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다 늦었다말할 때 새로운 일을 시작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3040 워킹맘 진로상담)| 가구 디자이너 정영은 | 오늘 한 잔 | 오느른 시즌2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오늘 한 잔'은 ________한 날 만나면 좋을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오늘 만난 친구, 정영은은
가장 바쁘다는 두 아이 엄마일 때, 사람들은 늦었다고 말하는 삼십대 중반에
10년 다니던 직장을 나와 하고 싶었던 일에 용감히 도전한 친구입니다
이 친구 앞에서는 제가 현실을 회피하려고 짜놓은 다양한 핑계들이 정말 사소한 게 되어버려서,
다시 현실을 직면하게 만들어 주는 친구에요 ㅎㅎ
다시 또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일지 헷갈릴 때
뻔히 스스로 답을 알면서도
두려워서 책장정리를 미루게 될 때,
저도 다시 와서 이 영상을 보려고요
어쩌면 우리 모두의 답은
스스로에게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 오느른의 모든 비즈니스 관련 문의, 협찬 문의는 오느른 공식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onulun@mbc.co.kr)
모든광고와 협찬은 MBC가 관리하며, 최별PD의 개인적인 협찬은 따로 진행하지 않습니다.
▫ Instagram : / onulun.life
#오느른 #성장 #동기부여 #집꾸미기 #자급자족 #퇴사 #워킹맘 #가구디자이너 #언커먼하우스 #도전 #인터뷰 #웰에이징 #라이프스타일 #Onulun #오늘한잔
꼭 무언가를 찾기위해 애쓰지않아도 된다는 말을 해드리고싶어요.
저는 그냥 오늘을 사는 또다른 나를 보는것만으로도 위로되고 안심이되거든요.
이웃의 삶을 보여주고 들여주는 오느른이 참좋아요🤗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알고 그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참 부럽네요~
저도 제 관심과 욕망을 잘 들여다 봐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편안하고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제목이 딱 내가 궁금해하던 것. 감사해요. 40대 진로고민. 영상도 장소도 너무 따뜻하고 좋아요. 계속 이렇게 곁에 있어주세요
그냥 돈벌면서 퇴사를 고민하면서 돈버는 일과
좋아하는 일 하면서 돈버는 일 같은 경우
두가지 잡기가 힘들것 같아요
특히 두가지를 잡으신 분들은 정말 대단하신것 같구요
요즘에 많은 고민이 있는데......
오느른 피디님과 인터뷰 해주진 친구분의
인터뷰 영상을 보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오늘도 동기부여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피디님 영상을 마구잡이로 올려주셔서
어른이들 주접댓글로 힐링하시면서 혼꾸녕 나세요 ㅋㅋㅋ
많은사람들이 꿈을꾸긴하지만 현실을생각하면 쉽게결정하고 다른일을 찿는게 쉽진않죠 60 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새로운일은 많이 긴장되고 걱정도데고 정답은 없는거같아요 단지 머던지 시작은 해야하고 할꺼리을 찿아야한다는거 인생이 너무길어졌어요 ~~
오느른은 정말 어른들을 위한 동화 혹은 에세이 같네요:) 오늘 영상 정말 잘보고 가요😀😀
부러워요. 하고싶은 것을 찾고 일로 연결해서 제2의 인생을 사는 대표님
저의 아빠도 훌륭한 목수이셨는데..돈과는 인연이 없는 분이라서 ..저도 아빠가 계속 목수일을 하셨다라면 저도 여자 목수가 될수도 있었을거예요^^부모와 나눌수 있는게 있다는게 행복 아닐까요^^오늘도 따뜻한 차 한잔 고마워요^^
흐린 금요일...
오늘 한 잔과 마무리 합니다
오느른과 짠~~~~해요 :)
언커먼 사장님이 은행원이셨구나. 타인의 인생을 짧게나마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아, 오늘은 한편의 시 처럼 너무 아름답네요!
며칠 우울감과 무력감에 쬐끔 시달렸는데..
'자급자족' 참, 그저 좋은 말입니다☆
카테고리는 다르지만 꽃소품 하나로 결이 같아지는 오느른 이네요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
현실과 이상 사이의 고민...마음에 와 닿네요
자극적이지않고 삶에 대한 진지함이 이 채널을 더 아름답게 하는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오랜만에 오늘은 왔는데 컨텐츠가 더 좋아진것 같아요 크흐 자급자족 넘 좋다아! :)
죄송하지만 썸네일보고 좀 너무 허탈해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제목과 썸네일 보고
3040 워킹맘이 바닥부터 시작해서 전직에 성공한 스토리인 줄 알았는데 그냥 가업 물려받으신거네요...
아버지가 가구 공장을 운영하시니 바로 그 업계로 전직이 가능하셨을 것 같네요.
일반 3040 워킹맘은 일반적으로 이런 식의 가구 회사 설립, 가구 디자이너로 전직이 불가능하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에 소개된 사람입니다.댓글을 늦게 발견하였는데 오해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가업을 물려받은 것이 아니고요, 아버지는 공장 다 정리하시고 은퇴를 하셨었습니다. 저는 산림학을 전공하였지만 전혀 다른 일을 해왔었고 집에서부터 시작하여 하나씩 성장해보며 쇼룸과 공장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오랜 가구 제작 노하우를 물려받게 되었지만 아버지가 만들어놓으신 회사를 제가 물려 받은게 아닙니다.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회사라는 울타리를 깨는게 굉장히 어려운거죠.
틀을 깬다라는게
'나는 나를 잘 돌보고 있었는가?' 오느른과 구독자가 던진 화두
책을 읽고 나서 생각하는 것 처럼 생각하게 하는 영상
좋아요 꼭 누릅니다^^
오늘은 제 책장을 한번 들여다봐야겠어요~^-^
나도 고3때 꿈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막연하고 실천이 되지않아 그냥 인생이 흐지부지 된 느낌이네..
아무것도 하기 싫은 저는 반성합니다…
갈팡질팡인 책장 보고 빵 터졌어요. 완전 제 얘기같아서^^ 솔직하고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ㅈ감사합니다.
저도 저의 책장을 돌아보게되는 영상입니당^^
재밌어요
인ㆍ복
부럽네요 ㅎ
하고 싶은 일을 하라 . 잘 하는 일을 하라. 고 하는데 어느 것을 하는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