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다큐 ‘가족’ 239회下] 11살 어린 나이에 시집와 친부모처럼 잘해준 시부모님 생각에 울컥한 할머니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239회 "내 남편은 88세 철부지 영감"
강원도 양구 작은 마을에 장수부부로 소문난 연상연하 커플 손순복(88), 윤해운(90)부부가 산다.
11세 13세에 서로 만나 어려운 지난 세월 살아가다 보니 함께 산 지가 벌써 80여년이나 흘렀다.
아흔이 다 되어가는 나이에도 하는 일마다 서툴러 아내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막내 동생 같은 할아버지와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챙겨주는 큰 누나 같은 자상한 아내는 그야말로 천생연분이다.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밭을 갈 때도, 시장에 나갈 때도 함께 하며 한시라도 떨어지면 서로를 찾는 노부부의 잔잔하고도 아름다운 일상 이야기가 펼쳐진다.
#obs #obstv #다큐 #다큐멘터리 #가족 #멜로다큐가족
#강원도 #양구 #장수부부 #연상연하 #할아버지 #할머니 #천생연분 #노부부
강원도, 양구, 장수부부, 연상연하, 할아버지, 할머니, 천생연분, 노부부
아. 할머니와할배.너무 따듯한 시골부모님모습이시네요 ..할배도 할매를 너무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이 보기가 흐뭇합니다. 두분 백년해로하시고 건강하세요 ❤
우리들에 부모님. 마음이아려와요 어느집이든 다똑같으신 부모님. 자식이우선이죠
할머니할아버님늘건강하세요
에구참 눈물난다 자식하나라도 더 챙겨주실려고 이젠자식이 부모님용돈드리고 챙겨드려지요 받지마시고요
할머니할아버님머리핀넘귀여우세요^^
11살에 어떻케 시집을... 정말옛날엔... 자식분들 부모님께 잘하세요.^^
응원합니다 😮😊😅😊
시골 사시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건강하시고 주름이 많이 없네요 아들한테 용돈 주는것 보고 가슴 아프네요 자식한테 받아야 되는데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자식들이 부모님께 용돈 드려야지 거꾸로 댓네요
허리 휘도록 밭일 하시고 좀 쉬셔도 되련만 부모마음은 다 퍼주고 싶어시죠
돈받고 주세요 어차피 하늘가실때 다시 자손들한테 다물려주고 가실꺼잖아요
두분이 너무 행복하시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예수님 영접하고 회개하고 구원받아서 천국가야합니다 예수님 만이 우리에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예수님 안믿고 죽으면 영혼은 지옥불속에 던져진다고 성경말씀에 써있습니다 예수님 믿고 구원받아서 천국가야합니다
용돈받으실나이신데..조금놀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