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동종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가끔 영상만 보다가. 넘 진솔하고.. 건강한 영상들이라.. 오늘은 몇자 남깁니다.. 어떤 이들은 노가다라고.. 아랫사람 대하듯 하기도 하고.. 또 시덥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도 아직은 남아 있는게 현실인듯 합니다만.. 20년이 조금 넘는 시간을 하면서.. 저는 이렇게 생각하면서 업을 이어 갑니다.. "정직하게 땀 흘린 만큼 벌어가는 일, 이게 세상 제일 떳떳한 돈이다" 큰 공사 한번 잘못되어 빈털털이로 경주에 왔지만.. 저는 아직도 그리 생각합니다.. 그래서 돈을 못 번다고들 하시지만.. 정직하게.. 사람 냄새나게.. 소정님도 그런 노가다 꾼이 되시길 소원해 봅니다..^^
나이대도 저랑 비슷하고 저보다 열심히 사는모습에 정말 멋진거같습니다!조금 말씀드리자면 노가다 보다는 막노동이라는 표현이 좀 더 나을듯 한거같아요!노가다는 일본식 발음으로 거친행동과 언어를 쓰는사람을 표현하는 단어입니다..또는 막일 이런표현인데 막노동은 이것저것 가리지않고 닥치는대로 하는 노동!이라는 표현이 담겨져있습니다!정말 노력하는모습이 너무 멋있고 존경스러워요!제 댓글이 꼰대같지만 중학교2학년때 주말에 일당알바뛰러가다가 아주머니와 꼬마가 저를보며 너도 공부안하면 저렇게 “노가다”하게된다?라는 이 말이 정말 진짜30년되도록 기억에남고 가슴이 조금은아니고 매우아파요..그래서 져는 그때부턴 노가다보단 일당,현장,막노동으로 표현한거같아요..아씨님도 정말 멋지고 또 멋지고 여성분이 현장에 뛰어들기가 쉽지않았을텐데 정말 존경스럽고 배울점이 많더라구요 힘들더라도 좌절하지않고 스스로 일어선다는게 정말 힘든데 저또한 그런상황이구요!그래서 더 응원해보려합니다!모든게 다 뜻대로 될순없겠지만 앞으로 하고자하시는일!바라는일!잘 풀렸으면 좋겠어요🙏그리고 가장중요한 안전!그리고 건강!항상 조심하시고 항상 자기몸도 관리하셔야돼요!늘 행복할순없겠지만 아씨님 가정에 항상 행복과평안이 가득하길🙏
일하시는 동작이나 모습을 보니 배우시는데 진심이신게 느껴지네요~~무엇이든 열정적으로 하시는게 멋져보인다는 느낌 ~참으로 오랜만에 느껴봅니다 ~저는 서울에서 인테리어 목수 14년 차 되는데 ~수도권 인테리어 일 있으면 함께 일 해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늘 화이팅 하시고 멋진영상 잘 보고 갑니다^^😊
현 인테리어 사업자입니다. 사실 여성분이 초반에 인테리어일을 하기에는 많은 걸림돌이 있을껍니다. 타일 목공 설비 페인트 도배등 많은 작업들과 그를 다루는 기술자들과의 협업이 필요한 직업이지요. 저도 그나이에 시작해서 지금 어느정도 자리잡고 잘살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현장은 첫째도 현장정리 두번째도 현장정리라 생각이듭니다. 그보다도 더 중요한것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라 생각하며 마지막으로는 작업자들과의 현장공조라 생각합니다. 현장 기술력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느정도 자재 및 공정작업에 익숙해지신다면 앞으로는 고객영업및 디자인미팅 현장관리만 하셔도 내가 직접 현장일 하는것보단 더 효율적으로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실꺼 같네요 보기좋아서 댓글남깁니다. 앞으로도 화이팅하시며 복많으시길 기원합니다 ^^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아서 잠도 안오고 자려고 누울 때 만이라도 생각하지 말아야지해도 불안한 마음과 생각이 사라지지 않고 있는데 힘든 상황에서도 담담해 보이시기도 하고 목표를 향해 한발씩 가고 계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고 존경스러워요. 덕분에 용기도 얻고 마음이 편해져 이제 잘수 있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건설현장에서 10년 넘게 일해본 사람으로써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만, 항상 안전에 신경써서 일하세요 안전화는 필수에요. 사건사고는 정말 언제 어떻게 생길지 모르더라구요. 괜찮다 별거 아니다 하다가 자신감 생겼을때 사고가 나고, 다치면 모든게 손해입니다. 돈, 시간, 멘탈 모든게 탈탈 털릴 수도 있습니다. 항상 안전사고 조심하시고, 조심해서 일하세요!
저는 현재 산업안전기사를 준비하고 있어요 책임정도는 높은편인데 비교적 높은 연봉을 받을수 있어요.. 소정씨 참고 하셔요.. 예전 현장 기사시절 월급120만원 받고 여자인 제가 타일 나르며 청소하며 온갖 궂은일 했던적이 떠오르네요..현장 후유증으로 비염을 달고 삽니다 비타민씨 꼭 챙겨드세요
무거운 물건 나르실 때, 특히 트럭 화물칸처럼 높이가 있는 곳에 올려야 할 때. 조금이라도 높이 차이를 줄여 줄 수 있는 발판 같은 거 고려하시는 게 좋고, 가능하다면 위나 옆을 잡고 끌어올리는게 아니라 아래쪽을 받쳐서 밀어올리는 식으로 힘 쓰시는 게 좋습니다. 사람의 골격구조가 거꾸로 된 지렛대처럼 되어있어서 팔 힘으로 들어올리는 것에는 한계가 많습니다. 특히 작업이나 노동처럼, 조절하거나 선택하기 어려운 부하가 반복되어야 할 때는 더욱 불리합니다. 그러니 팔은 되도록이면 편 상태에서, 크레인의 와이어 로프처럼 떨어지지만 않게 버텨준다는 느낌으로 쓰는게 팔과, 어깨를 오래 쓸 수 있는 방법이라고 배웠습니다. 자신의 몸을 기중기처럼 써야 한다고 말이지요. 처음에 물건을 들어올릴 때, 끌어 안는 것처럼 잡고 뒷꿈치를 축으로 해서 체중을 뒤쪽으로 당긴다는 느낌으로 허벅지와 배에 힘을 주면. 자기 체중의 3분의 1까지는 팔, 어깨, 허리의 부담을 최소화 시키면서 들어올릴 수 있을 겁니다. 이것은 두 사람이 서로 마주보고 물건을 들어올릴 때 또한 똑같이 적용할 수 있는데, 물건을 가운데 두고 마주보는 서로가 줄다리기를 하는 것처럼 바깥쪽으로 하중을 옮기니까. 사실상 당기는 힘으로 들어올리게 된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다만, 사람의 무게 중심이 허리를 기점으로 잡히는 일이 많기 때문에, 물건을 받치는 손 자체가 허리보다 위로 올라가면 안 됩니다. 그래서 위나, 옆이 아니라 밑에서 받쳐 올리는게 안전하다고 말씀드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 체중하고 비교해서 절반이 넘어가면 사람 힘만으로 옮겨서는 안 됩니다. 어떤 숙련된 인부도 그런 무게를 나르면 골병 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포대값 아끼려고 너무 무겁게 담지는 않으시길 바랍니다. 작업이라는 게 일단 가능해야 문제가 없는 거니까요. 혹여 무게 조절을 할 수 없을 정도라면, 파레트 몇개 구해서 최대한 우겨넣은다음 지게차 불러서 떠 올리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규모가 작은 현장에서는 나를 수 있는 수준으로 소분하는게 정석이기는 합니다만. 아니면, 아예 등짐으로 지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사람의 신체 구조가 뒤로 하중을 싣는 것보다, 앞으로 싣는 쪽이 더 유리하기는 하니까요. 어쩔 때는 버리는 판때기 중에 표면에 모난 것 없고, 두께 적당한 게 있으면 미끄럼틀처럼 걸쳐놓고 당겨 올리는 식으로도 했었던 것 같네요. 적당함이라는 게 감이라서 문제이긴 한데, 두꺼운 각목 같은 걸 레일처럼 받쳐놓고 대신해보기도 했었고. 고민해보면 여러가지 답이 나오기는 할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중요한게 거래처를 확보하는거겠지요... 경주분이시니 주위 울산 포항 경산 대구정도. 인테리어에 자주 쓰이는 목재.타일.그리고 보통 시멘트 레미탈 벽돌 등은 한 상사에서 취급하는 경우가 많으니 거기까지. 고정도만 해도 자재값 아끼는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요 아무래도 거래처 등록이 되면 수량에 따른 단가조정도 소장(사장) 말씀 하시는 능력에 따라 될 테니까요!
저도 34살에 제품 개발 창업 했다가 사업자금으로 적지 않은 금액을 대출해서 업을 하다가 실패 해서 빚을 지고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이겨내야 한다는 생각에 경험도 없던 현장 일을 맨땅에 헤딩하면서 작업팀을 만들어 업을 이어온지 6년이 됐네요 오늘 영상 보면서 남 일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정님 힘내세요!!
저희 아버지도 인테리어를 하셔서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알아요 항상 화이팅이고 지치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혹시 조그만한 피드백 하나 드려도 괜찮을까요…! 녹음할때 마이크와 입 간격을 조금 더 확보해서 녹음후에 부족한 볼륨은 영상편집에서 올려서 확보해주면 정말 좋을것같아요! 나래이션…? 파! 하는 파열음이 많이 들려요! 항상 응원하고 인테리어도 유튜브도 대박나시고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화이팅!
어떤 절단기를 사용하시더라도, 보안면은 꼭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아버지도 안 쓰시고, 저도 안 써 버릇해서 잊어버릴 때 가 많은데, 절단기 날도 고장날 수 있고. 특히나 작동 중에 깨지게 되면, 보호 장치가 달려 있더라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절단날 파편이 나무, 쇠를 자르던 속도 그대로 튀어오르면 피하는 건 물론이고, 인체 중에서 가장 두껍고 단단하다는 이마뼈로도 받아낼 수가 없습니다. 물론, 그런 상황은 쉽게 생기지는 않지만, 조심해서 나쁠 것이 전혀 없지요. 절단 장치의 문제는, 장치 이동 중, 날 교환 중, 사용 중 일어날 수 있는 사소한 틀어짐이나 충격으로도 생길 수 있고. 특히나 뭐든 아끼다 보면 한계 수명에 근접해서 소모품을 다루게 되는 게 필연적인 과정이니, 절단날의 상태에 대해 주의하기 어려워지는 순간이 많습니다. 사고는 일어난다고 생각하고 대비해야 막을 수 있다는 것이, 현장에서의 첫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가르침이라고 배웠습니다. 몸 쓰는 일에, 몸이 절단나면 그만한 재산 피해가 또 없으니까요. 그리고 대부분의 장갑은 일회용 비닐 장갑이 아닌 이상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어렷을 때, 할머니를 필두로 운영하시던 공장에서 반코팅 장갑을 세탁하고 재활용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싸구려 장갑은 쉽게 올이 풀리고 구멍이 나서, 이게 경우에 맞지 않는 건 지 어떤지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만. 품질 문제가 없다면, 대부분의 장갑은 써야하는 상황에 맞게 만들어져 있고. 써야하는 상황에 맞게 쓰면 그리 쉽게 손상되지는 않으며. 그렇기 때문에 세탁해서 쓰실 수 있었다고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하다못해 찢어진 장갑도 남은 면을 잘 갈무리해서 헝겁 대용으로 쓸 수도 있지요. 하나, 하나가 돈이고 티끌 모아 태산이니까요. 당장에는 쉽게 흘려버릴 수 있지만, 크게 보면 의미가 없진 않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폐기물 나르실 때 끼고 계시는 장갑이 코팅 되어있는 것인지 아닌지 구분이 잘 안 가는데. 혹여 무거운 물건 드실 때 면장갑 같은 거 끼시는 일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코팅처럼 미끄럼 방지가 안 되어 있는 장갑은, 포대자루나 코팅된 합판 면에 접할 때 미끄러지기 매우 쉽습니다. 그걸 막으려고 손목이나 전완에 힘이 무리하게 들어가면, 팔 망가지는 거 오래 걸리지 않으니까요. 근섬유에 염증 생기고 욱신거리고 힘도 잘 안들어가는데, 그렇다고 쉴 수는 없으니 또 일하면 나아지지도 않고 하다보면 약이고, 주사고, 파스고 아무 소용 없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 일이 한 번 생기기 시작하면 정말 힘들어요. 정신력이 아무리 대단해도 몸이 못 따라오기 시작하면 장사 없으니까요. 꼭 건강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쓰레기가 많은양이 아니네요. 지자체별로 소규모 공사는 종량제 봉투나 마대로 담아 버려도 되는 용량이 있어요. 가벼운것은 대용량 비닐 종량제로 쓰셔서 내 놓으면 일반 쓰레기처럼 지자체에서 수거합니다. 무거운것은 종량제 마대가 있어요. 똑같이 담아서 내놓으면 시에서 수거 합니다. 다만 무거운 것은 수거하는 날에 맞춰서 하시거나 시에다 전화해서 수거해 달라고 하셔도 되구요. 일 하시는분들한테 사전에 말씀해 놓으시면 그 정도는 다 담아 줍니다.
여러 작업자를 쓰는게 좋을 거예요 보통 본인 지역에서ㅜ출퇴근이 그나마 비용이 싸겠지만 지방넘어가면 식비 숙비도 만만치 않아서 그렇게 되면 전체적으로 모든 팀들 견적이 올라가니까 오래 여러분들이랑 하시다 맘에 드시는 분들로 고정으로 하시다보면 그러면서 시간이 좀 여유가 생길겁니다
아직 복장이 제대로 일할려는 느낌이 없네요. (여자인걸 떠나서 돈받고 일하는 프로느낌이 없음) 머리카락도 너무 길고 운동화 신고 하시다보면 언젠간 긴 대못이 내 발바닥을 시원하게 찔러주는 날이 있을수 있으니 잘체크하시구요 아직 너무너무 부족합니다... 여자라서 어찌 해볼려고 의도하는 거 아니면...나라면 인테리어 안맡길듯...
28에 조경 시작해서 지금은 53이되었네요 파트는 다르지만 알아야 시키겠죠 저도 지금은 법인을 가지고 있지만 그시간들이 생각은 않나네요 하나 느끼는건 가는길은 다르고 시작도 다르지만 기술을 알면 기술자고 다알면 대표가 되드라구요 모든 과정이 있써야 결과가 있지만 멀리 크게 남들과는 다른 욕심을 내보셔요 주절주저리 해봅니다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정디자인 소정입니다.
여러분들 원하는 것 다 이루시고
건강도 꼭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부족하지만 열심히 했습니다.
예쁘게 봐 주세요🤍
ㅋㅋ ㅅㅍㅊㅇ
소정 사릉해 ^^
😂😂
힘든상황속에서도 포기하지않고 이겨내시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유튜브도 대박나시고 사업도 번창하세요
하시는 일에 관심이 많은데... 배우고 싶습니다
저는 건축자재 매장에서 일하는 30대 여성 입니다. 이쪽 분야가..여성분들을 찾기 정말 힘든데...긍정적으로 사시는 모습을 보니...저도 같이 힘이 나네요..결국 경험이 큰 자산이 되더라구요.!!화이팅!!!
건축매장 에서도 자재에 대한 당단점 지식 만으로도 많은 경험과 노하우도 필요 하긴 합니다ㅎㅎ 그 분야에서도 이루시고자 하시는일 힘내세요~😊
저도 부산에서 활동하는 25년차 목수이지만 소정씨 고군분투하는 모습보니 25년전
급격히 기울어진 집안 사정때문에 첨 접했던 소위 노가다라는 직업이 떠오르네요
포기하지 말고 지금 하시는대로 하면 꼭 꿈꾸던 순간이 이뤄질껍니다 응원합니다
전혀부족해보이지않아요 일하나 하나하면서 배우고 노력하는 모습은참배울점이라고생각합니다 항상힘내시고 다음영상도기대하겠습니다
소정님이 얼마나 소중하고 특별한데,
"소정님은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사람이야"
안 좋아할 수가 없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사람이지!!
10분이 이렇게 짧다니! 나래이션도 중독성 있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커피사러 가시면서 생각하신 감당할 수 없을만큼의 부자가 되실겁니다! 목공 김목수님 단디 붙잡으시고요!ㅎㅎ 이번화도 고생 많으셨습니닷!
영상으로 편집을 해서 그렇지 실제 공사현장에서 받는 압박감과 스트레스는 상상초월이지요. 포기하지 않고 그걸 극복하면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 되더라구요. 화이팅하세요!
뭐든지 처음에 시작하는게 누가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주지 않으면 쉽지가 않을텐데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하시면 언젠간 성공하시고 나서 순간 순간이 추억으로 남지 않을까 싶네요~
경주에서 동종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가끔 영상만 보다가.
넘 진솔하고..
건강한 영상들이라..
오늘은 몇자 남깁니다..
어떤 이들은 노가다라고..
아랫사람 대하듯 하기도 하고..
또 시덥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도 아직은 남아 있는게 현실인듯 합니다만..
20년이 조금 넘는 시간을 하면서..
저는 이렇게 생각하면서 업을 이어 갑니다..
"정직하게 땀 흘린 만큼 벌어가는 일,
이게 세상 제일 떳떳한 돈이다"
큰 공사 한번 잘못되어 빈털털이로 경주에 왔지만..
저는 아직도 그리 생각합니다..
그래서 돈을 못 번다고들 하시지만..
정직하게..
사람 냄새나게..
소정님도 그런 노가다 꾼이 되시길 소원해 봅니다..^^
한공정 배우는데 보통 10년 걸린다고들 하는데...
이런 영상이 정말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네요..
나이대도 저랑 비슷하고 저보다 열심히 사는모습에 정말 멋진거같습니다!조금 말씀드리자면 노가다 보다는 막노동이라는 표현이 좀 더 나을듯 한거같아요!노가다는 일본식 발음으로 거친행동과 언어를 쓰는사람을 표현하는 단어입니다..또는 막일 이런표현인데 막노동은 이것저것 가리지않고 닥치는대로 하는 노동!이라는 표현이 담겨져있습니다!정말 노력하는모습이 너무 멋있고 존경스러워요!제 댓글이 꼰대같지만 중학교2학년때 주말에 일당알바뛰러가다가 아주머니와 꼬마가 저를보며 너도 공부안하면 저렇게 “노가다”하게된다?라는 이 말이 정말 진짜30년되도록 기억에남고 가슴이 조금은아니고 매우아파요..그래서 져는 그때부턴 노가다보단 일당,현장,막노동으로 표현한거같아요..아씨님도 정말 멋지고 또 멋지고 여성분이 현장에 뛰어들기가 쉽지않았을텐데 정말 존경스럽고 배울점이 많더라구요 힘들더라도 좌절하지않고 스스로 일어선다는게 정말 힘든데 저또한 그런상황이구요!그래서 더 응원해보려합니다!모든게 다 뜻대로 될순없겠지만 앞으로 하고자하시는일!바라는일!잘 풀렸으면 좋겠어요🙏그리고 가장중요한 안전!그리고 건강!항상 조심하시고 항상 자기몸도 관리하셔야돼요!늘 행복할순없겠지만 아씨님 가정에 항상 행복과평안이 가득하길🙏
크으.. 차 안에 화장품과 백이 아니라 장비들이라니 ㄷㄷ노력하는 모습조차 아름답습니다 소정씌이~~~~~~~~~~~~~~~
현장에서 소정님보면 쓰러질듯.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공구에 관심이 많이 꿈이 인테리어 작업자인데, 어쩌다보니 가정을 책임지고 회사원으로 살고있습니다. 항상 응원하고~대리만족합니다~화이팅 입니다~건강 조심하세요~
일하시는 동작이나 모습을 보니 배우시는데 진심이신게 느껴지네요~~무엇이든 열정적으로 하시는게 멋져보인다는 느낌 ~참으로 오랜만에 느껴봅니다 ~저는 서울에서 인테리어 목수 14년 차 되는데 ~수도권 인테리어 일 있으면 함께 일 해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늘 화이팅 하시고 멋진영상 잘 보고 갑니다^^😊
현 인테리어 사업자입니다. 사실 여성분이 초반에 인테리어일을 하기에는 많은 걸림돌이 있을껍니다. 타일 목공 설비 페인트 도배등 많은 작업들과 그를 다루는 기술자들과의 협업이 필요한 직업이지요. 저도 그나이에 시작해서 지금 어느정도 자리잡고 잘살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현장은 첫째도 현장정리 두번째도 현장정리라 생각이듭니다. 그보다도 더 중요한것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라 생각하며 마지막으로는 작업자들과의 현장공조라 생각합니다. 현장 기술력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느정도 자재 및 공정작업에 익숙해지신다면 앞으로는 고객영업및 디자인미팅 현장관리만 하셔도 내가 직접 현장일 하는것보단 더 효율적으로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실꺼 같네요 보기좋아서 댓글남깁니다. 앞으로도 화이팅하시며 복많으시길 기원합니다 ^^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아서 잠도 안오고 자려고 누울 때 만이라도 생각하지 말아야지해도 불안한 마음과 생각이 사라지지 않고 있는데
힘든 상황에서도 담담해 보이시기도 하고 목표를 향해 한발씩 가고 계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고 존경스러워요. 덕분에 용기도 얻고 마음이 편해져 이제 잘수 있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힘들겠다..
그치만 해야 하기에....건강을 잘 챙기세요
현장 경험 중요 합니다. 어느정도 경험을 하고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 배우시고. . 주택 디자인 배우세요~ 저도 35에 현장 부터 시작해서 . . 디자인공부하고 지금은 주택디자인 하고 건축 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목표와 꿈이 꼭 이루어 지기를 응원합니다.현장은 위험 요소가 많으니 항상 안전하게 하세요^^
저도 20살때 아버지때문에 시작하고, 가업이 기울고 맨바닥에서 다시 시작했는데요. 배운게 마루라 마루만 15년 넘었는데 오래하다보니 거래처도 꽤 있고 해서 시공자 8명 정도 대리고 있는 시공사 사장이긴 한데,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계속 적자네요. 꼭 성공을 빕니다.
짱 대단하시다!! 힘드시겠지만 영상 자주올려주세요~😁😁
호기심에 왔다가 구독누르고가요
건설현장에서 10년 넘게 일해본 사람으로써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만, 항상 안전에 신경써서 일하세요
안전화는 필수에요. 사건사고는 정말 언제 어떻게 생길지 모르더라구요.
괜찮다 별거 아니다 하다가 자신감 생겼을때 사고가 나고, 다치면 모든게 손해입니다.
돈, 시간, 멘탈 모든게 탈탈 털릴 수도 있습니다.
항상 안전사고 조심하시고, 조심해서 일하세요!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건설 현장을 어디에서 다니셨나요?!혹시 건설과신지 아니면 인력소에서 나오셨나요?!
안쓰는 콘센트 박스 나중에 쓸일 생길수도 있어요. 안쪽에 비늴 넣고 폼으로 쏴서 막으셔야 홰요.
나중에 갑자기 추가 사항생겨서 필요하게 되면 저거 파내기 힘들어요.
힘네세요. 진심을 담아 노력하고 열심히 하면 반드시 보답이 옵니다~
저도현재 32살의 나이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인테리어,복원수리 배우고 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부산에서 건축 디자인 사업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소정씨를 응원 하겠습니다 꼭 꼭!!! 이루고자 하시는 일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좋은기술자님들 항상친하게지내세요
엄청도움이됩니다
공구, 현장 업무는 한 가지 제품의 다양한 이름들을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이라 봅니다. 소정님!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산업안전기사를 준비하고 있어요 책임정도는 높은편인데 비교적 높은 연봉을 받을수 있어요.. 소정씨 참고 하셔요..
예전 현장 기사시절 월급120만원 받고 여자인 제가 타일 나르며 청소하며 온갖 궂은일 했던적이 떠오르네요..현장 후유증으로 비염을 달고 삽니다
비타민씨 꼭 챙겨드세요
열심히 사는 모습이 엄청이쁘시고 존경하고 대단해보이네요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으니 공감이 많이되네요 화이팅하십시요 항상나쁜일만 있으라는법은 없을겁니다
저도 늘 현장 다니지만 뒷정리 청소가 제일 힘들어요..😅. 아 사다리 작업 하실땐 늘 조심하세요 위험해요
ㅎㅎ
앗 감사합니다 ㅠ ㅠ 다음 영상도 열심히 만들어볼게요 !
너무 재밌고 유익합니다~!!
소정님 건강 잘 챙기시고 부자되세요
무거운 물건 나르실 때, 특히 트럭 화물칸처럼 높이가 있는 곳에 올려야 할 때. 조금이라도 높이 차이를 줄여 줄 수 있는 발판 같은 거 고려하시는 게 좋고, 가능하다면 위나 옆을 잡고 끌어올리는게 아니라 아래쪽을 받쳐서 밀어올리는 식으로 힘 쓰시는 게 좋습니다. 사람의 골격구조가 거꾸로 된 지렛대처럼 되어있어서 팔 힘으로 들어올리는 것에는 한계가 많습니다. 특히 작업이나 노동처럼, 조절하거나 선택하기 어려운 부하가 반복되어야 할 때는 더욱 불리합니다. 그러니 팔은 되도록이면 편 상태에서, 크레인의 와이어 로프처럼 떨어지지만 않게 버텨준다는 느낌으로 쓰는게 팔과, 어깨를 오래 쓸 수 있는 방법이라고 배웠습니다. 자신의 몸을 기중기처럼 써야 한다고 말이지요. 처음에 물건을 들어올릴 때, 끌어 안는 것처럼 잡고 뒷꿈치를 축으로 해서 체중을 뒤쪽으로 당긴다는 느낌으로 허벅지와 배에 힘을 주면. 자기 체중의 3분의 1까지는 팔, 어깨, 허리의 부담을 최소화 시키면서 들어올릴 수 있을 겁니다. 이것은 두 사람이 서로 마주보고 물건을 들어올릴 때 또한 똑같이 적용할 수 있는데, 물건을 가운데 두고 마주보는 서로가 줄다리기를 하는 것처럼 바깥쪽으로 하중을 옮기니까. 사실상 당기는 힘으로 들어올리게 된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다만, 사람의 무게 중심이 허리를 기점으로 잡히는 일이 많기 때문에, 물건을 받치는 손 자체가 허리보다 위로 올라가면 안 됩니다. 그래서 위나, 옆이 아니라 밑에서 받쳐 올리는게 안전하다고 말씀드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 체중하고 비교해서 절반이 넘어가면 사람 힘만으로 옮겨서는 안 됩니다. 어떤 숙련된 인부도 그런 무게를 나르면 골병 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포대값 아끼려고 너무 무겁게 담지는 않으시길 바랍니다. 작업이라는 게 일단 가능해야 문제가 없는 거니까요. 혹여 무게 조절을 할 수 없을 정도라면, 파레트 몇개 구해서 최대한 우겨넣은다음 지게차 불러서 떠 올리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규모가 작은 현장에서는 나를 수 있는 수준으로 소분하는게 정석이기는 합니다만. 아니면, 아예 등짐으로 지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사람의 신체 구조가 뒤로 하중을 싣는 것보다, 앞으로 싣는 쪽이 더 유리하기는 하니까요. 어쩔 때는 버리는 판때기 중에 표면에 모난 것 없고, 두께 적당한 게 있으면 미끄럼틀처럼 걸쳐놓고 당겨 올리는 식으로도 했었던 것 같네요. 적당함이라는 게 감이라서 문제이긴 한데, 두꺼운 각목 같은 걸 레일처럼 받쳐놓고 대신해보기도 했었고. 고민해보면 여러가지 답이 나오기는 할 거라고 봅니다.
늘 항상 안전하게 작업하시고 , 건강챙기셔야합니다.
함께하는 직원분들과 잘 버텨서 빠른시일내로 상환이 다 끝나시면 좋겠네요 응원 합니다 멋있어요
처음에는 여러사람의 노하우를 먼저 배우고 피드백을 정리해서 필요한것을 구매하고 두번 일하는 일이 없게 계획하시면 작업효율이 올라가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재밋당ㅎㅎㅎㅎㅎ
오늘 영상 너무 재미 있었습니다. 요즘 유툽보다보면 앞으로 빨리빨리 화살표를 누르기 바쁜데 러닝타임 10:44초를 그대로 시청했네요..
다음에 뵐께요 화이팅~!!
다치지않게 조심히 일하시고 힘내세여👏👏👏👍
그래서 아무래도 중요한게 거래처를 확보하는거겠지요... 경주분이시니 주위 울산 포항 경산 대구정도. 인테리어에 자주 쓰이는 목재.타일.그리고 보통 시멘트 레미탈 벽돌 등은 한 상사에서 취급하는 경우가 많으니 거기까지. 고정도만 해도 자재값 아끼는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요 아무래도 거래처 등록이 되면 수량에 따른 단가조정도 소장(사장) 말씀 하시는 능력에 따라 될 테니까요!
우연한 기회로 보게 되었습니다
응원 해야만 될거 같은 느낌과
보고 있자니 가슴이 콩닥콩닥 뜁니다
편집도 힘드실텐데
좋은 영상 가사합니다
젊어서 고생하는겁니다ㅡ꼭 성공하시길 기원해요 ~^^ 사다리 정말 조심하세요😢 현장 사고1위입니다
부자가 되는 쓸데없는 상상은 많이 하셔도 될듯하고 상상을 많이 해야 그게 현실이 되는 거니까요.
어느 작업장이든 먼지는 많으니 항상 마스크착용하시는게 폐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환절기니 감기조심하시구요^^
저도 34살에 제품 개발 창업 했다가 사업자금으로 적지 않은 금액을 대출해서 업을 하다가 실패 해서 빚을 지고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이겨내야 한다는 생각에 경험도 없던 현장 일을 맨땅에 헤딩하면서 작업팀을 만들어 업을 이어온지 6년이 됐네요
오늘 영상 보면서 남 일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정님 힘내세요!!
계림초 84회 졸업 타일공입니다. 후배님 앞날이 더욱 흥하길 바랍니다ㅎㅎ
영상을 계속 보면서 드는 생각인데, 나래이션 녹음할 때 마이크로 입에서 나오는 바람소리가 같이 들어가는 바람에
목소리가 깨끗하게 들리지 않는게 신경쓰이네요.
소정씨 목소리가 곱게 나올 수 있도록 녹음해 주실 수 있을까요?
울산 거주하는 30대 직장인으로써 울산에서 작업했다길래 좋아요 박고 갑니다. 항상응원합니다.
비슷한 사정에 비슷한 나이대에 알고리즘에 떠서 쭉 보게되었습니다. 늘 응원하면서 영상 꾸준히 시청할게요.
현장일이 많이 힘드실텐데 항시 안전 주의하시면서 일하시고 부모님 건강도 좋아지기를 기도하겟습니다.
소정님 건강 잘 챙기시면서 일하세요
힘내세요.. 저도 힘든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에 첫차 타고 집에 돌아 오는데.........ㅎㅎㅎ / 좋은 날 올겁니다. / 먼저 건강 챙기시구요.. / 몸도 마음도 건강하셔야 합니다.
헙 경주시군요!!! 전 포항입니다!!! 경주에서도 많은일을하구요! 힘내세요!! 구독 박고 갑니다!!
기다렸어요~ 소정님 항상응원합니다!!❤
페인트공입니다. 빠대는 퍼티를 말하고 아크릴은 주로 원퍼티나 외부벽에, 핸디는 내부용으로 샌딩이 잘되어 투퍼티, 올퍼티 용도로 쓰여져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저희 아버지도 인테리어를 하셔서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알아요 항상 화이팅이고 지치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혹시 조그만한 피드백 하나 드려도 괜찮을까요…! 녹음할때 마이크와 입 간격을 조금 더 확보해서 녹음후에 부족한 볼륨은 영상편집에서 올려서 확보해주면 정말 좋을것같아요! 나래이션…? 파! 하는 파열음이 많이 들려요! 항상 응원하고 인테리어도 유튜브도 대박나시고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화이팅!
열심히 하시는 모습 아름다우십니다
제가 현장이루잘 모르지만 배우며 해 보고 싶어질 따름입니다…
어떤 절단기를 사용하시더라도, 보안면은 꼭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아버지도 안 쓰시고, 저도 안 써 버릇해서 잊어버릴 때 가 많은데, 절단기 날도 고장날 수 있고. 특히나 작동 중에 깨지게 되면, 보호 장치가 달려 있더라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절단날 파편이 나무, 쇠를 자르던 속도 그대로 튀어오르면 피하는 건 물론이고, 인체 중에서 가장 두껍고 단단하다는 이마뼈로도 받아낼 수가 없습니다. 물론, 그런 상황은 쉽게 생기지는 않지만, 조심해서 나쁠 것이 전혀 없지요. 절단 장치의 문제는, 장치 이동 중, 날 교환 중, 사용 중 일어날 수 있는 사소한 틀어짐이나 충격으로도 생길 수 있고. 특히나 뭐든 아끼다 보면 한계 수명에 근접해서 소모품을 다루게 되는 게 필연적인 과정이니, 절단날의 상태에 대해 주의하기 어려워지는 순간이 많습니다. 사고는 일어난다고 생각하고 대비해야 막을 수 있다는 것이, 현장에서의 첫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가르침이라고 배웠습니다. 몸 쓰는 일에, 몸이 절단나면 그만한 재산 피해가 또 없으니까요. 그리고 대부분의 장갑은 일회용 비닐 장갑이 아닌 이상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어렷을 때, 할머니를 필두로 운영하시던 공장에서 반코팅 장갑을 세탁하고 재활용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싸구려 장갑은 쉽게 올이 풀리고 구멍이 나서, 이게 경우에 맞지 않는 건 지 어떤지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만. 품질 문제가 없다면, 대부분의 장갑은 써야하는 상황에 맞게 만들어져 있고. 써야하는 상황에 맞게 쓰면 그리 쉽게 손상되지는 않으며. 그렇기 때문에 세탁해서 쓰실 수 있었다고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하다못해 찢어진 장갑도 남은 면을 잘 갈무리해서 헝겁 대용으로 쓸 수도 있지요. 하나, 하나가 돈이고 티끌 모아 태산이니까요. 당장에는 쉽게 흘려버릴 수 있지만, 크게 보면 의미가 없진 않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폐기물 나르실 때 끼고 계시는 장갑이 코팅 되어있는 것인지 아닌지 구분이 잘 안 가는데. 혹여 무거운 물건 드실 때 면장갑 같은 거 끼시는 일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코팅처럼 미끄럼 방지가 안 되어 있는 장갑은, 포대자루나 코팅된 합판 면에 접할 때 미끄러지기 매우 쉽습니다. 그걸 막으려고 손목이나 전완에 힘이 무리하게 들어가면, 팔 망가지는 거 오래 걸리지 않으니까요. 근섬유에 염증 생기고 욱신거리고 힘도 잘 안들어가는데, 그렇다고 쉴 수는 없으니 또 일하면 나아지지도 않고 하다보면 약이고, 주사고, 파스고 아무 소용 없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 일이 한 번 생기기 시작하면 정말 힘들어요. 정신력이 아무리 대단해도 몸이 못 따라오기 시작하면 장사 없으니까요. 꼭 건강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현장일이 밖에서 보면 누구나 할 것 같지만 직접 해보면 공구며 자제며 준비랑 절단 할게 많고 조심해야하조.. 저도 산업기계 만들고 설치하고 철거하고 하다보니 손목에 상처가 많네요.. 조심해서 하세요..
전 전기일하고 있어서
요즘 건축 경기가 전체적으로
죽어가고 있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신축은 물론 인테리어도
일감이 줄고있죠...
현장에선 5월되면 먼일 터질것같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IMF때처럼..
힘들더라도 화이팅하세요...
사업타켓을 잘접으셨네여 적응하시면 재미 있는 직업입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화이팅요
쓰레기가 많은양이 아니네요.
지자체별로 소규모 공사는 종량제 봉투나 마대로 담아 버려도 되는 용량이 있어요.
가벼운것은 대용량 비닐 종량제로 쓰셔서 내 놓으면 일반 쓰레기처럼 지자체에서 수거합니다.
무거운것은 종량제 마대가 있어요. 똑같이 담아서 내놓으면 시에서 수거 합니다.
다만 무거운 것은 수거하는 날에 맞춰서 하시거나 시에다 전화해서 수거해 달라고 하셔도 되구요.
일 하시는분들한테 사전에 말씀해 놓으시면 그 정도는 다 담아 줍니다.
현재 35살 엘리베이터 설치 작업일 하는데 뭔가 공감대가 느껴지네여
엘리베이터 일은 난이도가 어떠한가요??
적응되면 괜찮아요 다른 공정보다 편한듯하고 각자 하기 나름이긴해요
사무직에서 그만두고 하는데 정신적 스트레스보다 훨씬 나은것 같네요
무거운거 조금 있긴한데 그건 요령것이라..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생각하고 하면 다 적응하고 괜찮더라고요
아씨. 제가 꿈꾸는 사업장이 있는데, 잘 배우시고 다치지마시고 더 흥하셔서 저랑도 나중에 건물 작업 하나 해주세요. ^^
워낙 믿을만한 인테리어 업자들이 없어서
몸 조심하시궁 언제나 응원하구 있어영!! 같은 경주민으로서 ヾ(๑╹◡╹)ノ"
수고가 많으시네요 인테리어 쉽지가 않아요 항시 안전 조심하시고요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는 말있잖아요 제일 기본적인 안전화 정도는 차에 구비하셔서 귀찮아도 갈아신고 작업하셨으면 좋겠네요 철거하다가 녹슨못에 찔리기라도하면 파상풍주사에 이것저것 무엇보다 찔리면 아프다는거죠 ㅋㅋ 항시 잘볼게요 화이팅!
눈나 사랑해요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절대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꼭 버텨내셨으면 해요 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멋지시네요~~ ^^ 언제나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현장일쪽 업무하다보니 생각하는거지만 언제나 안전이 최고니 몸조심 안전조심하세요
누님 응원합니다 존나 카리스마 있어요 화이팅
예전에 인간극장 나오신 분 같은데..
언제나 긍정적으로 열심히 하시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열심히 하시면 나중에 좋은 날이 올거에요~ ^^
목재를 잡고 있는 손은 톱날과 가깝기 때문에 그라인더 사용할땐 장갑안끼는게 좋습니다. 장갑이 느슨하거나 풀려있으면 상당히 위험합니다.
그라인더가 아니고 원형톱이요~ 암튼 안전제일임돠!! :)
항상잘보고있습니다
선댓글후 시청합니다
일하면서 영상촬영에 편집까지 보통 어렵지 않을텐데,
컨셉도 좋고 감각도 있어 일도 유튜브도 잘 되리라 생각합니다.화이팅하세요.
주변에 도움주실 분들이 있긴해도 인테리어를 하시기에 막막하셨을텐데 인생까지 거시고 노력하시니 안될수가 없습니다
기술직은 본인이 하기에 달렸기 때문이지요
인생은 마라톤이라고 하니 중간에 지치지않고 끝까지 달리시길 기대해볼게요
구독하겠습니다
각도절단기 나무가루 그냥 뱉어내네요. ㅠ. 집진기 연결해서 하세요. 글고 시공때 먼지는 일반 마스크로는 택도 없으요. 안쓴거나 마찬가지니 방진마스크 검색해봐요.
땅을 돋우고 돌쌓기 하는 걸 보고 굴착기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이제 곧 고향에 집짓기를 시작할 예정이라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생겼습니다. 다시 이 지구에 태어 난다면 이렇게 몸을 쓰는 일들을 해 보고 싶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건승하세요~
틀비계 난간좀 설치하고 그라인더, 톱 등 사용할때 방호장치좀 제대로 장착하고 작업했으면 좋겠네요.
후드 모터 놓을때.와 배출구... 주변가게들에서 항의 안들어오게 위치 잘잡으셔야 됩니다. 위치 안나오면 가게입구쪽 앞쪽으로 놓으세요. 그건 항의 안들어옴.
고생 많으십니다 그 어떤 유툽영상보다 흥미롭네요 ㅎㅎ 10분이 순삭이네요
화이팅~
상가만 하나여? 일반 원룸이나 다가구 인테리어도 하는지... 나중에 단가 맞고 경기도 쪽 일도 하실 의향이 있거든.. 같이 한번 일 해 보시지여~~ㅎㅎ 아마도 내년이나 후년 쯤 예상하고 있어여..ㅎㅎ
와. 저도 이일 해봤는데.. 정말 많이 힘이드실텐데 고생이 많으셨네요. 먼지도 엄청먹고 눈도 건조하고 안좋으실텐데 ㅠㅠ
빠데작업-->필러작업 보통 빠데라고하고,우레탄폼 건작업이 아니고 우레탄폼작업 장비이름이 우레탄폼건(리필용),사용하신건 1회용 우레탄폼입니다
건승하세요
여러 작업자를 쓰는게 좋을 거예요 보통 본인 지역에서ㅜ출퇴근이 그나마 비용이 싸겠지만 지방넘어가면 식비 숙비도 만만치 않아서 그렇게 되면 전체적으로 모든 팀들 견적이 올라가니까 오래 여러분들이랑 하시다 맘에 드시는 분들로 고정으로 하시다보면 그러면서 시간이 좀 여유가 생길겁니다
아직 복장이 제대로 일할려는 느낌이 없네요. (여자인걸 떠나서 돈받고 일하는 프로느낌이 없음)
머리카락도 너무 길고
운동화 신고 하시다보면 언젠간 긴 대못이 내 발바닥을 시원하게 찔러주는 날이 있을수 있으니 잘체크하시구요
아직 너무너무 부족합니다... 여자라서 어찌 해볼려고 의도하는 거 아니면...나라면 인테리어 안맡길듯...
일보다 사람이 힘들죠... 참대단하십니다..
구독하구요~응원 할께요 화이팅 하세요~!
28에 조경 시작해서 지금은 53이되었네요 파트는 다르지만 알아야 시키겠죠 저도 지금은 법인을 가지고 있지만 그시간들이 생각은 않나네요
하나 느끼는건 가는길은 다르고 시작도 다르지만 기술을 알면 기술자고 다알면 대표가 되드라구요 모든 과정이 있써야 결과가 있지만 멀리 크게 남들과는 다른 욕심을 내보셔요 주절주저리 해봅니다
이런분은 뭘해도 하실분이다 마인드가 남다르네
같은업 하시는분들 화이팅이에요😊
전기밥 먹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공사현장 사람들하고 자주 만나고 현장공장직 사람들하고 자주 만나다 보니 여성분이 이렇게 힘든일까지 하다니 대단하십니다. 타일 무게도 장난 아니던데 구루마가 있어도 힘들더군요...
역시 무슨일을 하던지 인맥이 참 중요한거 같습니다.
번창해서 꼭 빚 다 갚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장일하는거 체력적으로 힘들어 보이는데 건강관리 잘하시기바랍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최곱니다^^
일을 잘하셨는데..마음의분쟁은 뭘까요?? 인생을 야무지게 살아가니 보기좋네요.
반갑습니다~~~^^
저보다 10살 어리신데요
참 대단 하신거 같아요
저면 이렇게 까지 못 할꺼 같아요
항상 응원 할께요
힘내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
초반부 자막에 한살이 추가되었네요 ㅋㅋㅋ 축하드립니다. 마흔 넘어 쉰이 될때까지 응원할께요~
보고 있으니 저도 첨 배울 때가 생각남..화이팅하세요
새로운도전 저도 새로운도전🎉🎉❤❤
내가 하면 노가다인데...아씨가 하니 예술 작가 같네요.
이미 뭔가 폼이 난다는... 다치지 않게 조심히 일하고 부자 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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