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위안의 시간 보고 위스키를 처음 접해보았습니다. 발베니12 을 먹어봤는데 제체기가 나고 콧물이 흐르는 알러지반응이 심해서 여쭤봅니다. 원래 저는 와인을 먹으면 같은 알러지 반응이 생겨서 와인을 먹지 않습니다. 소주, 막걸리, 복분자주, 럼, 진, 맥주는 아무 증상이 없이 잘 마십니다. 의사쎔들도 이유를 모르고 그냥 와인 먹지 말라고만 하더라고요. 쉐리캐스트 피니쉬 라서 그럴까요? 쉐리캐스크 쓰지 않은 스카치 위스키 를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버번은 아직 저에겐 너무 강해서 가볍고 부드러운 스카치가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숙성 발효주인 막걸리와 복분자주에서 이상반응이 없으셨다면 포도를 증류한 주류 알러지일 수도 있겠네요. 발베니12 더블우드는 스페인 셰리와인을 숙성했던 캐스크에 피니시를 해서 남아있던 셰리와인이 소량 포함되었을 수 있으니 셰리 캐스크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 중 글렌모렌지 오리지널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부드럽고 가벼워요^^!
위안의 시간님 위스키 영상보고 위스키 입문했어요! 짐빔이랑 제임슨으로ㅠ시작해보라고 하셨는데ㅠ 제임슨이 없어서 짐빔vs시바스리갈로 시작하게 됐어요! 짐빔하고 시바스리갈 중에선 시바스리갈이 입맛에 맞더라구요! 그 이후에 위스키바에 가서 발베니12, 글렌리벳을 마셨는데, 발베니의 끝에는 꿀같은 단 향이 나서 입맛이 계속 당기더라구요, 근데 글렌리벳은 알코올향?이 너무 세게나서 인상이 찡그려지더라구요ㅠㅠ 짐빔vs시바스리갈 = 시바스리갈 글렌리벳vs발베니 = 발베니 위스키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항상 영상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고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님, 둘 다 시작하기에 너무 좋은제품이네요~! 기본적으로 글렌피딕과 발베니는 위치상으로도 붙어있고 오너도 같은 형제 증류소이며 수원지도 같아서 케릭터도 매우 유사합니다만 둘 중 꼭 하나만 추천드려야 한다면 발베니12를 더 추천드립니다. 발베니는 에어링이 조금 필요하지만 오픈하고 1~2주가 지나면 정말 부드럽고 달달하게 드실 수 있으며 비교적 직관적인 과일향을 느끼시기 더 편하실 것 같아요^^ 물론 글랜피딕15도 입문하시기 너무너무 좋아요~!
안녕하세요 HH님~ 맛 표현이 엄청 디테일하게 좋으신것 같아요! 제 입에도 몽키숄더 끝맛이 살짝 매콤한데 말씀하신 것 처럼 후추의 매운맛 비슷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와턱101은 가끔 마시다 매운 마늘 씹었을때처럼 혀가 마비된 것 같은 느낌이 들던데 고도수도 잘 맞으시나봐요^^!
@@위안의시간 안녕하세욥 ㅎ. 와텈은 처음 까자마자 마셨을때는 '이거 마시라고 있는건가' 싶을 정도로 별로였는데 까놓고 안 마시다가 한 두 달? 지나고 마셧는데 나름 갠춘한거 같아요. 와텈은 스파이시한게 조금 있는거 같은데 목넘기고 나서까지 느껴지는지는 모르겠지만 몽숄은 진짜 입에서도 느껴지고 목넘길 때도 느껴져서 ㅠㅠ..개인적으로 스파이시함이 너무 강하면 별로 안 좋아해서 흑흑
안녕하세요 상큼백합님, 버번캐스크는 말씀하신대로 버번위스키를 만들때 사용하는 캐스크로 발베니에 사용된 것 같은 ex-bourbon 캐스크를 많이 사용하며, 이는 버번위스키를 숙성했던 캐스크를 재 사용하는 것을 뜻합니다. 가끔 보이는 first fill bourbon 또는 new(virgin) bourbon oak 등으로 표기된 경우는 버번위스키를 숙성한 적 없지만 버번위스키를 숙성하는 방식으로 만든 캐스크라고 알고있어요^^!
이번 설을 앞두고 코스트코에서 발베니12를 한병 구매했네요. 근래 위스키에 입문해서 아는게 없다 잭 다니엘을 처음으로 구입해 먹고 있는데 저한테는 좀 센거 같아서 비교 시음도 할겸 사버렸어요 ^^ 앞으로도 좋은 목소리로 위스키에 대한 많은 내용 풀어주시길 바랍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반갑습니다 튜브동진님, 발베니12와 잭다니엘은 많은 차이가 있어서 비교시음하면 다른 부분이 크게 느껴지실 것 같네요^^.. 싱글몰트 시작으로 발베니 아주 잘 선택하셨어요-! 조만간 위스키를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종류와 특징 등을 소개할 예정인데 그때 잭다니엘과 발베니의 차이 등을 자세하게 한번 설명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재헌님~ 올해는 뜻하시는 모든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정말 2020년은 모두에게 잊혀지지 않을 만큼 다사다난한 한해였던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저에게 큰 도전이었던 유튜브를 시작하고 나서 아무도 관심 없어할때 재헌님께서 남겨주신 댓글에서 힘을 얻었던 기억이 남네요. 감사한 마음 간직하고 앞으로 더 좋은 컨텐츠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한량님~ 위스키로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많이 없다보니 위스키를 다루는 유튜버 분들 컨셉과 많이 비슷하게 느끼실 수 있는것 같아요. 다만 저는 판매점별 위스키 가격비교와 더불어 간단한 안주와 어울리는 위스키 비교시음, 비슷한 가격대의 위스키 맛 비교 등 위스키와 관련된 더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밤이 늦었는데 아직 주무시지 않고 계시나봐요 손혁수님~ 유튜브가 처음이라 정말 부족한게 많은데 구독자분들께서 좋게 봐주시는 것 깉아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에요. 항상 좋은 말씀 댓글로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천지세님~ 발베니 너무 부드럽고 맛있죠~! 시간이 지나면 점차 더 부드럽게 맛있어 진답니다 ^^.. 원래 발베니 영상은 지난번에 천지세님께서 발베니 구매하셨다고 하신 댓글을 보고 급하게 찍었었는데 싱글배럴과 블랜디드 몰트위스키의 차이 등등 여러가지 욕심나는 부분을 다 담다보니 40분 가까이 되는 괴물영상이 되어버려서 과감히 삭제하고 다시 찍었어요. 싱글몰트 입문 위스키로 발베니를 추천해두고 소개 영상이 없는게 내심 죄송했었는데 다 드시기 전에 보셔서 다행이네요^^! 오늘도 편안한 밤 보내시고 올 한해 기쁜일이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어제 신세계 상품권이 생겨서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냉큼 한병 집어왔었는데(91,800원) 더 반갑습니다 저도 발베니를 많이 좋아해서 자주 마시는데 트리플캐스크는 기회가 없었어요 발베니는 상당히 여성성이 강한 것 같습니다 말씀하시대로 병도 이쁘고 안주없이 즐기기에도 좋고요 몽키숄더는 저는 데일리로 마시는데 사실 조니워커 그린라벨 보다는 못하지만 비슷한 가격대인 코퍼독 같은 제품 보다는 완성도가 훨씬 좋게 느껴지네요 리뷰 잘 봤구요 새해에는 떡상 하는 채널 되길 바랍니다
좋은밤입니다 보노보노님~ 어제 발베니 한병 들이셨다니 저도 반갑네요~! 개인적으로 발베니 저도 참 좋아하는데 또 한병이 끝나가네요.. 조만간 코스트코에 가서 보노보노님께서 궁금해 하시는 커클랜드 싱글몰트와 발베니 한병 집어와야겠어요^^;; 디아지오가 몽키숄더를 잡기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코퍼독은 제가 느끼기에도 몽키숄더에 비해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습니다ㅎㅎ 부족한 영상에 항상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2021년 뜻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고 항상 기쁨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드뷔시님~ 역시 사람 입맛은 모두 다르군요~ 저는 목넘김이 매워서 못느꼈을 수도 있을것 같아요 ㅎㅎ 제가 느끼는 곡물맛은 고소한 몰티한 느낌이 아닌 좀 비릿한 향이 있는데요.. 벨즈에서 잘 느껴지는데 그걸 저만 예민하게 느끼는 것 같기도 하고.. 뭐라고 콕 찝어 표현하기 힘들더라구요^^;; 부족한 채널에 구독자분들이 늘어가고 있어서 매일매일 감사하고 있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새해에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시무시한 녀석으로 입문하셨네요 ㅋㅋ 제주 면세라면 역시 특산품 글랜피딕30년이 재고가 있다면 1순위겠지만 바로 드실걸 찾으신다면 그래도 기회가 아까우니 글렌모렌지 시그넷이나 달모어 시가몰트는 어떨까요?^^.. 발베니는 일반 마트에서도 12년 더블우드 제품 가격이 괜찮으니 면세점에서는 보다 메리트 있는걸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사전예약 예전에 20%했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저는 발베니를 처음 마셨을 때 아무 맛도 못느끼다가 2주 뒤에 마셔봤는데 정말 프루티하고 여태껏 마셔보지 못한 새로운 맛이었습니다. 이제 3분의 1 남았는데 마시기 아깝네요 ㅎㅎ... 그리고 몽키숄더 같은 경우는 처음에 마셨을 때 맛있었다가 향이 금방빠지고 2~3주 뒤에 마셔봤을 때 처음 마셨을 때 보다 너무 밍밍해서 실망이 좀 컸습니다. 발베니는 재구매의사가 있지만 몽키숄더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ㅎㅎ
정정내용이 있습니다. 발베니12 더블우드 같은 경우 ex버번 배럴 & 혹스헤드에서 12년 숙성한 원액을 9개월간 스페인 올로로소 쉐리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한 뒤 메링튠 작업을 3~4개월간 거친 제품이라고 합니다. 내용 정정해주신 Henry Noh님 감사합니다~!
Balvenie 12 Double Wood는 오늘 한병 사왔습니다.
이 제품은 오픈 후 2주 정도 지나면 더 맛있어지는 것 같습니다😀
@@위안의시간 Balvenie Port Wood와 21년도 하나 사올 생각입니다.
.몽키숄더가 최고다...ㅜㅜ 무난무난 위린이라면 개강추 몽키숄더
몽키숄더 좋죠😍
우연히 위안의 시간 보고 위스키를 처음 접해보았습니다. 발베니12 을 먹어봤는데 제체기가 나고 콧물이 흐르는 알러지반응이 심해서 여쭤봅니다. 원래 저는 와인을 먹으면 같은 알러지 반응이 생겨서 와인을 먹지 않습니다. 소주, 막걸리, 복분자주, 럼, 진, 맥주는 아무 증상이 없이 잘 마십니다. 의사쎔들도 이유를 모르고 그냥 와인 먹지 말라고만 하더라고요. 쉐리캐스트 피니쉬 라서 그럴까요? 쉐리캐스크 쓰지 않은 스카치 위스키 를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버번은 아직 저에겐 너무 강해서 가볍고 부드러운 스카치가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숙성 발효주인 막걸리와 복분자주에서 이상반응이 없으셨다면 포도를 증류한 주류 알러지일 수도 있겠네요. 발베니12 더블우드는 스페인 셰리와인을 숙성했던 캐스크에 피니시를 해서 남아있던 셰리와인이 소량 포함되었을 수 있으니 셰리 캐스크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 중 글렌모렌지 오리지널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부드럽고 가벼워요^^!
말씀하신 자극적인 안주라는게 어떤건가요??? 닭발같은건가요??? 스테이크 같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황재연님, 스테이크 같은 경우는 향이 심하지 않아서 자극적인 느낌은 아니지만 통각을 느끼게 하는 김치가 들어간 요리류(묵은지 김치찜 같은)나 불막창, 불닭발 등 매운 안주가 자극적이라고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위안의시간 아하 답변 감사드립니다! 젠틀맨이라는 영화에서 위스키에 스테이크를 먹는 장면이 기억에 남아서 여쭈어봤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닭궁둥이 스테이크와 위스키는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저도 조만간 스테이크 구워서 페어링 한번 해봐야겠네요^^!!
몽키숄더 바나나마이쮸향,바나나칩향 나는데 그것때문에 몽키인줄요ㅋㅋ
엌ㅋㅋㅋ 바나나마이쮸향 참신하네요🤣🤣 다시 한 번 마셔봐야겠어요~!
버번이 유행하는 요즘 부드러운 위스키들이 너무 좋아요 ㅠㅠ
안녕하세요 빅초심맨님, 부드러운 위스키 좋죠~! 글렌피딕15가 잘 맞으셨으면 발베니12 더블우드도 입맛에 괜찮을 것 같네요ㅎㅎ 하지만 입맛은 돌고 도는 느낌이 있어서 조만간 버번이 땡기는 날도 있으시지 않을까요^^?
@@위안의시간 피딕15가 잘맞았단걸 어찌 아셨죠?!!?!!
아맞다 제가 다른거에 썻죠 참 ㅎㅎㅎ
@@unsuccessfu1 네 ㅎㅎㅎㅎ😀
위안의 시간님 위스키 영상보고 위스키 입문했어요! 짐빔이랑 제임슨으로ㅠ시작해보라고 하셨는데ㅠ 제임슨이 없어서 짐빔vs시바스리갈로 시작하게 됐어요! 짐빔하고 시바스리갈 중에선 시바스리갈이 입맛에 맞더라구요! 그 이후에 위스키바에 가서 발베니12, 글렌리벳을 마셨는데, 발베니의 끝에는 꿀같은 단 향이 나서 입맛이 계속 당기더라구요, 근데 글렌리벳은 알코올향?이 너무 세게나서 인상이 찡그려지더라구요ㅠㅠ
짐빔vs시바스리갈 = 시바스리갈
글렌리벳vs발베니 = 발베니
위스키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항상 영상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고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
안녕하세요🙋! 입문을 축하드립니다^^!! 발베니 더블우드가 입맛에 맞으셨다면 이와 유사하게 버번과 셰리오크를 사용한 글렌모렌지 라산타가 어떨까 생각되네요~! 라산타가 괜찮으셨다면 맥캘란12년 셰리오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아 설명이 귀에 바로 흡수되네요.
안녕하세요 박진혁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안님 이번에 싱글몰트 입문하려고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발베니12y랑 글렌피딕15y사이에 고민중에 있습니다. 어차피 둘 다 사게될 것 같지만, 먼저 마셔볼 만한 위스키 추천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님, 둘 다 시작하기에 너무 좋은제품이네요~! 기본적으로 글렌피딕과 발베니는 위치상으로도 붙어있고 오너도 같은 형제 증류소이며 수원지도 같아서 케릭터도 매우 유사합니다만 둘 중 꼭 하나만 추천드려야 한다면 발베니12를 더 추천드립니다. 발베니는 에어링이 조금 필요하지만 오픈하고 1~2주가 지나면 정말 부드럽고 달달하게 드실 수 있으며 비교적 직관적인 과일향을 느끼시기 더 편하실 것 같아요^^ 물론 글랜피딕15도 입문하시기 너무너무 좋아요~!
아 힐링된다 너무 좋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생명의물님^^!
발베니 12년 데일리로 즐기기에 좋은 위스키라고 생각합니다.
스페이사이드 위스키의 느낌과 쉐리의 조합이 과하지 않고 조화롭습니다.
글렌피딕을 지루해하시는 분에게 권해드리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슬기님, 발베니12 더블우드는 아직 싫어하시는 분을 못뵌것 같아요. 말씀하신 대로 과하지 않은 복합적인 풍미가 일품인것 같습니다^^!!
이 영상 보고 몽키숄더 발베니 둘다 사왔습니다.
몽키숄더만 마셔봤는데 제 입맛에서는 맛있네요 ㅎㅎ
근데 위안님 탈리스커 리뷰영상은 언제 올라오나요?
빨리 올려주세요 현기증 나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그루브터치님~ 찍어놨는데 오늘 뭐부터 올릴까 고민하다가 잭다니엘 허니 심폐소생하는 영상을 먼저 편집해 버렸어요 ㅠ 주말에 탈리스커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아!!
@@위안의시간 주말에 여유롭게 한잔하면서 볼 수 있겠네요 ㅎㅎ
@@hassforme 네 주말에 보실 수 있게 서둘러 편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작 몽키숄더는 아직인데
평만봤을대 조니워커 그린과 확실히 비슷한거같은데 맞는지요? 몽키숄더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찬찬몬님, 제 입에는 몽키숄더가 조니워커 그린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입니다. 두 제품 다 블랜디드 몰트 위스키 이지만 몽키숄더는 피트의 스모키함이 거의 안느껴지는 반면 조니워커 그린은 스모키함이 특징정으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위안의시간 오 뭔가 그린은 스파이시하고 나무향이나서 비슷한가했는데 궁금하네요
@@killpowagon ㅎㅎ 몽키숄더는 조니워커 그린보다는 케릭터가 약하지만 건과일과 적당한 단맛, 스파이스 등이 어우러져있어서 가성비 좋게 마실 수 있는 것 같아요. 조만간 한병 들이시지요^^..
위스키 초보라서 하나하나 배우면서 맛보고 있습니다. 댓글들도 잘 보고있고 가격정보도 구매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너무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함께 즐거운 취미생활 같이했으면 좋겠네요~!
잔 정보좀 알 수 있을까요? 저는 글랜캐런 위스키전용잔 보단 저런 스템 있는게 마실때 느낌있고 좋더라구요☺
안녕하세요 Simon님, 잔은 리델 비늄 헤네시 꼬냑이며 제가 구매 당시 글랜케런하고 비교한 영상이 채널에 있는데 참고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전 몽키숄더가 알콜때문에 혀를자극해서 스파이시한게 아니라 그냥 진짜 스파이시함. 것보다 도수높은 와텈 101을 마셔도 스파이시한건 잘 모르겠는데 저건 계피나 후추씹으면 나는 그런 스파이시함이 나옴.
안녕하세요 HH님~ 맛 표현이 엄청 디테일하게 좋으신것 같아요! 제 입에도 몽키숄더 끝맛이 살짝 매콤한데 말씀하신 것 처럼 후추의 매운맛 비슷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와턱101은 가끔 마시다 매운 마늘 씹었을때처럼 혀가 마비된 것 같은 느낌이 들던데 고도수도 잘 맞으시나봐요^^!
@@위안의시간 안녕하세욥 ㅎ. 와텈은 처음 까자마자 마셨을때는 '이거 마시라고 있는건가' 싶을 정도로 별로였는데 까놓고 안 마시다가 한 두 달? 지나고 마셧는데 나름 갠춘한거 같아요. 와텈은 스파이시한게 조금 있는거 같은데 목넘기고 나서까지 느껴지는지는 모르겠지만 몽숄은 진짜 입에서도 느껴지고 목넘길 때도 느껴져서 ㅠㅠ..개인적으로 스파이시함이 너무 강하면 별로 안 좋아해서 흑흑
@@hhk9264 개인마다 입맛이 다르다보니 HH님께서는 스파이시한 맛이 안맞으신가보군요~! 입에 잘 맞고 맛있는 위스키만 맛보기에도 좋은 술이 많으니 안맞으시는건 과감히 패스하시고 맛있는거 위주로 드시죠 ㅎㅎ
그렇게 중요한 내용은 아니지만 발베니 더블우드는 발베니 홈페이지에선 12개월 버번 오크통 숙성후 9개월 쉐리캐스크 피니시라고 설명하더라구용!
안녕하세요 헨리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잘못알고있었네요. 정정해서 댓글로 달아두도록 하겠습니다~!
버번캐스크는 버번위스키를 만들때 사용한 건가요?
안녕하세요 상큼백합님, 버번캐스크는 말씀하신대로 버번위스키를 만들때 사용하는 캐스크로 발베니에 사용된 것 같은 ex-bourbon 캐스크를 많이 사용하며, 이는 버번위스키를 숙성했던 캐스크를 재 사용하는 것을 뜻합니다. 가끔 보이는 first fill bourbon 또는 new(virgin) bourbon oak 등으로 표기된 경우는 버번위스키를 숙성한 적 없지만 버번위스키를 숙성하는 방식으로 만든 캐스크라고 알고있어요^^!
@@위안의시간 상세한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위스키가 더 재밌어집니다!!
위안의 시간님, 발베니만큼 달달한 목소리가 듣기 너무 좋습니다. 구독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네요. 정말 축하드리고 위스키분야의 유투버 NO.1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정한기님~ 부족한게 많은 초보 유튜버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기님 2020년 다사다난한 일로 고생 정말 많으셨어요. 올해에는 모든일이 잘 풀리고 기쁜일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 수고하셨어요
안녕하세요 요한님~ 요한님도 올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곧 새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시는 모든일 성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 설을 앞두고 코스트코에서 발베니12를 한병 구매했네요. 근래 위스키에 입문해서 아는게 없다 잭 다니엘을 처음으로 구입해 먹고 있는데 저한테는 좀 센거 같아서 비교 시음도 할겸 사버렸어요 ^^ 앞으로도 좋은 목소리로 위스키에 대한 많은 내용 풀어주시길 바랍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반갑습니다 튜브동진님, 발베니12와 잭다니엘은 많은 차이가 있어서 비교시음하면 다른 부분이 크게 느껴지실 것 같네요^^.. 싱글몰트 시작으로 발베니 아주 잘 선택하셨어요-! 조만간 위스키를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종류와 특징 등을 소개할 예정인데 그때 잭다니엘과 발베니의 차이 등을 자세하게 한번 설명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스키 입문할때 몽키숄더의 잔잔한 향에 반했었는데 더블우드와 비교해주시니 조만간 더블우드도 들여놔야겠네요, 비교 시음은 언제나 좋네요. ‘ㅁ’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더 좋은 채널로 많이 알려지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사탄탱고님~ 몽키숄더도 맛있지만 싱글몰트와 비교해보니 역시 차이가 있더라구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올 한해 좋은일만 가득 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여러가지의 의미로 다사다난 하였던 경자년 한 해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1년 신축년에도 더욱 더 많은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재헌님~ 올해는 뜻하시는 모든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정말 2020년은 모두에게 잊혀지지 않을 만큼 다사다난한 한해였던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저에게 큰 도전이었던 유튜브를 시작하고 나서 아무도 관심 없어할때 재헌님께서 남겨주신 댓글에서 힘을 얻었던 기억이 남네요. 감사한 마음 간직하고 앞으로 더 좋은 컨텐츠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자의 취미 유투버랑 컨셉이 너무 비슷해서 헷갈리네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한량님~ 위스키로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많이 없다보니 위스키를 다루는 유튜버 분들 컨셉과 많이 비슷하게 느끼실 수 있는것 같아요. 다만 저는 판매점별 위스키 가격비교와 더불어 간단한 안주와 어울리는 위스키 비교시음, 비슷한 가격대의 위스키 맛 비교 등 위스키와 관련된 더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위안의시간 친히 답글도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위안님의 영상을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친숙하고 편안하고 알아듣기 쉬운 진행으로 보기가 좋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hanryangkim4973 아직 부족한게 많은데 좋게 봐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량님~! 편안하게 보실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들을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이야!!! 며칠만에 구독자가 세배로 늘었네요 다음주에는 천명 돌파할것 같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너무 좋은 채널이라 당연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하는 채널이 되길 기원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밤이 늦었는데 아직 주무시지 않고 계시나봐요 손혁수님~ 유튜브가 처음이라 정말 부족한게 많은데 구독자분들께서 좋게 봐주시는 것 깉아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에요. 항상 좋은 말씀 댓글로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발베니 먹으면서 보고있습니다.ㅎㅎ
처음 먹어보는데 부드럽고 맛이좋아서 금방 먹겠는데요? ㅋ
위안님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이 더 많기를 바라겠습니다~^^ 👍👍
반갑습니다 천지세님~ 발베니 너무 부드럽고 맛있죠~! 시간이 지나면 점차 더 부드럽게 맛있어 진답니다 ^^.. 원래 발베니 영상은 지난번에 천지세님께서 발베니 구매하셨다고 하신 댓글을 보고 급하게 찍었었는데 싱글배럴과 블랜디드 몰트위스키의 차이 등등 여러가지 욕심나는 부분을 다 담다보니 40분 가까이 되는 괴물영상이 되어버려서 과감히 삭제하고 다시 찍었어요. 싱글몰트 입문 위스키로 발베니를 추천해두고 소개 영상이 없는게 내심 죄송했었는데 다 드시기 전에 보셔서 다행이네요^^! 오늘도 편안한 밤 보내시고 올 한해 기쁜일이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위안의시간 헉.. 그러셨군요 ~~! 덕분에 더 발베니, 더 맛있게 드링킹중입니다~~~ㅜㅜㅎㅎ 감사합니다^^7
위스키를 즐기는 방법을 잘 설명해주시네요 어떤 위스키라도 이렇게 공부하고 비교하면서 시음하면 재밌게 즐길 수 있씁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고마워님~ 개인적으로 비교시음을 하면 위스키 맛을 조금 더 자세히 느낄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위스키를 취미로 즐기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라 맛의 표현과 설명도 서툰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와 설명이 너무 좋습니다. 귀에 따박따박 박히네요
반갑습니다 aa님~ 새해 첫날부터 너무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어제 신세계 상품권이 생겨서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냉큼 한병 집어왔었는데(91,800원) 더 반갑습니다
저도 발베니를 많이 좋아해서 자주 마시는데 트리플캐스크는 기회가 없었어요
발베니는 상당히 여성성이 강한 것 같습니다 말씀하시대로 병도 이쁘고 안주없이 즐기기에도 좋고요
몽키숄더는 저는 데일리로 마시는데 사실 조니워커 그린라벨 보다는 못하지만 비슷한 가격대인 코퍼독 같은 제품 보다는 완성도가 훨씬 좋게 느껴지네요
리뷰 잘 봤구요
새해에는 떡상 하는 채널 되길 바랍니다
좋은밤입니다 보노보노님~ 어제 발베니 한병 들이셨다니 저도 반갑네요~! 개인적으로 발베니 저도 참 좋아하는데 또 한병이 끝나가네요.. 조만간 코스트코에 가서 보노보노님께서 궁금해 하시는 커클랜드 싱글몰트와 발베니 한병 집어와야겠어요^^;; 디아지오가 몽키숄더를 잡기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코퍼독은 제가 느끼기에도 몽키숄더에 비해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습니다ㅎㅎ 부족한 영상에 항상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2021년 뜻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고 항상 기쁨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목소리가 잘 들리니 정말 좋네요.^^ 2021년에는 채널 더욱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반갑습니다 Jl님~ 목소리가 잘 들려서 다행이네요^^ 앞으로는 이정도 음량으로 bgm을 정해야겠네요~! 초보 유튜버라 부족한게 많은데 새해에도 열심히 배우면서 꾸준히 영상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릴게요~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신년 채널 번성하세요 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봉수님께서도 신년 뜻하시는바 모두 이루시고 항상 즐거운일만 함께하길 기원하겠습니다 ^^
오랫만에 부드러운 발베니가 또 끌리네요ㅎㅎ
발베니 증류소에도 피트한 위스키가 나오더라구요? 14년 weak of peat 제품인데 바에서 추천해주셔서 마셔봤는데 꽤나 신선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교빈님~ 저도 이번 스토리전시회에서 마셔봤는데 여로모로 신선했습니다 ㅎㅎ 발베니 증류소 증류기 청소시점에 딱 1주일만 피트 증류 원액을 생산해서 위크 오브 피트라고 부른다더라구요 :) 하지만 제 입에는 12년 더블우드가 더 맞는것 같은 느낌이...ㅋㅋ
@@위안의시간 앗 생각없이 적다보니 weak가 아니고 week인데 오타가 났었네요ㅋㅋ저도 발베니는 발베니다운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피트 위스키는 다른 맛있는 위스키가 많으니까요ㅎㅎ앞으로도 좋은 술 많이 소개시켜주세요~
교빈님도 왠지 저랑 입맛이 비슷하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ㅎㅎ 저도 발베니는 부드럽고 달다구리한게 좋더라구요^^!!
리델 비늄 꼬냑 헤네시잔인가요? 잔이 영롱해보이네요~
사고싶은데 가격이 있는 지라 아직까지 고민중입니다.
발베니12년 더블우드, 블렌디드몰트 가성비끝판왕이라는 몽키숄터 까지...
영상 항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연말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좋은 영상 잘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그늘아래님~ 눈썰미가 좋으시네요. 말씀하신 리델 비늄 꼬냑 헤네시 잔이 맞습니다 ㅎㅎ. 저도 가격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구매했는데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께 참고가 될까 리뷰를 영상으로 남겼으니 참고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늘아래님도 2020 마지막 날 편안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내년에도 자주 뵐게요~
몽키숄더 목넘김 후에 곡물맛이 느껴지는데 사람마다 다른거 같네요 ㅎ
구독자가 하루에 100명씩 늘어납니다
축하합니다
안녕하세요 드뷔시님~ 역시 사람 입맛은 모두 다르군요~ 저는 목넘김이 매워서 못느꼈을 수도 있을것 같아요 ㅎㅎ 제가 느끼는 곡물맛은 고소한 몰티한 느낌이 아닌 좀 비릿한 향이 있는데요.. 벨즈에서 잘 느껴지는데 그걸 저만 예민하게 느끼는 것 같기도 하고.. 뭐라고 콕 찝어 표현하기 힘들더라구요^^;; 부족한 채널에 구독자분들이 늘어가고 있어서 매일매일 감사하고 있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새해에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위스키를 블렌디드로 마시다 싱글몰트 추천을 원하는 사람에게 더할나위없이 추천하는게 발베니 12y 더블우드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SweetBlue님, 싱글몰트임에도 부드럽고 부담스럽지 않아서 정말 블랜디드 드시던 분들에게 추천하기 좋은 위스키 같아요~! 동의합니다^^!
몽키숄더 다마시면 더블우드 사러 가야겠어요 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Doosin님~ 제 입맛에는 몽키숄더도 충분히 맛있지만 발베니 더블우드가 더 고급지고 풍부한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저도 더블우드를 거의 다 마셔가는 중이라 한병 더 구매할까 생각중입니다^^
이번 달에 제주 출장가면 면세 발베니 구매해서 도전해볼 예정입니다!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James K님~ 면세점용 발베니 트리플캐스크를 드시겠군요! 개인적으로 사전예약하시면 할인될텐데 꼭 알아보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오 사전예약이 따로 있군요. 참고하겠습니다~ 입문이라 12년 16년 고민되는데 혹시 추천 가능하실까요?? 개인적으로 첫 시작을 아드벡 우거다일로 했습니다~
무시무시한 녀석으로 입문하셨네요 ㅋㅋ 제주 면세라면 역시 특산품 글랜피딕30년이 재고가 있다면 1순위겠지만 바로 드실걸 찾으신다면 그래도 기회가 아까우니 글렌모렌지 시그넷이나 달모어 시가몰트는 어떨까요?^^.. 발베니는 일반 마트에서도 12년 더블우드 제품 가격이 괜찮으니 면세점에서는 보다 메리트 있는걸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사전예약 예전에 20%했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마트도 가격이 괜찮다면 다른 녀석으로 골라와야겠네요!ㅎ 추천해주신거 찾아보고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jameskkang 좋은녀석으로 구매해 오시면 좋겠네요^^ 제임스님도 좋은밤 되세요~!
저는 발베니를 처음 마셨을 때 아무 맛도 못느끼다가 2주 뒤에 마셔봤는데 정말 프루티하고 여태껏 마셔보지 못한 새로운 맛이었습니다. 이제 3분의 1 남았는데 마시기 아깝네요 ㅎㅎ... 그리고 몽키숄더 같은 경우는 처음에 마셨을 때 맛있었다가 향이 금방빠지고 2~3주 뒤에 마셔봤을 때 처음 마셨을 때 보다 너무 밍밍해서 실망이 좀 컸습니다. 발베니는 재구매의사가 있지만 몽키숄더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훈이인성님~ 마시기 아까운 그 기분 너무 공감되네요~!! 발베니는 크게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자꾸 땡기는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위안의시간 처음엔 밍밍했는데 아마 그 전에 제가 버번을 자주 마셔서 그런거 같아요 ㅎㅎ 한동안 버번을 안마시고 마셔보니 왜 발베니 발베니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ㅎㅎ
푸하하하~~~
저도 발베니 먹다가 유튜브 보는데
ㅎㅎ 주인분도 이걸 방송하시다니
연말이 갑자기 즐거워지네요
안녕하세요 이봉수님~ 뭔가 통한 기분입니다 ㅎㅎ 발베니를 드시고 계셨군요! 발베니와 함께 즐거운 연말 저녁 보내시길 바래요 ^^!
받침대 어디껀지 알 수 있을까요? 이뻐서 사고싶네요~ 판매처 부탁 ㅎㅎ
안녕하세요 Huracan님~ 다이소에서 보여서 샀었는데 지금도 판매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두개 천원인데 괜찮게 생겼죠?ㅎㅎ
발베니 진짜 맛있죠 최애 위스키~!
안녕하세요 이준용님~ 저처럼 발베니 좋아하시는군요ㅎㅎ 정말 맛있는 위스키인것 같아요^^!
@@위안의시간 영상이 좋네요 눈이즐겁네요
지난번 이마트 트레이더스 할인 영상 덕분에 발베니 14년 캐리비안 캐스크 싸게 사왔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the D님~ 달달하고 맛있는 녀석을 데려오셨군요^^ 트레이더스 발베니 14 가격이 정말 좋더라구요~! the D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왜 발베니는 다른 브랜드 같은년수 숙성보다 비싼가요?
안녕하세요 깐돌이님~ 발베니가 특별히 비싸지는 않은것 같아요. 맥캘란이나 달모어나 벤리악 등등 더 비싼 제품들도 있습니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 아닐까요? 많이 찾은 위스키가 비싸지는 ㅎㅎ..
마지막을 이제 봤습니다
싱베를 어디서 구하셨을까요
싱베를 사러 간건 아니었는데 다른 위스키를 사러 남대문에 간 어느날 우연히 발견하고 데려왔습니다. 발베니 싱베 라인은 입고하려고 노력을 하시지만 제품이 잘 안들어 온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야... 어제 이마트가서 추천주신 발베니12랑 몽키숄더 있길래 집어왔는데 통한건가요 ㅎㅎ
이야.. 이정도면 완전 통한거 맞죠~! ㅎㅎ 맛있는걸로 사오셨네요^^!
good
Thanks a lot :)
몽키숄더 이제 안 보입니다.
빨리 트레이더스에 입고 되면 좋겠어요.
몽키숄더가 트레이더스에 안들어간지 꽤 된 것 같아요 ㅠ 예전에는 정말 트레이더스 특산품이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