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책을 만들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저도 공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대기과학을 전공하지만 홀튼이라는 책을 단권화 해서 공부하기에는 너무나 내용이 어렵고 복잡합니다.. 그래서 초반 인트로에 말씀하신대로 노트정리 초반 혹은 책에 표시할 때는 갈겨 씁니다. 그리고 다시 복습하면서 키워드가 무엇인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등을 봅니다. 이후에 이해된다 싶으면 그걸 따로 한컴으로 작업해서 작업물로 남깁니다. 이렇게 작업물로 남기다 보면 내가 논리적으로 체계적으로 쓰고 싶어서 더더 공부 하게 되고 찾게 되고 손으로 쓴 거 보다 더 자유롭게 필기 및 가독이 가능합니다,, 4학년 2학기 마지막에는 이렇게 전부 다 단권화 비슷하게 해서 회독 수를 늘리고 막 엄청 외웠더니 한 과목 빼고 다 에이쁠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 그리고 이윤규 변호사님이 출간하신 몰입의 기술 잘 읽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마지막 챕터부터 읽었는데 생각보다 앞에 내용을 조금 강조하신 느낌이라 일단 한 번 쭉 다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아 저도 고등학생 때 글씨 이쁘단 소리 많이 들었던 탓인지 자꾸 글씨 신경 쓰게되고 그러다보니 필기에 시간 소비가 많이 되며 공부 효율이 떨어지는게 너무 크게 체감이 돼서 고쳐보려다 잘 안됐던 기억입니다. 결국 시간이 더 흘러서야 고쳤는데 "지금 이쁘게 필기한 것도 나중에 다시 보면 별로 이쁘지않다고 느낄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하면서 실제로 그랬던 경험을 같이 떠올려보면 좋더라고요. 부질 없음?이 느껴지며 본질에 좀 더 집중하게 되는 느낌! 필기 강박에 고생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노트필기 안하는 친구들보다 하는 친구들이 공부 잘하는 친구들 많았던 것 같음 공부 안하는 애들은 어차피 노트 필기도 안함... 벼락치기 하는 친구들이 잘 정리된 노트(이렇게 정리한 노트가 안이쁠수 없음) 빌려가는게 다 이유가있음 노트필기 하지말고 그냥 정리된거 보면 되냐고 하는데 본인이 정리한 노트가 다시봐도 머릿속에 더 잘 들어옴
6:21 하 저도 느낀 거였어요… 박사님이 수십년 노하우를 말씀해주시는데 다들 본인 얘기만 하고 거의 박사님 강의 내용 자체를 무시하는 댓글 ㅠ 진짜 저열한 수준 많아서 놀라웠어요. 누군가 여기 채널에 나와서 말씀을 전달할 정도면 배울점이 있다는 걸 알고 자기가 취할 것만 취해도 되는건데, 그사람을 까내리는 댓글이 많아서 저도 댓글 보다 답답해서 댓글 아예 안보게 되더라구요 ㅠ 암튼,, 이 영상 딱 보고 막 휘갈기면서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
경험상 터득한 필기 공부버 1. 샤프만 쓴다. 수업시간에는 최대한 이해하면서 배운내용을 기억의 손잡이같은 단어나 문장으로 휘갈기며 필기한다. 필기하다 설명 놓치지말자 2. 복습 수강이 가능한 인강을 활용하되 현강수업이 녹음 가능하다면 녹음도 이용한다. 3. 필기 후 짧게는 하루(당일 복습 금지) 최대 6일 이내 복습 즉 복기를 한다. 4. 복기시 휘갈겨 쓴 내용을 나만의 노트 혹은 교재 빈여백에 색볼펜을 쓰며 깔끔하게 쓰거나 휘갈겨 쓴곳에 덧칠해서 쓴다. 색볼펜은 검정 파랑 빨강만 쓰며 그 이상 색깔은 유기화학이나 해부학처럼 그림을 그리며 공부하는곳에 쓴다 5. 잉크가 마르고 샤프로 남은 필기초안은 2차복습때 지운다 2챠복습주기는 최소 1달이후 큰단원 끝나거나 중간고사직전 혹은 시험 앞두고 최종 점검시 지운다. 6. 덧칠작업하며 필기한 내옹이 스스로 이해가 안되는지점을 찾아 강의를 다시찾아 수강하거나 질문한다. 요샌 쳇지피티 도움이 크다.
아 정말 공감합니다. 절대로 공부 도중 하는 필기가 이쁠수는 없고 그 큰그림인 목차부터 모든게 머릿속에 책장처럼 쌓였을 때 비로소 이쁜 노트 정리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시작부터 이쁘게 노트 정리하겠다는건 말이 안되는것이죠. 박사님 강의 제가 4년전부터 보고 변리사 준비하여 작년에 합격하였습니다. 덕분에 공부법에서도 많이 알게 되었고 작게나마 유튜브도 시작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변호사님 덕분입니다. 기출 공부법과 목차 공부법 진짜 너무 최고입니다
전 그냥 예쁘게 정리하는 공부를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늘 갈겨쓰면서 정리...ㅎㅎ 오히려 그 갈겨쓴 노트를 수정하거나, 덧붙이거나 하면서 더 머릿속에 남았던 것 같아요. 막 뭐랄까, 다급하게 갈겨쓰면서 정리할 때, 뭔가 더 절박함으로 머릿속에 더 잘 남는다고 할까요? ㅎㅎ 수업을 들으면서 키워드를 뽑아내기 어렵다면, 수업을 다 듣고난 직후에는 뽑아낼 수 있겠죠. 이게 안 되면 좀...ㅎㅎ 안 좋은 댓글이 변호사님 마음을 좀 불편하게 만들었던 것 같네요... 저처럼 조용히 열심히 듣고 있는 사람도 있으니, 힘내시기 바랍니다~~^^/
저같은 경우 민법 제 1001조 조문 중에 상속 개시 전에 밑줄 치고 동시사망 추정의 경우도 포함 + 괌 사고 사례 이렇게만 메모 하는 식인데 너무 성의 없는 것 같지만 뭐 나만 알아보면 된다는 생각으로 정리 합니다. 막판에 조문 읽고 사례 떠올리는 게 중요하지 단권화 외적 형식에 얽매이지 말자라는 게 변호사님 말씀의 취지로 받아들였어요.
👇🏼처음 오시는 분들을 위한 영상입니다 💻
ruclips.net/p/PLUJ2dfg-s59n-nSPzx85LRPWRgeT6EA99
끝까지 필기하는건 체력 소비이고, 문장으로 쓰면 암기가 더 힘들다라는게 공부하다 보면 느껴집니다.(키워드 강조하는게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나만의 책을 만들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저도 공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대기과학을 전공하지만 홀튼이라는 책을 단권화 해서 공부하기에는 너무나 내용이 어렵고 복잡합니다..
그래서 초반 인트로에 말씀하신대로 노트정리 초반 혹은 책에 표시할 때는 갈겨 씁니다.
그리고 다시 복습하면서 키워드가 무엇인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등을 봅니다.
이후에 이해된다 싶으면 그걸 따로 한컴으로 작업해서 작업물로 남깁니다.
이렇게 작업물로 남기다 보면 내가 논리적으로 체계적으로 쓰고 싶어서 더더 공부 하게 되고 찾게 되고 손으로 쓴 거 보다 더 자유롭게 필기 및 가독이 가능합니다,,
4학년 2학기 마지막에는 이렇게 전부 다 단권화 비슷하게 해서 회독 수를 늘리고 막 엄청 외웠더니
한 과목 빼고 다 에이쁠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 그리고 이윤규 변호사님이 출간하신 몰입의 기술 잘 읽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마지막 챕터부터 읽었는데 생각보다 앞에 내용을 조금 강조하신 느낌이라 일단 한 번 쭉 다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아 저도 고등학생 때 글씨 이쁘단 소리 많이 들었던 탓인지 자꾸 글씨 신경 쓰게되고 그러다보니 필기에 시간 소비가 많이 되며 공부 효율이 떨어지는게 너무 크게 체감이 돼서 고쳐보려다 잘 안됐던 기억입니다. 결국 시간이 더 흘러서야 고쳤는데 "지금 이쁘게 필기한 것도 나중에 다시 보면 별로 이쁘지않다고 느낄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하면서 실제로 그랬던 경험을 같이 떠올려보면 좋더라고요. 부질 없음?이 느껴지며 본질에 좀 더 집중하게 되는 느낌! 필기 강박에 고생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시험준비 중입니다. 제가 유일하게 보는 유튜브가 이윤규님의 공부법 뿐입니다. 이렇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열심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필기에 너무 집중하면 거기에 에너지를 쓰면서 쉽게 지치게 되고 나는 필기하면서 공부를 열심히 했다 라는 자기 만족식의 공부법에 빠져서 복습을 제대로 안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강의 내용을 이해할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필기를 이해할려고 노력하게 됨
노트필기 안하는 친구들보다 하는 친구들이 공부 잘하는 친구들 많았던 것 같음 공부 안하는 애들은 어차피 노트 필기도 안함...
벼락치기 하는 친구들이 잘 정리된 노트(이렇게 정리한 노트가 안이쁠수 없음) 빌려가는게 다 이유가있음
노트필기 하지말고 그냥 정리된거 보면 되냐고 하는데 본인이 정리한 노트가 다시봐도 머릿속에 더 잘 들어옴
6:21 하 저도 느낀 거였어요… 박사님이 수십년 노하우를 말씀해주시는데 다들 본인 얘기만 하고 거의 박사님 강의 내용 자체를 무시하는 댓글 ㅠ 진짜 저열한 수준 많아서 놀라웠어요.
누군가 여기 채널에 나와서 말씀을 전달할 정도면 배울점이 있다는 걸 알고 자기가 취할 것만 취해도 되는건데, 그사람을 까내리는 댓글이 많아서 저도 댓글 보다 답답해서 댓글 아예 안보게 되더라구요 ㅠ
암튼,, 이 영상 딱 보고 막 휘갈기면서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
뜨끔😂 노트필기에 대해 배워갑니다!!!
공부법을 접하기 전에는 공부 잘 하는 사람의 겉모습만 따라했었습니다ㅠ 보여주기식 노트 필기, 깜지 쓰기..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지금은 변호사님 만나서 너무 행복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경험상 터득한 필기 공부버
1. 샤프만 쓴다. 수업시간에는 최대한 이해하면서 배운내용을 기억의 손잡이같은 단어나 문장으로 휘갈기며 필기한다. 필기하다 설명 놓치지말자
2. 복습 수강이 가능한 인강을 활용하되 현강수업이 녹음 가능하다면 녹음도 이용한다.
3. 필기 후 짧게는 하루(당일 복습 금지) 최대 6일 이내 복습 즉 복기를 한다.
4. 복기시 휘갈겨 쓴 내용을 나만의 노트 혹은 교재 빈여백에 색볼펜을 쓰며 깔끔하게 쓰거나 휘갈겨 쓴곳에 덧칠해서 쓴다. 색볼펜은 검정 파랑 빨강만 쓰며 그 이상 색깔은 유기화학이나 해부학처럼 그림을 그리며 공부하는곳에 쓴다
5. 잉크가 마르고 샤프로 남은 필기초안은 2차복습때 지운다 2챠복습주기는 최소 1달이후 큰단원 끝나거나 중간고사직전 혹은 시험 앞두고 최종 점검시 지운다.
6. 덧칠작업하며 필기한 내옹이 스스로 이해가 안되는지점을 찾아 강의를 다시찾아 수강하거나 질문한다. 요샌 쳇지피티 도움이 크다.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삶에 큰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사랑입니다🎉
시험의 종류별로 약간 다르기에 영상을 보고 기본적인 원리와 좋은걸 벤치마킹 하면되는데 머리가 안트인?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과 다르면 딴지를 걸고 자신은 발전하지 못하더라고요. 항상 좋은 인사이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크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나 '머리'로 하는 게 중요하군요
아 정말 공감합니다. 절대로 공부 도중 하는 필기가 이쁠수는 없고 그 큰그림인 목차부터 모든게 머릿속에 책장처럼 쌓였을 때 비로소 이쁜 노트 정리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시작부터 이쁘게 노트 정리하겠다는건 말이 안되는것이죠.
박사님 강의 제가 4년전부터 보고 변리사 준비하여 작년에 합격하였습니다. 덕분에 공부법에서도 많이 알게 되었고 작게나마 유튜브도 시작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변호사님 덕분입니다. 기출 공부법과 목차 공부법 진짜 너무 최고입니다
전 그냥 예쁘게 정리하는 공부를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늘 갈겨쓰면서 정리...ㅎㅎ
오히려 그 갈겨쓴 노트를 수정하거나, 덧붙이거나 하면서 더 머릿속에 남았던 것 같아요.
막 뭐랄까, 다급하게 갈겨쓰면서 정리할 때, 뭔가 더 절박함으로 머릿속에 더 잘 남는다고 할까요? ㅎㅎ
수업을 들으면서 키워드를 뽑아내기 어렵다면, 수업을 다 듣고난 직후에는 뽑아낼 수 있겠죠. 이게 안 되면 좀...ㅎㅎ
안 좋은 댓글이 변호사님 마음을 좀 불편하게 만들었던 것 같네요... 저처럼 조용히 열심히 듣고 있는 사람도 있으니, 힘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ㅎ
그래서 탭으로 손글씨쓴걸로 문자로 변경함
저같은 경우 민법 제 1001조 조문 중에 상속 개시 전에 밑줄 치고 동시사망 추정의 경우도 포함 + 괌 사고 사례 이렇게만 메모 하는 식인데 너무 성의 없는 것 같지만 뭐 나만 알아보면 된다는 생각으로 정리 합니다. 막판에 조문 읽고 사례 떠올리는 게 중요하지 단권화 외적 형식에 얽매이지 말자라는 게 변호사님 말씀의 취지로 받아들였어요.
총정리해들겠습니다."보여주기식 공부가 아닌 진짜 공부를 해라."였습니다~
이해 내용 추출 이정표
이해 보조
역시 이윤규 공부법
저만 넥타이 불편한가요? ㅎㅎ 엉성하게 매고 있어서 영상에 집중이 안되네요 ㅋㅋㅋ
요새는 저렇게 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