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동태눈깔 조심해야 합니다. 큰일납니다. 저 역시도 썩은동태눈깔 멍때리곤 하던 해병하사였습니다^^ 박격포 사격 에프디씨 였었는데... 일부러 저의 존재를 숨기려고 밤새도록 표적과는 거리가 멀게 좌표찍고 사격명령을 내려 열받은 고참하사에게 두드려맞아가면서까지 존재를 숨기는데 성공하였습니다 ㅋ
@@전술토의실 세월이 벌써 35년이나 흘렀던 사건이라 저도 특전이든 해병대든 한쪽으로 치우치지않고 글을썼다고봅니다.해병대는 제가 정말 가고싶었던 부대라 항상 맘이가는 부대였고 또 특전사는 우리부대의 모체인부대고 또 그당시에는 특전사와 동일하게 같은 훈련을 받은부대고 여러가지 훈련을 같이받다보니 특전사또한 애증이 존재하는부대라 저는 글을쓰면서도 가급적으로 중립적으로 또 제가 아는한 물론 그현장에서줏어들은 얘기 또 해병대출신 친구의 얘기 또 특전사출신 친구얘기등이 지금도 얘기해보면 다다르다는게 정설입니다.제가 알고있는 사실도 목격한게 아니고 들은 얘기라 여기저기서 양념도치고 한쪽이 유리하게 뼈대를부치고 불리한건빼고 하지않을까합니다.저역이 현역시절 타군특수부대랑 1대1로 싸워서 좀 얻어터졌는데 부대에 복귀해서는 모부대3명이랑 싸워서 이겼다고 거짓말을 했었던게 기억납니다.결국은 이런맥락이 아닐까합니다.이상 제가 아는내용과 제 생각을 피력했습니다.혹이글을 읽으시는 해병대나,특전사분들에게는 오해들 하시기를 바랍니다. 雖死不敗 特攻
제 훈단때는 디아이가 "요"자 쓰지말라는데 그넘이 말도많고 질문도 많아서 쓰잘때기 없는 질문을 디아이에게 많이했습니다. "해병대는 군함을 많이 타나요" "해병대에서 낙하산 타나요" "총검술이 왜 고등 교련시간에 배운것과 틀리나요" 연속으로 요자를 써서 디아이에게 엄청맞고 못견디고 퇴소한게 기억납니다 그 친구도 지금 어디서 뭐하는지 궁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필승!
손자병법에 '허허실실'이 있다지만.. 동영상 벨기에 군대의 행진모습은 임만봐도 특수부대같이 보이지 않는군요. 사실 우리 군대는 입대하자마자 제식훈련과 금요일 하기식 행사의 경우 열병, 분열같은거 철저하게 시키죠. 죽어나 사나 '오와 열' 찾는 해병대는 더욱 철저할거라고 예상되구요.
역시 제식은 땀나는 훈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ㅎㅎ 비밀의 특수부대 맞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필승!
제식이 훈련의 반이죠! 필승!
살기를 감추고 있네요 ㅎㅎ
싸늘하다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ㅋㅋ
눈빛을 노량진 수산시장에 썩은동태눈빛으로
위장하고 있네요 ㅎㅎㅎㅎ
제 군생활할때 눈빛이네요 그래서 선임들한테
많이 맞았죠 ^^
진짜는 진짜를 알아봅니다 저 사람들 건들면
작살난다에 한표겁니다ㅎㅎㅎ
썩은동태눈깔 조심해야 합니다. 큰일납니다. 저 역시도 썩은동태눈깔 멍때리곤 하던 해병하사였습니다^^ 박격포 사격 에프디씨 였었는데... 일부러 저의 존재를 숨기려고 밤새도록 표적과는 거리가 멀게 좌표찍고 사격명령을 내려 열받은 고참하사에게 두드려맞아가면서까지 존재를 숨기는데 성공하였습니다 ㅋ
@@전술토의실 필~~~~씅
역시 선배님들의 명성을 따라갈수가
없군요 ㅎㅎㅎ
좋은주말되십시요 선배님
필~~~~~씅
우리는 중고교때부터 교련을 배워서인지 제식은 어느나라보다 잘하는듯합니다.
저도 예전에 5.16광장 아니 여의도광장에서 열심히 시가행진한 기억이나네요.벌써 34년이나 흘렀지만 오와열 확실했는데 이부대는 거의 아프칸수준이네요.왼발하고 왼손이같이나가는건 아무리해도 전 안되는데 참자연스럽게 하네요.능력자들인듯.
ㅋ 간혹 우리 군 훈련소에서도 발견되기도 하죠.. 근데 특공님 혹시 국군의날 행진 연습하시다 특전사와 해병대의 싸움을 목격하신적이 있으신가요? 하도 패싸움 패싸움 누가 떠들어쏴서 제가 한번 다뤄볼라고해서요.
@@전술토의실 저희부대와 상당이 떨어진데서 일어난 사건인가봅니다.다툼이 있었는건 사실이나 특전사에서 먼저도발했다 아니다 해병대가 먼저도발했다 착검하고 싸움이났다 느니 여러가지 이유가있었다는데 그당시 저희한테는 병과하사관의 말다툼이 원인이었다고 들었어요.구체적으로는 그당시 여군이 해병대나 다른군에는 여군이 없다보니 그당시에는 특전사에만 여군이있다보니 여군하사관과 해병대병과의 트러블이 있었다고 하는데 내가 거기있었지도 않았고 그랬다더라 정도 입니다.하지만결론은 다툼은있었고 결과는 해병대가 이긴건사실인건 맞고 일부가 얘기하는 총기및 포로같은건 저는 잘모르겠네요.양측에서 어느선까지는 징계를 받았다또는 특전사지휘관이 사과하고 특전사포로를 인수했다는말도 지휘관이 교체되었다는말도 못들어봤어요.제개인적 사견으로는 그당시 군분위기를 호전적으로 저희부대같은경우도 타군에게 맞거나 하면 죽을정도의 뒷감당을 감수해야했기에 휴가중에는 특전이든 해병대든 시비또는 싸움이 많은건사실이었죠.또,그당시 북한과의 관계도 최악이라 힘든부대즉 특수부대는 호전적으로 교육받고 하다보니 젊은 군인들은 저정도 다툼은 흔하지않았나합니다.단 패싸움중에 누가죽었느니 누가먼저 시비를걸었다느니하는건 서로에게 유리하게 해석한듯 합니다.이게제가아는 또 같이있던 후임에게 물어본 결과입니다.
인조이썰님은 보기드물게 해병대와타군을 편견없이 중립적으로 보시는분이라 생각합니다.그래서 자극적이고 위화감을 조성하는 이런일은 다루시지않는게 좋을듯합니다.
긴 장문의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는 패싸움을 다룬다는게 누가 이겼냐.. 라는것을 밝힌다기보다는 패싸움잘하는게 강군의 자질이라 볼수있느냐.. 그런걸로 부대전투력을 평가하는것은 우스운일이다라는것을 말하고싶고, 특수전부대는 특수전능력이 해병대가 따라올수없을만큼 그들의 장기임으로 자꾸 패싸움드립으로 해병대가 다른부대보다 낫다하며 전투력을 비교하는 창피한일좀 그만했으면한다..그 말이 하고싶어서 패싸움얘기를해보려고했습니다. 그런데 특공님의얘기를 읽어보니 일리있는 말씀이라 고려해서 깊이 생각해보겠습니다
아울러 98년 국군의날 공연장의 패싸움은 당시 톱스타엄정화가 남자들 푸닥거리 중간에서 졸지에 고생을 많이해서 누가이겼니 그런걸떠나 군관련연예인의 재밌는에피소드로 한번 이야기 얘기해볼까...합니다.
애정있는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전술토의실 세월이 벌써 35년이나 흘렀던 사건이라 저도 특전이든 해병대든 한쪽으로 치우치지않고 글을썼다고봅니다.해병대는 제가 정말 가고싶었던 부대라 항상 맘이가는 부대였고 또 특전사는 우리부대의 모체인부대고 또 그당시에는 특전사와 동일하게 같은 훈련을 받은부대고 여러가지 훈련을 같이받다보니 특전사또한 애증이 존재하는부대라 저는 글을쓰면서도 가급적으로 중립적으로 또 제가 아는한 물론 그현장에서줏어들은 얘기 또 해병대출신 친구의 얘기 또 특전사출신 친구얘기등이 지금도 얘기해보면 다다르다는게 정설입니다.제가 알고있는 사실도 목격한게 아니고 들은 얘기라 여기저기서
양념도치고 한쪽이 유리하게 뼈대를부치고 불리한건빼고 하지않을까합니다.저역이 현역시절 타군특수부대랑 1대1로 싸워서 좀 얻어터졌는데 부대에 복귀해서는 모부대3명이랑 싸워서 이겼다고 거짓말을 했었던게 기억납니다.결국은 이런맥락이 아닐까합니다.이상 제가 아는내용과 제 생각을 피력했습니다.혹이글을 읽으시는 해병대나,특전사분들에게는 오해들 하시기를 바랍니다.
雖死不敗 特攻
제 현역시절 어느 대원 하나 생각나네요! 끝가지 손발 같이 올라가 고문관 소리 듣던 친구인데 자기는 맞는다 우기더군요! 제대할때 까지 무쟈게 중대원 전체에 속썩이던 대원였는데 지금은 잘사는지 궁금하네요! 재미있는 영상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 필승!
제 훈단때는 디아이가 "요"자 쓰지말라는데 그넘이 말도많고 질문도 많아서 쓰잘때기 없는 질문을 디아이에게 많이했습니다.
"해병대는 군함을 많이 타나요"
"해병대에서 낙하산 타나요"
"총검술이 왜 고등 교련시간에 배운것과 틀리나요"
연속으로 요자를 써서 디아이에게 엄청맞고
못견디고 퇴소한게 기억납니다
그 친구도 지금 어디서 뭐하는지 궁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필승!
벨기에가 저런 비밀부대가 있어서 독일이나 프랑스에 먹히지 않은것같아요
제식이 정예군의 기준점은 아니지만 그래도 절도있는 모습이 안보이니 이상해보입니다 ㅎㅎ;; (99년 광화문에서 서울수복 기념행사 후 오와열 맞춰 군가 부르면서 이동할때 마침 소풍왔던 유치원 아이들이 무서워하기도 하고 신기하게 바라봤던 모습들이 선하네요 ㅋ)
손자병법에 '허허실실'이 있다지만..
동영상 벨기에 군대의 행진모습은 임만봐도 특수부대같이 보이지 않는군요.
사실 우리 군대는 입대하자마자 제식훈련과 금요일 하기식 행사의 경우 열병, 분열같은거 철저하게 시키죠.
죽어나 사나 '오와 열' 찾는 해병대는 더욱 철저할거라고 예상되구요.
군대는 오와열이 생명이죠^^ 이상하게 그런게 전투하는데 무슨소용있냐해도 그런걸 못하는데 전투잘하는 부대도 없는듯 싶습니다. 필승!
대한민국 예비군한테 시키면 현역보다 오와열 더 잘 맞춘다ㅋ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무리 봐도 강해보이진 않아 보입니다.
정예라는 말을 붙이기엔 너무 허당인거 같네요. ㅋ
작은 나라에 저런 영웅들이 있었구나 얼굴들도 미남들이고 지휘관만 맺도ㅐ지네
핑계가 멋지네요
다현이 넘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