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생각이 가장 많이날때 : 내자식이 속썩일때, 아플때, 귀여울때, 사랑스러울때, 신나는곳 놀러갔을때... 나를 키우면서 우리부모님도 이렇게 생각했겠지? 감정 이입이 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내가 다 크고 내 아이가 자라는데 난 그대로인것 같은데 문득, 부모님 얼굴을 보면 왜이렇게 늙으셨는지...가는시간을 붙잡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표현 하세요. 사랑한다고,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참....저도 아버지를 보내드린지 딱 한달 되었습니다. 저31살 아버지 53세 많이 미워도했지만 많이 좋아했습니다. 참 보고싶고 그립네요 살아계셨을때 술을 많이 좋아하셨는데 같이 술한잔 해드리지 못한게 가슴에 한이 됩니다. 시간이 가면갈수록 더 그리워진다고 하니 벌써부터 겁이납니다. 여러분들 나중에 잘해드리자 .... 나중은 없더군요..꼭 잘해드리고 전화도 자주자주하세요. 가슴에 사무칩니다... 너무너무 아부지가 보고싶네요.
이런 얘기 조심스러운데 부모님이 돌아가시지 않은 상황에선 부모님의 소중함 그런거 잘 모름 막상 두분 중의 한분이 돌아가시면 그 이후부터는 지인들 상당하면 남의 일 같지가 않음 막상 이제 효도를 할려고 하면 그 고마우신 분이 이 세상에 안계심 그게 사람을 미치게 하는거임 그래서 어르신들이 자주 하시는 말씀 부모님은 살아계실때 잘해드려라 이건 부모님의 소중함을 모를땐 그냥 한귀로 듣고 흘러버리고 싶은 잔소리로 들리지만 막상 부모님을 잃고 나면 길거리에서 우리 엄마랑 닮으신 아주머니들만 봐도 눈물이 남 부모님은 정말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야 됨 자주 전화드리고 가급적 시간 내서 찾아뵙고
바람이란 영화를 보면서 처음에는 웃으면서 봤다가... 끝날무렵에 영화에서 정우 아버지가 돌아가시기전에 정우가 사우나에 아버지를 부축 해주고 같이 사우나에 들어와서 정우가 아버지보고 필요한거 없냐니까 아버지가 다른거 필요없고 바나나우유 하나만 사달라고 부탁하고 정우가 바나나우유를 사와서 사우나 옷장?에 바나나 우유를 넣고 아버지에게 키를 손목에 걸어주고 부축 해주면서 정우가 아빠 내가 등밀어줄까? 그러니까 아버지가 괜찮으니까 이제 그만 가봐라고 말하고 정우가 아버지 모습 바라보고 나는 조금더 용기를 냈어야 했다... 이 나레이션에 눈물 참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장례식장에서 정우가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울면서 아빠... 나는 잘 있다... 나 아빠한테 진짜 하고 싶은말이 있었는데..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오열할때 나도 모르게 오열했다..
![보고 싶은 내 동생의 서른여섯 번째 생일 [미운 우리 새끼|231203 SBS방송]](http://i.ytimg.com/vi/dr3v3xkmHoc/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유재석 우는 거 처음 봐..😲 유재석을 울리게 한 전화의 정체](http://i.ytimg.com/vi/73DXkoXA6Qg/mqdefault.jpg)
바람 영화에서 "나는 그때 조금 더 용기를 냈어야 했다." 라는 대사가 너무 공감이 됨.
정우의 생활연기는 대박이죠 비교불가죠...
정우 눈물은 볼때마다 되게 뜨거운거 같다 우리들의 영원한 쓰성 울지마여 ~~ㅠㅠ
아빠 여태까지 고생이 많이 했어. 하늘 날에 잘 쉬고 있고 사랑해
바람 장례식씬보면 진짜....그씬은 연기가 아니라는게 느껴짐..ㅠㅠ
진짜 영화를 10번 넘게 보고 그 장면만 수십번 봤는데 볼때마다 진짜 존나 끅끅거리면서 움ㅋㅋㅋㅋ큐ㅠ
볼 때마다 같이 움......ㅠㅠ
그 씬은 볼때마다 눈물 터짐
진짜 영화 ㅈㄴ 잘만듬
턱 근육 떨림이 절대 연기가 아니었음...ㅠㅠㅠㅠ
너무좋아하는팬입니다~
힘내세요~👍👍❤❤❤
정우 선생님 바람 영화 너무 감명 깊게 봤습니다!! 자신의 삶을 영화에 담아내서 보여주시다니 멋지세요!!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부모님 생각이 가장 많이날때 :
내자식이 속썩일때, 아플때, 귀여울때, 사랑스러울때, 신나는곳 놀러갔을때...
나를 키우면서 우리부모님도
이렇게 생각했겠지? 감정 이입이 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내가 다 크고 내 아이가 자라는데 난 그대로인것 같은데
문득, 부모님 얼굴을 보면 왜이렇게 늙으셨는지...가는시간을 붙잡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표현 하세요. 사랑한다고,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나이를 먹어가고 자신도 부모의 위치에 서보면 안다. 우리네 부모님이 얼마나 위대하셨는지
우는것도 진심 개멋있다
개인적으로 나한테는 제일 멋있는 배우 1위 정우 정말 멋있습니다
장례식 씬은 진짜 볼때마다 눈물이나옵니다
저희 아버지도 간암으로 엄청 힘들게 싸우시다가 가셨습니다..
장례식끝나고 화장하고..
집도착하니 아버지 짐 정리하는데
아버지랑 저랑같이 찍은 사진보고 많이 오열 했어요..
돌아가시기전에 사랑합니다 이말 한마디 그렇게 힘들었는지.. 사랑합니다
아버지..
참....저도 아버지를 보내드린지 딱 한달 되었습니다.
저31살 아버지 53세
많이 미워도했지만 많이 좋아했습니다.
참 보고싶고 그립네요 살아계셨을때 술을 많이 좋아하셨는데 같이 술한잔 해드리지 못한게 가슴에 한이 됩니다.
시간이 가면갈수록 더 그리워진다고 하니 벌써부터 겁이납니다.
여러분들 나중에 잘해드리자 ....
나중은 없더군요..꼭 잘해드리고 전화도 자주자주하세요.
가슴에 사무칩니다...
너무너무 아부지가 보고싶네요.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31세 아버지 55세
이제 한달 다 되어 갑니다. 하늘에서 아버지
보시기에 떳떳한 아들들로 살아가봐요 화이팅
너무 일찍가셨네요 안타깝습니다 힘내시고 행복합시다
내나이 56세 아버지 82세
그래도 너무 아쉽고 하늘이 무너지는 슬픔에 믿어지지 않네요
두달지났는데 ..많이 그립고 죄송하고..하느라고 했는데도
아쉽고 슬픔니다..나아지겠지만
그리움은 평생 가슴에 안고 살다
하느나라가서 큰절 올려야죠 ㅠ
설명할 수 없는 명화
가슴이 너무도 아리는 영화
정우가 해냈어요~~
진짜 서럽게 운다 눈물 같이 콱 났네
내가 좋아하는 배우 정우
엄청 궁금했었는데
오랜만에 나오셌네요
응원합니다.
멋진 배우죠
더 행복하세요!!!❤️
정우씨 우는 연기는 표정이 너무 와닿아서 진짜 너무 슬픔
바람때나 응팔 결혼 파토쯤 성동렬님이랑 대화씬도
정우 손호준 최고♡
정우씨 가슴맘 아프시죠 저역시도 그래요 왜 저는 7살때 저희 아버지 돌아가셔고 또 제가 2살때 제엄마는 84년도에 무연조자로 돌아가셔서요 그래서 정우씨 가슴맘 아픈거 이해해요
이런 얘기 조심스러운데 부모님이 돌아가시지 않은 상황에선 부모님의 소중함 그런거 잘 모름 막상 두분 중의 한분이 돌아가시면
그 이후부터는 지인들 상당하면 남의 일 같지가 않음 막상 이제 효도를 할려고 하면 그 고마우신 분이 이 세상에 안계심 그게 사람을 미치게 하는거임
그래서 어르신들이 자주 하시는 말씀
부모님은 살아계실때 잘해드려라
이건 부모님의 소중함을 모를땐 그냥 한귀로 듣고 흘러버리고 싶은 잔소리로 들리지만
막상 부모님을 잃고 나면
길거리에서 우리 엄마랑 닮으신 아주머니들만 봐도 눈물이 남
부모님은 정말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야 됨
자주 전화드리고 가급적 시간 내서 찾아뵙고
전 아버지를 보내드리고 추억이 잊혀져 가는 기억으로 밖에 존재하지 않지만 정우는 추억을 영상으로 대신해서 남겨놓은 것만으로도 부럽네요.. 오늘따라 아빠가 보고 싶어 집니다......
정우힘내요 난무조건정우편♥️
연기도잘하구 천성이착한배우
잘커줘서고맙습니다🥰
아버지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ㆍ사랑합니다ㆍ
술한잔 하니까 더 맘 속 깊이 다가오네요.
살아계시지만 더 표현 못해서 죄송스럽네요.ㅎ저도 자식이 둘이나있는데...
나이 40이 다돼서 처음으로 말해보네요.
낳아 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아빠
아버지...
아빠 사랑해
바람이라는 영화 보고 싶다.. 아우... 나까지.. 눈물이
사랑을 나누기에도 부족한게 인생인가봐요
바람 장례식 씬은 연기가 아니라 진짜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슬펐습니다.
바람은 그래서 한번도 안본사람은있어도 한번만 본사람은 없다고…
바람은 인정이지
이 영상을 보니 저도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나네요
바람이란 영화를 보면서
처음에는 웃으면서 봤다가...
끝날무렵에 영화에서
정우 아버지가 돌아가시기전에
정우가 사우나에 아버지를 부축 해주고
같이 사우나에 들어와서 정우가
아버지보고 필요한거 없냐니까
아버지가 다른거 필요없고
바나나우유 하나만 사달라고 부탁하고
정우가 바나나우유를 사와서
사우나 옷장?에 바나나 우유를 넣고
아버지에게 키를 손목에 걸어주고
부축 해주면서 정우가 아빠 내가
등밀어줄까? 그러니까 아버지가
괜찮으니까 이제 그만 가봐라고 말하고
정우가 아버지 모습 바라보고
나는 조금더 용기를 냈어야 했다...
이 나레이션에 눈물 참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장례식장에서
정우가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울면서 아빠... 나는 잘 있다...
나 아빠한테 진짜 하고 싶은말이 있었는데..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오열할때
나도 모르게 오열했다..
부모님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항상 나를 생각하고 계셨고, 나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고,
불꽃같은 눈동자로 나를 지켜주신 그리운 나의 아버지~
정말 공감합니다..
아빠 사랑해 나중에 만나자
누군가 운다고 해서 내가 함께 운다거나 그 것에 딱히 공감한다던가 하지 못하는 성격인데, 정우가 영화에서, 영화제에서 상 받을 때, 그리고 이 방송에서 우는 걸 보면 유독 함께 눈물이 난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3년이네요
생전 걱정만 시킨 못난 아들입니다
술을 그렇게 좋아하셨는데 제대로 술한잔 못했네요. 정말 보고싶습니다.
한걸음 더 양보하고 더 다가갈껄
너무 후회가 됩니다
영화에서 나오던 표정과 완벽히 일치함
바람 2009
그 당시 정말 별생각없이 봤던 영환데
그 여운은 정말 오래간다
그리고 이런 영화가 정말이지
영화가 추구하는 그런 영화 아닐까하고 많이 생각했다
이 시시한( ?)영화를 다섯번은 봤던 것 같다
우지마요ㆍ마음아퍼 바람이란영화 두세번봤어요ㆍ당신때문에
처지를 공감하는 어머님들이 다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면
얼마나 눈물이 날까...
내나이 33살 때 엄마를 떠나보낼때 가장후회했던거..사랑한다는 말 못한거
영화 바람에서도 아버지 장례치룰때 아버지역할을 맡은 조영진씨가 정장입고 인자하게 나오는장면에서 아버지에게 못했던말하는 씬 찍을때 눈물연기가 아닌 실제로 엄청 오열했다함.. 조영진씨가 자기 친아버지랑 너무 닮아가지고 얼굴도 제대로 못쳐다봤다했을정도..
하...이런 분위기에서도 엄마한테 잘 하라는 말 소름 돋는다...
이걸 대체 어떻게 들은거지..
살아계시는 어머니께라도 잘해드려라고 해석을 못한건가;
이딴댓글에 35마리나 추천을박았네
멍청한것들
10대는 10대의 눈으로 봐지고
30대에는 30대의 눈으로 봐지는 영화다
정국이 오빠 응원합니다💪💪
바람 ㅠ
부모님에게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표현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희생을 동반하는 것이므로 사랑이란 단어를 쉽게 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진짜 잘만들기도 잘만들었는데 정우 입장에서 신의 한수였음. 바람 영화 안찍었으면 정우도 학폭미투 터질때 이래저래 안좋은 소리 발목잡혔을 가능성이 다분해보이는데 (극중 학폭으로 감빵 다녀옴) 자기가 알아서 반성하는 내용 털어놓은거 진짜 잘한거
정우가 나하고 동갑이다 바람을 보며 느낀게 내학창시절과 같았다.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았는데 우리부모님은 아니지만 내친구 부모님이 딱 간암으로 고3에 돌아가시고 문상갔던적이 있었다. 영화속 내용이 내 학창시절과 너무 판박이라 그저 놀라울 따름이였다.
김래원은 내 중학교 동창 같은반인데 농구한다고 서울로 전학가서 배우가 되었지 래원아 경포중학교 동창회 한번더 나와라 슈퍼스타 된 너를 보고싶다
짱구박사~
아빠 내 아빠한테 하고싶었던 말이 있는데...
다 안다~
방금 바람보고 정우가 아버지 장례식장에서 혼자 앉아서 우는 장면의 연기가 장난 아니길래 참 연기 잘한다 생각했는데 이런 실제 그나이때에 아버지를 보냈구나.. 어쩐지 연기가 그냥 연기같지 않아보였다.
"죽음 앞에서는 모든게 후회야" -드라마 도깨비 중-
수홍모는 모자이크점ㅠ
눈물 날려다가 저 할매 보고 쏙 들어갔다
정우도 모자이크 좀.........
학폭에 유치장에 잡혀 가고 폭력 서클에 가담까지 한 사람인데.......
짱구야~~바람에서아버지가부르던애칭
1:27 이건 진짜 뭔;;;
공감 못 하는 모습
박수홍 어머니는 쉿
저 박수홍 어머니 퇴출하면 안 돼나요?
후원좀부탁드립니다.ㅠ
짱구박사 ~~~ㅜ
짱구박사ㅠㅠ
바람 영화 장례식장 오열은 정우 기억을 소환시켰다
짱구박사 울지마이소
고3이면 너무 일찍 가시긴 했다..
수홍이 엄ㅁ마는 수홍이 한테 더 잘해라
짱구박사~
짱구박사 ~ 울지마 ~
정우 아버지가 돌아가셨을줄은 몰랐다
@@user-iwannasteak 그거 봤었어요 그냥 코믹스러운 이야기의 정우의 수준높은 연기가 들어간줄알았는데 픽션이 아니라 실화일줄은
짱구박사~~ 아빠 기다렸나 통닭 기다렸나
영화 '바람'을 보면 왜 정우님이 아버지를 그리워 하는지 그리고 왜 정우님이 유명해 졌는지 다들 아실겁니다
ㅋㅋㅋ
정우는 제발 나쁜짓 하지마라. 음주운전, 텐프로, 여친 성사진, 갑질. 보니까 부모님도 참 좋은분들이었던 거 같은데 어쩌다 일진이 됐었는지. 열심히 겸손하게 어버지께 감사하며 사시길.
방송에 나오지 말아야죠.......
그 당시 같은 학교 다니던 학생들이나 다른 학교 학생들이 받았을 고통 생각 하면 저렇게 방송 나오는 게 말이 안됨.
김수홍도 부모 돌아가시면 울까 ?
그게 궁금한가? 박수홍 부모는 박수홍이 죽으면 울까? 부모도 다 같은 부모가 아니고 자식도 다 같은 자식이 아니다.
연기자
부모님 계시냐? 연기라 의심하기전에 전화한통드려 사랑한다고 이새끼야
이거 고아원 출신 아니랄까봐 에휴 ㅋㅋㅋㅋㅋ
모지리쉑
이걸 보고 연기자래 능지진짜 ㅉㅉ
학폭에 폭력 서클 가입에 활동 하면서 불법 적인 일을 한 인간이 왜 방송에 나옴?
다른 연예인은 그 보다 낮은 수위로도 아예 매장 당했는데?
양아치 학폭 연예인이 부모 죽으면 그 죄가 사라짐?
ㅋㅋㅋㅋ불쌍하고 짠하다ㅋㅋㅋㅋ
진짜 아담과 하와가 정말 밉다.....
그들이 하나님말씀만 잘 들었어도 죽음이라는 게 없었을텐데....
모든 생명은 죽어요. 바다거북도 오래 살다 다 살고나면 죽어요. 그래서 생명은 소중한 것. ㅇㅋ? 아담한 하하고 나발이고..
시끄럽고 라면 먹은거 설거지해라
어무이라도 있으니 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