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생일이었는데 9개월전에 헤어진 전남친이 갑자기 회사로 익명으로 생일 꽃을 보냈더라구요. 진짜 제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같이 있어주는게 아니라 매정하게 모른척하고 떠났던 사람이 무슨 염치로 꽃을 보낸건지. 그런와중에 저는 제 당시 상황이 너무나도 힘들었기 때문에 저를 구렁텅이로 넣어버린 사람이라도 소중해서 비굴하게 잡았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니 알겠더라구요 제 가치를 모르는 사람은 잡으면 안된다는걸. 결국 나중에 내 가치를 알아보고 다시 연락이 온다는걸요. 재택근무중이라 회사사람들한테 꽃은 버리던지 나눠가지라고 하고 카드는 버려달라고 했어요. 그전까지는 진짜 그 사람 잘 안됬으면 좋겠다는 분노로 가득차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그냥 좋은 사람만나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네요. 저는 연락온 전 남친이 지금까지 5명입니다. 최소 3개월에서 최대 1년 걸림. 그중에 재회한 사람은 단 한명이었고 결국 재회하고 제가 마음이 예전과 같지 않아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주로 제가 차이는 입장이었지만 전 항상 최선을 다해서 헤어질때 비굴하게 붙잡더라도 헤어지고 나면 후회없이 제 인생 살거든요. 여러분도 사귈때 최선을 다하시면 후회없는 이별을 맞이하실수 있습니다. 1프로의 후회도 없다고는 못하지만 그래도 나는 최선을 다했고 이제 연락이 오는건 하늘의 뜻이다 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헤어지고 후회하지 않으려고 마음에도 내키지 않는 그런연애를 하라는것 아니고 쓸데없는 자존심싸움 밀고 당기기 같은 에너지 낭비 하시지 마시고 매순간 소중하게 여기면서 연애하시길 바래요. 저도 아직도 부족한 사람이라 이번 연애 또 망해서 지금 연애조언 유튜브 찾아보고 있습니다 . 하하하하 ....
고맙습니다 첫 연애지만 정말 최선을 다했고 애정표현이나 사랑해준것 만큼은 후회 안합니다 또 그 사람입으로 헤어지고 난 뒤에도 제 덕에 버틴 시기가 한둘이 아니었다 할 만큼 옆에서 버팀목이 되어 주었구요 근데 그 사람은 마음이 떠났어요 잊으려 해도 쉽지가 않네요.. 헤어진지 이제 일주일 하고 하루가 지났습니다
맞아요. 다 아는 내용이지만 막상 내가 헤어진 직후에는 상대가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콩깍지 필터가 씌여서 금방 날 잊고 누군가를 잘 만날거라고 생각 하지만 한 몇년 지나고 생각해보면 내가 얼마나 오징어 지킴이였는지 깨닳음😂😂😂😂 결론: 당신의 엑스는 생각보다 남들에게 매력적인 사람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갑자기 카톡 차단을 풀었어요 일주일만에요..처음 차단계기는 제가 왜 차단안하냐고 하니까 다른거 신경쓰이는거 있어서 탈퇴는 못하겠고 라고 하더니 자기가 이걸 왜 설명해야하는지 모르겠다며 그냥 차단한다고 하고 차단했어요 그리고 어제 차단을 풀었어요..이거 어떻게 봐야할까요 ㅜㅜ
마지막 말에 진짜 제대로 충격을 받았네요. 저는 제가 전남자친구를 만나면서 불행해서 행복하고자 이별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나 자신에 확신이 없어져서 자책하는 마음도 들고 후회도 들고 했는데 다엘님 마지막 말이 저를 정신차리게 만들어주네요. 그 이별의 본질적 원인은 결국 제가 행복하려고 했던건데 그걸 제가 잠시 잊고있었나봐요. 후회랑 자책은 넣어두겠습니다. 전 제 자신을 행복하게 할 의무가 있으니까요. 다시 생각해봐도 분명 불행한 만남임에는 틀림없었거든요. 이제 기다리지도 않고 재회를 바라지도 않을래요. 감사합니다.
제가 준비가 안돼있고 미성숙할때 그에 비해선 성숙하고 이성경험도 더 많은 전여친이 먼저 다가와줘서 시작된 관계가 역시 끝이 좋지 않게 얼마전 헤어졌는데 너무 후회되고 자책하게 돼요 먼저 좋다고 다가와준 여자도 처음이고 진심으로 절 사랑하고 이해해주려던게 느껴졌는데 그에 비해 제가 연애경험도 거의 없고 내적으로 미성숙하던 사람이라 가면 갈수록 자존심 부리거나 감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등 여러 못난 태도를 보이며 그사람을 점점 지치게 해서 결국 헤어져서 감당하기 힘든 후회와 죄책감이 몰려와요.. 그저 성장통이라 생각하고 누구나 겪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질까요..? 저 말고도 누구나 이런 과정을 겪는거겠죠..?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해도 못해줬던 것만 생각나서 너무 후회되고 제 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이별에 임해야할까요 .. 지나가다 글 보신 연애에 성숙하고 경험 많으신 모든 분들 조언 한마디씩만 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전 카톡으로 이별통보당했고 이유는 제가 신불자라는 이유 때문에 헤어졌네요 죽어도 안하려고했던 말인데 계속 거짓말 치기가힘들어 털어놨더니 바로 그만하자더군요 짧은만남이였지만 만나면서 단한번도 싸운적도 화낸적도 없었고 엄청나게 이뻐해주고 사랑해줬었거든요 제가 지금은 올차단상태인데 인스타어찌저찌 지인걸로통해보니깐 저랑놀러갔던사진 제가찍어준사진들 독사진으로 있더군요 눈물이납니다 헤어진지 3일째 얀센맞고 댓글답니다 힘내세요
성장통 맞아요...우리 모두는 첨부터 능숙하고 완벽한 존재가 아니기에 늘 시행착오를 격으며 깨달게 되는것같습니다.이별후 진정한 자기성찰의 과정들이 자신을 더욱 성숙하게 만드는것 같아요...다음 사랑을 위해서라도 연애공부 심리공부도 많이하시고 자기개발도 열심히 해야 할것같아요. 사랑이란감정은 아무때나 아무한테나 흔하게오는것이 아니고 우리 인생에 몇 번 오지않은 너무나도 소중하고 귀한 감정이더라구요...슬프고 아쉽고 힘들지만 놓아줄줄 아는것도 가장 큰 용기라 했습니다...
다정한 참견을 즐겨 찾는 구독자중. 한명입니다.. 저는 상대방이 먼저 헤어지자는 이야기 했었어요. 상대방이 어떤 이유에서는 할 말이 있겠죠. 상대방이 다른 사람이 있고. 말은 안했지만.저는 눈치 채고 있었고. 이야기를 안하고 있으니 끝까지 말을 안하더군요. 후폭풍은 없어요. 그 상대방에게 오히려 고마워요.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 받을수도. 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후폭풍 겪는 시간 동안 차라리 저만의 시간.취미. 자기개발 시간을 가지는게 더 좋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구독과 좋아요는 센스 👍
나를 위한 길, 고맙습니다:) 헤어지고 너무너무 힘들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까지 고민하며 다정한 참견에 상담을 받았었는데요! 정말 객관적으로 제 상황을 설명해주셨고, 위로도 해결책도 확실히 받은 시간이었어요. 오늘 영상이 그 때 제게 말씀해주신 내용과도 많이 닮아 있어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이제 두 달 정도 지났는데 덕분에 정말 많이 좋아졌구요. 무엇보다도 그 사람보다 내가 얼마나 좋은 사람이었는지도 알게됐고, 더는 자책도 하지 않아요. 제게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그게 저를 상처두게 내버려 둘 이유가 될 순 없었으니까요! 두분께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는 스스로를 지키면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두분 행복하시고 또 좋은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먼져 헤어지자고 말한 사람이 항상 더 힘든거 같아요ㅠ 나를 스쳐간 사람들은, 다들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결혼도 하고 잘지내는데 저는 항상 똑같은걸 몇년째 반복하고 있으니... 결국은 내가 문제 였다는 걸 인정 할 수밖에 없더라구요 인정하고 나니 조금씩 나아가고 있는 기분이 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3:08 최근에 전남친한테 이별을 통보받고 마음 정리하느라 이것저것 찾아보는 중인데, 이 부분 웃프네요ㅋㅋㅜㅜ 이것도 이별하고 나니까 보이네요. 제 전남친은 남초에서만 살아서 여자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부족하고 서툴길래, 그래도 귀엽게 생각하고 맞춰 나갈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별로 바꿀 생각이 없고 그냥 저랑 안맞는다고 생각하고 헤어지자네요. 그런 태도면 나라는 개인이랑 안맞는 게 아니라 보편적으로 여자들이랑 지내기 힘들텐데. 고집스런 태도에 실망하고 연애경험이 너무 없는 사람 만나는 것도 아니란 걸 알게됐어요.
내 꽃다운 20대 5년 사겼던 남자친구 헤어질때 매달리고 또 매달려도 뒤도 안돌아보고 나한테 오히려 상처를 더 주고 떠났던 사람. 힘든 시기 보내고 잘지낼때쯤 그게 1년정도 된듯 그때 연락이 옴. 난 내가 마음이 남아있는지 알고 다시 만남. 그런데 내가 그리워했던건 과거의 우리 그때의 그사람과 나였음 깨닫는 순간 헤어지자 함. 3개월정도 그사람이 나한테 매달림. 그래도 마음이 안가더라구요..
내가 매달릴 때는 거들떠도 안보더니 나중되서 연락왔을 땐, 이별통보 받았던 내가 오히려 콩깎지도 벗겨지고 마음이 식어버린 상태라 연락온 상대방을 거들떠도 안 보는 역전의 상황이 올겁니다. 결국, "있을 때 잘하자"라는 말은 이별통보받아서 자존감이 밑바닥까지 떨어진 나한테 할 말이 아니라, 자신의 이별통보가 객관적인 판단이라고 착각하는 상대방에게 적용되는 말입니다. (물론 케바케 사바사 입니다. 이별통보 당해서 감정적으로 힘든 상황에선 현재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가 어렵겠지만, 시간이 지나서 객관화가 가능하면, 서로의 관계가 이러할 확률이 높다 라고 봅니다.) 자신에게 이별을 통보한 사람에게 어떠한 이유로든 합리화하지말고 그냥 받아들이셔요.(물론 어려운 일이겠지만, 그게 이별통보받은 나의 더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훨씬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겁니다.) 재회하고싶은데 나만 이런 마음인거 같아서 힘든 분들 모두모두 화이팅! 당신보다 소중한 사람은 없고, 그런 당신의 가치를 못 알아보고 이별통보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지마시길 🙏 나 자신이 더 소중해요 :)
@@남공주-v3p 첫 줄과 마지막 줄의 내용이 너무 달라요. 그만큼 사연자 본인의 마음이 혼란스럽고 불안한거 같습니다. 연애를 왜 하는거죠?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저는 서로가 행복하려고 하거든요. 근데 사연자 본인도 스스로 느끼고 있겠지만, 지금 감정의 늪에 빠져서, 자신의 상태를 이성적으로 보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재회가 가능하더라도 절대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재회가 되냐마냐의 문제가 아니라, 사연자 본인이 행복한 길을 택하냐 마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조급해 하지 마시고, 누가 자신의 마음을 케어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잠시 내리시고, 자기 자신이 직접!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봐주세요. 그 사람보다 남공주님이 더 소중해요.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한달하고 일주일 됐습니다 제가 통보 받았습니다 일년 좀 안되게 만났어요 제가 정말 회사 노는날 모두 여자친구에게 투자하고 정말 많이 사랑했습니다 많이 싸우지도 않았구요 제 생각엔 저에 대한 흥미를 잃은거 같고 여자친구가 해어질때 권태기 인 거 같다고 이야기 하고 통보를 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잡았는데 안 잡혀서 포기했습니다 그러고 얼마전에 전여자친구가 여행을 갔는데 저랑 같이 갔던곳에서 저랑 같이 들었던 노래를 sns에 올려서 혼자 또 의미부여 했습니다 사실이 아니면 더 속상하니 그냥 아니다 그냥 우연이다 라고 생각하고 말았습니다 그러고 이틀 전에 저에게 부재중 전화가 왔더라구요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될것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여자친구에게 왜 전화 했냐고 물어봤는데 읽십 하네요 무슨 심리 일까요..
전 2년정도 만났었는데 저도 상대방한테 모든걸 투자하고 마춰주고 여행도 달마다가고 저희집에서 자주 놀때 제가 음식 다 해주고 모든 걸 다했었죠.. 상대방 성격은 한번 결정한 선택은 무서울정도로 냉정하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저도 똑같이 한달 일주일 됐을때 새벽에 전화 왔었구 다시 걸었을때 안받더라고요 술마시고 전화한거 입니다. 그리구 여행사진 같은 경우에는 남자랑 간거 맞는거 같은데 그쪽 잊을려고 만난 대타이구요
@@밥-z2p 벌써 2달이 됐네요 당시에 여행은 아는 언니랑 간게 맞고 저한테 연락왔었는데 너무 가지고 노는 거 같아서 차단했습니다 당시엔 너무 힘들었지만 너무 후회없이 사랑했고 좋아해줘서 후회가 없네요 그렇게 내 모든 진심을 다해 사랑해줬는데 그게 싫다면 정말 내가 힘들어 할 필요가 없다 생각이 들더군요 이젠 새로운 여자 만나서 잘 삽니다 정말 시간이 약이죠 ㅎㅎ
시간이 약이구 자기계발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다른 이성 만나는데 그분은 전 여친보다 착하고 이쁘고 몸매도 좋구~ 헤어졌을때 너 없으면 안돼 지만 시간이 지나면 너 보단 더 좋은여자 만날 수 있을꺼 같은데? 실제로 더 좋은여자 만나고 있습니다! 전 여친은 절 잊을려고 예전에 처음 만날때 그 남자 버리고 저한테 왔었는데 그 남자 만나고 있더라고요 항상 비교 되면서 후회했으면 합니다!
5살 연하를 사귀다 명품 허세에 고집 있고 잘 웃지도 않고 운전할 때는 말 걸지 말라고 하며, 그렇게 사귀다가 내가 싫어하는 말만 하기에 하지 말아 달라고 했을 뿐인데 우리 생각할 시간을 좀 ... 이런 톡을 보내고 결국 헤어지게 되었어요,. 그러고도 내가 너무 힘들어서 붙잡았죠 ... 사귀는 것보단 그냥 편한 만남으로 하고 서로 다른 사람 생기면 놓아주기로 하자. 약속하고 종종 만났어요.. 결국 자기가 소개팅하게 되었다며 여자 사진을 톡으로 올리고 건강하시고 잘 지내라는 말을 하더라고요. 붙잡고 싶지도 않고 그냥 미웠어요.. 하지만 전 알죠.. 어떤 여자가 그 남자랑 잘 사귈 수 있을까? 결국 나한테 또 전화나 톡을 하지 않을까? 했고 며칠 지나고 알고 지낸 지인을 통해 저도 소개를 받아 지금 사귀고 있어요.. 정말 너무 다르고 다정하고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잘 이야기해주고 항상 밤에 영상통화하고 자고 제가 아침에 모닝콜 해주게 되고 피곤해도 너무 행복하네요. 잘 되었다 생각합니다.
허세는 뭐 어리니까 그럴 수 있는데 명품은 왜요? 명품 살 연봉도 안되면서 무리하게 사고 그걸 과시하면 문제겠지만 자기 벌이에, 자기 분수에 무리 안가게끔 사는거면 문제없지 않나요ㅋㅋ 그리고 본인이 못 놓아서 엔조이라도 괜찮으니 잡았던거 아니에요..? 이건 좀 억지로 까내리면서 자기합리화 시키는 것 같은데
솔로지옥3에서 어떤 여자분이 그랬죠… 줘도 안먹는다. 요즘 연예인을 최애라 하는데 저의 최애인 제가 너무 좋아하는분이 그 여자분을 보고 그건 선을 넘었다 하셨어요. 근데 나도 그래요… 그거?? 그까지꺼 다 과거고 남자는 여자는 …뭐 구분지어 말할지 말지어다 떠드는데… 남자가 연락오는 이유가 뭔지 아시나여 ? 대부분 걍 함 줘라… 자고 싶어서 연락오는경우 많거든요? 줘도 먹지마세요… 세상에 그렇게 사랑에 진심인 남자가 별로 없어요!!! 그리고 … 남잔 다 똑같혀 새로운 여자가 사랑할 여잡니다
상대가 안정감을 줬다는 것은 나에 대한 지고지순한 깊고 순수하게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서인거같네요
안정감 주는 연애상대가 최고죠 찾기 힘들어서 문제지
얼마전 생일이었는데 9개월전에 헤어진 전남친이 갑자기 회사로 익명으로 생일 꽃을 보냈더라구요. 진짜 제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같이 있어주는게 아니라 매정하게 모른척하고 떠났던 사람이 무슨 염치로 꽃을 보낸건지. 그런와중에 저는 제 당시 상황이 너무나도 힘들었기 때문에 저를 구렁텅이로 넣어버린 사람이라도 소중해서 비굴하게 잡았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니 알겠더라구요 제 가치를 모르는 사람은 잡으면 안된다는걸. 결국 나중에 내 가치를 알아보고 다시 연락이 온다는걸요. 재택근무중이라 회사사람들한테 꽃은 버리던지 나눠가지라고 하고 카드는 버려달라고 했어요. 그전까지는 진짜 그 사람 잘 안됬으면 좋겠다는 분노로 가득차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그냥 좋은 사람만나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네요.
저는 연락온 전 남친이 지금까지 5명입니다. 최소 3개월에서 최대 1년 걸림. 그중에 재회한 사람은 단 한명이었고 결국 재회하고 제가 마음이 예전과 같지 않아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주로 제가 차이는 입장이었지만 전 항상 최선을 다해서 헤어질때 비굴하게 붙잡더라도 헤어지고 나면 후회없이 제 인생 살거든요. 여러분도 사귈때 최선을 다하시면 후회없는 이별을 맞이하실수 있습니다. 1프로의 후회도 없다고는 못하지만 그래도 나는 최선을 다했고 이제 연락이 오는건 하늘의 뜻이다 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헤어지고 후회하지 않으려고 마음에도 내키지 않는 그런연애를 하라는것 아니고 쓸데없는 자존심싸움 밀고 당기기 같은 에너지 낭비 하시지 마시고 매순간 소중하게 여기면서 연애하시길 바래요. 저도 아직도 부족한 사람이라 이번 연애 또 망해서 지금 연애조언 유튜브 찾아보고 있습니다 . 하하하하 ....
고맙습니다 첫 연애지만 정말 최선을 다했고 애정표현이나 사랑해준것 만큼은 후회 안합니다
또 그 사람입으로 헤어지고 난 뒤에도 제 덕에 버틴 시기가 한둘이 아니었다 할 만큼 옆에서 버팀목이 되어 주었구요 근데 그 사람은 마음이 떠났어요 잊으려 해도 쉽지가 않네요.. 헤어진지 이제 일주일 하고 하루가 지났습니다
정말 맞는 말씀이네요
@@호롤롤롤롤-n5i 저랑 비슷하시네요 혹시 재회하셨나요?
저도 항상 다퍼주고 헌신하고 다표현하고 차이는쪽이었는데
결혼하고 20년 지났는데 작년에 대학생때 사겼던 남자들 다 연락왔어요
신기하게 다 같은해에.
와 핵공감... 저도 차이는 입장인데 항상 후회는 없었어요.. 앞으로의 우리의 나날들... 행복합시다...❤
인정할래요 끝났다고 너와 나는 있지만 이제 우리는 없다고 좋은 추억과 나에게 조금 더 넓은 세상을 알려준 그 사람에게 고맙고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울컥 눈물이 날 때가 있지만 이 또한 지나갈거예요
아..너무 슬프네요..
진짜 슬프네요…..
꼭 후회해... 보란듯이 성공해줄게
마지막에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은 원래 이기적이니까 미워할 필요없다는 말을 듣고 미운 마음이 좀 가라 앉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특히 두 번째 말씀해주신 부분은 100%공감해요.
나이가 들수록 안정적이고 보장된 것들에 마음이 많이 가기 때문에
확실히 안정감이 느껴졌던 사람 생각이 한 번씩 계속 나는 거 같아요.
내가 누가봐도 안정적인 상황이라면 안정적이였던 전 사람을 떠올리기 보다 그런사람들과 새롭게 알게되고 어울리는 것 같아요~
혹시 안정감이라고 하는 것이, 경제력이나 배경을 의미하나요? 아님 내적인 안정감을 얘기 하시나요?
@@sunshinemr.860 경제적이죠 ㅋㅋ 사람이 아니라 돈을 먼저 보는 무식한 것들
@@sunshinemr.860 ㅇㄷ
@@sunshinemr.860둘다죠 뭐ㅜㅜ
엄청 악행(바람,폭행..)을 저지르지않은이상 서로 좋아서 사겼는데 헤어졌을때 화가났거나 마음이 식어서 헤어졌더라도 시간이 흐르면 또 호감이였던 기억이 떠오를때가 있겠지요..
상대방이 바람 3번 폈는데 바줬어요 그런데 차였네요ㅠㅠ 그래도 너무 힘들어요..
@@m-r7g 저도 두번봐주고 세번째에 헤어지자하고 붙잡는거 읽씹했다가 한달후에 제가 다시 잡았는데 거절당했네요..
@@taemiv3736 바람핀새끼 받아주면 님한테 고마워하는 마음 1도 안가져요ㅋㅋ
아 얘는 내가 무슨 쌉짓거릴하든 받아주는 호구구나 오히려 더 적반하장으로 나옴
본인이 얼마나 매력없는 사람이길래
바람핀 쓰레기 자꾸 받아주는거임
진심 이해불가
그게 연락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지만..😢
바람핀걸 왜ᆢ받아요ᆢ
맞아요. 다 아는 내용이지만 막상 내가 헤어진 직후에는 상대가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콩깍지 필터가 씌여서 금방 날 잊고 누군가를 잘 만날거라고 생각 하지만 한 몇년 지나고 생각해보면 내가 얼마나 오징어 지킴이였는지 깨닳음😂😂😂😂 결론: 당신의 엑스는 생각보다 남들에게 매력적인 사람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흠 저도
이리 생각해왔는데. 저의 액스들의 현실은. 그반대더라구요. 상상보다 훨 이쁘고 조건도 꽤 조은 분들과 사귀던데 ㅎ
@ 엑스가 누구랑 사귀는지 어떻게 아시나요ㅋㅋㅋ 연락처 다 지우고 찾아보지 마시고 다음 사람 찾기 바빠야죠ㅋㅋ
나 버리고 간 너
크게 후회해라
나는 잘이겨내고 있단다
7년 연애 하고
회피 무관심 잠수 이별은 아니었지
분명 너는 후회할거야
죄송하지만 잠수이별한 사람들은 제정신아니라서 후회감정도 모를걸요..
저도 5년 연애하고 잠수.. 분명 땅을 치고 후회할거에요
저도 5년 연애하고 카톡 이별 당했네요.. 비록 정중했지만 아쉬움이 남습니다..
@@Kevin-fl8rh ㅜㅜ 속상하시겠어요.. 5년 되게 길었는데.. 헤어질 땐 뭐가 이렇게 쉬운지
회피형 진짜 극혐입니다....
미련이 남아 마음이 아프더라도
이별후엔 깨끗하게 마음정리 하는게 맞아요
어설프게 다시 만나봐야 섹파밖에 안될껍니다
추억이라도 오래오래 아름답도록 재회를 기대하지마시고 마음 비우세요
절반이상이 다시만나서 잘살아요
상대가 나를 죽고못살정도로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
내가없어도 잘지내고 주변여자와 아줌마 할머니랑도 잘 꼬드기는성격이라 외롭진않을꺼에요 ..
그가 행복하길빌어요 ..
저또한 어제의 나보다 나아지기를 빕니다 ..
ㅋㅋㅋ할머니까짘
@@몽믈리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욬ㅋㅋㅋ
타이밍이 안 맞는 경우도 은근 많은 것 같아요 ...
공감합니다 2년동안사귄여자친구랑 이별했는데
타이밍이 너무 안맞았던거같아요.
저는 타이밍 이란게 뭔지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라서 그런데 혹시 설명 가능한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의 타이밍이 다 인듯요 ㅠ
타이밍..이라기보단 전 이제 그 사람과 인연이 아니였다는걸로 생각이 드네요
저희 언니의 경우 해외로 가면서 헤어졌다가 다른사람도 만나보고 해도 그사람뿐이고 그사람또한 계속 연락하고 그래서 한국와서 다시만나서 결혼함.. 사람에따라서 타이밍도 한몫하는거 맞음
정말 귀에 쏙 들어오는 애기에요 그래서 상대방을 내려놓으려고 결심했습니다 우연히 들었는데 올바르게 판단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함니다
지금 말고 조금만 더 있다가 연락왔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다시 만난다고 해도 서투를거 같아요 좀 더 생각을 정리하고 저도 그 아이도 바뀌고 만났으면 좋겠어요
갑자기 카톡 차단을 풀었어요 일주일만에요..처음 차단계기는 제가 왜 차단안하냐고 하니까 다른거 신경쓰이는거 있어서 탈퇴는 못하겠고 라고 하더니 자기가 이걸 왜 설명해야하는지 모르겠다며 그냥 차단한다고 하고 차단했어요 그리고 어제 차단을 풀었어요..이거 어떻게 봐야할까요 ㅜㅜ
지난3개월 정말 혹독히치른일들 왠지 온세상이 날위해 움직이나?할정도로? 기적같고 경이롭고 사랑니가2대 그냥 솟구치더니 손가락집개로?뿌리채뽑힐 정도로 겪어 멘~붕에 온통유툽에서도 유사한제목으로 다뤄주니 참 아이러니 1050들이겪는남녀문제 어쩜 전세대? 가슴앓이하는중?sns차단,잠수이별등모두 조금만 아파하시길...'물흐르듯이' 운명에맡기고 숨고르기하며 자기애로 극복해봄다 올사람오고갈사람갑니다
마지막 말에 진짜 제대로 충격을 받았네요. 저는 제가 전남자친구를 만나면서 불행해서 행복하고자 이별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나 자신에 확신이 없어져서 자책하는 마음도 들고 후회도 들고 했는데 다엘님 마지막 말이 저를 정신차리게 만들어주네요. 그 이별의 본질적 원인은 결국 제가 행복하려고 했던건데 그걸 제가 잠시 잊고있었나봐요. 후회랑 자책은 넣어두겠습니다. 전 제 자신을 행복하게 할 의무가 있으니까요. 다시 생각해봐도 분명 불행한 만남임에는 틀림없었거든요. 이제 기다리지도 않고 재회를 바라지도 않을래요. 감사합니다.
제가 준비가 안돼있고 미성숙할때 그에 비해선 성숙하고 이성경험도 더 많은 전여친이 먼저 다가와줘서 시작된 관계가 역시 끝이 좋지 않게 얼마전 헤어졌는데 너무 후회되고 자책하게 돼요
먼저 좋다고 다가와준 여자도 처음이고 진심으로 절 사랑하고 이해해주려던게 느껴졌는데 그에 비해 제가 연애경험도 거의 없고 내적으로 미성숙하던 사람이라 가면 갈수록 자존심 부리거나 감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등 여러 못난 태도를 보이며 그사람을 점점 지치게 해서 결국 헤어져서 감당하기 힘든 후회와 죄책감이 몰려와요.. 그저 성장통이라 생각하고 누구나 겪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질까요..? 저 말고도 누구나 이런 과정을 겪는거겠죠..?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해도 못해줬던 것만 생각나서 너무 후회되고 제 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이별에 임해야할까요 .. 지나가다 글 보신 연애에 성숙하고 경험 많으신 모든 분들 조언 한마디씩만 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제가 빵님이랑 같은 상황으로 헤어졌습니다...
제가 간섭이나 못난태도로 비꼬서 감정적태도로 상대가 지치고 질려서 헤어지자고햇고 몇번잡을려고햇지만 무리라는거 알고
일단 연락안하고 합의하에 끝으로 얘기했지만
저는 한달이나 두달후 재연락해보려합니다.
제가 더 잘하고 싶을뿐입니다...
전 카톡으로 이별통보당했고 이유는 제가 신불자라는 이유 때문에 헤어졌네요 죽어도 안하려고했던 말인데 계속 거짓말 치기가힘들어 털어놨더니 바로 그만하자더군요 짧은만남이였지만 만나면서 단한번도 싸운적도 화낸적도 없었고 엄청나게 이뻐해주고 사랑해줬었거든요 제가 지금은 올차단상태인데 인스타어찌저찌 지인걸로통해보니깐 저랑놀러갔던사진 제가찍어준사진들 독사진으로 있더군요 눈물이납니다 헤어진지 3일째 얀센맞고 댓글답니다 힘내세요
성장통 맞아요...우리 모두는 첨부터 능숙하고 완벽한 존재가 아니기에 늘 시행착오를 격으며 깨달게 되는것같습니다.이별후 진정한 자기성찰의 과정들이 자신을 더욱 성숙하게 만드는것 같아요...다음 사랑을 위해서라도 연애공부 심리공부도 많이하시고 자기개발도 열심히 해야 할것같아요. 사랑이란감정은 아무때나 아무한테나 흔하게오는것이 아니고 우리 인생에 몇 번 오지않은 너무나도 소중하고 귀한 감정이더라구요...슬프고 아쉽고 힘들지만 놓아줄줄 아는것도 가장 큰 용기라 했습니다...
연락 한 번 해보세요:) 어쩌면 그분도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지 않을까요?
다들 어떻게 되셨나요~???
다정한 참견을 즐겨 찾는 구독자중. 한명입니다..
저는 상대방이 먼저 헤어지자는 이야기 했었어요.
상대방이 어떤 이유에서는 할 말이 있겠죠. 상대방이
다른 사람이 있고. 말은 안했지만.저는 눈치 채고
있었고. 이야기를 안하고 있으니 끝까지 말을 안하더군요.
후폭풍은 없어요. 그 상대방에게 오히려 고마워요.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 받을수도.
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후폭풍 겪는 시간 동안 차라리 저만의 시간.취미. 자기개발 시간을 가지는게 더 좋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구독과 좋아요는 센스 👍
아쉬운것들이 먼저 연락한다 그말의 뜻은 걔는 여전히 그자리 그대로다(발전이없다)
이렇게도 해석할 수 있는데
이제야 알았네요 ㅎ
나를 위한 길, 고맙습니다:) 헤어지고 너무너무 힘들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까지 고민하며 다정한 참견에 상담을 받았었는데요! 정말 객관적으로 제 상황을 설명해주셨고, 위로도 해결책도 확실히 받은 시간이었어요. 오늘 영상이 그 때 제게 말씀해주신 내용과도 많이 닮아 있어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이제 두 달 정도 지났는데 덕분에 정말 많이 좋아졌구요. 무엇보다도 그 사람보다 내가 얼마나 좋은 사람이었는지도 알게됐고, 더는 자책도 하지 않아요. 제게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그게 저를 상처두게 내버려 둘 이유가 될 순 없었으니까요! 두분께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는 스스로를 지키면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두분 행복하시고 또 좋은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화이팅!
생일 2주남기고 떠나버린.... 회피형 전여친 제발 회피하는거좀 고쳐라, 혼자 마음식었다고 카톡통보 하고 차단해버리냐 이 나쁜사람아...
저랑 똑같아요.... 저도 전남친이 제 생일 2주전 통보이별 ㅠ
@@Oooooo1-e7f 진짜 나쁜사람이네요 빨리 잊어버리시고 훨씬 더 좋은사람 만나세요
저는100일 다음날 약속다잡은상태에서
예비군훈련끝나고바로이별통보..ㅋ
저도요..생일 5일전 너 생일 다음주지 않냐며 그것도 못챙겨줄거같은데?라면서 헤어지자 했어요ㅠㅠ
저는 생일날 더치페이 하라고 돈 보내라 그러고 일주일 뒤 이별통보로 헤어졌습니다
이 영상 진짜 주옥 같네요 미래를 그릴 사람을찾고자 할 때 와서 한번씩 보겠습니다
마음이 없다며 헤어지자해놓고 갑자기 이틀후인 어늘 새벽에 미안하다고 자기 인생에서 ㅇ렇게 좋아해준여자는 너뿐이라고 잘지내라거 ㅁ안하다고 계속 이러는데 이사람 미련남은건가요?
미련은 아닌 것 같아요. 미안함..?
혹여 맞더라해도 재회를 원하는 감정은 아닌 듯
어떻게 되셨나요???
@@chickenlittle8701 음 그냥 헤어지고 벤츠만나는중 ㅎㅎㅎ 그 후로 팔로우 둘다 끊었는데 제 인스타 들어와서 스토리보고가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걔는 계속 후회하라지요
진짜 찌질하네요 저남자 ㅡㅡ
@@김서하-m1h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ㅋㅋㅋㅋ
완전 극 T에 자존심이 강하고
회피가 심한사람이랑 3년 사귀고
자존심건들여서 존중받지못해ㅛ다는 이유로
일방적인 헤어짐 통보받았는데
미련있어서 별 짓 다 해봤는데도
너무 완강하더라구요..
자존심이 뭐라고ㅠㅠㅠㅠ
이런경우 재회 가능성은 없겠죠?ㅠ
저도 그런케이스에요…. 정말 완강해요
저도 이 케이스, 근데 다른 여자 못만나고 결국 연락와요. 좋아할게 아닌게 남들은 줘도 안갖는단 말이니까. 재회 하지마세요
@@SL-wf9di정답
연락 왔나요?? ㅠㅠ
헤어져 미칠껏 같고
죽도록 원망할껏 같은데
일단은 제 감정 부터
다스려야 된다는걸
이제 깨달았네요 어찌
보면 내자신이 문제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
드는데 ~~ 마음을 비워
야겠죠
자존심 다 버리고 구질구질해보여도 잡으려고 노력했는데 잘 안됐어요 근데 그렇게 며칠 애쓰고나니 감정이 다 소모돼서 이제 좀 덤덤해졌어요ㅋㅋㅋ 이 좋은 세상 왜 만났던 놈 또 만나노 새 사람 만나야지
맞아요 연애시장에서 나보다 나은사람을 만날확률은 극히 낮아요 1%미만이에요 내가 갑자기 클래스가 올라간다거나 그런게 아니면 힘들어요 만나는여자 다 거기서 거기에요 연애시장에서 부딪혀보고 느껴봐야돼요 그래야 알아요 얘만큼 괜찮고 나한테 잘한여자가 없었구나 하구요😊😊
7:45 진짜 좋은말인것 같습니다
먼져 헤어지자고 말한 사람이 항상 더 힘든거 같아요ㅠ
나를 스쳐간 사람들은, 다들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결혼도 하고
잘지내는데 저는 항상 똑같은걸
몇년째 반복하고 있으니...
결국은 내가 문제 였다는 걸 인정 할 수밖에 없더라구요
인정하고 나니 조금씩 나아가고 있는 기분이 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괜찮아요 힘내요
응 님이 문제임
아직 인연을 못 만나서에요
인정하는것도 용기입니다. 힘내세요
전남친이 님처럼 좀깨달으면 좋겠네요.. 겉으론 멀쩡한데 왜 아무도 널 안만나줄까..? 생각좀해보고 반성좀 해라
마음에도 없고 다시연락오는자체도 뭔가 의심스러워서 다 차단합니다!
그럴 감정소비할 시간없거든요~
이미끝난사람 연락하지마세요 !! 짜증납니다
머리론알고있지만 ㅠㅠ 가슴이안된다는거 ㅠㅠ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인거 같아요 저도그래요 재회는 절대 생각이 없습니다
저도 서로 차단(문자, 카톡 모두…)했어요! 상대가 만나면서 바람 폈고 잠수에 환승(헤어지고 나서 알게 됨…) 비난하는 메시지 보내니 나중에 다 차단하더라고요. 차단은 영원히 풀지 않으려고요~
부럽습니다 저도 그런 결단력을 본받고 싶네요..
상대방이 쓰레기고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고 머리로는 아는데도
계속 보고 싶고 만나고 싶은건 어떤 마음일까요?...
머리를 따라야겠죠?
네
저도 그런데 여자가 있다는 말을들으니 더 황당 환승이별한 사실에 괘씸하고 잘 안됐으면 하는 마음뿐 ᆢ
어… 진짜 ㅠㅠ 저도 이 상황이에요
진짜 머리로는 아니라고 생각드는데 안좋아했다고 생각했는데 좋아했나봐요 아니 좋아하나봐요 ㅠㅠ
보고싶고 같이 놀고싶고 만나고 싶은 마임이에요..
머리를 따르는게 맞는건 알지만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ㅠㅠㅠㅠ
@@Jjea_Eul 말이야 그쪽은 그렇게 할수있죠 이성적으로 ᆢ 근데 당사자가 되보면 그렇지 않아요
공감하지 못하니까
마음은 당장 힘들겠지만 냉정하게 끊어내는게 좋죠 지팔지꼰 되지 않으려면..
3:08 최근에 전남친한테 이별을 통보받고 마음 정리하느라 이것저것 찾아보는 중인데, 이 부분 웃프네요ㅋㅋㅜㅜ 이것도 이별하고 나니까 보이네요.
제 전남친은 남초에서만 살아서 여자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부족하고 서툴길래, 그래도 귀엽게 생각하고 맞춰 나갈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별로 바꿀 생각이 없고 그냥 저랑 안맞는다고 생각하고 헤어지자네요. 그런 태도면 나라는 개인이랑 안맞는 게 아니라 보편적으로 여자들이랑 지내기 힘들텐데. 고집스런 태도에 실망하고 연애경험이 너무 없는 사람 만나는 것도 아니란 걸 알게됐어요.
불안정한사람들 표현할때 나는 그러고있진않은지 되돌아보게되고 또 나 자신을 행복하게해줘야한다는 말 너무 공감되네요
저부터 좋은사람이 되고 좋은 사람이 다가올때 제가 꼭 알아봤음 좋겠어요
괴로운연애는 하지말자 .. 다짐
내 꽃다운 20대 5년 사겼던 남자친구 헤어질때 매달리고 또 매달려도 뒤도 안돌아보고 나한테 오히려 상처를 더 주고 떠났던 사람. 힘든 시기 보내고 잘지낼때쯤 그게 1년정도 된듯 그때 연락이 옴. 난 내가 마음이 남아있는지 알고 다시 만남. 그런데 내가 그리워했던건 과거의 우리 그때의 그사람과 나였음 깨닫는 순간 헤어지자 함. 3개월정도 그사람이 나한테 매달림. 그래도 마음이 안가더라구요..
이런 걸 몰랐고 내가 상대방을 너무 사랑했기에 헤어졌을때도 최대한 피해주고 싶지 않아 보내주고 속으로 혼자 아프고 울고 그랬는데 시간이 좀 지났지만 만약에 다시 연락이 온다면 어쩌죠.. 혼란 올 것 같은데
그때는 이성적으로 판단하시면됩니다. 감정이 아니라.
요새 보니 티비에서 막 5년 전에 만났던 10년전에 잠시ㅇ사귀었던 사람과 다시 만나는 경우가 많이 보였는데 확실히 편했던 안정감을 주었던 상대에게 다시 가나 싶더라고요
이상해보여요ᆢ 그리오래된연인을 만나는건
다엘님이 추천해주신 행복수업 책 너무 좋더라구요~ 다른책도 읽어보고싶어서 댓글 다 찾아봤는데 너무 많아서 못찾겠아요ㅠㅠㅠ 책 추천해주세요!
행복수업 작가 이름이 뭐에요?
@@디아크크크 최성애 요!
참 까다롭고 이거저거 재는인간이라 넌 꼭 연락오겠네.. 벤츠만나서 뻥차줄게
*_나에게도 그런 상황 오면 어떻게 해아 하나요? 이것을 듣고 벌써 고민이 드네요_*
이거 봤을때 확실히 연락이 올 사람이네
쓰레기는 쓰레기 뒤돌아보지 말아야죠
감사합니다.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정말. 꼭 이루어지길..
상담원합니다 어디에 신청하면 될까요..?
내가 매달릴 때는 거들떠도 안보더니 나중되서 연락왔을 땐, 이별통보 받았던 내가 오히려 콩깎지도 벗겨지고 마음이 식어버린 상태라 연락온 상대방을 거들떠도 안 보는 역전의 상황이 올겁니다.
결국, "있을 때 잘하자"라는 말은 이별통보받아서 자존감이 밑바닥까지 떨어진 나한테 할 말이 아니라, 자신의 이별통보가 객관적인 판단이라고 착각하는 상대방에게 적용되는 말입니다. (물론 케바케 사바사 입니다. 이별통보 당해서 감정적으로 힘든 상황에선 현재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가 어렵겠지만, 시간이 지나서 객관화가 가능하면, 서로의 관계가 이러할 확률이 높다 라고 봅니다.)
자신에게 이별을 통보한 사람에게 어떠한 이유로든 합리화하지말고 그냥 받아들이셔요.(물론 어려운 일이겠지만, 그게 이별통보받은 나의 더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훨씬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겁니다.)
재회하고싶은데 나만 이런 마음인거 같아서 힘든 분들 모두모두 화이팅!
당신보다 소중한 사람은 없고, 그런 당신의 가치를 못 알아보고 이별통보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지마시길 🙏 나 자신이 더 소중해요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이글 보고 펑펑울었습니다 고마워요
@@Devil.In.A.NewDress 저도 감사합니다🙂
@@호잇-m9b 얼마나 힘드셨으면..
분명 닉네임처럼, 선생님께 희망의 계절이 찾아올꺼에요~! 화이팅!
@@남공주-v3p 첫 줄과 마지막 줄의 내용이 너무 달라요. 그만큼 사연자 본인의 마음이 혼란스럽고 불안한거 같습니다.
연애를 왜 하는거죠?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저는 서로가 행복하려고 하거든요.
근데 사연자 본인도 스스로 느끼고 있겠지만, 지금 감정의 늪에 빠져서, 자신의 상태를 이성적으로 보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재회가 가능하더라도 절대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재회가 되냐마냐의 문제가 아니라, 사연자 본인이 행복한 길을 택하냐 마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조급해 하지 마시고, 누가 자신의 마음을 케어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잠시 내리시고,
자기 자신이 직접!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봐주세요.
그 사람보다 남공주님이 더 소중해요.
맞아요 맞아요 당연 알죠
그 짧은시간 내가 원하는 나한테 맞는 그런 사람을 어디서 어터케 만나겟어요
계속 인스타스토리 보는이유는멀까요 헤어진지 한달짼데
헤어지기 하루 전 인스타를 차단당했어요.. 12일정도 후에 차단 해제를 하더니 그날 새벽 다시 차단을 하는 심리는 도대체 뭘까요…?
12일만에 다른이성을 만낫다~
그만 울고싶다
인연이면 만나고 인연이 아니면 끝나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ㅠㅠ공감하며 잠들어요
연애는 오래해도 어렵구 힘드네용,, 🥺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한달하고 일주일 됐습니다 제가 통보 받았습니다 일년 좀 안되게 만났어요 제가 정말 회사 노는날 모두 여자친구에게 투자하고 정말 많이 사랑했습니다 많이 싸우지도 않았구요 제 생각엔 저에 대한 흥미를 잃은거 같고 여자친구가 해어질때 권태기 인 거 같다고 이야기 하고 통보를 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잡았는데 안 잡혀서 포기했습니다 그러고 얼마전에 전여자친구가 여행을 갔는데 저랑 같이 갔던곳에서 저랑 같이 들었던 노래를 sns에 올려서 혼자 또 의미부여 했습니다 사실이 아니면 더 속상하니 그냥 아니다 그냥 우연이다 라고 생각하고 말았습니다 그러고 이틀 전에 저에게 부재중 전화가 왔더라구요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될것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여자친구에게 왜 전화 했냐고 물어봤는데 읽십 하네요 무슨 심리 일까요..
전 2년정도 만났었는데 저도 상대방한테 모든걸 투자하고 마춰주고 여행도 달마다가고 저희집에서 자주 놀때 제가 음식 다 해주고 모든 걸 다했었죠.. 상대방 성격은 한번 결정한 선택은 무서울정도로 냉정하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저도 똑같이 한달 일주일 됐을때 새벽에 전화 왔었구 다시 걸었을때 안받더라고요 술마시고 전화한거 입니다. 그리구 여행사진 같은 경우에는 남자랑 간거 맞는거 같은데 그쪽 잊을려고 만난 대타이구요
@@밥-z2p 벌써 2달이 됐네요 당시에 여행은 아는 언니랑 간게 맞고 저한테 연락왔었는데 너무 가지고 노는 거 같아서 차단했습니다
당시엔 너무 힘들었지만 너무 후회없이 사랑했고 좋아해줘서 후회가 없네요
그렇게 내 모든 진심을 다해 사랑해줬는데 그게 싫다면 정말 내가 힘들어 할 필요가 없다 생각이 들더군요 이젠 새로운 여자 만나서 잘 삽니다
정말 시간이 약이죠 ㅎㅎ
시간이 약이구 자기계발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다른 이성 만나는데 그분은 전 여친보다 착하고 이쁘고 몸매도 좋구~ 헤어졌을때 너 없으면 안돼 지만 시간이 지나면 너 보단 더 좋은여자 만날 수 있을꺼 같은데? 실제로 더 좋은여자 만나고 있습니다! 전 여친은 절 잊을려고 예전에 처음 만날때 그 남자 버리고 저한테 왔었는데 그 남자 만나고 있더라고요 항상 비교 되면서 후회했으면 합니다!
@@밥-z2p 네 진짜 맞아요 저는 그 사람이 후회 할 자격도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두번다신 제 인생에 안 나타났음 하네요 ㅋㅋ 좋은 하루되세요
술먹고 전화한거 아닐까요? 술먹으면 감성적이 되거든요
3주 정도 연락 하던 여자가 오빠 동생 으로 재내자고 하는데 이건 무슨 뜻인가요
만난건 두번 봤고
이유는 간단 합니다 매일 연락 하는게 부담 된다고
본인도 같이 연락 하다 가 뜬금 없이 말하네요
이럴땐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요??
그 여잔 님 남자로본거 아니고 친구로 봤는데 님이 이성적으로 다가오니까 부담스러워서 선긋는거예요
님 착각하지말라고 돌려말하는거고, 앞으로 연락 좀 줄이자는거임
뜬금없는거 아닐걸요...? 카톡으로 티 많이냈을듯... 님이 눈치가없었을뿐....
저도그사람이나로인해받은상처를빨리잊고좋은사람만나면좋겠어요 정말로좋은사람이거든요
5살 연하를 사귀다 명품 허세에 고집 있고 잘 웃지도 않고 운전할 때는 말 걸지 말라고 하며, 그렇게 사귀다가 내가 싫어하는 말만 하기에 하지 말아 달라고 했을 뿐인데 우리 생각할 시간을 좀 ... 이런 톡을 보내고 결국 헤어지게 되었어요,. 그러고도 내가 너무 힘들어서 붙잡았죠 ... 사귀는 것보단 그냥 편한 만남으로 하고 서로 다른 사람 생기면 놓아주기로 하자. 약속하고 종종 만났어요.. 결국 자기가 소개팅하게 되었다며 여자 사진을 톡으로 올리고 건강하시고 잘 지내라는 말을 하더라고요. 붙잡고 싶지도 않고 그냥 미웠어요.. 하지만 전 알죠.. 어떤 여자가 그 남자랑 잘 사귈 수 있을까? 결국 나한테 또 전화나 톡을 하지 않을까? 했고 며칠 지나고 알고 지낸 지인을 통해 저도 소개를 받아 지금 사귀고 있어요.. 정말 너무 다르고 다정하고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잘 이야기해주고 항상 밤에 영상통화하고 자고 제가 아침에 모닝콜 해주게 되고 피곤해도 너무 행복하네요. 잘 되었다 생각합니다.
새로운 연애축하드려요💗 저도5살연하 명품허세에 고집세고 함부러대하는 말투며 저는 남친이 밥먹을때 밥만먹으라고했어요ㅋㅋ 항상 밝은성격이었는데 이상하게 얘 앞에만 있으면 눈치보게되고 주눅들게되고 행복하지않더라구요 남친이 먼저 헤어지자고해서 제가 붙잡고 다시 재결합하고 지금 잠수이별로 복수하려고하고있습니다 저도 좋은사람 만나고싶네요
아니 억지로붙잡아서 편한만남하자하고 그남자가 소개팅받아서 여자생긴건데 미웠다니
먼억지지
허세는 뭐 어리니까 그럴 수 있는데 명품은 왜요? 명품 살 연봉도 안되면서 무리하게 사고 그걸 과시하면 문제겠지만 자기 벌이에, 자기 분수에 무리 안가게끔 사는거면 문제없지 않나요ㅋㅋ 그리고 본인이 못 놓아서 엔조이라도 괜찮으니 잡았던거 아니에요..? 이건 좀 억지로 까내리면서 자기합리화 시키는 것 같은데
어제 이별을 당했습니다.. 저하고의 데이트가 재밌지않다고 저를 매정하게 붙잡을 기회도 안주더라고요 자존심이 쎈친구데.. 과연.. 그친구도 후회할지 궁금하네요....
연락은 안오던가요?
사귀었다는 사실 자체를 갑자기 부정하면요..? 걍 인간적으로 너무 좋았는데 미안함과 갑작스러움에 사귀었었대요..
지금은 재회하고싶어요..ㅠ
얼마전에상담했어요 좋은말씀감사드려요.ㅎ
이주헤어져있는동안 집착처럼일주일동안 매달렸어요 다씹혔구요 그사람술마시는걸알고 그틈을타 연락을해서 얼굴보게되서 재회는했는데 그사람이예전같지 안다고느껴서 될대로되라싶어서 제가남자생긴척하구 몇시간동안 연락다씹었어요 늦게미안하다 연락하니 화를엄청내면서 그때부터 잠수타버리더라구요 큰일낫다싶어서 또전 미친듯매달려서 이삼일만에 연락이닿아서 다시만나는데 말투 목소리 다변했더라구요 하는말이 나한테인제 맘이예전같지 안데요 달래고달래서 일시적인감정이다 금요일얼굴보면괜찮을꺼다 노력하자하구 지내는데 뭔가껍데기랑 대화하는기분 그래서 저두참다가그냥 여기서그만하자고 더이상못하겠다 본인도 그치 미안하다면서 내맘대로 잘안된다면서 마음이 뜬거같데요 그리고잘지내라 톡주고받고 제가 참금요일엔 친구로 술먹자고얘기하니 좋다구 맛있는거사준다고 그때보제요 금요일에 한껏꾸미고 나왔어요 머리스타일도바꾸고 피부관리도좀하구 오늘왜일캐예뿌냐면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우리다시만나자면서 잘한다면서 예전보다더잘해주네요 전겨우괜찮아졌는데 또이러니 얘가또너무좋아요ㅠ또다시빠져들어서 헤어나오지못할까봐제자신이 무서워요ㅠ
남자분 웃긴거 같은데 본인이 헤어지자하고 남자 생기니까 화를 낸다?정상아닌거같아요
@@뀨뀨뀨-o1d 그때는 잘만나서 잘사귀다가 세달전에 또헤어져서 제가또매달리다 죽어도안받아주길래 모진소리다듣고 결국 저도지쳤는데 본인이 술만마심 전화오더라구요 그러다 다시또재회는했지만 뜨뜨미지근하네요
가스라이팅 같아요 ㅠㅠ
일등🥰🥰🥰🥰🥰
다엘히덩님~ 전남친 이야기랑, 앞으로 연애에 관련하여 전화 상담 신청하고 싶은데 어떻게 신청하나요?
INFJ 였고 헤어지고 연락 다 차단박았는데 재회 가능성은 없겠죠..?
그럴듯요..ㅠ
저도 인프제인데 마음 정리 진짜 너무나 힘듭니다. 근데 인프제가 그랬다면 가능성 없어보입니다.
상담한번요청드립니다
나르시시스트 일수도...
2달사귀었는데 돌아오는경우도있나요?
돌아왔어요?
@@이민영-j6l ㄴㄴ
생각도안나요
3주 사귀어도 4달뒤 연락
전화 안받아서 왜 전화한지는 모름
@@헤헤헤헤-j9c기 받아가여
제가헤어진사람이미래가보이지않다는것을만나는동안늘생각했었거든요 영상보니헤어지기잘했다는생각이듭니다
제가 헤어지고 막 집착하고 매달리고 했는데 돌아올까요..?
@@엽떡-w2l 아뇨..ㅠㅠ
연락 오신적 있나요?
즉. 다른남자에게 줄거다주고. 버림받고 돌아오는 여자
합리화 될 수 없는 바람... 환승연애를... 당했지만...^ 기다립니다....
저랑 같네요…
@@user-gm5bl3pp7k 힘냅시당..
아직 연락은.. 안오셨겠죠? ㅜㅜ 저도 같은상황입니다
오늘 전남친 생일이라서 제 기분이 더 심란하네여..^^
@@해명-p3l 와 어쩜 제 전애인이랑 생일도 같으실ㄲ ㅏ…..
솔로지옥3에서 어떤 여자분이 그랬죠… 줘도 안먹는다. 요즘 연예인을 최애라 하는데 저의 최애인 제가 너무 좋아하는분이 그 여자분을 보고 그건 선을 넘었다 하셨어요. 근데 나도 그래요… 그거?? 그까지꺼 다 과거고 남자는 여자는 …뭐 구분지어 말할지 말지어다 떠드는데… 남자가 연락오는 이유가 뭔지 아시나여 ? 대부분 걍 함 줘라… 자고 싶어서 연락오는경우 많거든요? 줘도 먹지마세요… 세상에 그렇게 사랑에 진심인 남자가 별로 없어요!!! 그리고 … 남잔 다 똑같혀 새로운 여자가 사랑할 여잡니다
🎉
음..남자가헤어지자는이유는 여자가마음이뜬것을 느끼고포기하는경우도 있습니다
전남친이 중국인여자 못잊어서 헤어졌고 둘이서 뒤에서 연락하고 바람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