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지키는 남친, 술 먹고 노는 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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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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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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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킹 #군대 #신검
![[수위주의] 식욕, 수면욕, 그리고...](http://i.ytimg.com/vi/andbFdeBICc/mqdefault.jpg)
![[수위주의] 식욕, 수면욕, 그리고...](/img/tr.png)
남혐 여혐충들은 확실히 티내주길 바람 다신 내 채널에 댓글 못달게 차단하게
정상인분들은 병먹금하세요 같이 차단하면 내가 억울함
이 시대에서 매우 깨어있는 보기 드문 사람.....
오킹~
멋있다 오킹
이 시대의 진정한 남자
멋진 뱅미🫶🏻
이 형은 다른사람이 말하면 논란 터질만한 내용을 진짜 정확하게 중요부분만 정리해서 논란안터지게 말 개잘해 이러니까 구독자 190만명이지 ㄷㄷ
인정 ㅋㅋㅋㅋ
올해 여름쯤에 200만찍을듯?
@@드립감별사 걸어서 독도 한번 더 하면 200만 찍음 ㅋㅋㅋㅋ
@@응애-e7s 등평도수 ㄷㄷㄷ
와 곧 200이네
크 이런 얘기 해주는 사람은 오킹님밖에 없다
레알쿠쿠
ㅇㅈ ㅋㅋㅋ
리얼크크
진짜 어린 나이에 군대 가서 몇 년을 군생활 하는게 우리나라에선 의무니까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한 번씩 콕 집어 이야기해줄 때마다 내가 정말 많이 고마워해야할 사람들이구나 생각하게 되고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되는 시간이 된다 증말…
주위의 당연한 것들을 다시 생각해보면 소중한 것들이죠
@@천운-k4j 당연하기에 소중한 것들이 은근히 많죠.
군대 가는 그 1년 반만 날리는 게 아니라는 게 문제임. 안 갔다면 더 자기개발이나 하던 공부에 가속도를 붙여 더 좋은 대학이나 직장을 가거나 더 많은 인간관계를 쌓거나 더 많은 경험, 도전, 실패를 겪고 인생 자체를 더 멋지게 설계할 수 있는, 심지어 20대 극초반이라는 그 정말 금 같은 1년 반이 사라짐으로 인해 받는 타격이 너무 큼. 심지어 사회적 분위기 상 어쩔 수 없이 연인 사이에서도 남자가 돈을 더 쓸 텐데.... 1년 반 버리고 옴으로서 취직이 1년 반이나 늦어짐에도 동나이 여자보다 금전적 여유가 많아야 된다는 부담감이 굉장히 큼. 사회적 분위기가 여자가 돈내는 분위기면 이렇게 분노하진 않음 ㅋㅋ근데 현실은 20대 극초반을 무의미하게 날리고 여자보다 좋은 직장 더 많은 월급받는게 당연시되고 심지어 거기에 얼굴도 잘생겨야 되고 키도 커야하며 어깨도 넓어야하니 남자가 얼마나 살아가기 힘들까요
정신 질환이나 신체적 장애로 정상적인 사회 활동 자체가 힘든 사람마저도 공익이라는 명분으로 강제노동 시키는데 왜 사지멀쩡한 여자는 안 감? 도대체? 5대 의무 중 하나가 국방의 의문데? 여자는 4대의무임? ㅋㅋㅋㅋㅋ 여자 군대 안보낼거면 출산의 의무 추가해라 ㅋㅋㅋ
@@Sowhat-pz9cn 이거야 말로 베댓이 아닌가~
지금 군인되러 곧 가실 분들, 현재 군인분들, 군대 전역하신 분을 모두다 감사했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ㅠ 수고 많으십니다..
솔직히 한창 놀고 공부할 나이인 20대 초에 군대가니 아쉽고 현타올수밖에 없는게 군대에 끌려가는건데 최소한 군대는 끌려가는 곳이 아니라는거라고 생각할만큼 개선됐음 좋겠다...남자친구 군대 기다리면서 고민도 많이 들어주고 힘들어할때 위로도 많이 해줬는데 아무래도 안에서 가족도 친구, 연인도 못만나다 보니 더 힘들어하던데 군인분들 대우도 그렇고 인식이 더 좋아졌음 좋겠당 🫠🫠
평면 표시기호네요.
@@kingbang0987 그게 뭐에요...?
끌려가는곳이 맞아서 인식 개선은 불가능함 ㅠㅠ
팩트) 끌려가는 거 맞음
근데 진짜 오킹님은 내가 생각한 답변보다 더 납득되는 답변을 하셔서 항상 놀란다.. 대단하심
난 오킹이 그냥 유튜버 그 이상으로 사회 전반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라서 좋음. 솔직히 이 정도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따듯한 방송 진행하는 거, 남들이 신경쓰지 않았을 부분까지 생각하는 것 전부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정말 영상 하나하나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동시에 댓글로 늘 따듯한 댓글, 심지어는 서로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댓글까지 달아주시는 구독자분들의 분위기까지 이 채널의 모든 부분이, 그 자체로 너무 따듯하네요. 늘 힘을 얻어가고 살아갈 용기를 채워갑니다. 다들 힘내세요. 내일도 살아갑시다!
하..... 나 군생활할때 월급 한20만원?? 30만원쯤 받았나??
그때 페북에 여자애들 무슨 호텔레스토랑 다니고, 나를위한 보상^^ 이러면서 휴학내고 기차타고 여행다니고 외국여행다니고 이런거 보던기억나네...
그와중에 sns 나 뉴스에서 떠들던건 군 장병에대한 보상이 아닌,
" 여성의 월급이 남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 유리천장, 여성 ceo 가 너무 없다 "
이런거 뜨던거 아무 표정없이 멍~하니 보고 그랬었는디 ㅋㅋㅋ 인생참....
Gop 군인 남친 둔 곰신인데 이제 6개월도 안 남았네요..ㅎㅎ 안에서 이래저래 불편한 것도 많고 스트레스 받는 것도 많은데 티 많이 안내고 잘 견뎌줘서 넘 고마워요. 휴가만 기다리는 중..
이젠 주변에 이미 다녀 온 사람들이 더 많은데 다녀온 분들, 안에 있는 분들, 갈 분들 모두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오킹님이 딱 중심박고 시원하게 얘기해주셔서 너무 좋네요ㅋㅋ
6개월 남았으면 남친입장에선 진짜 많이 남았다고 생각할 때 쯤이네요
@@개구리23 그런가요?ㅎㅎ 저희는 오히려 벌써 6개월 밖에 안 남았다고 신나있는 상태긴 해요!
@@미지의애슈 남자친구분이 진짜 긍정적이신가보네요 꽃신 꼭 신길 바래용~
@@개구리23 감사합니다❤️
전역 10일 남아 말출나온 해군이에요 예쁜사랑하시고 남은 날도 힘내세요
사회로 복귀해 알콩달콩 연애할 두분을 응원합니다
현 전쟁중인 나라에서 징병제를 하는데 군인을 무시하고 인식이 안좋은게 말이 안됨
휴전은 전쟁을 잠시 쉬는거지 끝난줄 아는 사람 너무 많음
사람 갈아 전세계 유례없는 경제 발전 성공한 나라여서 그런지 '사람'이란 자원을 너무 ㅈ으로봄 ㅋㅋㅋㅋ
그 결과 저출산으로 업보청산하는중
그거 생각해봤는데 징병제여서 더 그런걸 수도 있는거같음. 국민 거의 절반이 군필이여서 너무 흔하니까 소중함을 잃은게아닐까.. 징병제 부작용 중 하나인것 같음.
마자요ㅠㅠㅠ군인을 왜무시하냐ㅠㅠ제 동생도 군대에 있는데 나라지키느라 고생하는덕에 우리가 편안할수있는건데 무시하는거보면 제가 더 빡침ㅠㅠ
징병제는 이스라앨같은 케이스같이 소수를 제외하고는 제대로 된 징병제 갖춘 나라가 얼마 안 됨
오킹님 영상을 보면서, 자주 느끼는거지만 꾸밈없이 자신의 신념을 그대로 말해주는 그게, 알게 모르게 많이 위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군대에서 전역하고, 복학해서 학교 생활하고, 아르바이트로 돈 모으고, 학교 장학금에 악착같이 조건 맞추고...
분명 저랑 나이도 같고 같이 대학 생활 스타트 끊었던 여자 지인은 벌써 졸업하고 취업해서 자기 자리 쌓는 모습을 보고, 현타가 온 적이 있습니다.
얼마전 아는 사촌 동생도 어디 애니메이션 회사에 취업했다는 얘기를 들었을때도 똑같았습니다. 나만 뒤쳐진 기분이었거든요.
내가 군대를 안갔다면, 군대 때문에, 그런 생각으로 최근에 한창 우울감에 젖어있다가 오킹님 영상으로 썰푸는 걸 보고 있자면, 그냥 다 웃어 넘기게 됩니다.
사실 취업한 동생도, 지인도, 같이 축하해주고 웃어줄 일인데 말이죠. 괜히 부끄러워 지네요.
뭐가 됐든 다들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인데, 제가 너무 꼬운 마음으로 사람을 바라 본 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마음 느낄 수도 있죠 고생했어요 힛❤️
bb
나도 그렇게 느꼈음
고생하셨습니다ㅜ 누가 먼저 오르냐가 아니라 어디까지 오르는지가 중요합니다~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군대와 관련되어서 진짜 고칠게 너무 많다 느껴짐. 진짜 뺵뺵하게 엉킨 전선처럼 어디서부터 손을 봐야할지도 감이 안 잡힐 정도로.
근데 진짜 오킹형 말처럼 현역 군인 인식, 대우도 바꿔야하고, 갔다와서의 그 공백을 어떻게 메워야할지에 대해 고민도 많이 해야한다 생각함.
사회적인 관심으로도, 학술연구의 활력적인 부분으로도(이번에 석사과정 동안 복학생 관련해서 학위논문 포함 3편 정도 썼는데, 진짜 선행연구 드럽게 없더라 아오) 지금보다 군인, 전역자에 대한 더 나은 변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인식이랑 대우부터 빨리 바껴야됨 말도안되게 개판이라ㅜ
@@키티-w1t 남혐하는 애들하고 이미 갔다온 아재들은 캠프라고 하니 이대남들은 억울해서 살자 마렵지 ㅠㅠ 그냥 끌려가는게 ㅈ같은데
병사비하 하는 사람들 명예훼손, 모욕으로 처벌받는 법안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
@@bestofdarkblue 그냥 모욕죄도 악법인데.. 그런거는 역효과만 일으킴
오킹 한 쪽으로 치우지도 않고 양쪽 입장으로 잘 말하는 것 같음 . 그리고 가치관도 너무 멋있음
남자친구 입대부터 전역까지 옆에 있으면서 정말 힘들어하는 거 다 봤고 옆에서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너무 안타까웠음 주변에 남자 형제가 없어서 이렇게까지 고생하는 줄 몰랐는데 진짜 엄청 고생하더라... 군인 보면 그냥 마음이 좀 짠함... 나라 지켜주시는 덕분에 발 뻗고 잘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나도 여자지만 군인분들 대우는 더 해줬으면 좋겠다,, 당장 내 친구들 봐도 학년 차이부터 나는데... 여기저기 이상한 곳으로 새어나가는 세금 막고 군인분들 월급 올려줘라 진심
5년 전 군입대를 한달도 남겨두지 않았을 때 오랫동안 알고지냈던 여사친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제 군입대 소식을 알고 대뜸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 멤버가 입대한다면서 2년이 금방 갈거라고 하더군요. 이 말을 처음 들었을 땐 굉장히 불쾌했고 제가 속이 좁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기분 나쁜 티는 내지 않고 연락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제가 일병이 됐을 때 갑자기 연락이 오더니 안부 한 번 물어보지도 않고 명령조로 군대에서 파는 술을 사오라고 하더군요. 당시 자대에서 허리를 다쳐 컨디션이 좋지 않았기에 좋게 거절을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월급도 많이 오르고 (일병월급 30만원 시절), 일도 편한데 엄살떨지 말라는 말에 단전까지 올라오는 욕을 참고 어렵게 무시했습니다. 이렇게 연락이 끊기고 코로나가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저는 전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역 당일에 그 친구에게 갑작스럽게 연락을 하더니 코로나 터져서 제대로 축하도 못받을텐데 어떡하냐는 뉘앙스로 비꼬는 듯 연락이 오더군요. 여전한 그 친구의 모습에 저는 "여전히 군인들 무시하고 시비거냐?"라고 물어봤고 그 친구의 "응 ㅋㅋ 군인들 놀리는 거 재밌던데?" 라는 답장에 저는 더이상 상대할 가치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전 군대에서 별 일들을 다 겪어봤고, 억울함과 답답함도 많이 느꼈습니다. 이러한 감정은 잘못된 것이 아닌 자연스러운겁니다. 단지 이 감정을 더이상 담아두지 않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하고, 더 바쁘게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여기 있는 2년이 아쉽지 않다고 생각이 들 것 같았습니다. 군대에 있으면서 사회에 있는 여성분들을 보면서 드는 억울한 감정은 불가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위 친구의 사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친구들의 2년동안의 헌신을 응원하고, 격려해줬습니다. 입대가 얼마 남지않으신 분들.. 많이 힘드시겠지만 화이팅입니다.
진짜 어지럽네요.. 상종을 말아야
와 ㅅㅂ 제가 겪었던 상황들과 비슷하네요 전 여사친들 전부 손절했었습니다 그나저나 그걸 참으셨다니 대단합니다 전 더이상 못참거든요
여사친분 생각을 많이 안하고 사는 성격인듯 장난이라도 그런 식으로 말하면 안되는데
군대에서만 파는 술 사달라는 것도
원댓님 글만 봤을때는 그냥 군인들 월급 받으니까 그 돈으로 좀 사오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 이런 마인드로 말한거 같음
아 진짜 싸다구 마렵다😊
여사친이 이쁘면 그 말해도 이해되더라
전 학생때부터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하고 같이 힘이 되어주고 싶어서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 했지만 건강이 나빠져 들어갈수가 없어 포기해야하는상황이라 일하는도중에 군인분들이 오시면 나라지켜주셔서 감사하다고 꼭 감사인사 전하고 있습니다 군인분들 정말 고생 많이 하시며 든든히 나라지키고 있는분들이니 인식이나 대우가 많이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현재 곰신이라서 오늘 거는 볼까 말까 고민했는데 보길 잘했다 아무래도 갇혀서 힘들게 일하는데 내가 술마시러 놀러다니고 연락안되고 이러면 당연히 억울하고 화나지 않을까 싶어서 자주 놀러다니지 않는 편임
군인이 얼마나 힘든데 취직할 때나 아님 군대에 있을 때나 혜택 필요하다고 생각함 항상 나라 지켜줘서 감사한 마음이 듬
그냥 나라지켜줘서 고맙다는 말한마디면 군인들 하루종일 행복한데 이런 분들 많아졌음좋겠네용..
듦
그런 건강한 마인드를 갖고 있다는것 만으로도 군대에 있는 남자들은 고마워합니다
군대가 진짜 가기 싫은게... 훈련하다가 후유증이 생기거나 할 정도로 크게 다칠수도 있고 심한경우 죽기도 하니까... 그게 너무 무서워요. 20년 정도 전에 군복무를 하신 학교 선생님이 시체닦는 보직을 맡으셨다고 하셨는데... 매주 시체가 3구정도씩 들어왔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전국에 있는 그런 시설을 다 따지면 더 많은 장병들이 사망하셨던거니까.... 지금은 어떨지 몰라도 더 군대가 무서워졌어요
걍 빨리 가라 ㅋㅋㅋㅋ 늙어서 가는 게 가장 무섭다
@@개떡-f8q 요즘 군대 개선속도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거 같음ㅋㅋㅋ
요즘도 죽는 사람 나온다 ㅋㅋ
오늘도 오킹 폼 지렸다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건강하게 전역한 남친 대단하고 대단하고 또 대단하고 고마움... 군인을 대체 어떻게 무시할 수 있냐고.....
다음날에 군대 가는데 마음이 심란하네요...
고생하셔요 건강 조심하시고
한남이면 가야지~ 나도 2년남았다...에휴
지훈 화이팅
재하 화이팅
부디 다치지 마시고 성히 돌아오세요. 항상 응원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갖겠습니다.
웬만하면 여자친구 없는 상태에서 가세요… 여친 덕에 힘이 되는것도 물론 있지만 진짜 서로에게 못할짓이에요 서로 힘든 상황이 너무 많아서 차라리 없는게 맘편하겠다고 생각될때가 많았어요 특히 훈련소때 연락 안되니까 불안하고 힘들더라구요 거기에 후반기 교육까지 받게 되면 ,,, 훈련소때 생각보다 여친있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여친이 연락 안받는다고 울던 친구도 꽤 있었고 여친 연락이 그 친구들의 감정을 좌우해요 ㅋㅋ 그 여자친구들도 어리고 노는게 재밌을 나이잖아요 누구의 잘못도 없어요 군인 남자친구 눈치보고 놀거 못노는것도 안타까워요 기다려줬다 칩시다 남자는 사회랑 여자친구를 기다렸지만 여자는 남자친구만 기다렸어요 거기서 또 문제가 발생하게 돼요 ㅋㅋ정말 누구의 잘못도 없어요! 굳이 따지자면 군대를 강제로 보내는 나라 잘못이에요
하나하나가 주옥 같구만 오킹은 역시 말을 잘해~
언제나 뱅미형의 선한 영향력 영상들 잘 보고 있다구~ 200만 가즈아아
진챠 ,,, 심오하고 민감한 주제라도 뱅미는 자기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능력에 늘 감탄하고 영상 보는 듯
나도 이번 년 1월에 육군 꽃신 신었는데 훈련소에서 주말 주중 한 번 씩 전화할 때도 그랬고 남친 자대 받고 휴가 나오면서 그간 있었던 모든 에피소드며 받아왔던 스트레스를 연락하고 만나서 얘기하면서 느껴졌었는데 너무 불쌍했었음… 게다가 군인은 자신의 노동력이며 체력이며 소모한 시간에 비해서 부실한 대우 받고… 개선 되야 할 점이 한 두 개가 아닌 거 같다고 느껴진다 ,,,
3:54 너무 공감되고 명언이라 생각합니다.
5:42 진짜 쌉맞말
근데 우리나라 군인들 너무 낮은 대우 받는것 같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우 좀 더 높게 해줘야한다고 생각함.
논리적이고 맞는 말만 하는 오킹 폼 미쳤다
이런 주제 다뤄주는건 뱅미밖에없다 ㅋㅋㅋ 우울한날 뱅미보고 기운챙겨 형 고마워!
대학생이었을 때 남자 동기들 군대 가는 거 보면 뭔가 안타까웠음 제일 즐길 시기고 제일 재미있을 때인데… 나라 지킨다고 2년을 다녀온다는 게 고마웠음 근데 가끔 몰상식한 여자애들이 있긴 했었음 머리스타일이 어떻니 저떻니 남자애들이 뭐 조금만 장난치면 넌 군대 가잖아~ 난 안 가는데 잘 가~^^ 하면서 딱 이 영상에 나오는 그 멘트 하는 애들 있었음 그런 거 보면 진짜 내가 남자도 아닌데 개열받았었음 말하는 꼬라지가,,, 고마워해 주면 더 좋겠지만 무시나 조롱은 하지 말아 달라는 오킹님의 말에 백번천번 동의함
진짜 군대에 있을때 ㅈㄴ 억울해서 그때 화가 ㅈㄴㅈㄴ많았음 뭐만 하면 화가 났음 전역하니까 거짓말처럼 얌전해짐
볼때미다 느끼지만 내 여친은 오킹 영상을 보고 공감하는 사람이였으면 좋겠다
진짜 오킹은 마인드가 깨끗하구나 오킹 같은 정상적인 사람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빠 두명 두고 있는 여자로써 군대 가서 나라지키시는 군인분들 정말 존경하고 멋있습니다!! 밖에 있을때 가끔 군인분들 만나면 정말 수고많으시다고 간단히 드실거라도 사드리고 싶은데 혹여나 제가 위로와 존경을 보내드리는 말과 손짓이 되려 그분들에겐 놀림이라는 생각이 들까봐 선뜻 하지 못해요… 군대 다녀오신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저도 군대 다녀왔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나 동성이라면 괜찮은데 젊은 여성분이 그러다 이상한 놈 하나한테 걸리면 큰일나요.
자기 좋아하는줄알고 선 넘는 사람들 의외로 많아요 군대엔 별에별놈들이 다 있으니까요
@@do_goal ㅇㄱㄹㅇ
진짜 자적자 남적남이 아니라 요새는 죄다 현역을 보내니깐 이상한 애들이 더 많아짐. 감사표시는 그냥 고마워하는 마음만으로 충분함요.
그런 거 바라지도 않음 오킹이 이 영상에서 말했듯이 미국 군인들 대우같은 건 됐으니 군인에 대해 따뜻한 마음만 있으면 됨
님 멋지신 분인데👍 한국이, 땡큐포유어 서비스 외치는 미국같은 데랑 달리 낯선사람한데 낯을 가리다 보니(제 경험상으론 미국이 첨 보는 사람이랑도 눈마주치면 웃고 생각보다 말도 잘걸고?) 마음만으로 충분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쩐다. 시원하게 말 잘 해주네.
뭐 군인 월급 두고 '그게 된다고 생각하냐'며 시비 터는 놈들은 상대할 필요가 없음.
오킹은 그냥 '이러해야 한다'라는 이상론을 제시한 것 뿐이고 현실에서 어렵단건 충분히 알고있으니까.
그걸로 시비터는건 '범죄가 없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하는데 '그게 될거라고 보냐'며 딴지 거는 것과 다를게 없음. 불가능한거 알지만 그냥 '그러해야 하는 것'을 말할 뿐이라고.
실제로 도달하거나 구현하기는 어렵고 혹은 불가능한 걸 알지만,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고 추구해야 하는 그런 이상적 지향점을 두고 '불가능할테니까 말도 꺼내지마라'라고 하면? 상대해 줄 필요가 없지.
다음주 월요일 27일에 입대하는데 마음이 싱숭생숭 하네요ㅋㅋ
그래도 입대하면 뱅미형 군대썰을 조금이나마 공감하면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
다치지마십셔..
드가자
와 정치인들이 결국 우리의 수준이고
그나마 우리중에 나은사람 대려다 앉혀 놓았다는 말
ㅈㄴ 띵언이네ㅋㅋㅋㅋㅋㅋㅋ
군인들 대단하다 생각하고 친구 보내면 슬프고 그랬는데 군대에 엮인 전남친이 생기면서 정신건강이 망가짐 극남초극여초는 진짜 건강하게 흘러가기 힘든듯..
일병 1호봉..
한 여름 제초기 들고 산을 누비면서 제초하다가
잠시 쉬는데..
순간 철조망 밖의 사회를 바라보니까
21살 22살을 이 안에 갇혀 2년을 더 지내야 한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었는데..
그때의 현타를 아직 잊지못함ㅋㅋ
친구가 지금 군대 가있는데 ㄹㅇ 밖에서 해줄 이야기가 없음...놀러간 이야기 하자니 애 놀리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뭐 군대 이야길 묻자니 군대에 대해 아는게 없으니까 말꺼내기도 뭐하고...그래서 걍 응원해주고 격려해줌..전화오면 말동무해주고...친오빠한테 들은 꿀팁 이야기도 해주고...다들 화이팅...👍
딱 하나.. 진짜 중요한 말인데
제발 넷상이든 현실이든 뭐든 군인에 대한 존경과 감사함은 바라지도 않는다. 조롱,비하만 하지 말아줘 부탁이다.
무언가를 바라지는 않는다
적어도 무시는 하지마라
- 오킹 -
모병제에 가깝게 만드는 징병제를 해야한다는건 쌉공감
저도 코로나 군번이라 첫 휴가를 상병 다되어서 나갔습니다 어렵게 나간 휴가인 만큼 즐기고 싶었는데 여사친과의 대화중에 그 친구는 장난이었겠지만 너 군인이라 이거 못하지? 못먹지? 다른 군생활 얼마 안남은 친구한테 전화해서 조리돌림하기 하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유치한 장난인데 당시에는 너무 제가 군대에 있는게 억울하고 힘들어 화를 내었습니다
오킹님이 말하신 우울감 다른 여자들이나 미필,면제,공익 대상자들에 대한 꼬인 마음 공감하면서 보았습니다
군인여러분 파이팅입니다
군대라는 집단에 대한 혐오보단 2년간의 사회에 대한 단절이 문제인거지. 여자고 아픈사람이고 다 똑같이 군대는 못보내더라도 공익이라든지 무슨 제도든지 2년간 국익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징병하는게 맞다
21살에 친구들이 하나씩 군대로 떠나니까 요즘들어 생각이 많아지게 됩니다. 물론 곧 있음 따라가겠지만 늦게 가는 애들이랑은 3년정도에 몇번씩 밖에 못보는거고 유/초/중/고 같이 나온 가까운 친구 한명이 먼저 가니까 이제 2개월 됬는데 벌써 그립네요 재밌게 놀았는데... 부모님 나이도 71/61 이신데 부모님 걱정도 들고요 형제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대학은 오늘 휴학했고 여자친구는 세상에 존재 하지 않는거니까.... 새벽에 잡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
징집병이라는게 원해서 가는것도 아니고 끌려간 것이고 심지어는 커리어 또는 애국심으로 헌신을 각오해 장교,부사관으로 지원한 사람들에게도
대한민국 군대라는 곳은 상처를 많이 주는 곳입니다 군인들이 흔하게 보이고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갔다오는곳이라 소중함도 감사함도 안타가움도 무뎌질 수 있지만 그래도 군인들 이해해주십쇼 그리고 그 흔하디 흔한 군대 이야기,부심들 다 이해해주십쇼
그사람들 그렇게라도 표현안하면
억울하고 의미도 없는 군필자 딱지에
인생낭비 한거 같아서 또 상처받아요
어떻게든 의미를 부여하려는 아우성이기도 해요
여잔데 남자애들 군대가서 2년 버리는거 진짜 아깝다고 생각함 군대가긴 싫지만 그래도 남자여자 둘다 가는게 맞다고 봄..
맞아요.. 정말 이제는 여자 남자 상관없이 모두가 짊어져야 할 책임
적어도 전쟁 났을 시 나 자신 정도는 지킬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인정ㅇ
출산한 사람들 면제해주고 신체능력 필요 없는 몸 안쓰는 직무에 여자 배치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음. 단 공익은 폐지!(아니 왜 돈 많이 못 벌어 세금 못내는 사람은 대체납부 안 시키면서, 몸 안좋아 병역 못하는 사람은 대체복무를 시키는지)
어차피 저출산 때문에 여성징병은 필연적임
애초에 원래 남자만 가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봄...모든 국민이 지는 4대 의무인데 왜 불평등하게 한 쪽 성별만 져야 하는거지?
군대가는것을 특권처럼 느끼게 만들어야함 그런데 지금은 그냥 일년반 버리고 오는거라서.... 사람들 입에서 우리도 군대 가게해줘 라는 말이 나와야함
전여친이 선배랑 연애하는걸 군대에서 보고 있을때 존나 눈물터졌음
군대 갔다 오면 동기들 다 졸업하는 거 보고 ㅋㅋㅋ 하
그래도 이렇게 오킹님이 방송에서 말해주고
유튜브에 올려주셔서
군대가는 것에 대한 억울함, 우울감 같은 걸
여자들도 쉼게 볼수있다는 게 정말 감사할 따름이에요
저 역시 너무 ㅈ같아서 좀 ㅈ같은 걸 줄이려고
군대 안에서 공부, 휴가얻으려고 엄청노력하면서 살았는데
전역하고 한달 동안 박탈감과 군대 내에서의 스트레스, 허무감으로
누워만 있었네요..
6:57 저도 공익 다녀왔는데 어렸을때 현역친구들이랑 술먹으면 친구중 한명이 "야 솔직히 공익이 힘들어봤자 뭐 얼마나 힘드냐"고 하는데 '현역에 비하면 덜 힘든게 맞다'는거 일단 인정하고 "치매노인전문시설에서 어르신한테 물려서 살점 뜯기고 뺨맞고 선물로 대변 쥐어주시고 그러는 정돈데 뭐 별거아니였어~ "이러면 분위기 숙연해지면서 공익이 힘들어봤자 얼마나 힘드냐고 했던 친구 대역죄인되서 공익 쉽다고 한사람 누구야? 너야? 이럼서 우디르 빙의하고 그랬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그게 뭐가 힘듬?? 혹한기가서 동상걸려서 발가락 잘라야 될 수 있다는 얘기 들어봄?? 아님 RCT 뛰면서 발목 심하게 삐끗해서 피멍이 발목 위까지 올라와서 심각하게 절단 얘기 들어봄??ㅋㅋㅋㅋ따뜻한 곳에서 복무한 거 자체가 축복임 ㅋㅋ
@@hgy5720 보편적으로 봤을때 힘든경험 한게 맞는데 이딴식으로 댓글달면 기분이 좀 좋아지냐?
@@hgy5720노예끼리 누가 더 힘든지 왜 겨루는 거냐?
야이 찌질한 놈아 글쓴이도 현역보다 덜 힘든게 맞다고 인정했잖아. 너가 제일 힘들게 고생했어? 그렇게 얘기햐면 너의 군생활이 좀 보상받는 거 같니? 같이 가기싫은 군대 현역이든 공익이든 다녀와서 서로 수고했다고는 못할망정 내가 힘들었네 넌 꿀빨았네 족쇄 자랑하지 말고 군대 안가는 니 여친한테나 그런 소리해라
참고로 나는 15사단 수색대대 최전방 생활하면서 늘 작전부대 생활했는데 나름 빡센 군생활을 보냈다고 자신할 수 있음.
근데 내가 제일 고생했냐고? 절대 아님
특전사 혹은 공병 기타 등등 무수히 많은 힘든 부대들이 있고 보편적으로 좋은 부대더라도 누구를 만나냐 어떤 경험을 하나에 따라 달라지는 게 상대적인 경험임
같은 군필자끼리도 헐뜯는데 여자들이 군인들 그리고 남자들을 존중해주길 바라냐?
진짜 군대 가기 몇 달 전부터 스트레스 얼마나 받았는지 생각하면 ㅋㅋㅋ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파괴당하는 게 군대임
옛날부터 정말 공감한게
자랑스러우려고 간 군대는 아니지만
조롱받으려고 간 군대는 더더욱 아님
조롱이라.. 공감합니다
군대 가서 다쳐오는 주변인들도 많이 봤음 볼 때마다 안쓰럽더라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어디 부러지고 심하게 다쳐서 병원 때문에 나온 건데 너무 좋아하고… 여자도 군대 갈 필요가 있다고 전부터 느꼈는데 다른 나라 전쟁하는 거 보고 더 느낌 전쟁 시 아무 것도 할 줄 모르고 아는 것도 없으면 안 되니까 적어도 스스로는 지킬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함
여기는 공기가 참 맑다 역시 방장 최고
난 2x년 살면서 군대나 군인 비하하는사람 ㄹㅇ 현실에서 단한명도 본적이없는데 인터넷에서는 왜이렇게 다들 많다고할까 당장 이영상 댓글만봐도 없는뎁….
그런 사람들은 본인도 현실에서 당당하게 말 못하니까 인터넷에서 쓰는거죠 뭐...
9:01 난 운동선수라는 직업의 개념이
운동수행능력이 뛰어난 사람 중 특출한 사람이지, 마냥 건강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생각함. 군대 동기중 축구선수 출신이 있었는데 군생활 절반을 부상때문에 고생했음. 제일 건강할 줄 알았던 애가 몸 성한데가 없더라
해병대 전곰신인데 진짜 군대를 내 인생에 기다릴 줄은 몰랐었고 정말 잘 지낼 수 있다는 마음으로 기다렸어요 가기 싫어하던 내 전남자친구 진짜 훈련소 때 부터 기 안 죽이게 하려고 그림 그려서 보내고 편지 매일 쓰고 보내고 하던게 진짜 생생하게 기억나요 훈련소 때는 그나마 잘 버티고 있는 거 같았는데 자대 와서 일주일에 전화 한두번? 했는데 그 전화 하는 5분 동안 힘들어서 죽고 싶다 선임들 다 짜증난다 이런 얘기만 들었어도 전화 해줘서 고맙다 등등 힘든 내 남자친구에게 짐이 되지 않도록 좋은 말만 해주고 정말 부담 안 되도록 노력했는데 약 150일 되는 동안 부정적인 얘기만 계속 들으니 제가 감정 쓰레기통이 된 거 같고 저랑 카톡하는 시간 5분도 아까워 하는 거 같아 처음으로 전남친한테 얘기했어요 이 말도 정말 여러번 생각하면서 썼다 지웠다하고 내 입장 말고 남자친구 입장도 생각해보면서 썼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완전히 저를 무시하는 대답이라 제가 그만하자고 왔는데 저번에 이주일 전?에 전화가 왔더라구요 딱 마음 심란할 때 오킹님 영상 보고 전남자친구도 우울증 온게 아닌가.. 걱정도 되고 잘 지내고 있을 지도 걱정 되고 물론 전남친은 제 생각 안 하고 있을 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마음이 심란해서 주절주절 남겨봐요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전역했으면 좋겠다
안그래도 힘든 사람한테 이별로 치명상까지 남겼네요.. 몇 개월만 더 기다리면 상병 달고 난 이후에 여유 좀 생기면 회복되었을 텐데 안타깝네요
@@MoneyFlavoured 그 사람도 힘들었겠지만 저도 너무 힘든 시기였거든요ㅎㅎ 그 사람은 기댈 사람이 저라도 있었지만 전 아무도 없었어요 얼굴도 6개월동안 한 번 못 보고 카톡 10분 20분 하는 걸로 버틸 자신이 더 이상은 없더라구요 뭐 아쉽긴 하지만 시간은 이미 지나갔으니..
보통 자대와서는 개인 정비 시간에 휴대폰 매일 쓸 수 있다고 아는데 일주일에 한 두번 그것도 부정적인 얘기만 하시다가 그 뒤로는 연락하는 시간도 아까워 하셨다니 .. 힘들고 우울할 수 있지만 그게 변명이 될 수는 없다고 봐요 .. 곰신 생활 하시면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님과 전남친분 두 분 다 응원합니다 ..
@@이채원-c1c 감사합니다 채원님 :> 🫶🏻
매일 부정적으로만 이야기하는 사람이라면 군인이아니라 민간인이었어도 힘들었을겁니다 무시까지 당하시면서 만날이유도 없고 연락도 잘안하는거같은데 뭣하러 만난답니까 고생하셨어요
진짜 군인들 급여 전체적으로 다 올려야한다 ㄹㅇ…..
다 좋은 말씀이지만!
군대 부분에서 여자 남자 가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지만 힘 차이를 떠나서 신체적 부분에서 남자들 보다 그쪽으로 미흡한 부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ㅠㅠ기본적으로 한 달마다 여자분들이 마법이라는 것을 할 텐데 정말 응급실 갈 정도로 아픈 사람들도 많거든요 진통제 먹는 사람들은 더 많고요 나랏일을 해야 하는데 실제 상황이라면 피해 가는 부분도 많을 거 같아요ㅠ그리고 아이를 가져야 하니 애초부터 조금 나누지 않았나 싶어요ㅎㅎ저의 생각이에요! 남자의 고통 여자의 고통 서로 모르는 부분이라 혹여나 저의 말이 혹여나 기분 나쁘게 보이는 분들이 있을까 봐 정리해서 말하려고 했는데 잘 모르갰네용!저는 남자분들의 생각 여자분들의 생각 다 존중합니다!
겠
여성분들의 신체적 차이는 저도 인정하지만 그래도 국방의 의무를 남성에게만 지우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공익제도를 없애고 대신 여성분들이 그 일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외국에 남녀 똑같이 징병하는 국가들은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
그 논리면 부사관 장교 경찰 이런것도 못하게 해야지 병사만 안되는게 더 모순적임
이스라엘 여군들은 마법의 날이없나요? 다 핑계입니다 그러면 장교 부사관도 하지말아야죠 사병만 여자가 못한다는게 말이되나요?
자격증얘기는 특수 병과나 가야 생각해 볼 수 있는건데 90퍼가 거의 알보병인데 정말 일부한테만 해당되는 얘기인거 같네요 일과시간 끝나고 연등시간에 꼭 공부를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것도 훈련있으면 꾸준히 하기도 힘들텐데요
맞아 ㅋㅋㅋ 군대에있으면 그냥 존나 억울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만히있어도 짜증나고 ㅋㅋㅋㅋ
오킹 티비 좋은게 운전할때 틀어놓고 사운드만 들어도 재밌어서 좋음
진짜 가고싶어하돈 사람도 가고나면 후회하는 곳이 군대인듯 내친구 입대전에 밀리터리 개 좋아하고 사격도 달에 3-4번은 가던앤데 군대 다녀오고 난 뒤 밀리터리 다버리고 사격도 안다님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수 하고 코로나 터지고 바로 갔다오니 20대초반 청춘 개같이 날라가버리기....ㅋㅋㅋㅋ
진짜 허무합니다 걍ㅋ
진짜 이거 군필 남자면 동감이다
오킹은 오늘도 재밌구나 ㅋㅋㅋ
역시.. 진짜 킹갓오브제너럴이다 이래서 내가 오킹 짱 거리고 다니지.. 괜히 탑이 아니란 말이야.. 말 시원하게 해줘서 진짜 좋다 말 잘하는 오킹이 넘무 좋아 🥺❤️
다른건 몰라도 군대관련해서 얘말들은 옹호해주고싶음
하 이걸 군에서 보고 있네
앗....
응원합니다
ㄹㅇ 군대 2년 너무 손해본다고 생각함...
이제 입대가 눈앞으로 다가오니까 진짜 가기 싫다ㅋㅋ
나라 지키는건 남녀 상관없이 기초는 배워야함 총알 포탄이 뭐 여자를 피해가는것도 아니고 기초는 배워서 상황에 따라서 대처는 할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함
웬만해서 댓글 안다는데 남자라면 국방의 의무라서 당연히 군대를 와야하지만 20살 12월에 입대해서 훈련소에서 무릎 다치고 자대 받은지 1주일 지났는데 폰 받고 1주일동안 sns보면서 현타가 많이 오더라고요. 친구들이나 여사친들은 일본여행가고 놀러 다니고 난 군대와서 아무것도 못하고 선임분들 눈치 봐야되고 친구들은 불쌍하다고 하고 군인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병민이형 진짜 고마워 이런 얘기를 형 말고 해주는 사람이 없다.. 아직 480일 정도 남았는데 무사히 전역하고 싶네요.. 모든 군인분들 다 같이 힘내요!!
D-103 현타가 매일 옵니다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ㅎㅇㅌ
D-33
오킹이 틀린말 했냐??? 인간적으로 고마워하지 못할망정 조롱하지 말아라!!!
어디선가 빠져나가는 세금 1원이라도 더 챙겨서 군대에 투자해줬으면 좋겠다 ㅠㅠ 제일 중요한 것중에 하난데
솔직히 썸넬이랑 제목 보고 이번 영상 댓글 심상치 않겠다 싶어서 좀 걱정 했는데 이번 영상에서 형이 말 한 발언들은 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5:45 이 말이 맞는게 누구나 갈 마음 생기게 군대가 좋게 바뀌어야 2년 버린다는 생각, 내가 지금 뭐하는거지 이런 현타가 안온다고 생각함
근데 왜 군대얘기로 시작했다가 승우맘으로 끝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맞음 나도 남동생있고 아버지도 경찰이시고 한데 여자들 국방세를 내던지 한달 합숙해서 간호조무사같이 뭐 전쟁시 치료 보조할수있도록 멀 배우던지 해야함. 기초군사훈련정도 받을 수 있다 생각함. 군대 안가도 태움하고 군기 잡는데 ㅋㅋㅋ여초들 ㅋㅋㅋ같은 여자지만 아님 민방위로 돌리고 봉사를 하던
저기요.. 한달이요? 정신 못 차리셨네 ㅎㅎ
@@uosisfp9605 여혐충인가? ㅋㅋㅋㅋ내가 위에 예시를 둔거잖아 한달이라도 군사기초훈련 받아봐야 여자들 군대 얼마나 ㅈ같은지 알 수 있다고 그래서 얘기한건데 먼 정신드립이냐 국방세랑 다양하게 얘기한거아냐 그저 또 한달에 꽂혀서 난리네 밑에 민방위는 안보이냐
한달? 씨바련이 ㅋㅋ 남자는 1년 반 날리는데 한달?
@@배고프다진심-m8i한달 가지고는 ㅈ같음 못느끼는데 ㅋㅋㅋ 걍 똑같이 가
나중에 중국이나 북한한테 나라 먹히고 위구르나 티벳 사람들보다 거지같이 살고싶지않으면
정말 공감되는 말 이네요 ㅠㅠ 세상은 참 어렵습니다...
이걸 군대짐싸면서 보는 내 인생이 슬프다
잘 갔다 오십쇼..
D-260
@@김민기-m9w ㅠㅠㅠㅠㅠㅠㅠ지금은 머리밀러 가고있습니다..
잘 다녀오십쇼
D-371
오 지금 다시 알림떠서 봤는데.. 전 지금 D-176
아니 진짜 군인 분들을 어떻게 무시 할 수 있는거임 ㄹㅇ…??? 뭐라고 하는거임…??
제일 ㅈ같은건 사회에 나오면 정신은 아직21살인데 나이는 23살쳐먹어져있음ㅋㅋ 그땐 그래도 젊으니깐 괜찮은데 이십대 중반되고 후반되서 이력서 돌릴때 20대 2년때매 현타 오지게옴
저 부사관 준비생 19살...여학생인데옹....전방십자인대 파열났는데...(재활중..) 부모님께서 34년을 군인에 몸을 다하고 계셔서 직접 그 심사위원하시는분과 연락이 닿았는데 지원할 때 이상이 없다면 군지원은 가능하다구하더라구용 (물론의무적인건 별개)
저희 아버지도 어머니도 군지원 반대하셨었는데 그 이유는 군대에서 여자도 남자처럼 똑같이 대해줘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대다수고 대우가 심각하게 좋지 않은게 아직 여전해서 그래요🥲 똑같이 의무제도가 있었다면 달라졌을까요🫠 슬프네오.. 하지만 결국엔 제가 이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지금은 부모님 두분다 응원해주시고 계신답니당...
+ 수정 하나하자면...군인 그거 쉬운거 아닙니다 진짜ㅜ 군대 간 남친이 저렇게 말하는게 잘못 되었지만 그만큼 힘들고 군직업 가지고 사는것도 쉬운일 아니예요. 제일 가까운 곳에서 본 사람으로써 정말 존경해야할 인물입니다..군인 소방관 등등 정말 이 분들 없으면 그런 대한민국 상상할 수가 없네요.. 울 아빠 내가 마니 존경해요 맨날 툴툴 거려서 미아내요...알럽유
멋지세요 꿈 이루시길..
@@busan501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다리다치고 자존감도 떨어지고 피폐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는데 요새 정말 좋아졌거든요...이런말 들으니 더욱더 힘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감사합니다ㅠ
@@최소연-o6i 저도 힘이 나네요ㅎㅎ ㅎㅇㅌ
@@busan501 울 님두 푀이팅 하세옹🥰❤
군인 남자친구한테 고마워지고 보고싶어지네요 ㅠ 우리 빡빡이 나라 지켜줘서 고마워
빡빡이라고 놀리는 표현 쓰지마셈
진짜로 고맙고 존경하는 중이라면.
빡빡이 이러고있네 개쳐맞으려고
빡빡이? 먼지나게 맞아볼래?
@@한래-u3p 그럼 시발 개인적으로 하라고 하세요ㅋㅋㅋㅋㅋ 왜 남들 다보는데다가 군인 비하하는 애칭을 쳐부르면서 댓글을 담?
윤천사 씨파련아 가시나라고 안 가니까 좋냐
공익도 근데... 어쨋든 억지로 끌려가서 사회복무 일을 해야하는거고 훈련소도 다 수료해야하니까 미필자가 무시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긴하지.... 군필자외에는 공익 까면 안된다고 생각함
이게 맞지
며칠전에 지인이 서울 올라왔다가 내려가는거 마중해 주려고 서울역 갔는데 이제막 4~5살 된 여자애가 엄마랑 같이 왔는지 군인한테 구닌아저찌다~ 하면서 손 흔들고 그거 받아주고 그 애가 자기 먹던 초콜릿 나눠주는거 보고 내가 다 기뻐지더라
살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여자가 너무 부럽고 이유없이 싫어했던 시기가 군대에 있을떄임.
나는 새벽부터 밤까지 왜 해야하는지도 모르는 삽질, 곡괭이질 하는데 누구는 날씨 좋아서 놀러가고 방학이니까 해외여행가고 그러는거 보고 있으면 진짜 현타 쌔개오긴함
전 스물한살 여자인데요 이제 주변 남사친들 포함 제 남친도 곧 군대 입대 예정이거든요 이렇게 제 주변 사람들이 군대가는게 정말 체감되니까 점점 느끼는건데 남자들만 군대가는 거에 대해서 진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너무 미안해져요 그래서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군 입대 한다고 하면 밥도 사주고 치킨도 보내주고 우리 나라 지켜줘서 고맙다고도 말해주고 그러지만.. 그 친구들한테 그게 다 무슨 소용이에요 이십대 초반 그 창창한 청춘을 군대에 2년이나 바친다는게 그걸 남자만 가야한다는게 그냥 제가 다 미안하고 뭐라 할말이 없고 그래요 입장 바꿔서 제가 남자였다면 군대 가는 시기 쯤엔 여자들이 너무 부럽고 또...그냥 좀 미울거 같네요 내가 여자라서 미안한 감정은 처음 느껴보는 것 같아요 정책적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어떤게 있나요? 여자도 군대를 간다던지 군인 월급을 올린다던지 군대 가산점을 다시 시작한다던지 아님 군대 다녀온 사람에게만 주는 다른 혜택을 준다던지 하는 그런 정책은 언제쯤 추진되나요? 그냥 이런쪽으로 도움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저 가만히 몸 조심히 다녀오라며 밥이나 사주는 제가 좀 한심하게 느껴져요
남자들이 여자들 미워하는 마음에 어느 정도 공감할 수 있다는 거부터 님은 공감능력 상위 10프로임. 님 같은 분만 있으면 바로 남녀갈등 해결될텐데..
님이 실질적으로 크게 할 수있는건 없지만 유권자의 한명으로서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거 자체가 1인분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자기한테 이득된다고 페미 무조건 지지하는 20대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님은 그래도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 있는거에요.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이미 흘러넘치게 하고 계시네요. 무시하는 마음 안 가진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한데 거기다 미안한 마음까지. 심지어는 잘 다녀오라는 말과 함께 밥 한 끼 사 맥이는 정... 안 그래도 심란했을 남사친들 님 덕분에 조금이나마 위로받았겠어요.
정책쪽으로는 현재 군가산점은 여성단체와 이해관계를 같이하는 정치인들이 반대해서 재도입하기 어려운 실정이고요. 국방세나 여성입대 또한 각종 현실적인 문제로 흐지부지 되고 있습니다. 교육지책으로 나온게 병사월급 인상인데 이것또한 여러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조만간 출산율이 0.1%가 될 조망에 날이 갈 수록 줄어드는 현역 인구수로 현역판정률 90%를 넘어선(일제강점기때보다 더 높은 수치) 지금 정책쪽으로는 아무래도 초비상인 상황입니다.
미안하면 님도 가면 되잖아요..왜케 말이 길어요
어느나라나 군인을 조롱하고 비하하는 건 용납이 안됨
나도 공익나왔고 소집해제하고 다시 불러서 알바로 써줄만큼 열심히 했는데 주변에 공익나왔다고 하면 일단 눈빛부터 바뀌는거 솔직히 속상함. 나도 공익가고싶어서 간거 아닌데… 공익나왔다하면 일단 색안경부터 끼고 시작해서 아예 말을 안함
그리고 요즘에는 그 시선이 더 심할 것 같아요. 저 때만 해도 공익으로 빠질 사람은 그냥 빼주는 느낌이었는데 요새는 갈 사람도 줄어들다보니 내가 갔을 때 공익 가야할 것 같은 사람이 현역으로 가버리니까 얼마나 심하면 공익일까?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oreoreo_clone 맞아요. 그냥 그렇게 정해줘서 다녀온것뿐인데 시선자체가 이미 2년간 꿀만 빨다온 국가인증ㅂㅅ취급해서 참…
엥?? 난 공익나왔다했는데 별로?ㅋㅋ 시선은 모르겟고 에초에 눈빛부터 안바뀜 님들 그거 피해망상임ㅋㅋㅋ
군대 가는 그 1년 반만 날리는 게 아니라는 게 문제임. 안 갔다면 더 자기개발이나 하던 공부에 가속도를 붙여 더 좋은 대학이나 직장을 가거나 더 많은 인간관계를 쌓거나 더 많은 경험, 도전, 실패를 겪고 인생 자체를 더 멋지게 설계할 수 있는, 심지어 20대 극초반이라는 그 정말 금 같은 1년 반이 사라짐으로 인해 받는 타격이 너무 큼. 심지어 사회적 분위기 상 어쩔 수 없이 연인 사이에서도 남자가 돈을 더 쓸 텐데.... 1년 반 버리고 옴으로서 취직이 1년 반이나 늦어짐에도 동나이 여자보다 금전적 여유가 많아야 된다는 부담감이 굉장히 큼.
가야될놈이 안가고 안가야할 사람이 가는 ㅈ같은현실이지ㅋㅋ
군대 때문에 말이 많아지는게 제도는 1960년대에 멈춰 있는데 사회는 2023년이기 때문인 듯 함.
제도를 다루는 사람이 60년대 사람이라서...ㅠㅠ
군대 있으면 그냥 조온나 억울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고3때 공부하느라 힘들어 죽겠는데 형제자매가 놀러가고 술마시러 간다고 옆에서 그러면 괜히 고까운 마음 올라오는거 딱 10배 정도로 억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