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에서 루비가 녹음한 오디오북을 열람가능합니다. 책의 전체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청취하세요~^^ 나목, 아주 오래된 농담,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세 작품이 있습니다♡ [서울도서관 오디오북 열람]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공지했는데요, 링크를 누르고 들어가셔서 서울시민이면 회원가입→회원증 발급(온라인 회원증가능) →오디오북 신청하시면 오디오북 CD 무료대여, 청취가 가능합니다 ^^ 영상에는 제가 잘못 녹음했는데요, 서울도서관은 중구 세종대로에 있네요~ ▶나목◀ {낭독:심혜림(루비 본명)} lib.seoul.go.kr/search/detail... ▶아주 오래된 농담◀{낭독:심혜림(루비 본명)} lib.seoul.go.kr/search/detail...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배역: 안혜경으로 나와 있는데 잘못되어 있어요~ 심혜림 낭독입니다^^) lib.seoul.go.kr/search/detail...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루비에게 큰힘이 됩니다 ♥ ☆타임스탬프를 남깁니다. 아래의 시간대를 누르시면 해당 챕터로 이동됩니다. ^^ {PLAY LIST} 00:00:00 인트로 00:00:22 작가소개 00:02:24 본문 00:43:06 작품해설 01:05:27 루비책밤 공지사항
오, 주여~~ 당신의 뜻을 어찌 아오리까. 이번 낭독은 참 귀한거네요 박완서님의 작품을 잘 정리하신거네요. 제 카스에 넣어놓고 가끔 꺼내봐야 겠어요. 그리고 공지사항요. 아~ 그런거군요.🍃 오늘도 루비님의 낭낭한 목소리 너무 실감나고 현실감있게 들려주셔서 마치 지금 작가가 겪고있는 고통을 곁에서 보고있는것처럼 안타까웠어요. 고맙고 사랑합니다. 늘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도할께요.⚘
루비님..!! 자식 잃은 어미의 슬픔을 삶과 죽음의 경지로 승화 시키고... 나아가 신에 대한 경외로 연결 시켰다. 내 아들이 죽었는데... 왜? 하늘은 푸 르고 올림픽이 열리고 사람들은 웃는가..? 이 얼마나 지독한 오만함 인가..? 생명을 주관하 는 것은 신이 아니고... 신이라고 믿는 인간의 나약함이다. 고통과 절망은 벗어나기 위하여 거기 존재하는 것이지 주저앉으라고 거기 있 는 것은 아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기까지 죽음으로부터 자유룰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잃 어버린 생명을 찾는 힘의 원천 이었습니다. 슬픔으로 부터 자유를 얻는 것은 시간의 흐름 이 해법의 전부는 아니랍니다. 순간의 깨닮음 이야말로 잃어버린 자유를 되찾는 근본적 방 안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끝까지 (공지) 다 읽었습니다.ㅎㅎ
56:27 잘 들었습니다. 작가가 쓴 분량까지. 저는 책을 읽을 때 서평을 먼저 보지않는데요. 서평은 저만의 책 읽기를 방해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다른 사람이 느낀 정형화된 시각으로 작품을 읽게 될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에요. 작품 감상은 읽는 사람의 독자적 몫으로 남겨 두어야 하지 않을까요. 😂
고정댓글에 타임스템프 있습니다. 타임스템프 본문 부분부터 시청하시면 충분히 본문 듣는데 방해가 되지않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서평은 출판사 요청사항이였답니다. 일반적으로 오디오북이나 도서 소개영상은 저작권 문제 때문에 서평이 들어가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출판사 측은 낭독 허락을 받는 유튜버들에게 약간의 본문을 낭독하더라도 낭독자의 서평, 감상, 리뷰 등이 있고 저작물 본연의 형태를 벗어나 재창조된, 첨가나 변형이 들어간 콘텐츠여야 한다고 고지합니다. 현재 타채널에 올려져 있는 서평없이 올라가 있는 도서소개영상들은 전부 저작권법에서 보호받지 못하고 있고 출판사의 허락은 받았어도 저작권자가 요청한다면 언제든 내려질 수 있는 영상이라, 유튜버 입장에서는 힘들게 제작해서 업로드한 영상을 내려야할수도 있기에 불안하고 불편한 시점에 있는 콘텐츠들이라 보셔도 무방합니다. 제 채널 콘텐츠들 뿐만 아니라, 다른 북튜버들 콘텐츠에도 서평이 들어가있는 것이 있어, 님의 마음에 들지않더라도 이런 댓글로 제작한 사람의 노고가 한숨이 되지않게 신경써주셨음해요... 저도 사실 제작할때 낭독도 오래 걸리는데 서평까지 생각하고 올리는거 번거롭답니다. 낭독만 줄줄~하면 저도 훨씬 편하답니다. 😮💨 출판사의 요청도 있지만 또 한편으론 제 서평을 듣고 싶어하는 구독자분들도 계시기에 타임스템프를 찍어둔거였답니다~ 제 설명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서울도서관에서 루비가 녹음한 오디오북을 열람가능합니다. 책의 전체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청취하세요~^^
나목, 아주 오래된 농담,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세 작품이 있습니다♡
[서울도서관 오디오북 열람]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공지했는데요, 링크를 누르고 들어가셔서
서울시민이면 회원가입→회원증 발급(온라인 회원증가능) →오디오북 신청하시면 오디오북 CD 무료대여, 청취가 가능합니다 ^^
영상에는 제가 잘못 녹음했는데요, 서울도서관은 중구 세종대로에 있네요~
▶나목◀ {낭독:심혜림(루비 본명)}
lib.seoul.go.kr/search/detail...
▶아주 오래된 농담◀{낭독:심혜림(루비 본명)}
lib.seoul.go.kr/search/detail...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배역: 안혜경으로 나와 있는데 잘못되어 있어요~ 심혜림 낭독입니다^^)
lib.seoul.go.kr/search/detail...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루비에게 큰힘이 됩니다 ♥
☆타임스탬프를 남깁니다. 아래의 시간대를 누르시면 해당 챕터로 이동됩니다. ^^
{PLAY LIST}
00:00:00 인트로
00:00:22 작가소개
00:02:24 본문
00:43:06 작품해설
01:05:27 루비책밤 공지사항
전설시민이. 안돼서 혜택을 못보겠네요~^^
😮난
작가님의 절절한 아픔이
전해져 옵니다. 어떻게
견뎠을까요?
눈물이 납니다.
이글을 끝까지 다듣고나니.이해가되고요 너무슬프고 하늘만큼 마음이 아파요 제발 악플은 아닌것갇내요
서른살 아들을 하늘나라에 보냈습니다.
지쳐 잠들때 보다 힘든건, 아침에 일어나 아들이 세상에 없다는 사실이 문득 들며 오열합니다.
어딘가 살고 있을것 같은 ,,,
꿈인지 생시인지,,,
한번만이라도 만져보고 싶다.아들아
아들의 나이가 서른 살이 아니고 26세랍니다😢🙏
위로를 보냅니다.
힘내세요!
너무절절해서눈물이납니다 모든것이죽은아들의죽음에빗대어서 애통해하심에
어머니의애간장 녹음이 공감합니다
그무엇이위로가되셨을까요
세월만이 달래주실슬픔ㅜㅜ 아~그렇게슬픔에발버둥치셨던선생님도우리곁을떠나셨군요 선생님의부재에 또남겨진가족과독자들이 비통하겠지요
좋은글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박완서작가님의 글은항상감동입니다 이런작가님이 또나올수있을까요
박완서 작가님의 아픈마음글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박완서 쌤의 작품을 거의 다 읽었고 거의 다 소장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책장에서 꺼내어 다시 읽겠습니다👍🙏
지금 생각하니까 소장하기를 잘했다고 자부심을 느낍니다
"한 말씀만 하소서!"😢🙏
저두요^^
자식을 잃고도 글을 쓸 수 있는 박완서님은 글쟁이가 맞으시네요.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정말 대단한 분이세요 ♥
작가님..어떻게 버텨내셨을까ㅜ
내 가슴도 아리다
그 아픔을 감히 누가 헤아릴수 있는지요...
운명이랄수 밖에요..ㅠ
박완서님은 자식을 먼저보내셔서 그런지 슬픈글을 많이쓰네요
우연히 처음들었는데
너무 감사하게 잘들었어요.
뒷 설명이 더 좋았어요.
많이 사랑할게요!힘내요 ❤
네 옥자님 저두 사랑할게요💖🥹
박완서작가님.의. 많은 글을 들은. 70대의. 감성이. 심하게. 흔들리며 슬픔을. 크게. 안을수. 잇습니다. 루비님. 고맙습니다.
네 ~루비님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감사합니다~~댓글 때문에 너무 고생하셨군요~~ 루비님 💯👍👍👍👍👍👍👍❤
오늘은 제가 1등입니다!! 선댓글 후감상이요~! 루비님 업로드 감사한 마음으로 듣겠습니다.
오, 주여~~
당신의 뜻을 어찌 아오리까.
이번 낭독은 참 귀한거네요 박완서님의
작품을 잘 정리하신거네요.
제 카스에 넣어놓고 가끔
꺼내봐야 겠어요.
그리고 공지사항요.
아~ 그런거군요.🍃
오늘도 루비님의 낭낭한 목소리 너무 실감나고
현실감있게 들려주셔서 마치 지금 작가가 겪고있는 고통을 곁에서
보고있는것처럼 안타까웠어요.
고맙고 사랑합니다.
늘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도할께요.⚘
산다는것, 살아간다는것,
내 뜻이 아니여도 살아가야하고
매마르고 쩌억하니 갈라진 틈에서도 잡초들이 자라듯이
돌틈사이로 이름모를 꽃 한송이가 피어나듯이
삶은 누구의 의지와 상관없이 악착같은 근성인가 봅니다.
살아 있는동안 모든것에 감사해하며
들숨과 날숨의 찰나의 순간도 감사히 살겠습니다.
좋은 글과함께 책방님의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경자님 예쁜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
삶은 누구의 의지와 상관없는 악착같은 근성인가 봅니다. 이 대목이 참 와닿네요,
경자님의 예쁜 마음처럼, 님의 올 한해가 예쁘고 좋은 일들, 감사할 수 있는 일들만 가득한 한해가 되길 소망해봅니다. 사랑합니다 ❤😊
새로운글 감사히 들겠습니다 ^^
하나님은 절대로 절대로 실수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큰 뜻을 인간이 모를 뿐이지..
@@박해정-h5l해정. 닉네임 클릭하고 댓글 목록보니 여기도 달았네. 이채널 맘에 안든다더니 여기저기 관심이 많네? 당신이 듣기엔 너~~~~무나 아까운 작품이니 듣지마시오. 교양없는사람이 들을 작품아닙니다. 루비님 이사람 채널 못들어오게 차단해주시옵소서🙏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루비님 지지하고 응원 ㅎ합니다,,
형부이러시면님 지지하고 응원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늘 좋은 작품을 만날수 있는 기회에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듣고있었는데 어려움도있으시네요 잘듣고있고 감사해요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진심이 깊이 가미된 구독과 설명 감사합니다.
어머 은정님, 그렇게 느껴주시고 알아주셔서 정말 보람을 느끼고 힘이 나네요 ♥ 감동입니다 ♥♥ 자주 놀러와주세용 ^_____^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완서님의 한 말씀만 하소서! 줄글로 꼭 재독해 볼까 합니다.
참척의 고통.... 참혹할 만큼의 슬픔.... 26살의 의사였던 외아들을 보냈을 박완서 작가의 고통을 누가 알 수 있었을까 싶네요.
자식을 잃은 부모에게는 어떠한 위로도 해서는 않됩니다.
❤
루비님..!!
자식 잃은 어미의 슬픔을 삶과 죽음의 경지로
승화 시키고... 나아가 신에 대한 경외로 연결
시켰다. 내 아들이 죽었는데... 왜? 하늘은 푸
르고 올림픽이 열리고 사람들은 웃는가..? 이
얼마나 지독한 오만함 인가..? 생명을 주관하
는 것은 신이 아니고... 신이라고 믿는 인간의
나약함이다. 고통과 절망은 벗어나기 위하여
거기 존재하는 것이지 주저앉으라고 거기 있
는 것은 아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기까지
죽음으로부터 자유룰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잃
어버린 생명을 찾는 힘의 원천 이었습니다.
슬픔으로 부터 자유를 얻는 것은 시간의 흐름
이 해법의 전부는 아니랍니다. 순간의 깨닮음
이야말로 잃어버린 자유를 되찾는 근본적 방
안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끝까지 (공지) 다 읽었습니다.ㅎㅎ
보쿠엔 쇼야 보쿠엔 쇼야 오빠도 잃고 아들도잃고 그 아픔이 얼마나 컷을까?
과연 이땅에 조선시대가 계속되었다면 이나라가 더 좋았을까??
청나라의 노에국이 더 행복했을까??
2021년 8월 21일 작가님에게 감히 묻고져 하옵니다~~~
56:27 잘 들었습니다.
작가가 쓴 분량까지.
저는 책을 읽을 때 서평을
먼저 보지않는데요.
서평은 저만의 책
읽기를 방해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다른 사람이 느낀 정형화된 시각으로 작품을 읽게 될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에요.
작품 감상은 읽는 사람의
독자적 몫으로 남겨 두어야 하지 않을까요. 😂
고정댓글에 타임스템프 있습니다. 타임스템프 본문 부분부터 시청하시면 충분히 본문 듣는데 방해가 되지않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서평은 출판사 요청사항이였답니다.
일반적으로 오디오북이나 도서 소개영상은 저작권 문제 때문에 서평이 들어가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출판사 측은 낭독 허락을 받는 유튜버들에게 약간의 본문을 낭독하더라도 낭독자의 서평, 감상, 리뷰 등이 있고 저작물 본연의 형태를 벗어나 재창조된, 첨가나 변형이 들어간 콘텐츠여야 한다고 고지합니다.
현재 타채널에 올려져 있는 서평없이 올라가 있는 도서소개영상들은 전부 저작권법에서 보호받지 못하고 있고 출판사의 허락은 받았어도 저작권자가 요청한다면 언제든 내려질 수 있는 영상이라, 유튜버 입장에서는 힘들게 제작해서 업로드한 영상을 내려야할수도 있기에 불안하고 불편한 시점에 있는 콘텐츠들이라 보셔도 무방합니다.
제 채널 콘텐츠들 뿐만 아니라, 다른 북튜버들 콘텐츠에도 서평이 들어가있는 것이 있어, 님의 마음에 들지않더라도 이런 댓글로 제작한 사람의 노고가 한숨이 되지않게 신경써주셨음해요...
저도 사실 제작할때 낭독도 오래 걸리는데 서평까지 생각하고 올리는거 번거롭답니다.
낭독만 줄줄~하면 저도 훨씬 편하답니다. 😮💨
출판사의 요청도 있지만 또 한편으론 제 서평을 듣고 싶어하는 구독자분들도 계시기에 타임스템프를 찍어둔거였답니다~
제 설명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채널 운영자입니다.
✅️타임스템프는 2년전 영상업로드하실때 고정 댓글에 루비님이 올려두셨어요. ❕️첫번째 댓글 고정댓글을 터치해주세요.
사설이길면 사설을 ㅇ안보면 돼지 참 웃기네요,,,
모든 인간은 이미 태여날떄부터 그 생명이 정해져 있거늘 하나님을 믿는 신자로서
최고의 지식인으로서 어찌 이런 일기를 남기는가?
작가님에게는 소중한 아들이지만
하나님에게는
1/60억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