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가 저 연세에 흘러간 노래롤 자신만의 음악세계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울릴 수 있을까? 우리세대가 장사익 님을 만날 수 있다는 일은 행운이다. 기립 박수도 모자랄 만큼 장사익 선생님의 노래는 우리 국민들의 기억에 영원히 살아있을 것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노래도 흘러 수십년! 인생도 흘러 수십년! 우리 어버이들은 늙어가셨고! 우리도 또한 이마에 주름살이 짙어가는 이때에! 지난날 세월속에 아름다운 옛 추억과 함께 다시 불러보는노래! 다시 들어보는 노래! 만 백성들의 삶과 애절한 사연을 함께 담아 우주법계의 삼라만상에 허공을 향하여 외쳐보는 노래! 감미롭고 따뜻한 목소리의 주인공! 장사익의 노래! 만 백성들의 심금을 울려주는군요! 이 노래를 같이 듣는 모든 인연들에게 앞날에 영광과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두손모아 기도 올림니다! 팔공산 정상에서 흘러가는 구름과 삼라만상을 바라보면서! 팔공산 도사 청정산인 법호 합장!
중학교 1학년 과학교과서 저자 선생님께 교과서를 고쳐달라고 건의하다. 반평생을 허리가 아파서 고통에 시달려 온 저로서는 허리 아파서 고생하는 사람들을 보게 되면 마치 내 일처럼 느껴져 가슴이 아픕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에게 제가 터득한 허리를 수술하지 않고 관리하는 방법이나 통증을 완화하는 운동 등에 대해서 알려주고 싶어도 알려 줄 방법이 딱히 없습니다. 우리 주변을 보면 소위 명문학교를 졸업한 사람들도 자신의 몸이 누르는 중력에 의하여 허리가 아픈 것을 모릅니다. 심지어는 의료분야에 종사하는 전문 직업인도 아무런 생각 없이 허리가 아프면 병원에서 권하는 대로 허리 수술을 받기도 합니다. 자신의 체중이 누르는 중력에 의하여 아픈 것이므로 체중의 중력을 이길 수 있도록 허리 주변 근육을 단련하여 척추를 지지해 주면 되는데 ,이렇게 간단한 이유를 알려 줘도 사람들은 왜 모를까? 저는 사람들이 중력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원인이 무엇일까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것은 어릴 적에 학교에서 사과가 땅으로 떨어지는 것을 예로 들어 설명하면서 그 원리가 중력이라고 배웠기 때문에 사과만 땅으로 떨어지는 줄 알고 있지 자신의 몸이 누르는 중력에 의하여 몸이 아프다는 사실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무 부처 장관에게 중학교 1학년 과학 교과서에서 중력에 대해 설명할 때 ‘사과’를 예로 들어 설명하는 것도 좋지만 ‘인간의 몸’을 예로 들어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도록 중력이 우리 인간의 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로 고쳐 달라고 건의를 한 바 있으나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그런 후에는 교과서 저자를 직접 만나 건의하려고 하였으나 용기가 없어 수없이 많은 시간 고민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출판사의 저자를 만나 찾아온 용건을 말했더니, 즉답은 어렵고 공저자가 있으니 그분들과 상의하여 결정하겠다는 답변을 주셨습니다. 당시 제가 교과서 저자에게 건의한 내용은 “학생들의 체형 변화와 허리 통증의 원인은 잘못된 자세가 아니라 중력 때문이다. 만약에 의자에 앉아 있는데 머리 위에 호랑나비 한 마리가 앉아 있다면 누구도 어떤 불편을 겪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호랑나비 무게가 가볍기 때문이다. 그러나 똑 같은 자세로 의자에 앉아 있는데 머리 위에 100kg짜리 쌀 한 가마니를 올려 놓는다면 누구든 그 쌀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넘어질 것이다. 이처럼 체형변화와 허리 통증의 원인은 자세가 아니라 인간이 피할 수 없는 중력 때문이다. 이것이 나쁜 자세가 원인이 아니라는 확실한 근거다,” 라고 건의하였습니다. 이어서 “인간이 목,허리가 아픈 이유는 머리가 눌러서 목이 아프고 상체가 누르는 중력에 의하여 허리와 무릎이 아프다는 것을 지난 수십 년간 제 몸을 가지고 실험하고 공부해서 알게 되었다. 학교에서 중력을 배우는데 어떻게 하여 허리가 아픈 사람이 많은지 의아하게 생각하고는 중학교 1학년 과학교과서를 몇 권 사다가 분석해 보았는데, 인간의 몸을 예로 들어 설명한 책이 하나도 없었다. 즉 인간도 중력의 법칙의 지배를 받는 하나의 물체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모두가 잊고 있는 것 같아 선생님이 집필한 교과서를 구입한 후 2년 동안이나 고민하다가 선생님을 찾아왔다,”고 말씀 드렸습니댜. 다른 교과서도 있는데 선생님을 특별히 찾아온 이유는 선생님이 집필한 교과서에 중력을 설명하면서 “피할 수 없는 중력”이라고 표기되어 있어 평소 인간은 ‘피할 수 없는 중력’때문에 목,허리 등 각종 질병에 걸린다고 생각하였으므로 선생님께 건의하는 것이 쉬울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였더니,선생님은 빙그레 웃으셨습니다. 그리고 학생이 철봉에 매달리는 동작과 거꾸로 매달리는 동작을 사진으로 넣고, 그 밑에 “인간의 몸은 중력으로 인하여 어떠한 영향을 받고 있는지 토의해 보자.”라는 내용으로 수정을 하면 이것을 배우는 어린 학생들이 장차 성인이 되어서도 목.허리 통증으로 인해 고통 받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저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중력을 다루고 있는 다른 출판사의 저자와도 통화를 하였습니다. 저자 선생님께 중력에 대해 설명하면서 다른 동작보다 철봉에 매달리거나 거꾸로 매달리는 동작, 그리고 “인간의 몸은 중력으로 인하여 어떠한 영향을 받고 있는지 토의해 보자.” 라는 내용을 추가하여 달라고 건의하였습니다. 다른 자료를 더 보내달라고 하여 우편으로 보내드리고 나서 선생님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선생님은 전적으로 제 의견에 동의한다고 하며 교과서를 고치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교과서가 수정되면 선생님이 집필한 교과서를 가지고 공부한 학생은 장차 허리가 아파서 고생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중력에 대한 바른 이해의 부족은 비단 우리 몸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67년도애 해군군함과 한일호가 충돌하여 96명이 사망하였고, 1970년도에는 남영호가 침몰하여 319명,1993년도에는 서해상에서 페리호가 침몰하여 282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해양사고에 대하여 정부당국은 재발 방지를 약속하여 대책을 쏟아 내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선박과 관련된 사고는 이후에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저는 다른 시각에서 살펴보았습니다. 중학교 1학년 교과서에 중력을 설명할 때,침몰하는 배의 사진을 제시하면서 “배 안에 물이 가득 차면 배는 바다 밑으로 가라앉게 되는데, 이 원리는 무엇인가?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될까?” 라는 식의 사례를 가지고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면 향후 선박과 관련된 해양 사고가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지금처럼 많은 희생자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필자는 다시 두 출판사의 저자 선생님께 건의를 하였더니 두 분 모두 과학적 사실을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도록 주신 의견 잘 받아 들여 교과서에 반영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그 후 교과서가 수정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제가 건의한 지 수년이 지난 후 역도 등이 중력을 극복하는 데 좋은 예라고 수정하여 출판된 2개 출판사의 중학교 과학교과서를 확인하였습니다. 나머지 2개 교과서는 책을 구할 수 없어 확인을 못하였지만 인간의 몸과 침몰하는 배를 예로 들어 설명하는 것으로 수정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021.3 사람은 왜 목,허리,무릎이 아플까? 저자 법무사 이 희 숙 서초동
우리가 어떤 상대에게 이야기를 전달할때 목소리의 고조나 표정이 없이 같은 음의 높이 무표정하게 말한다면 어떨까요? 하물며 음악은 이야기에 감정을 담아 공감을 이끌어내는 예술인데 표정이 풍부한것이 눈에 거슬리신다면, 사이코패스 이실 확률이 높으니, 날 잡아서 정신과 상담후 진단 받아보세요
어느 누가 저 연세에 흘러간 노래롤 자신만의 음악세계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울릴 수 있을까?
우리세대가 장사익 님을 만날 수 있다는 일은 행운이다.
기립 박수도 모자랄 만큼 장사익 선생님의 노래는 우리 국민들의 기억에 영원히 살아있을 것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독보적인 가창력이십니다
들어도 들어도 최고의노래를
들려주는 행님♥
내가 제일 좋아하는가수님,장사익선생님,슲을때나 즐거울때나
선생님의 봄날은간다,
이노래는 내가 수십년을들어도 제일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콘서트하심 꼭 가겠읐니다.
건강하세요.
희한한게 장사익선생님이 하시는 노래는 시가되어 전율이 온다 인간문화재로 지정해야됨!!
장사익님의 노래를 듣고 더욱. 행복해 집니디. 맑은 영혼의. 목소리에. 가슴 뭉클합니다
언제들어도 가슴뭉클한 장사익선생님의 음성..잘들었습니다 감사^^
노래도 흘러 수십년! 인생도 흘러 수십년! 우리 어버이들은 늙어가셨고! 우리도 또한 이마에 주름살이 짙어가는 이때에! 지난날 세월속에 아름다운 옛 추억과 함께 다시 불러보는노래! 다시 들어보는 노래! 만 백성들의 삶과 애절한 사연을 함께 담아 우주법계의 삼라만상에 허공을 향하여 외쳐보는 노래! 감미롭고 따뜻한 목소리의 주인공! 장사익의 노래! 만 백성들의 심금을 울려주는군요! 이 노래를 같이 듣는 모든 인연들에게 앞날에 영광과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두손모아 기도 올림니다! 팔공산 정상에서 흘러가는 구름과 삼라만상을 바라보면서! 팔공산 도사 청정산인 법호 합장!
장사익 선생님 잘 들엇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표현이 나올수가 잇을까요.
감동 입니다.
혼신의 힘이 느껴지는
가수님 최고십니다
눈물이 납니다
노래 몇구절에 눈에서 눈물이 핑돌게 하는 명곡중의 명곡... 진정한 소리꾼..
미국에서 선생님 노래들을 기회가 없었는데 우연히 몇일전에 듣고 감격했어요 정말 노래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새해 도 감동의 노래 정말 많이 많이 듣고 싶습니다
영육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감사함니다 ~~~
너무 감동을 잡으려니까 주위 기운이 가라앉는다
언제들어도 저 가슴 깊숙히 파고드는 당신의 절절함에 오늘도 감동하고 또 감동합니다.
What a legend. Such passion power and grace.
한국인의 혼을 노래 하는 분입니다 / 감동 입니다
와}}}}}미치겠다♡♡♡감동
울고싶을때 장사익선생님 노래들으면 주체못하게 울어~~~~
정말 가슴으로 노래부르는 가수들이군요~~빨려듭니다~~감사합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이노래를 이렇게 감동적으로 부른 가수는 별로 없을듯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한복입고 노래부르는 모습이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같네요.
눈물이 흐르네요 감동이네요
자꾸들어도 듣고싶네 하 날새것네
장사익 선생을 오랫동안 뒤에서 보아왔습니다. 참으로 훌륭하신 이 나라의 보물이십니다. 그 겸손함과 검소함 이웃을 사랑함 존경합니다.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혼이실린 노랫소리 멋지십니다
짱♡♡♡♡
봄이오는 길목에서 듣고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사익 선생님 감동적인 노래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세요
작사 노랫말이 다 예술입니다.작사작곡 천재입니다
멋 모를때 자주흥얼 거리던 노래입니다 새삼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잘들엇어요~~~ 건강하셔서 오랫동안 감동을 주세요.... 뭉클해지네요.
이 시대의 진정한 소리꾼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 고등생때 선생님 노랠 처음 접했는데 그때나 오늘이나 여전히 뜨거운 흥얼거림은 여전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건강하세요
평 이라니요 세사상 이 뒤집혀 뒤늦게 태어난 자 왜 그런지 아리랑 도라지 풍년 가 즐겨 불렀읍니다 장사익 가수 님 유지나 가수님 이 름 올리기 두려워 요 조국 을 걸머진 훌륭 하신 분들 참 훌륭 하신분 들 크게 박수로
정말
혼이 담긴
소리다...
감사합니다
'봄날은간다' 중에서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노래 들을수 있었어
이제 벌써 70중후반 이시니.. 전성기 기량이 아니신 게 당연하지만 여전히 최고입니다.
심금을 울리는 소리!!
눈물이 한없이 흐르네요 선생님 건강하세요!
니라를 바꿨어도 민족 정서는 영원히 뇌에 박혀 있음을 이런 노래를 들을때 절감합니다. 👍👍
고맙습니다
아오ㅜㅜ
너무감동입니다ㅜ
선생님 너무 멋있으세요.
장사익선생님 감사합니다👏
장사익선생님은 대단한분이시죠
자신만의 음악으로 팬들의 마음을 울릴 수 있을까유
레젼드 곡이다..
너무 감동입니다
노래 정성스럽게부르신다
감동의 소리꾼
작사가 손로원 선생님이 들으면 아마 가장 좋아하실 노래가 아닐까요.
롸잇나우 🍃
♥♥♥♥♥♥♥
심장을 쮜어 짜내는 그리움을 한을 하~아...
맙소사.... 잔잔한 연못 같은 노래를 아주 소용돌이 치는 동강으로 만들어노셨네...
👍
🇰🇷🇰🇷🇰🇷👍👍👍😇😇😇🙏🙏🙏🙏
언제들어도 감동입니다
난리친다는 트롯가수들이 하찮은 이유. 이분에 비하면 ...
와 미치겠다 노래 듣는데 왜 눈물이 나지....ㅠㅠ
와 감동 !!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손의원님 어머니께서 우리나라의 마지막으로 살아계셨던독립운동가의 미망인이셨다지요.
좋은곳으로가셨을겁니다
넘
멎지네요!!
새내기 어미가 그 살던 둥지에서 모두를 뒤로하고 떠나는 ...
좋구나
너무 멋지십니다 저는 우울증 때문에 마음이 아팟는데 봄날은 간다 이노래를 듣고 우울증이 살아졌네요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사랑합니다~~^^
Real korean soul
중학교 1학년
과학교과서 저자 선생님께
교과서를 고쳐달라고 건의하다.
반평생을 허리가 아파서 고통에 시달려 온 저로서는 허리 아파서 고생하는 사람들을 보게 되면 마치 내 일처럼 느껴져 가슴이 아픕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에게 제가 터득한 허리를 수술하지 않고 관리하는 방법이나 통증을 완화하는 운동 등에 대해서 알려주고 싶어도 알려 줄 방법이 딱히 없습니다.
우리 주변을 보면 소위 명문학교를 졸업한 사람들도 자신의 몸이 누르는 중력에 의하여 허리가 아픈 것을 모릅니다. 심지어는 의료분야에 종사하는 전문 직업인도 아무런 생각 없이 허리가 아프면 병원에서 권하는 대로 허리 수술을 받기도 합니다.
자신의 체중이 누르는 중력에 의하여 아픈 것이므로 체중의 중력을 이길 수 있도록 허리 주변 근육을 단련하여 척추를 지지해 주면 되는데 ,이렇게 간단한 이유를 알려 줘도 사람들은 왜 모를까?
저는 사람들이 중력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원인이 무엇일까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것은 어릴 적에 학교에서 사과가 땅으로 떨어지는 것을 예로 들어 설명하면서 그 원리가 중력이라고 배웠기 때문에 사과만 땅으로 떨어지는 줄 알고 있지 자신의 몸이 누르는 중력에 의하여 몸이 아프다는 사실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무 부처 장관에게 중학교 1학년 과학 교과서에서 중력에 대해 설명할 때 ‘사과’를 예로 들어 설명하는 것도 좋지만 ‘인간의 몸’을 예로 들어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도록 중력이 우리 인간의 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로 고쳐 달라고 건의를 한 바 있으나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그런 후에는 교과서 저자를 직접 만나 건의하려고 하였으나 용기가 없어 수없이 많은 시간 고민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출판사의 저자를 만나 찾아온 용건을 말했더니, 즉답은 어렵고 공저자가 있으니 그분들과 상의하여 결정하겠다는 답변을 주셨습니다.
당시 제가 교과서 저자에게 건의한 내용은 “학생들의 체형 변화와 허리 통증의 원인은 잘못된 자세가 아니라 중력 때문이다. 만약에 의자에 앉아 있는데 머리 위에 호랑나비 한 마리가 앉아 있다면 누구도 어떤 불편을 겪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호랑나비 무게가 가볍기 때문이다. 그러나 똑 같은 자세로 의자에 앉아 있는데 머리 위에 100kg짜리 쌀 한 가마니를 올려 놓는다면 누구든 그 쌀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넘어질 것이다. 이처럼 체형변화와 허리 통증의 원인은 자세가 아니라 인간이 피할 수 없는 중력 때문이다. 이것이 나쁜 자세가 원인이 아니라는 확실한 근거다,” 라고 건의하였습니다.
이어서 “인간이 목,허리가 아픈 이유는 머리가 눌러서 목이 아프고 상체가 누르는 중력에 의하여 허리와 무릎이 아프다는 것을 지난 수십 년간 제 몸을 가지고 실험하고 공부해서 알게 되었다. 학교에서 중력을 배우는데 어떻게 하여 허리가 아픈 사람이 많은지 의아하게 생각하고는 중학교 1학년 과학교과서를 몇 권 사다가 분석해 보았는데, 인간의 몸을 예로 들어 설명한 책이 하나도 없었다. 즉 인간도 중력의 법칙의 지배를 받는 하나의 물체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모두가 잊고 있는 것 같아 선생님이 집필한 교과서를 구입한 후 2년 동안이나 고민하다가 선생님을 찾아왔다,”고 말씀 드렸습니댜. 다른 교과서도 있는데 선생님을 특별히 찾아온 이유는 선생님이 집필한 교과서에 중력을 설명하면서 “피할 수 없는 중력”이라고 표기되어 있어 평소 인간은 ‘피할 수 없는 중력’때문에 목,허리 등 각종 질병에 걸린다고 생각하였으므로 선생님께 건의하는 것이 쉬울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였더니,선생님은 빙그레 웃으셨습니다.
그리고 학생이 철봉에 매달리는 동작과 거꾸로 매달리는 동작을 사진으로 넣고, 그 밑에 “인간의 몸은 중력으로 인하여 어떠한 영향을 받고 있는지 토의해 보자.”라는 내용으로 수정을 하면 이것을 배우는 어린 학생들이 장차 성인이 되어서도 목.허리 통증으로 인해 고통 받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저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중력을 다루고 있는 다른 출판사의 저자와도 통화를 하였습니다. 저자 선생님께 중력에 대해 설명하면서 다른 동작보다 철봉에 매달리거나 거꾸로 매달리는 동작, 그리고 “인간의 몸은 중력으로 인하여 어떠한 영향을 받고 있는지 토의해 보자.” 라는 내용을 추가하여 달라고 건의하였습니다. 다른 자료를 더 보내달라고 하여 우편으로 보내드리고 나서 선생님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선생님은 전적으로 제 의견에 동의한다고 하며 교과서를 고치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교과서가 수정되면 선생님이 집필한 교과서를 가지고 공부한 학생은 장차 허리가 아파서 고생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중력에 대한 바른 이해의 부족은 비단 우리 몸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67년도애 해군군함과 한일호가 충돌하여 96명이 사망하였고, 1970년도에는 남영호가 침몰하여 319명,1993년도에는 서해상에서 페리호가 침몰하여 282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해양사고에 대하여 정부당국은 재발 방지를 약속하여 대책을 쏟아 내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선박과 관련된 사고는 이후에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저는 다른 시각에서 살펴보았습니다. 중학교 1학년 교과서에 중력을 설명할 때,침몰하는 배의 사진을 제시하면서 “배 안에 물이 가득 차면 배는 바다 밑으로 가라앉게 되는데, 이 원리는 무엇인가?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될까?” 라는 식의 사례를 가지고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면 향후 선박과 관련된 해양 사고가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지금처럼 많은 희생자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필자는 다시 두 출판사의 저자 선생님께 건의를 하였더니 두 분 모두 과학적 사실을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도록 주신 의견 잘 받아 들여 교과서에 반영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그 후 교과서가 수정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제가 건의한 지 수년이 지난 후 역도 등이 중력을 극복하는 데 좋은 예라고 수정하여 출판된 2개 출판사의 중학교 과학교과서를 확인하였습니다. 나머지 2개 교과서는 책을 구할 수 없어 확인을 못하였지만 인간의 몸과 침몰하는 배를 예로 들어 설명하는 것으로 수정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021.3
사람은 왜 목,허리,무릎이 아플까?
저자 법무사 이 희 숙 서초동
아 너무빨리 늙어가시넹 안타깝넹
네 너무공감합니당
와 댓글 20갠데 댓글하나도 안보는거 ㄹㅇ?
ㅋ ㅋ ?
혼이담긴 게 아니라 궁상이 담긴 청승이 넘칩니다. 노랠 무슨 장송곡으로 부르는지? 듣기 거북하다. 진부하고 고루하다고 느껴진다. 우울증 올까 무섭다.
노래는 좋은데
소리는 문제가
있는거 아나요!!!!
40대 까지 카 정비사 였었다니지요.
그리고 데뷔를 했을때
그 따스함이 없어 졌어요.
토종꿀 맛이 사라지고
길러지고 다듬어진 ᆢ
오히려 옛날이 훨씬 더 좋았는데
점점 쎄련되고 멋을 부리면서
본질의 깊은 장사익만의 맛이 없어 졌어요ᆢ 대실망입니다.
흉내내는 평범한 가수로
바이브레이션 참 구리다 저 나이 먹도록 저수준인데 뭔 가수
가슴 울리는소리를들었슴니다. 장사익 선생님
무대에서 보고싶어요
0
노래의신 매일매일 몸건강하십시요.경산🎉
저만 좋은지모르겠나요..
왜 저리 오만상을 찌푸리며 노랠하지?
에라이 쓰레기야
한국의 소울이다 임마
우리가 어떤 상대에게 이야기를 전달할때
목소리의 고조나 표정이 없이 같은 음의 높이 무표정하게 말한다면 어떨까요?
하물며 음악은 이야기에 감정을 담아 공감을 이끌어내는 예술인데 표정이 풍부한것이 눈에 거슬리신다면, 사이코패스 이실 확률이 높으니, 날 잡아서 정신과 상담후 진단 받아보세요
그걸 모르는 걸 보면 지능이 럭키침팬지수준인 것 같은데?
너 노래부를때 인상 찌그리다 걸리면 니 얼굴 평생 못 찌그리게 만든다 너 이 쌔끼..
정말 가슴으로 노래부르는 가수들이군요~~빨려듭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