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신사가 노래부르는 모습이 아름답다라는 단어로 밖에 표현 할수없네요, 74년생인 제에게 김성호님의 노래는 학교 방송반에서 들려주던 큰위안 이기도하고 사춘기 소녀 가슴을 설레게도 했었죠.어쩜 만드신 노래전부 지금 제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노래네요. 그때 그 감정 느낄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댓글을 안쓸수가 없네요. 가수 김성호님편 이것은 첨부터 끝까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았네요. 얼굴도 처음보게되어 각인이 되었구요. 제가 좋아하는 감성을 가지신, 부드럽고 섬세한 그리고 따뜻하면서 점점 가사를 되내이게 되고 스토리를 가진 노래들로 꽉차 있어서 좋았어요. KBS 수신료 가치가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담당PD 분 꼭 상 받으셔야 됩니다.~~
홍대앞 화실 당시 길보드에서 들려오던 '회상'은 아직도 그때의 장면이 생생할 정도로 제 젊은날의 가장 찬란하고 순수했던 시절입니다. 가끔 김성호님의 다른 노래들도 들으며 그 시절로 돌아가곤 하는데 콘서트 하시면 꼭 가고 싶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김성호님 목소리와 모습, 모든 아우라가 잘익은 깊은 가을산같이 아름답습니다. 대학시절 정말 많이 듣던 좋은 명곡들...회상을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웃는여자는 다 이뻐도 ㅠㅠㅠ 명곡들이 너무 많네요. 변치않은 목소리로 남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고, 자주 뵈어요. ~~~~ 보물찾기해주신 전주kbs 피디님과 작가님들 감사드려요. ~~~
내나이 56,91년도 영남대 중앙도서관에서 스트레이트머리를 한 여학생이 내자리에서 메뚜기를 하고 있었다.넘 예뻐 자리비켜달라는 말 하지도 못하고 짝사랑이 시작되었다.그후로 용기내어 고백했고 어둑한 저녁에 36번 버스가 다니는 대로에서 그녀를 포옹해버렸다.그리고 어색해진채 몇번을 스치고 지나가는 인연이 되어버렸다.영남대 불문과 윤OO.넘 보고싶지만 추억을 회상하며 그대로 두련다.김성호의 회상을 들으며...
남편이 말해줘서 지금 봤어요. 김성호님 진짜 방송에서 뵙고싶었는데~ 넘 인상도 좋으시고 목소리도 그대로시네요^^ 학교다닐때 종합학원에서 회상을 듣던 여학생이 40대 후반의 아줌마가 되었네요. 지금도 회사 출근할때 김성호님 명곡들 들으면서 다닙니다.. 김성호님~~ 유튜브에서 자주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진짜 행복합니다^^
김성호님의 회상을 비오는 날 학생회관에서 1000원짜리 김밥을 먹으며 강의 들을 준비를 하던 때 펜을 멈추고 들었던 그 장면이 사진처럼 남아있습니다. 91학번 찬란했던 나의 젊은 날을 떠올리며 ... 정말 노래를 들으며 심장이 뜨거워지고 뭉클해졌습니다. 다시..다시.. 다시 보기를 해야겠습니다
김 성호의 회상을 듣고 있으면 나의 청춘시절의 한 페이지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을 주는 작품입니다. 정말 대단한 곡이고 우연히 라디오에서 듣게 될 때도 어느샌가 파져들게되고 눈시울이 뜨거워지게되는 마력을 지닌..내 인생 최고의 곡이고 노년이 되어서도 이 감성을 잊지 못 할 것 같습니다~^^
그니깐요 이 퀄리티 무엇인가요??? 이 긴긴 영상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끝까지 봤습니다. 김성호님 눈앞에서 뵌 적있는데 정말 겸손 하시고 수줍음 많으시고 잰틀하시고 ㅠ 뭔가 편안하면서도 범접할 수 없는 그런^^ 노래 하나하나가 주옥같은 명곡이죠...이렇게 살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나이드셔도 하나도 그 때의 감성 안 변하신거 같아서 정말 감사하고 반가워요.
전주kbs. 무엇???? 이게 정말 지역방송국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인가요.... 기획 구성 연출 출연진 진행자 연주자분들 뭐 하나 빠지지않네요 작가님 피디님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정말좋은프로입니다 감동적입니다
이걸 지방방송에서만 제작하다니. 너무 아깝네요.. 정말최고
수신료가 전혀 아깝지 않은 수작입니다^^
정말 유튜브 없었으면 다 묻혔겠죠?
이젠 실력의 시대다!
멋진 프로그램이네요. 담백하게 감동을 주는.
농담 아니고 진짜 주말 같잖고 쉬어빠진 예능 좀 집어 치우고 이런 프로 두어개만 있으면 본방사수 하겠다.. 이 프로그램 PD님 서울로 영전되길 기원합니다. 영상 , 음향 뭐하나 빠지는게 없다 진짜...
인정
나도 인정
진짜 뻔한 예능 빼고 쫌..
난 유툽 통해서 오늘 첨 봤는데 끝까지 보고 있다
그러게요
고급진 연출과 멋진 출연진
흑 이거 제작한 피디 아는데 진짜 애쓰면서 제작해요 진심으로 제작합니다.. 늘 그 밝은 에너지 지치지말고 계속해서 좋은 작품. 만들어주세요.
17살...몸이 아팠던 시절...병상에서 당신의 노래를 들으며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훌쩍 지나 마흔의 중반을 넘어 두 아이의 아빠로 다시 들으니...제 눈이 촉촉해 집니다.
은발의 중년이 불러주는 노래가 저에게 다시 힐링을 줍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백발의 노신사가 부르는 소녀감성.. 하.. 진짜 최고다
마자요 그거에요 동감
ㅇㅈ
멋지죠
모습은 백발 이지만 마음만은 그때 그시절의모습 그대로이겟습니다. 그 어느 누구든간에요..
그냥 지나가다가 백발 노인이 저 노래를 저 자세로
버스킹하는 상상하니까 좋다
중년의 신사가 노래부르는 모습이 아름답다라는 단어로 밖에 표현 할수없네요, 74년생인 제에게 김성호님의 노래는 학교 방송반에서 들려주던 큰위안 이기도하고 사춘기 소녀 가슴을 설레게도 했었죠.어쩜 만드신 노래전부 지금 제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노래네요. 그때 그 감정 느낄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갑자기 눈물이 날것만 같네요
역대급 초대손님...
공중파 방송에서 볼수 없는...
자료조차 귀한...
김성호라니........
왜 눈물이 나는거냐;;; 참 주책이네.
김성호 아저씨는 참 인자하면서도 품격이 절로 느껴지네요
수신료의 순기능~~
전주KBS 응원합니다~
KBS 전주 일냈네요.
지역방송국이 본때를 보여준거 같아 지방인으로 자랑스럽네요.
김성호님 너무 멋지게 나이드신 모습에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이거 kbs 서울에서도 방송해줍니다~
검색해보니 KBS1 에서 정규방송 편성되어 있네요
💯💯💯💯💯💯💯💯💯💯💯💯💯💯💯💯💯💯💯💯💯💯💯💯
와. 엄청나신 분이셨에요. 쓰신 곡 저 다 알아요
김성호 선생님, 너무 고맙습니다. 선생님 노래를 너무나 좋아하는 그 청년이 이제 50이 훌쩍 넘은 중장년이 되어 이렇게 뵙게되니 눈물이 맺힙니다. 그 시절의 그리움이 교차해서일까요..
KBS전주 방송에도 감사합니다
아직도 아름다운 소년이십니다.
눈물만 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람이 귀티가 난다는게 저런거구나... 멋집니다. 김성호님.
제작진에게 박수가 절로 나온다. 연출, 촬영, 글, 편집, 음향, 보컬 보정, 믹싱, 마스터링... 반주 세션분들까지 다 훌륭하네요.
이런 곡을 쓰는 이분이 천사가 아닐까 싶다…….
지긋한 연세에도 어쩜 음색이 이리 아름다울까…….
눈가에 눈물이 드리워 지네요.
이분보니 정말 얼굴에서 인품이보인다
그래서 잘 늙어야 되는구나
반성하고 존경합니다
30년만에 듣는 회상
감사합니다
저하고 같은 생각입니다
잘 늙는다는거 공감하고 힘들고 허
저도 제 얼굴을 돌아봅니다.
누군가에게 잠깐 미소라도 짓게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늙어가길 소망합니다.
노래 부르시는 모습이 꼭 기도하시는 모습처럼 보였어요 정말 울컥할 정도로 감동적이었어요 ㅠㅠ
얼굴에 집착하다 사기나 당하지마쇼 얼굴은 깝데기일뿐 근데 김가수님은 노래도 좋은데 인물도 좋긴하다
이런 방송이 수신료의 가치를 한다는 것입니다
김성호님 노래 계속 불러주셔서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댓글을 안쓸수가 없네요. 가수 김성호님편 이것은 첨부터 끝까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았네요. 얼굴도 처음보게되어 각인이 되었구요. 제가 좋아하는 감성을 가지신, 부드럽고 섬세한 그리고 따뜻하면서 점점 가사를 되내이게 되고 스토리를 가진 노래들로 꽉차 있어서 좋았어요. KBS 수신료 가치가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담당PD 분 꼭 상 받으셔야 됩니다.~~
전주 KBS 크게 칭찬합니다
어쩜...
지금의 목소리와 외모가 더 아름다우십니까.
세월을 잘 보내셨군요.
감사하네요
동감합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김성호 선생님께는 다른 연예인들과는 차원이 다른 순수함과 품위가 느껴집니다.
홍대앞 화실 당시 길보드에서 들려오던 '회상'은 아직도 그때의 장면이 생생할 정도로 제 젊은날의 가장 찬란하고 순수했던 시절입니다. 가끔 김성호님의 다른 노래들도 들으며 그 시절로 돌아가곤 하는데 콘서트 하시면 꼭 가고 싶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노래는 잘 알았지만 얼굴은 첨뵈어요. 감동이고 울컥했어요
눈물나는 음악이란게 이런거군요.. 감사합니다..
KBS 전주 방송국 밥값하내요^^
KBS 사장님 포상하세요!
김성호 님 감사
김성호님께서 슈가맨에 나오셨다면 지금과 같은 감동은 없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좋은 프로그램 기획하고 만들어 주신 전주KBS PD님과 작가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 시절의 추억을 변치않는 목소리로 그대로 들려주신 김성호님도 감사드립니다.
동감합니다
뭐든지 희화화하는 예능 홍수 속에 이런 기획은 정말 제대로입니다
저도 슈가맨에 엄청 신청해주세요 올렸는데 ㅜㅜ이제서야 보내요
맞아요~ 다 동감이지만 변치않은 목소리는 인정할 수 없어요! ㅎㅎ더더더훨씬 아름다워지셨으니까요
김성호님 나이를 들어가셔도 젊은 모습이십니다. 멋지십니다. 그리고 "백투더뮤직" 제작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아침부터 가슴찡한곡입니다
정말 기슴뭉클하고. 눈물나는 곡입니다
존경스럽네요
들을 때 마다 눈물이 나는 노래 입니다.
제 마음은 아직도 92학번 나의 찬란한 20대에 머물러있네요.
수많은 명곡 작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92학번 반가워서 댓글을 남겨요 ㅎ
이 노래 들을 때마다 마음이 아리네요
20대에 정말 좋아했던 곡
90년대초반학번들은 저노래 많이생각나죠 그립네요
92학번
그리운 느낌
왠지 노래처럼 뭉클하다
부러워요 ㅎㅎ
반가워요. 92학번.. 갑장으로 불리우는 세대가 되었네요. ㅎㅎ
지금 50대는 트롯보다 이곡같은
발라드곡을 들으며 20대를 보냈죠.❤
거의 99프로 맞는말씀 입니다
제 주변이나 제친구들 그당시에 그랬으니까요
저도요~~~
맞아요ㆍ그래서 눈물이 나요ㆍ그리워서
맞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은 음악과 숨겨졌던 흥미로운 이야기들..
정말 수준높고 훌륭한 프로그램이었네요
다른 댓글에서와 같이 나의 수신료가 아깝지 않게 느껴지게 합니다
백투더뮤직 시즌2와 함께 김성호님의 음악을 응원합니다
전주KBS본부장님! 진심 이거 만드신 PD님 상주셔야되여! 이정도 프로그램은 지상파 정규방송으로 대박날 프로입니다!
정말 잘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프로봐서 너무 기분 좋습니다.
김성호님의 주옥같은 노래들도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이런게 음악방송이라는거죠!! 지상파 뮤직프로그램보다 훨씬 낫습니다. 지역방송으로만 묻히기엔 넘 아깝네요 👍👍👍 노래 듣는내내 고교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돋습니다. 김성호님 건강하세요!!! 이밤, 감동 천만번 받습니다!!!
내나이 54살
이십대 중반
사랑으로 힘들어할때
워크맨으로 김성호의 회상 들으며 위로했던 감성이
떠오르네요
그땐 얼굴도 몰랐었는데
너무 감동입니다
선생님 목소리도 변함없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와 동갑이시네요. 비슷한 추억을 간직한.. 우리 열심히 잘 살아봐요.
💌💟💌💌💌💌💌💌💌💌💟💌💚💟💌💌💌💟💟💟💚💙💜🤎🤍💗❤❤🧡💞💞🧡💛💕💕🧡
갑장 끼리화이팅
다들 갑장들 댓글이...ㅎ
옛 추억에 빠져봅니다.
작년 54시면 저와 동갑이시네요^^ 우리시절은 트롯보다 선배님 또래분들이 포크송이 주류를 이루었고 우리는 발라드풍의 음악이 기억에 남네요 지금은 장르와 상관없이 다 좋네요
와...완전 연예인들 중 역대급 출연이다. 단 한번도 얼굴 보기가 그렇게 힘들었던 명곡들의 주인 김성호씨...정말 멋지게 늙으셨어요. 지금도 제 블루투스엔 김성호님의 명곡들이 빼곡히 저장되어 있어요.
윤동주의 서정을 지닌 교장선생님 얼굴.
윤동주의 서정을 지닌 교회 장로님 얼굴.
캬. 표현이 딱이다
김성호님 목소리와 모습, 모든 아우라가 잘익은 깊은 가을산같이 아름답습니다.
대학시절 정말 많이 듣던 좋은 명곡들...회상을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웃는여자는 다 이뻐도 ㅠㅠㅠ 명곡들이 너무 많네요.
변치않은 목소리로 남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고, 자주 뵈어요. ~~~~
보물찾기해주신 전주kbs 피디님과 작가님들 감사드려요. ~~~
흰머리의 중년 신사가 되어 부르는 모습..표현할수 없는 감성..감동.
지역방송이 정말 빅히트쳤다~~~ 너무 즐겁게 시청합니다!!! mbc전주는 다큐맛집인데 ㅎㅎㅎ
정성을 다하는 KBS전주입니다 ㅎ
이거 만드신 피디님 진짜 방송 찢어놓음
연세가 많으신데도 자신의 노래를 원키로 완창하시는 모습 자체가 훌륭하십니다.
우아하신 60대의 멋진 김성호선생님TV에서 모습뵙기를 소원합니다
성호님 넘 좋아요
와 .... 그냥 와~ 라는 탄성밖에는 나오질 않네요..
저 연세에도 아직 그 목소리가 유지 된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오히려 그때보다 더 잘 부르시는것 같아요~ 와~
사실 얼굴을 잘 모르는 가수분이셨는데 이렇게 뵙게 되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건강하십쇼
이런 프로는 전국으로 나와야지 이걸 지역에서만 방송하다뇨. 전국으로 정규편성 해주세요
맞아요..이건 전국 방송으로 나와야 합니다.. KBS는 전주KBS와 잘 협조해서 주말 저녁에 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청년 김성호가 아닌데 왜 이렇게 노래가 잘 어울리고 청년처럼 순수하게 보일까요..
너무 멋지셔서 넋을 놓고 보게 됩니다. 뭔가 노래들이 더 울컥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공연장에서 뵙고 싶어요
제발요!!
와.. 다시 생각해보니 천재셨네..
당시의 유재하만 천재로 기억하지만..
사실 김상호님도 천재셨네요.
가사 멜로디 20세기에서 볼 수 없었던 다른 차원
동훈아 이름오타다
누가 똥훈아 이러면 좋겠어?
@@goodluck-uq7ko 어라? 제 별명을 어찌 아셨죠? ㅎㅎ
@@dhstyle77 좋네.
해맑아서
@@dhstyle77 오우 좋네요ㅎ 임기응변이 좋아요
@@ziapcho 임기응변이 아니고 제 별명입니다. 똥훈 똥맨 똥장군 ㅋㅋ
풍선, 김성호의 회상, 찬바람이 불면, 한번만 더, 등등... 이 곡들로 그냥 모든게 설명된다.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 김성호씨의 곡은 단순하면서도 뭔가 모를 세련됨과 진일보한 감성이 있음. 그 부분에서 천재성을 느낌.
지방방송 이라니 대박~
공중파 방송이라해도 흠이없고 완성도 높네요
김성호님 나이드신 모습과 노래가 너무 멋져요
20대 그시절이 생각나요
전주 kbs에서 대작을 만들었군요.
목관리를 잘 하신 건가요 계속 노래를 부르신 건가요 세월이 흘렀어도 여전히 목소리가 아름다우십니다! 와 진심 현역 가수 못지않게 아니 더더 멋지십니다~김성호님의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다른 프로에도 나와주세요! 감동 감동😭😭
소리가 거의 변함이 없으시죠?
노래듣는 동안 영화한편이 스쳐가는것 같아요.. 감동이에요... ㅠㅠ
우연히 쇼츠보고 충격받아서 여기까지 왔어요. ㅠㅠ
4마리... ㅋ
20대 시절에 즐겨 듣던 노랜데 이제서야 김성호님을 보게되네요. 회상을 들으니 그시절이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백발의 신사가 되셔서 노래부르는 모습도 너무 멋지시네요. 정말 이 프로그램 만든 pd상주고 싶네요.
정말 멋지게 세월을 안으신 모습입니다.
인품이 얼굴에 나타나 있는듯한 모습ᆢ
부럽습니다,저도 이렇게 나이들고 싶네요
탈모가 오면 안됨
@@성봉식-y7z ㅋㅋㅋㅋㅋㅋ 귀 호강 받고 따끈따끈한 감정 음미 중이었는데, 갑자기 찬 물 확 뒤집어쓰네 😂
ㅋㅋㅋ 절대 공감.
감동받다 뿜음.
내나이 56,91년도 영남대 중앙도서관에서 스트레이트머리를 한 여학생이 내자리에서 메뚜기를 하고 있었다.넘 예뻐 자리비켜달라는 말 하지도 못하고 짝사랑이 시작되었다.그후로 용기내어 고백했고 어둑한 저녁에 36번 버스가 다니는 대로에서 그녀를 포옹해버렸다.그리고 어색해진채 몇번을 스치고 지나가는 인연이 되어버렸다.영남대 불문과 윤OO.넘 보고싶지만 추억을 회상하며 그대로 두련다.김성호의 회상을 들으며...
좋아요.
예향 전주시 프로그램 수준이 높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반가운 모습과 그 목소리위에 선율이 아름다운 그때가 지금도 충분히 행복합니다.
전주 KBS PD님 비롯 제작진 분들 이렇게 멋진 프로그램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 많은 사람들이 눈물 흘리네요.
하얗게 샌 머리로 노래하시는 김성호님을 보며 지나간 세월이 느껴지고 하지만 여전하신 목소리에 편안한 마음으로 저 또한 지난 날들을 회상하게 됩니다.
노래가 어린날의 노스텔지어를 느끼게 해주는데.....이젠 노신사가 된 김성호 작곡가님이 불러주시니 진짜 향수병 극대화되네...
굉장히 겸손하시고, 솔직하시네요
노래 감성과 더불어 사람의 향기까지 더해져 기분이 좋아집니다
tv에서도 자주 뵙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어제 술마시다 울었습니다
중학교때 아저씨 노래 참 많이듣고 지금도 듣습니다
건강하세요 진심입니다
며칠전 방송 보고 저도 눈물 나올 뻔. 그 시절이 생각났나봐요.
손
술은 안마셨지만 공감.
👋🥲 me too 요
젊은날 실연당했을때 혼자노래방에서 이노래부르면서 울었던기억이 있습니
멋지게 여유있게 나이 들었디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 들어도 소중하 감성의 마음으로 살아가시니, 나이 든 모습이지만 더 젊어진 모습이네요.
유튜브 보기 시작한 이후로
가장 감동적입니다..
김성호가수님과 kbs전주 담당PD님과 작가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참 고맙습니다..
저도요 ㅎ
저도요
감사합니다
저두 너무감동감동입니다
김성호님얼굴과라이브 처음뵈옵네요~^^
정말 감성 그대로네요
덕분에 귀가호강했어요~^^
남편이 말해줘서 지금 봤어요. 김성호님 진짜 방송에서 뵙고싶었는데~ 넘 인상도 좋으시고 목소리도 그대로시네요^^ 학교다닐때 종합학원에서 회상을 듣던 여학생이 40대 후반의 아줌마가 되었네요. 지금도 회사 출근할때 김성호님 명곡들 들으면서 다닙니다.. 김성호님~~ 유튜브에서 자주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진짜 행복합니다^^
뉴욕에 거주하는데요. 와 옛추억 불러일으켜 울컥 하네요. 이런 방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획력, 연출력 다 너무 좋아요.
와~~~~~ 진짜 유튜브 만세라고 밖에 말 할 수 없네요 !!!
살다살다 이 노래를 라이브로 들을 기회가 생기다니요!!!!
김성호님 목소리 너무 감미로우세요 ㅠㅠ
저 연세에도 저런 목소리가 나오다니 놀랍네요. 감성까지도 …. 대단한가수를 보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김성호님의 회상을 비오는 날 학생회관에서 1000원짜리 김밥을 먹으며 강의 들을 준비를 하던 때 펜을 멈추고 들었던 그 장면이 사진처럼 남아있습니다. 91학번 찬란했던 나의 젊은 날을 떠올리며 ... 정말 노래를 들으며 심장이 뜨거워지고 뭉클해졌습니다. 다시..다시.. 다시 보기를 해야겠습니다
학생회관에서 바라보는 정경, 소리없이 내리는 비 내음이 느껴지는 님의 회상에 저의 젊었던 어떤날을 떠올리며 같이 뭉클해 집니다.
유트브보다 이나이 먹고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 봅니다.
너무도 좋아하던 노래를 30년만에 다시 듣게되는 시간이네요.
첫사랑 생각도 나고, 나이가 들어서인지 눈물도...
벌써 옛생각하며 눈물 흘릴 나이는 아닌데. 너무 고마운 시간입니다.
건강하시고,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Kbs 전주 대단하네요.
이게 진정한 로컬리티 아닐까요..
김성호님의 노래부르시는 모습에 진정성이 느껴져서 넘 아름답네요
청년 시절에 같이 흘러가던 노래였습니다. 가수분 얼굴이 참 궁금했었는데, 목소리와 정말 잘 어울리십니다.
머리에는 하얀 세월이 앉았지만,
목소리는 변함이 없으시네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김성호 선생님.
Kbs수신료 전체를 전주kbs에 몰아주고 싶다.
내말이👍👍👍
백발의 노신사께서 너무 편안하신 표정과 모습으로 담담하게 불러주시는 회상이 마음에 더 깊은 울림이 있네요! 좋은 곡 감사합니다 김성호님! KBS전주 PD님!
와 헤드폰으로 듣는데 음악 녹음 수준이 대단하네요 이게 지역방송 맞습니까? 김성호님도 대박이네요 김성호님 편은 꼭 전국 방송에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외부녹음이라 믿기 힘든 음질 같아요. 귀가 호강중 ㅎㅎ
고3때 도서실에서 공부하다 라디오로 처음 듣자마자 반한 노래. 중년이 되어 들으니 노래 가사에 공감이 되는 것들도 있어 마음이 더 울립니다. 노래 불러 주셔서 감사해요. 계속 뵙고 싶어요. 건강하셔야 해요
김 성호의 회상을 듣고 있으면 나의 청춘시절의 한 페이지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을 주는 작품입니다. 정말 대단한 곡이고 우연히 라디오에서 듣게 될 때도 어느샌가 파져들게되고 눈시울이 뜨거워지게되는 마력을 지닌..내 인생 최고의 곡이고 노년이 되어서도 이 감성을 잊지 못 할 것 같습니다~^^
깊은 공감
가사가 서정적이고 예뻐요 김성호님은 시인이세요^^
형 넘나 그리웟습니다. 제 나이가 44살인대 이제서야 얼굴을 보네요 형~~~넘나 보고싶엇던 내맘속에 1호 가수. 이제서야 형을 보네요...넘나 그리웟던 성호형 사랑합니다.
방송국에서
기획팀과 PD에게 상보따리와 칭찬보따리를...
여기서 노래부르시는 모습 보고 정말 멋지시고
목소리는 너무 여전하셔서 듣다가 울뻔했어요.
제 빛나는 시절을 떠오르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김성호님의 작곡능력을 몰라뵈었네요. 노래에 심취하기에 딱 맞는 계절이 왔네요.
감사합니다.
김성호 편은 정말 대박이다
고등학생때 들었던 회상 부르신 분이 만든 노래가 참 주옥같은 곡들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
댓글을 보니 비슷한 생각을 한 동시대 사람들이 많아 더 반갑네요
김성호님의 노래 몇개는 오랫동안 참 좋아했었고 아직도 좋아하고있죠
노래가 내 목소리와도 잘 맞는다는 소릴 노래방에서 많이 듣고햇죠
연륜이 있으신 가수에거 마음뺏기기는 처음이네요..그냥 심쿵♡♡♡
아~
왜이리 눈물이 흐르죠...
김성호님 지금의 모습으로 노래를
부르시는 모습도 너무 감동 입니다
이곳은 미국 동부 아침이에요.. 아이들은 넷플릭스로 만화보고 저는 옆에서 폰보며 아침부터 눈물바람 ㅠㅠ
노스캐롤라이나에 살고있는 친구가 보고싶어지네요~
여자를 울린 나쁜남자 ㅠ
뉴욕에서도 눈물바람... 박성신는 또 어디가셨나 했더니...
저도요 네덜란드에서 지금 보는중인데 헐 어쩜 저렇게 나이가 들어도 아름다운 목소리인지 김성호님 ㅠㅠ 나도 눈물이 나네요 ㅠㅠ
안아줘, all of my life, 한숨, 하루의 끝, 사랑 하나, I’m in love (라디).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유명한 히트곡들을 많이 남기신 줄 몰랐네요~ 아직도 보이스가 변함없고 너무 좋으세요~ 힐링되네요~ 음반내셔도 되겠어요~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94년생입니다. 제가 태어나기도 전의 노래인데도 제 최애곡으로 자리를 잡게되네요.
김성호님의 회상은 첫사랑을 가진 누구나 공감하면서 들을 수 있는 명곡인 듯 합니다.
노래만듣고 얼굴쳐보네요ㆍ신기하다요~~^^ 40살인데 초등학교때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적있습니까 곡듣고 울어써요 친구들 서태지ㆍ김원준 좋아하고 그들 노래부를때 전 김성호님노래불렀는뎅ㆍ너무좋으다♡♡오늘 귀 호강하고가요♡♡옛 생각난다ㅎㅎ
도저히 노래를 끝까지 들을 수가 없네요.ㅜㅜ;; 중간에 멈추질 않으면 ..... ;; 김성호님의 감성에 찬사를 보냅니다. kbs전주! 최고!!
선하게 나이든 얼굴
편안해보인다
방금 본방 놓친 "놀면 뭐하니?" 재방보다가 마지막장면에 나오는 김성호님 모습보고 찾아왔습니다.
눈물 날 정도로 반갑고 감동입니다. 멋지게 나이드신 모습에 예전 목소리, 감성 그대로..
넘나 행복했습니다.♡♡♡
잔잔하지만 큰 울림
세월의 흔적보단 추억의 흔적
김성호님 그리고 전주KBS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는 그대로....^^^^^^^^^^^^
감동 또 감동입니다
와 이건 주말밤 kbs본방전국방송 정규편성 해주세요, 이런게 수신료의 가치지
동감합니다 예능 좀 칩어치우고
격하게 동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요새 티비수준들이
볼게없는데 너무고퀄이에요
지역방송국이 이런 식으로 중앙방송국들이 다루지 못하는 소재에 집중해서 풍성한 황동을 지속해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라디오스타를 다시 느끼는 기분!
너무너무 좋아서 듣고 또 들어요
김성호가수님! 정말 서정적이고 멋진 노래 감사드립니다.
백투더뮤직도 참 감사합니다.
엠씨 두분도 너무 편안한 진행이십니다❤
그니깐요 이 퀄리티 무엇인가요??? 이 긴긴 영상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끝까지 봤습니다. 김성호님 눈앞에서 뵌 적있는데 정말 겸손 하시고 수줍음 많으시고 잰틀하시고 ㅠ 뭔가 편안하면서도 범접할 수 없는 그런^^ 노래 하나하나가 주옥같은 명곡이죠...이렇게 살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나이드셔도 하나도 그 때의 감성 안 변하신거 같아서 정말 감사하고 반가워요.
와우 오늘 백뮤 역대급 게스트 오셧군요
김성호님 노래 무척 조아라 햇엇던 소시적 감성에 푹~~~빠져봅니다
김성호님 얼굴은 첨 뵈요
어쩜 맑음과 순수 잔잔함이 배여나는 그 목소리는 변함이 없으신게 너무 신기합니다
진정 노래하는 음유시인~~~~😌😌😌
그렇게 김성호의회상 평생불럿는데 할아버지의 김성호를 처음보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전주방송.
불후의명곡에 모셔야할분이네요. 제가 학창시절 너무나 사랑하고 즐겨듣던 노래들...옛기억으로 추억에 잠깁니다
이프로 pd 참 센스백퍼네 적은비용으로 아주 고품격 방송 뽑네요 특히 트리오밴드의 연주 압권이네요 김성호님도 멋짐 공감 백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