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카 30만원 줬는데 우리 애는 0원"…논란 부른 '세뱃돈 사연' / K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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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knn뉴스 #설날 #세뱃돈
올 명절, 시조카들 세뱃돈을 두둑히 챙겨주고도 자신의 아이들은
세뱃돈을 받지 못했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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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고, 안받기ᆢ정신건강에 좋아요ᆢ
안가기.
나도 그러고싶다
정답
그건 어른들 정신건강에 좋은거고 애들은 얼마나 바라는데, 친구들 다 받는데 안주면 정신건강에 엄청 해로움.
@@요기요기요
그 친구는 그친구 집안 문제 인거고
다른집안의 친구까지 끌여드리는건아님
정 받고싶다면 차라리 부모가 주는게나을듯~
초년생 대학생은 어릴때 어리다고 안주고 이제는 커서 안준다는게 핵심
결론은 시누이가 못된겁니다.
내가 그 입장이었는데 그러려니하고 살어.
대학 입학선물 맥북 사주고 회사 취업선물 명품 정장 맞춰줬단 얘기가 심심 솔솔찮게 들려왔던 과거의 대한민국이 어쩌다 이리 되었노~~ㅠㅠㅠㅠㅠㅠ
대학생은 더 많이 줘야지
취직 하면 안주는데...
이번설날에 인간성 잘 파악했으니 다음 명절부터는 안주면 되지요😊
개가 사람을 물었다고 개를 물어서 되겠습니까?
@@볼빨간갱년기-l8f우리는 이해받는걸 원하면 거지근성이라 하기로 했어요
@@볼빨간갱년기-l8f 똑같이 물면 안되고 발로 차야죠
@@볼빨간갱년기-l8f개가 사람을 물었으면 안락사 시켜야지요.
개가 사람을물면 솥에넣어야지
받은 만큼은 되돌려줘야지
그건 인정도 아니고 거래라고 합니다. 장삿속이고요.
@@lesser-panda품앗이라고 한단다 무식한놈아ㅋㅋ
결혼식 장례식 다 그런것의 일종이란다
다음부터 안 주면 됨
30만원은 과하지 않남?
당근 서운하지 다음부터 주지 마세요 안주는게 정답
서로 주지마
대학생은 받아야지 그리고 본인들은 받았으면 줘야는거 아닌가 진짜 대단스럽다
핵심은 본인은 잘 챙겨줬고 상대 친족들은 잘 안챙겨준 거죠
이게 계속 쌓이면 스트레스가 생길 수 밖에 없음
경험상 스트레스 받느니 친척 없다고 생각하고 사는 것도 편해요
맞아요! 몇살까지 주냐안주냐가 아니라
상대방이 너무 안챙겨주니 서운한건 당연하죠!
그러니까 주지마
안주면 되징
그돈 내새끼들 주겠다
줄땐 내가 좋아 주고파서 가 아니면 서운함도 없지
걍 안 받아도 아쉬움 없을만큼만 줘요.
@@잠만보-n5x천 원...
세뱃돈 주고 받고 따지는것도 여자들이요
힘들다고 지랄염병떠는것도 여자들이요
도대체 나이처묵은 노친네나 나이어린년이나
한결같이 밴댕이 속알딱지인걸 부정할수없는 사실이구나...
아무리그래도 지들 애들이 받았는데 만원한장 안주는건 너무한거 아니냐..?
안주고 안받기를 생활화 합시다.
정부에서도 나서서 캠페인 좀 하고요
명절만되면 신경쓰여 죽겠습니다
그냥 서로 안 주는 게 최고야
서로 안주고 안받는거로 해야함.
이거 진심 빈정상함
안주고 안받는기 최고다
차라리 설날,추석 폐지되길
그냥 저렇게 서운함이 쌓였을땐 안주고 안받는게 좋을듯
인간관계란 어차피 한쪽만 노력한다고 좋아질수 없기 때문에
자기 자식들이30만원 받았는데 입 싹 닫는건 아니라고 보는데? 사회초년생은 안줘도 대학생한테는 20이라도 줬었어야지
서로 주지마라 그게 젤 깔끔하다
세뱃돈 줘 받자 고마워하는 조카 없음. 그냥 돈 받는 것만 생각하지.
그냥 가볍게 1만원씩만 주고 받아라...
서로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한해를 시작하는 인사일뿐이다
주고받는 금액이 커지다보면 자연스레 욕망이 커질뿐이다
1만원 너무 크잖어
50원~500원 하자 ㅋㅋㅋㅋㅋ
그거주면 100퍼 욕합니다.
요즘은 3도 욕하는시대에요~
기본 5씩이구 좀 큰애들은 10씩 대학생20 이러니 금액이 커지니 다들 스트레스죠~~
솔직히 대학생부터는 안 줘도 무관함... 대학생 됐으면 알바를 해야지...
만약 주면 감사한거고, 안줘도 못 받을 나이 됐거니 그러려니 하고 알바해라...
세뱃돈 만원을 주든 3만원을 주든, 5만 10만을 주든 주는 사람한테 감사하게 생각하고...
내 축의금도 오빠네가 다 가져가서
구경도 못했고 조카들도 우리애들 보다 더 챙겨줬는데
조카들 나 아프니 다 필요없던데...
그냥 나나 잘살고 내자식들한테 잘하는게
중요하지
그래도 고모한테 안부문자라도 보냄 용돈주고
안부도 없음 굳이 안줌
나이먹어도 오는 자식은 용돈 두둑히 주고
안오는 자식은 사망보장만 남겨줄뿐이지
더 해줄 필요도 없음
조카38년챙기고 조카결혼하니 명절이고 연락끝고산다 정주지말고 내자식한태 잘하자 내자식은 서운하다 말이라도하지
안주면 똑같이 안주면 됨 ㅇㅇ 원래 정많은 사람들이 피를보는 법이죠 ㅠㅠ 그래서 저도 상처많이 받았는데 이제 안그러기로 했어요 딱자름!
대학생까지는 주는데 직장다니면 안줘도되고 저희는 직장다니고나부턴안줌
진짜 현명하신듯
@@이은경-b5o 전 자식도읍는데 ㅎ. 부모. 조카들 오빠자식 두명은 직장다니니 안줘됨 부모랑 언니조카들만 주믄 끝 전주기만해용^^. 제가그래서 언니한테. 우리 강쥐키우니 간식사주라고😁😁😁😁😁😋
저도 나이많이 차이나는 친척동생 안 받는다는 거 대학생때까지는 용돈 줬는데 ㅎㅎㅎ
담부터 주지 마시오 넉넉해서 주는줄 알 뿐이오 오고가는 정인데 받기만 하다니
아유... 지들이 쳐 주고선 투덜거리네? 안주고 안받으면 되잖아. 왜 맨날 주고 투덜거려? 그냥 욕먹고 주지말고 받지도 말어. 이거 무슨 누가 주라고 협박했냐? 본인 의지로 줬으면, 받을 생각을 하지마. 아니면 주질 말든가.
다음 명절에는 주지 마세요..
정답은없다..........각자 의 길
나도 우리엄마아빠는 수십년간 수백만원 이상 챙겨줬는데
우리는 그분들에게 30만원도 못받았음
우리한태 그리 짜개 주면서 심지어 우리집보다 큰 집에 자가 건물로 사시며.... 잘난척 구는데.
참 서럽고 역겹더라
우리 가족들이 현명한듯
나 80년대 생이고 울엄마 8남매 울아빠 6남매 이셨는데
명절때 만큼은 안주고 안받기 했음
가족들이 다 벌이가 달랐거든
엄청 잘사는분도 계셨고 아닌분들도 계셨고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현명한 선택인듯 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땐 아예 안하는게 좋긴하죠 ㅎㅎ
애들은 무슨죄고? 그날을사랑하고 기대하는데! 암튼 저거는 다받아와놓코는 애들은 안중에도 없는기라~
미련한거지요 ㅎㅎㅎ 애들 행복이 부모에 좌지우지됐네.
다 못사는건 똑같았을텐대
나도 81년 생이고 세배한 기억은 딱 한번 기억나는데 세뱃돈이라는게 있는지도 몰랐음 만원한장 받았다 뺏긴 기억은 있는데
그건 세배가 아님 외할아버지 한갑 잔치날
손자손녀들중 누가 춤잘추는지 볼꺼라는
동네 거지아저씨때문에 돈 뺏김
새뱃돈. 못받은 아이들은 쫌 안되긴했다 ㅠ
대학생까지는 줘야지
직장 다니기 시작하면
안주고
어릴때도 안줬다는거 보니
손절이 답
저는 아이가 하나고 언니. 오빠네는 둘이예요. 오만원씩 주는데 내주머니에서 10만원 나가고 내아이는 어리다고 2만원3만원 주는데. 원래 평소에도 언니 오빠라고 돈 절대 더 안내고 똑같이 나눠내고 아님 얻어먹어도 뭐하나 미안해하지 않는 인간들이라... 이젠 안주고 안받습니다. 물론 내가 이미 준돈이 많아요. 아이들이 대학교 간 아이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안돌려받아도 아쉽지가 않아요. 앞으로 더 뜯어갈게 뻔해서요. 그냥 포기하고 앞으로 안줄래요.
받은게 있으면 줘야지 뭐하는거여
바라고 주는 건 아니겠지만 상대가 하푼도 안주는건 진짜 아니네요
담부턴 주지 말아야죠
복을 차는 인간들 참많네요ㅠ
이상하게?
주는 사람은 계속 주고, 받는사람은 받기만하더라
눈딱감고
내 새끼한테 안주면
나도 안준다...
가는정오는정은 옛말
남편이 푼수라서 내자식은 못받아도 다돌림
그 푼수같은 남편 추가요ㅜ.ㅜ
ㅠ ㅜ
저희집도요~
못받아도 무조건 만날때마다 줘야함
같은 대학생인데 우리는 10만원 주고 5만원만 받았어요. (우리보다 훨씬 잘 살면서도 항상 적게 주더라고요) 서로 안 주고 안 받았으면 좋겠어요
나이를 떠나서
가족 끼리는 돌고 돌아야지ㅋㅋㅋㅋ싀부렐거
다음 부터는 하지도 말고 받지도 말고 주지도 말고 받을 생각도 하지않으면 됨ㅋ
돌고도는디 왜 줘야될때가 되니 입싹닫고 나몰라라함? 인성수준 뭐임 ㅋㅋ?
애미비가 없나 그런거 안알려줌? 지금 사연자는 받을때가 아니아 줄때임 ㅋㅋㅋㅋㅋ
그동안 실컷 처먹고 먹버 하는게 돌고도는건가? 말하는 꼬라지가 꼭.... ㅋㅋ
걍 만나질 마 ㅋ
@@MrYongminkim 영상 보고 얘기 하는거잖아 능지 개박살이네 진짜ㅋㅋㅋㅋ
우린 처조카 챙겨주고 못받았는데....
중고생한테 너무 많이 준거 아닌가요..흐미 이런문화도 없어졌ㅇ 좋겠다ㅜㅜ 양가 부모님 드릴돈에 애들 용돈에 선물에 제사비에..
서로 안주기로 윈윈 했어야죠 앞으로는 서로 주지도 받지도 않기 하세요
저는 초등학생은 5천원 중학생은 1만원 고등학생은 2만원 줍니다 ~유치원때는 1천원 줬습니다
아직 대학생이 없네요 대학생되면 3만원 줘야겠어요 조카만 9명입니다 명절되면 잠시 누워있기도 힘듭니다 차에가서 누어 있습니다
성인이든 아이든 법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주는 사람 마음!
앞으로 안주고 안받고 했음 좋겠어요.
돈줘도 그때뿐이지 오래 감사함을 기억하는 친척들은 드물다.
어려서 세뱃돈 많이 못 받아서 상처 받았던 난 조카들 엄청 잘 챙겨 준다.. 친척 그냥 간섭 안 하고 거리 두고 사는게 편함.
보통 직장다니기전까진 챙겨주던데..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세뱃돈 축의금 부의금 모두 없어져야할 풍습입니다
축의금과 부의금은 상부상조 큰 일 치루는데 돈이 드니 서로 주고 받는 겁니다.
세뱃돈과 차이가 있죠.
뭐 아직 어리시거나 사회생활 안 해 보셔서 그런거 같은데..
큰 일 치루는데 정말 돈 많이 듭니다.
@@GaegolMaster 상부상조는 옛날에 먹고살기힘들때는 도움이 많이 되겟지만 요즘에 축의금 부의금 없다고 결혼이나 장례를 못치루는 정도인가요? 축의금 부의금때문에 스트레스 받을바에는 안받고 안주는게 훨낫겟죠 님이야말로 사회생활을 더하셔야겟네요
@@말광랼이삐삐 그건 그지들이나 하는고민입니다~~❤
@@말광랼이삐삐ㅋㅋ 집안좋으신가?
ㅎㅎㅎ 큰 대소사에 몇 천 깨지는데 요즘은 살만하다고요?
에라이.. ㅉㅉㅉ..
사회생활 전혀 안해본 티가 난다.
@@말광랼이삐삐묻겠소 장례식장 기본 비용하고 장지 마련하는데 얼마나 들 것같소?
세뱃돈 한푼, 과자 부스러기 한번 받아본적없는데 뒤늦게 국제결혼해서 지애들은 과자, 옷, 용돈 싹다 받아챙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번 빈손으로 오고 어디가도 돈한번 안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들온다고 밥차려놓으라고하고 개판ㅋㅋㅋㅋㅋㅋㅋ
가족들 만나는 설레임 기쁨보다 주머니 사정 때문에 갈지 말지 근심 해야하는 명절이 너무 싫네요.
사람들 마음이 참 많이 황폐해 졌다. 모든 것이 다 기븐나쁘고 화낼 일이 되어 버렸다.
우리애들은 초일학년때 한번만원받고 대학교 졸업할때까지 못받음
나는 시동생애들대학까지챙겼음
좀 억울함
이번에 10살차이나는 사회초년생1명, 대학생1명 각각 10만원씩 주고 왔음. 어릴 때 사촌동생들 부모님한테 받았던 기억이 있어서 뿌듯하더라
사는게 너무 힘이 들어서인지 이번 명절에는 유난히 세뱃돈 논쟁이 많아진거 같음ᆢ
세배돈이나 조카들 용돈 나이상관없이 두둑히 챙겨 줄수 잇는 그날이 다시 돌아 오기를 바래봄ᆢ
어른들의 눈치보기때문에 하는거지
막상 받은 애들은 고마워하지도않고 많이준어른 적게준어른 갈라쳐서 기억할거고 애초에 명절=용돈받는날로 여기는애들도 많지않나
차라리 안주고 안받는게 더좋은듯
세뱃돈 안주는곳이면 가지마라 세배할 필요도 없다
요즘은 진짜 사람들 너무 생각이 많아져서 개피곤함
더 피곤한 건 생각이 많아졌다고 똑똑해진 건 아닌데 현명해졌다고 착각한다는 거
세뱃돈도 없애는게 맞는듯
세뱃돈 18살 되면서 안받았는데 일부러 세배 안하고 도망 다니거나 안갔음. 어릴적에 천원 이천원 오천원 받았던 기억 많이 받아봐야 1만원 이었던 기억 나는데 세뱃돈은 나중에 받을 생각으로 주는게 아니라 용돈하라고 주는거라 생각 해야 되고 그런 생각이 들면 서로 안주고 안받는게 건강정신에 옳바른 선택입니다.
앞으로는 주지 마세요...나쁜...
우와.. 미안해서라도 너무 많으니 줄여서 줘라고 해야하지 않나?? 설령 그냥 받았다면 부모들이 알아서 대학생 조카 용돈은 챙겨줘야지. 학식도 오지게 비싸졌다더만.. 오는 게 있으면 당연히 가는 것도 있는 게 인지상정. 1년 치 용돈 다 줬다 생각하면 될 듯.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
성인 중에 알바라도 하면 주지 않아도 됨. 대학생인데 알바도 안하면 주면 좋구. 시누이가 개념이 없네. 돈을 많이 받았으면 올케에게 상품권이나 선물이라도 사주지. 속상하겠다. 잘 살고 맛있는 것 먹고 여행 가는 걸로 복수하셈.자랑도 많이하구요.😊
요즘 대학생들 알바구하는것도
쉽지 않아서
알바하는 대학생 더 챙겨줘야 해요
집에서 용돈 잘 주면 알바 할 필요 없지요...
알바하는 대딩을 더줘야지
알바안하는 애들 챙겨주니까 캥거루족이 126만명인거야 😂
돈 주고 스트레스 받을 거면 서로 안주는 게 좋지.
새뱃돈은 세배한 아랫사람에게 일종의 답례로 주는 것이다~!
따라서 나이나 취업여부와 아무 상관없이 세배 받은 것에 대하여 주는 것이 맞다고 본다~!
아빠, 엄마가 자녀에게, 삼촌이 조카에게 세배를 받고 주는 것이 세뱃돈의 본질이자 미풍양속이라 하겠다...~!
세뱃돈을 줄때는 당연히 주는 사람의 경제적 수준에 맞게 부담되지 않을 만큼 주어야 하고, 받는 사람 또한 액수와 무관하게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야 한다~!
액수를 따지거나 본인 생각보다 적은 액수라고 실망의 빛을 표정에 드러내는 것은 주는 사람에 대한 결례일 뿐만 아니라 천박한 행위로 본인의 수준을 드러내는 일이될 것이다~!
어릴때 우리 고모, 나랑 동생한테는 클 때까지 만원 한 장 준 적 없는데 우리집하고 큰집은 사촌들 5만원씩, 10만원씩 챙겨줬음. 심지어 사촌들하고 나이 차도 별로 안 남. 고모네가 못 살아서 그런다는데 매번 못 줄거면 아예 자기 자식도 안 받게 하던가? 그래놓고 엄마한테 시누이짓 엄청 해서 진짜 스트레스였음. 할머니가 반대하는 남자랑 결혼해서 평생을 오빠들 뜯어먹고 살았음.
어이없네....그래도 엄마가 확인하고 서로 챙겨야죠. 대학생이 더많이 쓴다.
아이를보고 주는게 아니라 그 부모를 보고 주는겁니다. 귀한 아이들이라 생각하고 서로 주고받는 것이 공평하고 대개는 취업하기전까지 줍니다.받기만한다면 염치가없지요. 부모인성문제임. 주는 사람 마음이지만 제대로된 집안이라면 주고받는 정입니다. 부모가 한대로 자식이 받습니다. 착하게 살아야해요. 업보라하지요.
섭섭하지 다음에는 주지마라
명절에 셋째 형님네 조카들 안왔는데 계좌번호 주면서 세뱃돈 그리로 넣으라고 한적도 있음.
그리고는 자기네 애들한테만 용돈 적게 줬다며 서운하다고 카톡옴.
커피사들고 오고 더 잘하는 조카들 볼때마다 더 챙기고픈 마음으로 다른 조카들 챙긴게 속이 꼬인모양.
본인 애들 대학생때까지 용돈 챙겨줬는데 이젠 다들 사회생활 하는중이고~
울 애들 이제 둘다 대학생인데..
서운한 마음 있으면
울애들한테 더이상 용돈 주지 말라고 답장했음.
저희는 돈 버는 자식은 세배 후 따로 부모님께 용돈 챙겨 드리고 부모님은 아무리 나이 많아도 새배한 아랫사람들에게는 어른으로서 다 새뱃돈 주면서 또 덕담하며 설 명절 분위기 내곤 합니다. 돈의 액수는 중요한 게 아닙니다. 저희는 미성년자 아이들에게는 보통 3~5만원 정도로만 합니다. 10만원 20만원은 좀 과해 보여요.
엊그제 미혼인 이모가 초등5에게 3만원줬더니 휙 내던지며 이걸 엇따 쓰라고~했다던데
쯧쯧
대한민국 돈주는 문화 사라져야 합니다 결혼식 장례식 명절용돈 이렇것들이 쌓이고 쌓여 돌려받길 원하고 금액에 크기로 축하와 슬퍼함을 저울질 하게 만듭니다
설명절 = 싸우는날
참 안타까운 가정이군요. 우리집은 즐거운 가정친지모임은데.
진심 궁금한데 요즘도 모이면 싸우는 집이 있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못살거나 사이 안좋은집 빼곤 거의 다 화목한 것 같던데ㅋㅋㅋㅋ
우리집은 설날에 엄마가 (토요일가는교회 ㅎㄴㄴㅇㄱㅎ) 가느라 밤늦게 외갓집가서 대판싸움 ㅋㅋㅋ
가족끼리 합의하고 새뱃돈 없애는게 속편함
대신 음식비용정돈 부담하고
어린나이에 상처많이받는다. 친구들 다 학교에서 자랑하는데 지만 못받아봐라.... 울면서 집에와서 방에 틀어박혀서 말도안하려할거다 ㅠㅠ...
아유... 지들이 쳐 주고선 투덜거리네? 안주고 안받으면 되잖아. 왜 맨날 주고 투덜거려? 그냥 욕먹고 주지말고 받지도 말어. 이거 무슨 누가 주라고 협박했냐?
@@20MillionDollers이늙은이는 여기저기 투덜투덜거리녀 ㅋㅋ 받고 안주면 기분좋디? 그돈 무덤까지 가져가라ㅋㅋㅋ
깨끗한 1천원짜리 새뱃돈도 참 감사하드이다.
결혼하고 자식 생기고 울 어머니는 은행가서 깨끗한 1천원 지폐를 주시는데 너무 좋더라.
@@김태한-c8b 그건 쫌 아닌듯
와우 울집이랑 똑같네용 ㅎㅎㅎ
4살 8살 아기 16만원 챙겨줬지만
우리아기는 0원
뭐 ~ ㅎㅎ 그래 뭘바라나싶어요 이제
챙길생각없다
울 부모님은 결혼한 뒤에도 새뱃돈을 꼭 주셨다.
금액을 떠나서 꼭 주셨다.
부자도 아닌데, 당신 쓸것 안쓰고 모아서 꼭 챙겨주셨다.
세뱃돈은 복돈 이라고 일부러 챙겨주셨어요.
정이니까 아주 형편이 안좋으면 몰라도 오천원, 만원 이라도 주는게 서로 기분 좋을것 같네요.
멋있다. 기분낼라고 주는거지
부자될라고 주는건 아니다
근데 요즘 오천원 만원 주면 받으면서도 똥 씹은 표정에 오만원 짜리 쥐어줘도 일도 고마워하지 않음.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도 가르쳐서 겨우 받음. 아주 어린 아이도 아닌데 ㅜㅜ
@@hpengs9680
새배의 의미 부터 가르치고,
새뱃돈은 형편것 주는걸로 ㅋ
저희도요 신권으로 꼭 챙겨주셨어요
자기 자식들이 세뱃돈 받았으면 상대방 자식에게도 세뱃돈을 좀 챙겨줘라..
서로 조카들한테 세뱃돈 주는 거 아닌가? 뭐가 아까워...
가족 간에 주고받고 하면서 정도 쌓는 거지.
세뱃돈 받을 나이 안 받을 나이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
난 20대 대학생일때 부모님이나 친척분들이 너 취업하면 세배돈 없다~
미리 나에게 말씀하셨음ㅋㅋㅋ정말 취업한 뒤로 안주심 - _-;
대학생 안 받는것은 맞는데 미성년자 조카들 세벳돈은 너무 과하다!
ㅋㅋ 그냥주지말고 받지마 능력것주는거지
결혼전까지 준다는건 돌아이 아닌가? 40살되서못가도받나? ㅋㅋ 그건오바지 대학생이나 군바리때는 돈을 버는액수가많을수 없으니 줄수있다치더라도
세배돈이고 선물이고간에 물가수준에 맞춰 계속 올려온건 큰 사회적 잘못이다! 설날이 용돈벌이의 가장 큰날로 여겨지게 만든건 어른들의 잘못,
이제 잘못된 관행을 고치려면 어떠한 사회적 합의가 있어야만 가능할것이다!
맞습니다 가족간의 돈독한 정을 위해 주는 건데 애들 용돈벌이식이 되는 건 정말 잘못된 것입니다!
그냥 안주고 안받기해요.그게 속 편합니다.
시누이가 조카들이 결혼할 때 어렸을 때부터 세뱃돈이나 용돈 안 준 거 모아서 한꺼번에 수백 ~ 수 천만원을 주려고 그러나보죠. 조카 결혼 때도 입을 싹 씻으면 그 땐 뭐, 전쟁인거죠. 시부모님도 남편도 죽은 거지.
건 그렇고, 왜 시누이가 친정에 오는데 며느리인 올케는 친정에 안 가고 그 시간까지 시가집에서 뭐 하고 있었어요? 왜 며느리가 시가 집에서 다른 집 며느리인 시누이랑 만나게 되는거냐구요?!
애초에 명절날 안모이는게 최고. 가족 보고 싶으면 평소에 자주 봐야지.
명절날 숙제처럼 만나는데 트러블만 생기지.
명절 하루도 이런데 평소에 자주?? 미혼인가 봄
평소에도 자주보면안됨
걍 안보는게 신간편함
다 안주고 안받는게 속 편함
줘도 누구는 얼마 줬는데 여긴 얼마 줬다고
애가 어른들 있는데서 공개처형 함
액수 문제가 아니라 받는 것에 감사할 줄 모른다고
그럼 많이 주는데 가서 많이 받으라고
일절 너희한테 줄 건 없다 하고 안주기 시작한지 3~4년 된듯
부모님들이 너희 바쁘니 안와도 된다 오지말라고 하는 이유가 뭔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제 자식 행동들을 보면 답이 있다
세배가 진정어린 세배냐. 다들 속으로 돈얼마받을거 계산기뚜드리고 있는데. 지들은 돈준사람한테 얼마나 돈값했다고 바라기만하냐. 이런풍습없애라. 또 장례식.결혼식장.돌잔치,6순7순8순 등등 돈좀주고받는 행위좀없어지길바람.
난 아직도 직장다니는 조카 용돈 십만원 이십만원 주고있는데 직장 다녀도 용돈 필요한가봐요 돈은 많을수록 좋지머
다시뺏고 인연끊어라 판결끝
외갓집 방문 했더니 몇년만에 만난 6촌 할아버지께서 아직 시집안갔다고 세배하라고 하셔서 했더니 5만원주심.ㅋㅋㅋ촌수 때문에 할아버지신데 우리부모님보다 젊으심.ㅋㅋㅋㅋ 시집장가안가면 아직 애라고 손주뻘들이니 주는거 받으라고 하심 분위기에 친척들 다같이 웃었음..뭔가 돌아올걸 바라고 스트레스 받을거면 스냥 안주면되지 이게 기사거리라니...😂
설날에 선물하고 , 돈주고 이딴거 다 없어져야 한다 ..선물사면 기업들만 좋은일 시키는거다..그리고 요즘 애들 고마워 하지도 않음
성인이고 애기든... 상관없음.
그냥 주고싶은마음이 있으면 주면 됨
그렇죠.. 기분좋게 줘야 용돈인데..당연한듯 하면 절대줄필요없음.
정답입니다. 마음가짐이 중요한거죠. 준비하는 사람도 마음이 고우면, 받던 못받던 그런것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부모의 마음은 더더욱 그래야 합니다. 새뱃돈이나 용돈을 친척들에게 못 받아도. 먼저 아이들이 실망하거나 슬퍼 해야지.
부모가 그런걸로 계산적이게 되면 에초에 가정교육의 기본이 무너집니다. 어른이 그러면 아이들은 더 좋지 못한 가정문화를 가지게 되는것이죠.
세뱃돈은 기분좋은 인사입니다. 저는 세뱃돈을 주는 아이엄마지만 우리 아빠는 기분내라고 ㅎㅎ 어른들은 몇천원 커피값 ㅋ(새 돈으로 바꾸어 놓으심)주시고 아이들은 많이 주십니다. 기분좋습니다.
물론 저희도 드리죠
저는 애둘인 결혼한 시조카 세배안받고 세뱃돈 줬습니다. 일찍 결혼하여 애키우느냐 넘 고생하는것 같아 많지는 않지만 챙겨줬습니다. 애나 어른이나 세뱃돈 받으면 기분 좋습니다.
저라도 기분 상할 것 같습니다. 내년엔 모두 보는데서 큰자식들한테 먼저 새배받고 세뱃돈 주시고 조카들 세배하게 하세요.
난 전부다 5만원 통일
나도 이번에 세뱃돈으로 140만 나갔지만 돌아온건 0원임.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배푼다 생각하고 살고있음. 명절에 용돈 받는 즐거움이라도 있어야하니 매년 주게됨.
나 38인데 .... 새배했다가 10만원 받아버렸다 ...... 주고 싶은사람은 50이든 60먹어도 주고 싶은거지 뭐 ..... 안받을수도 없고
제일 좋은건 안주고 안받기가 최고입니다.
돈대신 카드에 좋은 덕담 적어 주거니 받거니 하는게 좋을듯....
그리고 명절에 고생하는 며느리들에게 수고와 감사 표현 좀 하세요들!!!!!
세배돈은 여력있으면 주는겁니다.
말그대로 절값입니다.
형편대로 하면되죠.
그리고 30씩이나 받으면 5만원씩 두명 줘도 10만원인데, 좀 덜받았다 생각하면 될것을 동생 부부가 욕심이 많네요.
중고등 학교때는 받았나요? 만약 받았다면 할말없고 그전 때도 못 받고 대학교.사회 초년생이니까 못 받았다면 다음부터는 줄 필요 없죠
세뱃돈 그거 진짜 주시는분만주그 안주시는분은 안줌
그냥 자기 자식한테나 세뱃돈 주는게 속 편하다
이 사례의 진짜 문제는 성인한테 세뱃돈을 줘야 되냐 말아야 되냐가 아님 내 애들은 미성년자 이니까 세뱃돈 받는걸 당연하게 여기면서 성인이어도 아직 학생인 본인 조카에게는 용돈 조금 챙겨 주는것도 아까운 시누이의 못돼처먹은 심보가 문제임
아마 평상시에도 받아먹을건 다 챙기면서 남에게 베푸는건 아까워하며 밉상짓 많이 할듯
주는사람 마음이긴한데 새배 받았으면 주는게..
명절 없어 졌음 한다 쉬지도 말고 일해 줘도욕 안먹어도 욕
친척들 하고 사이가
나빠지닌까요.
서로 주지 말고 받지
맙시다.
서로가 상처예요.
안주고 안받기. 자기자식은 부모가 주기운동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