은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모든 스포츠가 그렇듯 테니스도 관중이 없으면 선수도 없습니다. 절차 위반을 떠나서 콜이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심판을 위협하는 저런 꼴볼견의 행동은 테니스 중계를 보고 싶지 않게 만드는 아주 큰 요소중 하나입니다. 솔직히 키키님의 의견에는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제도라는 것도 취지나 큰 틀에서 봐야지 그렇게 절차 하나하나 따지고 들어가면서까지 꼴볼견 테니스를 보고 싶지는 않아요. 선수들의 열정과 멋있는 플레이가 코트의 선수들을 빛나게 합니다.
무테 선수가 홈 코트의 제리와 경기 하면서 경기 시작하자마자 첫 포인트부터 언더 암 서브를 넣고 또 게임을 딸 때마다 크게 소리 지르며 과도한 포즈를 취하는 등 심리전을 펼쳐 자국 선수를 패배로 몰고 간 것이 칠레 관중들로부터 야유를 받게 된 원인이었던 것 같네요. 그런데 무테는 자신이 홈 코트의 스타를 그런 식으로 이겨 놓고도 칠레 홈 관중들로부터 박수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 건지 원. 무테의 연설만 보면 칠레 관중의 비 매너 인 것 같은데 경기 전체를 보면 승리한 무테도 야유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기 전체의 분위기에 대한 설명 없이 무테의 연설에만 감동 받으신 것 같은 키키홀릭님께는 아쉬움을 표합니다.
몇 가지 잘못된 정보만 말씀 드립니다. 선수의 실격 문제는 디렉터란 직책이 결정 내리는게 아니죠.....디렉터라는 별도의 직책이 없죠 디렉터를 토너먼트 디렉터를 표현 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선수 실격과 모든 룰에 관한 것은 슈퍼바이져가 결정 하는 거죠... T/D의 업무랑은 확연히 틀리죠... 호크아이또한 정확 하지 않죠..호크아이도 공을 인식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지만 콜이 없으니까 선수들이 그냥 진행하는 거죠.. 중요 한건 이번 코드는 라인 언파이어에게 명확한 욕을 했다면 버벌 어뷰즈가 맞죠... 라인 언파이어는 경기중 일어나는 상황중 체어 엄파이어가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을 보고할 의무가 있지요.. 투어 선수들은 경기가 자기 뜻데로 플리지 않으면 자국어로 욕을 하는 경우가 있죠..다만 이번에는 러시아 국적 엄파이어가 있었던 것 뿐이죠
Fxxx 가 나왔던 안 나왔던 선심한테 저렇게 행동하면 실격할수 있지 않나요? 저는 라인심이 호크아이로 대체되는것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이 경기는 선심이 있는 룰 안에서 경기한것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세레나도 2009년에 저런 상황에서 실격패 했는데 세레나는 그런말 안 했다고 ("I didn't say I will kill you") 했지만 해당 wording 판독없이 그냥 실격이었습니다. 라인심이 테니스 전문가이건 아니건 공식적으로 선발된 라인심에 대한 저런 행동은 룰안에서는 실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상황을 보면 디렉터가 루블렙 '네가 Fuxxx Moron 이라고 러시안으로 말했다고 하던데' 하니까 처음에 자기가 아예 욕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던 루블레프는 (한걸음 물러나서) 난 Fucking은 말한적이 없다고 하는데 moron은 말한것으로 보이네요. 제 생각에 F word 보다는 moron이 더 심각한 욕설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Chair umpire 는 명확히 얘기합니다 "code violation unsportmanlike conduct, default Mr. Rublev, 영상 2:38에 자막이 있습니다: ruclips.net/video/c2skNQ3v3z0/видео.html). 따라서code violation unsportmanlike conduct가 이유아닌가요?
다시 몇번을 들어 봐도 그 마지막 포인트 때 라인 맨에게 영어로 말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증언한 옆자리 라인맨이 귀가 솔깃하여 주목하여 루블레프 말을 듣고 있고요. 그렇다면 영어로 그 라인맨에게 항의 했다고 한 루블레프의 변명은 거짓말이라는 얘기가 됩니다. 이건 더 심각한 사태죠
테니스를 잘 보진 않는데 보통 저런 사건이면 fxxx 같은 욕을 비디오 판독으로 잡아내는지 궁금하긴하네요 비디오로 그 단어를 쓴것인지 아닌지 명확히 판단불가능하다고 보는 입장에서 당사자의 진술과 흥분한 선수의 비디오 정도면 될거 같기는 한데... 이경기가 준결승이라 다른 경기보다 판단이 엄격해져야 한다면 결승이면 어떠한 언행에도 실격은 어려울수 있겟다는 생각도 하게되네요,,
푸틴 놁은 노인 욕심에 러시아 우크라이나 많은 젊은이들이 희생되었고 계속 희생되고 있죠 ,, 러시아 스포츠선수들 국제 스포츠경기 출전금지 하면 많은 정신적으로 압박받겠죠 ,, 푸틴 전쟁전범 ,, 물론 러시아 테니스 선수 출전은 국가가 아닌 개인 자격으로 출전하지만요 ,,
Rublev’s conduct was abusive even if it wasn’t threatening. According to Section VIII (“The Code”) of the ATP’s Official Rulebook, verbal abuse is defined as "any statement about an official, opponent, sponsor, spectator or any other person that implies dishonesty or is derogatory, insulting or otherwise abusive.” If you watch the video, Rublev denies saying “f**ing” but doesn’t deny saying “moron” in Russian. He didn’t admit either but all he did was deny saying “f**ing.”
루블의 행동이 비신사적인 행동이었음은 분명하고 그걸로 실격주거나 페널티줬으면 이해됐을텐데 뜬금 욕설가지고 실격이라하고 비디오로 돌려보자니 거부... 루블의 언행이 안좋은건 안좋은거지만 그건 그거대로 평가받아야하는 부분이고 실격이나 페널티같은 부분은 민감한 부분이라 정확한 사태 파악을 근거로 내려야지 동네 테니스 대회도 아니고 이런 식으로 아몰라 징계내리는건 좀 황당하네요. 비디오 돌려보는게 뭐 그리 오래걸린다구요.
글쎄요. 이번일이 ATP최악의 실수라구요? 저도 영상봤고 다른 해외커뮤니티도 봤는데 평소 루블레프의 누적된 행동도 영향을 준거라고 보여지네요. 선수가 심판판정에 대해 항의는 할수 있으나 저렇게 면전에 대고 고함치는건 경고가 아니라 퇴장(실격)으로 보는겁니다. 루블레프도 f로 시작하는 욕을 안했다고 했을뿐이지 욕을 안했다고는 안했습니다. 지극히 루블레프와 루블레프팬 입장에서는 좀 억울할지 몰라도 모든 일은 인과관계가 있어요. NBA에서도 드레이먼드그린이 비신사적인 모습이 시즌내내 계속되어 결국 협회로부터 무기한 출장정지+심리상담요구까지도 받았는데 루블레프도 이번 기회에 자신을 좀 돌아볼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전세계가 지금 전쟁중이고, 러시아 선수들은 자국의 국기를 지우고 경기를 하는데(3.1절이니 경술국치가 생각납니다 🇷🇺) 가장 신사적인 스포츠경기에서 곧 프랑스 오픈이 시작되는데 심지어 오심도 아닌 판정을 두고 Fucking idiot같은 표현은 전쟁터에서도 쓰지않을 표현 같습니다😅.
심판이 잘했다고 봅니다. 루블레프, 그의 절친 메드베데프는 항상 저런 식이었습니다. F욕을 했던 안했던 다짜고짜 면전에다가 그건 아니죠. 선수들이 심판 체어에 라켓을 휘두르는 것두 그 심판에게 휘드르는 격이며 라켓을 바닥에 패대기 치는 것두, 저들이 어렸을 때 부터 배워왔겠죠. 상금을 쫒는 너무나도 개인적인 스포츠라 심판이며, 볼보이며 관중들을 아~주 아래로 보는 것 같습니다.
심판도 틀릴 수 있지만 경기 중 심판 말에 증거력/권위를 안주면 경기 진행 자체가 불가능하죠. 하나하나 다 따지자고 하면 뭐 경기란게 진행되겠습니까. 휴먼 에러가 있음에도 심판이 존재하는 이유죠. 선수끼리 싸우면 끝이 날까요. 틀리든 맞든 심판 말 들어야 뭐든 결론이 나죠. 심판 말에 권위를 주지 않을 거면 애초에 심판 있을 필요가 없죠.
논점을 파악 못하는 사람들 참 많네요. 영상에서 키키홀릭님도 밝혔듯이 루블레프의 행동은 잘못됐다고 분명히 얘기하고 있으나, 토너먼트 디렉터가 실격을 주게된 직접적인 이유인 fucking moran 에 대해 있었던 일인지 확실히 확인했어야 한다가 논점인데 루블레프 행동에 대해서만 얘기하는 사람들은 대체 뭔지 루블레프의 행동이 옳았다고 얘기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실격의 사유와 그 과정이 정당했냐를 얘기하고 있는 것이지
저도 공감합니다. 잘못된 행동인건 맞지만 그것도 규정에 있는 대로 징계를 줘야지 그냥 잘못하고 보기싫은 행동이니 실격해라? 그러면 규정이 왜 필요할까요 심판 자기가 보기에 별로면 얼마든지 주관성이 개입할 위험성이 있으니까요. 루블레프 행동에 대해 잘했다고 하는 사람없고 다만 그 잘못에 대한 징계도 규정에 따라 일처리해야하는데 그 과정이 이상하다는건데 댓글 반이상이 루블 그 행동만 가지고 논점일탈하고 있네요.
언어폭력이든 비신사행동이든 저는 실격처리 잘 했다고 봅니다. 얼굴 바로 앞에서 고함을 치며 똑바로 보라고하는 저런 폭력적인 행동을 내가 당한다고 생각해보십쇼. 얼마나 화가나고 무서울까요? 그것도 전세계 방송중인 ATP투어 경기 중에..? 욕을 했냐 안했냐는 나중 문제죠. 물론 선심의 실수를 옹호하기 위해 이런 말을 하는건 아닙니다. 찰나의 오심이 경기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 또한 맞습니다. 그렇기에 자동판독 시스템을 적극도입해야하는 것이 저도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런식의 항의는 말도 안됩니다. 인격적으로 나보다 아래 있고 못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온 행동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일터에서 누군가의 실수로 업무에 영향이 미쳤다고 해서 저렇게 면전에 대고 고래고래 소리치며 누군가를 다그치나요? 그렇지 않죠. 그런일이 있어서도 안되고요. 저런 폭력적 행동에 대한 강력한 처벌도 도입되어야 합니다. 라켓 부수는 행동도 마찬가지고요. 우리가 일 좀 안풀린다고 사무실에서 키보드 막 부순다고 생각해보세요. 말이 됩니까? 더군다나 ATP 중계라면 어린아이들도 보는 방송인데, 저런 폭력적 행동을 보여서 좋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항의할게 있다면 충분히 다른 방법으로도 가능합니다.
이런 개멍청한글에댓글을 다는것도 웃기지만 달아보면. 니가 재수해서 수능보는데 수능날 감독관이 너한테만 페널티 주고 영듣도 못하게 방해하면 너는 아그렇구나 하고 감독관을 존중해야하니 사후에 항의해야지 이러나? 특히 테니스같은 시합은 사후에 승패가 조정되는것도 아닌데? 그리고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욕설 못하게 규칙으로 막아놨는데 저정도 항의도 하지말라고? 이 사건의 핵심은 항의가 아니라 욕설이다.ㅉㅉ. 니 논리면 야구도 축구도 아예 항의하거나 벤치클리어링하는 선수들 전부 퇴출시켜야되는거야. 세상을 하나의 논리로만 살아가면 이런식의 논리가 나오는거다. 즉 모든일은 정도와 횟수의 문제라는거지.
선심이 없는 이야기를 지어낼 이유가 없잖아요. 뭔가 양쪽의 당사자들이 자신에게 유리할만한 행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 비디오 판독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요? 이 상황에서 선심이 (그것도 옆에 있었던) 없는 말을 지어내서 루블레프에게 손해가 가도록 행동할 이유가 있을까요? 저는 이번 경기 디렉터의 판단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실격의 문제는 단순 몰수패의 문제가 아니라 해당 대회의 랭킹 포인트 상금이 전부 날라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만큼 신중한 판정이 필요한데 굳이 선심편쪽에서 의견을 듣고 판단했던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물론 루블레프도 위협적인 언행을 했지만 그만큼 실수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소리지르고 싱경질네는건 태니스 atp 규칙어긴게 아니고 선심, 중심을 존중할 필요도 없읍니다. 맞느냐 틀리냐가 중요하지 무슨 꼰대 존중해야할 사람이 아님니다. 이래서 선심들이 그랜드슬램에서 없어진겁니다. 왜 한국에선 태니스를 무슨 이상한 똥신사 스포츠다라는 꼰대 환상에 빠져있는지. 실재 프로 투어들은 소리질르고, 라켓 부수고, 심판이랑 싸우고. 치열합니다.
@@entenleben7041 실재 전세계적으로 60년동안 태니스계에 선수들의 행동이랑 격렬한 치열함이 당신, 한국 꼰대들이 그건 치열한게 아니고 선심이 사람이니까 소리지르면 안된다고해서 현실이 달라지진 않습니다. 꼰대문화를 세계 태니스의 강요하지 마세요. 성인투어는커녕 지역주니어선수들도 자기 입장, 권리를 지키고, 주장 못하면 자신에 책임을 못지키는거고 그냥 무시당하는거에요. 그렇니까 이 비디오에도 퇴장이유는 소리 지르거나 싱경질이 아니라 금지된 용어를 썼는지 아닌지가 논의되는거에요. Welcome to outside of Korea.
제 생각엔 선심도 심판이고요 그러니 심판말에 힘이 실려야 하는거 같고요. 바로 얼굴 앞까지 다가오면서 거칠게 항의하면 abuse라고 해도 심한 판단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고요. 경고만 주고 계속 넘어가면 앞으로도 계속 그럴 가능성이 높지요. 테니스는 멘탈이 정말 중요한 스포츠인데 루블레프도 이번일로 멘탈이 성장하길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호크아이로 몇번의 리뷰기회가 주어지지 않나요? 선수들도 본인들은 인으로 봐서 리뷰요청을 하는경우가 많고 호크아이로 뒤집어지는 경우가 많쟎아요? 사람은 선심이든 심판이든 선수든 AI 가 아니니깐 누구나 잘못볼 경우가 있지요.
ATP 최악의 실수라고 생각하지 않고 버벌 어뷰즈 관련 '기술적인 논란'은 있겠지만 실격패 결정에 개인적으로 좋았음. 디렉터가 내려왔을 때 결정은 이미 내려진 상황임. 1)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비신사적 행동이 있었고 거기에 2) 선심의 신고 (이거는 사실여부 불명)에 근거해 이미 경기는 중단되고 실격패 결정은 내려진 상황. 이 상황에서는 버벌 어뷰즈 사실 여부를 떠나 1), 2) 사고 발생만으로 단호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됨. 이미 선수-선심간 관계가 극한의 안드로메다로 날아감. 사실 관계는 중요치 않음. 단호한 결정이 필요했음. 더하여 사이드로, 루블레프는 '사랑'받는 러시아인이고, ATP 투어 준결승전이었다 하지만 실격패 당해봐야 행사 마케팅 관점에서 큰 임팩트 없음. 스마트하지 못했음. 갠적으로 쟤 싫음. 넥젠 결승에서 정현한테 지고 승질부릴 때부터 나한테 찍혔음.
부블릭은 3세트 시작 할 때 새공으로 바꾸어지지 않는다고 라켓부수고 여자 주심에게 ‘fucking’이라고 욕했는데. 라켓 부순게 아니라 F word 때문이라고 하면서도 경고만 주었어요. 거기다. 롤란? 이라는 감독관에게 기념품이라며 부순 라켓을 주었구요.
안봤지만 ㄹㅇ그랬다면 편파적이네요
좋은 지적이십니다.
부블릭도 I didn't say the F word라고 했습니다 정확하게 말했다는 증거 없이 심판들이 결정을 내린거죠
하지만 이 사건 아니더라도 루블레프의 분노 발작은. 전세계 테니스 팬들을 피곤하게 합니다. 매경기 이렇게 눈에 핏발 세우며 신경질 내는 선수는 처음 봐요. 키리오스는 삐딱한 거지만 루블레프는 과격해서 더 안 좋아 보여요. 저렇게 순각 폭발할 듯 혈압 올리며 사는 성미로. 30-40대 건강하게 잘 살지 한 20년쯤 뒤에 뇌출혈로 와병상황이라는 소식이 들려 오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딱 저런 사람들이 잘 겪습니다. 랭킹 오르고 그랜드 슬램 우승도 하려면 시비옹텍처럼. 심리상담사를 고용해서 치료 좀 해야 합니다
@@갓스포츠뷰블릭은 여자 심판에게 분명히 퍼킹 이라고 했습니다. 영어가 유창한 사람이 아니라 잘 들립니다
지난 상하이 마스터즈 볼때도 사진기사인가 앞에가서 똑같은향동하더니 결국 이사단이 났네요. 본인도 이번기회에 나쁜버릇 고치는 기회가 되면 좋겠네요
루블레프가..평소 동료들한테 인기도많고 착한 스타일로 알고있는데..경기에서 뭔가 안풀리면 저렇게 버럭할때가 꽤있는데..
이번 케이스는 뭔가 시스템적으로 선수의 부정한행위에대해 제재하는게 아니라 뭔가 감독관 맘인거같애서 뭔가 규칙 시스템을 새로 정비할 필요가 많이 있어보였음..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
테니스 선수생활 오래 했고 외국시합 지겹도록 다녔다.. 선심들 대부분 테니스 선출이 아니라 테니스에 대해 잘 모른다. 경기 흐름을 갑자기 끊는 콜로 시합 뒤집어 지는거 한두번인가? 나도 86 아시안 게임 복식 결승때 엔드라인 선심을 보았고 (당시 대학선수들이 했음) 중국 선수들이 열받아 라켓 다 부수고 베이징에서 보자고 하고 다음 베이징 아시안게임에 한국은 메달 못땄다. 선심 필요 없고 Hawk Eye로 하는것에 찬성한다…
오 테니스 고수님 의견 고맙습니다. 아시안게임 선심은 유명한 사건이었죠 ㅎ
역시 테니스 아는 사람은 아시네요. 선심이 무슨 관광하면서 놀러 다니는 아줌마 아저씨들도 아니고 말이지요. 차라리 선수들 자체 심판하면서 플레이 하는 것이 더 원할합니다. 선심 비용으로 차라리 볼보이들 제발 배치하세요. 선수들 게임하면서 공 줍고 다니고... 경기 긴장감 완전 상실이지요.
@@키키홀릭테니스 한쪽 엔드라인은 제가 맡았고 반대쪽은 당시 제 동기인 건대의 이모선수가 맡았었고 5세트까지 가는 접전이었는데 지겨워서 죽다가 살아 났습니다... 유진선 4관왕 되도록 하는 프로젝트였지요... ㅋㅋㅋ
루브레프 억울하겠다 .. 테니스는 한 포인트가 흐름을 바꾸고 중요한데 선심도 인간이니 매번 정확할 순 없겠지만 이런 논란이 나오지 않도록 모든 대회가 얼른 비디오 판독으로 대체 됐으면 좋겠네요
안그래도 어제 이 상황보고 궁금했는데 분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지어 루블레프는 신에게 맹세한다며 자기는 영어로 말했지 러시아 말 하지 않았다고도 했죠 왜 운영진이 비디오로 판단을 안했는지 의아하더군요
정확하고 논란의 여지가 없는 호크아이가 있는데도 오류가 자주나는 선심을 두고 경기를 하는건 정말 이해하기 어렵네요. 이번 기회로 선심을 없애는 걸로 하면 좋겠습니다.
그게 코트당 2억정도 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영세한 대회에서는 조금 도입이 힘들다고 합니다.
내년 2025년부터는 모든 ATP 대회에서 호크아이를 도입한다고해요~
코트당 2억이라도 선심 인건비 없어지면 뭐 차이 있겠습니까
@@절묘한타이밍-n6p호크아이는 이미 설치가 되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절묘한타이밍-n6p 두바이가 영세대회라니요..500짜리인데.. 그리고 저 나라가 얼마나 돈이 많은 나라인데.. 2억든다고 안했을까요?
와 실격이라니ㅜ 비신사적인 행동이라도 바로 실격해야할 필요가 있는가싶습니다 아쉽네요
돌아이 분노 행동 흔하지만, 이렇게 심판 안면 가까이 와서 소리 지르는건 본적이 없습니다, 저 같았으면 무척 두렵고 위협적으로 느꼈을 겁니다. 이 선수 심리상담이 필요합니다
공산국가와 민주주의국가의 문화차이라고 보기 시작했습니다.
루블레프의 마성은 투어에서 아주 유명하죠 ㅋ
무테가 저런 연설을 했었군요 멋지네요… 다만 ‘존중’이라는 단어와는 동떨어진 언행을 여러번 보여와서 이미 테니스계에서 ‘광대’ 취급을 받고 있는 무테가 ‘존중’을 이야기 하는 모습이 개인적으론 뭔가 아이러니하게 느껴지네요 😅 아무튼 이번에는 현명하게 잘 대처한거 같습니다 👏
이 아재는 이상한 논리로 비매너 행동읕 자꾸 커버쳐줄려고 하네… 선심도 엄연한 심판이고, 심판의 말을 신뢰할 수 없으면 경기를 하지 말아야지… ㅉㅉ 권순우 비매너 행위도 그럴 수 있다는 식으로 커버 쳐줄 때 아 아재는 믿고 거르고 있음
거르지 말아주세요.
라켓을 들고 소리를 지르는 건 공포 그 자체였을 겁니다. 스포츠에 공포는 없어야합니다. 실격에 동의합니다.
공포는 곤란하죠 맞습니다.
저도 테니스 선수 생활을 했었습니다만,,, 각종 시합에서 더티 플레이와 이해가 되지 않는 주장을 하는 선수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모든 선수들은... 호크아이가 있던 없던 어떠한 경기에 출전을 했다는 것은,,,
그 경기 중 발생하는 명확한 오류와 의도적인 조작을 제외하고는,
일반적인 변수들에 대해서는 경기의 한 요소로 받아들인다고 암묵적 동의를 한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 변수들이 나에게 유리하게 작용해야 한다고 주장을 하며 특히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는다고 자신의 감정을 노골적으로 표현하여 관중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또 대놓고 볼보이, 선심, 부심들에게 위협적이고 폭언을 하는 것은 인성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루블레프 같은 선수들에게는 더 큰 징계와 제지가 있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며,
특히 도구를 사용하는 운동 중에서 테니스만큼 도구를 집어 던지고 부러뜨리고, 모든 관중이 보는데서 바닥에 수십번 때려박아 박살을 내는 스포츠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 라켓으로 심판대를 가격하며(즈베레프) 직접적으로 위협의 도구로 사용하는 스포츠 종목도 없습니다.
테니스의 위상과 품격을 위해서라도, 비싼돈 내고 들어오는 관객을 위해서라도 선수들의 지나친 행동들은 지금보다 훨씬 크게 처벌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덧붙이면,,,
호크아이가 없는 경우, 라인즈맨과 볼보이 등... 선수 단 2명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주기 위한 보조 인력이 많이 투입이 되는 것이 테니스입니다.
그들은 무시당하고 만만한 대상이 아니라 선수 당신들의 가치를 올려줄 사람들이기에 존중이 필요함은 당연한 것입니다.
아주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흥분은 인간의 본성입니다. 그런 흥분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각종 규제를 두는 것이겠지요. 테니스 호크 아이도 같은 범주에서 해석을 해야될 것입니다. 돈 다발을 앞에 두고 격렬한 스포츠 선수들에게 잘못된 행동을 못하게 하는 것은 너무 교과서적이겠지요. 챌린저 회수를 제한하는 것 자체가 심판 편의적인 것이 아닐까요. 이번 호주 오픈 처럼 선심 없이 그런 대회로 가야할 것입니다. 심판의 잘못된 판정도 경기의 일부라고 하는 것이 verbal abuse가 아닐까요
@@삐따기시선 네, 님의 말씀도 맞습니다. 그래서 많은 스포츠들이 피디오판독을 도입하고 있고 휴먼 오류를 줄이기 위해 과학적 장비들을 도입하고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비용 문제도 있고 모든 곳에 일괄적으로 도입을 하지는 못합니다. 이번 대회처럼 호크아이가 없는 대회의 경우 선수가 우기면 무조건 선수말이 맞다고 해야하나요?
챌리저 회수나 메디컬타임도 상대의 흐름을 끊고 심리적으로 흔들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상당수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챌린저 횟수를 많이 늘리거나 무제한으로 제공할 경우 경기 시간도 늘어남은 물론 경기 박진감도 떨어지고 선수들도 리듬을 이어가지 못하게 됩니다.
경기중 화장실을 다녀올 때 90초(아마도)를 넘어서면 포인트를 깎는 것도 경기 흐름에 영향을 주기 때문으로 그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스포츠 선수가 잘못된 행동을 못하게 하는 것이 너무 교과서 적이라면,,, 지금보다 훨씬 더 심하게 라켓으로 선수나 심판, 부심을 때리고 부상을 입히는 것도 허용해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물론 이런 뜻으로 말씀하시지는 않았겠지만,,, 야구선수나 하키선수도 방망이와 스틱으로 사람을 가격하거나 위협하지는 않습니다.
각 대회 규정과 코트별 차이점을 인정하지 못한다면 그 대회에 참여를 하지 말아야 하는게 더 합리적아닐까요? 나중에 개선되면 그때 참여하면 되는 부분입니다.
라켓을 부수고, 서버때 공을 너무많이 튕기고 심하게 항의하는 인간들은 퇴출시켜야 한다.
댓글에도 러시아인들이 idiot이라고 했지 f는 사용안했다는 댓글이 많더군요
러시아인들은 전쟁 중에라도 국제경기에는 출전 못하게 해야 제대로 된 정책일 듯 합니다.
전쟁범죄국가이면서 할짓들은 다 하고 다니네요.
평가할 것 없이 저들은 출전 금지 시켜야죠.
호크아이 전자동 판독 필요성 정말 테니스팬으로서 완전 공감하는 바입니다 ㅎㅎ 그리고 마지막 무테의 스피치는 정말 정중하고 건설적이면서도 멋있네요! 훌륭한 선수인 것 같네요!👍👍
일단 비신사적인 행동을 한 것으로 충분히 실격감니다. 욕을 했냐 안 했냐는 실격 처리 후 선심에게 별도로 사과를 해야하고 추가 처벌을 해야 합니다.
루블레프가 욕을 했든 안했든, 심판을 향해 위협적인 행위를 한 자체가 폭행이었음. 전세계 테니스인들은 물론, 이제 막 테니스 선수의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이 보기에도 매우 부끄러운 일이었음. 공식적인 실격패 요건은 당시 대회를 직접 현장에서 지켜보던 대회 주최측에서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것임. 루블레프의 행동이 '비신사적인 행동' 이었는지, '위협적인 언사' 였는지 사실관계 보다 중요한 것은, 스포츠맨쉽이라고 생각함. 스포츠란 단순히 대결에서 이기고 지는 승패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상대에 대한 존중과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지켜보는 팬들에 대한 예의가 더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함. 루블레프의 실격패에는 전혀 문제 없다고 생각함.
호크아이로 완전 대체됐으면 좋겠네요.
미국 NBA에서 저정도 심판에 대한 돌진은 바로 테크니컬파울 2개 받고 퇴장당해도 할 말이 없고 경기 후 벌금까지 내게 될 것 같은데. 농구는 팀스포츠라 한명이 퇴장당해도 경기를 이어갈 수 있는 반면 테니스는 개인 스포츠라 퇴장이 곧 경기 몰수라는 점이 이런 상황에서 조금씩 봐주게 되는 상황을 만들게 되고 선수들이 더 볼퍼슨과 선심 심지어 가끔씩은 주심들에 대해서 도를 어기는 행동들을 하게 되는 것 같네요. 루네가 주장한 선수간 라이벌리와 트래쉬 토크는 선수간의 경쟁 및 엔터 측면에서 정말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심판에 대한 행위는 테니스의 이미지만 실추 시킨다고 봅니다. 어린선수들이 뭘 배우겠습니까. 아예 더 강하게 심판에 대한 고함및 공격적 approach 에 대해서 다 주의및몰수를 할 수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심판에 대한 교육 강화 및 현재로서 가장 중립적인 호크아이 전경기 사용이 가능해지면 좋겠지요.
F가 들어가는 욕을 했던 안했던 그게 문제가 아니고 심판에게 지속적으로 소리지르고 비신사적인 행동을 해 왔다는게 문제입니다.
저는 이번 제재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경기에서도 이 선수 여러번 저런 행동도 봤네요.
테니스에 저런 인성을 가진 선수는 필요 없어요.
루블레프의 행동은 충분히 비신사적인 행동이였고 실격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f로 들어가는 욕을 정말 안했다 하더라도 그의 행동은 지나쳤습니다. 최근 그의 행동들은 너무 과다하는 생각이 듭니다.
본인이 선심이였고 선심의 상황이였으면 아마 그렇게 생각 못하겠죠? ㅋㅋㅋ
룰은 룰입니다. 어찌되었던 루블레프가 소리를 지르고 언쟁을 하는 모습이 보였고 선심이 엄청 불쾌하게 느꼇는데
준결승전이라고 이걸 봐준다면 룰은 왜 있는걸까요?
막말로 준결승전이니 판정 맘에 안들면 사람 죽여도 되겠네랑 똑같은 소리로 들리네요
verbal abuse.. 해석상 언어 남용이 아니라 언어폭력? 폭행?에 가깝습니다..다른 스포츠와 비교하면 심판에 대한 저정도의 항의와 폭언은 f 가 있든 없든 당장 퇴장당해도 이상하지 않은데요, 신사 스포츠인 테니스는 아이러니 하게도 상당히 관대하네요 😂
결국, ATP는 루블레프가 선심에게 다가가 폭언을 퍼부은 사실 자체는 부적절하지만, 별도의 경고 절차 없이 한 번에 실격패를 처리한 건 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루블레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ATP가 이의 신청을 받아들여 감사하다. 앞으로 ATP가 규정을 자세히 살펴서 대회 관계자가 분명한 증거 없이 경기를 중단시키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면서 "이 사태로 많은 교훈을 얻었고, 더 나은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입니다.
루블레프는 저도 쉴드가... 하지만 실무하시는 분들도 확실히 할 필요는 있죠. 감정과 실무는 다른 영역이니까요.
욕이 없어도 저 말하는 표정을 보면 선심에게 충분히 위협이 가해졌다.
실격요건에 언어 행동 모두 포함되니 최소 위협적인 행동은 명확하니 논란의 여지없는 실격처리다. 실격 명분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주장은 다소 지엽적인듯하다
욕을 인 했더리도 라인맨 면전애다가 소리지르는 행위는 실격 당할만했다고 생각함. 다만 최고의 경기가 될수 있었던 경기를 마지막까지 못 본건 유감이고 이런 논란이 없게끔 호크아이 자동라인시스템을 전면도입해야함.
욕을 했든 안했든 너무 무례하네요
맞습니다.
루블레프는 매번 아슬아슬하게 행동하는게 나중에 문제가 될거라 생각했는데 이번에도 또 그랬군요. 자신의 행동을 한 번 되돌아볼 줄 알아야 하는데 좀 싸가지가 없긴해요.
대체로 매너는 좋은 편이라서 호감형인데, 이번에 체면을 구겼네요.
벌점 정도는 적당해보이는데 실격패는 너무 심하네요. 그의 주장도 엇갈리고 선심의 증거도 불충분하고. 러시아 국적이라는 이유로 심한 불이익을 받은것 같아서 불공정해보이네요ㅠ
심판의 증언외에 무슨 증거가 더 필요한가요?
좋은 정보 가끔 잘 봅니다. 하지만 이번엔 ATP 실수가 아니라 선수가 잘못한 것이죠. 본인의 감정 컨트롤 잘 못한 연고죠. 저번 모습 이제 없어져야해요.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데 저 정도로 감정이 다스려지지 않고 스포츠맨십을 보이지 못한걸
네 의견 감사합니다. 루블레프가 많이 잘못했습니다.
모든 스포츠가 그렇듯 테니스도 관중이 없으면 선수도 없습니다.
절차 위반을 떠나서 콜이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심판을 위협하는 저런 꼴볼견의 행동은 테니스 중계를 보고 싶지 않게 만드는 아주 큰 요소중 하나입니다.
솔직히 키키님의 의견에는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제도라는 것도 취지나 큰 틀에서 봐야지 그렇게 절차 하나하나 따지고 들어가면서까지 꼴볼견 테니스를 보고 싶지는 않아요.
선수들의 열정과 멋있는 플레이가 코트의 선수들을 빛나게 합니다.
맞습니다. 지난번 권순우선수 라켓부수는 모습도 그렇고 테니스를 모르는 많은 사람들은 테니스를 더 멀리할 이유를 찾게 되는겁니다. 테니스인으로서 대중화를 위해서라면 스타도 필요하지만 루블레프같은 비매너선수들은 사라지는게 맞죠.
와....이걸 쉴드 친다고?? 애초에 루블레프가 저렇게 행동하지 않았으면 이런일도 안 일어나지 않았나? 그동안 루블레프는 이런식의 전력(?)이 많았으니 f* 욕을 안했어도 전혀 이상할게 없지..
선심이 선수에게 개인적원한이 있는것도 아닌데 거짓말을 할 리가 없고 심지어 국제신판자격으로 앉아 있는데 없는 말을 지어낼리가 없더고 봅니다. 디렉터는 규정에 따라 처리한것이구요. 신판이나 디렉터는 규정을 따라야지 상황을 따르면 안되지 않을까요?
정말 호크아이전자동 시스템은 점진적으로 계속 설치해야될것 같네요!!
경기를 끝내고 징벌을 주든 말든 할것이지 경기를 보고있던 관중, 선수들에 대한 예의가 없음. 비디오 레코드 확인도 안하고 경기 지맘대로 접어버리고 뭐하는 것임?
자동판독수를 셋트당 규제하는것도 참으로 웃긴일...
축구에서 저렇게 했으면 다이렉트 퇴장에 피파 징계까지 먹을듯 ㅋㅋ 테니스는 귀족스포츠면서 욕은 1번까진 널널하게 봐주나봐요
맞습니다. 테니스가 참 묘하고 복잡한 스포츠긴 합니다. ㅋㅋ
실망입니다. 선심에게 저런 행동을 한 것은 F가 욕에 들어갔든 안 들어갔든 페널티가 주어져야 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무테 선수가 홈 코트의 제리와 경기 하면서 경기 시작하자마자 첫 포인트부터 언더 암 서브를 넣고 또 게임을 딸 때마다 크게 소리 지르며 과도한 포즈를 취하는 등 심리전을 펼쳐 자국 선수를 패배로 몰고 간 것이 칠레 관중들로부터 야유를 받게 된 원인이었던 것 같네요. 그런데 무테는 자신이 홈 코트의 스타를 그런 식으로 이겨 놓고도 칠레 홈 관중들로부터 박수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 건지 원. 무테의 연설만 보면 칠레 관중의 비 매너 인 것 같은데 경기 전체를 보면 승리한 무테도 야유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기 전체의 분위기에 대한 설명 없이 무테의 연설에만 감동 받으신 것 같은 키키홀릭님께는 아쉬움을 표합니다.
추가해서 그런 경기를 펼치고도 마치 자신이 엄청난 페어플레이를 해서 승리했는데도 칠레 관중들이 야유 한다는 듯이 훈계 연설을 하는 무테 선수는 정말 낯이 두꺼운 선수인 것 같네요.
이성적 지적. 키키홀릭이 테니스 디테일 과 분석말고. 총론과 거시적인 면에서. 생뚱 맞을 때가 있슴
동의합니다
키키홀릭 님 좀 가끔 이상해요
무테 같은 선수가 자기 입으로 존중을 논한다는게 아이러니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경기 전체를 꼼꼼히 보지 못해서 논리의 비약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호크아이도입은 별론으로하고 아무리 선심이라도 저렇게 심판에게 면전에 대고 소리지르는 경우는 없는거 같아요. 축구 농구 야구 등 모두에서도 저러면 퇴장당하죠. 루블레프는 진짜 과한거 같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위협적이 였다
그정도면 잘못한거다
선수편만 들면안된다
저런행동을 밥먹듯이 하는 인간입니다. 실격 당연하죠
러시아 선수들은 세계대회 금지시켰으면합니다.
몇 가지 잘못된 정보만 말씀 드립니다.
선수의 실격 문제는 디렉터란 직책이 결정 내리는게 아니죠.....디렉터라는 별도의 직책이 없죠 디렉터를 토너먼트 디렉터를 표현 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선수 실격과 모든 룰에 관한 것은 슈퍼바이져가 결정 하는 거죠...
T/D의 업무랑은 확연히 틀리죠...
호크아이또한 정확 하지 않죠..호크아이도 공을 인식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지만 콜이 없으니까 선수들이 그냥 진행하는 거죠..
중요 한건 이번 코드는 라인 언파이어에게 명확한 욕을 했다면 버벌 어뷰즈가 맞죠...
라인 언파이어는 경기중 일어나는 상황중 체어 엄파이어가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을 보고할 의무가 있지요..
투어 선수들은 경기가 자기 뜻데로 플리지 않으면 자국어로 욕을 하는 경우가 있죠..다만 이번에는 러시아 국적 엄파이어가 있었던 것 뿐이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전 키키홀릭님 말에 동의합니다. 확실하지도않은데 누군가의 말만듣고 저런 처리를 한다는것은 섣부르다고 생각드네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무테가 저런 소릴 하니 웃음만 나오네요 ㅋㅋ
루블레프는 진작 일어났어야 할 일인데... 조코비치는 공 안보고 주다가 선심 슬쩍 맞고도 실격이었는데....
옆에서 들은 선심의 증언은 법적 효력이 있습니다. 더우기 많은 관중 앞에서 거짓 증언하기는 어렵다고 보이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러시안이라서 엄격하게 대응한것일까요?
루블레프가 러시아인이라서 ....그냥 싫은거지 뭐..
만약 알카라즈가 그랬더라면 그냥 주의 주고 끝났겠지..
알카라즈가 저런적이 있나요? 그리고 님 앞에서 라켓대고 삿대질하면 기분이 어떨지 생각해 보세요. 화는 낼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가서 저러는건 아니죠.
1등!!! 늘 잘보고 있어요!
주심은 퇴장시킬때 언스포츠라잌컨덕트라고 하긴 했죵
나중에 대회 주최측은 verbal abuse라고 공식 발표했다고 합니다. 어찌됐든 논란은 논란이네요.
unsports-like conduct는 misconduct는 아니겠지요.
저는 실격패 잘 받았다고 봅니다. 요세 신사적인모습이 테니스경기에서잘 보이지 않네요. 서로 존중하는 수준높은경기를 더 선호합니다
굿
Fxxx 가 나왔던 안 나왔던 선심한테 저렇게 행동하면 실격할수 있지 않나요? 저는 라인심이 호크아이로 대체되는것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이 경기는 선심이 있는 룰 안에서 경기한것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세레나도 2009년에 저런 상황에서 실격패 했는데 세레나는 그런말 안 했다고 ("I didn't say I will kill you") 했지만 해당 wording 판독없이 그냥 실격이었습니다. 라인심이 테니스 전문가이건 아니건 공식적으로 선발된 라인심에 대한 저런 행동은 룰안에서는 실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상황을 보면 디렉터가 루블렙 '네가 Fuxxx Moron 이라고 러시안으로 말했다고 하던데' 하니까 처음에 자기가 아예 욕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던 루블레프는 (한걸음 물러나서) 난 Fucking은 말한적이 없다고 하는데 moron은 말한것으로 보이네요. 제 생각에 F word 보다는 moron이 더 심각한 욕설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Chair umpire 는 명확히 얘기합니다 "code violation unsportmanlike conduct, default Mr. Rublev, 영상 2:38에 자막이 있습니다: ruclips.net/video/c2skNQ3v3z0/видео.html). 따라서code violation unsportmanlike conduct가 이유아닌가요?
공식적으로 verbal abuse 라고 나왔습니다..경기장에선 unsportsmanlike conduct 라고 umpire가 말했지만요
@@갓스포츠그렇군요. 그럼 뭔가 비디오를 주최측 혹은 ATP에서 판독해보고 확정했을 가능성도 있을거 같습니다.
다시 몇번을 들어 봐도 그 마지막 포인트 때 라인 맨에게 영어로 말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증언한 옆자리 라인맨이 귀가 솔깃하여 주목하여 루블레프 말을 듣고 있고요. 그렇다면 영어로 그 라인맨에게 항의 했다고 한 루블레프의 변명은 거짓말이라는 얘기가 됩니다. 이건 더 심각한 사태죠
키키홀릭의 논점은 그게아니죠. 주심은 루블레프가 뭐라고했는지 모르는상황에서 라인맨의 증언만믿고 실격을줬다는점 자체가 문제라는거죠. 이는 향후에 억울한선수가 나올수도있다는것을 의미하는것이니깐요. 루블레프가 진짜 욕을했냐 안했느냐는 그다음문제입니다
Verbal abuse는 언어 남용이라기 보다는 언어적 학대라고 보는것이 맞습니다
이민 38년차라서 지나가다가 언어남용 언어적 학대 둘다 와닿지 않네요...걍 욕설폭언을 순화적 표현입니다.
sexual abuse 를 생각해보시면 성적 남용이 아니듯...
넵 제가 해석이 서툴다 보니.
fucking이 verbal abuse라면 저는 40년 전 군대생활 3년이 언어 학대 지옥이었겠네요.
실격은 당연하죠 한두번이 아닌 루블레프인데..
그리고 선심은 이제 기계로 대체하는게 답이죠
저딴식으로 하는데 냅두면 다음번에 주눅들고 겁나서 제대로 판정하겠나요. 주심이야 권한도 크고 연륜도 있으니 그러려니 하겠지만 .. 원래 약자들을 지키기 위한 룰이 엄격하게 지켜져야 한다고 봅니다
경기 봤는데 진짜 말도 안되는 판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인성이 문제긴 하죠
둘다 논란의 문제였습니다.
원래 안드레이 까칠 까칠 합니다. 할말은 하는 선수이고요. 키리오스 부블릭 심지어 조코비치도 까칠 까칠 하지요. 네가 미국 야구 잭 그레인키 좋아하는 이유는 그의 솔직함이지요. 할말도 못하면서 언론에서 지껄이는 그런 선수들이 fucking idiots 아닐까요.
근데 아웃 아니었지 않나요. 루블레브 착각.
루블레브 항상 무례하고 거친 러시안... 이 따위 녀석은 옹호의 가치가 없음.. 술취한듯 항상 벌건 얼굴에..
루블레프는 왜 챌린지를 요청하지 않았나요?
테니스를 잘 보진 않는데 보통 저런 사건이면 fxxx 같은 욕을 비디오 판독으로 잡아내는지 궁금하긴하네요
비디오로 그 단어를 쓴것인지 아닌지 명확히 판단불가능하다고 보는 입장에서 당사자의 진술과 흥분한 선수의 비디오 정도면 될거 같기는 한데...
이경기가 준결승이라 다른 경기보다 판단이 엄격해져야 한다면 결승이면 어떠한 언행에도 실격은 어려울수 있겟다는 생각도 하게되네요,,
호크아이가 없었던건가요?
호크아이는 듣지는 못해서 호크이어 도입시급
러시아인 스포츠 경기 출전 금지해야 ,
이렇게 해서라도 푸틴 압박을 가할 수 있다 ,,,
왜요? 인종 정치 성 종교에 차별을 받지 않아야하죠 그게 스포츠죠
푸틴 놁은 노인 욕심에 러시아 우크라이나 많은 젊은이들이 희생되었고 계속 희생되고 있죠 ,,
러시아 스포츠선수들 국제 스포츠경기 출전금지 하면 많은 정신적으로 압박받겠죠 ,, 푸틴 전쟁전범 ,,
물론 러시아 테니스 선수 출전은 국가가 아닌 개인 자격으로 출전하지만요 ,,
Rublev’s conduct was abusive even if it wasn’t threatening. According to Section VIII (“The Code”) of the ATP’s Official Rulebook, verbal abuse is defined as "any statement about an official, opponent, sponsor, spectator or any other person that implies dishonesty or is derogatory, insulting or otherwise abusive.” If you watch the video, Rublev denies saying “f**ing” but doesn’t deny saying “moron” in Russian. He didn’t admit either but all he did was deny saying “f**ing.”
moron 이 말도 간만에 보게 되내요. 아주 교과서 적이고 사무적인 그런 규정이라고 봅니다. 예체능 분야는 인간의 재능을 최대치로 넓혀주는 것이지 각종 규제를 동원하는 그런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삐따기시선 위 영문 글은 퍼온 것입니다. 제가 직접 쓴 게 아니고요. 물론 각자의 관점은 다를 수 있으니까, 이 자리에서 무슨 정답을 찾을 수는 없겠지요. ㅎ
루블의 행동이 비신사적인 행동이었음은 분명하고 그걸로 실격주거나 페널티줬으면 이해됐을텐데 뜬금 욕설가지고 실격이라하고 비디오로 돌려보자니 거부... 루블의 언행이 안좋은건 안좋은거지만 그건 그거대로 평가받아야하는 부분이고 실격이나 페널티같은 부분은 민감한 부분이라 정확한 사태 파악을 근거로 내려야지 동네 테니스 대회도 아니고 이런 식으로 아몰라 징계내리는건 좀 황당하네요. 비디오 돌려보는게 뭐 그리 오래걸린다구요.
후니님 늘 좋은 명쾌한 의견 제 채널을 빛내주고 계십니다. 감사해요.
해외 여론은 다른데요?
그리고 욕을 하든 하지 않았든 저런 공격적인 행동은 용납되어서는 안됩니다
루블레프는 이미 여러번 저런 행동이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죠
전 atp의 결정이 합당하다고 봅니다
의견 존중합니다.
실격 맞아요. 저런 놈은 퇴출시겨야 해요
루벨로프더러 심판없이 경기한번 해 보라하면 가관이겠네요😂
윌리엄스는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는 말을 한 것이구요.
루블레프도 그 어떤 선수라고 해도 선심에게 다가가서 버럭 소리를 지르지 말아야지요. 이 번 기회에 버릇 좀 고치기를 바랍니다.
글쎄요. 이번일이 ATP최악의 실수라구요?
저도 영상봤고 다른 해외커뮤니티도 봤는데 평소 루블레프의 누적된 행동도 영향을 준거라고 보여지네요.
선수가 심판판정에 대해 항의는 할수 있으나 저렇게 면전에 대고 고함치는건 경고가 아니라 퇴장(실격)으로 보는겁니다.
루블레프도 f로 시작하는 욕을 안했다고 했을뿐이지 욕을 안했다고는 안했습니다.
지극히 루블레프와 루블레프팬 입장에서는 좀 억울할지 몰라도 모든 일은 인과관계가 있어요.
NBA에서도 드레이먼드그린이 비신사적인 모습이 시즌내내 계속되어 결국 협회로부터 무기한 출장정지+심리상담요구까지도 받았는데
루블레프도 이번 기회에 자신을 좀 돌아볼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루블레프도 자신의 경솔한 행동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루블레프가 밉상짓을 했네요... 화를... 분노를 조절할줄 알아야지~ 너무 표출이 심하네요..
같은 인간으로서 선심에게 저렇게 행동하면, 패널티든 뭐든 제재를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제재를 받아야 하는 데 동의합니다.
선심에게 저렇게 소리지른것 자체만으로도 실격맞는듯 한데요...
전세계가 지금 전쟁중이고, 러시아 선수들은 자국의 국기를 지우고 경기를 하는데(3.1절이니 경술국치가 생각납니다 🇷🇺) 가장 신사적인 스포츠경기에서 곧 프랑스 오픈이 시작되는데 심지어 오심도 아닌 판정을 두고 Fucking idiot같은 표현은 전쟁터에서도 쓰지않을 표현 같습니다😅.
심판이 잘했다고 봅니다.
루블레프, 그의 절친 메드베데프는 항상 저런 식이었습니다. F욕을 했던 안했던 다짜고짜 면전에다가 그건 아니죠. 선수들이 심판 체어에 라켓을 휘두르는 것두 그 심판에게 휘드르는 격이며 라켓을 바닥에 패대기 치는 것두, 저들이 어렸을 때 부터 배워왔겠죠. 상금을 쫒는 너무나도 개인적인 스포츠라 심판이며, 볼보이며 관중들을 아~주 아래로 보는 것 같습니다.
볼보이와 선심은 특히 존중받아야 합니다.
해외 테니스팬들은 대부분 루블레프가 잘못했다고 하는데 한국은 이상하네
코트 위에서 심판 말을 믿어야지 뭘 어쩔까요.
심판도 틀릴 수 있지만 경기 중 심판 말에 증거력/권위를 안주면 경기 진행 자체가 불가능하죠. 하나하나 다 따지자고 하면 뭐 경기란게 진행되겠습니까. 휴먼 에러가 있음에도 심판이 존재하는 이유죠. 선수끼리 싸우면 끝이 날까요. 틀리든 맞든 심판 말 들어야 뭐든 결론이 나죠. 심판 말에 권위를 주지 않을 거면 애초에 심판 있을 필요가 없죠.
심판도 경기의 일부.
논점을 파악 못하는 사람들 참 많네요. 영상에서 키키홀릭님도 밝혔듯이 루블레프의 행동은 잘못됐다고 분명히 얘기하고 있으나, 토너먼트 디렉터가 실격을 주게된 직접적인 이유인 fucking moran 에 대해 있었던 일인지 확실히 확인했어야 한다가 논점인데 루블레프 행동에 대해서만 얘기하는 사람들은 대체 뭔지 루블레프의 행동이 옳았다고 얘기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실격의 사유와 그 과정이 정당했냐를 얘기하고 있는 것이지
저도 공감합니다. 잘못된 행동인건 맞지만 그것도 규정에 있는 대로 징계를 줘야지 그냥 잘못하고 보기싫은 행동이니 실격해라? 그러면 규정이 왜 필요할까요 심판 자기가 보기에 별로면 얼마든지 주관성이 개입할 위험성이 있으니까요.
루블레프 행동에 대해 잘했다고 하는 사람없고 다만 그 잘못에 대한 징계도 규정에 따라 일처리해야하는데 그 과정이 이상하다는건데 댓글 반이상이 루블 그 행동만 가지고 논점일탈하고 있네요.
칠레 관중에게 과분한
오바마급 연설이군요
멋집니다
루블레프 실격은 좀 어이 없었어요
조코가 저랬어도 실격 처리했을까요?
오바마급 연설 동감입니다.
언어폭력이든 비신사행동이든 저는 실격처리 잘 했다고 봅니다. 얼굴 바로 앞에서 고함을 치며 똑바로 보라고하는 저런 폭력적인 행동을 내가 당한다고 생각해보십쇼. 얼마나 화가나고 무서울까요? 그것도 전세계 방송중인 ATP투어 경기 중에..? 욕을 했냐 안했냐는 나중 문제죠. 물론 선심의 실수를 옹호하기 위해 이런 말을 하는건 아닙니다. 찰나의 오심이 경기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 또한 맞습니다. 그렇기에 자동판독 시스템을 적극도입해야하는 것이 저도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런식의 항의는 말도 안됩니다. 인격적으로 나보다 아래 있고 못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온 행동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일터에서 누군가의 실수로 업무에 영향이 미쳤다고 해서 저렇게 면전에 대고 고래고래 소리치며 누군가를 다그치나요? 그렇지 않죠. 그런일이 있어서도 안되고요. 저런 폭력적 행동에 대한 강력한 처벌도 도입되어야 합니다. 라켓 부수는 행동도 마찬가지고요. 우리가 일 좀 안풀린다고 사무실에서 키보드 막 부순다고 생각해보세요. 말이 됩니까? 더군다나 ATP 중계라면 어린아이들도 보는 방송인데, 저런 폭력적 행동을 보여서 좋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항의할게 있다면 충분히 다른 방법으로도 가능합니다.
핀트는 그게 아니지 않나요? 욕을 했나 안했나가 더 중요한거 같은데 그게 왜 나중이죠, 욕설을 했다고 거짓으로 실격시킨 거면 그게 더 중요한 사안 아닌가요
@@전설의까까ㄹㅇ
이런 개멍청한글에댓글을 다는것도 웃기지만 달아보면. 니가 재수해서 수능보는데 수능날 감독관이 너한테만 페널티 주고 영듣도 못하게 방해하면 너는 아그렇구나 하고 감독관을 존중해야하니 사후에 항의해야지 이러나? 특히 테니스같은 시합은 사후에 승패가 조정되는것도 아닌데? 그리고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욕설 못하게 규칙으로 막아놨는데 저정도 항의도 하지말라고? 이 사건의 핵심은 항의가 아니라 욕설이다.ㅉㅉ. 니 논리면 야구도 축구도 아예 항의하거나 벤치클리어링하는 선수들 전부 퇴출시켜야되는거야. 세상을 하나의 논리로만 살아가면 이런식의 논리가 나오는거다. 즉 모든일은 정도와 횟수의 문제라는거지.
애초에 다른방법 뭐가있는데 칼날걷는경기에서 사소한 오심으로 억대으 상금과 몇년의 커리어가 왔다갔다하는데 회사를 안다녀보신듯한데 님이 회사에서 몇년 준비한프로젝트 몇억씩 손해낸 후임한테 좋게 말로 항의하면 ㅇㅈ
선심 없애고 ai심판으로 가죠 좀
mother father 라고 했나...
선심이 없는 이야기를 지어낼 이유가 없잖아요. 뭔가 양쪽의 당사자들이 자신에게 유리할만한 행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 비디오 판독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요? 이 상황에서 선심이 (그것도 옆에 있었던) 없는 말을 지어내서 루블레프에게 손해가 가도록 행동할 이유가 있을까요? 저는 이번 경기 디렉터의 판단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실격의 문제는 단순 몰수패의 문제가 아니라 해당 대회의 랭킹 포인트 상금이 전부 날라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만큼 신중한 판정이 필요한데 굳이 선심편쪽에서 의견을 듣고 판단했던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물론 루블레프도 위협적인 언행을 했지만 그만큼 실수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페널티를 줘야 함은 여지가 없으나 다이렉트 실격까지 줘야 하는 문제는 논란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선심은 없애는게.....경기 진행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음~
폭언이 주 이유이지만 비록 폭언이 아니라고 나와도 위협적인 행동만으로 패널티 충분하다고 생각되는데?
폭언 여부는 가려야하지만
그니까 영상핵심이 페널티를 위협적인행동으로줬으면 영상올릴일도없는데 폭언으로줬으니까 따져봐야된다는건데요
@@user-oj2gm1tm4i 내말은 실격이 잘못된건 아니라는거
@@laywiwact 규정대로 한건데?
선심과 심판한테 전후사정 떠나 저리 공격적인거 본적이 없다
@@laywiwact 욕?뿐만이 아니었으니 문제지ㅎ
@@laywiwact 거짓인지 아닌지는 뭐 더 따져볼 일이고 그거 아니래도 실격 맞는데
소리지르고 싱경질네는건 태니스 atp 규칙어긴게 아니고 선심, 중심을 존중할 필요도 없읍니다. 맞느냐 틀리냐가 중요하지 무슨 꼰대 존중해야할 사람이 아님니다. 이래서 선심들이 그랜드슬램에서 없어진겁니다. 왜 한국에선 태니스를 무슨 이상한 똥신사 스포츠다라는 꼰대 환상에 빠져있는지. 실재 프로 투어들은 소리질르고, 라켓 부수고, 심판이랑 싸우고. 치열합니다.
선심이어서가 아니고 사람이니까 존중해야죠. f워드가 아니라도 저렇게 눈앞에 대고 소리지르는 건 치열한게 아닙니다.
@@entenleben7041 실재 전세계적으로 60년동안 태니스계에 선수들의 행동이랑 격렬한 치열함이 당신, 한국 꼰대들이 그건 치열한게 아니고 선심이 사람이니까 소리지르면 안된다고해서 현실이 달라지진 않습니다. 꼰대문화를 세계 태니스의 강요하지 마세요. 성인투어는커녕 지역주니어선수들도 자기 입장, 권리를 지키고, 주장 못하면 자신에 책임을 못지키는거고 그냥 무시당하는거에요. 그렇니까 이 비디오에도 퇴장이유는 소리 지르거나 싱경질이 아니라 금지된 용어를 썼는지 아닌지가 논의되는거에요. Welcome to outside of Korea.
뭐가 다르죠? 선심한테 위협적인 행동은 아니죠
아무리 그래도 심판한테 가서 저런 위협을 하는 선수는 몰수패가 아니라 선수자격 1년 정지를 시켜야 함.
세레나 윌리엄스는 테니스공을 니 목구멍에 쳐 넣을 테다 라고 말한게 아니라
I will kill you 너 죽여버릴꺼야 라고 선심이 말했다고 했었죠 ..세레나는 I never said I'll kill you 라고하면서 supervisor 한테 반문했었구요
목구멍에 테니스공을 넣으면 뭐 죽을테니까 비슷한거 아니려나요 ㅎㅎ
제 생각엔 선심도 심판이고요 그러니 심판말에 힘이 실려야 하는거 같고요. 바로 얼굴 앞까지 다가오면서 거칠게 항의하면 abuse라고 해도 심한 판단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고요. 경고만 주고 계속 넘어가면 앞으로도 계속 그럴 가능성이 높지요. 테니스는 멘탈이 정말 중요한 스포츠인데 루블레프도 이번일로 멘탈이 성장하길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호크아이로 몇번의 리뷰기회가 주어지지 않나요? 선수들도 본인들은 인으로 봐서 리뷰요청을 하는경우가 많고 호크아이로 뒤집어지는 경우가 많쟎아요? 사람은 선심이든 심판이든 선수든 AI 가 아니니깐 누구나 잘못볼 경우가 있지요.
영어, 러시아어가 문제가 아니고, f-word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고, 선심 바로 앞에서 위협적으로 소리를 질렀다는게 관건임
ATP 최악의 실수라고 생각하지 않고 버벌 어뷰즈 관련 '기술적인 논란'은 있겠지만 실격패 결정에 개인적으로 좋았음. 디렉터가 내려왔을 때 결정은 이미 내려진 상황임. 1)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비신사적 행동이 있었고 거기에 2) 선심의 신고 (이거는 사실여부 불명)에 근거해 이미 경기는 중단되고 실격패 결정은 내려진 상황. 이 상황에서는 버벌 어뷰즈 사실 여부를 떠나 1), 2) 사고 발생만으로 단호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됨. 이미 선수-선심간 관계가 극한의 안드로메다로 날아감. 사실 관계는 중요치 않음. 단호한 결정이 필요했음. 더하여 사이드로, 루블레프는 '사랑'받는 러시아인이고, ATP 투어 준결승전이었다 하지만 실격패 당해봐야 행사 마케팅 관점에서 큰 임팩트 없음. 스마트하지 못했음. 갠적으로 쟤 싫음. 넥젠 결승에서 정현한테 지고 승질부릴 때부터 나한테 찍혔음.
루블레프 팬인지만 러시아 애들이 세계랭킹 1위를 할지언정 절대로 영향력있는 페데러같은 인물이 나올 확률은 0에 가깝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