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함께 공부하고 계신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문법이라는 것이 틀입니다. 언어가 생기고 문법이 생긴 것이지 문법이 있고 언어가 생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틀에 매이기 보다는 하나 하나 기본개념과 '왜?'를 끊임 없이 묻고 그 기본개념을 체화 해야합니다. 기본개념을 이해했다고, 영어를 말하고 들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기본개념없이 영어말하기와 듣기를 계속 진행해도 결국 쳇바퀴를 도는 헛고생인 경우가 너무 많은 것을 지금까지 보아왔습니다. 이제 거의 다 와가는 것 같습니다. 실제 영어 듣기와 말하기가 가능한 영상도 박일웅관장과 준비중에 있습니다. 계속 함께 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합니다. 항상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집에 도착해서, 컴퓨터를 켰더니 조선생님이 '글'로 저를 응원해 주시기로 작정을 하신듯 합니다.^^ 밥 먹으려다가 이 글은 쓰고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어떤 영상은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또 어떤 영상은 인기가 없는 것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사실은 영어 전체를 한번에 이해시키기 어려워 그 때 그 때 관련 된 영상을 통해 층을 쌓아가도록 했기 때문에 모든 영상이 중요합니다. 제가 전달력이 부족했던 점은 다시한번 보시면서 조선생님의 뛰어난 이해력으로 커버해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어려울 것입니다. 당연합니다. 분사기본개념 편에서 '영어는 동사의 언어다?'라는 질문을 던졌던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사실 영어 뿐만 아니라, 모든 언어에서 동사가 중심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동사의 사용법이 그 언어의 50%이상을 차지하는 것이라 해도 무리는 아닐 것입니다. 그 50%의 대부분이 분사로 만들어집니다. 15분 정도에 이 분량을 소화해 내는 것은 당연히 어려운 것입니다. 반복적으로 익히되 중요한 것은 첫번째, 분사의 캐릭터입니다. 시간에서는 어떤 느낌이고, 움직임에서는 어떤 느낌인지를 체화해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다섯가지의 사용법의 틀이 항상 머리에 그려져 있어야 합니다. 이건만 이해하시면, 앞으로 실전편에서 좀 더 디테일하게 연습하면서 체화될 것이라 믿습니다. 항상 함께 공부하고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분사의 기본개념과 특수용법 그리고 오늘 올린 To 부정사까지 함께 보시고, 반드시 분사 vs To 부정사로 틀을 만들어 놓으십시오. 동사활용이 동사의 가장 중심이 되고, 이 동사가 영어의 핵심임은 틀림없습니다. 부족한 영상에 큰 칭찬과 격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To Infinitive 영상을 본 후 다시 분사와 비교해서 느끼기 위해 다시 분사편을 듣고 있습니다. 몇 번씩 듣었지만 들을 때마다 새롭게 깨닫게 되는 점이 늘 있어서 무릎을 치곤 합니다. "과거분사가 Have를 만나서 완료표현이 되었다" 이 말... 저는 지금껏 그냥 Have + PP는 완료형식이고, 그 의미는 뭔가가 완료된 것이라고 단순 암기식을 받아들여왔습니다. 그런데... 과거 언제부턴가 시작한 동사의 행위가 Have를 만나면서 그순간 그 행위를 마무리 지었다. 즉, 완료표현이다... 이렇게 이해하고 나니, 언제 Have+PP를 써야 하는지 확실히 알겠습니다. 역시 영어는 배움에 있어 기본기, 기본개념이 충요함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다음 재시청하는 영상에서 또 무엇을 새롭게 느낄 수 있을까 설레임마처 듭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 감사합니다. 약 1여년전에 영상을 처음 만들 때부터 많은 주위의 지인들이 갸우뚱 대었습니다. 얘 도대체 뭐하고 있나? 기본개념?? 전치사가 무슨 이런 뜻을 가지고 있어??? 생각보다는 너무 피곤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조민호님의 댓글을 보고 한번에 이 피로가 풀리네요.^^ 바로 제가 원했던 것이 이런 것입니다. past participle 즉, 과거의 어느시점부터 지금까지 무엇인가 되어지는 상태의 표현을 have라는 동사가 잡아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have동사의 기본개념에서 다시한번 알려 드릴겁니다. 왜 그 많은 동사 중에 have를 가져와 썻을까? take도 있고, get도 있고, 유사한 동사중에 grab도 있는데... To부정사에서 왜 To가 필요할까? 왜 전치사로 쓰이던 to를 가져다가 썻을까? 이느낌을 모르면, 원어민의 느낌을 알 수가 없습니다. 제 결론은 '기본개념'이었습니다. 이것을 알지못하면 어렵죠. 그러나, 이렇게 하나 하나를 느끼다보면 원어민의 느낌으로 영어를 받아 들이게 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영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질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기본개념을 하나씩 파서 그 많은 영어를 언제 다할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는 것도 아시겠죠? 외울 필요가 없이 느껴지면, 그 속도는 현저히 빨라집니다. 인간의 깨달음이란 능력은 그런것이죠. 그리고, 서로의 연관관계가 느껴지면서 또렷해지고 스스로 이해하게 됩니다. 그렇게 오래 걸리지도 않을겁니다. 이제 몇몇분들이 저희들과 함께 동참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제가 영상에서 말씀 드리지 못하는 그 느낌 주위에 지인들이 보고계신다면, 직접 설명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그리고, I saw her singing. 에서 처음에는 singing은 현재부터 미래를 나타낸다는 말에 잠시 의아했습니다. 왜냐면, saw는 과거표현이라서... 그래서 6번재 사용법인 동시성을 함께 생각하니, saw 하는 순간과 sing하고 있었다. 를 표현한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즉, (I saw her.) + (She was singing.) = I saw her singing. 으로 말입니다. 지각동사의 개념상 이미 끝난 노래부름을 볼 수 없고, 아직 시작하지 않은 노래부름을 볼 수 없으니까요....영상 감사합니다.
현재분사는 현재(말하는 시점)에서 진행되고 있고, 그 진행은 미래까지 닿는다.... 이게 현재분사의 특징이겠죠. 그리고, 현실감과 사실적 표현... to 부정사와 비교해서 이해할 수 있어야하고요. 과저분사는 과거의 어느시점부터 시작되어 현재(지금 말하는 시점)에는 이미 끝난거죠... 이 시간과 사실적 느낌을 계속 느끼시려고 하시면, 나중에는 입에도 붙게 됩니다. 층을 쌓아 함께 체화해 나가시죠.^^ 감사합니다.
▶분사의 사용법 : JJ 안녕하세요. ‘한정사’ 알리미 정순석입니다. 선생님의 한정사 동영상에 댓글을 단 사람입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는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것이기에 오류는 최소한으로 줄여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몇 가지 부분에 대해서 저의 견해를 피력하고자 합니다. 영문법 원서를 참고하여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8:40 부분에 대한 견해입니다. S+V+O+OC 구문에서 OC가 항상 현재분사가 오는 V가 spend, waste, catch, find라고 하셨는데, spend/waste + o + oc에서 oc가 현재분사가 온다고 하셨는데, 이 구문은 have difficulty (in) ~ing 형태로 in이 있으면 당연히 동명사가 되고 in이 생략되면 현재분사로 보기도 합니다. 이 구문에 해당하는 동사는 have employ lose pass spend waste입니다. catch는 S+V+O+OC 구문에서 OC가 항상 현재분사가 됩니다. catch류의 동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I caught the boy stealing fruit from our orchard. *catch(~하고 있는 것을)붙들다. The explosion sent things flying in all directions. *send=(어떤 상태로)되게 하다 My clumsy mistake set all the girls giggling. *set=send The heavy smoke started me coughing. *start=set=send 그런데 find 동사는 S+V+O+OC 구문에서 O와 OC와의 관계가 능동이면 oc는 현재분사, 수동이면 과거분사가 옵니다. 이런 find류의 동사는 get, keep, leave 등입니다. I found him dozing over the work. I found the jewel stolen. Can you get the car going again? I couldn't get my engine started. She kept me waiting outside. I kept my fingers crossed for you. Don’t leave the baby crying. We left no stone unturned. *9:10 부분에 대한 견해입니다. have like want 등은 oc가 과거분사가 온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have에 대해서는 어떤 여지를 남겼습니다. like/want는 o와 oc의 관계가 능동이면 현재분사, 수동이면 과거분사가 옵니다. 특히 과거분사 앞에 to be가 올 수 있습니다. 물론 뒤에 부사/구가 따르면 과거분사가 우선입니다. 부정사 문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I don't like you behaving like that. I don't like the radio turned off. I don't want you arriving late. I want it finished by tomorrow. *have는 다양한 구문이 있습니다. Please have the porter take these suitcases to my room. I will have you all speaking English well within a year. She had her handbag stolen, I had the boy shine my shoes. =I had my shoes shined by the boy. =I got the boy to shine my shoes. =I got my shoes shined by the boy.
대표님 어제 친절한 답변 감사했습니다. 오늘은 어제의 고민과 반대되는 문장이 독서중 발견되어 질문 드립니다. ““He looked up to see three enormous crows, perched on one of the few trees that had already dropped its leaves” 위의 문장 중간에 crows 뒤에 쉼표를 없애고 현재분사 형태로 바꿔 crows perching on .... 이렇게 나가는게 맞을것 같은데 헷갈립니다. 지문대로라면 쉼표가 사용되어 분사구로서 주어인 he 가 생략된것으로 보이나 crows 에 관한 수식어들이 따라와서 대표님이 다른 강의에서 말씀하신 중간태 느낌도 나고 제 공부가 짧아 잘 모르겠습니다. 대표님 시간되실때 늘 그렇듯 머릿속을 관통하는 그런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사실, 어제도 말씀 드렸듯이, 이 부분은 조금 상세히 다룰 필요는 있습니다. 이재준 대표가 제대로 한번 다루도록 해야할텐데, 제가 어제 말씀 드린 것에 추가해서 간단하게만 설명을 드리자면, 쉼표를 넣는 것과 넣지 않는 것은 작가의 의도가 있습니다. 뉘앙스가 조금 달라집니다. 어제는 김선생님이 그렇게 느끼셨기 때문에, 그 느낌이 중요하다는 의미에서 그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문장도 사실, 쉼표를 넣으면, 뒤에 있는 문장이 중요하지 않은 느낌이 우선 듭니다. 앞의 "crows"까지가 중요하고, 그 다음 perched 부터는 조금은 추가하는 느낌이 들죠. 만약에, 쉼표를 없애버리면, 전체 문장 전부가 아주 essential 해지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문장 하나만 가지고는 전체 느낌은 알 수 없습니다. 전체 흐름상, 앙상한 나뭇가지에 앉아있는 것이 중요한지 중요하지 않은지를 저는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쉼표를 넣고 않넣고를 우리는 문법적으로 가늠하려고 하는데, 사실, 분사에서의 쉼표는 그런 것만은 아니거든요.... 물론, 문법적으로도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아~~... 이런게 참 어렵습니다. 댓글창에 설명한다는 것이요... 제가 이재준 대표와 의논해서 영문법 분사 시간에 이 부분을 좀 더 자세히 다루도록 스크립트를 조금 수정하는 방향으로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영어공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대표님 강의 잘 듣고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제가 책을 보다 보니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책에서 그대로 발췌한 부분입니다. “He was walking around the conference table pouring everyone coffee, clearly uncomfortable.” 제 생각에는 위의 문장에서 table 뒤에 쉼표(,) 를 찍어서 분사구로 표현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 바로 쉼표없이 pouring... 이렇게 나가니까 어색합니다. 분사로서 쓰일때와 분사구로 쓰일때 쉼표의 의미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 “He was walking around the conference table pouring everyone coffee, clearly uncomfortable.”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쉼표를 찍어서 분사구로 표현하는 것이 조금 더 맞는 표현입니다. 이것도 설명하자면 몇가지 예문을 가지고 설명을 드려야하는데, 이곳에 적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문법 분사 시간에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때, 이 부분을 자세하게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느낌까지 느끼신다는 것은 영어를 정말 잘하시는 것입니다.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
깜짝 놀랐습니다. 다음 문법 문장 시간 부록편이 "부사 목적어"인데, 저희들 영상 촬영을 마치 보신듯 해서, 당황했습니다. ^&^ 그 때, 이 부분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home 뿐만 아니라, 사실은 유사한 단어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보통, home이 부사로도 쓰인다....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틀린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러나, 궁금하신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렇게 영어를 잘하시는 분들에게는 짧은 문장이지만, 괴롭죠. 이번 주 주말에, home을 비롯한 몇몇 부사 목적어들을 정리해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하시는 내용의 깊이가 깊어 바로 대답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JJ영어 대표님 자상한 설명에 너무 감사 드립니다. 저도 십수년전에 미국에서 공부하고 들어와 생활하다 다시 미국 주재원 발령으로 손 놓았던 영어를 다시 들여다보니 마치 퍼즐맞추기 하는것 같아서 혼란스러웠는데, 대표님 강의를 우연히 보게 되었고, 망망대해에서 떠돌다 대표님 강의를 등대삼아 다시 시작하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질문이 있어요. 강의에 나온 과거분사 예외동사 예문에서 I like my car washed. 차가 닦여지기를 바란다 :세차해야한다 I want my computer fixed. 내 컴퓨터를 고치기를 원해 I have my watch repaired 시계를 고쳐야한다. 로 해석되어진게 조금 이해가 안되어요. 설명해주신 과거분사의 기본개념을 보면 과거분사는 과거에서 현재까지, 수동적 느낌 이라고 배웠고. 그렇다면 첫번째 문장은 난 세차된 차를 좋아해. 두번째문장은( 이해가 좀 되요) 난 고쳐진 내 컴퓨터를 원해 라고 한다는건 컴퓨터를 고치기를 원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요 세번째 문장은 나는 고쳐진 내 시계를 가지고 있어 라고 이렇게 글들을 보면 이해되어지거든요. 초보적인 질문이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동형사.^^ ... 누웠다가 일어나서 이 댓글을 보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동형사... 이건 확실히 이종화님이 만드신 이름임에 틀림없는 듯 합니다. 정말 처음 들어보는 표현이네요. 반복하시는 동안 체화가 되고, 동형사라고 쓰실정도로 분사를 가지고 놀 수 있다는 것은 너무 좋은 일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조금 시간이 지난 영상인데, 당시의 영상들을 보면, 참 많이 부족하구나를 느낍니다. 부끄럽기도 하구요. 제가 영상 편집실력이 너무 없었네요... 그런데, 이런 부족한 영상에 너무 훌륭한 질문입니다. 우선, 결론만 먼저 말씀 드리면, "done"은 분사의 형용사적 용법에서, 형용사로 쓰인 것이 맞습니다. 수동태가 아닙니다. 때로는 이렇게도 설명을 합니다. I'm finished. 를 잘 못 사용한 것이다. 그래서, 수동태라고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질문을 하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이것은 전혀 아닙니다. 형용사가 틀림없고, 수동태로 이해하시기에 어색하다면, 이미 영어를 잘 하시는 것입니다. 다만, 이것이 정통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진 것은 아닙니다. 이 부분은 이곳에 다 쓰기가 쉽지는 않아서, 문법 수동태편에서 자세히 다루어질 예정이니, 조금만 참아주세요. ^&^... 일단, 이것은 "형용사" 라는 것은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오후 되세요. 감사합니다. ^&^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분사구문으로 동시성을 나타내는 문장으로 I left the room whistling.을 예문으로 보여주셨는데, 이 문장을 I left the room, whistling. 이렇게 콤마 다음에whistling 으로 표현하면 안되나요?? 또 하나의 질문은 “Come with me, and I’ll help you find your mother.” said the guard, holding out his hand. 이 문장에서 콤마 다음의 holding out his hand 가 분사구문으로 동시성을 나타내고 있다고 느껴지는데(그의 손을 내밀면서)맞는지 궁금합니다~^^
comma 에 대해서는 바로 답변을 달까도 고민하다가, 지금 영상 준비를 하나하고 있습니다. comma는 언젠가는 한번 다루려고 했던 것인데, 영상으로 만들어서 내보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영상이 늦어진다고 판단이 되면, 이 질문에 대해서는 바로 답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어 다시듣기 하고 있습니다. 그냥 선생님께 질문하기에는 송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가 먼저 고민하고 찾아보려구요... 선생님이 예외를 싫어하지만 예외사항으로 암기하라고 한 부분 즉, 1.지각동사는 현재분사와 2.have는 과거분사와 잘 어울린다. 여기에 예외동사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1의 예외동사(spend, waste, catch, find)는 그 동사가 갖는 느낌 때문에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실,상황이어야 함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쓸 것을 사용할 수 없고, 아직 찾는 찾는 중인데 찾았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나머지도 마찬가지 의견입니다. 그래서 예외라기 보다는 각 동사의 개념을 생각하면 당연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단지 지각동사 그룹에 속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예외동사로 볼 뿐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2의 예외동사(want, like, have)도 마찬가지로 want는 부족해서 원하는 것으로 경험적으로 뭔가를 원함을 갖을 수 있고, like는 경험과 기대 모두에 좋아함을 갖을 수 있기에 현재분사와 to부정사와 모두 어울리고, have 역시 like와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선생님과 영어 공부하면 암기가 우선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오늘도 공부를 하고 계시는군요.^^ 훌륭하십니다. 사실, 언어는 체화해야하는 것인데, 거기에는 외우는 것이 필수긴 합니다. 그러나, 제가 말하고자 하는바는 알고 외우는 것과 이해도 되지 않았는데 외우는 것에 대한 큰 차이를 말씀 드리고자 했습니다. 우리는 사실, 영어를 공부하면서 원어민들의 눈에 보이고 그들이 느끼는 것에 대해서는 너무 인색하죠. hamburger를 그냥 hamburger로 이해하면, 이건 그냥 우리 국어의 외래어죠. 사실, a hamburger, the hamburger, hamburgers ... 등등... 우리가 사용하는 hamburger는 아주 많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hamburger를 그냥 hamburger라고 외우면, 이건 영어가 아니라, 우리말의 외래어일 뿐입니다. 남은 것은 철자죠. 함바그냐? 햄버거냐? 지그 영상을 찍다가 쉬는데, 이 부분을 찍고 있었네요.^^ 저는 이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서 좀더 깊이 있게 저희 구독자님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바탕으로 영어에 대한 힘을 키우고, 그 힘을 바탕으로 앞으로 나가고 싶네요... 실전 영어... 지금 앞에 말씀 드린 내용을 영상으로 만들고 있는데, 역시, 저희들을 너무 잘 아시는 조선생님께서 정확한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저는 선생님도 강사님도 아닙니다. 저희들은 그냥 영어를 조금 더 경험해서 그 경험을 여러분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책은 쓴다는 생각도 해본적이 없네요. 강의 사이트도 없습니다. 이 곳 유투브 사이트에서 함께 공부하고 부족함을 서로 채우고 있습니다. 저희들 구독자님들은 이 유튜브에서 함께 합니다. 저도 하고 싶은 이야기와 알려드릴 내용을 이곳에 남김없이 올려 놓을 것입니다. 필요하신 것 있으시면, 댓글을 달아 주시면, 댓글에서 대답해 드리거나, 영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재생목록 위주로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밤 되세요.
안녕하세요. 에어링모션입니다. 지난번에 강의 사이트 대해서 의견 주시고 저희들 구독자들께서도 문의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페이스북을 오픈하였습니다. 그 안에, 영상에서 놓치거나 더 심화된 내용 그리고 좀 더 많은 예문을 담을 수 있을 것입니다. 페이스북에서 '에어링'을 치시면, 저희들 로고가 뜹니다. 함께 하면서 더 좋은 채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혼자 설명해주시는것이 더 집중되고 이해가 빠른데.. 상황극이 더 집중에 방해되는것같아요... 아마도.. 제가 한번에 이해가 안되고 짜증나니까.. 핑계를 찾는것일 수도 있는데.. 오디오 볼륨도 자꾸 변하고.. 두분상황극 시간에 그냥 쌤이 혼자 예를 많이 들어서 설명해주시면 좋겠다..생각이듭니다.. 아..분사가 분에넘치게 발목잡네요..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저희들이 진짜 아마추어들입니다. 선생님도 아니고, 누구를 가르쳐본 적은 더 더욱 없습니다. 영상을 만드는 것도 제대로 모르면서, 시작한 유튜브라서, 이것 저것 어떤 것이 더 도움이 될까? 아이디어를 내 보았던 시절에 만든 영상입니다. 이런 댓글을 통해서, 좀더 compact한 영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주에, 영문법 분사가 올라갈 것입니다. 부족한 부분을 채우도록 해보겠습니다. 피드백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JJ영어 댓글을 지울까 ... 고민도 했었습니다. ^^;; 솔직해 지자면, 제가 이해를 못해서 생겨난 핑계의 글인듯 싶어서요... 두 세번 돌려보아도 나는 선명하게 이해가 되질 않는데... 영상 속 학생 역할분은 장난기 가득 코믹으로 ...이해했다고 하시는데, 또 물어보면 잘 모르시고 ㅋ..... 차라리 모르겠어요, 더 쉽게 설명해 주세요.. 라고 대답한다면 쌤께서 예시라도 하나 더 해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 마음에 남긴 댓글에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또한, JJ ENGLISH 영어학원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다니요.. 왠만한 대형 학원들에 견주어도 결코 뒤지지 않는 고퀄리티 수업들 입니다. 특히 동사들 개념정리는 정말 최고입니다~. 새롭게 올라올 분사 기대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공부하겠습니다~
@@justjust1374 아닙니다. 이런 피드백들 덕분에, 저희들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부족함이 많지만, 저희들도 층이 쌓이면서, 좀더 나은 영상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믿습니다. 함께 공부하면서, 좋은 결과 있길 희망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질문2개 있습니다. 1. 분사의 위치가 사용법에 따라 모두 다르니 예문으로 설명하시는건 아 그렇군 하겠지만 정작 사용하려면 ㅋ 2. 그리고 왜 뜬금없이 분사를 설명하실까? 아직, 동사도, 형용사도, 부사도 설명이 없으셨는데, 조동사와 어떤 맥락으로 이해해야 하지? 이런 생각이 머리속에서 매우 혼란합니다. 제 질문같은 고민을 해결해주실 수 있으실런지요?
버뮤하님의 질문을 통해 좋은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우선, 저희들 채널의 영상의도를 말씀 드리고, 문의 하신 두가지 내용에 대해서 답글을 드리는 것이 순서인듯 합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배운 영문법은 대부분 품사 순서 혹은 말씀 하신데로 동사를 알고, 형용사를 알고 부사도 알고 한 후에 공부하는 공부법입니다. 소위, 미시적 관점에서의 언어적 접근법인데, 이 부분은 우리에게 상당히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좋은 커리큘럼으로 사용되고 있고, 훌륭한 선생님들에 의해서 우리는 그렇게 배워왔습니다. 그래서, 한국분들은 좋은 영어의 바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익숙하다고 해서, 똑 같은 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중첩되는 느낌을 저는 늘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저의 영어 경험 (유학할 때, 많은 한국 유학생을 보아 왔고, 저 또한 유학생이었습니다.)을 볼 때, 저희 영어 영상이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다른 관점입니다. 동사를 알고, 형용사를 알아야만 분사를 아는 것이 아닌, 영어 매커니즘전체를 펼쳐 놓고, 계속 중첩해가는 것입니다. 동사 위에 명사, 명사 위에 전치사, 이런 식의 개념이 아닌, 영어위에 영어 그리고 다시 영어 이런 식이죠. 이부분은 많은 영상에서 제가 'layer위에 layer 혹은 층층을 쌓는다.'는 표현으로 말씀을 드렸고, 앞으로 그렇게 진행 될 것입니다. 이 부분이 아직은 어색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번 틀을 깨고 나와야 합니다. 영상 한편을 만들어도 시청하시는 분들이 느끼시든 그렇지 못하든 메세지를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알아도 한마디 할 수 없는 것이 아닌, 하나를 알면, 그 하나가 입에서 나오고 귀에서 들려야 합니다. 주신 답글이 참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이 '저번 주 이번 주 영상'을 보시면, 제가 많이 아파서 영상을 찍을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얼굴이 부어 있어서 저번 주 영상은 최대한 영상 구도를 바꿔서 보시는 분들이 거북하지 않게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사이 저희 들 내부적으로 많은 의견들이 오고 갔습니다. 그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주에 새로운 컨셉의 영상이 추가 됩니다. 연초에 약속 들였던, 실전에서의 영어 사용을 기본 틀로 잡고 있습니다. 많은 공을 들여서 영상 촬영을 시작했기 때문에 실제로, 하나를 배워서 하나를 사용할 수 있는 영상의 시작입니다. 믿고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문의 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글을 하겠습니다. 1. 이 한편에서 모든 것을 보여주기보다는 하나의 메세지라고 체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분사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형용사의 캐릭터를 잡아왔다는 원어민들의 사회적 약속에 대한 개념정리입니다. 형용사는 명사를 꾸며줄 수도 있지만, be동사와 함께 사용 될 수도 있는 그런 형용사처럼 사용되는 구나 하는 '동사가 형용사'로 사용되는 느낌이 바로 제가 분사 사용에서 드리고자 했던 메세지입니다. 만일 이 개념만 이해가 되셨다면, 앞으로 저희들 영상을 통해서 함께 공부하시면서 실제로 분사를 사용하게 되실 것입니다. 2. 왜 뜬금 없이 분사를 설명하실까? 에 대해서는 앞에 어느정도는 유사한 내용으로 언급이 되었습니다만, 분사는 영문법의 1/3을 차지합니다. 수동태도 진행형도 완료형도 모두 분사가 사용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동명사도 분사입니다. 그리고, 이 동명사는 다시 To 부정사와 비교되면서 연결이 됩니다. 사실, 분사는 분량면에서는 영어의 1/3이지만, 기본품사(동사, 명사, 형용사...등의 문법)가 우리 국어의 품사와 큰 차이가 없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 영어의 매커니즘 대표할 만한 문법의 전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이 문법이 하루 15분 정도에 끝맞친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합니다. 제가 이 영상을 만든 가장 큰 이유는 기본개념과 사용법을 통해 영어의 '틀'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저희 영상을 보시면, 중간 중간 영어의 틀(구조, 매커니즘)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전치사에서도 관사에서도 조동사에서도 그랬습니다. 이번에는 participle이 로마(라틴어) participium에서 왔다는 근거를 통해 다시한번 영어의 틀을 보여 드리고자 했던 것이 핵심입니다. 이렇게 층이 쌓여야합니다. 직접 사용하는 것은 당연히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나, 함께 영상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반드시 이 분사가 체화되실 수 있다는 믿음으로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1년동안 그 영상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기능어 기본개념(문법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은 목요일 기본기 편을 통해, 전치사 45개, 관사 11편, 조동사 10개를 거의 끝맞친 상태입니다. 그리고, 영어 이야기에서 분사의 기본 개념과 기본 사용법을 설명 드림으로서 틀(구조 혹은 문법)이 시작되었네요. 제가 보는 영어 문법은 이 순서가 맞는 것으로 판단을 합니다. 비록, 지금은 재미도 없고 부족하지만, 이렇게 쌓인 기본개념이 박일웅 관장과의 실전 영어에서 곧 빛을 볼 것을 확신합니다. 함께 하나를 배워 하나를 쓸 수 있는 영어의 층을 쌓아가길 희망합니다. 항상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금까지의 영상은 앞으로 실전편에서의 영상에서 다시한번씩 언급이 되며, 층을 쌓아 갈 것입니다. 하루만에 한달만에 혹은 3개월만에 되는 것은 절대 없습니다. 최소한 1년은 모든 열정을 바쳐야 작은 것도 이루어진다는 것을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면서 배워갑니다. 구독자의 수보다는 구독하시는 분들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 간다는 김대표의 자세가 너무 훌륭해서 함께 시작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그리고 이 고생을 함께하는 김대표와 박일웅 관장에게도 좋은 날이 곧 올 것이라는 믿음을 가집니다. 항상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응원해 주신 마음을 받아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
분사의 기본개념을 사용법과 함께 배우고 갑니다. 다음 시간에 분사의 확장된 사용법도 꼭 챙겨 보겠습니다. 벌써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전치사, 조동사, 분사, 영어이야기....
정확히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함께 공부하고 계신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문법이라는 것이 틀입니다. 언어가 생기고 문법이 생긴 것이지 문법이 있고 언어가 생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틀에 매이기 보다는 하나 하나 기본개념과 '왜?'를 끊임 없이 묻고 그 기본개념을 체화 해야합니다. 기본개념을 이해했다고, 영어를 말하고 들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기본개념없이 영어말하기와 듣기를 계속 진행해도 결국 쳇바퀴를 도는 헛고생인 경우가 너무 많은 것을 지금까지 보아왔습니다. 이제 거의 다 와가는 것 같습니다. 실제 영어 듣기와 말하기가 가능한 영상도 박일웅관장과 준비중에 있습니다. 계속 함께 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합니다. 항상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의미 이해를 위한 굳이기 청취 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집에 도착해서, 컴퓨터를 켰더니 조선생님이 '글'로 저를 응원해 주시기로 작정을 하신듯 합니다.^^ 밥 먹으려다가 이 글은 쓰고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어떤 영상은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또 어떤 영상은 인기가 없는 것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사실은 영어 전체를 한번에 이해시키기 어려워 그 때 그 때 관련 된 영상을 통해 층을 쌓아가도록 했기 때문에 모든 영상이 중요합니다. 제가 전달력이 부족했던 점은 다시한번 보시면서 조선생님의 뛰어난 이해력으로 커버해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 방송은 어렵네여
하지만 수시로 보고 익히고 익숙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려울 것입니다. 당연합니다. 분사기본개념 편에서 '영어는 동사의 언어다?'라는 질문을 던졌던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사실 영어 뿐만 아니라, 모든 언어에서 동사가 중심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동사의 사용법이 그 언어의 50%이상을 차지하는 것이라 해도 무리는 아닐 것입니다. 그 50%의 대부분이 분사로 만들어집니다. 15분 정도에 이 분량을 소화해 내는 것은 당연히 어려운 것입니다. 반복적으로 익히되 중요한 것은 첫번째, 분사의 캐릭터입니다. 시간에서는 어떤 느낌이고, 움직임에서는 어떤 느낌인지를 체화해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다섯가지의 사용법의 틀이 항상 머리에 그려져 있어야 합니다. 이건만 이해하시면, 앞으로 실전편에서 좀 더 디테일하게 연습하면서 체화될 것이라 믿습니다. 항상 함께 공부하고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
진짜 도움 많이 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부족한 영상에 큰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트레이닝하면서, 좋은 결과 있기를 희망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최고의 강의!!!!!!
진작에 알았더라라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분사의 기본개념과 특수용법 그리고 오늘 올린 To 부정사까지 함께 보시고, 반드시 분사 vs To 부정사로 틀을 만들어 놓으십시오. 동사활용이 동사의 가장 중심이 되고, 이 동사가 영어의 핵심임은 틀림없습니다. 부족한 영상에 큰 칭찬과 격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정성스럽게 만든 영상 감사한 마음으로 봅니다
감사합니다~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많이 부족합니다. 분사와 To 부정사, 동사활용의 전부이고 또한 동사활용의 핵심입니다. 함께 해주시는 마음 감사하게 받고, 더욱 열심히 영상을 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명강의 순례] 현재 분사의 개념, 과거분사의 개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도움이 되신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하고, 더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분사에 대한 명확한 이해!!
도움이 되셨다면, 저희들에게는 더할 나위없는 보람이 됩니다. ^&^ 부족하지만, 함께 층을 쌓고, 함께 영어의 네트워크를 만들어가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또한,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Present participle과 Past participle의 개념과 5가지 사용법. '분사 명강의' 감사합니다. 단순 깔끔한 개념 정리에 항상 탄복합니다.
층의 층을 쌓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되세요.
To Infinitive 영상을 본 후 다시 분사와 비교해서 느끼기 위해 다시 분사편을 듣고 있습니다. 몇 번씩 듣었지만 들을 때마다 새롭게 깨닫게 되는 점이 늘 있어서 무릎을 치곤 합니다.
"과거분사가 Have를 만나서 완료표현이 되었다" 이 말... 저는 지금껏 그냥 Have + PP는 완료형식이고, 그 의미는 뭔가가 완료된 것이라고 단순 암기식을 받아들여왔습니다.
그런데... 과거 언제부턴가 시작한 동사의 행위가 Have를 만나면서 그순간 그 행위를 마무리 지었다. 즉, 완료표현이다... 이렇게 이해하고 나니, 언제 Have+PP를 써야 하는지 확실히 알겠습니다.
역시 영어는 배움에 있어 기본기, 기본개념이 충요함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다음 재시청하는 영상에서 또 무엇을 새롭게 느낄 수 있을까 설레임마처 듭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 감사합니다. 약 1여년전에 영상을 처음 만들 때부터 많은 주위의 지인들이 갸우뚱 대었습니다. 얘 도대체 뭐하고 있나? 기본개념?? 전치사가 무슨 이런 뜻을 가지고 있어??? 생각보다는 너무 피곤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조민호님의 댓글을 보고 한번에 이 피로가 풀리네요.^^ 바로 제가 원했던 것이 이런 것입니다. past participle 즉, 과거의 어느시점부터 지금까지 무엇인가 되어지는 상태의 표현을 have라는 동사가 잡아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have동사의 기본개념에서 다시한번 알려 드릴겁니다. 왜 그 많은 동사 중에 have를 가져와 썻을까? take도 있고, get도 있고, 유사한 동사중에 grab도 있는데... To부정사에서 왜 To가 필요할까? 왜 전치사로 쓰이던 to를 가져다가 썻을까? 이느낌을 모르면, 원어민의 느낌을 알 수가 없습니다. 제 결론은 '기본개념'이었습니다. 이것을 알지못하면 어렵죠. 그러나, 이렇게 하나 하나를 느끼다보면 원어민의 느낌으로 영어를 받아 들이게 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영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질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기본개념을 하나씩 파서 그 많은 영어를 언제 다할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는 것도 아시겠죠? 외울 필요가 없이 느껴지면, 그 속도는 현저히 빨라집니다. 인간의 깨달음이란 능력은 그런것이죠. 그리고, 서로의 연관관계가 느껴지면서 또렷해지고 스스로 이해하게 됩니다. 그렇게 오래 걸리지도 않을겁니다. 이제 몇몇분들이 저희들과 함께 동참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제가 영상에서 말씀 드리지 못하는 그 느낌 주위에 지인들이 보고계신다면, 직접 설명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그리고, I saw her singing. 에서 처음에는 singing은 현재부터 미래를 나타낸다는 말에 잠시 의아했습니다. 왜냐면, saw는 과거표현이라서...
그래서 6번재 사용법인 동시성을 함께 생각하니, saw 하는 순간과 sing하고 있었다. 를 표현한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즉, (I saw her.) + (She was singing.) = I saw her singing. 으로 말입니다.
지각동사의 개념상 이미 끝난 노래부름을 볼 수 없고, 아직 시작하지 않은 노래부름을 볼 수 없으니까요....영상 감사합니다.
현재분사는 현재(말하는 시점)에서 진행되고 있고, 그 진행은 미래까지 닿는다.... 이게 현재분사의 특징이겠죠. 그리고, 현실감과 사실적 표현... to 부정사와 비교해서 이해할 수 있어야하고요. 과저분사는 과거의 어느시점부터 시작되어 현재(지금 말하는 시점)에는 이미 끝난거죠... 이 시간과 사실적 느낌을 계속 느끼시려고 하시면, 나중에는 입에도 붙게 됩니다. 층을 쌓아 함께 체화해 나가시죠.^^ 감사합니다.
▶분사의 사용법 : JJ
안녕하세요. ‘한정사’ 알리미 정순석입니다. 선생님의 한정사 동영상에 댓글을 단 사람입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는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것이기에 오류는 최소한으로 줄여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몇 가지 부분에 대해서 저의 견해를 피력하고자 합니다. 영문법 원서를 참고하여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8:40 부분에 대한 견해입니다. S+V+O+OC 구문에서 OC가 항상 현재분사가 오는 V가 spend, waste, catch, find라고 하셨는데, spend/waste + o + oc에서 oc가 현재분사가 온다고 하셨는데, 이 구문은 have difficulty (in) ~ing 형태로 in이 있으면 당연히 동명사가 되고 in이 생략되면 현재분사로 보기도 합니다. 이 구문에 해당하는 동사는 have employ lose pass spend waste입니다. catch는 S+V+O+OC 구문에서 OC가 항상 현재분사가 됩니다. catch류의 동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I caught the boy stealing fruit from our orchard. *catch(~하고 있는 것을)붙들다.
The explosion sent things flying in all directions. *send=(어떤 상태로)되게 하다
My clumsy mistake set all the girls giggling. *set=send
The heavy smoke started me coughing. *start=set=send
그런데 find 동사는 S+V+O+OC 구문에서 O와 OC와의 관계가 능동이면 oc는 현재분사, 수동이면 과거분사가 옵니다. 이런 find류의 동사는 get, keep, leave 등입니다.
I found him dozing over the work. I found the jewel stolen.
Can you get the car going again? I couldn't get my engine started.
She kept me waiting outside. I kept my fingers crossed for you.
Don’t leave the baby crying. We left no stone unturned.
*9:10 부분에 대한 견해입니다. have like want 등은 oc가 과거분사가 온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have에 대해서는 어떤 여지를 남겼습니다. like/want는 o와 oc의 관계가 능동이면 현재분사, 수동이면 과거분사가 옵니다. 특히 과거분사 앞에 to be가 올 수 있습니다. 물론 뒤에 부사/구가 따르면 과거분사가 우선입니다. 부정사 문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I don't like you behaving like that. I don't like the radio turned off.
I don't want you arriving late. I want it finished by tomorrow.
*have는 다양한 구문이 있습니다.
Please have the porter take these suitcases to my room.
I will have you all speaking English well within a year.
She had her handbag stolen,
I had the boy shine my shoes. =I had my shoes shined by the boy.
=I got the boy to shine my shoes. =I got my shoes shined by the boy.
대표님 어제 친절한 답변 감사했습니다. 오늘은 어제의 고민과 반대되는 문장이 독서중 발견되어 질문 드립니다.
““He looked up to see three enormous crows, perched on one of the few trees that had already dropped its leaves”
위의 문장 중간에 crows 뒤에 쉼표를 없애고 현재분사 형태로 바꿔 crows perching on .... 이렇게 나가는게 맞을것 같은데 헷갈립니다. 지문대로라면 쉼표가 사용되어 분사구로서 주어인 he 가 생략된것으로 보이나 crows 에 관한 수식어들이 따라와서 대표님이 다른 강의에서 말씀하신 중간태 느낌도 나고 제 공부가 짧아 잘 모르겠습니다. 대표님 시간되실때 늘 그렇듯 머릿속을 관통하는 그런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사실, 어제도 말씀 드렸듯이, 이 부분은 조금 상세히 다룰 필요는 있습니다. 이재준 대표가 제대로 한번 다루도록 해야할텐데, 제가 어제 말씀 드린 것에 추가해서 간단하게만 설명을 드리자면, 쉼표를 넣는 것과 넣지 않는 것은 작가의 의도가 있습니다. 뉘앙스가 조금 달라집니다. 어제는 김선생님이 그렇게 느끼셨기 때문에, 그 느낌이 중요하다는 의미에서 그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문장도 사실, 쉼표를 넣으면, 뒤에 있는 문장이 중요하지 않은 느낌이 우선 듭니다. 앞의 "crows"까지가 중요하고, 그 다음 perched 부터는 조금은 추가하는 느낌이 들죠. 만약에, 쉼표를 없애버리면, 전체 문장 전부가 아주 essential 해지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문장 하나만 가지고는 전체 느낌은 알 수 없습니다. 전체 흐름상, 앙상한 나뭇가지에 앉아있는 것이 중요한지 중요하지 않은지를 저는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쉼표를 넣고 않넣고를 우리는 문법적으로 가늠하려고 하는데, 사실, 분사에서의 쉼표는 그런 것만은 아니거든요.... 물론, 문법적으로도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아~~... 이런게 참 어렵습니다. 댓글창에 설명한다는 것이요... 제가 이재준 대표와 의논해서 영문법 분사 시간에 이 부분을 좀 더 자세히 다루도록 스크립트를 조금 수정하는 방향으로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잠깐 설명 주신 부분만으로도 어렴풋하지만 어떤 상황에서 콤마를 쓸지 안쓸지 느낌이 옵니다. 오늘도 대표님 설명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은 도움이 되셨다면, 저희들의 보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영어공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대표님 강의 잘 듣고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제가 책을 보다 보니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책에서 그대로 발췌한 부분입니다.
“He was walking around the conference table pouring everyone coffee, clearly uncomfortable.”
제 생각에는 위의 문장에서 table 뒤에 쉼표(,) 를 찍어서 분사구로 표현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 바로 쉼표없이 pouring... 이렇게 나가니까 어색합니다. 분사로서 쓰일때와 분사구로 쓰일때 쉼표의 의미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궁금증 한가지만 더 풀어주십시오.
전치사 to는 “ I go home. “ 문장에서는 왜 쓰이지 않는지 늘 궁금했습니다. 예로 “I go to school.” 학교 같은 장소에는 쓰이는데 home 을 목적어로 가졌을때 쓰이지 않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을까요?
^&^.... “He was walking around the conference table pouring everyone coffee, clearly uncomfortable.”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쉼표를 찍어서 분사구로 표현하는 것이 조금 더 맞는 표현입니다. 이것도 설명하자면 몇가지 예문을 가지고 설명을 드려야하는데, 이곳에 적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문법 분사 시간에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때, 이 부분을 자세하게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느낌까지 느끼신다는 것은 영어를 정말 잘하시는 것입니다.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
깜짝 놀랐습니다. 다음 문법 문장 시간 부록편이 "부사 목적어"인데, 저희들 영상 촬영을 마치 보신듯 해서, 당황했습니다. ^&^ 그 때, 이 부분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home 뿐만 아니라, 사실은 유사한 단어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보통, home이 부사로도 쓰인다....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틀린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러나, 궁금하신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렇게 영어를 잘하시는 분들에게는 짧은 문장이지만, 괴롭죠. 이번 주 주말에, home을 비롯한 몇몇 부사 목적어들을 정리해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하시는 내용의 깊이가 깊어 바로 대답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JJ영어
대표님 자상한 설명에 너무 감사 드립니다. 저도 십수년전에 미국에서 공부하고 들어와 생활하다 다시 미국 주재원 발령으로 손 놓았던 영어를 다시 들여다보니 마치 퍼즐맞추기 하는것 같아서 혼란스러웠는데, 대표님 강의를 우연히 보게 되었고, 망망대해에서 떠돌다 대표님 강의를 등대삼아 다시 시작하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질문이 있어요. 강의에 나온 과거분사 예외동사 예문에서
I like my car washed. 차가 닦여지기를 바란다 :세차해야한다
I want my computer fixed. 내 컴퓨터를 고치기를 원해
I have my watch repaired 시계를 고쳐야한다. 로 해석되어진게 조금 이해가 안되어요.
설명해주신 과거분사의 기본개념을 보면 과거분사는 과거에서 현재까지, 수동적 느낌 이라고 배웠고. 그렇다면 첫번째 문장은 난 세차된 차를 좋아해.
두번째문장은( 이해가 좀 되요) 난 고쳐진 내 컴퓨터를 원해 라고 한다는건 컴퓨터를 고치기를 원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요
세번째 문장은 나는 고쳐진 내 시계를 가지고 있어 라고 이렇게 글들을 보면 이해되어지거든요. 초보적인 질문이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have는 시켰다(하게하다--합리적방법으로)는 뜻입니다..사역동사...have는 뜻이 몇개있어요.
동사를 형용사처럼 사용하는 것 = 동형사!
동사를 명사처럼 사용하는 것 = 동명사!
분사 +부정사 파트를 거짓말 보태 10번은 보고 있어요. *…*
동형사.^^ ... 누웠다가 일어나서 이 댓글을 보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동형사... 이건 확실히 이종화님이 만드신 이름임에 틀림없는 듯 합니다. 정말 처음 들어보는 표현이네요.
반복하시는 동안 체화가 되고, 동형사라고 쓰실정도로 분사를 가지고 놀 수 있다는 것은 너무 좋은 일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과제를)다했어요' 라는 의미의 i am done 에서 done 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수동태로 이해하기엔 어색해서요..ㅠ
조금 시간이 지난 영상인데, 당시의 영상들을 보면, 참 많이 부족하구나를 느낍니다. 부끄럽기도 하구요. 제가 영상 편집실력이 너무 없었네요... 그런데, 이런 부족한 영상에 너무 훌륭한 질문입니다. 우선, 결론만 먼저 말씀 드리면, "done"은 분사의 형용사적 용법에서, 형용사로 쓰인 것이 맞습니다. 수동태가 아닙니다. 때로는 이렇게도 설명을 합니다. I'm finished. 를 잘 못 사용한 것이다. 그래서, 수동태라고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질문을 하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이것은 전혀 아닙니다. 형용사가 틀림없고, 수동태로 이해하시기에 어색하다면, 이미 영어를 잘 하시는 것입니다. 다만, 이것이 정통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진 것은 아닙니다. 이 부분은 이곳에 다 쓰기가 쉽지는 않아서, 문법 수동태편에서 자세히 다루어질 예정이니, 조금만 참아주세요. ^&^... 일단, 이것은 "형용사" 라는 것은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오후 되세요. 감사합니다. ^&^
늘 감사한 마음으로 공부하고있어요!! 응원합니다!!!
@@shamschoi5158 저희도 늘 감사합니다. 함께 하기 때문에, 힘이 나고, 함께 공부하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에게 좋은 결과 있기를 희망합니다. 좋은 주말 저녁 되세요. 감사합니다. ^&^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분사구문으로 동시성을 나타내는 문장으로 I left the room whistling.을 예문으로 보여주셨는데, 이 문장을 I left the room, whistling. 이렇게 콤마 다음에whistling 으로 표현하면 안되나요??
또 하나의 질문은 “Come with me, and I’ll help you find your mother.” said the guard, holding out his hand. 이 문장에서 콤마 다음의 holding out his hand 가 분사구문으로 동시성을 나타내고 있다고 느껴지는데(그의 손을 내밀면서)맞는지 궁금합니다~^^
comma 에 대해서는 바로 답변을 달까도 고민하다가, 지금 영상 준비를 하나하고 있습니다. comma는 언젠가는 한번 다루려고 했던 것인데, 영상으로 만들어서 내보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영상이 늦어진다고 판단이 되면, 이 질문에 대해서는 바로 답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어 다시듣기 하고 있습니다. 그냥 선생님께 질문하기에는 송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가 먼저 고민하고 찾아보려구요...
선생님이 예외를 싫어하지만 예외사항으로 암기하라고 한 부분 즉, 1.지각동사는 현재분사와 2.have는 과거분사와 잘 어울린다. 여기에 예외동사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1의 예외동사(spend, waste, catch, find)는 그 동사가 갖는 느낌 때문에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실,상황이어야 함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쓸 것을 사용할 수 없고, 아직 찾는 찾는 중인데 찾았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나머지도 마찬가지 의견입니다. 그래서 예외라기 보다는 각 동사의 개념을 생각하면 당연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단지 지각동사 그룹에 속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예외동사로 볼 뿐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2의 예외동사(want, like, have)도 마찬가지로 want는 부족해서 원하는 것으로 경험적으로 뭔가를 원함을 갖을 수 있고, like는 경험과 기대 모두에 좋아함을 갖을 수 있기에 현재분사와 to부정사와 모두 어울리고, have 역시 like와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선생님과 영어 공부하면 암기가 우선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오늘도 공부를 하고 계시는군요.^^ 훌륭하십니다. 사실, 언어는 체화해야하는 것인데, 거기에는 외우는 것이 필수긴 합니다. 그러나, 제가 말하고자 하는바는 알고 외우는 것과 이해도 되지 않았는데 외우는 것에 대한 큰 차이를 말씀 드리고자 했습니다. 우리는 사실, 영어를 공부하면서 원어민들의 눈에 보이고 그들이 느끼는 것에 대해서는 너무 인색하죠. hamburger를 그냥 hamburger로 이해하면, 이건 그냥 우리 국어의 외래어죠. 사실, a hamburger, the hamburger, hamburgers ... 등등... 우리가 사용하는 hamburger는 아주 많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hamburger를 그냥 hamburger라고 외우면, 이건 영어가 아니라, 우리말의 외래어일 뿐입니다. 남은 것은 철자죠. 함바그냐? 햄버거냐? 지그 영상을 찍다가 쉬는데, 이 부분을 찍고 있었네요.^^ 저는 이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서 좀더 깊이 있게 저희 구독자님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바탕으로 영어에 대한 힘을 키우고, 그 힘을 바탕으로 앞으로 나가고 싶네요... 실전 영어... 지금 앞에 말씀 드린 내용을 영상으로 만들고 있는데, 역시, 저희들을 너무 잘 아시는 조선생님께서 정확한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문법 문법 문법
너무 문법에 집중한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
선생님책이나 유료강의ㅡ유투브강의내용과 같은내용인듯하지만 ㅡ들을려면
어디로 가야합니까
☆저서 소개해주세요
☆강의사이트도요
^^... 저는 선생님도 강사님도 아닙니다. 저희들은 그냥 영어를 조금 더 경험해서 그 경험을 여러분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책은 쓴다는 생각도 해본적이 없네요. 강의 사이트도 없습니다. 이 곳 유투브 사이트에서 함께 공부하고 부족함을 서로 채우고 있습니다. 저희들 구독자님들은 이 유튜브에서 함께 합니다. 저도 하고 싶은 이야기와 알려드릴 내용을 이곳에 남김없이 올려 놓을 것입니다. 필요하신 것 있으시면, 댓글을 달아 주시면, 댓글에서 대답해 드리거나, 영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재생목록 위주로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밤 되세요.
@@JJ영어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에어링모션입니다.
지난번에 강의 사이트 대해서 의견 주시고 저희들 구독자들께서도 문의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페이스북을 오픈하였습니다. 그 안에, 영상에서 놓치거나 더 심화된 내용 그리고 좀 더 많은 예문을 담을 수 있을 것입니다.
페이스북에서 '에어링'을 치시면, 저희들 로고가 뜹니다. 함께 하면서 더 좋은 채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J영어 네 알겠습니다
선생님 혼자 설명해주시는것이 더 집중되고 이해가 빠른데.. 상황극이 더 집중에 방해되는것같아요... 아마도.. 제가 한번에 이해가 안되고 짜증나니까.. 핑계를 찾는것일 수도 있는데.. 오디오 볼륨도 자꾸 변하고.. 두분상황극 시간에 그냥 쌤이 혼자 예를 많이 들어서 설명해주시면 좋겠다..생각이듭니다.. 아..분사가 분에넘치게 발목잡네요..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저희들이 진짜 아마추어들입니다. 선생님도 아니고, 누구를 가르쳐본 적은 더 더욱 없습니다. 영상을 만드는 것도 제대로 모르면서, 시작한 유튜브라서, 이것 저것 어떤 것이 더 도움이 될까? 아이디어를 내 보았던 시절에 만든 영상입니다. 이런 댓글을 통해서, 좀더 compact한 영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주에, 영문법 분사가 올라갈 것입니다. 부족한 부분을 채우도록 해보겠습니다. 피드백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JJ영어
댓글을 지울까 ... 고민도 했었습니다. ^^;; 솔직해 지자면, 제가 이해를 못해서 생겨난 핑계의 글인듯 싶어서요... 두 세번 돌려보아도 나는 선명하게 이해가 되질 않는데... 영상 속 학생 역할분은 장난기 가득 코믹으로 ...이해했다고 하시는데, 또 물어보면 잘 모르시고 ㅋ..... 차라리 모르겠어요, 더 쉽게 설명해 주세요.. 라고 대답한다면 쌤께서 예시라도 하나 더 해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 마음에 남긴 댓글에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또한,
JJ ENGLISH 영어학원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다니요.. 왠만한 대형 학원들에 견주어도 결코 뒤지지 않는 고퀄리티 수업들 입니다.
특히 동사들 개념정리는 정말 최고입니다~.
새롭게 올라올 분사 기대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공부하겠습니다~
@@justjust1374 아닙니다. 이런 피드백들 덕분에, 저희들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부족함이 많지만, 저희들도 층이 쌓이면서, 좀더 나은 영상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믿습니다. 함께 공부하면서, 좋은 결과 있길 희망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질문2개 있습니다.
1. 분사의 위치가 사용법에 따라 모두 다르니 예문으로 설명하시는건 아 그렇군 하겠지만
정작 사용하려면 ㅋ
2. 그리고 왜 뜬금없이 분사를 설명하실까?
아직, 동사도, 형용사도, 부사도 설명이 없으셨는데, 조동사와 어떤 맥락으로 이해해야 하지? 이런 생각이
머리속에서 매우 혼란합니다.
제 질문같은 고민을 해결해주실 수 있으실런지요?
버뮤하님의 질문을 통해 좋은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우선, 저희들 채널의 영상의도를 말씀 드리고, 문의 하신 두가지 내용에 대해서 답글을 드리는 것이 순서인듯 합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배운 영문법은 대부분 품사 순서 혹은 말씀 하신데로 동사를 알고, 형용사를 알고 부사도 알고 한 후에 공부하는 공부법입니다. 소위, 미시적 관점에서의 언어적 접근법인데, 이 부분은 우리에게 상당히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좋은 커리큘럼으로 사용되고 있고, 훌륭한 선생님들에 의해서 우리는 그렇게 배워왔습니다. 그래서, 한국분들은 좋은 영어의 바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익숙하다고 해서, 똑 같은 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중첩되는 느낌을 저는 늘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저의 영어 경험 (유학할 때, 많은 한국 유학생을 보아 왔고, 저 또한 유학생이었습니다.)을 볼 때, 저희 영어 영상이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다른 관점입니다. 동사를 알고, 형용사를 알아야만 분사를 아는 것이 아닌, 영어 매커니즘전체를 펼쳐 놓고, 계속 중첩해가는 것입니다. 동사 위에 명사, 명사 위에 전치사, 이런 식의 개념이 아닌, 영어위에 영어 그리고 다시 영어 이런 식이죠. 이부분은 많은 영상에서 제가 'layer위에 layer 혹은 층층을 쌓는다.'는 표현으로 말씀을 드렸고, 앞으로 그렇게 진행 될 것입니다. 이 부분이 아직은 어색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번 틀을 깨고 나와야 합니다. 영상 한편을 만들어도 시청하시는 분들이 느끼시든 그렇지 못하든 메세지를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알아도 한마디 할 수 없는 것이 아닌, 하나를 알면, 그 하나가 입에서 나오고 귀에서 들려야 합니다.
주신 답글이 참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이 '저번 주 이번 주 영상'을 보시면, 제가 많이 아파서 영상을 찍을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얼굴이 부어 있어서 저번 주 영상은 최대한 영상 구도를 바꿔서 보시는 분들이 거북하지 않게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사이 저희 들 내부적으로 많은 의견들이 오고 갔습니다. 그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주에 새로운 컨셉의 영상이 추가 됩니다. 연초에 약속 들였던, 실전에서의 영어 사용을 기본 틀로 잡고 있습니다. 많은 공을 들여서 영상 촬영을 시작했기 때문에 실제로, 하나를 배워서 하나를 사용할 수 있는 영상의 시작입니다. 믿고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문의 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글을 하겠습니다.
1. 이 한편에서 모든 것을 보여주기보다는 하나의 메세지라고 체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분사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형용사의 캐릭터를 잡아왔다는 원어민들의 사회적 약속에 대한 개념정리입니다. 형용사는 명사를 꾸며줄 수도 있지만, be동사와 함께 사용 될 수도 있는 그런 형용사처럼 사용되는 구나 하는 '동사가 형용사'로 사용되는 느낌이 바로 제가 분사 사용에서 드리고자 했던 메세지입니다. 만일 이 개념만 이해가 되셨다면, 앞으로 저희들 영상을 통해서 함께 공부하시면서 실제로 분사를 사용하게 되실 것입니다.
2. 왜 뜬금 없이 분사를 설명하실까? 에 대해서는 앞에 어느정도는 유사한 내용으로 언급이 되었습니다만, 분사는 영문법의 1/3을 차지합니다. 수동태도 진행형도 완료형도 모두 분사가 사용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동명사도 분사입니다. 그리고, 이 동명사는 다시 To 부정사와 비교되면서 연결이 됩니다. 사실, 분사는 분량면에서는 영어의 1/3이지만, 기본품사(동사, 명사, 형용사...등의 문법)가 우리 국어의 품사와 큰 차이가 없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 영어의 매커니즘 대표할 만한 문법의 전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이 문법이 하루 15분 정도에 끝맞친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합니다. 제가 이 영상을 만든 가장 큰 이유는 기본개념과 사용법을 통해 영어의 '틀'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저희 영상을 보시면, 중간 중간 영어의 틀(구조, 매커니즘)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전치사에서도 관사에서도 조동사에서도 그랬습니다. 이번에는 participle이 로마(라틴어) participium에서 왔다는 근거를 통해 다시한번 영어의 틀을 보여 드리고자 했던 것이 핵심입니다. 이렇게 층이 쌓여야합니다. 직접 사용하는 것은 당연히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나, 함께 영상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반드시 이 분사가 체화되실 수 있다는 믿음으로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1년동안 그 영상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기능어 기본개념(문법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은 목요일 기본기 편을 통해, 전치사 45개, 관사 11편, 조동사 10개를 거의 끝맞친 상태입니다. 그리고, 영어 이야기에서 분사의 기본 개념과 기본 사용법을 설명 드림으로서 틀(구조 혹은 문법)이 시작되었네요. 제가 보는 영어 문법은 이 순서가 맞는 것으로 판단을 합니다. 비록, 지금은 재미도 없고 부족하지만, 이렇게 쌓인 기본개념이 박일웅 관장과의 실전 영어에서 곧 빛을 볼 것을 확신합니다. 함께 하나를 배워 하나를 쓸 수 있는 영어의 층을 쌓아가길 희망합니다.
항상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JJ영어 아이고! 너무 감사합니다!
네 JJ님의 의중과 전체적인 영어 낚시의 기본컨셉을 잘알겠습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끝까지 응원합니다.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금까지의 영상은 앞으로 실전편에서의 영상에서 다시한번씩 언급이 되며, 층을 쌓아 갈 것입니다. 하루만에 한달만에 혹은 3개월만에 되는 것은 절대 없습니다. 최소한 1년은 모든 열정을 바쳐야 작은 것도 이루어진다는 것을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면서 배워갑니다. 구독자의 수보다는 구독하시는 분들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 간다는 김대표의 자세가 너무 훌륭해서 함께 시작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그리고 이 고생을 함께하는 김대표와 박일웅 관장에게도 좋은 날이 곧 올 것이라는 믿음을 가집니다. 항상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응원해 주신 마음을 받아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