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용에 아는 장소 추억 등이 있으시면 댓글에 많이 부탁 드립니다.👍 ▶복원왕 구독해주세요👍 : bit.ly/2Vhlf3l ▶복원왕의 같이 보면 더 재밌는 영상안내 🥰 * How to Colorize a Black and White Photo : bit.ly/3uNJ9Dl * Colorization Complete : bit.ly/3tgMIl3 * 조선시대 : bit.ly/32a45YY * 1900's : bit.ly/3arpUrJ * 1910's : bit.ly/3glWfnB * 1920's : bit.ly/3wX0UlM * 1930's : bit.ly/3sgfe52 * 1940's : bit.ly/2RtnTUZ * 1950's : bit.ly/3tnnTEo * 1960's : bit.ly/3mMMf84 * 1970's : bit.ly/3wVNbeI * 1980's : bit.ly/329PBs2 보고 싶은 영상 댓글남겨 주세요 The first video I want to see Leave your comment まず見たい映像 コメントしてください
서울 살았어요. 그때 그모습 어렴풋이 기억이납니다. 포니픽업으로 이사갔던그땨그시절 그때는 집에 자동차한대만 있으면 부자였죠. 상도동 월세 단칸방 부억도 없는 부억이라고 창틀에 작은 곤로하나 나무찬장이 전부 싱크대는 없고 바닥에 수돗물꼭지에 바켙스사용하고 참 가난한 시절 그저 밥먹고 생일때 자장면 400원짜리 먹으면 행복했던 그시절 .. 병원간다고 탄 버스에서는 창문열고 아저씨가 담배피고 운전기사아저씨도 담배피고 .....그때그시절 너무 가난해서 30세어머니는 4학년인 나를 홀로두고 집나가서 돌아오지 않았고 .... 그때는 그랬습니다.
모두가 옛 사진 속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과 젊은 부모님의 모습을 찾는다. 오래됐지만 그렇다고 너무 오래되지는 않아 내가 살았던 시절의 풍경, 영원히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게 무슨 뜻인지 이제는 정말 알겠구나 깨닫고 잊고 있던 순간들은 적당히 윤색되어 하나같이 그리운 추억으로 되살아난다. 젊고 활력있던 아버지, 사랑하는 어머니, 그리고 내가 좋아하던 사소한 일상의 기억들 그래도 추억이 있는 이들은 행복하다. 그러니 울지 말고 울적해 지지도 말자고 스스로에게 얘기하는 날
좋은 사진과 음악 감사드립니다. 85년이면 제가 스므살이 되던 해 입니다. 친구들과 약속을 잡으면 늘상 종로, 명동, 신촌 같은 지역이 핫한 장소였어요.. 또한 청계천, 종로, 을지로는 당시 엄청 붐비고 많은 양의 공업용 자재들이 팔리고 했었죠.. 20대 초반 직장생활 시작하면서 부품구매하러 다니고 여러 거래처에 업무상 다니던 지역이라 옛 생각이 새록새록 하네요..
맑은날 사진이라서 그렇지 그당시 서울과 주변에 산업공단들이 엄청 많아 외국에서 김포공항에 착륙할때 비행기 안에서 하늘을 보면 공해로 쪄들어 회색과 하늘색의 하늘이 나뉘어져 있는것을 볼수 있었죠. 당시 스모그현상이라 불렀는데 아마 지금처럼 해외여행 자유화가 됬었다면 많은 사람들이 비행기 안에서 그 심각성을 눈으로 쉽게 봤을 겁니다. 지금과 다른것은 길거리에 자동차가 적었던 시절이라 자동차 타이어가 마모되어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적었다는것뿐. 작금에는 공해유발 산업 대기업들이 중국과 같은 후진국들에 많은 공장을 설립했으니 그나마 공해 미세먼지가 덜한것이지 국내에 그 공장들이 들어 읹아 있었으면 전국이 공해, 미세먼지 천국이 됬을겁니다.
맑은날 사진이어서 그렇지 저때는 버스의 매연이 많았던때입니다. 서울 곳곳에 공단도 많았고요. 공기는 요즘이 더 맑아요. 당시 와이셔츠를 하루만 입어도 목이나 손목부분이 많이 더러워졌답니다. 그래도 그 시절 다시 한번 돌아가 보고 싶습니다. 1985년 대학4학년 졸업반시절로
군 제대하고 매일 갔던 종로 모습이네요.학교 가려면 종로 2가에서 버스 환승 해야 해서....그때는 외국인 별로 없고 대부분 주한 미군이 뿐이 었는데...김포 가던곳에 인공 폭포 생각 나네요.20대 중반의 기억이 새롭게 다가 옵니다.85년도에 남가좌동에서 청담동 경기고 옆에 있는 삼호 아파트로 이사 갔는데....어느덧 60줄에 들어섰네요.
1985년이면 독일로 주재원 나간지 2년차, 조국의 국력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해외에서도 실감햇지요. 88올림픽때, 개막식에서 독일 아나운서가 한국의 발전상에 놀라는 맨트를 하는것을 보고, 정말 가슴뿌듯햇습니다. 625의 폐허에서 불과 30여년뒤에 이토록 발전할 수가...미러클 이지요
무신 말씀을... 저 시대 20-30대 주력세대가 베이비붐 세대입니다. 오히려 지금보다 미어터지면 더 터졌지 덜하진 않았습니다. 더구나 지방에서 서울로 대거 몰려 오던 시절이어서 길거리 걸어가다 보면 70년대보다 사투리도 엄청 들렸지요... 어딜가나 바글바글 했어요...
저때 3살이던 나를 먹여살려보겠다고 아둥바둥 대셨을 지금의 나보다 어렸을 부모님 생각하니 가슴이 아리네요. 엄마 아빠 그간 모진세월 잘 견디셨습니다. 엄마 아빠한테 나름 마음 상한것 많았지만 그래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저도 엄마 아빠께 엄청난 비수를 꽂았겠죠... 수고 하셨어요. 부디 함께 오래오래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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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0's : bit.ly/3wX0UlM
* 1930's : bit.ly/3sgf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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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s : bit.ly/3tnnT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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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990년대, 2000년대도 하겠네요
1990년대, 2000년대도 고전이니까요
옛날생각나네요
구독 🥕 하였습니다 좋은 복원영상 기대합니다..👍🇰🇷✌️🙋♂️
전혀 옛날 같지가 않네요. 복원 최곱니다. 1985년이 아니라 2000년 초반 같아요.
지금보다 이때 이 시절이 더 살기 좋았다는... 바가지 상혼과 조폭 양아치 깡패들이 많이 설쳐서 그렇지.
0:51. 삼일고가 아닌지요.
댓글들이 왜 이렇게 하나 같이 뭉클하고 가슴이 아리냐 내가 산 시대도 아니였는데.. 다들 너무 고생 하셨습니다
에이~ 뻥
저떄가 좋앗지..크으윽......지금은 개나소나 다 서울기어올라와서 이미지가 구려졋슴....일단 원룸촌 빌라촌부터 부시고 지방것들 출근은 하데 .....집은 서울권밖에서 살게해야함
@@아수라마타타-d6c 님은 말하시는거 보니까
잘못된 인생을 살아오셨던것 같네요
@@아수라마타타-d6c 인생을 살면 발전하기 마련인데 뭔짓을했길래 퇴보했냐
한번만 딱한번만 돌아갈수 잇다면..
좋겟습니다
전너무 어렷지만 우리아부지가 가장 힘쌔고
가장 능력잇고 가장 위풍 당당햇던
저시절...그때 아버지를 다시한번 보고싶네요
제발 한번만 한번만이라도 ㅠ
내 인생 최고의 10대 시절이 저기에 박제돠어 있구나 화사하게 화질도 복원되어 더 그립구나 앞으로의 인생도 이렇게 화사하게 복원왕이 보정해줬으면 좋겠다
85년에 재수해서 대학1학년땐데.. 벌써 38년전 과거이고, 제가 60살이 목전이라니.. 세월은 그야말로 쏜화살같군요..😢 그립네요~ 그시절이.. 흘러간 청춘이..
송골매.. 이선희.. 해바라기.. 음악이 들리면 20살
청춘으로 돌아간듯 하죠..
복원왕 화이팅!감사합니다!^^
서울 살았어요. 그때 그모습 어렴풋이 기억이납니다. 포니픽업으로 이사갔던그땨그시절 그때는 집에 자동차한대만 있으면 부자였죠. 상도동 월세 단칸방 부억도 없는 부억이라고 창틀에 작은 곤로하나 나무찬장이 전부 싱크대는 없고 바닥에 수돗물꼭지에 바켙스사용하고 참 가난한 시절 그저 밥먹고 생일때 자장면 400원짜리 먹으면 행복했던 그시절 .. 병원간다고 탄 버스에서는 창문열고 아저씨가 담배피고 운전기사아저씨도 담배피고 .....그때그시절 너무 가난해서 30세어머니는 4학년인 나를 홀로두고 집나가서 돌아오지 않았고 .... 그때는 그랬습니다.
와.... 너무 리얼하네.. 왜 똑같은 기억이 있을까.. 반가워요... 그때 그시절
1985년은 제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시기라서 이 영상을 보면 그때 생각이 많이 나는군요.
안팎의 문제로 어려움이 참 많은 지금의 현실에서 이렇게 힐링을 할수있는 기회를 주신 복원왕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게 아름다움이죠
할아버지 시네요... ㄷㄷㄷㄷ
복원왕답습니다~~
이사진들 보고서 과거로 가고픈 생각뿐이였네요~
아직 까지 기억나는거 저때엄마따라 남대문시장가면 옷파는아저씨늘 일어서서 박수치고 다리 박자맞추면서 골라골라 골라잡어 물건파는 모습이 아직도 생각남 지금 생각해보면 재미잇네요^^
항상 즐겨 보며 과거 회상에 잠기곤 합니다.
과거를 복원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하고 공유 많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복원왕 최곱니다 짱짱 👍🏻 👍👍
85년이면 제가 고3때네요. 저 시절로 다시 돌아가 엄마, 학교 다녀왔습니다. 하면서 우리 엄마 얼굴 잠깐이라도 다시 봤으면 원이 없겠네요
ㅠㅠ 😭
ㅠㅠ
저는 5살때네요.. 아직 그래도 부모님이 살아계시지만...
저는 7살때 입니다
지금 아버지,어머니 연세는 있으시지만 건강하십니다
후회 하지 않도록 잘하겠습니다 ㅠㅠ
전 태어날때..
85년이면 제가태어난해이네요.
저때우리어머니가나를 밤낮으로 돌봣겟죠?
이제는편안하게 쉬세요.
보고싶어요.저때로다시돌아갈수만있다면
엄마 ㅠ 나중에뵈요 .하늘나라에서 지켜봐주세요
하..저랑 동갑이신데.. 경훈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sungbinjung327 고맙습니다.
앞으로가걱정입니다.
세월이 무상하군요.. 좋은 시절 다 지나고.. 지는 날만 남았다는게 서글프네요. 파이팅합시다.
잘 보고 있다가 금방 끝나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봤습니다. 40 년 세월이 이렇게나 빨리 지나가다니..
@@몽영-h9r 과거를 상실하도록 강요받는 눈부시게 발달하는 이 세대는 축복일까요 저주일까요?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옛 기억들을 새록새록 떠올리게 하네요
거의 잊혀져 가고 있는데
정말 소중한 영상 감사 합니다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재밌는 영상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
@@rkk 배경음악이 좋아서 그런데요 음악제목이 뭘까요?
복원왕님 오랫만입니다 지나번에도 우리에게 추억의 영상늘 감사히 애청했어요 올 또 접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낭만파에 속한 저에겐 무한 영광입니다 항상건강과 축복이 함깨 하시길 바랍니다~
힐링 제대로 하고 가요!
85년... 저는 서울 어딘가에서 세상 밖으로 나오려고 준비중 이겠군요 만삭에 고생 하실 부모님 생각하니 그때의 풍경만 봐도 눈물이 납니다. ㅜㅜ
제가 태어난 년도에 이랬다는게 너무 정겹고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 ❤️👍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모두가 옛 사진 속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과 젊은 부모님의 모습을 찾는다.
오래됐지만 그렇다고 너무 오래되지는 않아 내가 살았던 시절의 풍경,
영원히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게 무슨 뜻인지 이제는 정말 알겠구나 깨닫고
잊고 있던 순간들은 적당히 윤색되어 하나같이 그리운 추억으로 되살아난다.
젊고 활력있던 아버지, 사랑하는 어머니, 그리고 내가 좋아하던 사소한 일상의 기억들
그래도 추억이 있는 이들은 행복하다.
그러니 울지 말고
울적해 지지도 말자고
스스로에게 얘기하는 날
국민학교 5학년때 아무생각없이 살던 그때 63빌딩 엘리베이터 안내양 누나가 너무 이쁘게 보였던 그때...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그때...
저 당시에는 중국산 농식품이 없고 미세먼지도 없어서 참 좋았는데.... 이웃간에 정도 있고 그립네요...
너무나 소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가끔씩 그시절 추억하고파
들어오네요
보고 또 봐도 아련하고 좋아요^^
7:05 여의도 사진 좌우 바뀐듯 하네요. 서울 옛 모습 보니 참 감회가 ㅎㅎ 살려고 서울온건 02년인데 94년부터 이래저래 다녔던지라 어렴풋이 기억나는 모습들이 있군요
소중한 자료 잘보고 갑니다.
그저 감계무량 벅차네요..
추억을 떠 올리게 하는 귀한 사진, 감사합니다.
85년 옥정국민학교 보고 울컥했네요. 그때 1학년 이였었는데. 목계화 담임선생님 지금 건강하신지 궁금하네요.옥수동 친구들아 모두 건강히 잘지내길 바란다.
이 시절 우리 엄마아빠는 젊은 신혼부부였겠다. 엄마아빠 사랑해 오래토록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말 복원왕 이시네요
인정!ㅋ
여러사람들에게 좋은 추억 떠올리게 해주신 복원왕님..
분명 복 많이 받으실껍니다 ㅎㅎ
건강하세요~~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사진과 음악 감사드립니다. 85년이면 제가 스므살이 되던 해 입니다.
친구들과 약속을 잡으면 늘상 종로, 명동, 신촌 같은 지역이 핫한 장소였어요..
또한 청계천, 종로, 을지로는 당시 엄청 붐비고 많은 양의 공업용 자재들이 팔리고 했었죠..
20대 초반 직장생활 시작하면서 부품구매하러 다니고 여러 거래처에 업무상
다니던 지역이라 옛 생각이 새록새록 하네요..
이야 전 5살이였는데 지금 50대 중반 이시군요...
이제 60 가까이 되셨겠군요
제가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다음해 사진이군요 ㅎㅎ 포니 자가용이 한창 유행이었지요~38년전으로 돌아간듯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항상 감사해요
제가 중학교 2학년 때인데... 서대문 충정로 집에서 구세군회관과 새문안 교회를 지나 교보문고로 책사러 걸어다니던 기억이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소중한 사진 예쁘게 복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저도 충정로 집에서 걸어서 딱 그 코스로 교보문고로 자주 다녔는데 반갑네요 ㅎㅎ
@@oracle694 반갑습니다^^. 저는 북아현동 한성중학교와 충정로의 인창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ㅎㅎ.
반갑습니다.
전 환일중 나왔습니다.
햐 저도 4.19도서관 다니면서 새문안교회지나 교보 자주 다녀서 너무 방갑네요 그 추억삼아 시내 나가면 다시 지나가봅니다
@@성수동홈즈 반갑습니다
제 아버님이 환일고등학교 선생님이셨어요
저는 옥정중학교 다녔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나이 18살때네..ㅎ그래도 저때가 좋았는데 그때는 진짜 사람들 인정도 많고 그랬는데....그립다 18살때가.
항상 즐거운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 어릴때 있던 모습들을 다시 볼수 있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저때가 고1일땐데...벌써 50중반
그때의 기억은 아직도 손에 잡힐듯이 생생한데 참 세월 한것없이 빠르네....
나도 한것도없는데 30대중반이네 ...
나도 한게 없는데 곧 20살 ㅠㅠㅠ
돌아가고싶다...저시절...
옛모습이 그립네요.
참 잘봤습니다.
고마워요.
지금 이 나이에서 저 시대로 한번 가보고 싶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85년생인 나에겐 특별한 영상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지금 살고있는 우리들도 먼훗날 이렇게 영상속에 담겨있겠지...
생각없이 보다가 우리집 나와서 깜짝 놀랐네
목동 1단지?
없었자나
85년생으로서 애기때
옥수 금호 달동네서 살던 기억이 나네요
부모님이 그쪽에서 마트 운영하셨습니다.
달동네에서 88올림픽 전야 불꽃축제 본 기억이..
당해에 서울특별시에 출생하진 않았지만 제가 세상에 나왔을 때 저렇게 경제발전중이였구나 알 수 있어서 좋아요
정말 희귀 사진이네요. 제가 태어나기도 전이라 항상 그때의 모습이 궁금했는데 덕분에 사진으로나마 볼 수 있네요 게다가 컬러 사진이라 더 현장감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서울이 훨씬 여유로워보이네요. 귀한 사진자료 잘 보고 갑니다. 30년 뒤의 서울이 기대되네요
맞아요..저시대에 반 사회적 투쟁이 심했는데..빨갱공산화로 되지 않았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hb237scl 선생님...
저는 88에 한국에서 대었난 입양 사람으로서 이런 비디오 보면 정말 신기합니다. "아 그떄 그랬었군아" 생각이나옵니다. 왜국에서 자랐어도 이런 모습을 보면 제 마음을 그냥 안정합니다. 재밌게 봤읍니다 ! :)
내 나라에서 산다고 행복한것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어느나라에서 살든 그자리에서 행복하면 되는것 같습니다!! good luck!!
맞춤법 다 틀렸습니다 한글 공부좀 하세요
@@jaeilhwang9620 I'm french from adoption . I studied Korean on my own. 당신은 예절 좀 공부하세요
@@jaeilhwang9620 얼마나 무지하고 식견이 좁디 좁으면 이런 글이나 싸지르시는 겁니까 . . 제가 다 부끄럽네요
틀린걸 틀렸다고 지적한거 아닌가
이게 예절의 문제인건가 싶네요 그럴꺼면 프랑스어로 쓰던가 하시죠 입양되서 자랐다고 동정이라도 원하는건지 그런걸 바라시는건가요?
덕분에 추억의 장소 몇 군데를 보네요..제가 자란 곳이 목동이라 인공폭포에도 자주 놀러 갔었고, 목동 아파트 건축 전 논이 었을 때에도 논길을 거닐고 했었는데..덕분에 잠시나마 추억에 잠겨 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21살이던 시절입니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저기에 가 있는 듯 하네요. 영상 고맙습니다. 저 시절에 용산역 앞, 시청, 남대문, 명동, 회현지하상가 등에 자주 가야만 했었습니다.
3년 후 61살, 할아버지.. 아니 형님... ㅜ ㅠ
추억 돋네요~ 잘 보고 갑니다.
그립고 익숙한 곳들..그리고 복원왕님 작품은 다른음악보다 이 브금이 최고!
지금 나오는 배경음악 이름좀 알려주세요. 음악을 다운 받고 싶네요..ㅎ
옛 추억에 눈물이 날 것 같네요. 한참 다니던 곳들이라 새록새록합니다.
한가롭고 너무 정감가는 사진이네요 감사합니다 ^^*
85년이면 고2때~ 저때는 경제도 좋았고 멀해도 정신만차리면 다이룰수있었던시기~ 그때의 현실이 그립습니다.
저도 85년에 고2때 정동쪽에
여고 다녔어요
그때가 그립네요
85년 생으로서 그때는 어땠을까 궁금했는데, 복원왕님 감사합니다.
1985년 모습ㆍ 84.12월 군전역하고 2학년 복학한 해ㆍ 그때도 집이 혜화동이라 종로일대 모습은 눈에 선합니다ㆍ대학로 주말이면 차없는거리ㆍ동네 친구들이랑 길에 앉아 술마시면서 논 추억이 똑같네요ㆍ귀한 영상 잘봤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이네요 지금은 몇몇 빌딩은 남아있고
전부 재건축 되었죠
시대의 흐름이지만 저 사진은 아련하네요
85년생인데 이 영상자료 보면 저때 이미 웬만큼은 다 개발이 진행된 상태라 지금이랑 충격적인 차이는 느끼지 못하겠어요 ㅎㅎ
항상 좋은 영상 사진 정보 감사합니다
와 이런거 너무좋아
진짜 감사합니다
이런 과거서울사진 어떻게 구하시는지!
지우시면안됩니당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목표가 100년동안 우리나라의 모든 모습을 컬러로 보여 드리는 것입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작업해서 전국 모든 지역을 시대별로 연도별로 보여 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6:53 미세먼지 하나 없는 맑은 하늘 서울의 모습에 감탄합니다. 태어나기도 전 시절이지만 저 때로 돌아가 살아봤으면 하는 생각을 한번씩 하곤 해요ㅎㅎ 우리의 엄마 아빠가 20대 청춘을 보내던 80년대 시절을요^^
저때도 봄철 황사에 미세먼지 대신 스모그 매연이 가득했던 시절이다 모지란 꼬맹아
맑은날 사진이라서 그렇지 그당시 서울과 주변에 산업공단들이 엄청 많아 외국에서 김포공항에 착륙할때 비행기 안에서 하늘을 보면 공해로 쪄들어 회색과 하늘색의 하늘이 나뉘어져 있는것을 볼수 있었죠.
당시 스모그현상이라 불렀는데 아마 지금처럼 해외여행 자유화가 됬었다면 많은 사람들이 비행기 안에서 그 심각성을 눈으로 쉽게 봤을 겁니다.
지금과 다른것은 길거리에 자동차가 적었던 시절이라 자동차 타이어가 마모되어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적었다는것뿐.
작금에는 공해유발 산업 대기업들이 중국과 같은 후진국들에 많은 공장을 설립했으니 그나마 공해 미세먼지가 덜한것이지 국내에 그 공장들이 들어 읹아 있었으면 전국이 공해, 미세먼지 천국이 됬을겁니다.
아뇨 종로만 나가도 버스매연 지독했어요 길거리가 매연으로 앞도 볼수 없을 정도로 셔츠입고 하루지나면 목덜미가 때자국이 88올림픽때 매연단속으로 그나만 좋아진것입니다
맑은날 사진이어서 그렇지 저때는 버스의 매연이 많았던때입니다. 서울 곳곳에 공단도 많았고요. 공기는 요즘이 더 맑아요. 당시 와이셔츠를 하루만 입어도 목이나 손목부분이 많이 더러워졌답니다. 그래도 그 시절 다시 한번 돌아가 보고 싶습니다. 1985년 대학4학년 졸업반시절로
저당시 서울은 공기,수질 오염이 심했습니다. 연탄도 땠으니 그러나 반대로 지방은 공기가 아주 좋았었 습니다.
국민학교 2학년때....
에어컨 없을 때인데
너무 더우면 골목에 돗자리 깔고 취침..
동네 사람들 웬만하면 다 인사하고 알던 시절인데
벌써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됐으니 참 세월 빠르네요🎇🎇
감회가 새롭네요. 1985년이면 대학4년...광화문통에서 초등학교와 안국동에서 중학교의 반을 나온 사람 입니다.
덕수초등학교의 원래 모습이 눈물겹게 반갑네요. 경기여고의 모습도....그리고 주변의 한옥들...그곳에서 뛰어놀던
그 당시가 그립네요. 아주 잘 봤습니다
그러면 현재 50대 후반쯤이신가요
아닙니다
85년 대학 4학년이면
지금은 60세
익숙한 동네네요~어렸을때 많이 걸어다녔던.. 초등학교때 세종문화회관별관까지 걸어가서 우뢰메를 보러갔던 생각이 많이 나네요. 젊었던 엄마아빠가 그립네요^^
보면서 아련한 추억으로 빠진다.....세월좀 누가 잡아 주세요......너무 빨리 가요......나이 먹으면서 몸이 아파져......
이런 인생무상 정말 싫데이....
이때로 돌아가고싶어요~~~~제발 돌아가게 해주세요 제발요 제발
화살표랑 글씨체가… 귀여워졌네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
오늘도 소중한 영상
고맙습니다 ~ ☆ 👍 🙏
늘 감사드립니다. 더 멋진 영상 보여 드리겠습니다 ^^
어머니 너무 보고싶어요 늘 행복하세요 나중에 꼭만나요 우리... 항상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복원왕님 잘 보고 있습니다.❤️
옛날 생각이 자꾸 나네요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월드컵 대교가.개통되어서..
지금은 없어진 인공폭포 사진이 새롭습니다.
마지막에 등장한 대화가 웃음을 짓게 합니다..
진짜 그랬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영상이네요 잘봤ㅅㄷㅂ니다 ㅎㅎ
저 시절엔 누구나 노력하면 잘 살던 시절....
하지만 누구 보다 미개하고, 규칙이 없던 시절....
하지만 누구 보다 열정적으로 산 시절.....
낭만과 미개함과 열정이 공존하던 시절
지금처럼 정보에 대해 아주 방대하고 자유로운 또 하나의 세상이 없었기에 사회가 사람을 만들던 시절이였죠.
지금 생각해보면 여유있는사람도 많고 여유없는사람도 많고, 그랬다지만 저때는 진짜 누구도 여유있지 못했던, 하지만 그때문인지는 몰라도 다들 열심히 살았던, 90년대에 태어나지도 않았던 제가 보기엔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던 시절이네요.
새롭네요😊
잘 보고 갑니다...
군 제대하고 매일 갔던 종로 모습이네요.학교 가려면 종로 2가에서 버스 환승 해야 해서....그때는 외국인 별로 없고 대부분 주한 미군이 뿐이 었는데...김포 가던곳에 인공 폭포 생각 나네요.20대 중반의 기억이 새롭게 다가 옵니다.85년도에 남가좌동에서 청담동 경기고 옆에 있는 삼호 아파트로 이사 갔는데....어느덧 60줄에 들어섰네요.
어휴 연세가 ... ㅠ 저는 저때 불과 5살이였지만 40대네요 진짜 세월이 빠릅니다 저는 좀 젊지만..
그래도 저 때의 영상을 보면 항상 웃고 있고 서로 어우러져 사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한국의 황금기 ... 다시는 오지 않을듯
자동차색들이 알록달록 하네요 ㅋ
1985년이면 독일로 주재원 나간지 2년차, 조국의 국력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해외에서도 실감햇지요. 88올림픽때, 개막식에서 독일 아나운서가 한국의 발전상에 놀라는 맨트를 하는것을 보고, 정말 가슴뿌듯햇습니다. 625의 폐허에서 불과 30여년뒤에 이토록 발전할 수가...미러클 이지요
저때는 서울시가 지금처럼 미어터지지 않은 느낌입니다...건물,아파트 배치도 지금보다 더 좋아보이네요...
단칸방에 한가족이 사는 경우가 저때도 꽤 유지 되었었고 인구비중 제일 많은 65~75년생들이
부모님과 한가정에 살던시절이라 그런거 같네요.
1985년 서울인구는 960만으로 2022년 서울인구인 950만보다 많습니다 그냥 심리적인 이유겠지요
이미 70년대 박정희정부때부터 서울포화로 강남개발하고 그랬죠
저 때도 미어터지는건 마찬가지였구요 ㅋㅋ 버스전용 차로가 없어서 명절에 고향다녀오시는분들 정말 개고생하던시절이었지요 ㅋㅋ
무신 말씀을... 저 시대 20-30대 주력세대가 베이비붐 세대입니다. 오히려 지금보다 미어터지면 더 터졌지 덜하진 않았습니다. 더구나 지방에서 서울로 대거 몰려 오던 시절이어서 길거리 걸어가다 보면 70년대보다 사투리도 엄청 들렸지요... 어딜가나 바글바글 했어요...
잘 보았습니다.
BGM이 환상입니다~! 85년도엔 서른살 직장인이었지요~ 시청근처의^^
저때 3살이던 나를 먹여살려보겠다고 아둥바둥 대셨을 지금의 나보다 어렸을 부모님 생각하니 가슴이 아리네요.
엄마 아빠 그간 모진세월 잘 견디셨습니다. 엄마 아빠한테 나름 마음 상한것 많았지만 그래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저도 엄마 아빠께 엄청난 비수를 꽂았겠죠...
수고 하셨어요. 부디 함께 오래오래 삽시다.
내 아버지 어머니 청춘이셧던 시절이네요.. 얼핏 스쳐가는 부모님 젊은시절 모습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85년생인데 잘 봤습니다 아직 그대로인곳도 있는거 같고 여러모로 신기하네요
저때가 그립다고하는건 지금의 내자신이 결코 행복하지않은것같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아니예요 저 때의 그 감성이 그립다는건
지금 현실이 각막한거죠
그냥 향수인거같습니다.. 각자의 향이 남아있는 그 때 그시절
감사합니다.잠시나마 테이프를 되돌리며 예전 어릴적의 추억으로 돌아갑니다.
그순간은 희노애락을 느끼며 눈물로 그리운분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하며 고맙습니다.
그리운분들..행여나 잊어일까 두려웠는데...
잊지않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보고싶은 식구들..그리운 식구들...
아약수동 에서초중고나왔는데 옥수터널동호대교80년생 으로서너무감동이네요
저도약수동에서나왔는대반갑습니다
아~~이런... 갑자기 울컥..ㅜㅜ 뭉클..ㅜㅜ 37년전이당~
내가 가방 하나 들고 서울 생활한지 3년차 모습니구나.
저 당시 북가좌동에 아는 사람 단독주택이 1억원이라고해서 부러워하던거 생각나고
저보다 약간뒤 87년도에 북가좌동에 마당이 있는 연립복층이 4천만원 나간다고 자랑하던 주인 아주머니 생각이 나네.
지금도 살아계실려나.
저는 당시 4살이었는데, 할머니가 사시던 신림 7동, 이모가 사시던 원효로2가 그립네요. 당시 할머니와 고모들과, 청량리 미도파백화점, 명동 신세계백화점, 남대문 시장을 자주 갔었습니다.
그 시절, 너무도 그립습니다.😢
한번쯤 돌아가보고 싶네요 저때로.......
젋은 시절 부모님도 뵙고싶고 어릴적 친구들도 만나보고 싶네요.......
돌이켜보니 그때 참 행복했던거같아~~~
저 초등학교 5학년때입니다. 바람바람바람 김범룡 좋아했는데 요즘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였었쥬.. 그립네요 엄마아빠 한테 용돈받아 연예인 책받침사고 별밤듣던 그시절..
음악이 정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