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맞다...우리어릴때 맵다 외우고 던전 층줌 이딴것도 없어서 길외워서 눈감고도 갔음 심지어 말섬도 배타고갔음 ㅋㅋ 지금 사람들은 알려나? 그때 그감성 두근거림 린저씨들이 그래서 리니지 노래만 들으면 발작하는거임 심장이 두근거림 ㅋㅋ 레알 그때가 정말 상상하면서 게임하는느낌 내가 판타지 주인공느낌 이런 향수를 느끼며했음 게임과 현실의 나와 하나인것마냥...그때가 진짜 좋았고 갓겜이었는데... 지금은 돈으로 떡칠하면 끝 딱여기까지...노잼 이러니 상위컨텐츠가 금방뚫리고 무과금들은 손도 못대는거지 옛날에는 진짜 자린고비마냥 바닥 고수들이안먹는 잡템 먹어서 큰방이나 사슬갑옷이런거먹어서 아덴벌이하고 그랬음 그중 거저먹는게 아니꼬운분들은 보이는즉시 죽이는사람도있었고 마을주변에선 pk가 활발했음. 우리같은 조렙들은 숨어사냥하고 오크잡고 사막가고 법사들은 라미아밭 가서 몰이사냥 리자드밭가서 몰이사냥 했음 특히 몰이사냥할때 기사랑 법사랑같이파티해서 기사로 몰이해서 법사쪽으로가면 법사가 녹이는방식이었음 옛리니지 이야기하면 아마 일줄일동안말할수있을듯 ㅋㅋ 강아지 고기먹여서 펫 만든다음 같이사냥가던 그때 ㅋㅋ 옛날로 돌아가자 택진아 그때가 좋았잖아
경력 20년이상 배테랑 택시 기사가 내비 없이 길 다 외우고 다니듯 리니지 초창기부터 하던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맵과 던전 길 다 외움. 오만1층부터~100층까지도..보통 에피소드가 1년에 1개씩 나왔기 때문에 외울려고 외워지는게 아니라 그냥 매일 접속 하고 수동으로 사냥하다 보니 자연적으로 맵과 던전 습득됨
@@셀모-r6n 진심 리니지에 쏟아부은 열정을 공부랑 비교하면 서울대 법대 쌉가능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후회하지 않아요 제 기준엔 중고딩 6년을 리니지에 올인했지만 인생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게 많았고 나아갈 길을 확실히 할 수 있었으며 결과적으로도 지금은 잘 살고 있으니까요 물론 모두가 저와 같지는 않겠지만요
그리고 마을에 엔피씨도 외울수밖에 없었던게 그게 그때 장사문화 때문에 생겨난거야. 한때 전창에 수동으로 글써가면서 장사로 돈버는게 유행이었어. 그때 당시는 대부분 켄말 상점 뒤나 창고 글말 제제소 등 어떤 엔피씨근처나 특정지역에서 장사를 많이했어. 지금 처럼 상점열어놓는게 아니라 실시간으로 자리에 앉아서 전창에 글올리고 귓말올때까지 기다리면서... 아무튼 그때는 이렇게 저렇게 필요한걸 사고 팔다보니 자연스레 마을엔피씨들도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 알게 되었었지. 그때가 재밌었지.
말갱이 대신 엔열을 먹던시절 요정숲은 주먹쥔 요정들이 엔트를 시뻘건 눈을 켜고 하루종일 찾아다녓고 간신히 찾은 사람안붙어있는 엔트는 줄게없다며 메세지를 띄웠죠 나도 린저씨인가보다 Ps 던전 다니는 길은 필수로 알고있어야하는패시브 아이템을 마니주워먹기위해 늑대를 끌고 다니며 수집을 눌러대곤햇죠
옛날에는 정액제 게임들은 결제를 지금처럼 인터넷이나 편의점 결제가 없었을 때는 서점에서 가이드북 안에 1달 이용권을 팔았음 뮤가 대표적이죠 가격도 월 이용료 결제하는 것과 같음 금액 그리고 게임을 할때 가이드 북을 보면서 게임을 했음 그래서 몹이랑 npc 이름 다 외웠음
옛날에는 지금처럼 그냥 게임만 하는게 아니었지... 리니지책을 사면 15일 정액권 게임을 줬음.. 15일동안 열심히 집에서 게임하고 책만 주구장창 봤지.. 집에서 게임하면 그 맛이 안나.. 겜방가면 군주님부터 혈원들 다있어서 게임방가서 밤샘(10시간 6000원) 하고 집와서 자기전에 책보면서 공부 졸라하고... 진짜 공부를 리니지처럼 했으면 난 법대갔을건데 ㅋㅋㅋㅋ
![KSI - Dirty [Official Visualiser]](http://i.ytimg.com/vi/VoDh1h1dPUE/mqdefault.jpg)
임요환선수가 했던퐄커 그대로 구현했다던데 홀드앤덤 진짜네
급전 급하게 필요할땐 홀드앤덤에서 한탕 해먹는게 최고아잉교 ㅋㅋ
진짜 맞다...우리어릴때 맵다 외우고 던전 층줌 이딴것도 없어서 길외워서 눈감고도 갔음 심지어 말섬도 배타고갔음 ㅋㅋ 지금 사람들은 알려나? 그때 그감성 두근거림
린저씨들이 그래서 리니지 노래만 들으면 발작하는거임 심장이 두근거림 ㅋㅋ
레알 그때가 정말 상상하면서 게임하는느낌 내가 판타지 주인공느낌 이런 향수를 느끼며했음 게임과 현실의 나와 하나인것마냥...그때가 진짜 좋았고 갓겜이었는데...
지금은 돈으로 떡칠하면 끝 딱여기까지...노잼 이러니 상위컨텐츠가 금방뚫리고 무과금들은 손도 못대는거지
옛날에는 진짜 자린고비마냥 바닥 고수들이안먹는 잡템 먹어서 큰방이나 사슬갑옷이런거먹어서 아덴벌이하고 그랬음
그중 거저먹는게 아니꼬운분들은 보이는즉시 죽이는사람도있었고 마을주변에선 pk가 활발했음. 우리같은 조렙들은 숨어사냥하고 오크잡고 사막가고 법사들은 라미아밭 가서 몰이사냥 리자드밭가서 몰이사냥 했음 특히 몰이사냥할때 기사랑 법사랑같이파티해서 기사로 몰이해서 법사쪽으로가면 법사가 녹이는방식이었음
옛리니지 이야기하면 아마 일줄일동안말할수있을듯 ㅋㅋ 강아지 고기먹여서 펫 만든다음 같이사냥가던 그때 ㅋㅋ 옛날로 돌아가자 택진아 그때가 좋았잖아
택지니는 절대 안가지 그시절로 ㅋㅋ 영업하러 pc방 돌아다니고 싶겠엉 ㅋㅋ 우리같은 린저씨들이나 ..너무 그리운 그시절 그추억!
말투 잼민이 같네
배안타고 지하로 간적도 있음
@@okcdy00본던 내려가서 해저터널 입구까지 가는길이 험난해서 저렙들은 배를탔죠..
ㅋㅋㅋ ㅇㅈ 광전사도끼끼고 앵벌이하고 다니고 햇는데.....초보때 헤이스트 없어서...ㅋ
진짜 이 형의 말빨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하다 ㅋㅋ 명불허전
명불허언 아니고요?? 어떻게 눈가리고 던전을 가.. ㅋㅋ
갔어요...
@@hyojunee초보네 하루 4시간 자면서 겜 해봐라
그것도 몇년을
리니지뿐만아니라 예전겜들중에 멥 안보이는거 많아서 오래하면 다들알지
@@hyojunee ㅋㅋㅋㅋ 리니지뿐만아니라...모든 2d게임은 다갔어요 ㅋㅋ어둠 바람 나무만 봐도 여기가 어딘지 앎 ㅋㅋㅋㅋㅋ 자동사냥이 안되던 시절 낭만임 ㅋㅋㅋㅋ
갖고 싶을거 있을땐 홀드앤덤 에서 5분이면됨ㅋ
이거 비밀인데 다른데서 한번이라도 데였으면 차라리 홀드앤덤 가서 개꿀빨겠다 ;
지도기능이 없던 시절에도 무작위 텔 하면 그 어떤 던전이든 위치가 어디고, 어디로 올라가고, 어느 위치가 최적의 1:1, 2:1 자리잡고 사냥할 수 있는지 다 외우고 다녔죠..
ㄹㅇ 막텔타도 어느 던전에서든 상시 두뇌네비 풀가동했죠
벌써 15년전.. 그립네요
눈감고한대잖아 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인정이다 던전길도 다 외웠는데
막텔타도 어느위치인지 다알죠 ㅎㅎ
2003년 이었나ㅋㅋ 데쓰나이트 칼렉 심할때 용던 3층 입구서 스파변신으로 붙었다 빠졌다 빨갱이 280말갱이 40개 세팅으로 데쓰기사 졸라 날렸는데ㅋㅋ
이 말이 틀린게 아닌게, 그 당시에는 인터넷을 통한 정보공유가 활성화된 시대가 아니었어요.
오죽하면 15일 계정권 들어있는 2cm두께의 가이드북 사서 가이드북 안에 있는 지도를 보면서 플레이 할 정도였겠습니까 ㅋㅋ
ㅇㅈ..
ㄹㅇㅇㅈ...
책없으면 좆댐..초보때라ㅡ매우 의지햇지..
그때를 애들이 못믿음 그 때 아무것도 아니였어서
누군가가 정자였을때 심지여 정자도 아니였어...😄
인정 ㅋㅋㅋ 그땐 가이드북 없으면 게임 답답
각종 ka지노 스포츠 포커 없는게 없는 홀드앤덤 아직도 모르는사람이 있나
진짜 15년 전만해도 rpg할때 잘쓰이는건 어느 맵에 무슨 몹이 있고 뭘 떨구는지 다 외우고 무슨 도시에서 장비만들수있는지도 외우고다녔었는데 이젠 추억일 뿐이네요...
바카라 블랙잭으로 ㅈㄴ꼴다가 홀드앤덤 알고나서부턴 소소하게 따고있다
옛날에 부모님외 선생님이 하시던 말이 생각나네요 "공부를 그렇게 해라고" 😊
등잔 줍어서 시작했던 1인으로서 저말 진짜에요ㅋㅋㅋ
너무 거짓말같으면 진실이야 오히려 ㅋㅋㅋㅋㅋ
웃다가ㅋㅋㅋ진짜라서 급 현타오네
길만 알면 팀장이고 1:1자리 다알면 부장임
술 취해서 집은 못찾아가도 오만100층까지는 찾아갑니다 ㅎ
거의 군대수준의 구라임
근데 옛날에는 가이드북 같은거 사는게 거기있는 지도 보면서 지도 외웠음
@@paradisi3179 구라 아닌데... 진짜에요
@@paradisi3179 진짜.....
가이드북 15일계정때문에 사는거아니엇나요??
경력 20년이상 배테랑 택시 기사가 내비 없이 길 다 외우고 다니듯 리니지 초창기부터 하던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맵과 던전 길 다 외움. 오만1층부터~100층까지도..보통 에피소드가 1년에 1개씩 나왔기 때문에 외울려고 외워지는게 아니라 그냥 매일 접속 하고 수동으로 사냥하다 보니 자연적으로 맵과 던전 습득됨
정직 신뢰 짱구x AI진짜없음 호ㄹ보ㄷㅓㅁ지
맨날 말하게하네 ㅋㅋㅋㅋ진짜라니까 만만이형하는말ㅋㅋㅋㅋㅋ 대리할때도 길다외워야 시켜준다고
ㅋㅋㅋ 맞음ㅋㅋ 대리조건이 개빡셈ㅋ
저때는 저게 당연했음. 게임이 지금처럼 친절하던 때가 아니라서
지금은 머리는 기억이 안나는데 마우스를 잡고있는 손이 알아서 감
근대팩트인게
외우는거당연했음오아시스어디로와
원던어디로와 말섬어디로와
NPC닉을알아야 어디로오라하지
지도 돈주고삿는데
지도살돈이면물약이몃개인데
길도외우고 엔피씨도외우고
축순에 그래서 저장하고
필요한곳다니고그랬음
리니지초창기때부터해봐서알지
그옛날 처음 라우풀신전 마법배우러 찾아갈때 길몰라서 헤매던기억과 이후몇번으로 외워서 바로찾아가던 기억이 난다...마법라우풀맞는지 재차확인해가며 글말부터 걸어가던 그길이 어찌나 설레였던기억인지 그때의 리니지도 내자신도 왠지 그립습니다.
라우풀신전 카오스신전 크~~
성향 안맞는 마법배우면 마법서는 사라지고, 벼락맞고 뒤졌는데... 신전색깔이랑 법서색깔 맞는지 확인 또 확인~ 신전앞엔 늘 셀로브때문에 존나 후다닥 뛰어가서 마법후딱 배우고 텔타고 도망.. 추억돋네
와 진짜 추억돋는다 ㅋㅋ
정말 모험떠난다는 모험가기분 그자체 ㅎㅎㅎ
법사 저렙 방어구 구릴때 촐기빨고 뛰어서 배우고 그랬음
비은시은
옛날에는 마을마다 물약값이 달랐다.
말섬 같은경우 마을에서 보는게아니라면
개랭으로와라 우측 이름기억안나는데 배타는대로 와라 하는 식으로 앤피씨 이름을 대고 찾아오라했습니다.
이말은 즉 앤피씨 이름뿐만아니라 길도 다외웠다는 반증입니다
친구한테 "야 나 장비옮기게 카림 으로좀 와라"
친구: "야 나 카림 기억없다 니가 도린 으로 와라"
나: "아 나 은말 갈일없어서 도린 지웠는데..
그냥 아슈르 로와라"
판도라 였나???
@@OTL-x4f 보통 장비옮기고 할땐
기억은 아시죠?축순(이반)타고 넘어갈때 좌표
사람없는 켄트성마을 창고(카림) 이용많이 했는데
여기가 잘이용되는곳 아니라서 기억없는 사람들도 있었죠
은기사마을 창고(도린)은 시작하는마을이라 보통기억이 다들있는데 사람들많아서 사칭사기도 많고해서..
아슈르(사막 오하시스)에서 보는거
말섬 판도라
오아시스 아슈르
판도라가 아슈르 딸임
켄말 창고는 스람인데 ㅡㅡ;
아니 만만이형은 팩트만 말하는데
왜 자꾸 안믿냐고ㅋㅋㅋㅋㅋㅋ
리니지가무슨 스토리가 있음?
@@LGRRR 있지요......30년 스토리를 다 알려면 빡쎌껍니다;;;
@@LGRRR 원작 신일숙 작가 만화라 스토리 있어요
@@PowerSaojung 근데 당시 플레이 해보면 퀘스트도 없었고 스토리를 이해하기가 어려웠었는데요 헌데 지금보면 왜 굳이 퀘스트를 해야되는지 그냥 없던 리니지가 더나았던 느낌 있나없나 닥산데
@@LGRRR다만 시기는 잘 모르겠으나 NC 와 신일숙 작가 마찰로 일정시기부터 원작 스토리라인 별개로 전개한걸로 알고있어요. 다크엘프부터였나...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특히나 대리하던 사람들은 진짜
길이든 1대1 위치든 기억장소들도
개잘알던데..ㅋㅋㅋ
진짜 나도 신기한게
오만1층에서 100층까지 어떻게 외웠을까
지금 생각하면 다시 못외울거같은데
리니지에 미쳐있긴 했었나보다ㅋㅋㅋ
아직도 올라가라고하면 갈 수 있을거 같네요ㅋㅋ
불투빨고도 오만전층을 비볏는데ㅋㅋ
비슷한층이 많죠 아니면 맵은 비슷한대 입구 출구만 외워도 되는 층들도 많구요
이거 본 영상 뭐에요? ㅠㅠ 풀영상 보고싶은ㄷ0
진짜 맞는데 ㅋㅋ 리니지 가이드북이 왜 있는데 ㅋㅋ 계정 공짜로 할려는 것도 있었지만
책도 ㅈㄴ 열심히 보면서 던전이랑 NPC이름
어떤 몹이 무슨 아이템 주는지 다 외웠었음 ㅋㅋ
그런 열정으로....아 아닙니다
외울수 밖에 없는게 리니지 자체가 계속 렙업 노가다 해야하는데 수동으로 사냥할때 라서 외우기 싫어도 외워짐....사냥터도 많이 있던게 아니라서...필드에서 무작위 텔 하는데도 어디쯤 인지 바로 알게 됨;;
만만이 거짓말하는거면 엄창깐다ㅋ
@@셀모-r6n 담배 안피면 페라리 살수 있다는 똥같은 논리 처 쓸려고 한거 아니지?ㅎ
@@셀모-r6n 진심 리니지에 쏟아부은 열정을 공부랑 비교하면 서울대 법대 쌉가능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후회하지 않아요
제 기준엔 중고딩 6년을 리니지에 올인했지만 인생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게 많았고 나아갈 길을 확실히 할 수 있었으며 결과적으로도 지금은 잘 살고 있으니까요
물론 모두가 저와 같지는 않겠지만요
그리고 마을에 엔피씨도 외울수밖에 없었던게 그게 그때 장사문화 때문에 생겨난거야. 한때 전창에 수동으로 글써가면서 장사로 돈버는게 유행이었어. 그때 당시는 대부분 켄말 상점 뒤나 창고 글말 제제소 등 어떤 엔피씨근처나 특정지역에서 장사를 많이했어. 지금 처럼 상점열어놓는게 아니라 실시간으로 자리에 앉아서 전창에 글올리고 귓말올때까지 기다리면서... 아무튼 그때는 이렇게 저렇게 필요한걸 사고 팔다보니 자연스레 마을엔피씨들도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 알게 되었었지. 그때가 재밌었지.
오만 백층까지 가는 길 다알고 있었고
다 알고 있었는거 맞아요 그때는 옛날이라 걸어다니고 그랬어요 ㅎㅎㅎ
요던에서 용던3층도 가고
말던지하로 본던가고
오만은 자주 왔다갔다 하고 1~9 길이 비슷비슷한 층이 많아서 외우긴 쉬웠는데 아주 가끔 카파 데스 있나 보러가는 글던이 더 어려웠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도 그럴게
그땐 진짜 불친절 그 자체라…. 진자 벽 구조물 하나하나 다 외웠음
아니 외울수밖에 없는게
3일계정으로 노가다뛰다 한계가 오면 15일 쿠폰인가 그거땜에 공략집이었나 그 책을 사 그걸 사면 보게되 ㅋㅋ 그러면 외워짐 ㅋㅋㅋㅋㅋㅋㅋㅋ
윈성 오래 먹어서 일단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우드벡 창고 타르킨 물약 엘미나ㅋㅋ
사던 본던 용던 그냥 무작위로 떨어져도 다 걸어서 끝까지 감
와씨.. 이건 초보고 오만 불투 1층에서 100층까지는 기본이지.. 리퍼 휴식층 길막도 당연한거였는디..
축순의 활용이 던전, 사냥터 등등 저장해서 날라다님, 지금이야 지도보구 텔비 내구 날아다닌게 아님 온리 직접 찾아가서 저장하구서 하다못해 말섬판도라, 각마을 및 창고 저장해서 축순 타구 다님
게임방에서 밤새고 리니지하다가 사람죽은거 얘기하면 요즘친구들 믿을까? ㅋㅋㅋ
오늘만 사는것도 아니고, 지금만 사는 형... 진짜 현재를 가장 잘 사는 형이야..저런 열정 부럽다
그시절 만났던 여자는 생각안나도 던전길은 죄다 기억난다 조또 배경음악만 들어도 아직까지도 설래이고 접속대기있을적 손 매크로 촙나 찍어 들어가던 하~~그시절 시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 이름은 몰라도 던전,NPC 이름은 알지 ㅋㅋㅋㅋ
왜냐면 그시절만난 여자가 없...
@@yulha9664 아~~~그거였구나...맞아 그랬었던거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시절 본던4층 내려가면 들어가자마자 켈베한테 다굴맞고 죽는 사람 많았죠. 4층 이상으로 내려가서 사냥하는 사람이 몇 없었으니
NPC가 진정한 도우미였죠.. 그러니 기억에 남을 수 밖에.. 이제는 걍 스킵이니..
옛날엔 암기력 쩔었지ㅋㅋㅋ 폰번호도 외우고 다녔는데 엔피씨 이름쯤이야 ㅋㅋㅋ
계좌번호 외우고 다니는게 꼰대 특징이 되버린 요즘 😂😂
1 오아시스 아슈르 말섬 판도라 에바 부아크
판도라는 본토로 장사하러 떠난 아슈르의 동생.
약간 오빠생각이란 동요랑 비슷한 스토리
2 보스잡거나 쌈났을때 빠른지원을 위해 텔레포트하면 바닥에 돌, 문 나오는 몹등 지형을 보고 위치파악 약간 걸그룹 랜덤댄스같은 개념
딸 아니었어요? 판도라가 딸이었던거로 기억해요
이거 켄트마을 물약상점 NPC 랑
에피소드 번호까지도 외우고다녔었는데 ㅋ
켄말이면 이소라야 ㅋㅋㅋ
켄말창고는 스람 ㅋㅋㅋ
지금은 자동시스템 때문에 그런거임..
예전에는 특정 포인트에
이동만하고 나머지는
수동으로 걸어다니고
수동으로 사냥을 해서
맵을 알아야 사냥,pk가 가능했음..
그 포인트가 특이한
지형이나npc여서 외울수 밖에
없었음
휴대폰없던시절 전화번호 수첩에 번호 적어 외운거 생각하면 만만이형 저 말은 구라가 아닌듯..
수첩없이 친구들 전화번호는 다 외웠었죠ㅋ
찐친 번호는 외우고 다녔지 핸드폰이 없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처 사는 친구는 걍 집가서 부르면 되는데 멀리 사는 친구는 전화해서 집에 친구 있냐고 물어보고...
시발 리니지 초창기때 김택진이 피시방에 CD도 돌렸다고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모로 레전드 겜임 리니지
실제로 리니지 초반에 김택진이 피시방에 영업뛰고 그랬어요. 그당시 피시방에는 스타크래프트70프로 30프로는 다른게임했었죠.
어떻게 아셨어요?
정말인데.
옛날엔 죄다 걸어다녔다 ㄹㅇ
중1때 아침시간에 책읽으라고 할때 리니지 가이드북 보는게 낭만이였음
옛날엔 지도가 없어서 길도 다 외워야함
이형ㅋㅋ말하는거 주작.뻥 같은데 진짴ㅋ있는일들이라서ㅋㅋㅋ더웃겨ㅋㅋㅋ
80.90년생들은 대부분 맵핵을 머리에 장착하고다녔다
저는 오만 1층부터 100층을 포함하여 모든 던전들, 성던포함... 모든 길을 다 외우고 있었습니다. 아주 유명한 캐릭의 대리를 맡기도 했었는데 어릴때 그 추억이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
하루 15시간이상씩 겜하면 저절로 외워지던시절.
말갱이 대신 엔열을 먹던시절
요정숲은 주먹쥔 요정들이 엔트를 시뻘건 눈을 켜고
하루종일 찾아다녓고
간신히 찾은 사람안붙어있는 엔트는 줄게없다며
메세지를 띄웠죠
나도 린저씨인가보다
Ps 던전 다니는 길은 필수로 알고있어야하는패시브
아이템을 마니주워먹기위해 늑대를 끌고 다니며
수집을 눌러대곤햇죠
사냥터 지형 다 머리속에 있었지 😂
유일하게 일반유저들이 잘 모르는건 라던길이었지
사무실에서 12캐릭 세워놓고 한줄에 4명씩 3줄로 막자해놓고 중립은 볼기회조차없었으니ㅎㅎ
리니지초기 초딩 코흘리개 시절 말섬에서 배타고 본토 넘어가서 첫걸음 디뎠을때 그 기분은 정말...
지도따위없던 시절 글말 지나서 포도밭 거치고 사막을 지나 은기사마을 도착했을때 그 희열은 정말...ㅋㅋ
초반장비 뼈셋이 유행이던 중딩때까지 리니지했었는데
아직도 눈감으면 말섬부터 본토내 사냥터들이랑 글루딘근처,오크밭, 요숲, 은기사마을,하이네 가는길 다 그려짐...
ㅋㅋㅋㅋ형 눈을 왜가려 나땐 모니터 끄고 했어
학창시절에 리니지 가이드 책 보면서 장비 세팅 정리 하는게 개꿀잼이었지
라인생활하면 진짜 길 다외움. 오만뿐만 아니라 라던 기타등등등 특히 어바요정 유저는 불투먹고 던전 돌아댕김ㅋㅋㅋ
ㅇㅈ 카오때 텍피당할까봐 괴눈불투 먹고 오만 다 걸어다녓었죠. 진짜 이제 추억이다
요즘게임은 포털타면 어디든갈수있고 미션게임으로 크릭만하면 저절로 움직였지만 예전 리니지는 그렇지않아서 모든것을 기역을 해야만 했죠.저절로 기역이됐죠..예를들어 버스로 가던길을 걸어서가보면 새로운것이 보인다라는말과 비슷한거같습니다.그래서 더욱 추억이 있는거같습니다.
낮잠잘때 하이네아지트 세워둔사람 좋아요 눌러주라 ㅋㅋ
싸울아비들고 물론 벽을바라본뒤 물약떨궈두고 엠피채우는건 기본이다. 대신 혈원이 나의 소중한 빨갱이를 먹튀한다면 그순간 우린적이다😡
@@호잇-s1c사과쥬스 바나나쥬스ㅋㅋㅋ 먹튀 혈원 찾는다고 전화돌리고했었는데 추억돋네요ㅋㅋ
눈감고 다녓징 ㅋㅋㅋ
피시리니지 접은지 20년정도 됐네요 지금도 본던 용던 길 다 외웁니다ㅋㅋ
옛날에 지도없을때 /위치 이렇게 쳐서 좌표보고 찾아다니곤 했어죠 눈물나게 아련하고 그리운 시절...
시청자가 항상 저 반응볼려고 거짓말하지마세요 그러는듯ㅋ 반응 개 찰지네ㅋ
근데 100퍼는 아니더라도 어지간한건 거의다 진짜 외움ㅋㅋㅋㅋ
ㅎㅎㅎ 공감합니다
요정이면 밤에 초록색 화면으로 볼수있었는데.. 맞져?ㅋㅋ
진짜 레알 핵공감한다ㅋㅋㅋ
형 틀린말은 아닌데 눈가린건 포장이 심했다ㅋㅋㅋㅋ
그냥 저절로 외워진다 ㅋㅋㅋㅋ 15시간씩2년정도하면 저정도는..껌이지
눈가린거는 사기고 나머지는 진실
영화 해적에서 유해진이 고래 설명하는데 안믿는거 같은 억울함ㅋㅋㅋ
npc마다 스토리가 다 있는데 화말스토리가 젤 짠함 만만이가 잘 풀어줬는데
ㅋㅋㅋ 개웃기네 눈가리고 오만가보라고 ㅋㅋㅋㅋㅋ
정말 고인물은 불투명 물약 먹고 모든 던전 가기 죠😂
진짜 저거 다 외우게 되어있음
왜냐 모르면 못찾거든
그러니 이악물고 어디에 어떤 상인있는지 좌표까지 기억하고다님
리니지 유저들 필수로 외워야하는것이 상인이름과 위치, 던전 맵, 비싸거나 내게 필요한 아이템 드랍하는 몹, 제작법 등은 진짜 불시에 물어봐도 답나올 정도로 외워야했음
어버버거리다 다뺏기니까
생각해보니 스타유저들이 유닛 이름, 유닛과 건물 단축키,스킬 아는 거랑 롤 유저들이 챔,상성,템 등 외워서 알고 있는 것 보면 이해가 되네요
저 말 사실임 ㅋㅋㅋ리니지 가이드북이있었음 ㅋㅋㅋㅋ 책보면서 길외우고 공책에 장비를 어떻게 맞춰야될지 적고 그랬는데 ㅋㅋㅋ
뻥이좀섞이긴했지만, 이말이맞음.. 저는 필드에서 벤해서 무작위로떨어지면 어디인지알았음.. 맵에서 길뿐만아닌, 나무위치나 나무라도 마을마다틀리고.. 그당시 고인물들.. 다외워졌음.. 던전모든길포함. 1대1자리나. 개세워놓고 1대1자리만드는방법등.. ㅋ 저도 리니지안한지 오래됐지만, 입구보면 대부분찾아서올라갈수있겠네요. 아직도 맵이 기억에있음..
외우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던 시대였음 저때는 ㅋㅋㅋㅋㅋ
이게 정말 진짜긴한데 ㅋㅋㅋㅋ지금생각해보면 말이안됨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 세대들 도로 다 외우고 계시던데 심지어 맛집들 위치 다 알고 계심 지도 밖에 없던 시절 리니지 저건 거짓말이 아님 진짜 외워 지는게 신기
아버지 세대, 어르신들 차에, 우리아버지 차에도 하나씩 있던 지도, 어르신들이 지도 보면서 전국을 돌아다니신 것처럼,. 학교에서 가이드북 펼쳐서 길외우고 수업 끝나면 피시방가서 던전 찾아가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외워짐.
던전부터 오만 라던 라인은 길 다 외우고 다니는거 기본.. 오만은 옆사람이랑 이야기 하면서 가다가 계단 오를때만 한번씩 보고 올라갔는대
예전에는 오만 86층부터 100층까지 불투먹고 다 돌았는데 새록새록 하네요
86층 막자하고 87층 어밴 작업도 하고 그랬었는데요 ㅎㅎ
옛날에는 정액제 게임들은 결제를 지금처럼 인터넷이나 편의점 결제가 없었을 때는 서점에서 가이드북 안에 1달 이용권을 팔았음
뮤가 대표적이죠
가격도 월 이용료 결제하는 것과 같음 금액
그리고 게임을 할때 가이드 북을 보면서 게임을 했음
그래서 몹이랑 npc 이름 다 외웠음
월정액 결제를 하기 위해서 가이드북을 산다고 보면 됨
뮤는 여기에 굿즈로 목걸이도 주었음
쌉인정ㅋㅋ 9검 쪼개요 시절 젤고머 팔아요 시절.. ㅋㅋㅋ
NPC 외우는건 당연하고 모든 던젼 길까지 전부 외웠지요
그려 순간이동 한번하고 나무만봐도...땅 흙만봐도 여기가 어디마을 몇시 방향이다 알아야지 형들한테 인정받아찌 ㅋㅋ
오만 100층 시절에 각층 오만 9층이 엄청 복잡했음 맵도 넓었고 1층에서 꼭대기까지 올라가는데도 상당히 시간 걸렸는데 사람들이 다 외우고 다님..
합격 너 팀장이야 이게 ㅈㄴ 킬포야 ㅋㅋㅋㅋ
옛날에는 지금처럼 그냥 게임만 하는게 아니었지... 리니지책을 사면 15일 정액권 게임을 줬음.. 15일동안 열심히 집에서 게임하고 책만 주구장창 봤지.. 집에서 게임하면 그 맛이 안나.. 겜방가면 군주님부터 혈원들 다있어서 게임방가서 밤샘(10시간 6000원) 하고 집와서 자기전에 책보면서 공부 졸라하고... 진짜 공부를 리니지처럼 했으면 난 법대갔을건데 ㅋㅋㅋㅋ
스토리까지는 아니여도 길은 다 외웠지 ㅋㅋㅋㅋ
허무맹랑하게 들리겠지만 옛날게임. 고전게임들은 지금 해보면 정말 말도안되게 불편한 요소들이 많습니다. 맵기능 인터페이스 이동하는법 필드오브젝트 불편하거나 장애를 유발하는 요소들이 많았습니다. 그땐 그걸 불편하다라는 개념조차 없을때였죠. 그게 오랜시간 하나하나씩 고쳐져서 요즘게임들에 자리잡은거죠. 지금도 이런 불편한 요소들이 고쳐지는 현재 진행형중입니다.
요점은 어려워? 불편해 그렇다고 게임 안할꺼야? 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수긍이 가실겁니다.
허무맹랑할수록 진실인 경우가 많습니다.
스토리를 어떻게 다 외우냐구요?
스킵기능이 없으니까요. 이해가 되실까요?
혈맹원들이랑 오만사냥하던때가 생각나네요 ㅎㅎ 군주님이 렙이높아서 군주버프 달달하게받으면서.. 길도 하나도몰라서 길 안내 다해주고 아픈몹 나오면
아 그옛날 사던에서 살았었는데 정~~~~~~~~말 아련하다 버그베어의 타격감은 지금도 생생하다
진짜임.. 불투먹고 오만 뛰어 다녀야 해서 길도 다 외워야 했음..
요즘 애들이 롤챔프,아이템 스킬 다 외우고 있듯이 린저씨들도 다 외우던 시절이 있었음 ㅇㅇ 씹팩트임
스샷만봐도 어딘지알앗었지ㅎㅎ
일단..말던 본던 용던 에바 은던 요던 상아탑 까지 전층 다 외우고 다녔다..
그러다 오만 나오고
1~ 100층 까지도 다 외웠고
리니지 안한지 10년 넘었지만지금도 찾아서 올라가라고 하면 갈 수 있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