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는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강의 내용과 같이 인간적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럼 모든 회사 다 성공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결국 조르고 떼를 써서 돈을 더 받는게 좋습니다. 결국 최후에 남아있는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고 후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아니라,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올려 오른 급여보면서 악착같이 붙어있는 사람들입니다. 회사는 다니면 다닐수록 동물의 세계와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 최후에 남는것이 이기는것이라 하는지 이제 조금 알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면접을 보고왔는데 분위기가 나름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희망연봉을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 낮게 부른 것 같아 새벽에 이불킥하며 잠을 못들고 있습니다... - 스타트업에서 대기업이직입니다 - 직무는 같고요 (기존보다 신경쓸것이 더 많음) - 추천으로 면접을 보았습니다 (기존 절차 다 무시하고 직무면접, 임원면접 한번에 다 보았습니다) 저를 불러신 분은 면접을 본 임원 분 이시구요 지인과 임원분의 친분으로 지인이 절 추천해주어서 면접을 본 상태입니다 - 면접 분위는 참 괜찮았고 바로 이어서 그 임원분하고 면접을 보고나서 마지막에 희망연봉을 물어보셨는데 제 연봉에서 약 11%올려서 말씀드렸습니다 - 근데 문제는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는 인센이 연봉의 60프로입니다 (아직 받은 적은 없고 계약서에도 안써있긴합니다..) 그리고 제가 입사 4-5개월만에 감사하게도 연봉을 또 상승 시켜주셨습니다 (200만원정도) 그래서 이번연봉협상시기인 1-2월에도 기본적으로 200을 깔고 주지않으실까 생각됩니다 ... 또한 잡사이트에서 현재 지원한 기업의 평균 연봉을 보았는데 제가 말씀드린 희망연봉보다 훨씬 높았습니다..(사실 믿을만하지않은 정보긴하기만..) 저는 이러한 이유로 정식 연봉협상시 어필을 해볼 생각인데 ... 괜찮을까 모르겠습니다ㅠㅠ 걸리는 것은 제가 추천받은 임원분에게 구두로 말씀드렸고 그분이 적어 가셨습니다 저한테 적당한 금액같다고 말씀까지 해주셨는데 제가 다시 (추후 정식 협의시) 희망연봉을 다르게 부르는 것이 좀 안좋게 보일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ㅜㅜ 제시한 11% 에서 15%정도 요청드리고 싶습니다..
지인 추천으로 가셔서 입사는 큰 문제 없어 보입니다만, 처음 뵈었을 때 연봉을 제대로 부르는 게 맞았는데 아쉽네요. 희망 연봉 보자 차이가 많이 나면 입사 하고 나서도 후회가 되니 다시 15% 정도 예기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 직장에서 인센티브가 60% 였다는 것을 말씀하시면 받아 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여 대기업 이직 준비중이고 최종합에 처우참고안으로 처음에는 5800 (5200+고정오티비 600)와서 지금 받는거랑 같다하여 조금 더 올려 달라니 500 줄여서 5300(4700에 고정오티500)으러 왔습니다 올려 달라 할때 제 연봉(4700에 엔지니어수당500하여 5200)이라 했는데 엔지니어수당은 통상임금에 포함된 부분)) 이런 경우 오지말란 소리일까요?
중소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하면서 2주전 현재연봉 3500(상여 800)에서 4600(상여 500-800) 대리급으로 연봉협상완료하였습니다. 후에 초봉이 4천중정도이며 대리급은 보통 6000이라는 지인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입사까지 2주 남은 상황인데 인사팀에 다시 연봉인상을 요구하여도 괜찮을지요??
장프로님! 이직 준비 중에 답답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현재 스타트업(중소기업) 다니던 중에 대기업 계열사에 합격하여 연봉협상을 했습니다만 기존 제 연봉과 동일한 5000만원을 제안해왔습니다. 제가 면접에서 희망 연봉을 물어볼때 현재 연봉을 밝히고 이보다 상향 조정을 원한다 했는데 그에 맞춰준 결과라고 합니다. 더 이상 올려주기 힘들다고 하여 수용한 후 입사 날짜를 조율했는데요. 입사를 앞두고 현재 재직 중인 회사가 그 사이 대기업에 인수된다고 뉴스가 나왔습니다; 스타트업의 불안정성 때문에 이직을 준비했었는데 대기업에 인수되면 더 좋아지는게 아닌 가 싶어 급여가 동일한 수준에 이직을 하는게 맞는지 고민이 되어서요. 계약서 쓰기 전이니 옮기려는 회사에 10% 상향 조정을 다시 한번 요청 드려보고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기존 회사에 그냥 계속 다닐까 싶은데 이제 와서 재협상을 말씀 드리는게 의미가 있을지요? 또한 이와 같이 작은 회사가 대기업에 인수되면 기존 직원들은 좋아지는 것인지...고용 승계 문제 등으로 더 예측이 어려워지는 건지도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회사 생활한지 1년7개월된 초년생 입니다. 자동차부품사 구매개발 업무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게 아니라, 제가 담당하는 플랜트측의 공장장님께서 저의 역량을 매우 높게 봐주시면서, 인정해주시는 말씀을 최근에 면대면을 통해 듣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에 앞으로 제가 가져야할 마음가짐과 조심해야할 행동에 대해 여쭤보고자 댓글을 남깁니다. 시간 나신다면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장프로님 질문이요.. 최종합격하고, 오퍼레터받았는데 메일에보면 제안연봉이있는데, (별도 추가 협의 없음) 이라고 딱!써놨습니다. 그래도 혹시몰라 물어봤습니다 호봉산정이나 연봉 협의안되냐고.. 안된다고합니다. 호봉별 연봉은 연봉테이블로정해져있고 호봉은 입사하시면 산정근거알려드리겠다고하네요 더 이상 협의불가한것인가요?
지금 현 직장에서 진급누락과 협업부서에서 제게 보이는 무례한 태도, 팀장님의 팀원 편애 등으로 이직을 결심하였습니다. 면접 합격과 채용 검진 후 처우 협의 단계인데, 연봉은 현재 대비 10% 인상되어 받아들일만 합니다. 그러나 경력 인정을 2년 뺀다고 합니다. 저는 이미 한 차례 자존감이 바닥에 있을때 도망치듯 이직하면서 지금 3년째 후회하는 중입니다. 또다시 같은 실수를 하고 싶지 않으나, 연봉이 오르는 점이 맘에 듭니다. 현 직장은 진급누락으로 앞으로 2년 후에나 진급가능하고, 이직하면 4년 후에 진급대상자가 됩니다. 이미 한 차례 경력 산정 관련 문의드리고 재고를 부탁드렸으나 거절당했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 조언이 절실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는 합격이 된상태라 출근예정자입니다. 그런데 제가 2차 대표면접에서 희망연봉을 3300장도 불렀는데 대표님께서 3300으로 일단 가자고 말씀 주셨는데 인사팀에서 메일로 안내 메일이 올예정입니다. 제가 다시 생각해보니 희망연봉을 너무 낮게 부른것같아 300 정도 올려달라고 인사팀에 말을 해도 될까요 ㅜㅜ? 아직 최종연봉은 듣지 못한상황입니다. 알아보니 신입초봉연봉이 거의 4000정도 되더라구요...
제 경우는 대기업 부장 팀장 출신인데 명퇴해서 첫 직장을 반값으로 취직후 회사 사정으로 퇴사했는데 이후 재취업시 이수준에서 출발 출발을 했어요 나중에 보니 차장급 수준으로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는데 연봉협상시 언급해도 될까요 참고로 나이가 57세임 이후 업적을 고려해서 다른사람보다 인상률을 최고로 적용해주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같은 팀장 수준보다 한그레이드 낮아서 자존감이 떨어져요
곧 이직 예정인 곳에서 2차면접이 진행되는데요. 인사담당자가 전화와서 신입을 뽑는 자리라 최종합격을 하여도 제가가진 경력을 인정을 못해준다고 했습니다. 저는 첫직장 1년반 현직장 6개월 총 2년의 경력이있는데요 1년이라도 인정받고 이직 하고 싶습니다. 혹시 방법이 있을까요? *참고사항: -이직할곳은 그동안의 경력과 같은 영업직무입니다. -이직예정인 곳은 신입으로 들어가도 지금보다 연봉이 높습니다. -저의 이전 직장 담당했던 제품 과 이직예정인 곳의 제품과 상이하지만 영업 직무를 2년정도 경험했기 때문에 연결성을 가져 1년이라도 인정을 받고 싶습니다.
혹시.. 중고신입이고 합격 후 희망연봉 물어보셔서 당시 정보를 잘 못 찾아서 신입 평균 연봉 테이블보다 300적게 불렀는데 이것도 계약시에 번복해도 될까요..? 적어도 기본 테이블선에서는 받고싶은데... 너무 낮춰 말했어요 퓨ㅠㅠ 참고로 연봉 테이블은 사람인에서 확인한 정보입니다
제가 이전 직장에서 진급 1개월 전에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새직장에 진급하면 받을 연봉만큼 요구하는건 괜찮을까요? 지원서 낼때 이미 진급 전에 받았던 연봉을 적었고(희망연봉은 아님) 진급하면 받을 연봉이 새 직장 연봉테이블 보다 높습니다. 이전 직장은 프로님이 다녔던 컨설팅 회사 중 하나이고요 새 직장은 대기업입니다. 진급 전 연봉과 후 연봉이 차이가 2000정도 차이나서 고민되네요... 연봉 협상은 아직 시작안했습니다
진급을 하게 된다는 증빙이 있으면 최대한 어필해 보시지요. 고려는 분명 하겠지만 충분히 반영이 안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직 시기를 적절히 조절해서 진급 후 옮기시는 것이 좋았겠는데요, 다소 아쉽습니다. 대기업의 경우 프로세스가 길어서 진급이 확정된 이후 연봉 협상이 진행되도록 이직 프로세스를 조금씩 지연시켜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저랑 같은 회사를 다니셨나 보군요.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지방에서 경기도로 이직기회가 생겼는데요. 지금연봉에 인상율이 10프로정도입니다. 그러나 타지로 이직이라 그 인상율이 월세 지원밖에 되지않아서 제가 조금더 요청을 해보려고하는데요. 경력직 10년차입니가 기계설계고요 물론 10년차지만 지금 설계분야에서 일부분을 차지하던 기계설계직으로 이직이라 가면 10년차지만 배울게 아직 많을거같긴합니다. 조금더 인상을 요청해도될까요?
안녕하세요~ 작년11월에 서류제출 후 1차 면접을 보았습니다. 실무진 면접에서 마음에 들었지만 TO가 없어서 보류상태로 두었다가 얼마전 최종 면접을 보자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궁금한것은 작년에 서류제출시 제가 현재연봉/희망연봉을 수치로 작성하여 제출하였는데 올해 초 현재회사 연봉협상에서 기재한 희망연봉에 근접하게 연봉이 인상되었습니다. 최종면접을 보러오라는 회사는 기존 서류 그대로 전형을 진행하자고하는데 그 서류에 적힌대로라면 연봉이 안맞을것같아서요. 희망연봉 정정 관련해서는 어느시점에 말씀드려야할지, 어차피 합격 후 원천징수 제출하면 인사팀에서 재 산정해주실지, 서류부터 다시 제출한다고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바뀐 현재연봉에서 기존에 제출한 서류에서 작성했던 현재연봉/희망연봉의 인상률 만큼만 올려서 다시 희망연봉을 산정하고 싶습니다~ 의견부탁드립니다^^
회신이 좀 늦었네요. 인터뷰에 응하면서 연봉이 인상되었다는 말씀을 하시는게 맞을 것 같은데요. 조건이 충분하지 않아도 그 회사에 옮기고 싶은 생각이 있으시다면 일단 인터뷰부터 보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그런데 서로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먼저 말씀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1년 6개월정도의 경력이있는 마케터직군입니다. 이번에 이직을 하면서 면접중 6개월뒤 정기 연봉협상에 포함된다고 들어 9.7% 인상을 제안했고 그대로 수용되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회사에도 최종 합격 되었고, 먼저 합격한 회사의 연봉을 감안해 16% 인상을 제안받았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여러 복지나 업무내용을 고려했을때는 먼저 합격한 회사에 입사하는 방향을 희망하는데, 해당사항을 근거로 하여 추가인상을 요구해도 좋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질문이 있어 올려봅니다. 저는 신입 3천 중반대로 스타트업에 입사예정입니다. 유선으로 연봉 협의 시 희망연봉 제안에 사측은 그대로 OK를 했고, 갑자기 공고나 면접 시에 언급도 없었던 신입 수습기간 급여 70프로만 지급 규정을 내세워 어떨결에 합의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내성적, 협상력도 약하고 인생 처음의 연봉 협의라 추가 협의 없이 그대로 FIX가 되어 입사를 압두게 되었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아쉬움이 좀 커져 수습 3개월 후 정규직으로 전환할 때, 만약 신입으로서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였다면 연봉을 조금 상향하여 재조정하자고 제안하고싶습니다. 이런 행동이 큰 결례이자 나쁜 이미지를 만들게 될까요? 일단 사측은 공고, 면접시 때부터 금전적인 부분 외 조건에 대해 사실과 다른 부분을 이야기하더라구요. 이미 다 알고있는데.. 일단 불경기고 너무 취업준비에 지쳐 입사는 하고자 합니다만 제 계획이 많이 무리인걸까 질문드려봅니다. 물론 만약 수습 후 재협상을 하게 된다면 정중하게 제의할 생각입니다.
수습기간 70프로는 일부 적용하는 곳이 있긴 하지만 흔치는 않습니다. 내가 여기 말고 다른 곳에 합격할 자신이 있으면 거절을 하시는 것이 맞구요, 그게 자신이 없다면 그냥 받아들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고 나서 연봉 인상을 요구해 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확률적으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아주 높은 역량을 보였거나 거기 말고 다른 곳에서 오퍼가 있다면 강하게 요구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문의드릴께요 .. 2019년 상여금 포함 연봉 3100만원 2020년 상여금이 없어져 연봉 2850만원을 받았습니다 이직 예정인 회사에서 퇴직금 포함 연봉으로 얼마를 받으면 후회하지않겠냐고 물어보셔서 3300만원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2020년 연봉에 퇴직금 포함을 하면 3100만원 정도이고 2019년 연봉에서 퇴직금을 포함하면 3350정도가 되더라구요... 이런경우에 2019년 연봉 기준을 제시하면서 생각을 잘못한거같다고 이야기하며 다시 재협상을 해봐도 될까요?
사장은 같은데 다른곳으로 원치 않았지만 일하게 됬어요 근데 거기서 일하는 것이 저는 거리도 멀어지고 출근 시간도 더 오래걸리고 딱히 좋은 조건은 아닙니다, 기존에 일하던 곳에서 일하는 것과 새롭게 일하는곳의 월급이 같습니다 , 기존이 제겐 더 좋은 조건이긴 한데 연봉협상과정에서 한번 거절되었고 다시 재협상을 곧 나누는데 그냥 제시한 금액으로 할까요 아니면 한번 더 적정선에서 이야기 할까요?? 도와주세요 ㅠㅠ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현재 외국계에서 대기업으로 이직 준비중인데요. 연봉협상 대기중입니다만, 첨이라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요. 협상 폭이 고민입니다. 현직장에서의 기본연봉은 시장 대비 8~10% 정도 낮습니다. (단, 잔/특근 평균수령 시 시장대비 비슷해짐.) 이직하고자하는 회사에서는 현직장 사업을 신사업으로 추진 중이라 저를 적임자로 보고 채용추진 중으로 알고있습니다. 이직하고자 하는 기업은 잔/특근 수당이 없는데... 현직장 기본연봉 대비 어느정도 폭으로 협상을 시도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대표님 좋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입사지원서에 지원시 기입했던 경력사항 외에 추가로 2-3년(두회사)의 경력이 있다는 것을 연봉협상 시에 오픈하면서 인상 요구를 제시해보아도 될까요? 지원시 기입하지 않았던 이유는 잦은 이직횟수로 인한 불리한 요소를 사전에 없애고자 그리 하였습니다.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최종합격 후 서류를 제출 한 뒤 전화로 연봉을 들은 후 괜찮다고 하였습니다. 기존 연봉보다 200정도 올랐는데 3일이 지난 지금 100만원 더 불러볼껄이라는 후회가 남습니다 ㅠㅠ 혹시 메일로 정중하게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저는 경력 3년차 주임으로 입사 예정입니다! 이유는 뭐라고 하면 좋을지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입사 예정일은 2주정도 남았습니다
장프로님! 급하게 여쭤볼 부분이 있어 문의를 남깁니다.!! 중소기업에서 3년간 마케팅팀으로 재직중 외국계기업으로 이직하게되었습니다. 제가 처음에 3100만원을 적었는데요 협상시, 그 금액대로 승락하겠다고 합니다. (기존 3000만원) 처음에는 직무는 동일하지만 산업군이 달라서 저도 가만히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생각보다 많은 업무를 하기도하고 회사내규로는 얼마정도 받는지도 여쭤보지못하고 대화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미팅 후 다시 생각해보니 내일 전화하여 조금 더 인상이 가능한지 재협의에 대해 문의를 하고싶은데요 ...많이 무례할까요? (아직 입사전이며, 오늘 저녁에 최종합격통보 및 협상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저도 당시에 말하지 못한 게 제 잘못인걸 알면서도 오늘 저녁 9시에 논의한 거라 내일 오전 11시전에 빨리 새로운 회사측에 문의해보고 싶습니다. 그 전에,제가 오늘까지 영상을 보며 늘 도움을 받았던 장츠로님께 먼저 여쭤보고 싶습니다. 바쁘시겠지만, 답변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장프로님,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말하고 싶었지만 괜히 나쁜 인상을 줄까봐 말하지 않기로 최종결정했습니다ㅠㅠ첫 이직의 아쉬운 경험이라 생각하고 최대한 성과를 내어 연봉협상이 가능한 시기에 폭을 좀 높여줄수있게 요청해보려 합니다. 머리로는 10%인상 꼭해야지 하면서도 왜 그당시에 말을 못했을까 후회되지만요ㅠㅠ 늘 회사생활 고민이 있을때 장프로님 영상을 다봤는데 이렇게 또 도움을 받았네요,정말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이전 직장에서 3900에 기타수당으로 달에 10만원씩 받았는데 당시 코로나로 인한 회사 사정으로 상여가6년한 한번도 나오지 않았고 연봉인상률도 거의 없었습니다. 최근 이직하려하며 희망연봉에 4000-4200적었는데 면접시에 회사측에서 한번 더 확인 하더니 이정도는 충분히 맞춰줄 수 있다고 했는데, 나중에 인사팀이랑 제대로 협상시에 성과금 여부 물어보고 없다고하면 4500까지 불러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커넥팅닷덕분에 최종면접을 합격하고 오퍼레터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우선 정말 감사합니다. 이력서를 쓸때 희망 연봉을 쓰게 되어있는데요 그때는 이력서라도 통과하자는 마음도 있었고 퇴직후 공백기가 있었기 때문에 전 연봉과 똑같은 액수를 적었습니다. 그런데 역시 연봉을 올려서 이직하고 싶어졌습니다. 전 회사의 연간 연봉 인상폭을 근거로 이력서에 적은 액수보다 높은 액수를 요구해 볼 생각입니다. 왜 이력서랑 지금이랑 말이(액수가) 다르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현명하게 대답해야 할까요? 또 공백기를 근거로 제 커리어(연차)를 낮게 책정해 연봉을 낮게 부를 경우 어떻게 대응해야 좋을까요?
솔직히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이 회사가 좋고 커리어를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서 동일 연봉을 적었는데, 연봉 인상 없이 이직을 하는 것은 경력에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거라고 주변에서 충고를 해 줬다라고 말이지요. 대응 방법은 본인의 생각이 어떠냐가 중요한데요. 원하는 금액만큼 되지 않으면 실제 옮기지 않을 것인지 본인 스스로 의사결정을 하고 그렇게 의견을 전달하시면 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합리적인 근거가 있는 요구는 언제든지 해도 괜찮다" 인것 같네요. 어차피 논리, 근거가 분명한 요청/주장이니까 충분히 상대방입장에섭도 이해가 되는 일이고, 거절하게 되더라도 어쩔수 없다는 식의 대응을 할 수 있으니까요.
웬만하면 수용 하라 는게 좋다는 말씀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제가 보고싶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다행입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실제로는 저런일없을텐데요
회사입장에서는 그냥낮게들어온사람은
호구입니다. 궂이 잡은 물고기에게 먹이를더줄필요가없습니다.
제경험상 신규인력에돈을쓰면썼지
기존인력한테 불쌍해보인다고 돈을더올려준다? 세상그리만만하지 않습니다
그게 현실;
이력서를 넣을때 기존연봉으로 입력했는데
후회되기도하고 불경기라 그정도만 지켜도 될것같고..그러던중에 영상을보았네요
재직중이시라면 조금 올려 보는 것이 좋았을 뻔했네요. 낮춰줄 때 낮춰 주더라도 말이지요.
실제는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강의 내용과 같이 인간적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럼 모든 회사 다 성공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결국 조르고 떼를 써서 돈을 더 받는게 좋습니다. 결국 최후에 남아있는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고 후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아니라,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올려 오른 급여보면서 악착같이 붙어있는 사람들입니다. 회사는 다니면 다닐수록 동물의 세계와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 최후에 남는것이 이기는것이라 하는지 이제 조금 알거 같습니다...
동물의 세계와 많이 닮은 곳도 있고, 약간 닮은 곳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동물의 세계와 같은 속성은 있는 것은 확실한 것 같고요. 다만 조르고 떼를 써서 유리한 경우와 아닌 경우는 케바케일 듯 합니다.
오랫만에 영상 올려주셨네요
항상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영상 늦게 올라 간거 알고 계셨나 보네요.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영상 감사합니다.
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면접을 보고왔는데 분위기가 나름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희망연봉을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 낮게 부른 것 같아 새벽에 이불킥하며 잠을 못들고 있습니다...
- 스타트업에서 대기업이직입니다
- 직무는 같고요 (기존보다 신경쓸것이 더 많음)
- 추천으로 면접을 보았습니다 (기존 절차 다 무시하고 직무면접, 임원면접 한번에 다 보았습니다) 저를 불러신 분은 면접을 본 임원 분 이시구요 지인과 임원분의 친분으로 지인이 절 추천해주어서 면접을 본 상태입니다
- 면접 분위는 참 괜찮았고 바로 이어서 그 임원분하고 면접을 보고나서 마지막에 희망연봉을 물어보셨는데 제 연봉에서 약 11%올려서 말씀드렸습니다
- 근데 문제는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는 인센이 연봉의 60프로입니다 (아직 받은 적은 없고 계약서에도 안써있긴합니다..) 그리고 제가 입사 4-5개월만에 감사하게도 연봉을 또 상승 시켜주셨습니다 (200만원정도) 그래서 이번연봉협상시기인 1-2월에도 기본적으로 200을 깔고 주지않으실까 생각됩니다 ... 또한 잡사이트에서 현재 지원한 기업의 평균 연봉을 보았는데 제가 말씀드린 희망연봉보다 훨씬 높았습니다..(사실 믿을만하지않은 정보긴하기만..) 저는 이러한 이유로 정식 연봉협상시 어필을 해볼 생각인데 ... 괜찮을까 모르겠습니다ㅠㅠ 걸리는 것은 제가 추천받은 임원분에게 구두로 말씀드렸고 그분이 적어 가셨습니다 저한테 적당한 금액같다고 말씀까지 해주셨는데 제가 다시 (추후 정식 협의시) 희망연봉을 다르게 부르는 것이 좀 안좋게 보일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ㅜㅜ
제시한 11% 에서 15%정도 요청드리고 싶습니다..
지인 추천으로 가셔서 입사는 큰 문제 없어 보입니다만, 처음 뵈었을 때 연봉을 제대로 부르는 게 맞았는데 아쉽네요. 희망 연봉 보자 차이가 많이 나면 입사 하고 나서도 후회가 되니 다시 15% 정도 예기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 직장에서 인센티브가 60% 였다는 것을 말씀하시면 받아 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여
대기업 이직 준비중이고 최종합에
처우참고안으로 처음에는 5800 (5200+고정오티비 600)와서
지금 받는거랑 같다하여 조금 더 올려 달라니 500 줄여서 5300(4700에 고정오티500)으러 왔습니다
올려 달라 할때 제 연봉(4700에 엔지니어수당500하여 5200)이라 했는데 엔지니어수당은 통상임금에 포함된 부분))
이런 경우 오지말란 소리일까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첨에 몇번 간보는거 들키면 언젠가 나에게 돌아와서 뒤통수친다에 한표
진짜 갑툭튀 모난돌 이면 계속 눈에 띄고 재수없음. 이래저래 구설수 분명히 돌고
저도 동의합니다. 간 보는거 표나면 점점 힘들어 지지요.
이분처럼 이야기 하는법을 배우고싶내요.
중소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하면서 2주전 현재연봉 3500(상여 800)에서 4600(상여 500-800) 대리급으로 연봉협상완료하였습니다. 후에 초봉이 4천중정도이며 대리급은 보통 6000이라는 지인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입사까지 2주 남은 상황인데 인사팀에 다시 연봉인상을 요구하여도 괜찮을지요??
별로 권하지 않고, 들어줄 가능성도 높아 보이진 않지만, 후회된다면 한 번 해보는 것도...
와 나랑 지금 똑같네요
장프로님! 이직 준비 중에 답답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현재 스타트업(중소기업) 다니던 중에 대기업 계열사에 합격하여 연봉협상을 했습니다만 기존 제 연봉과 동일한 5000만원을 제안해왔습니다. 제가 면접에서 희망 연봉을 물어볼때 현재 연봉을 밝히고 이보다 상향 조정을 원한다 했는데 그에 맞춰준 결과라고 합니다. 더 이상 올려주기 힘들다고 하여 수용한 후 입사 날짜를 조율했는데요.
입사를 앞두고 현재 재직 중인 회사가 그 사이 대기업에 인수된다고 뉴스가 나왔습니다; 스타트업의 불안정성 때문에 이직을 준비했었는데 대기업에 인수되면 더 좋아지는게 아닌 가 싶어 급여가 동일한 수준에 이직을 하는게 맞는지 고민이 되어서요.
계약서 쓰기 전이니 옮기려는 회사에 10% 상향 조정을 다시 한번 요청 드려보고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기존 회사에 그냥 계속 다닐까 싶은데 이제 와서 재협상을 말씀 드리는게 의미가 있을지요?
또한 이와 같이 작은 회사가 대기업에 인수되면 기존 직원들은 좋아지는 것인지...고용 승계 문제 등으로 더 예측이 어려워지는 건지도 알고 싶습니다.
같은 대기업에 연봉도 같다면, 일단 현재 회사에 잔류하고 있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황이 안 좋으면 그 때가서 이직을 하셔도 되는데, 그 때는 더 좋은 조건으로 이동이 가능하실 겁니다.
쉬면서 여러곳의 면접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올해 초 면접 영상부터 오늘의 영상까지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제가 지원한직무가 경력이긴한데 경력이 안받아들여질거같아서 직전연봉보다 9퍼정도만 올려 말씀드렸어요(이전연봉이 낮아서 엄청낮아요)
그런데 면접보고 면접내용을 돌려보니 제경력2년은 쳐줄거같더라구요(모르긴함)
그럼 최종합격후에 말씀드렸던금액에서 400정도 더 올려도 괜찮을까요?
네 말씀드려보는 것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말씀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회사 생활한지 1년7개월된 초년생 입니다. 자동차부품사 구매개발 업무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게 아니라, 제가 담당하는 플랜트측의 공장장님께서 저의 역량을 매우 높게 봐주시면서, 인정해주시는 말씀을 최근에 면대면을 통해 듣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에 앞으로 제가 가져야할 마음가짐과 조심해야할 행동에 대해 여쭤보고자 댓글을 남깁니다. 시간 나신다면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좋게 봐주시니, 더 좋은 행동으로 드 크게 인정 받으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따로 드릴 말씀은 없고요, 지금처럼 하시되, 회사에 대한 주인의식을 더 강하게 느끼고, 나보다 윗사람이 어떻게 회사를 바라보는지 시각을 다르게 하는 노력을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장프로님 질문이요..
최종합격하고, 오퍼레터받았는데 메일에보면 제안연봉이있는데, (별도 추가 협의 없음)
이라고 딱!써놨습니다.
그래도 혹시몰라 물어봤습니다
호봉산정이나 연봉 협의안되냐고..
안된다고합니다. 호봉별 연봉은 연봉테이블로정해져있고
호봉은 입사하시면 산정근거알려드리겠다고하네요
더 이상 협의불가한것인가요?
네 아주 좋은 회사들, 이를테면 준 공기업 같은 곳이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어설픈 회사들 말고 괜찮은 회사들이 그러면 받아들인다고 크게 손해 보실 일은 없으실 겁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지금 현 직장에서 진급누락과 협업부서에서 제게 보이는 무례한 태도, 팀장님의 팀원 편애 등으로 이직을 결심하였습니다.
면접 합격과 채용 검진 후 처우 협의 단계인데, 연봉은 현재 대비 10% 인상되어 받아들일만 합니다. 그러나 경력 인정을 2년 뺀다고 합니다.
저는 이미 한 차례 자존감이 바닥에 있을때 도망치듯 이직하면서 지금 3년째 후회하는 중입니다.
또다시 같은 실수를 하고 싶지 않으나, 연봉이 오르는 점이 맘에 듭니다.
현 직장은 진급누락으로 앞으로 2년 후에나 진급가능하고, 이직하면 4년 후에 진급대상자가 됩니다.
이미 한 차례 경력 산정 관련 문의드리고 재고를 부탁드렸으나 거절당했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 조언이 절실합니다.
다른 영상 댓글에 답을 달았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안녕하세요
현재는 합격이 된상태라 출근예정자입니다. 그런데 제가 2차 대표면접에서 희망연봉을 3300장도 불렀는데 대표님께서 3300으로 일단 가자고 말씀 주셨는데 인사팀에서 메일로 안내 메일이 올예정입니다. 제가 다시 생각해보니 희망연봉을 너무 낮게 부른것같아 300 정도 올려달라고 인사팀에 말을 해도 될까요 ㅜㅜ? 아직 최종연봉은
듣지 못한상황입니다.
알아보니 신입초봉연봉이 거의 4000정도 되더라구요...
신입초봉과 차이가 그 정도 나면 다시 한 번 요구를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대기업 부장 팀장 출신인데
명퇴해서 첫 직장을
반값으로 취직후
회사 사정으로 퇴사했는데
이후 재취업시 이수준에서
출발 출발을 했어요
나중에 보니 차장급 수준으로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는데 연봉협상시
언급해도 될까요
참고로 나이가 57세임
이후 업적을 고려해서
다른사람보다 인상률을
최고로 적용해주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같은
팀장 수준보다
한그레이드 낮아서
자존감이 떨어져요
연세가 있으시고, 명퇴를 한 번 하신 경우라면 급여가 예전보다 줄어드는 것은 어느 정도 감내 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60 가까이 되셨는데 현역에 계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하시지요.
곧 이직 예정인 곳에서 2차면접이 진행되는데요. 인사담당자가 전화와서 신입을 뽑는 자리라 최종합격을 하여도 제가가진 경력을 인정을 못해준다고 했습니다. 저는 첫직장 1년반 현직장 6개월 총 2년의 경력이있는데요 1년이라도 인정받고 이직 하고 싶습니다. 혹시 방법이 있을까요?
*참고사항:
-이직할곳은 그동안의 경력과 같은 영업직무입니다.
-이직예정인 곳은 신입으로 들어가도 지금보다 연봉이 높습니다.
-저의 이전 직장 담당했던 제품 과 이직예정인 곳의 제품과 상이하지만 영업 직무를 2년정도 경험했기 때문에 연결성을 가져 1년이라도 인정을 받고 싶습니다.
일단 최대한 어필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타깝지만 입사를 거절하는 방법 말고는 강제할 수 있는 마땅한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받아 들여질 가능성이 높아 보이진 않습니다.
신입으로 지원해놓고 경력 인정해달라는것은 좀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럴꺼면 경력직으로 지원하세요!
오퍼레터에 싸인을 한 후 현 직장에서 오퍼레터와 비슷한 금액으로 카운터오퍼를 받았을 때,
이 사실을 이직할 직장에 알리며 좀 더 높은 연봉을 요청하는 것은 무례해 보일까요?
뉘앙스에 따라 그렇게 보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 보입니다. 이직을 다시 고민할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면 무례해 보이지 않을텐데, 단지 돈을 더 받기 위해 오퍼레터에 싸인한 걸 무시하고 더 높은 금액을 요구하면 무례해 보일 겁니다.
혹시.. 중고신입이고 합격 후 희망연봉 물어보셔서 당시 정보를 잘 못 찾아서 신입 평균 연봉 테이블보다 300적게 불렀는데 이것도 계약시에 번복해도 될까요..?
적어도 기본 테이블선에서는 받고싶은데... 너무 낮춰 말했어요 퓨ㅠㅠ
참고로 연봉 테이블은 사람인에서 확인한 정보입니다
한 번 말씀해 보셔도 손해 볼 것은 없겠습니다. 경우에 따라선 반영이 안 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만.
오늘 계약직 면접 봤는데 경력자인데 제가 너무 무지해서 최저 베이스 연봉을 적었는데 이전 회사보다 적은데 괜찮겠어요 라고 슬쩍 물어보더라구요.
가만 생각해보니 아쉬운데 조금 더 올려받게 떠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다면 이전 연봉보다 낮춰서 이직하진 마시길 바랍니다. 합격하고 나서 솔직히 한 번 다시 말씀해 보시길 바랍니다. 회사가 여력이 있다면 약간은 올려 주실 것으로 봅니다.
제가 이전 직장에서 진급 1개월 전에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새직장에 진급하면 받을 연봉만큼 요구하는건 괜찮을까요? 지원서 낼때 이미 진급 전에 받았던 연봉을 적었고(희망연봉은 아님) 진급하면 받을 연봉이 새 직장 연봉테이블 보다 높습니다. 이전 직장은 프로님이 다녔던 컨설팅 회사 중 하나이고요 새 직장은 대기업입니다. 진급 전 연봉과 후 연봉이 차이가 2000정도 차이나서 고민되네요... 연봉 협상은 아직 시작안했습니다
진급을 하게 된다는 증빙이 있으면 최대한 어필해 보시지요. 고려는 분명 하겠지만 충분히 반영이 안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직 시기를 적절히 조절해서 진급 후 옮기시는 것이 좋았겠는데요, 다소 아쉽습니다. 대기업의 경우 프로세스가 길어서 진급이 확정된 이후 연봉 협상이 진행되도록 이직 프로세스를 조금씩 지연시켜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저랑 같은 회사를 다니셨나 보군요. 파이팅입니다.
커넥팅닷TV 최대한 지연시켜서 결국 예정 입사일을 승진 후 15일 뒤까지 미뤘습니다. 승진연봉보다 600정도 낮은 금액으로 제안해보려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영상잘보았습니다~ 제가 어제 면접을보고 오늘 입사제의 전화가 왔는데 제기준연봉보다 좀적게 얘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요즘 취직하기도 어려운데 면접때 연봉얘기 더하면 아예 저는 제외되고 다른구직자 구할것같아서 경력자니까 이만큼더쳐주겠다라고 하시는데 그만큼도 제가생각하는 마지노선보다 좀부족한데도 더말을못하고 좀부족한 연봉으로 얘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ㅜ 일단 입사후 연봉계약서 작성할때 다시얘기를 해보고 싶은데 ..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요구 조건이 크지 않으면 연봉 때문에 입사 제안을 철회하진 않을 듯 합니다. 계약서 작성할 때는 늦기 때문에 미리 말씀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지방에서 경기도로 이직기회가 생겼는데요. 지금연봉에 인상율이 10프로정도입니다. 그러나 타지로 이직이라 그 인상율이 월세 지원밖에 되지않아서 제가 조금더 요청을 해보려고하는데요. 경력직 10년차입니가 기계설계고요 물론 10년차지만 지금 설계분야에서 일부분을 차지하던 기계설계직으로 이직이라 가면 10년차지만 배울게 아직 많을거같긴합니다.
조금더 인상을 요청해도될까요?
연봉 인상율 10프로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서울서 지방으로의 이직이 아니라면 타지로의 이직이라고 특별히 더 지원해 주는 걸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작년11월에 서류제출 후 1차 면접을 보았습니다. 실무진 면접에서 마음에 들었지만 TO가 없어서 보류상태로 두었다가 얼마전 최종 면접을 보자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궁금한것은 작년에 서류제출시 제가 현재연봉/희망연봉을 수치로 작성하여 제출하였는데 올해 초 현재회사 연봉협상에서 기재한 희망연봉에 근접하게 연봉이 인상되었습니다. 최종면접을 보러오라는 회사는 기존 서류 그대로 전형을 진행하자고하는데 그 서류에 적힌대로라면 연봉이 안맞을것같아서요. 희망연봉 정정 관련해서는 어느시점에 말씀드려야할지, 어차피 합격 후 원천징수 제출하면 인사팀에서 재 산정해주실지, 서류부터 다시 제출한다고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바뀐 현재연봉에서 기존에 제출한 서류에서 작성했던 현재연봉/희망연봉의 인상률 만큼만 올려서 다시 희망연봉을 산정하고 싶습니다~ 의견부탁드립니다^^
회신이 좀 늦었네요. 인터뷰에 응하면서 연봉이 인상되었다는 말씀을 하시는게 맞을 것 같은데요. 조건이 충분하지 않아도 그 회사에 옮기고 싶은 생각이 있으시다면 일단 인터뷰부터 보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그런데 서로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먼저 말씀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ConnectingDotTV 네 조언주신대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1년 6개월정도의 경력이있는 마케터직군입니다.
이번에 이직을 하면서 면접중 6개월뒤 정기 연봉협상에 포함된다고 들어 9.7% 인상을 제안했고 그대로 수용되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회사에도 최종 합격 되었고,
먼저 합격한 회사의 연봉을 감안해
16% 인상을 제안받았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여러 복지나 업무내용을 고려했을때는 먼저 합격한 회사에 입사하는 방향을 희망하는데,
해당사항을 근거로 하여 추가인상을 요구해도 좋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한 번 제안해 보시기 바랍니다.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때를 잘 감안하셔서 말씀하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질문이 있어 올려봅니다. 저는 신입 3천 중반대로 스타트업에 입사예정입니다. 유선으로 연봉 협의 시 희망연봉 제안에 사측은 그대로 OK를 했고, 갑자기 공고나 면접 시에 언급도 없었던 신입 수습기간 급여 70프로만 지급 규정을 내세워 어떨결에 합의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내성적, 협상력도 약하고 인생 처음의 연봉 협의라 추가 협의 없이 그대로 FIX가 되어 입사를 압두게 되었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아쉬움이 좀 커져 수습 3개월 후 정규직으로 전환할 때, 만약 신입으로서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였다면 연봉을 조금 상향하여 재조정하자고 제안하고싶습니다. 이런 행동이 큰 결례이자 나쁜 이미지를 만들게 될까요? 일단 사측은 공고, 면접시 때부터 금전적인 부분 외 조건에 대해 사실과 다른 부분을 이야기하더라구요. 이미 다 알고있는데.. 일단 불경기고 너무 취업준비에 지쳐 입사는 하고자 합니다만 제 계획이 많이 무리인걸까 질문드려봅니다. 물론 만약 수습 후 재협상을 하게 된다면 정중하게 제의할 생각입니다.
수습기간 70프로는 일부 적용하는 곳이 있긴 하지만 흔치는 않습니다. 내가 여기 말고 다른 곳에 합격할 자신이 있으면 거절을 하시는 것이 맞구요, 그게 자신이 없다면 그냥 받아들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고 나서 연봉 인상을 요구해 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확률적으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아주 높은 역량을 보였거나 거기 말고 다른 곳에서 오퍼가 있다면 강하게 요구해 보세요.
경력이직으로 2군대 면접을 합격했어요 2번 회사에서 연봉을 1000만원 더준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1번 회사가 더 가고 싶은데 1번 회사에게 500만원 올려달라고 요구해도될까요?? (1번 회사에게 희망연봉을 제시하고 면접 합격통보를 받은상태 입니다.)
그러시죠. 요구해 보세요. 안되면 2번으로 가시는 거죠.
안녕하십니까! 유용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경력직 이직 시 연봉 협상 관련 질의드리고 싶은데 채널이 어떻게 될지요?
아 죄송합니다. 제가 생업이 있어서 따로 상담을 받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문의드릴께요 ..
2019년 상여금 포함 연봉 3100만원
2020년 상여금이 없어져 연봉 2850만원을 받았습니다
이직 예정인 회사에서 퇴직금 포함 연봉으로 얼마를 받으면 후회하지않겠냐고 물어보셔서 3300만원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2020년 연봉에 퇴직금 포함을 하면 3100만원 정도이고 2019년 연봉에서 퇴직금을 포함하면 3350정도가 되더라구요...
이런경우에 2019년 연봉 기준을 제시하면서 생각을 잘못한거같다고 이야기하며 다시 재협상을 해봐도 될까요?
네 그러시지요. 그래도 될 것 같습니다.
사장은 같은데 다른곳으로 원치 않았지만 일하게 됬어요 근데 거기서 일하는 것이 저는 거리도 멀어지고 출근 시간도 더 오래걸리고 딱히 좋은 조건은 아닙니다,
기존에 일하던 곳에서 일하는 것과 새롭게 일하는곳의 월급이 같습니다 , 기존이 제겐 더 좋은 조건이긴 한데 연봉협상과정에서 한번 거절되었고 다시 재협상을 곧 나누는데 그냥 제시한 금액으로 할까요 아니면 한번 더 적정선에서 이야기 할까요??
도와주세요 ㅠㅠ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한 번 더 이야기해 보셔도 될 듯 한데요. 정중하게.
안녕하세요. 저는 이전직장에서4년정도일했고 다른업종으로이직을원했습니다.
면접본 회사가맘어들었고 보고나서전화로 희망연봉을 물어보셨는데 들어가고싶은마음에 전회사에서받던것보다(상여금포함연봉)낮게말했습니다.
그러고나서 다시 그연봉으로 입사를원한다고 연락이왔는데요.
다시생각해보니 너무 잘못한거같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요구하고싶은데 그렇게되면 제가 불렀던것보다400정도 더 얘기해야하는데 다시얘기하는게 좋을까요?
그 전 보다 낮게 말씀하셨다면 다시 예기해 봄직합니다. 다만 결렬될 경우 본인이 입사를 포기할 것인지, 그렇지 않다면 마지노선이 어떻게 되는지 등을 본인 스스로 정리하시고 연락할 필요는 있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현재 외국계에서 대기업으로 이직 준비중인데요.
연봉협상 대기중입니다만, 첨이라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요.
협상 폭이 고민입니다.
현직장에서의 기본연봉은 시장 대비 8~10% 정도 낮습니다.
(단, 잔/특근 평균수령 시 시장대비 비슷해짐.)
이직하고자하는 회사에서는 현직장 사업을 신사업으로 추진 중이라 저를 적임자로 보고 채용추진 중으로 알고있습니다.
이직하고자 하는 기업은 잔/특근 수당이 없는데...
현직장 기본연봉 대비 어느정도 폭으로 협상을 시도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이직시 일반적으로 10~13%가 적정 수준인 것으로 보입니다. 위에서 언급하신 특별한 인상 사유가 있다면 2~5% 더 요구해 봄직 하지 않을까 합니다.
연봉협상은 어찌하는겁니까? ㅜㅜ
질문이 포괄적이라..
계산을 잘못햇소 5억은 너무 적소 10억은 받아야겟소 김사장 그런 눈으로 날 보지마오 알앗오
10억은 좀 쎄네요. 적당히 8억 정도로 하시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댓글 보다가 웃고갑니다
최근에 중소기업으로 이직을 했는데 연협할때는 직급에대한 언급이없어서 제가생각했던 이직 연봉의최소치로 협상을 했는데
막상 입사를 하나 직급이 생각했던거보다 직급이 높습니다.
아직 계약서 작성 전인데, 연봉계약서 작성할때 다시 협상을 하려하는데 괜찮을까요??
직급이 크게 달리진다면 다시 협상을 해봄직 합니다.
안녕하세요 대표님 좋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입사지원서에 지원시 기입했던 경력사항 외에
추가로 2-3년(두회사)의 경력이 있다는 것을 연봉협상 시에 오픈하면서 인상 요구를 제시해보아도 될까요?
지원시 기입하지 않았던 이유는 잦은 이직횟수로 인한 불리한 요소를 사전에 없애고자 그리 하였습니다.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썩 좋은 전략은 아닌 것 같습니다. 월급을 올리기 위해 내 단점을 드러내는 것인데요. 평판과 급여 중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최종합격 후 서류를 제출 한 뒤 전화로 연봉을 들은 후 괜찮다고 하였습니다. 기존 연봉보다 200정도 올랐는데 3일이 지난 지금 100만원 더 불러볼껄이라는 후회가 남습니다 ㅠㅠ
혹시 메일로 정중하게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저는 경력 3년차 주임으로 입사 예정입니다!
이유는 뭐라고 하면 좋을지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입사 예정일은 2주정도 남았습니다
다른 댓글에 답변을 달았습니다만 그다지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 올려 주지 않으면 옮기지 않겠다는 생각이 있으시다면 전화 해보시는 것이 의미 있겠습니다만 한 번 찔러 보자는 정도이면 별로 안 좋은 행동이 될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많은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이직을 위해 최종면접합격하여 오퍼 받기전인데요 전직장에서 현직장 급여증명서를 공유해달라고하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전년도 원천징수영수증이나 급여명세서 둘 중 하나를 발부해서 전달하면 됩니다. 이직 사실을 알리기 곤란하면 이직 통보 후 제출하겠다고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좀들어주세요ㅜㅜ
제가 구직사이트에 희망연봉을 3200~3400으로 적어 인터뷰에 합격햇고 그날 당일 인사팀에서 맞춰주겟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금액을정확히말안해줘서 3300최소해달라 했더니 해주겟다고하네요. 근데지금생각하니 3400은 받고싶은데 이걸다시말해도되나요?
당시면접당시에는 관련과 부장이랑했고
연락은 인사팀에서 왔습니다. 누구한테연락하는게맞을까요?
그리고연휴인데 어떻게 잘전달할수있을까요?
출근은 추석끝나고 바로월요일부터입니다.
결론적으로 근로계약서는 안썻고 통화상 내용입니다.
정 필요하시면 요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안 좋은 이미지는 남게 될 겁니다. 다음 부터는 깊이 생각해서 단 한번으로 의사를 전달하시길 바랍니다.
전화 하셨나요?
동급대 연봉보다 높으면 시기의 대상이되서 안좋은 것 같더라구요
보통 연봉은 외부에 공개가 되지 않는데 그 회사는 특이하게 일반 직원들에게도 공개가 되었었나 보네요.
장프로님! 급하게 여쭤볼 부분이 있어 문의를 남깁니다.!!
중소기업에서 3년간 마케팅팀으로 재직중 외국계기업으로 이직하게되었습니다. 제가 처음에 3100만원을 적었는데요 협상시, 그 금액대로 승락하겠다고 합니다. (기존 3000만원)
처음에는 직무는 동일하지만 산업군이 달라서 저도 가만히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생각보다 많은 업무를 하기도하고 회사내규로는 얼마정도 받는지도 여쭤보지못하고 대화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미팅 후 다시 생각해보니 내일 전화하여 조금 더 인상이 가능한지 재협의에 대해 문의를 하고싶은데요 ...많이 무례할까요? (아직 입사전이며, 오늘 저녁에 최종합격통보 및 협상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저도 당시에 말하지 못한 게 제 잘못인걸 알면서도 오늘 저녁 9시에 논의한 거라 내일 오전 11시전에 빨리 새로운 회사측에 문의해보고 싶습니다.
그 전에,제가 오늘까지 영상을 보며 늘 도움을 받았던 장츠로님께 먼저 여쭤보고 싶습니다. 바쁘시겠지만, 답변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이 늦었을 수 있겠네요. 전화해서 추가 요청 사항을 다시 말씀해 보세요. 하시지 않는 것이 좋긴 한데, 미련이 계속 남을 만한 거면 약간은 무리를 하고라도 말씀하시는 것이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
장프로님,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말하고 싶었지만 괜히 나쁜 인상을 줄까봐 말하지 않기로 최종결정했습니다ㅠㅠ첫 이직의 아쉬운 경험이라 생각하고 최대한 성과를 내어 연봉협상이 가능한 시기에 폭을 좀 높여줄수있게 요청해보려 합니다.
머리로는 10%인상 꼭해야지 하면서도 왜 그당시에 말을 못했을까 후회되지만요ㅠㅠ
늘 회사생활 고민이 있을때 장프로님 영상을 다봤는데 이렇게 또 도움을 받았네요,정말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이전 직장에서 3900에 기타수당으로 달에 10만원씩 받았는데 당시 코로나로 인한 회사 사정으로 상여가6년한 한번도 나오지 않았고 연봉인상률도 거의 없었습니다.
최근 이직하려하며 희망연봉에 4000-4200적었는데 면접시에 회사측에서 한번 더 확인 하더니 이정도는 충분히 맞춰줄 수 있다고 했는데, 나중에 인사팀이랑 제대로 협상시에 성과금 여부 물어보고 없다고하면 4500까지 불러도 될까요?
과거 직장 상황을 고려해 봤을 때, 처음부터 4,500을 불렀어도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인사팀과 이야기할 때 4,500을 제시해 보세요. 안될 수도 있지만 처음 제시했던 연봉 보다 줄어들 일은 없을테니까요.
기본급 3350만원입니다.
연봉으로 탈탈털어서 받으면
4100정도됩니다.
(성과,상여포함)
중견기업에 최종합격햇는데...
얼마정도를 부를수있을까요?
이직할 땐 10% 정도 올려 부르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스카운 되어서 가면 20% 정도.
@@ConnectingDotTV 네... 기존급 대비해서는 많이올렷고 ... 성과급 포함된 금액대비해서는 10%정도 올린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포괄임금제라 얼마나 사람을 갈아넣을지 걱정도되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커넥팅닷덕분에 최종면접을 합격하고 오퍼레터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우선 정말 감사합니다.
이력서를 쓸때 희망 연봉을 쓰게 되어있는데요 그때는 이력서라도 통과하자는 마음도 있었고 퇴직후 공백기가 있었기 때문에 전 연봉과 똑같은 액수를 적었습니다. 그런데 역시 연봉을 올려서 이직하고 싶어졌습니다.
전 회사의 연간 연봉 인상폭을 근거로 이력서에 적은 액수보다 높은 액수를 요구해 볼 생각입니다.
왜 이력서랑 지금이랑 말이(액수가) 다르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현명하게 대답해야 할까요?
또 공백기를 근거로 제 커리어(연차)를 낮게 책정해 연봉을 낮게 부를 경우 어떻게 대응해야 좋을까요?
솔직히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이 회사가 좋고 커리어를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서 동일 연봉을 적었는데, 연봉 인상 없이 이직을 하는 것은 경력에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거라고 주변에서 충고를 해 줬다라고 말이지요. 대응 방법은 본인의 생각이 어떠냐가 중요한데요. 원하는 금액만큼 되지 않으면 실제 옮기지 않을 것인지 본인 스스로 의사결정을 하고 그렇게 의견을 전달하시면 되겠습니다.
웬지는 이세상 말이 아니죠..
웬지로 쓴 부분은 다 고쳤는데, 아직 남아 있는 곳이 있었나 보네요?
5초랑 19초 일단 보이고요. 수정안하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