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제가 새로운 걸 싫어한다는 건 새로운 사람을 버거워 한다는 의미 같아요 이마저 싫은 건 아니고 버거워요 내 사람에게 한없이 잘하는 것도 맞지만 무슨 보상을 바라지 않고도 같이 일하는 동료에게도 잘해줘요 간혹 같은 인프제라도 이상향과 맥락은 비슷하지만 차이가 나기도 하는데 이게 A와 T의 차이이기도 하고 진화 단계의 차이인 듯도 해요 인프제가 세상과 부딪히며 사회화 되는 과정의 각각의 타임라인
INFJ는 영혼 없는 리액션도 바로 캐치하죠, 아~ 영혼 없는 형식적인 리액션이구나 하며... 눈치도 빠르고 상황 파악도 빠른 편입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형식적으로 우쭈쭈 해주거나 빈말로 칭찬, 아부하는 걸 잘 구별하기에 그런 형식적인 리액션엔 별 감흥이 없죠, 아부는 실어하고 진심이 아닌 리액션에도 별로 반응하지 않습니다. 물론 티는 안 내려고 하지만...
전 이틀전에 똘끼 있다고 해서 기분이 별로 좋진 않더군요. 그러나 상대적인 가치로 봐서는 인프제이들은 사회적인통념이나 관습이 잘못된거면 아니다라고 감히 노도 할줄 알고 표현하는 반면에 그 반대선상에 휴먼들은 영합하면서 살자나요. 그래서 똘끼 혹은 괴짜라고 볼수도 있겠고요. 젊어서는 4차원이라는 말도 많이 듣고 살았네요. 이제는 그런 말에 웬만해서는 그런갑다 넘어가요. 왜냐 인류문명을 이끄는 사람들은 다 괴짜들이라고 봐요.
인프제인데...지구 역사상 최강임...난 이제 나이가 많아 가르쳐 주기만 하지만...공부방법...운동방법등 가르침...복싱 가르치는데 몇시간이면 되고...축구는 메시정도 만들어주는데...며칠 안걸림...축구는 과학이지...스타트 순간스피드..최대로 낼수 있는방법과 각도...운동은 4가지 밖에 없음..힘,정확도,타이밍,훼이크...내가 격투가라...공이 내 머리라고 생각하고 피하다보니...선수 백명이 덤벼도 내공 건들지 못함...금방 가르쳐 줄수 있는데...국가대표들 가르쳐 주고싶지만 우리 아들들만 가르쳐줌...지금 프리스타일 세계챔피언이 우리 아들과 잘놀아줘서 내가 가르쳐준거임..지금은 우리 아들이 중학교 올라가는데 세계에 상대가 없음 축구는 취미지만^^ 선수는 안시킴...기회가 되면 우리나라 애들만 가르쳐 주고싶음...딴 나라에 가르쳐 주고싶지 않아...어떠한 신체를 가졌던 우리나라 챔피언 만들어드림...소재가 좋으면 세계챔피언도 만들어줌...단 재미있는 사람만 가르쳐줌...포기하지않고 자존심강한 사람..특 우대^^
4년동안 쭉 infj-t 나온 찐 인프제인데 '새로운걸 싫어함' 이건 항상 안 맞더라... 나는 새로운 경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걸 좋아하는 편이고 실패할지언정 도전하는걸 좋아하는 편임.
오 저도 똑같아요 쳇바퀴 굴리듯 일하는거 싫어하고 새로운거 도전해보고 하고싶은거 많아서 다 도전해보면서 살아요
그사람은 좋은 사람이길. -> 인간혐오 로 결말지어져서 굳어지는거 아닐까요?? 저는 나이가 좀 들어보니 이제 새사람 만나는게 좀..
저는 당시 상황에 따라, 내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거 같은데. 이런 쪽에는 성향따라 차이가 있을 거 같진 않군요,...
앗 저도요!
맞아요! 저도 새로운 경험, 새로운 사람 만나는 거 좋아해요. 내가 하고 싶은 거 한정 열정적인데
간혹 하기 싫은걸 새로운 경험해봐야지 하고 강요하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그럴 땐 고집 장난아니예요 ㅋㅋㅋ
Infj 새로운 걸 선호하고 같은 일 되풀이하는 걸 매우 싫어합니다. 끊임없이 배우고자 하는 지적 호기심 때문이죠. 간혹 내향적이라 나서는 것은 싫어할지 몰라도 없는 길을 굳이 만들어서 가는 사람이 인프제라 생각합니다.
외강내유가아니라 외유내강인듯..ㅎ
ㄴㄴ 외강내유임
사회 초년이 지나 성숙된 인프제는 외유내강으로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멘탈은 그리 강하지 않음 ~~거의 맞네요 ㅎㅎ
대부분 맞는말이네요 ㅋㅋ 주변사람들도 좀 알아줬으면 좋겠당...
바넘효과를 잘 적용하는군요 집순이지만 여행을 좋아함 처럼 긍정적이며 반대의의미를 지니는 문장을 만들어 누구나 해당되게 작성한 부분이 멋있군요 응원합니다
전 해당안됨
기본 집순이긴 한데 여행 좋아해요. 근데 좋아한다는게 자주 간다는 뜻은 아닙니다. 1년에 한 번은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고 진짜 떠날 때도 있으니까요.
외유내강 안에 한겹더 외강내유 느낌
친절을 뚫고 온 진상은 응징 하고
그 후에 나 너무 힘들었어 하고
내 사람한테 완전 여린 마음 털어놓는
집순인데, 여행 좋아함~~ㅋ 완전 맞는데.
75~80% 맞는 거 같음.
인프제가 새로운 걸 싫어한다는 건
새로운 사람을 버거워 한다는 의미 같아요
이마저 싫은 건 아니고 버거워요
내 사람에게 한없이 잘하는 것도 맞지만
무슨 보상을 바라지 않고도
같이 일하는 동료에게도 잘해줘요
간혹 같은 인프제라도 이상향과 맥락은 비슷하지만
차이가 나기도 하는데 이게 A와 T의 차이이기도 하고
진화 단계의 차이인 듯도 해요
인프제가 세상과 부딪히며 사회화 되는 과정의 각각의 타임라인
완젼 100% 맞아요!!ㅎㅎㅎ
사람을 mbti하나로 정의할 수 없듯이 저게 다 똑같은 사람은 없음.
뭐는 맞고 뭐는 틀린 건데 그냥 틀에 가둬두고자 한다면 infj가 될 뿐임.
틀에 박힌 사람은 어디에도 없음.
말투가 너무 재밋어요~~~~~~ㅎㅎㅎㅎ 엄청 웃으면서 들었네요. 몇개빼곤 다 뺴박이네요 . 새로운걸 싫어하지 않아요.
어떤 상황이 발생하면 멘탈이 쿠쿠다스이긴 한데.... 혼자서 생각하고 힘들어하고 정리하고나면 .. 그 후엔 흔들리지 않게 단단하게 되는 듯.. 그래도 멘탈갑은 아닌 것 같아요. 그러기엔 상처를 너무 쉽게 잘 크게 받는 듯 ㅠ !
ㅎㅎ 어쩜 이렇게 100%맞출수 있지요?~~^^
신기하네요,,
제가 좀 외톨이를 좋아해서 내가 부족해서 그런줄 알았어요,,
짱👍👍👍😍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니까 선의의 거짓말도 안하는 . 말좋게 안하는사람 은 안본다 이거지
영혼 없지만 리액션혜자 인프제
INFJ는 영혼 없는 리액션도 바로 캐치하죠, 아~ 영혼 없는 형식적인 리액션이구나 하며...
눈치도 빠르고 상황 파악도 빠른 편입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형식적으로 우쭈쭈 해주거나 빈말로 칭찬, 아부하는 걸 잘 구별하기에
그런 형식적인 리액션엔 별 감흥이 없죠, 아부는 실어하고 진심이 아닌 리액션에도
별로 반응하지 않습니다. 물론 티는 안 내려고 하지만...
종종 저조차 컨트롤 할 수 없는 저의 정신세계로 인헤 피곤하지만
그래도 제가 INFJ 특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 싫지는 않습니다.
너무 잘맞네요
실수곱씹음 …으 ..거짓말극혐 ..내사람 간쓸개빼줌
여기있는거 다맞는뎅..솔까 거짓말할지언정 속에서 곪아감
영상에서 나온 것과 같이 내용 다 똑같음
내가 인프피인데 P랑 J가 반반이라 그렇게 느끼는 것일수도?
P가 살짝 많은 정도?
검사 할 때 마다 인프피, 인프제 번갈아서 나옴
그리고 태생이 인프피인데
인프제 특징 공감됨
맞아요 ~
감사합니다 ^^
회사에서 제 별명이 멘탈갑인데 신기하네요. 왜 저보고 멘탈갑이라는지 모르겠어요 제 스스로는 완전 유리멘탈이라고 생각하는데ㅎㅎ
자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겉보기에 단단한 모습들이 보여서 그런가봐요😀 제 지인도 비슷해서 그런 느낌이 있네요 ㅎㅎ
멘탈갑이라기보다는 미리 눈치채고 알고있는데 모른척하고 있다가 일이 터졌을때 예상하고 있어 놀라지 않을 때가 있죠. 특히 상대가 열심히 기만하는데 다 알면서 모른체해요. 그 사람 쪽팔릴까봐.. 속이고 있는 사람이 infj가 속고 있다고 스스로 속음.. 그 상황이 피곤함
베댓이랑 너무 다름 새로운 게 세상에서 제일 너무어무너무어무너무너무 싫음. J성향이 짙어서인 것 같은데 예상치 못한 상황에 극도로 스트레스
멘탈갑 빼고는
거짐 맞네요ㅜㅜ
소오름😮
똑같다
29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본인 설명하는 최적의 방법은 mbti
내용 소름
누가 나보고 괴짜 라고 함
왜?
전 이틀전에 똘끼 있다고 해서 기분이 별로 좋진 않더군요. 그러나 상대적인 가치로 봐서는 인프제이들은 사회적인통념이나 관습이 잘못된거면 아니다라고 감히 노도 할줄 알고 표현하는 반면에 그 반대선상에 휴먼들은 영합하면서 살자나요. 그래서 똘끼 혹은 괴짜라고 볼수도 있겠고요. 젊어서는 4차원이라는 말도 많이 듣고 살았네요. 이제는 그런 말에 웬만해서는 그런갑다 넘어가요. 왜냐 인류문명을 이끄는 사람들은 다 괴짜들이라고 봐요.
진짜 뻐때리네ㅎㅎ
씁쓸하다
손절 공감
7,17,19.21.23,26 이랑 안맞네
infj는 아닌가보다
인프제인데...지구 역사상 최강임...난 이제 나이가 많아 가르쳐 주기만 하지만...공부방법...운동방법등 가르침...복싱 가르치는데 몇시간이면 되고...축구는 메시정도 만들어주는데...며칠 안걸림...축구는 과학이지...스타트 순간스피드..최대로 낼수 있는방법과 각도...운동은 4가지 밖에 없음..힘,정확도,타이밍,훼이크...내가 격투가라...공이 내 머리라고 생각하고 피하다보니...선수 백명이 덤벼도 내공 건들지 못함...금방 가르쳐 줄수 있는데...국가대표들 가르쳐 주고싶지만 우리 아들들만 가르쳐줌...지금 프리스타일 세계챔피언이 우리 아들과 잘놀아줘서 내가 가르쳐준거임..지금은 우리 아들이 중학교 올라가는데 세계에 상대가 없음 축구는 취미지만^^ 선수는 안시킴...기회가 되면 우리나라 애들만 가르쳐 주고싶음...딴 나라에 가르쳐 주고싶지 않아...어떠한 신체를 가졌던 우리나라 챔피언 만들어드림...소재가 좋으면 세계챔피언도 만들어줌...단 재미있는 사람만 가르쳐줌...포기하지않고 자존심강한 사람..특 우대^^
그림 그리기 책읽기 ㅈㄴ 싫음
다른건다맞는데 여행은 좀 아닌거같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