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gerously (Charlie Puth) Piano Cover

[찰리푸스]는 싱어송라이터인데 작곡과 프로듀싱 능력까지 겸비한 아티스트예요. 찰리푸스 곡들을 듣고 있으면 어떻게 이런 곡을 썼을까, 어떤 영감을 따라가면 가능한걸까, 생각하게 된답니다.
특히 찰리푸스는, 영화 ‘분노의 질주’ 배우 폴 워커를 추모하는 곡 ‘See You Again’을 작곡하면서 더 알려졌죠. 교통사고로 죽은 찰리푸스의 친구를 생각하며 썼는데 본인 마음에 드는 곡은 아니었어서 이 곡이 큰 사랑을 받게될 줄 몰랐다고 합니다.
저도 자자곡들 쓰고 작업하면서 매일같이 갖는 생각인데, 내가 쓴 곡을 누군가 찾아들어준다는 것이 정말 신기합니다. 제가 듣기에는 아쉬움이 많고 부족한 곡들인데 말이죠.
감사하고도 감사해요.
첫 자작곡이 발매되었던 5월, 저는 다시 곡 작업을 시작했고, 쌓아둔 곡들을 꺼내보면서 여러분이 늘 주시는 응원도 꺼냅니다. 앨범을 준비하면서 다짐을 여러분께 마음가짐을 여러분께 전해요.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는데,
오늘 밤은 찰리푸스 곡으로 에너지 가득한 밤 되시기를 바라요. 아름다운 밤 되세요 나의여러분 ♡
문아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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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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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은 매일 저녁 7시에 업로드 되어요 :)
#Dangerously #charlieputh #PianoCover

[@bear_4865]

크으~~❤어쩜 이리도 타이밍을 맞춰서 커버곡이 올라오는지요^^날씨가 흐리네요 비가 한바탕 쏟아질것 같은 저녁 오늘 하루 또한 바쁘게 지나가셨겠죠.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커버곡 감사유잘 하겠습니다😊

[@Kiminsong193]

잘 듣습니다... 감사 합니다

[@신민규-v4x]

레전드인데 왜 안떳지

[@pianoaram_musicletter]

감사합니다🥹🙏🏻

[@pianoyang]

알고리즘의 안내로 왔눈데요..
연주가 완전히 예술적이네요..
저도 이 곡 연주 올렸거든요😆
급 부끄러워지네요..
연주에 감탄하고갑니다😍😍
구독했어요!

[@ace21s]

조명이 바뀐 건가요. 아니면 낮에 촬영해서 햇빛이 들어온 건가요.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네요. 홀로 갇혀 있는 공주의 성에 빛이 들어온 느낌? ㅎㅎ
이곡은 처음 들어보는 데요. 가사를 찾아보니 처절한 사랑노래 였군요. 아람님의 연주 들으면서 뭔가 그 위험한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ㅎㅎ.
자작곡을 준비 하신다니 너무 기대됩니다. 저 진짜 아람님 자작곡들 너무 사랑합니다. 요즘도 예전곡들 계속 듣고 있어요.
내일만 출근하면 또 3일 연휴네요 ㅎㅎ. 이번주 참 금방 지나가네요 ㅎㅎ.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zkwldi85]

가슴아픈 히스토리가 있는 곡이네요. 처음 듣는 곡인데 작곡한 사람의 감정이라고 할까요?
차마 말하지 못하였던 것을 표현하고자 함이 여실히 나타납니다.
아람님 자작곡도 자주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작곡은 피아니스트를 빛내줄 수 있는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작곡을 하면서 거기에 대한 히스토리라던지 감정/의도를 충실히 따라서 작업하였으니 더 음색이나 분위기가 묻어나오지 않을까요?
잘 들었습니다.

[@DoodoongArtMusic2848]

단거오우스리...
단 거가 들어가는 걸 보니, 뭔가 위험한 걸지도...ㅎ
단 거 먹으면 몸에 안 좋다는 뜻인가...? ㅎ
사람 먹는 것 치고,
적당히만 먹으면 다 몸에 좋겠지욧.
편식에 과잉 섭취가 독약이 된다는.
그저, 땡길 때 이것 저것 골고루 적당히~
오늘 영상은 하얗네욧.^^
밝아서 좋아욧.
누른 빛은 왠지 좀 우중충하고 우울한 기분이 들거든욧.
어릴 적부터 보아왔던, 아버지 담배 냄새로 찌든 누른 벽지..
상습적으로 밥상 집어던져 생긴 반찬 국물로 오염 된...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누른색은, 마음을 불안하게 하는 것 같아욧.^^
요즘은 그래서인지, 실내 인테리어를 단순한 화이트로 많이들 하지욧.
흰 빛깔은 사람 마음을 밝게 하거덩욧.
집안은 밝아야 한다능.. ㅎ
뭐 노란 불빛을 분위기 메이커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눈과 마음에는 별로 좋지 않다는... ㅎ
노란 불빛 카페 같은데 있다 보면 사람 마음이 자꾸 쳐지지욧.
고독을 불러일으킨다는... ㅋ,.ㅋ;;
그게 다 불빛의 역할이 많이 작용한다고 봐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