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면서 힘들다고 버티기 힘들다고 말해도 엄마는 학교 빠지는거 걱정하고 지금까지 잘 해왔는데 왜그러냐고 하고 힘내라고 말하네.. 심지어 우울감이 쌓이고 진짜 죽을힘을 다해 버티다가 오늘 하루 빠진거고 과호흡까지 왔었다고 말했는데도.. 나 가족 때문에 버티고 있었는데 엄마가 이러면 난 진짜 죽을지도 몰라 엄마는 지금 내 상태를 전혀 이해 못하고 있어 응원따위로 해결할 수 있었다면 진작에 좋아졌겠지.. 3년동안 정말 노력했어 살아보려고.. 버티고 버티면 좋아질거라고 스스로를 세뇌하면서 미칠것 같아 나 좀 제발 편안하게 만들어줘 나 정말 노력했단 말이야.. 나 죽으면 돈도 덜 들잖아 걱정거리 하나 버리게 되잖아.. 어짜피 못 보겠지만 나는 엄마가 너무 좋은데 좋은 만큼 원망스러워.. 미안해 이런 딸이라서
인내를 가지고 옆에서 좋은 말하고 공감해주고 도와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 자신도 어느정도 노력을 해줘야 의미가 있음 듣지도 않고 본인 자신도 귀 기울여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면 주변 사람 다 떠나기 마련이지 인내도 사람한테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금방 지치기 마련임 도와주는 상대방한테만 의지하지말고 따라와주는 것도 중요함 항상 좋은 말만 오고 갈 수 없는게 대인 관계임 우울증이라고 해서 다 맞춰줄 수는 없는게 현실임 도움주고 도움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대 사회 특성을 아예 고려도 안할 수 없는 것도 현실이고 이걸 개선하는게 살고있는 우리가 아닐까 싶음
좋아요 눌러주셔서 알람보고 다시 옵니다. 학창시절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체력장때 턱걸이 모두 포기해도 체력 제일 부족했던 저는 최대한 몇 초라도 더 버텼던게 기억나요. 틀린 갯수대로 횟초리 맞던 시절이라 교실이 떠나가라 맞았는데 엄살도 찍소리도 안내서 급우들이 독하다고 했죠. 웬만한 일에 화도 안나고 다 이해하는 성격이라, 응 우리는 다르니까. 뒤에서 내 이야기 했다고? 말해줘서 고마워. 내가 잘못한게 있으니 그런거잖아. ....이런 강하고 긍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가정적으로 화목했느냐....나쁜 가정은 아니지만 반찬그릇 던지고 이유없이 형제에게 맞고, 집에서 불리는 별명도 일파만파... 제대로 된게 없었지만 긍정적인 강한 마인드로 살았습니다. 그리고 좀 힘든 10대 후반를 겪고 버텨가다가 20대 심장이 멈추는 기분에 잠에서 깨고 무서움에 잠에 못들었습니다. 공황이란걸 알게되었고 제 몸이 발작한거죠. 심장문제인지 알고 병원에 갔는데 공황이라고 해서 약 먹고 잘 이겨낼줄 알았죠. 그 때 정말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일이 일어났죠. 힘든기간 공황까지 버티는데 우울증이 저를 부숴버리더라구요. 공황도 나름 "장애"라는 이름이 붙어있기 때문에 어지럽고 구역질이 나는 비상사태를 위해 친한 사람들에게만 말해놨었습니다. 우울증도 자연스럽게요. ..친구중에도 나도 힘든적 있었거든? 이라고 상처주던 사람들도 있었고, 심지어 우울증때문에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던 저에게 가족들이 잔소리를 해서 차에서 내릴 수 없던 절벽같은 두려움을 느끼고 엉엉 울어버렸습니다. 마음의 병은 누구나 걸려요. 정말 강한 사람은 강하다고 내밀려서 걸리고 약한 사람은 약한대로 걸려요. 신체적 체질처럼요. 나아지려고, 저 자신을 더 파악하려고 검색하다가 본 영상이었는데 다들 비슷한 말을 듣고 사는 것 같아서, 제 이야기같아 맘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채널 좋아요 받은김에 다시 돌아와 그냥 제 이야기를 씁니다. 저희 허약한 사람은 공익보내잖아요 정신적으로 허약하면 편의를 봐줘야지 왜 욕하나요. 육체가 강한사람이 순식간에 장애를 얻을 수 있어요. 이사람이 버텨왔던 시간들은 없던 일인가요? 만약 당신의 곁에 아픔을 토로하는 사람이 있다면 들어주세요. 저는..... 제 입에서 내일이 기대도 안되고 왜 사는지 모르겠다. 즐거운게 없다. 기대가 없다. 인생에 미련이 없다.가족과 종교때문에 죽지 못하고 산다...라고 가족의 가슴에 칼을 쑤셔박는 말을 해서야 조금이나마 이해받았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에는 다 때가 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마다 가 있다.* *태어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다. 심을 때가 있고, 뽑을 때가 있다. 죽일 때가 있고, 살릴 때가있다.* *허물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다.*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다.* *통곡할 때가 있고, 기뻐 춤출 때가 있다.* *돌을 흩어버릴 때가 있고, 모아들일 때가 있다.* *껴안을 때가 있고, 껴안는것을 삼갈때가 있다.* *찾아 나설때가 있고, 포기할 때가 있다. 간직할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다.*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다. 말하지 않을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다.*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다.* *전쟁을 치를 때가 있고, 평화를 누릴때가 있다.* *사람이 애쓴다고 해서, 이런 일에 무엇을 더 보탤수 있겠는가?* *이제 보니,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수고하라고 지우신 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일어나도록 만드셨다.* *더욱이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는 을 주셨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이 하신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깨닫지는 못하게 하셨다.* *이제 나는 깨닫는다.* *사는 것,* *살면서 하는것,* *사람에게 이보다 더 좋은 것이 무엇이랴!* *사람이 먹을 수 있고,* *마실 수 있고,* *하는 일에 을 누릴 수 있다면,* *이것이야 말로 하나님이 주신 이다.* *이제 나는 알았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언제나 .* *거기에다가는 보탤 수도 없고 뺄 수도 없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니 사람은 그를 할 수밖에 없다.* *지금 있는 것 이미 있던 것이고, 앞으로 있을 것도 이미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신 일을 하신다.* *나는 세상에서 또 다른 것을 보았다.* *재판하는 곳에 악이있고,* *공의가 있어야 할 곳에 악이 있다.* *나는 마음 속으로 생각하였다.* *"의인도 악인도 하나님이 이다.* *모든 일에는 가 있고, 모든 행위는 심판 받을때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또 마음 속으로 생각하였다.* *"하나님은 사람이 짐승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 하시려고 사람을 하신다.* *사람에게 닥치는 운명이나 짐승에게 닥치는 운명이 .* *같은 운명이 둘 다를 기다리고 있다.* *하나가 죽듯이 다른 하나도 죽는다.* *둘 다 숨을 쉬지 않고는 못사니, 사람이라고 해서 짐승보다 나을 것이 무엇이냐? 모든 것이 헛되다.* *둘 다 같은 곳 으로 간다.* *모두 에서 나와서 으로 돌아간다.* *(전도서 3:1~20)* *은사슬이 끊어지고,* *금그릇이 부서지고,* *샘에서 물 뜨는 물동이가 깨지고,* *우물에서 도르래가부숴지기 전에,* *네 창조주를 * *육체가 원래 왔던 흙으로 돌아가고 숨이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네 를 기억하여라.* *"하나님을 하여라.* *그분이 주신 계명을 지켜라.* *이것이 바로 사람이 해야 할 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를 하신다.* *선한 것이든 악한 것이든 을* *다 심판 하신다."* *(전도서 12:6~14)* *이른바 신이라는 것들이 하늘에든 땅에든 있다고 칩시다. 그러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아버지가 되시는 이 계실 뿐입니다. 만물은 그분에게서 났고, 우리는 있습니다. 그리고 한 분 주님이신 가 계십니다. 만물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있고, 우리도 그분으로 말미암아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8:5-6)* *당신이 만일 예수는 주님이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을 얻을 것입니다.* *사람은 마음으로 믿어서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해서 에 이르게 됩니다.아멘* *(로마서 10:9-10)* - *저는 전하기만 할뿐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종교라는 프레임을 이 사회에서 씌여놔서 그렇지 종교는 다른게 아닌 내 자신과 그리고 우리의 인생 살아가면서 있는 입니다.* *당신이 믿던지 아니믿던지은 분명히* *살아계시며, 죽은뒤 은 실제로 존재하며* *우리 모두는 그분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았습니다.* *인간은 그분의 형상과 닮은입니다.* *지금 이세상은 악법이 성행하고,* *불법이 난무하며 사랑이 식어가고있는 주님없는 같은 세상 속 에 살고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일은 절대로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저 진심으로 회개하고 를 믿으세요.* *우리는 이땅에 썩어없어질 먼지같은 존재일 뿐입니다.* *기독교인도 똑같은 죄인이기 때문에 완벽하지 못합니다.오직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만이 입니다.더이상 사람에게 상처 받지마시고, 하나님만 의지 해보세요!* *유일신이신 오직 단 한분이심을 반드시 기억하시고,* *당신이 죽기전에 하나님의 실존하심을 진심으로 믿으시는 은혜가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했던 순간에도 하기만하면 여러분을 해주실 것이며, 지금 이순간에도 당신이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저도 오랜시간을 유일신을 부정하며 극심한 우울증에 허덕이다가 생을마감하려고 했던 그 순간 성경을 읽게되면서 진짜 진리를 알게되어 모든 중독들과 우울증약도 끊을수 있었고 고난속에도 감사할줄 아는 마음이 생기며 이 땅에 살아가는 이유와 나의 진정한 정체성은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땅은 잠시 잠깐 살다가 죽을 일시적인 공간일 뿐입니다.* *세상이주는 공허함 속의 일회용같은 쾌락과 비교가 되지않는,* *진정한 을 같이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비난과 어려움이 찾아와도 낙심하거나 좌절하시지 마시고,잠시 잠깐의 어려운 인생길 끝까지 승리하시길 바랄게요* *누가 뭐래도 당신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단 하나뿐인입니다!* ❤️
우울한 사람 옆에 있어보면 알 듯이 우울은 전염병 처럼 옆사람도 같이 우울해집니다. 옆에 있던 사람 이야기 들어주 고 옆에 있어졌더니, 떨어져 죽었으면 목 매달아 죽으면 지금 보단 낫겠단 생각.. 이런 저런생각 무기력에 시달리다 우울한사람 한테 전화오니 오는 전화만 봐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누군가 나를 짓누르듯 몸이 무겁고 암튼 그런 느낌들…. 지금은 조금 나아졌는데 가만히 있다 죽고싶단 생각과 흐르는 눈물 은 어쩔수 없나봐요… 내 심장을 누군가 꽉 쥐고 있는 답답함…. 도와주지 마세요 도망가세요. 우울증은 병이에요 병원만이 답입니다.
근데 우울이 전염되는 병이라서 더 힘든것같음 그냥 차라리 몸이 존나게 아파서 죽었으면 좋겠음
그랬으면 나도 죄책감 덜고 가족들도 그래 어쩔수없지 하면서 보내줄수있을텐데
그냥 일주일간 시한부로 마음편하게 살다가 가고싶음
아 정말 저도 똑같은 마음입니다.. 정말 처음으로 저와 같은 생각하시는분을 뵙네요..ㅜㅜ 그래도 힘내셔요ㅜㅜ
😭 제 심정이랑 같아요
@@user-ue1bl1pl6o 우울증 환자입장에서는 운동하라는 소리도 존나 짜증나니까 좀 하지마요
@@user-ue1bl1pl6o본인의 인생이 아니라고 막 얘기하는거 같은데. 좀 생각을 해라.
너무 공감가네요... 아무리 힘들어도 티가나면 그게 더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네요... 최대한 밝게 밝게 밝게 보이려고 노력하고는 있는데 결국 진짜 제 자신은 어디에 있을까요...
우울증은 감기같은거란말이 제일싫어요
우울감과 우울증은 정말 다른데..
그말은.. 암 환자에게 스스로 극복하라는 말과 깉은거죠…
딱 울엄마가 하는 말이네 ㅋ
니가 살기 편해서그래 먹고살기 바빠봐라 우울증이 생기나
이건 제가 들었던 말이에요....🥲
우울증으로 힘드네요
도와주세요
@@user-ob9ot4nb2m힘내세요
@@user-sd4xm9iv7q 틀린말은 아니긴 함
울면서 힘들다고 버티기 힘들다고 말해도 엄마는 학교 빠지는거 걱정하고 지금까지 잘 해왔는데 왜그러냐고 하고 힘내라고 말하네.. 심지어 우울감이 쌓이고 진짜 죽을힘을 다해 버티다가 오늘 하루 빠진거고 과호흡까지 왔었다고 말했는데도.. 나 가족 때문에 버티고 있었는데 엄마가 이러면 난 진짜 죽을지도 몰라 엄마는 지금 내 상태를 전혀 이해 못하고 있어 응원따위로 해결할 수 있었다면 진작에 좋아졌겠지.. 3년동안 정말 노력했어 살아보려고.. 버티고 버티면 좋아질거라고 스스로를 세뇌하면서 미칠것 같아 나 좀 제발 편안하게 만들어줘 나 정말 노력했단 말이야.. 나 죽으면 돈도 덜 들잖아 걱정거리 하나 버리게 되잖아.. 어짜피 못 보겠지만 나는 엄마가 너무 좋은데 좋은 만큼 원망스러워.. 미안해 이런 딸이라서
저도 돈 덜 들 것 같아서 죽고 싶습니다. 제가 없으면 가족이 더 행복할 것 같아요.
더 힘든 사람 많아가 제일 듣기 싫음...내가 힘들다는데...
인내를 가지고 옆에서 좋은 말하고 공감해주고 도와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 자신도 어느정도 노력을 해줘야 의미가 있음 듣지도 않고 본인 자신도 귀 기울여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면 주변 사람 다 떠나기 마련이지 인내도 사람한테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금방 지치기 마련임
도와주는 상대방한테만 의지하지말고 따라와주는 것도 중요함 항상 좋은 말만 오고 갈 수 없는게 대인 관계임 우울증이라고 해서 다 맞춰줄 수는 없는게 현실임 도움주고 도움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대 사회 특성을 아예 고려도 안할 수 없는 것도 현실이고 이걸 개선하는게 살고있는 우리가 아닐까 싶음
현실은 다 저런 사람들뿐...
맞아..
사람들 하는 말 다 똑같군요....... 극복해 의지가 약해 나도 겪어봤어 너보다 힘든사람 많아
좋아요 눌러주셔서 알람보고 다시 옵니다.
학창시절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체력장때 턱걸이 모두 포기해도 체력 제일 부족했던 저는 최대한 몇 초라도 더 버텼던게 기억나요. 틀린 갯수대로 횟초리 맞던 시절이라 교실이 떠나가라 맞았는데 엄살도 찍소리도 안내서 급우들이 독하다고 했죠. 웬만한 일에 화도 안나고 다 이해하는 성격이라, 응 우리는 다르니까. 뒤에서 내 이야기 했다고? 말해줘서 고마워. 내가 잘못한게 있으니 그런거잖아. ....이런 강하고 긍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가정적으로 화목했느냐....나쁜 가정은 아니지만 반찬그릇 던지고 이유없이 형제에게 맞고, 집에서 불리는 별명도 일파만파... 제대로 된게 없었지만 긍정적인 강한 마인드로 살았습니다.
그리고 좀 힘든 10대 후반를 겪고 버텨가다가 20대 심장이 멈추는 기분에 잠에서 깨고 무서움에 잠에 못들었습니다. 공황이란걸 알게되었고 제 몸이 발작한거죠. 심장문제인지 알고 병원에 갔는데 공황이라고 해서 약 먹고 잘 이겨낼줄 알았죠. 그 때 정말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일이 일어났죠.
힘든기간 공황까지 버티는데 우울증이 저를 부숴버리더라구요.
공황도 나름 "장애"라는 이름이 붙어있기 때문에 어지럽고 구역질이 나는 비상사태를 위해 친한 사람들에게만 말해놨었습니다. 우울증도 자연스럽게요.
..친구중에도 나도 힘든적 있었거든? 이라고 상처주던 사람들도 있었고, 심지어 우울증때문에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던 저에게 가족들이 잔소리를 해서 차에서 내릴 수 없던 절벽같은 두려움을 느끼고 엉엉 울어버렸습니다.
마음의 병은 누구나 걸려요.
정말 강한 사람은 강하다고 내밀려서 걸리고
약한 사람은 약한대로 걸려요.
신체적 체질처럼요.
나아지려고, 저 자신을 더 파악하려고 검색하다가 본 영상이었는데 다들 비슷한 말을 듣고 사는 것 같아서, 제 이야기같아 맘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채널 좋아요 받은김에 다시 돌아와 그냥 제 이야기를 씁니다.
저희 허약한 사람은 공익보내잖아요
정신적으로 허약하면 편의를 봐줘야지 왜 욕하나요.
육체가 강한사람이 순식간에 장애를 얻을 수 있어요. 이사람이 버텨왔던 시간들은 없던 일인가요?
만약 당신의 곁에 아픔을 토로하는 사람이 있다면 들어주세요.
저는..... 제 입에서 내일이 기대도 안되고 왜 사는지 모르겠다. 즐거운게 없다. 기대가 없다. 인생에 미련이 없다.가족과 종교때문에 죽지 못하고 산다...라고 가족의 가슴에 칼을 쑤셔박는 말을 해서야 조금이나마 이해받았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교수님 영상 보니 눈물나네요..가족들도 그래요 다 내려놓고 마음편하게 살면 되지,왜 자꾸 그렇게 사냐고 ㅠ
주변인은 그냥 그렇구나 들어주면 됨
환자본인은 매일 샤워하고 1외출해야함
아직 한국사람들 인식이 별로라는거죠 ㆍㆍ
특히 마음의 병이기때문에 더욱더 그러죠 ㆍㆍ
안 겪어본 사람은 절대 몰라요
모르는 만큼 더 말을 아껴야 되는법인데 ㆍㆍ
남들보다 돈이 없어서 일이 힘들어서 형편이 어려워서 걸리는게 아니라구요
우울증은 치료가 되는게 아닙니다. 우울로 이끈 실질적인 문제가 해결이 안된다면 학습된 무기력 상태가 지속되는 것이죠.
우리엄마가 제가 나약해서 우울증이 생긴데요 나약하면 코로나시기때 걸렸어야 돼는데 안걸리렸다는건 제가 강해서 그런
거라고 우리아빠가 그랬는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내가보면 뭐해
우리엄마는 그대로인데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그런건 잘
모르고 목숨만 살아
아 있으면 천만 다행
으로 생각 하는편이
죠
내가 진짜 우울증 한번 제대로 온적있는데
그때마다 주위에서 한소리가
너만힘들어? 이소리임
언제까지 보살펴.... 죽겟다..
정답입니다.
너보다 힘든사람 많다.
정말 도움 1도 안되는
소리.
모르면
차라리
가만 있어라!
궁금한게 있는데
가만히 있어도 초조하고 불안한것과
가만히 있으면 나도 모르게 머리 치고 있는거도
우울증 인가요?
분명 다른사람들 다 즐거워 하는데 저만 못 웃어서요
@@57258l
불안장애라고 하는데
그것도 우울증과
연관이있다고
생각합니다.
@@kingbillyparadox8316 네
감사합니다
@@57258l정신력부족아닐까요?
@@PGTPGTPGT 그런가보네요
매일 의지부족 이지랄 하고 난 다알아하곤 말 끈는 사람이 담임이였을때 2년간 나아젔던 우울증이 재발해 1년동안 제 삶에서 가장 ㅈ같았던 시절 2위가 됬습니다. 참고로 1위는 우울증 생긴 해였습니다.
선생님께 치료받고 싶네요
*🔸️에는 다 때가 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마다 가 있다.*
*태어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다. 심을 때가 있고, 뽑을 때가 있다. 죽일 때가 있고, 살릴 때가있다.*
*허물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다.*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다.*
*통곡할 때가 있고, 기뻐 춤출 때가 있다.*
*돌을 흩어버릴 때가 있고, 모아들일 때가 있다.*
*껴안을 때가 있고, 껴안는것을 삼갈때가 있다.*
*찾아 나설때가 있고, 포기할 때가 있다. 간직할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다.*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다. 말하지 않을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다.*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다.*
*전쟁을 치를 때가 있고, 평화를 누릴때가 있다.*
*사람이 애쓴다고 해서, 이런 일에 무엇을 더 보탤수 있겠는가?*
*이제 보니,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수고하라고 지우신 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일어나도록 만드셨다.*
*더욱이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는 을 주셨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이 하신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깨닫지는 못하게 하셨다.*
*이제 나는 깨닫는다.*
*사는 것,* *살면서 하는것,*
*사람에게 이보다 더 좋은 것이 무엇이랴!*
*사람이 먹을 수 있고,* *마실 수 있고,*
*하는 일에 을 누릴 수 있다면,*
*이것이야 말로 하나님이 주신 이다.*
*이제 나는 알았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언제나 .*
*거기에다가는 보탤 수도 없고 뺄 수도 없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니 사람은 그를 할 수밖에 없다.*
*지금 있는 것 이미 있던 것이고, 앞으로 있을 것도 이미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신 일을 하신다.*
*나는 세상에서 또 다른 것을 보았다.*
*재판하는 곳에 악이있고,*
*공의가 있어야 할 곳에 악이 있다.*
*나는 마음 속으로 생각하였다.*
*"의인도 악인도 하나님이 이다.*
*모든 일에는 가 있고, 모든 행위는 심판 받을때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또 마음 속으로 생각하였다.*
*"하나님은 사람이 짐승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 하시려고 사람을 하신다.*
*사람에게 닥치는 운명이나 짐승에게 닥치는 운명이 .*
*같은 운명이 둘 다를 기다리고 있다.*
*하나가 죽듯이 다른 하나도 죽는다.*
*둘 다 숨을 쉬지 않고는 못사니, 사람이라고 해서 짐승보다 나을 것이 무엇이냐? 모든 것이 헛되다.*
*둘 다 같은 곳 으로 간다.*
*모두 에서 나와서 으로 돌아간다.*
*(전도서 3:1~20)*
*은사슬이 끊어지고,* *금그릇이 부서지고,* *샘에서 물 뜨는 물동이가 깨지고,*
*우물에서 도르래가부숴지기 전에,*
*네 창조주를 *
*육체가 원래 왔던 흙으로 돌아가고 숨이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네 를 기억하여라.*
*"하나님을 하여라.*
*그분이 주신 계명을 지켜라.*
*이것이 바로 사람이 해야 할 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를 하신다.*
*선한 것이든 악한 것이든 을*
*다 심판 하신다."*
*(전도서 12:6~14)*
*이른바 신이라는 것들이 하늘에든 땅에든 있다고 칩시다. 그러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아버지가 되시는 이 계실 뿐입니다. 만물은 그분에게서 났고, 우리는 있습니다. 그리고 한 분 주님이신 가 계십니다. 만물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있고, 우리도 그분으로 말미암아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8:5-6)*
*당신이 만일 예수는 주님이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을 얻을 것입니다.*
*사람은 마음으로 믿어서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해서 에 이르게 됩니다.아멘*
*(로마서 10:9-10)*
-
*저는 전하기만 할뿐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종교라는 프레임을 이 사회에서 씌여놔서 그렇지 종교는 다른게 아닌 내 자신과 그리고 우리의 인생 살아가면서 있는 입니다.*
*당신이 믿던지 아니믿던지은 분명히*
*살아계시며, 죽은뒤 은 실제로 존재하며*
*우리 모두는 그분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았습니다.*
*인간은 그분의 형상과 닮은입니다.*
*지금 이세상은 악법이 성행하고,*
*불법이 난무하며 사랑이 식어가고있는 주님없는 같은 세상 속 에 살고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일은 절대로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저 진심으로 회개하고 를 믿으세요.*
*우리는 이땅에 썩어없어질 먼지같은 존재일 뿐입니다.*
*기독교인도 똑같은 죄인이기 때문에 완벽하지 못합니다.오직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만이 입니다.더이상 사람에게 상처 받지마시고, 하나님만 의지 해보세요!*
*유일신이신 오직 단 한분이심을 반드시 기억하시고,*
*당신이 죽기전에 하나님의 실존하심을 진심으로 믿으시는 은혜가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했던 순간에도 하기만하면 여러분을 해주실 것이며, 지금 이순간에도 당신이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저도 오랜시간을 유일신을 부정하며 극심한 우울증에 허덕이다가 생을마감하려고 했던 그 순간 성경을 읽게되면서 진짜 진리를 알게되어 모든 중독들과 우울증약도 끊을수 있었고 고난속에도 감사할줄 아는 마음이 생기며 이 땅에 살아가는 이유와 나의 진정한 정체성은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땅은 잠시 잠깐 살다가 죽을 일시적인 공간일 뿐입니다.*
*세상이주는 공허함 속의 일회용같은 쾌락과 비교가 되지않는,*
*진정한 을 같이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비난과 어려움이 찾아와도 낙심하거나 좌절하시지 마시고,잠시 잠깐의 어려운 인생길 끝까지 승리하시길 바랄게요*
*누가 뭐래도 당신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단 하나뿐인입니다!*
❤️
삼청교육대보내야한다는소리들음😂
ㅠ.ㅠ
전에 갔던 병원 원장이 저말 다 하던데 ㅋㅋㅋㅋ
상담쌤이 저 세 가지 말 하시던데ㅋㅋ 듣고도 기분이 안좋았는데 역시 하면안되는 말이었네요.
기분 장애는 의지력 문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과학과 학문은 왜 있고 의사는 왜 있는지
의사들이 맞다는 말도 이악물고 부정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사람이 사기꾼도 아니고 더 배운 사람들인데
국내 만연한 비과학적인 인식중 하나라고 봅니다
저렇게 말하는 순간 죽고 싶음
자주 꿈꺼요 카마고 주는꿈 자주꺼요
그냥 이런말하고 관계 끊는게 본인 정신 건강에 좋아요. 우울증 있는 사람들은 걍 혼자 사세요
입이 안 올라가요.
겪어 봤으면 이런말들 하지마세요 !!
우울한 사람 옆에 있어보면 알 듯이 우울은 전염병 처럼 옆사람도 같이 우울해집니다. 옆에 있던 사람 이야기 들어주 고 옆에 있어졌더니, 떨어져 죽었으면 목 매달아 죽으면 지금 보단 낫겠단 생각.. 이런 저런생각 무기력에 시달리다 우울한사람 한테 전화오니 오는 전화만 봐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누군가 나를 짓누르듯 몸이 무겁고 암튼 그런 느낌들…. 지금은 조금 나아졌는데 가만히 있다 죽고싶단 생각과 흐르는 눈물 은 어쩔수 없나봐요… 내 심장을 누군가 꽉 쥐고 있는 답답함…. 도와주지 마세요 도망가세요. 우울증은 병이에요 병원만이 답입니다.
SNS 끊어
정작 우울증 환자에게 저런말 하는 틀딱들은 이런거 보지 않습니다. 자기 권위만 내세워서
자신의 실수는 보지도 않아요... 진짜 고려장 마려운 놈들
찬우야 보고있냐 요즘머하냐?
우울증 걸린애들중 7할 정도는 그냥 우울호소인이던데
근데 저렇게 할려해도 계속 거부반응 보이면서 옆사람도 지치게 만들더라구요.. 가끔씩 조금 짜증날때도 있지만 계속 저렇게 해줘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