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사는 기사 처음 봤을때 sss급 자살헌터 생각나던데 어느정도 읽어보면서 sss급 자살헌터랑은 결이 다른 느낌이 sss급 자살한터는 주변 조연의 스토리에 쫌더 비중을 두는 방면 오늘만 사는 기사는 주인공이 성장하는 모습이 매인이 되었고 그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주인공이 무수히 노력해서 도달하는 느낌이라 sss급 자살헌터랑은 다르게 매력있는 소설인 것 같습니다
소설추천 (영문: Lord of the mysteries) 해외소설이고 중국거긴 한대 한자문화권인게 종종 티 나는 것 빼곤 하나도 중국느낌이 없어서 한국 것 처럼 읽을 수 있어요. 크툴루 느낌의 신화나 scp소재가 진하게 섞여있고, 세계관이 산업혁명과 식민지배가 극에 달한 영국인대, 야드파운드법이나 계층 별 생활양식이나 지역명칭 등 진짜 자료조사 열심히 한 티가 나요. 문제는 외전포함 약 1400화 분량의 초..초장편이라는거..? 이것도 시즌1만 1400이고 2랑 3은 아직 나오지도 않았다는거..? 그래도 나름 인생작이라 나중에라도 시간 넉넉하실때 읽어보시는 것 추천해요.
이거 시련과 그걸 뚫는 과정은 정말 훌륭했는데... 슈퍼맨급 초인들을 기사라고 부르는 건 좀 어색해도 용어와 설정 문제니까 별거 아니지만 주변인들이 주인공을 빨아대는 게 짜증나서 하차했음... 주변인 설정과 주인공을 돕는 방법은 나름 흥미있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 다 비슷한 느낌은 주인공 찬가를 부르며 띄워주기를 하는데 주변에 정말 대단하고 대견한 인물이 있다고 해도 그걸 좋게 보는 정도는 다 다를것이고 주인공은 성장방식이 괴상하다고 생각해 의문을 갖거나 싫어할 수도 있을텐데 너무 원패턴이라 괴상하달까...
개연성을 극초반부터 빌드업쌓든 계속 쌓아갔는데 그게 머릿속에 재구성이안되다보니 그리느끼시는듯. 주변인이 그냥 빤게아니죠 그럴필요없는데 구해주고 그럴이유도없는데 살려주고 딱히? 안해도되는데 목숨을 구해주고 이게 주인공이 기사가되는 발판인"윌"을 발현하는 전제조건인 "정의"임 의지로 구현하는 무형의 힘인 윌의경우 기사의 근본이지 원천인데 (설정) 이 의지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순간 힘이 가감되고 결국에는 준기사나 스콰이어에서 머물고 절대 기사가될수없게됨( 웃는 오하라가 웃음을 잃는순간 구울하나 상대못한다는 설정이나옴) 즉 주인공의 간단하지만 절대 지키키어려운 정의는 검은 힘없는 약자를위해 드는것 그 간단한 정의를 주인공은 캡아처럼 힘이없을때 검술조차 재능이없어 쥐어터지고다닐때조차 관철하고다님( 소설 중간중간 나오죠)
@@강위숙 그게 동료들이 주인공을 인정하고 존중하고 도와줄려고 하는 부분까진 인정. 근데 그게 이야기 전개되며 만남과 헤어지며 한명씩 인연이 이어지는게 아니라 네명이 같이 뭉쳐있으니까 훈련파트가 지겹달까... 여기에 소대장이니 다른 부대원이니 비슷하게 나와서 비슷하게 감탄하고... 아~ 에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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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광기 오랜 내 친구여.... 광기이이이잇!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소울풍 작가님 웹소설이네요. 첫 웹소설 입문을 이 작가님 작품으로 하다 보니 이것도 기대됩니다
완결까지 묵혀뒀다가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전투신이 자세히 묘사된다 + 사망회귀 능력이 있다 = 죽는 과정이 세세하게 묘사된다.
계속 결재하면서 보는중. 병사 군주 어쩌고는 보다 하차했는데 이건 완전 취향이네
이거 진짜 잼있어요 강추합니다
계속 죽는다는 설정은 나이트 언더 하트랑 비슷하네요 엄청 재밌겠어요!
맨날 시작부터 먼치킨 보다가 이런 무한회귀 성장물이라니. 너무좋은데~
제가 계속 추천하던 소설인데 드디어 리뷰가 나오는군요 ㅎㅎ
좋은 평이 있어서 궁금했는데 리뷰 감사합니다.
죽는게 제일 좋아, 적군들 모여라
언제나 후원 정말 감사합니다!
@@판충 이번 문공전은 보시나요? 기성작가들이 많이 나외서 라인업이 좋아보이던데
특히 sss급 자살헌터의 신노아 복귀가
@@만초-i6f 아직 공모전 초반이라 전부 회차수가 적어서 보진 않았습니다 아마 공모전 끝나면 하나씩 보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만 사는 기사 처음 봤을때 sss급 자살헌터 생각나던데 어느정도 읽어보면서 sss급 자살헌터랑은 결이 다른 느낌이 sss급 자살한터는 주변 조연의 스토리에 쫌더 비중을 두는 방면 오늘만 사는 기사는 주인공이 성장하는 모습이 매인이 되었고 그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주인공이 무수히 노력해서 도달하는 느낌이라 sss급 자살헌터랑은 다르게 매력있는 소설인 것 같습니다
ㅇㅈ
이거 댓글창이 너무 과해....
지금 읽고있는데 글 좋네요
덕분에 좋은 소설 알아갑니다~
이거 진짜 겁나재미있어요 다들한번씩 봐바요 ㅎㅎ
이런 소설 너무 좋은데 더없을까요?
요새 좀 고구마긴한데 화산귀환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다른의미에서 전설웹툰인 나이트런도 추천드려요
엣지 오브 투마로우 연상되네요
"오늘만 사는 기사" 작가분 전작이 "말단 병사에서 군주까지" 소울풍 님입니다. 영상 만드실때 작가분 전작이 있다면 가볍게 소개해주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설명만 봤을 때 딱 말단병사 느낌 났는데 갓울풍님 작품이면 믿고 볼 수 있겠네요
완결까지 숨 참겠읍니다 흡...
판충씨 피아조아가 신작을 썼어...봐줘
쿠키 빨린다ㅏ
이거 재밌긴함ㅇㅇ
주인공의 키다리 아저씨 추천이요
가짜 용사 이야기 리뷰해주세여
굿
이 작가님 전작은 내취향 아니라 중도하차하긴 했는데
루프물 좋아해서 찍먹해두 괜찮으려나
말단병사에서 군주까지 인가, 잼게봣는대
그쪽계통인가, ,
오늘은 이거다
역하렘물에서 H씬을 전투씬으로, 주인공을 남주로 바꾼 소설
형 영상이 부족해...ㅠ
👍
톰크루즈 영화가 생각나네
무협소설중에도 거의비슷한설정의 소설이있었는데 제목이 오래되나서 기억이안나네...
아 그거 먼지 알겠는데 윤회 머시기였나 환생 머시기였나 머였지.
전생검신은 아님니다 본작 소개글처럼 죽은날 아침인가 몇시긴전인가로 돌아가도 국산소설이던걸로기억
무한전생시리즈인가?
@@backmtowl 무한전생시리즈는 설정이 전혀 달라서 다른작품입니다....워낙 고전작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ㅜ
목검인이나 탈혼경인같은 팬픽도 있어서
엣지오브 투모로우?
초반에 참 좋았고 지금도 나름 재밌게 보고는 있는데 엘크리트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거 찬양, 부하들의 츤데레식 반응을 너무 반복해서 이제 좀 짜증나려고 하더라고요. 표현도 맨날 비슷비슷해서 더더욱
소설추천 (영문: Lord of the mysteries)
해외소설이고 중국거긴 한대 한자문화권인게 종종 티 나는 것 빼곤 하나도 중국느낌이 없어서 한국 것 처럼 읽을 수 있어요.
크툴루 느낌의 신화나 scp소재가 진하게 섞여있고, 세계관이 산업혁명과 식민지배가 극에 달한 영국인대, 야드파운드법이나 계층 별 생활양식이나 지역명칭 등 진짜 자료조사 열심히 한 티가 나요.
문제는 외전포함 약 1400화 분량의 초..초장편이라는거..? 이것도 시즌1만 1400이고 2랑 3은 아직 나오지도 않았다는거..? 그래도 나름 인생작이라 나중에라도 시간 넉넉하실때 읽어보시는 것 추천해요.
광마회귀추천드립니다 무협소설인데 저는 재밌게 봤는데 판충님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광기
이거 뒤로 갈수록 남자들이 주인공한테 집착하는 게 느낌이 이상해서 하차함... 배너에서는 집착 광공이라는 단어 쓰던데 BL 단어래요
말단병사 자가복제 ㄷㄷ 많이 겹치드라구요
이래서 내가 자살헌터 보면서 4천 번 지 손으로 자살했다 했을 때 바로 욕 박고 던진 기억이 나네요
드래곤볼의 손오공이 한명 더있었누
ㄹㅇ 댓글 무지성 작가찬양에 아직 10몇화 까지밖에없는데 댓글에 내용은없고 죄다 작가빨이vs별점테러 개역겨워서 못보겠음
이거 시련과 그걸 뚫는 과정은 정말 훌륭했는데... 슈퍼맨급 초인들을 기사라고 부르는 건 좀 어색해도 용어와 설정 문제니까 별거 아니지만 주변인들이 주인공을 빨아대는 게 짜증나서 하차했음... 주변인 설정과 주인공을 돕는 방법은 나름 흥미있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 다 비슷한 느낌은 주인공 찬가를 부르며 띄워주기를 하는데 주변에 정말 대단하고 대견한 인물이 있다고 해도 그걸 좋게 보는 정도는 다 다를것이고 주인공은 성장방식이 괴상하다고 생각해 의문을 갖거나 싫어할 수도 있을텐데 너무 원패턴이라 괴상하달까...
개연성을 극초반부터 빌드업쌓든 계속 쌓아갔는데 그게 머릿속에 재구성이안되다보니
그리느끼시는듯.
주변인이 그냥 빤게아니죠
그럴필요없는데 구해주고
그럴이유도없는데 살려주고
딱히? 안해도되는데 목숨을 구해주고
이게 주인공이 기사가되는 발판인"윌"을 발현하는 전제조건인 "정의"임
의지로 구현하는 무형의 힘인 윌의경우 기사의 근본이지 원천인데 (설정)
이 의지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순간 힘이 가감되고 결국에는 준기사나 스콰이어에서
머물고 절대 기사가될수없게됨( 웃는 오하라가 웃음을 잃는순간 구울하나 상대못한다는 설정이나옴)
즉 주인공의 간단하지만 절대 지키키어려운 정의는
검은 힘없는 약자를위해 드는것 그 간단한 정의를 주인공은
캡아처럼
힘이없을때
검술조차 재능이없어 쥐어터지고다닐때조차 관철하고다님( 소설 중간중간 나오죠)
@@강위숙 그게 동료들이 주인공을 인정하고 존중하고 도와줄려고 하는 부분까진 인정. 근데 그게 이야기 전개되며 만남과 헤어지며 한명씩 인연이 이어지는게 아니라 네명이 같이 뭉쳐있으니까 훈련파트가 지겹달까... 여기에 소대장이니 다른 부대원이니 비슷하게 나와서 비슷하게 감탄하고... 아~ 에바임...
오..일단 더 보고 하램이면 버리고 노맨스거나 순애면 잡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