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릴 때부터 악기를 했었어요. 초등학교 6년 바이올린 바짝 하다가 중학교를 가면서 그만두고 4년 동안 현악기를 잊고 살았았죠. 그러다 우연히 요룰님 영상 접하고 첼로 소리 들으며 힐링하다 보니 악기의 매력을 다시 느끼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꿈꿔왔던 기타를 독학하기 시작했죠. 그렇게 시작한지 벌써 6개월 정도 되었가는데 마침내 바이올린 하던 어린 시절 가장 좋아했던 곡인 캐논 락을 완곡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꿈만 꿔왔던 곡이고 듣는 것으로만 만족하며 아쉬워했던 그런 곡인데 이제는 직접 연주를 하니 버킷리스트 하나를 깬 느낌이 듭니다. 그냥저냥 떠나갔을 수도 있는 음악에 다시 빠지는데 큰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어느 과정이든 쉽지는 않지만 사람을 잘 만나고 운을 타야 노력에 대한 보상이 따라오는게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는 영상인듯. 처음에 이 길이 맞을지 어쩔지도 모르는데 심하게 야단 맞으면서 배웠으면 흥미가 있더라도 금방 지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세상에는 전혀 생각지 못한 의외의 계기. 그게 자기가 선택한 것이든. 아니면 변경된 교육정책에 의한 전혀 예상치 못한 것이든. 그게 스노우 볼이 되어서 이전에 조금 못난것처럼 보였음에도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경우를 본지라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덧. 매일밤 퇴근후에 끝부분 무렵만 보고 트위치 다시보기로 매일 잘듣고 있습니다.
7살때 첼로 시작해서 콩쿨도 나가고 상도 타고 했는데 첼로 하는게 참 돈이 많이 들더라구요.. 평범한 서민이라 예중 대신 일반 중학교 갔는데 첫 중간고사에서 전교 1등을 하는 바람에? 공부에 재능이 있음을 깨닫고 예고 대신 과학고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돈이 없어서 예중 대신 일반중 간 게 인생에서 제일 잘한일..ㅋㅋ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저도 1학년 때 방과후로 시작했다가 5학년인가 6학년 때 서울로 교수레슨 다닐 때 처음부터 다시 하라는 말에 너무 청천벽력이라 때려침...ㅠㅠ 진짜 악기나 예술쪽은 엥간한 멘탈 아니면 못하는 거 같아요. 모든 일이 그렇다고 하지만 전 예술쪽이 더 빡세다 생각함... 지방에서 서울까지 가는 그것도 너무 힘들구 악기는 공부도 개잘해야 해서 공부도 해야하고... 때려친 거 정말 후회 없고 지금은 간호사하면서 취미로만 함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요룰님 영상 올라오면 옛날 생각나서 라떼 생각이 막 나요. ㅋㅋㅋㅋㅋㅋㅋ
댓글들보니 마음이 편치 않네요. 예술쪽은 옛부터 부의 상징이였고, 그렇기에 하는 사람도 보고 듣는 사람도 돈이 있어야 한다. 맞는 이야기죠. 그런데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도, 엇나가는 사람 많이 보았습니다. 금전적인 걱정 없이 남들보다 편하게 접근할 수 있겠지만, 결국 선택과 노력으로 얻는 결과물은 본인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피나는 노력과 눈물은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제 3자가 감히 지레짐작하여 평가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별 뜻 없이 편하게 뱉는 그 한마디가, 인고의 시간과 노력을 평가절하하고, 짓밟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몇십년을 하나에 올인하는거 돈많다고 가능한 일 절대로 아니에요. 하나의 경지에 서기 위해 저 선율을 내기 위해 하고 싶은거 참아가면서 정점을 위해 노력하시는분들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요룰님 파이팅
Видеоклипы
![[#유퀴즈온더블럭] 하버드에서 먼저 지원서가? ㄷㄷ 최고의 첼리스트이자 지휘자인 장한나 자기님이 하버드 철학과에 진학하게 된 이유는?](http://i.ytimg.com/vi/cTCyVtjl06c/mqdefault.jpg)
예술의전당 영재원 - 예원예고 - 서울예고 - 서울대
완전 엘리트코스인데 이걸 이렇게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이야기하는 사람 청 봄
예원예고요..?
예원학교!
예원학교 + 한예종 영재원 or 예당 아카데미 > 서울예고 > 서울대 음대 > 유학 or 서울대 대학원
ㄹㅇ 진짜 개쩜
뭐 이야기 좀 듣고 아 그냥 슈퍼엘리트 + 천재구나 싶었던 그냥 모차르트가 아닐뿐이죠 자기 기준에서
와 예원 설예고 서울대 ㄹㅇ 엘리트 코스 …
초등학교도 사립나오셨나바~~~ 1학년이 현악에 무용 플룻이라니~~ 지금까지 첼로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우리가 귀호강 하네요
리라?
어릴 땐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인격이 좋은 선생님이 그 악기에 대한 좋은 감정과 인식을 가질 수 있게 케어해주는게 더 좋은 것 같네요. 프로가 돼서도 그런 감정은 계속 이어지니까요.
썰이라 이렇게 편하게 푸는거지
진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요
서울대를 아무나 가는 데도 아닌데
첼로라는 악기를 연주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와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연주 들려주세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악기 주파수가 낮아질수록 연주자의 성품은 펑퍼짐(?)해지는게 진짜 ㄹㅇ임. 바이올린 하는사람은 예민하고 피아노 하는사람이들은 은근히 혼자 놈ㅋㅋ 암튼 내 체감상 그랬음. 드럼은 엄청 호탕하고 베이스는 열에 아홉은 상똘아이임(??)
저희 애들하곤 완전 정반대네여
예원 예중, 서울예고 루트 ㅋㅋㅋ 잘 사는 집이시네….
예능 계열 해보면 ㄹㅇ 잘사는애들 많구나 라는걸 느낌 ㄹㅇ 나 빼고 다 잘삼 ㅠㅠ
알아도 모른척 해주는게 멋있는 어른 이지 않을지유
예준은 뭔가요?
사립초나오셨네 ㅎ
잘 사는 게 뭐 어때서…범죄도 아니고…돈 많으면 이용해야지 당연히
저도 어릴 때부터 악기를 했었어요. 초등학교 6년 바이올린 바짝 하다가 중학교를 가면서 그만두고 4년 동안 현악기를 잊고 살았았죠. 그러다 우연히 요룰님 영상 접하고 첼로 소리 들으며 힐링하다 보니 악기의 매력을 다시 느끼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꿈꿔왔던 기타를 독학하기 시작했죠. 그렇게 시작한지 벌써 6개월 정도 되었가는데 마침내 바이올린 하던 어린 시절 가장 좋아했던 곡인 캐논 락을 완곡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꿈만 꿔왔던 곡이고 듣는 것으로만 만족하며 아쉬워했던 그런 곡인데 이제는 직접 연주를 하니 버킷리스트 하나를 깬 느낌이 듭니다. 그냥저냥 떠나갔을 수도 있는 음악에 다시 빠지는데 큰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역시.. 직업의 결정은 어렸을 때의 환경이 생각보다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도 나아가야할 길이 뭔지 모를 때, 가끔씩은 어린시절을 회상하면서 '내가 어느것에 흥미가 있었고, 잘했었지?'하면서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
영재원 같은 곳은 아무것도 모르는데 잘 하는 사람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기초없이도 저 정도인데 기초를 다지면 더 잘꺼야~ 요런 느낌이요.
네~~~ 재밌어요 ㅎㅎ
그리고 논문써서 교수되고 그런 과정을 밟지 않고 스트리머가 되어주신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마터면 요룰님이 세상에 존재하는 사실조차 모를뻔했네요 ㅋㅋ
연주도 좋고 이런 썰푸는것도 좋아요~
시작은 초라한 김밥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월클된 요룰님😁
지금도 좋은 연주 감자하고 앞으로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눈나가 언제나 짱이야~!
요룰님 방송보면서 평소에 말씀하시는거 듣다보면,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서 도전해본 사람의 단단하고 건강한 가치관이 느껴져요! 치열한 노력의 경험이 주는 교훈은 공부, 악기, 운동 등 분야를 막론하고 일맥상통하는 것 같아요~
누나 멋져용 저는 성악을 되게 늦게 시작했는데 지금 대학교에서도 성악전공을 계속 하고 있는데 알고리즘 때문에 누나를 알게되었는데 항상 음악을 즐겨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첼로의 풍부한 소리를 들으니 귀 호강 많이 했어요!! 누나 항상 화이팅입니당 😆
요룰 썰도 넘 좋다 ㅜㅜㅜ 앞으로도 꾸준히 계속 방송해주셔요ㅎㅎㅎ 항상 유튭 잘 보고있어요 ㅜㅜ 제 소소한 행복!!
자기 성질난다고 학생들한태 화풀이 하는게 아니라 공과 사 없이 진짜 빡세게 교육만 하는 분들 보면....
교재, 악보 이런 관련 '문서' 라고 해야되나... 그런걸 진짜 성경처럼 다루는 분들이 대부분이신거 같아요 ㄷㄷ
어느 과정이든 쉽지는 않지만 사람을 잘 만나고 운을 타야 노력에 대한 보상이 따라오는게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는 영상인듯.
처음에 이 길이 맞을지 어쩔지도 모르는데 심하게 야단 맞으면서 배웠으면 흥미가 있더라도 금방 지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세상에는 전혀 생각지 못한 의외의 계기.
그게 자기가 선택한 것이든.
아니면 변경된 교육정책에 의한 전혀 예상치 못한 것이든.
그게 스노우 볼이 되어서 이전에 조금 못난것처럼 보였음에도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경우를 본지라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덧. 매일밤 퇴근후에 끝부분 무렵만 보고 트위치 다시보기로 매일 잘듣고 있습니다.
서울예고 바이올린과 다니는 학생인데 선배시라는게 너무 자랑스럽네여…. 저도 유튜브 조금 하고 있는데 잘배워갑니다..
7살때 첼로 시작해서 콩쿨도 나가고 상도 타고 했는데 첼로 하는게 참 돈이 많이 들더라구요.. 평범한 서민이라 예중 대신 일반 중학교 갔는데 첫 중간고사에서 전교 1등을 하는 바람에? 공부에 재능이 있음을 깨닫고 예고 대신 과학고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돈이 없어서 예중 대신 일반중 간 게 인생에서 제일 잘한일..ㅋㅋ이네요
공감합니다~ 공부잘하면 공부하는게 맞지요 ㅎ
저도 중 1때 도저히 안쳐지던 곡때문에 엉엉 울고 공부로 전향했는데 인생 최대 잘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ㅋㅋㅋㅋ
바이올린 이었으면 방송 이렇게 까지 못했을듯
첼로가 큼직하니 눈에 확들어와서 인방에서는 제일 보기가 좋음
소리도 묵직하고
진짜 첼로가 이렇게 묵직할줄 몰랏음 ㅋㅋㅋ
기묵직 시벨러머
ㅋㅋㅋㅋㅋㅋㅋ저도 1학년 때 방과후로 시작했다가 5학년인가 6학년 때 서울로 교수레슨 다닐 때 처음부터 다시 하라는 말에 너무 청천벽력이라 때려침...ㅠㅠ 진짜 악기나 예술쪽은 엥간한 멘탈 아니면 못하는 거 같아요. 모든 일이 그렇다고 하지만 전 예술쪽이 더 빡세다 생각함... 지방에서 서울까지 가는 그것도 너무 힘들구 악기는 공부도 개잘해야 해서 공부도 해야하고... 때려친 거 정말 후회 없고 지금은 간호사하면서 취미로만 함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요룰님 영상 올라오면 옛날 생각나서 라떼 생각이 막 나요. ㅋㅋㅋㅋㅋㅋㅋ
간호사 넘 멋져요! 헿 좋은 주말보내세요☺️
방과후가 그게 문제에요ㅠ 피아노 레슨하는데 방과후에서 배우고 온 애들 첫 레슨하면 한숨나옴.. 기초도 엉망 오른손은 읽을 수 있는데 왼손 낮은음계 전혀 모르고.. 손가락 번호만 보고 치고 외워서만 치고😭 이론이랑 실기랑 따로놀고.. 손은 완전 누워서 침..
언니 연주를 들을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아요
💓요룰레히 체고💓
고마워요❤️
@@yodelay 💓💓💓언냐짱💓💓💓
체고 를 갔어야 한다는 거죠?
최선을 다하시고 했기때문에 그 보상이라고 생각이 드네요ㅠ 수고하셨어요ㅠㅠ
말을너무 잘하셔서 맨날 챙겨보게 되어요😍
어릴때 혼자 콩쿨 금상받고 올 정도면 재능 확실하다고 느낀거지 선생님도 엄마도
헐 ㅠㅠㅠ언니,,진짜 소리지르는거 ㅇㅈ이여🖐🏻전 대학교수님이 뭐만 하면 빽빽소리지르고 이래서 교수님 말도 듣기도 싫고 졸연만 기달리고 잇어여ㅠ
김밥 한줄에 월클이 되신 요룰님 ^_^
요찬호on 은 언제나 환영입니다ㅋㅋㅋ
누나 고생하셨어요 오늘 푹쉬시고 내일방송보러갈께요~
오.. 무용하는 요룰님 상상해봤는데
상당히 잘 어울리는듯ㅇㅅㅇ
금요일 요튜브너무좋고~~! 김밥으로 요룰레히 켠왕을 해보았어요~~
첼로도 멋지고
요룰님도 멋지고
방송선택~~잘하신듯!!!👍
보는내내 웃음.
참 유쾌하시네요~~ㅎㅎ
저희 학교도 매우 비슷했는데 악기를 한가지 정해야해서 첼로는 앉아서 하고 바이올린은 서있어야 한다길래 첼로를 골랐었죠 ㅋㅋㅋㅋ
사람한텐 전 인생에 걸쳐 쓸 수 있는 한정된 에너지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걸 초반에 다 써버리면 후반엔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함서 좀 널널하게 살아야죠. 기계도 아니고.
저도 음악전공(첼로아님)인데 너무 재밌개 잘 봤네요, ㅎ 그렇게 열심히 하던 전공도 직업도 한순간에 바꿀
수도 있구나 이런생각도 들어서 아주 흥미로웠네요
요룰눈나의 첼로 인생의 초반부는 험난했군요......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세요
댓글들보니 마음이 편치 않네요.
예술쪽은 옛부터 부의 상징이였고, 그렇기에 하는 사람도 보고 듣는 사람도 돈이 있어야 한다. 맞는 이야기죠.
그런데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도, 엇나가는 사람 많이 보았습니다.
금전적인 걱정 없이 남들보다 편하게 접근할 수 있겠지만, 결국 선택과 노력으로 얻는 결과물은 본인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피나는 노력과 눈물은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제 3자가 감히 지레짐작하여 평가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별 뜻 없이 편하게 뱉는 그 한마디가, 인고의 시간과 노력을 평가절하하고, 짓밟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몇십년을 하나에 올인하는거 돈많다고 가능한 일 절대로 아니에요. 하나의 경지에 서기 위해 저 선율을 내기 위해 하고 싶은거 참아가면서
정점을 위해 노력하시는분들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요룰님 파이팅
클래식 이거저거 듣다가 알고리즘 떠서 봤는대 재밌어염 :)
우리동생도 첼로로 독일에서 쭉~~ 공부했어요~ 그런데 너무 공감가는 영상이 왤케 많음요👏🏻👏🏻👏🏻
물론 요룰님의 의지와 부모님의 믿음,지지력도 그렇지만
그 때 요룰님 친구가 지금의 요룰님을 만든거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능력자야...진짜 요룰눈나....멋있다..
순간의 선택이 인생을 좌우한 경우군요 ㄷㄷ
대왕 바이올린 장인의 일대기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확실히 재능이 있으셨군요...
볼 수록 매력
그 친구의 김밥 영업 덕분에 김요룰을 알게 되어서 너무너무 조아
목소리가 굉장히 방송하기 좋은 목소리.
김밥썰 ㅋㅋㅋ 레슨썰 너무 웃기네요.
구렁텅이 ㅋㅋㅋ
아니 썸넬 왤케 이뻐 하고 들어왔는데 영상이 더 이쁘네;;
2:28 재능캐였네…..
요룰님 요룰님이 츤데레인건 왘~! 하던 호랑이 선생님의 가르침 덕분이었군요♥
요찬호 좋아
썰방송도 자주 올려줘잉
첼로도 끝판을 보셨으니 방송도 이제 월클레히 ㄱㅈㅇ
예원예중-서울예고-서울대 완벽한 엘리트코스군요
대학원을 놓아주고 트수를 붙잡은 서윗요룰
요룰님 구독자 5만 축하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만명 넘으셨네요. 구독자수 10만 찍고 실버버튼 후기영상 올리는거 보고싶어요.
어머님이 매의 눈으로 그 무서운 선생님을 찾아낸게 아닐까요
아 이 선생님이라면 진짜 스파르타식으로 제대로 가르치겠구나 하고..
헐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8살때 학교 방과후활동 홍보 보고 바이올린 시작했었는데 이렇게 오래할 줄이야....ㅎㅎ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하구나. 나도 사는거 지치는데..요룰님은 방송 만나서 다행이신듯 부럽다
썰 참 맛깔나게 잘 푸시네요 ㅋㅋㅋ 그나저나 단발도 겁나 잘 어울리시네 +_+
와.. 초등학교때 방과후 클럽활동에 바이올린,첼로가있다니... 우린 귀가부클럽활동이였는데...
우린 가야금 거문고가 있었음
훌륭하십니다.
진짜 엘리트네...
Thank you for a very interesting and positive video 👍👏🌹🌹🌹💕.
그저 부러운 썰이네
7:10 핵심..ㅋㅋㅋㅋ
진짜 열심히사셨네 ㄹㅇ….
5:38 진짜 공감되네요 재학생으로써..ㅎ하하
얄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지긍 8시간째 정중행중잉앵용
늘 새로워.
헤어 예쁘네요.
김밥썰 잘 들었습니다.
솔직하시다 듣는중편안하고 즐거워요
은근 목소리 매력있어요.
누님 단발이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오 엘리트 리치 코스 정석을 밟아오셨구나
7:13 한줄요약 ㅋㅋㅋㅋㅋㅋ
동갑이지만 너무 귀엽다 진짜
누나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제 이상형이세요.. 진짜요! ㅎㅎ 너무 이쁘세요
영상 주제랑 상관없는 댓글 죄송해요 ㅋㅋㅋㅋ
담인선생님은 뭐지....신조어인가...
트수요약 미치셨나ㅋㅋㅋㅋㅋㄱㅋ
김밥으로 시작한 서울대..
항상 느끼는거지만 멋지다 누나!
김밥천국 천사를 따라갔다가 배신당하고 찐천사가 되버린 김요룰썰
김밥때문에 서울대에 들어간 사람이 있다??!???!! 뿌슝빠슝삐슝
바이올린 선생님이 무섭지 않았다면~ 전공악기가 바뀌었을지도 모르겠네욤 ㅎㅎ
아~ 첼로를 하계되신 이유가 이거구나
스팩 .. 영화네여
부모님뻘 되는 서울예고(33회 미술) 서울대 선배 인데요 저는 아직도 공부하고 살고있네요 ㅎㅎ
몇년전에 보스턴 한인거리 올스턴쪽식당 북경이랑 명동에서 본거같은데 보스턴에서 학교 나오셨나요?
보통 -바-를 먼저 켠다고 하던데 요룰님도 마찬가지군요
요룰레히님!!!!!항상 이뻐요!!!!!^^
아니 무슨 김밥 스노우볼이 이렇게 굴러가냐 ㅋㅋㅋㅋ
4:16 으음~ 노우~ 반복재생하고싶다
제가 긴생머리가 취향인줄 알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그냥 예쁜사람이 취향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가발이지롱
김밥이 이렇게 위대한 음식이었다
이누나 우리선배였네?!
그와중에 영재아카-예원-예고_설대라니…
요룰님 어릴때도 지금처럼 이뻣나요 ^^
저 타이밍에 트수가 논문쓰고 학위받아오기 미션걸면 레전드였겠다
누님 엄청 말랐다... 잘드세요!!!
요루리가 나랑 같은 초등학교 다녔으면 챌로로 서로 싸우고 그랬으려나..?ㅋㅋㅋ
이상 게임친구가 없어 방송 시작한 댄스스머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