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후 실기 미대입시랑 개똑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ㅎ 겉보기엔 3번이 제일 무서워 보이지만 저렇게 화내주신다는건 아직 기회가 남았다는뜻.. 5번은 (각성한다면) 기회가 조오오오금이나마 있다는 뜻.. 6번은 너 재수 확정이라는 뜻❤ 그리고 2:00 이런 뉴트리아 표정 짓는순간 그자리에서 말로 쳐맞거나 상담실로 끌려감❤❤
4번은 어이 없음 그 다음 발전 단계가 6번. 레슨에서 혼나지 않는 방법은 아예 처음부터 세상 포기 하고 싶은 표정으로 금방이라도 죽을것같이, 울것같이 연기하며 들어가야 함. 무기력증과 우울이 엄습해버린 나의 또 다른 자아를 욱여넣어 나를 지배하고. 나도 내가 모르는 모습으로 빙의되어 있으면 오히려 무슨 일인가 싶어 선생이 걱정함. 혼나지는 않음. 하지만 선생은 이미 모든걸 알고 있음
1번 원래 성격이 예민하고 성질이 급한 쌤 2번 원래 화법이 저럼 애정이 없는 게 아님 3번 이게 지금 뭔 꼬라지지.. 아 뭐라고 해야.. 이게 지금.. 하.. 화나네.. 4번 모르겠음 5번 저건 애교임ㅋ 6번.. 잘가... 다음 시간에 나와도 되는 걸까... 쿠키 안 혼나는 표정으로 있으면 5번쌤 등장할 듯ㅋㅋㅋ 옛날엔 모든 선생님이 다 무서웠는데
ㅠㅠ 피아노 선생님들은 왜 다들 무서우신 걸까....ㅜㅜ 어렸을 때 10년 가까이 피아노 배우다가 담당 선생님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고 우울해서 결국 그만뒀음... 잘한다고 칭찬도 많이 받고 나름 재밌게 시작했던건데 나날이 히스테릭해지는 선생님한테서 계속 코칭 받다 보니 그냥 피아노 치는 것 자체가 재미없게 느껴지고 너무 싫어졌음... 청소년기에 그걸로 스트레스 넘 많이 받았던 터라 성인 된 지 한참 지난 지금 돌아봐도 시간이랑 돈만 날리고 괜히 배웠다는 후회가 크게 듦;
음악 목표로 했던 사람이나 하는 학생이나 그냥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가 아니라 꼭 잘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으니까.. 비싼 레슨비받고 가르치는 선생들도 어느정도 잘가르치려는 자기욕심도 있을거지만 학생이 잘 하게 만들어야한다는 의무감이 큼. 그래서 그러는거임. 그게 내 능력이나 평판이랑 이어지니까. 잘하는 학생이 많아야하는데 실력 안늘고 레슨 끊어지면 밥줄 끊기는걸..
진짜 잘하는선생님은 얘가 왜 안되는지를 아주 잘 설명해주심..근데 그게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소리가있는데 얘가왜못내는지를 모르겠고 마냥추상적으로만 요구를 하니 학생도 못알아듣는 악순환이 반복됨.. 대부분의 쌤들이 이러한게 문제...운동신경과 귀가좋은 소수의학생들만이 따라올수가있음..
ㄹㅇ 첫피아노 학원 선생님 진짜 히스테릭하고 무서웠는데 인격모독은 기본이었고 학생 뒷담도 일상이었음 항상 나 안듣는줄 알고 다른쌤한테 내 뒷담했었는데 거기 다닐때는 진짜 힘들었고 실력도 하나도 안 늘었었음 두세번째로 옮긴 학원이 진짜 잘 알려주고 재밌게 가르쳐줘서 몇달만에 하농 다떼고 곡 몇개씩 외워서 연주하고 그랬음 히스테릭하고 성격나쁜 선생들 이런저런 핑계 댈거 없고 그냥 무능하고 지 감정 조절 하나 못해서 어린애한테 화풀이하는 그정도 인간인거임
예체능 가르친 사람으로서 2번은 잘못된 행동 3번 실수하면 말하는 거고 3번은 할 의지도 없고 가르쳐도 계속 실수하고 부모님 생각날 때 나오는 행동이고,. 4번은 학생이 실수 안 하고 겨우 해내고 수업 끝났을 때 나오는 것 같아요.. 5번은 진짜… 학생 입시 두 달 남았을 때… 6번은 ㄹㅇ 학원비만 뽑으려고 할 때… 진짜 해탈….
현직 피아노쌤입니다 제가 다 쓰는 거라 깜작 놀랐습니다 스앵님들은 다 같으신가봐요 ㅋㅋ 정말 다 애정이 남아서 아이가 더 잘 할 수 있는데 포기하지 않는 경우가 5번까지^^ 6번도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쿠키처럼 네?네?하는 남중학생!!!!한테 6번을 하고 보냅니다 혼나지는 않을지몰라도 그날 레슨은 그냥 거기서 끝나는거지요 스앵님 봐가면서 쓰세용^^ 그나저나 넘 잘하셔서 볼 때마다 빵터집니다 어느분 댓처럼 유퀴즈에 나오실 그 날을 기다립니다♡
1번: 좀 답답하기는 한데 그렇게 화난 건 아님 2번: 의외로 개그욕심 있어서 저렇게 말 함. 서로 이런 개그 맞는 학생 있으면 진짜 죽 잘 맞음 3번: 얜 어떻게 해야 잘해질까 생각 중임. 무섭게 보이지만 그냥 생각이 많아진 거임 4번: 2번과 약간 비슷한 부류. 뒤에 "물론 아니야" 이렇게 말하며 어느 부분을 고쳐야할지 친절하게 알려줌 5번: 의외로 2번과 비슷한 심리 상태. 말투나 표정을 과하게 하면서 개그를 욕심 내는 것이다. 허나 2번과 다른 점은 이건 진짜로 분노라는 감정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지할 것. 화답은 무조건 "그렇게 하겠습니다!" 라고 대답할 것. 6번: 좆됨
1번 : 이제 알만한 기본기가 자꾸 흐트러지는 애 기본이 안 돼서 화남 2번 : 몸도 안 쓰고 숨도 안 쉬고 각목같이 뻣뻣한 애 없어보여서 화남 3번 : 실력 있어서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연습 부족으로 개판친 애 기가 차서 화남 4번 : 이미 다 완성했는데 휴가 등의 공백으로 다운그레이드 된 애 어이 없어서 화남 5번 : 죽어도 내가 시키는대로 연습 안 하는데 아웃풋이 있어야 하는 애 절망적이어서 화남 6번 : 버린애
1. 그냥 화남 평소에도 자주 이럼 2. 애랑 친한데 화난 정도 3. 답이 없음에 할 수 있는 말은 제한적이고 그렇다고 깽판 칠 수도 없는 노릇이니 꾹 참고 버티는 중 4. 애가 발전의 기미가 안보임 진짜 잘했거나 말을 오지게 안들어먹는 놈임 5. 곧 시험이든 대회든 뭔가 있음 6.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도 안잡히고 그냥 막막함
연기자로 전향하실 의향은 없으신지요?ㅋㅋㅋㅋㅋ 배경음악이 찰떡이네요....^^ 개인적으로는 3번인 것 같습니다....ㅎㅎㅎ 렛슨 때 화를 내는 분들은 대부분 대처 방안이 없으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지혜로운 스승님들은 방법을 알려주시고 다시 해보라고 하시지 저렇게 무작정 화만 내시는 분들은 우리나라 밖에 없는듯요....ㅋㅋㅋ 탱로그님 덕분에 매번 크게 웃고 갑니다~ 영상 많이많이 업뎃해주세요^^
0:06 1. 화난 게 아니고 그냥 지적하는 중 0:14 2. 지적을 하는 데 석태가 못 알아들으니까 비교법을 이용해 강조해서 설명하는 중 딱히 화난 건 아님 0:34 3. 위에서 입 밖으로 낸 모든 말들을 그냥 눈으로 하는 중 + 어머님께 뭐라고 변명을 해야 레슨비를 계속 받을 수 있을까 현실적 고민 0:51 4. 개빡침 1:06 5. 석태 내일 콩쿨인데 아직 악보 못 외움 1:26 6. 손절 위기. 최소 일주일은 선생님한테 연락하면 안됨 손절 당함
다시돌아온 분석충
1.그냥 화가 많으신분임 (별로 화난거아님)
2.앞에서 애 숨넘어갈듯 웃고있음 웃기니까 더 신나서 장난치시는중
3.존.빡.
4.난 너 내놨어ㅋ니맘대로 해
5.석태 2주후에 실기임
6.석태 다음시간 마지막수업임(입시개망함ㅋ)
참고로 저 안혼나는 표정
일부러 멍청해보이는척 해서 혼낼 맘도 안들게하는 스킬임ㅋ
(뭘 알아 먹어야 혼도냄,,)
석태 2주후에 실기가 너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주후 실기 미대입시랑 개똑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ㅎ 겉보기엔 3번이 제일 무서워 보이지만 저렇게 화내주신다는건 아직 기회가 남았다는뜻.. 5번은 (각성한다면) 기회가 조오오오금이나마 있다는 뜻.. 6번은 너 재수 확정이라는 뜻❤ 그리고 2:00 이런 뉴트리아 표정 짓는순간 그자리에서 말로 쳐맞거나 상담실로 끌려감❤❤
3번째+스산한 공기 소리
아 개웃었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ㅌㅌ2주후에서 깔깔거리면서 개쳐웃음
더이상은 태교에 안좋을것 같다고 레슨을 중단하셨던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죄송했습니다 ㅠㅠ
헐 저도 완전 같은 말 들었는데 ㅜㅠ ㅋㅋㅋㅋㅋㅋ
태교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태교 미쳤나봐ㅋㅋㅋㅋㅋㅋㅋ아ㅜㅜㅜㅋㅋㅋㅋㅋ
혹시… 저이신가요?
와.이건 못 이기겠네.ㅋㅋ
3번은 화나셨지만 애정이 남은거고..
6번은 얘는 이제 내 제자가 아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앞니를 개봉하고~"네~아~네~
ㅎㅎㅎ~탱로그님 때문에 제 배꼽 달아났잖아요~😂😍❤️🍀👍
3번은 존나연습하면 칭찬받을수있는데 6번은 뭘 해도 전으로 못 돌아갈 듯 ㄷㄷ
2:11 집 떠내려간 비버
ㅋㅋㅋㅋㅋ 너무 완벽한 설명
내 마음속 베댓은 당신이야..
두더지라고 생각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번 표정에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네요.
"이 XX 어떡하면 좋지? 레슨비는 선불로 받아서 인간처럼 치게는 만들어야되는데 연습은 안해오고. 내가 만만한가? 어떻게 조져야 어머님께 나는 최선을 다했다고 어필할수 있을까?"
6번과 같지만 아직 욕심이 남아있는상태 ㅋㅋ
혼날때 카피바라가 되기... 메모
카피바라 비버 뉴트리아ㅋㅋㅋㅋㅋ
더 열받는데 실환가? ㅜㅜ
@@user-uu8hi8rj9sㅇㅈ ㅠㅜㅠㅠㅠㅠ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쌤이면 더 빡칠 것 같읍 ㅠㅜ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영상 끝까지보시면 ’영원히‘ 안혼나는 방법입니다ㅎㅎ 영원히 안혼나고 싶으실때만 쓰세요~
뵤...한 표정을 지어야 한다는 의민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9 이건 그냥 사람을 포기하는거잖어 ㅋㅋㅋㅋ
아니개웃기네 마지막 꿀팁 보면서 따라하는데 실시간으로 아이큐 녹아내리는 기분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번째 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접 다 겪어보신 건가요?🥲
저거 안겪을라고 전공 안했나봐요 🥲
찐이노 ㅋㅋ
아니 kbs교향악단이 왜 여기?
아니??
콜라보 해주세요
3이 반복되면 6 될것같은 느낌...
…경험자입니다.
저는 그냥 6번 경험자입니다 3번은 경험 한번도 안 해봄 ㅋㅋ
전반대로 6이 3이되면 훨씬 무서울듯
2:30 겁먹은 비버 같아요ㅜㅠㅠㅠ
1번ㅡ애정 남음,아직은 생존^^
2번ㅡ가시돋힌 말에 고슴도치로 변신
3번ㅡ싸늘한 분위기+레슨실 공기희박
4번ㅡ진심인지 아닌지 묘하게 싸함
5번ㅡ석태야! 차라리 다른 악기해 !
6번ㅡ제자는 마지막 수업을 마침 ^^
3번이 제일 화난 레슨쌤 같아요...
ㄹㅇ 기싸움 하이퍼리얼리즘이여 나만 당한건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
4번은 어이 없음 그 다음 발전 단계가 6번.
레슨에서 혼나지 않는 방법은 아예 처음부터 세상 포기 하고 싶은 표정으로 금방이라도 죽을것같이, 울것같이 연기하며 들어가야 함.
무기력증과 우울이 엄습해버린 나의 또 다른 자아를 욱여넣어 나를 지배하고.
나도 내가 모르는 모습으로 빙의되어 있으면 오히려 무슨 일인가 싶어 선생이 걱정함.
혼나지는 않음.
하지만 선생은 이미 모든걸 알고 있음
"하지만 선생은 이미 모든 걸 알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번의 발전 단계가 6번같은데
0:44 아침부터 혼나는 기분….😣
1:10 선생님 이러실때마다 내 귀 뜯고싶음..
ㅋㅋㅋㅋㅋㅋㅋ앙탈공격
이런 거 듣기 싫으면 잘 하라굳 ~☆ (>ㅊ-) v
ㅠㅠㅠㅠㅠㅠㅠㅠ 맞아욬ㅋㅋ
경험상 1,2번쌤은 화난게 아니라 평소 텐션이심
0:41 자격증 공부하다가 잠깐 유튜브 봤는데 보자마자 바로 껐습니다...집중할게여...
원래 3번이 제일 무서운거임..
원래 옆에서 가만히 쳐다보시는게 제일 무서움;;
3번 PTSD 온다..
2:09 올해 본것중에 제일 웃겨요ㅋㅋㅋ
1번 원래 성격이 예민하고 성질이 급한 쌤
2번 원래 화법이 저럼 애정이 없는 게 아님
3번 이게 지금 뭔 꼬라지지.. 아 뭐라고 해야.. 이게 지금.. 하.. 화나네..
4번 모르겠음
5번 저건 애교임ㅋ
6번.. 잘가... 다음 시간에 나와도 되는 걸까...
쿠키 안 혼나는 표정으로 있으면 5번쌤 등장할 듯ㅋㅋㅋ
옛날엔 모든 선생님이 다 무서웠는데
6번은...화가 나신게 아니고 그냥 포기하셨네ㅠㅠ...
3번은 그냥 보자마자 몸에 한기가 돈다..저럴 때 1분이 1시간 같음 ㄹㅇ..저 이후에 다시 해보라고 하시고 2시간 정도 줄테니까 연습실에서 다시 연습해서 오라고 하심ㅋㅋ..절대 집에 안 보내실 각오로..
매를 부르는 표정을 가르쳐주시는 ㅋㅋㅋㅋ
오히려 화내시는 선생님들은 차라리 나음 ㅜ ㅜ 말 안하고 한숨 쉬는 쌤들이 젤 무서움……
3번 그 적막때문에 나오는 화이트 노이즈랑 의자 살짝 삐걱이는 소리
와... 그냥 압도적임 ㅋㅋㅋㅋㅋ😂
초등학생들, 쌤이 말 걸었을때 영혼없는 눈빛으로 네!? 네!? 대답하는거 엄청 귀엽다고 한 영상 표정하고,
레쓴 안혼나는 표정팁이랑, 뭔가 비슷해요 ^^~
더 혼낼수가 없는거 맞는거 같아요 ㅋㅋ
ㅠㅠ 피아노 선생님들은 왜 다들 무서우신 걸까....ㅜㅜ 어렸을 때 10년 가까이 피아노 배우다가 담당 선생님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고 우울해서 결국 그만뒀음... 잘한다고 칭찬도 많이 받고 나름 재밌게 시작했던건데 나날이 히스테릭해지는 선생님한테서 계속 코칭 받다 보니 그냥 피아노 치는 것 자체가 재미없게 느껴지고 너무 싫어졌음... 청소년기에 그걸로 스트레스 넘 많이 받았던 터라 성인 된 지 한참 지난 지금 돌아봐도 시간이랑 돈만 날리고 괜히 배웠다는 후회가 크게 듦;
나는 쌤 ㅈㄴ 좋았는데.. 잘 만나는 것도 운인 듯
음악 목표로 했던 사람이나 하는 학생이나 그냥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가 아니라 꼭 잘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으니까.. 비싼 레슨비받고 가르치는 선생들도 어느정도 잘가르치려는 자기욕심도 있을거지만 학생이 잘 하게 만들어야한다는 의무감이 큼. 그래서 그러는거임. 그게 내 능력이나 평판이랑 이어지니까. 잘하는 학생이 많아야하는데 실력 안늘고 레슨 끊어지면 밥줄 끊기는걸..
진짜 잘하는선생님은 얘가 왜 안되는지를 아주 잘 설명해주심..근데 그게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소리가있는데 얘가왜못내는지를 모르겠고 마냥추상적으로만 요구를 하니 학생도 못알아듣는 악순환이 반복됨.. 대부분의 쌤들이 이러한게 문제...운동신경과 귀가좋은 소수의학생들만이 따라올수가있음..
ㄹㅇ 첫피아노 학원 선생님 진짜 히스테릭하고 무서웠는데 인격모독은 기본이었고 학생 뒷담도 일상이었음 항상 나 안듣는줄 알고 다른쌤한테 내 뒷담했었는데 거기 다닐때는 진짜 힘들었고 실력도 하나도 안 늘었었음 두세번째로 옮긴 학원이 진짜 잘 알려주고 재밌게 가르쳐줘서 몇달만에 하농 다떼고 곡 몇개씩 외워서 연주하고 그랬음 히스테릭하고 성격나쁜 선생들 이런저런 핑계 댈거 없고 그냥 무능하고 지 감정 조절 하나 못해서 어린애한테 화풀이하는 그정도 인간인거임
예체능 가르친 사람으로서 2번은 잘못된 행동 3번 실수하면 말하는 거고 3번은 할 의지도 없고 가르쳐도 계속 실수하고 부모님 생각날 때 나오는 행동이고,. 4번은 학생이 실수 안 하고 겨우 해내고 수업 끝났을 때 나오는 것 같아요.. 5번은 진짜… 학생 입시 두 달 남았을 때… 6번은 ㄹㅇ 학원비만 뽑으려고 할 때… 진짜 해탈….
6번
학생입장에서도 6번이 제일 무서움
3번쌤 보다가 눈 피했어요….. 일단 죄송합니다;;
현직 피아노쌤입니다
제가 다 쓰는 거라 깜작 놀랐습니다
스앵님들은 다 같으신가봐요 ㅋㅋ
정말 다 애정이 남아서
아이가 더 잘 할 수 있는데
포기하지 않는 경우가 5번까지^^
6번도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쿠키처럼
네?네?하는 남중학생!!!!한테
6번을 하고 보냅니다
혼나지는 않을지몰라도
그날 레슨은 그냥 거기서 끝나는거지요
스앵님 봐가면서 쓰세용^^
그나저나 넘 잘하셔서 볼 때마다 빵터집니다
어느분 댓처럼 유퀴즈에 나오실 그 날을 기다립니다♡
0:43 보는 나까지 숨 막히는 분위기 ㅜㅜ무서워요 무서워요
냉동실에 얼음도 저 눈빛보단 덜 차가울듯
꿀팁 미쳤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
연주자들 레슨 받는거보면 나도 같이 쫄림... 작곡 레슨이랑 분위기가 너무 달라요 무서워요 ㅋㅋㅋㅋㅋ쿠ㅜㅜㅜ 다 무지막지하게 화난거 같은데 어떤 쌤이 젤 화난건가요..?
3번이요....3번이요..........
3번 6번 둘다맞습니다
누가 제일 화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3번이 제일 숨막히고 울고싶었어요 😅
1번: 좀 답답하기는 한데 그렇게 화난 건 아님
2번: 의외로 개그욕심 있어서 저렇게 말 함. 서로 이런 개그 맞는 학생 있으면 진짜 죽 잘 맞음
3번: 얜 어떻게 해야 잘해질까 생각 중임. 무섭게 보이지만 그냥 생각이 많아진 거임
4번: 2번과 약간 비슷한 부류. 뒤에 "물론 아니야" 이렇게 말하며 어느 부분을 고쳐야할지 친절하게 알려줌
5번: 의외로 2번과 비슷한 심리 상태. 말투나 표정을 과하게 하면서 개그를 욕심 내는 것이다. 허나 2번과 다른 점은 이건 진짜로 분노라는 감정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지할 것. 화답은 무조건 "그렇게 하겠습니다!" 라고 대답할 것.
6번: 좆됨
3번,6번은 둘다 좆될수도 있음
2:10 석태의 마지막 유언
여기 ptsd 환자분들 많이 계신다는 소문 듣고 왔다가 저도 ptsd 와서 이만 가보겠습니다
1번 : 이제 알만한 기본기가 자꾸 흐트러지는 애
기본이 안 돼서 화남
2번 : 몸도 안 쓰고 숨도 안 쉬고 각목같이 뻣뻣한 애
없어보여서 화남
3번 : 실력 있어서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연습 부족으로 개판친 애
기가 차서 화남
4번 : 이미 다 완성했는데 휴가 등의 공백으로 다운그레이드 된 애
어이 없어서 화남
5번 : 죽어도 내가 시키는대로 연습 안 하는데 아웃풋이 있어야 하는 애
절망적이어서 화남
6번 : 버린애
레슨전에안혼나기위해밑밥까는단계
일단 말을 구구절절 많이함..
선생님...제가요...연습을...하긴..했는데요..
이러면 딱 알아채고 ㅎ.. 안해왔다고? 눈치까심 그러면서 얘좀봐라? 하면서 약간 유해짐
이때를 노려서
잘 살아남으십쇼
3번 보자마자 예전 우리 교수님 생각나서 심장 내려앉음... 한 번 쳐봐 해서 치고있는데 옆에서 코웃음 소리 들리면 그때부터 식은땀 난다고요... 이런 날은 높은 확률로 레슨 끝날때까지 분위기 회복 안 됨 ㅜ...
피아노가 사람을 미치게 하는가 미친 사람이 피아노를 치는가
안혼나는 꿀팁뭐예욬ㅋㅋㅋ 더 혼날거같은데 답답하다고
안 혼날 수 없으니까 열심히 혼나면서 성장하십쇼 휴먼
ㅋㅋㅋㅋㅋ손절당해서 영원히 안혼나는 팁❤
0:12부터 시작되는 샘 내면음악 뭔가요?
난 천명대일때 구독했는데
언제 이렇게 커진거야ㅠㅠ
감사해요 쵸핀님
6번이 ㄹㅇ임..6번은 애를 더이상 내가 가르쳐도 늘지않는다를 인지하고 포기햇을때 딱 저럼
2번쌤은 듣다가 나도 빵터질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렇게 혼나면 각인되어서 다신 실수 안할것같다
사실 제일 좋은 지적법 아닌가 ㅋㅋㅋㅋ😂
1~2번 그냥 배울때 일상인 상황
3번:너무 연습을 안해서 빢침 (이건 재능이고 나발이고 진짜 연습도 안했을때 반응)
4~5번 똑같은거 게속 실수+연습안해올때
6번 ㅇ ㅇ 걍 포기 개빡침
개인적인 경험으로 적어봄 ㅋㅋㅋ각자 경험도 다르고 쌤도 다르니 대를거라고 생각 들어요 ㅋㅋㅋ
3번 ㄹㅇ 무섭다 진짜....
4번 6번은 무섭다기보단 죄책감이 장난 아닐거 같은데...
하이~ 태영^^ 영상 보고 깜짝ㅋㅋ
바라던 곳에서 공부하게 되어 축하해!!
종종 소식 나누자^^
6번 샘을 많이 만났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ㅋ 탱로그님은 몇번이 제일 싫었어요? 3번 샘이 어느 날 달관하고 맘을 내려놓으면 6번 되는거 아닌지 😂😂
아 이번 영상도 덕분에 너무 웃었네요 재밌는 영상 늘 감사합니다!!!
3번 화면만 보는데도 눈을 못 마주치겠는데요
5번은 인생 살면서 한번 겪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잊고 싶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본격 ptsd유발 유튜버
근데 이건 6번이 찐이다...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1:42 배경음악 곡명이 뭘까요?
오프닝음악으로 k314 플룻버젼을 사용하셔서 오보이스트가 화났습니다😡
3번 때 진짜 육성으로 공포를 담아 오 미친이라고 했어요.. 과도하게 리얼해,,
자동으로 죄송합니다 소리가 나와...아 ptsd...
이어폰 꽂고 버스 기다리면서 보다가 소리내서 웃어버렸어요 ㅋㅋㅋㅋ 특히 마지막 혼날때 표정 👍
경고: 시청하기전 꼭 물이나 음식섭취 불가.. 귤먹다 죽는줄 알았음 웃음땜에 사래 걸려서 ㅋㅋ 고소 당할수도 있으니 경고문구 꼭 삽입부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재밌어요!!!
아노ㅏ 화면 정지 한 줄 알았어요. 3번...ㅋㅋ. 실전같아요.
가르치는 분 레벨이 아주 높이 올라가면 연로하셔도 에너지 수준이 장난아니라서 첨예 할 때가 있긴 합니다.
1. 그냥 화남 평소에도 자주 이럼
2. 애랑 친한데 화난 정도
3. 답이 없음에 할 수 있는 말은 제한적이고 그렇다고 깽판 칠 수도 없는 노릇이니 꾹 참고 버티는 중
4. 애가 발전의 기미가 안보임 진짜 잘했거나 말을 오지게 안들어먹는 놈임
5. 곧 시험이든 대회든 뭔가 있음
6.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도 안잡히고 그냥 막막함
1 히스테리적 성향이 있음. 2 가르치려는 열정 대박, 3. 눈으로 욕하고 있음, 4 돌려서 욕하고 있음.5. 애교쟁이 샘.. 가르칠 욕망 높아보임. 6. 엄청 불편하게 함. 그럼 피아노 잘 치게 되는지 궁금.
6번 당첨.
3번상황이면 눈물 뚝뚝떨어져도 그냥 가만히 있어야함.. 진짜 그냥 그대로 3분동안 가만히...
이걸 보니 취미반이라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마지막 꿀팁에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사라지는 타이밍이 절묘하네요,,, 앞으로 여기 칠때마다 생각날듯ㅋㅋㅋㅋㅋㅋ😂😂
6번 쎄하다. 빙하를 품고 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존나 공감되면서 도라이같넼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숨쉬라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흡!!!!! 귓가에서 들리는 기분.....:
탱로그X준빵조교님 콜라보 기다리겠습니다... 왠지 케미가 잘 맞을 것 같은 두분 만남 성사 기원 382일차
1:31 자세히보니 피아노 악보 아니넼ㅋㅋ
3번 고딩때 쓰앵님 극대노할때랑 표정 존똑😮 0:44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요😄전 레슨받을때 울쌤은 2번이셨던 기억이😂나네요,안혼나는 꿀팁ㅋ이영상을 30년전에 봤으면 좋았을텐데 🤣용
2:09 혼나기 싫은 앙큼 제자들은 메.모.필.수~ 꼭 웜벳 표정을 할것!! >_
ㅋㅋㅋㅋㅋㅋㅋ 1번부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3번+무한한 정적 뒤 … 다시.
라는 말
땀이 주르르르륵
안녕하세요~ 모차르트플루트협주곡
어느 플루티스트가 연주한건가요?
플레이리스트에 넣고 싶어요~~~~
3번 보고 울었어요 아...
연기자로 전향하실 의향은 없으신지요?ㅋㅋㅋㅋㅋ
배경음악이 찰떡이네요....^^
개인적으로는 3번인 것 같습니다....ㅎㅎㅎ
렛슨 때 화를 내는 분들은 대부분 대처 방안이 없으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지혜로운 스승님들은 방법을 알려주시고 다시 해보라고 하시지 저렇게 무작정 화만 내시는 분들은 우리나라 밖에 없는듯요....ㅋㅋㅋ
탱로그님 덕분에 매번 크게 웃고 갑니다~ 영상 많이많이 업뎃해주세요^^
0:34 아오 야 헤어져
0:06 1. 화난 게 아니고 그냥 지적하는 중
0:14 2. 지적을 하는 데 석태가 못 알아들으니까 비교법을 이용해 강조해서 설명하는 중
딱히 화난 건 아님
0:34 3. 위에서 입 밖으로 낸 모든 말들을 그냥 눈으로 하는 중
+ 어머님께 뭐라고 변명을 해야 레슨비를 계속 받을 수 있을까 현실적 고민
0:51 4. 개빡침
1:06 5. 석태 내일 콩쿨인데 아직 악보 못 외움
1:26 6. 손절 위기. 최소 일주일은 선생님한테 연락하면 안됨 손절 당함
레슨 받아본적도 없는데 넘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2 죽었어 부터 사망했다니까? 딕션이 개웃김
매 레슨 때 3번을 겪는 나로썬 5번이 제일 안심된다. 3번에서 입만 미소로 바뀌면 진짜 딱 우리쌤임 창문깨고 뛰어내리고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분은, 천재 쌤입니다^^ ㅋㅋㅋㅋㅋ영상 보자마자 그냥 웃음이 풋!!~ 하는 영상이 별로 없는데, 이 분 영상은 늘 진리예요^^ "손끝!! 손 끝!!!!!!" 에서 ㅋㅋㅋ 그냥 최곱니다.
진짜 6번은 내가 뭘 잘 못 했는지 알겠는데 그게 내 맘대로 안되면 나도 울고 싶어 너무 답답해 엉엉 내가 다 레슨쌤한테 죄송해짐
3번째보고 토할뻔했어요
2:30 레슨쌤한테 안 혼날 수 있죠^^ (손절당해서) 영원히 (만날 수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는 가르칠 의욕이 뿜뿜하는 학생유형 보여주세요❤
5번 진짜 애정 넘치는 반응이에요 ❤️
일하기 싫고 의욕 없을때 탱로그님 영상 보면서 한바탕 웃고 마음 다잡아봅니다😂😂😂
1번~5번 배경에 오케스트라 음악 제목 궁금해요^^;;; 어디서 많이 들어본거 같은데 목소리가 커서 음원 검색이 안되네여 ㅠㅠ 궁금해서 잠 안오는중.........
로미오와 줄리엣 기사들의 춤 이에요
프로코피에프 - 로미오와 줄리엣 act1 13번
1:10 석태가 누구길레 다른 영상들까지 석태로 도배하시는지..
3번 나오자마자 소리 질렀어요 미친
초반에 나오는 배경음악 뭔가요??
모차르트 플룻협주곡이요
@@whc7942 두 번째로 나오는 거요
3번쌤 때 잠깐 잘생겨보이는데 내일 안과 좀 갔다 올게요ㅠㅠㅠㅠㅠ
2:10 너무하신당 죽으라고 하시넼ㅋㅋㅋ😂
마지막에...영원히...넘 웃겨요.ㅋㅋㅋㅋㅋ
아니 실제로 3번 선생님 눈빛을 못견디고 댓글창 와버렸어요 아 지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