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승리했다고, 초토화되는 다운타운LA..내가게 지키려고 4시간 문앞에 서 있었다.

[@spotlite4j]

한국에서 산 시간보다 미국에서 산 시간이 더 긴데 요 몇년 지나오면서 또 다른 면을 본거 같아요.
선진국이라고 하기엔 시민의식이 너무 낮고 강대국이란 이미지만 생각나네요. 어디나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지만 그 갭이 너무 큰거 같아요. 예전보다 그런 사람에 대한 피로감이 너무 크게 와 닿습니다.
저도 다타 11년 살다가 있는정 없는정 다 떨어져서 나왔는데 요즘 볼때마다 너무 잘한 선택 같다고 느끼네요.
부디 안전하게 별탈없이 귀가 하시길 바래요.

[@sisok40]

@@spotlite4j 진짜 소수의 10%가 이나라를 이끌어 나가는거 같습니다. 시민의식 수준이 진짜 말도 안될정도로 낮고…뭔일만 나면 우루루…몰려 다니고 문제가 많네요

[@spotlite4j]

@ 표현의 자유와 개인의 자유를 선택적으로 해석하는 이기주위가 많아요. 타인의 물건과 타인의 자유에 대한 존중도 없고 그럴생각도 없이 자기 자유만 내세우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소수가 다수가 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코로나 지나고 급격히 변화한것도 사실입니다. 통제가 점점 더 안되고 대낮이고 밤이고 바로 옆에서 사람이 있던 없던 태연하게 물건을 쓸어담아 가는거 보고 ‘아 이수준까지 왔구나’
한번 실망하게 되면 안보이던것도 더 잘 보이더라고요. 하시는 가게 앞에서 귀가도 못하고 지켜서있는 심정이 조금이나마 이해되서 댓글 남깁니다.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kilyounglee1]

미국도 큰일이네요 오래전부터 다민족이라 상식도 개차반인민족도있고 무기로 통제해야하니 이민은 꿈도 못하겠네요 ..

[@sisok40]

@@kilyounglee1 한국이 살기 제일 좋은 나라 같아요 ㅠㅠ

[@별빛소나타]

미국도 이제 마탱이가갓네❤

[@sanguineiconoclast4851]

저런 거 하나 보고 맛탱이 갔다라고 한다면 미국은 이미 수십년전부터 맛탱이 갔어요.
그때랑 지금의 차이점은 그때는 인터넷과 SNS같은 게 전혀 없던 시절이었으니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을 뿐.

[@JS-jj7mi]

저 난리의 대부분은 누구나 생각하는 "그들" 아니냐? "그들만" 의 생명은 소중하다는 그 집단...흑형 흑누님들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

[@청어람-l1i]

이날은 철문 내리고 휴업이 답

[@englishmutton]

맨 처음에 총소리 아니죠?ㄷㄷ😅

[@spotlite4j]

대부분 폭죽에 종종 하늘에 총도 쏩니다.

[@sisok40]

@@englishmutton 총소리 같기도 합니다. 폭죽소리랑 좀 다른듯요

[@sisok40]

@@paulyun3052 다시 들어보니..폭죽 맞네요.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월의]

옛날생각나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