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컷3 후족부 깎인 부분은 전혀 이질감이라던지 거슬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스프린트 시나 풋 무빙시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유연성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안정감 측면에서도 문제가 없습니다. 이는 조던 38에서도 적용되어 미드 컷임에도 무빙시 매우 도움이 되었던 부분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줌 x 폼은 런닝화에 사용된 것과는 밀도나 탄성등의 세팅이 다른것으로 느껴집니다. 물렁거리다고 하셧는데 전혀 물렁거림 없으며 안정성에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의외로 반반력이 출중하여 굳이 줌에어가 아니라더라도 충분한 탄성을 선사해 줍니다. 버텀아웃은 아무래도 폼 태생 특성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되지만 안정성, 충격흡수, 에너지 리턴등 더할나위 없이 훌륭한 셋업으로 쿠셔닝 시스템을 만들엇다고 느껴집니다. 올해 시작된지 얼마 안되었지만 개인적으론 1,2번 포지션 기준 올해의 신발로 선정해도 될만큼 가격만 뺀다면 퍼포먼스 측면에서 깔게 없는 신발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드리블을 많이 치고 풋워크를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힐 랜딩이나 힐 스트라이크 시 때 조금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줌 X 폼의 꿀렁임은 저도 줌 X 폼 적용 러닝화(인빈서블2, 페가수스 터보)를 2 개나 가지고 있는데 신으면 조금 나타날 수 있기에 시간이 좀 지나면 나타날 수 있다고 언급을 했습니다. 전체적으론 괜찮게 만든 신발이 맞습니다. 조던 38 의 커브힐은 구조가 컷 3 와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을 합니다. 카멜토처럼 양갈래로 나뉜 건 같지만 아웃솔이.미드솔 힐 부분을 더 높게 올라와 덮고 있지만 컷 3 는 아웃솔이 비대칭으로 조던 38 보다는 조금 덜 올라와 있습니다. 그리고 제 영상을 끝까지 보셨다면 언급하신 점(줌X폼 꿀렁임은 길들여지면 찾아올 수 있는 점, 압착 현상 등)에 대해 다 언급을 했습니다. 다양한 의견 공유 너무 감사합니다.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빈서블2를 깔별로 네개를 돌려가며 신고있는데 개인적으로 말랑말랑한 쿠셔닝을 선호하는지라 줌x가 적용된 농구화가 나오길 기대해왔습니다. 인빈서블2의 착화감은 마치..러닝을 하다가 찾아오는 그 나른함과 평온함이라 볼수있는데 과연 이번 컷3도 저에게 농구하다가 잠이 올정도의 극락을 선사할지 사뭇기대가 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가격대가 저같은 서민에게는 지나칠정도로 높게 책정되었기에 약 6개월후 아울렛에서 만나게 될 그날을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0%에 추가 25%면 좋을것 같네요. 컷2도 아울렛과 지난 플래쉬세일때 무지성으로 뒤도안돌아보고 몇족을 쟁여놨는데 이번 컷3도 물량이 폭발하길 기도해봅니다. 아울러 클리어솔말고 일반 고무솔 버전도 곧 나올예정이니(뇌피셜) 퍼스트컬러에 도취되어 패닉바잉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몸 가볍고 속공 달리기 좋아하는 가드인데, 개인적으로 주력신발인 코비6만큼 만족스러운 신발입니다. 꽉 잡아주는 피팅이야 당연히 코비6이 좋지만 달릴때만큼은 줌x폼이 주는 경쾌한 느낌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풀업점퍼나 방향전환할때도 크게 힐슬립이나 좌우 안정감에 문제도 없고, 무게 밸런스도 잘 잡혀있어 코비6보다 가벼운 느낌까지 드네요. 접지는 두말할것 없이 좋구요. 컷1은 다좋은데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신을수록 무게가 체감되는게 아쉬웠고, 2는 1의 단점에 애매한 피팅까지 더해져 더 실망했는데 드디어 CUT에 이름에 걸맞는 신발이 나온 것 같습니다. 예쁜 컬러들 많던데 기다렸다가 몇개 더 사놓으려 합니다 ㅎㅎ
전 한 신발을 오래 신는 경우가 정말 편하지 않는 이상 잘 없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수퍼 크리티컬 폼 소재 적용 러닝화의 수명이 300 km 정도라고 합니다. 물론 이 수치는 정석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줌 X 폼은 바텀-아웃이 불가피한 모델이기에 감안을 하고 구매하셔야 할 듯 합니다. ^^ 이 답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티컷2도 리뷰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용
참고할게요! ^^
포워드인데 신어도 괜찮을까요?
포워드 분들도 많이 신으시더라구요. 어제 모임에선 포워드 분들 3 명이나 신는 걸 봤습니다.
사브리나 2 270 신고 있는데 gt cut 3 사이즈는 동일 사이즈 가면 될까요?
네, 전 사브리느 1, 2 255 신고 지티컷 저누시리즈도 모두 255 신는데, 제 선호 사이즈인 엄지 간섭이나 압박 없이 조금 여유 있는 사이즈라 잘 신고 있습니다. 사브리나 270 이 잘 맞는다면 지티컷 3 도 같은 사이즈 가시면 될거라 생각합니다.
2와비교하면 어때요?
2만족하는데
전 개인적으로 2 보다는 3 가 저금 더 나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2 도 힐슬립만 아니면 깔게 없습니다.
줌x 폼이 바깥으로 노출되어 있지는 않죠? 줌 x 쿠션이 반발성은 좋은데 내구도가 약하다는 이야기가 있어서요.
줌X 폼은 쿠실론 폼 캐리어 라는 외장 폼에 가둬져 있습니다. 쿠실론 폼 캐리어가 여느 쿠실론 보다는 경도가 있게 제작이 되어 조금 줌X 폼을 보호를 해주긴 합니다.
드디어..!
네, 드디어입니다. ^^
아카데미는 여러모로 내구성에 의심이 가는 제품이네요!
가성비 좋은 신발은 맞는데, 리뷰어 입장에선 그닥 놀랄만 한 신발은 아니었습니다. ^^
지티컷3 후족부 깎인 부분은 전혀 이질감이라던지 거슬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스프린트 시나 풋 무빙시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유연성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안정감 측면에서도 문제가 없습니다. 이는 조던 38에서도 적용되어 미드 컷임에도 무빙시 매우 도움이 되었던 부분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줌 x 폼은 런닝화에 사용된 것과는 밀도나 탄성등의 세팅이 다른것으로 느껴집니다. 물렁거리다고 하셧는데 전혀 물렁거림 없으며 안정성에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의외로 반반력이 출중하여 굳이 줌에어가 아니라더라도 충분한 탄성을 선사해 줍니다. 버텀아웃은 아무래도 폼 태생 특성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되지만 안정성, 충격흡수, 에너지 리턴등 더할나위 없이 훌륭한 셋업으로 쿠셔닝 시스템을 만들엇다고 느껴집니다. 올해 시작된지 얼마 안되었지만 개인적으론 1,2번 포지션 기준 올해의 신발로 선정해도 될만큼 가격만 뺀다면 퍼포먼스 측면에서 깔게 없는 신발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드리블을 많이 치고 풋워크를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힐 랜딩이나 힐 스트라이크 시 때 조금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줌 X 폼의 꿀렁임은 저도 줌 X 폼 적용 러닝화(인빈서블2, 페가수스 터보)를 2 개나 가지고 있는데 신으면 조금 나타날 수 있기에 시간이 좀 지나면 나타날 수 있다고 언급을 했습니다. 전체적으론 괜찮게 만든 신발이 맞습니다. 조던 38 의 커브힐은 구조가 컷 3 와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을 합니다. 카멜토처럼 양갈래로 나뉜 건 같지만 아웃솔이.미드솔 힐 부분을 더 높게 올라와 덮고 있지만 컷 3 는 아웃솔이 비대칭으로 조던 38 보다는 조금 덜 올라와 있습니다. 그리고 제 영상을 끝까지 보셨다면 언급하신 점(줌X폼 꿀렁임은 길들여지면 찾아올 수 있는 점, 압착 현상 등)에 대해 다 언급을 했습니다. 다양한 의견 공유 너무 감사합니다.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기준에서 역대급 농구화가 gt컷3. wow10, wow11도 사서 신지만 gt컷3는 예비로 한족 더 사놓을 만큼 좋음. 느낌상 카본 들어간 wow시리즈 보다 경쾌하고 좋음. 가격은 wow가 넘사니까 체감상 오히려 저렴함.
인빈서블2를 깔별로 네개를 돌려가며 신고있는데 개인적으로 말랑말랑한 쿠셔닝을 선호하는지라 줌x가 적용된 농구화가 나오길 기대해왔습니다. 인빈서블2의 착화감은 마치..러닝을 하다가 찾아오는 그 나른함과 평온함이라 볼수있는데 과연 이번 컷3도 저에게 농구하다가 잠이 올정도의 극락을 선사할지 사뭇기대가 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가격대가 저같은 서민에게는 지나칠정도로 높게 책정되었기에 약 6개월후 아울렛에서 만나게 될 그날을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0%에 추가 25%면 좋을것 같네요. 컷2도 아울렛과 지난 플래쉬세일때 무지성으로 뒤도안돌아보고 몇족을 쟁여놨는데 이번 컷3도 물량이 폭발하길 기도해봅니다. 아울러 클리어솔말고 일반 고무솔 버전도 곧 나올예정이니(뇌피셜) 퍼스트컬러에 도취되어 패닉바잉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폼 소재인데도 나름 농구에 잘 맞게 괜찮게 잘 만든 것 같습니다. ^^ 엄청 찍어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쿠션을 1순위로 보는데 지티컷2 지티컷3 비교하면 어떤게 더 반발력이 좋은가요??
개인적으로는 컷3 반발력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아직 많이 신지 않았지만 역습시 치고 달리는 느낌이나 이런 부분이 좋더라고요!
@@hongkey012 치고 달릴때 저는 쿠션을 잘안봐요 제가 쿠션 보는 이유는 리바운드 착지후 무릎 발목에 통증을 보는겁니다 ㅋㅋ 일단은 참고할게요
리바운드 시의 쿠션을 생각하신다면 반발력보단 충격흡수가 맞는 것 같은데 컷 2 나 3 도 충격흡수 보다는 코트에서의 반응력을 위주로 세팅이 된 제품이라 충격흡수라면 줌 맥스 에어가 맞는 것 같습니다.
@@heeyakicks 네 참고 할게요
GT CUT3는 줌X에어 때문에 뒤에가 딱딱하지만 그래도 좋은 신발이라 생각합니다
쿠실론 캐리어가 단딘힌 편인데다가 컨테이닝 방식으로 가둬져 전족부 느낌 대비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잘 나온 제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늘 감사합니다.
몸 가볍고 속공 달리기 좋아하는 가드인데, 개인적으로 주력신발인 코비6만큼 만족스러운 신발입니다.
꽉 잡아주는 피팅이야 당연히 코비6이 좋지만 달릴때만큼은 줌x폼이 주는 경쾌한 느낌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풀업점퍼나 방향전환할때도 크게 힐슬립이나 좌우 안정감에 문제도 없고, 무게 밸런스도 잘 잡혀있어 코비6보다 가벼운 느낌까지 드네요.
접지는 두말할것 없이 좋구요. 컷1은 다좋은데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신을수록 무게가 체감되는게 아쉬웠고, 2는 1의 단점에 애매한 피팅까지 더해져
더 실망했는데 드디어 CUT에 이름에 걸맞는 신발이 나온 것 같습니다. 예쁜 컬러들 많던데 기다렸다가 몇개 더 사놓으려 합니다 ㅎㅎ
^^ 마음에 들면 가장 좋은 신발입니다. 안다치게 즐농하셔요.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이즈는 어떻게 가셨을꺼요.? 반다운이랑 정가중에 고민되네여
아직 2개월밖에 안된 영상이지만, 혹시 말씀하신 압착느낌 지금 확인이 되시나 궁금해요. 이거 사고 싶은데, 줌엑스 넘 빨리 꺼질까봐 걱정돼요ㅜㅜ 캐리어로 보호하고 있다지만 러닝화 리뷰에서도 한 100키로 달리면 꺼지는 느낌 든다는 걸 봐서요..
전 한 신발을 오래 신는 경우가 정말 편하지 않는 이상 잘 없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수퍼 크리티컬 폼 소재 적용 러닝화의 수명이 300 km 정도라고 합니다. 물론 이 수치는 정석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줌 X 폼은 바텀-아웃이 불가피한 모델이기에 감안을 하고 구매하셔야 할 듯 합니다. ^^ 이 답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eeyakicks 어차피 KD14 지티컷 2도 1년도 못 신고 버리게 되더라구요. 그 정도만 되면 좋겠습니다. 맘에 들어서 감안하고 구매해야겠어요 ㅜㅜ
나이키는 지금 뭔가 정돈이 안된 느낌. 될 거 같은 걸 다 갖다 붙이는
새로운 걸 시도하는 측면에선 늘 선두에 있는 나이키인데, 결과는 글쎄요.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gt컷3 뭔가 줌플 5의 향기가...
컷 3 ASW 는 줌플5 를 오마주해서 만들어서 향기가 제대로 납니다.
@@heeyakicks 코비를 안신어봐서 신었던신발중에 최고가 줌플5였는데 컷3뒷꿈치부분이 제스탈이아니라ㅠ그냥신어보기에 가격도세고ㅠ그렇네요ㅠ 나이키 발볼 2016년인가부터 아시안핏이안나와서 발등러가 신을 농구화와신발이 ㅠㅠ
@@Tiger-HU 역주행했던 국민 농구화 줌플 5 도 좋았죠. ^^ 아마 슈 스토리 리뷰에 곧 올라올 겁니다.
😮😮😮😮😊😊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