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종별 사관학교 폐지하고, 3군통합 학교로 재개교하고, 없애버린 민주주의 시민교육 과목 다시 도입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 군에서도 수직적이면서 노예적인 하이어라키 재고할때가 됐습니다. 군도 민주적으로 운용되고, 사병뿐만 아니라 장교와 부사관 인권도 존중되야 한다는 얘깁니다.
출세와 승진 그 자체는 좋은 것이지만..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출세와 승진을 할려고 해야지 지금 당장의 출세와 승진에 몰입하니 불법과 비합리적,비현실적인 꼼수와 공작을 해서 성공하든 안하든 시간의 문제일 뿐 처벌받고 불명예스럽게 사라짐. 차라리 법을 지키고 합리적,현실적인 방법으로 천천히 길게 가서 출세,승진을 하면 좋고..안되도 마음의 평화,명예와 자부심은 지킬 수 있는 건데... 하긴 대부분 지금 당장의 생존과 이익을 급하게 추구하다가 사고나고 파괴되는 이상한 현실이니..쩝
육사를 폐교한다고해도 이를 대체하는 제 3의 초급장교 양성기관은 필요할 것이고, 거기의 강사진은 지금 있는 사람들이 할 거쟎아요. 결국에는 똑 같습니다. 북한과 대치하는 현재의 국방 여건상 제아무리 떠들어도 육군 위주로 운영되는 것은 여전할거라고 봅니다. 지금의 전력으로도 이미 해군과 공군은 북한이 최후의 결전을 생각이라도 해볼 여지가 전혀 없는데, 물론 지상군도 붙으면 개박살나겠지만 해,공군 만큼은 아닌 것도 사실이거든요. 북한이 붙들고 늘어질 것은 지상군 밖에 없기 때문에 100만 전력으로 구현되고 있고, 이에 대응해야한다는 논리는 앞으로도 여전할 겁니다. 가능한 방법은 육사의 규모를 반으로 줄이고, 3사관학교와 ROTC의 위상을 높이고 인원 비율도 높여서 독주하지 못하게 하는겁니다. 필요하다면 향후 15년 정도는 중령이나 장성 진급 비율을 40% 이하로 고정하는 것도 적극 검토해야합니다. 소수민족을 제압하기 위해 특권을 인정해주고, 그 기간이 길어지다보니 이제는 시민들을 공격하는 괴물이 된 것이 미얀마군의 현재 모습입니다. 현재 전 세계 국가에서 미얀마군에 가장 근접한 것이 대한민국 육군이 된 것은 어느 누군가가 개인적으로 사악해서가 아니예요. 최근 2~3년간 쿠데타 얘기가 나오면 전직 장성들이 교통 체증이나 합참과 3군으로 군정 분리, 시민의식 고양 등의 이유를 들며 불가능하다는 식의 얘기를 했습니다.(지금도 그 사람들 유투브에서 떠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친위쿠데타로 그 논리가 다 박살났습니다. 소프트웨어가 바뀌지않으면 아무리 제도적으로 방지책을 마련한들, 제2의 윤석렬과 육사는 반드시 다시 나타날 거라고 봅니다.
[2024 소년공에게] 울지마라 소년공이여 시대의 부끄런 상처여 민족의 쓰린 역사여 어머니의 아픈 손가락이여 ㅎ 아직도 새벽안개 자욱한 이른 시간인데 그대 고픈 배 움켜쥐고 공장으로 갔구나. 학교 정문 멀리 돌아 일터로 갔구나. 무정한 세상은 그대의 팔을 구부러뜨렸고 그래서 그대 울게 했구나 아프게 했구나. 그러나 그대 쓰러지지 않았구나. 불의한 세상 바꾸려 일어났구나. 사악한 무리들과 맞서고 있구나. 그러나 적들은 모든 걸 갖고 있고 온갖 수단 그대 해치려 하는구나. 울지마라 소년공이여 시대의 부끄런 상처여 민족의 쓰린 역사여 어머니의 아픈 손가락이여 그러나 실망하지 마라 포기하지도 마라. 적들 강하고 그대 향한 칼날 흉포하지만 그러나 봄은 오리라 드디어 오고야 말리라. 시기와 조작과 사악한 음모 겹겹이 막아서도 진실과 정의 시대의 대의가 또한 그대 편이니 촛불이 너의 소망을 지켜주리라 함성이 너의 깃발 일으켜 세우리라. 네 굳센 의지가 세상을 바꾸리라. 더는 아픔없는 이젠 희망만 있는 대동의 세상으로 나가게 하리라. 울지마라 소년공이여. 시대의 부끄런 상처여 민족의 쓰린 역사여 어머니의 아픈 손가락이여 (규재)
육사 교육은 수동적 학습 태도로 비판적 사고를 못하는 겁니다...
지금 육사는 폐교하고, 새로운 이념을 가진 육사로 재설립 추진해야된다고 봅니다. 이제 군도 육군 편향이 아닌 해,공군도 강화시켜 3자 경쟁 구도로 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현대전은 해,공군 위주로 가는데 아직 쌍륙년도 마인드입니다. 😢
48기. 설득력 있네요. 87년 6월 항쟁이라는 우발점에 대항하는 부정적 세력들.
육사출신은 철저히 군관련 요직에서 배제하자
육사없애고 공군 해군 육군 학교 통합해서 개편하는게 좋을듯.
교명도 바꾸고. 걍 육군군사대학..
박성진 대 기자님 반갑습니다. 늘 건강다복 기원합니다
금요일은 종대타임인데 넘 허전해요ㅠㅠ빨리 매불쇼에 복귀해주세요 😭😭
뭘 왜 야. 한방 먹으려고 했지 . 제2의 장세동. 장세동 가족 조사해보자
군종별 사관학교 폐지하고, 3군통합 학교로 재개교하고,
없애버린 민주주의 시민교육 과목 다시 도입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 군에서도 수직적이면서 노예적인 하이어라키 재고할때가 됐습니다.
군도 민주적으로 운용되고, 사병뿐만 아니라 장교와 부사관 인권도 존중되야 한다는 얘깁니다.
정식 지휘계통을 건너뛴 부대이동은 반란군
반란군 지휘자는 처단한다는것이 법률
대졸하고 군대서 몇년 후 나오면 무시험으로 5급 사무관 (지금 행시) 정말 미친 어마어마한 특혜였내요!!!!
이런 사실들이 있었군요
육사48기는 121계엄이 아니라 121내란, 쿠테타의 주요 범죄자가 되었다고 고치는게 맞다
출세와 승진 그 자체는 좋은 것이지만..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출세와 승진을 할려고 해야지
지금 당장의 출세와 승진에 몰입하니 불법과 비합리적,비현실적인 꼼수와 공작을 해서 성공하든 안하든 시간의 문제일 뿐 처벌받고 불명예스럽게 사라짐.
차라리 법을 지키고 합리적,현실적인 방법으로 천천히 길게 가서 출세,승진을 하면 좋고..안되도 마음의 평화,명예와 자부심은 지킬 수 있는 건데...
하긴 대부분 지금 당장의 생존과 이익을 급하게 추구하다가 사고나고 파괴되는 이상한 현실이니..쩝
육사를 폐교한다고해도 이를 대체하는 제 3의 초급장교 양성기관은 필요할 것이고, 거기의 강사진은 지금 있는 사람들이 할 거쟎아요.
결국에는 똑 같습니다.
북한과 대치하는 현재의 국방 여건상 제아무리 떠들어도 육군 위주로 운영되는 것은 여전할거라고 봅니다.
지금의 전력으로도 이미 해군과 공군은 북한이 최후의 결전을 생각이라도 해볼 여지가 전혀 없는데, 물론 지상군도 붙으면 개박살나겠지만 해,공군 만큼은 아닌 것도 사실이거든요.
북한이 붙들고 늘어질 것은 지상군 밖에 없기 때문에 100만 전력으로 구현되고 있고, 이에 대응해야한다는 논리는 앞으로도 여전할 겁니다.
가능한 방법은 육사의 규모를 반으로 줄이고, 3사관학교와 ROTC의 위상을 높이고 인원 비율도 높여서 독주하지 못하게 하는겁니다.
필요하다면 향후 15년 정도는 중령이나 장성 진급 비율을 40% 이하로 고정하는 것도 적극 검토해야합니다.
소수민족을 제압하기 위해 특권을 인정해주고, 그 기간이 길어지다보니 이제는 시민들을 공격하는 괴물이 된 것이 미얀마군의 현재 모습입니다.
현재 전 세계 국가에서 미얀마군에 가장 근접한 것이 대한민국 육군이 된 것은 어느 누군가가 개인적으로 사악해서가 아니예요.
최근 2~3년간 쿠데타 얘기가 나오면 전직 장성들이 교통 체증이나 합참과 3군으로 군정 분리, 시민의식 고양 등의 이유를 들며 불가능하다는 식의 얘기를 했습니다.(지금도 그 사람들 유투브에서 떠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친위쿠데타로 그 논리가 다 박살났습니다.
소프트웨어가 바뀌지않으면 아무리 제도적으로 방지책을 마련한들, 제2의 윤석렬과 육사는 반드시 다시 나타날 거라고 봅니다.
[2024 소년공에게]
울지마라 소년공이여
시대의 부끄런 상처여
민족의 쓰린 역사여
어머니의 아픈 손가락이여
ㅎ
아직도 새벽안개 자욱한 이른 시간인데
그대 고픈 배 움켜쥐고 공장으로 갔구나.
학교 정문 멀리 돌아 일터로 갔구나.
무정한 세상은 그대의 팔을 구부러뜨렸고
그래서 그대 울게 했구나 아프게 했구나.
그러나 그대 쓰러지지 않았구나.
불의한 세상 바꾸려 일어났구나.
사악한 무리들과 맞서고 있구나.
그러나 적들은 모든 걸 갖고 있고
온갖 수단 그대 해치려 하는구나.
울지마라 소년공이여
시대의 부끄런 상처여
민족의 쓰린 역사여
어머니의 아픈 손가락이여
그러나 실망하지 마라 포기하지도 마라.
적들 강하고 그대 향한 칼날 흉포하지만
그러나 봄은 오리라 드디어 오고야 말리라.
시기와 조작과 사악한 음모 겹겹이 막아서도
진실과 정의 시대의 대의가 또한 그대 편이니
촛불이 너의 소망을 지켜주리라
함성이 너의 깃발 일으켜 세우리라.
네 굳센 의지가 세상을 바꾸리라.
더는 아픔없는 이젠 희망만 있는
대동의 세상으로 나가게 하리라.
울지마라 소년공이여.
시대의 부끄런 상처여
민족의 쓰린 역사여
어머니의 아픈 손가락이여 (규재)
역사적으로 충신은 다 간신배였습니다.
차후.또.합니다.육사.재편.군.조직.전면개편.해야합니다.
미 육사는 역사도 길고 , 훨씬 대규모 인데... 왜 한번도 없지. 쿠데타가. 신기하네. 한국 육사가 문제인가 ?
20세 청년 수재들이 호국..국가와 국민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각오로 지원하는 (육군)사관학교..
세월이 지나 순수했던 어린 청년 수재들이 극우로 변해있는 현실!! 정권이 바뀌면 그간 행했던 교육을 다시 검토하고 변경해야할 듯~~~
육사 없애고 학사 출신 장교지망생 2년간 군사교육 시켜서 소위로 임명하자. 즉, 학사장교로 일원화 시키자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