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자가 결혼하지 않는 현실적 이유 l feat. 비혼주의 초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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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окт 2023
- 30대남자가 비혼주의가 되는 진짜 현실적인 이유를 말해볼게요~~
대한민국 미혼율은 역대 최고점, 출산율은 역대 최저..ㅜㅜ
우리나라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 ㅜ
저부터도 ㅎㅎ 하,, 제가 제일 문젭니다,,, ㅎㅎㅎ 🤦
내용 공감이 되시나요?
여러분의 의견, 댓글을 기다립니다.. 💕
#연애#사랑#썸#20대여자#30대여자#20대남자#30대남자#20대연애#30대연애#썸탈때#연애상담#비혼주의#결혼#비혼#출산#초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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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스윗♥
insta@seoahsweet
dustyrose0513@gmail.com
이번 추석 연휴동안 저는 여친집가서 결혼 승낙받았습니다. 5월에 결혼 할려구요. 참고로 저는 국제 커플이고 한국여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서 그기준 도달하지못한 도태남 (?) 입니다.
한강뷰가 보이는 아파트에 살고싶다던 한국여자분께 정말감사 드립니다. 한국여자에 대한 현실을 깨닫고 혼자살아야겠다. 노후준비하며... 이렇게 생각하다가 정말 열심히 아끼고 옷도 안사입고 운동화는8년 신고 핸드폰은 6년 이상씩 쓰고 그러다보니 서울 까지는 아니지만 경기도에 아파트도 2채 마련했구요.
그러다 지인소개로 현여친만났는데 여친이 한국어 5급에 영어도 중상 수준에 마인드도 정말 좋은 친구를 만나서 정말 행복합니다. 참고로 한국여자분들 드라마와 현실을 구분좀합시다. 국결 정말 연애도 편하고 진짜 작은 선물에도 감사해 하는 여자친구보면 한국여자와 비교하고 싶지않지만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국결하세요 남성분들
여자친구분의 국적이 어떻게 되시나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
훌륭한 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대단하십니다❤❤❤❤행복하세요
우리보다 가난한나라 여자라면 한국의 그녀들과 다름없는 신분상승이자 취집.
성공했네 축하축하
베트남 가셨어요? 30대 노산 확정 한녀 만나는 것보다 훨씬 나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한국남자들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돈으로 가장 늙은 신부를 데려온다라는말 농담인줄알았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진짜 맞는말임.
국결이답이다. 이말도 농담인줄알았는데 맞는 말이더라구요.
더 있죠... 노산으로 인한 기형아 출생이 너무 늘었습니다.
신생아 28%정도가 건강하지 못 한 아이들이 태어 납니다. 더 무서운건 스펙트럼 장애는 포함 안 된 수치고요. 3살정도 돼야 나타나서 포함하면 신생아 30%정도는 건강하지 못 한 아이죠. 지금 특수학교랑 교사가 부족해서 엄청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 미래가 없어요...
@@user-he8tb7mq4m 주변에 시험관 시술 하는 사람도 천지라 실제 쌍둥이 출생률도 자연발생적인 확률보다 훨씬 올랐습니다.
시험관+각종 임신관련 시술, 산후조리원이 많이 보이는것도 여성의 노산이 이유임
도태 되어야 할 난자가 강제로 수정을 당하니 기형아는 폭증하고 학생 수는 1/3으로 줄었지만 특수학교는 2배 증가, 생산 인구가 늘어야 하는데 부양 인구만 느는데다 이미 장애인 관련 사회적 비용이 매년 14조 정도 들어가는데... 한국은 망한 나라임
@@user-he8tb7mq4m기형아 원인
1. 초미세먼지
2.담배
3.늙은 정자
@@user-rh4jk8un2q 폐경 온 노괴 아줌마? ♥♥♥♥♥♥♥♥♥♥♥♥♥♥♥♥♥♥♥♥♥♥♥♥♥♥♥♥♥
이제는 그만하고 싶다. 한국여자 만날수록 경험할수록 혐오감만 늘어간다. 외모 그딴거 다 내려놓고 생각하는게 정상인 경우를 본적이 없다.
@@user-bd7qj3pd2w 뚱뚱하고 못생기면 정신은 멀쩡할것 같죠? 아니에도 못생겨도 대접받으려하는건 똑같습니다. 다 만나보고 경험하고 하는 말입니다. 모집단 자체가 글러먹었어요.
맞아요 못생겨도 똑같아요 ㅋㅋㅋ
못생긴게 행동 똑같이 하면 더 열받고 혐오감 강해집니다
애초에 사회에서 몆몆 여자들이 남자를 인간으로 안쳐줍니다 ㅋㅋㅋ
남자가 들이대면 성범죄자로 몰아가고
남자가 밀어내면 고자라고 조롱하죠 ㅋㅋㅋㅋ
전부라곤 할수 없지만 큰 틀에서는 맞는 얘기. 사실 대한민국 남자들의 소득이 세계기준으로 봤을때 절대 적은게 아님. 심지어 실질소득은 옆나라 일본보다 높음에도 불구하고 일본보다 결혼, 출산율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이유는 소득증가 속도에 비해 터무니없을 정도로 소비증가 속도가 올라가 버린게 가장 큰 원인임. 특히 여자들의 소비성향이 남자들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올라가버림. 한때는 스벅커피(4천원)가 된장녀의 상징처럼 여겨졌는데 이젠 오마카세(10만원)가 기준으로 바뀐것만봐도 10년 정도 사이에 얼마나 한국사람들의 씀씀이가 커졌는지 알수있음.
문제는 연애할때는 맛집투어니 힐링여행이니 이벤트니 돈 펑펑 쓰게 만들고 결혼할땐 또 아파트 전세정도는 당연히 남자가 준비하라는 여자들의 태도임. 돈 모아야할때 다 쓰게 만들어놓고 결혼할땐 집을 해오라하면 남자가 기댈곳은 부모 밖에 없는데 또 시댁은 시월드니 하면서 극혐함.
현실이 이러니 여자들은 20대때는 애인 지갑 거덜내고 결혼할때는 현실이다하면서 연애경험 없는 모쏠남들이랑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해짐. 연애에서 결혼까지 골인하는 커플도 물론 많지만, 갈수록 그 숫자가 줄어들고 연애따로 결혼따로 비율이 올라갔고, 이런 현실에 남자들도 조금씩 환멸을 느끼기 시작함.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연애할때부터 결혼까지 생각해서 같이 미래를 준비하는 여자를 원하는데 여자들은 전혀 그러지 못했음.
사실 지금까지는 이런 현실에서도 결혼은 반드시 해야된다는 사회적인 시선이 있어서 남자도 눈높이 최대한 낮춰서라도 결혼을 했음. 어쨌든 남자들 숫자가 여자보다 많으니 여자들도 성에는 안찰지언정 콧대 세우면서 상향혼이 가능했고.
그런데 남자들도 바보천치가 아닌이상 언제까지 이걸 감내하겠음? 내가 왜 굳이 그렇게까지 결혼이란걸 해야하지? 그냥 혼자 편하게 사는게 나을거 같은데? 이런 생각을 가지는 남자들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하다가 설거지론이니 마통론이니 하는것들이 터져나오기 시작하면서 비주류, 도태남들의 자위 정도로 여겨졌던 남자비혼이 빠르게 주류문화로 편입되기 시작함. 이게 한번 봇물이 터져버리니까 지금까지 쌓여왔던 남자들의 불만과 분노가 어마어마한 파급효과를 일으키고 있는것.
여전히 절대적인 숫자는 여자+기혼남 >> 미혼남이라 남자 비혼을 도태남이라 조롱하는 목소리가 있지만, 이젠 그 프레임도 안먹힐 정도로 남자들의 한국사회의 결혼문화에 대한 혐오가 극에 달해있음.
솔직히 비혼남 입장에서 기혼남들이 도태도태거리면서 자기들이 인생의 승자인양 우쭐대는거 보면 가소로움. 우리에 갇혀서 평생 젖짜다가 도축되는 소가 야생에서 자유롭게 사는 소들을 비웃는 느낌이랄까?
결국 경제적인 이유가 가장 큰건 분명함. 어쨌든 저런일이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이 상식적인 수준에서 감당하기 힘들게 커져버린 소비가 원인이니까. 최소한 이정도 집에선 살아야돼. 최소한 여행은 이만큼 다녀야돼. 애들 사교육은 이정도는 시켜야돼. 2030 여자들이 물질주의가 가장 심하고 감사지수는 가장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만봐도 여자들의 현실성 없는 눈높이와 이백충이니 삼백충이니 하면서 자신의 그런 눈높이를 남자가 맞춰주지 못하는 남자탓을 하고 있음.
문제는 그런 원인을 제공한 여자들이 전혀 자기반성이나 변화가 없다는거지. 생각이란게 있고 양심이란게 있으면 바래선 안되는것들, 해서는 안되는 언행들을 수없이 해왔으면서 그 이유를 모른다면 지능과 양심에 진짜 심각한 하자가 있는거 아닌가?
뭐 어찌됐든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결혼비용을 생각하면서 살아왔고 기본적인 소득, 직업안정성은 여자보다 높고, 소비는 또 여자보다 낮으니 혼자 살아도 크게 문제되거나 아쉽지도 않음. 적당히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아도 노후준비까지 자연스럽게 됨. 여자들이 그렇게 올려치기하던 가사노동도 해보니 진짜 쥐뿔도 아니란걸 알게됐고..
이에비해 여자들은? 애초에 진짜 비혼으로 살겠다 마음먹고 준비해온 여자들이 아니라면 대부분은 입으로는 비혼을 외치면서 진심은 적당히 놀다보면 적당한 호구 하나 물어서 취집하면되겠지란 생각으로 흥청망청 살지 않았음? 혼수3천 국룰이 자기들 목을 조를거란 생각도 못했겠지..
30대 남자들이 패기가 없는게 아니라 여자들이 현실인정을 못하는거임. 예전처럼 낚시대만 넣으면 호구새끼들이 덥석 물어주던 호시절은 이미 끝난지 오래임. 지금 30대후반 40대 초반 여자들이 호구낚시 막차탄 세대임.
한국도 현재 30대 미혼여자들은 일본의 마케이누세대처럼 평생 미혼으로 남아 평생 경제적 약자로 비참하게 늙어갈 가능성이 높음.
이런 분위기가 10년쯤 이어지면 뒷세대 여자들은 아~ 저 언니들처럼 살면 나도 저렇게 비참해지겠구나 학습을하면 결혼, 출산율이 반등할거임.
백날 이런얘기 해봤자 이미 페미, 갑질, 상향혼이 당연한 30대 여자들에겐 씨알도 안먹히고 먹힌다해도 이제 남자들이 그런 여자들 안받아들이니까 여자들은 쓸데없는 기대하면서 결정사에 돈 그만 갖다바치고 노후준비나 하는게 현명함
Best 댓글!!
끌어올려!!!!
글은 긴데 다 읽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바와 거의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와 읽다 보니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
쫌 아네
방송에서 절대 나올수없는
현실이지
형. 이런댓글 노처녀,꼴페미들이 읽어서 하나둘 계몽하면 어떻게해. 그럴지능도 안되겠지만은 우리들끼리 아는건 비밀로 좀 하자. 제발. 일본미케이누처럼 인실 X 구현 되는거 함 보고 싶당 말여ㅜㅜ
그냥 남자는 30대 중반이 넘어가면 슬프게도 남성호르몬이 전보다 줄어들어서 전만큼 여자를 원하지 않게 됩니다. 여자가 없어도 전처럼 엄청 외롭거나 괴롭진 않아요 마치 번식기가 끝난 동물의 괴로움을 덜어주려는 자연의 섭리 마냥 그럭저럭 살아갈만한 정신상태가 됩니다. 그런데 거기다 경제적 문제 여성들의 눈높이 다 고려해야 한다니까 그냥 혼자 사는거죠 뭐. 진짜 여유있어서 여자를 고르는 30대 중반남은 거의 없고 그냥 여자 못 만나는 현실도 이젠 그럭저럭 받아들이고 살만 하니까 굳이 비굴하게 고생하면서 구애하기보다 그냥 혼자 살지 뭐 하는 남자들이 대다수일 겁니다.
원래 남자인생이 양극화(상위20%가 독식)가 심한데 30중반부터 그 양극화가 더 심해지는거죠... 어쩔수 없음
월 280 벌어도 여자가 같이 으쌰으쌰 하면 결혼 가능함. 다만 한국여자들 중에 그럴 여자가 없다는 게 문제지.
그래서 국제결혼 할려고하는거지
저도 국결 생각하고있습니다
동남아 여자들이 어리고 이쁘고 생활력까지 강하고 집 없이도 투룸에 월세로 신혼생활도 가능하니 굳이 한국여자와 결혼할 이유가 없습니다
280벌어도 괜찮아. 근데, 내가 육아 집안일 일 다 해야하는데, 그 ㅁㅊ짓을 왜해? 맘카페는 많치만, 데디카페 들어봤니? 어쩔 수 없이 여자들이 너무나도 많은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너네들이 싫은게 아니라, 엄두가 안나는거야... 일만 하는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니들이 도와준다해도, 도와준다는거 자체가 이미 육아와 집안일은 내 담당이라는 뜻임. 쏘리. 근데, 동남아보다는 유럽쪽 추천. 동남아는 한국 여자들보다 더 심함. 돈 보고 오는 애들임.
지* 치X
가던길 가세요 아줌마 ㅎㅎㅎ
@@mynameis____yeah 응 아줌마.
출산율, 결혼율, 연애 등 안하는 이유는 다양한 현실적 이유가 있는것 같음
1. 결혼은 연애 부터가 시작인데, 연애 부터 시간과 돈이 들어감
식비랑 데이트 비용만 쳐도 한달 최소 35~40만원(한달에 만나는 횟수에 따라 천차만별) 1인 가구 서민들에겐 이 돈도 부담일 수 있음,
만나는 시간이나 멀리 놀러가면 돈 더 들고,
남자 입장에서 먼저 좋다고 달려들면, 어쨌든 연애에서 스스로 을의 입장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다반사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하는 감정은 좋지만, 거기에 따른 대가는 어마어마 함
그렇기에 연애 부터 돈과 시간 마음 쓰느라 정신이 피폐해짐
특히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올라와 자취하는 청년들은 더욱 그렇게 느낌.
물론 그만큼 이 모든걸 감수할 만큼. 내가 호감 있고 좋아하면 상관 없는데,
상대방에 대한 호감이 내가 시간과 돈을 쏟아 붓는거 대비 호감이 애매한 사람은
소개팅 부터 남자나 여자나 서로 대부분 거르려고함
2. 대기업 아닌 이상, 대부분 실수령 평균 200~300만원대 월급쟁이들이
결혼 적령기 나이에 분포하는데, 이 돈으로 맞벌이 하지 않는 이상
먹고 살기가 막막함, 그래서 내가 진짜 좋아하지 않는 이상 상대방에게 먼저 고백해가며 평생을 헌신할 자신이 없음.
그런데도 아직 여자분들 중에는 결혼하고 직장 그만두고 전업주부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여자들도 많음
3. 외모지상주의 및 물질 만능주의도 한 몫함
여자나 남자나 상대를 보는 눈이 1980~90년대에 비해 아주 많이 올라갔고(TV 미디어, 문화 발전 등),
혼자서도 즐길거리가 아주 많아짐.
본인이나 상대가 [외모, 직업, 자산] 이 셋 중 하나는 특출나는게 있지 않으면,
결국에는 눈을 낮춰서 연애나 결혼을 해야 하는데,
남자나 여자나 눈을 낮춰서 인생에 1번 뿐인 결혼을, 평생 헌신하며 백년가약 하기엔 불가능한 시대임
4. 집값이랑 물가, 금리 인상 등 삶이 팍팍해진 것도 문제임
사실 부모님이 물려줄 재산이 있지 않는 이상, LH 정부 지원 주택 아니면
투룸이나 쓰리룸 빌라에서 시작해야 하는데, 그마저도 대출로 시작해야 함
그런데 그럴 돈도 없는 솔로들이 많음
보통 여자들이 최소 쓰리룸 전세 이상을 원하는데 수도권에서 빌라로 가도 최소 2~3억 이상임,
남자 입장에서 어느 정도 보증금이나 혼수 준비까지 돈을 모으기에
첫 취직하는 20대 후반 ~ 30대 초중반까지 부터 시간이 걸림, 그래서 결혼 시기도 늦어짐.
그마저도 서로 반반 부담하여 결혼 하면 공평하지만, 나와 비슷한 조건인 사람 만나기도 어려움
5. 삶이 힘들어 질수록 외모가 뛰어난 남자도 커리어우먼을 원하는 수가 늘어남
주변에 외모가 뛰어난 소수의 남자들이 예쁘고 어린 여자를 만나기 보다는
나이는 있어도, 아이 낳는것도 포기하고
대기업 및 전문직 여자들과 결혼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중, 아니면 집안이 좋은 상대를 찾는다랄지
국제결혼만이 유일한 대안입니다.
오 배우신 분... 외쿡 여자들은 남자의 조건보다 사랑을 더 많이 본다고 하네요
백번천번 공감합니다 한국여자 답이 없습니다 진짜 다 그렇습니다 정도의 차이 일뿐이지 다 그래요
농촌 총각들이 이 위기를 벗어난 방식을 답습하면 됩니다? 🎉❤
제 여친은 17살 연하의 브라질 사람이에요. 진짜 예쁘고 착하고 똑똑해요. 여친 부모님 집 앞의 도로가 여친의 이름인데, 그 도로가 생길 무렵에 그 지역 시장이 도로 이름을 여친 아버지보고 결정하라고 했다네요.
참고로 전 중소기업 다니는 평범남이에요.
나이 차이가 많이나서 걱정했는데 여친이 그런거 신경 안쓰더라고요.
여친이 포루투갈어와 영어를 잘해서 영어실력도 같이 느네요. 국제연애 강추!
@@SNIPER-XYZ 오... 어떻게 만나셨데요? 지금 한국에서 같이 사시나보네요? 평소에 패밀리킴 한브부부 채널 자주 보는데 거기 처제가 미인이더군요.
586 딜러론 이라는 이론이 있습니다 내가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있어도 586(50대 80년대 학번 60년대출생)세대의 부모님분들이 딸이 20대일때는 딸이 만나는 남자에 대한 잣대가 매우 까다로운데 딸의 나이가 30대 임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라는 이론입니다 이 부모세대도 혼인에 영향이 매우 많이 가는 편입니다
동감합니다. 딸바보 엄빠가 시집길 막은 경우 많죠 ㅎㅎ
똥팔육 ㅋㅋ
남자입장에서 괜찮은 남자는 성장할 수 있는 남성이고 여성입장에서 괜찮은 남성은 이미 갖춰진 남성입니다.
과연 30대 이미 모든것이 갖춰진 남성이 얼마나 될까요?
만30세 남자인데 결혼하고 싶은데 진짜 괜찮은 여자가 없다.. sns 중독 여자, 경제관념 없는 여자 이거 두개만 봐도 10명 중 8명은 아웃.. 소개팅 30번 넘게 한 거 같은데 쉽지가 않네요 이미 좋은 여자는 다 임자 있는듯 ㅎㅎ
이게 웃긴게..
미혼 여성들도 같은 이야기를 해요. 괜찮은 남자가 없다.
10명중 8은 아웃이다..ㅠ
근데 기혼인 제 입장에서 보면
괜찮은 미혼남자가 미혼여자보다 더 많긴함.
여자가 보면 또 다르긴하겠지만.
@@keip1162왜냐하면, 혼자 살아도 잘 살아갈 준비된 남자들은 많음. 이들은 뭐 해도 좋고 안해도 좋은데.
여자는 결혼이라도 해야하고 안하면 X될 것 같은 경제관념에, 모은 돈은 텅장수준이고, 자기관리 자기 객관화 전혀 안된 여자들이 바짓가랑이 붙잡고 애걸복걸해도 모자람에도 불구하고 정신 못차리고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는 거임.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음.
@@keip1162 왜냐하면 남자가 여자보다 자기객관화(본인의 외모수준&경제적상황)가 더 빨리 완료되니까요... 지금 2030세대가 그전세대보다 상대적으로 곱게자란세대(여자는 공주처럼 남자는 왕자처럼떠받들어지며)인데 남자는 20대초반에 군대를 겪으며(그안에서 온갖 부조리쌍욕 심하면 구타) 왕자병죄다 치유되고 복학하고 여자한테 수도없이 차이면서 늦어도 20대중반에 본인의 현실을 어느정도 자각하게되니... 근데 여자는 그것도아니고 오히려 20대때 본인수준보다 훨씬 높은수준의 남자들이 들이대니 그중에서 골라사귀니까 눈이 높아지고 남자들 군대갈때 실컷 놀면서 즐기고 그러다 30이상 먹어서도 눈높이 못낮추고 자기객관화가 안되는거...
괜찮은 미혼남이 훨씬 많습니다 제 주위를 봐도 ㅋㅋ 여자한테 미안해서 결혼포기한 남자들이 대부분....
연봉1억을 바라니 이거원 ㅋ
극제결혼 준비하십셔~
제가 저출산 관련 유튜브 댓글에 자주 적는 내용(30대 남자의 소득이나 재산등등, 주로 여자의 비현실적인 결혼허들이나 눈높이를 비판할 때 씀)과 아주 비슷한 내용인데 서아님같은 여성분이 이렇게 자세히 말해주시니 훨씬 설득력 있고 좋네요. 스스로 비혼주의 초식남이라고 칭한 누군가가 적은 댓글을 읽어 주시는 것 같은데 남자 입장에서는 100프로 공감합니다. 30대 여자들이 뒷북으로 성형이나 외모에 몰빵하느니 차라리 주변에 조금이라도 호감가는 남자가 있으면 밥이라도 먼저 사고 본인이 얼마나 다른 여자들과는 달리 좋은 마인드(과도한 피해의식이나 허영심같은 것이 없고 겸손하다든지 남자의 입장도 생각해주는 아량이 있는지 등)와 인성을 가지고 있는지 어필하면 아주 쉽게 연애와 결혼을 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하는 여자들은 거의 없더라구요.
제대로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ㅎㅎ
부모님 건강도 안좋고 노후마저 안되어있는 상황이니 저같은 경우는
결혼은 더더더욱 육아는 판타지급 이야기가 되버립니다
걀혼제도가 지금까지 지속되는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는데 특히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이 인생을 잘 살아가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는 뜻이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포기하시지말고 같이 인생을 일구어 나갈 의식이 있는 분을 찾으시기를 권유하여 봅니다.
다 맞는 말입니다 현실이고 팩트입니다 여자분들은 이 내용을 듣고 부정하고 싶겠지만.. 살을 더 붙이자면 연애는 ok결혼은 no입니다 주변 이미 결혼한 직장 선후배 보면 인간 ATM입니다 월급받아 다 뺐기고 용돈 20만원으로 한달을 버티는데 옆에서 보는 내가 숨이 다 막히네요 그래서 차라리 결혼 안 하고 내가 번돈 내가 하고 싶은 일이나 취미쪽에 돈을 쓰며 삶을 즐기게 되더라고요 여자분들은 정신차리고 본인 수준에 맞는 남자와 연애를 시작하세요 상향혼을 꿈꾸며 돈많은 남자와 결혼을 꿈꾸겠지만… 그리고 제발 sns 끊으세요 허세에 온상입니다 그런거 보면 저 여자는 명품으로 치장하고 멋지게 사는 것 같은데 난 이게 뭐람? 하며 그나마 얼마 모이지 못한 돈 다 써가며 탕진하고 결국 마통으로 인생 나락 가는거죠..
꼭 이런소린 전문직도아니고 집에돈도 없는 남자들만하더라
옛날에는 30대가 결혼안하면 이상한 눈으로 봤지만 지금 30대 결혼? 주변 돌아보면 안한 사람 상당히 많죠. 그만큼 결혼은 필수가 아니고 정말 선택의 시대가 되어버린거 같습니다.
날것으로 말하자면 결혼은 선택이 아닌 작금의 한국에서는 중산층 이상의 사치재가 되가고 있는 현실
현실의 평범한 한국남자는 현실의 평범한 한국여자의 요구치를 만족시키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님
시생 주위에도 결혼 안 한 사람들 천지라서 ^^
대부분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연애 시작의 책임을 여성분들은 당연히 남성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30대 남자는 왜 이렇게 계산적이냐 소극적이냐 라고 이야기 하는데....왜 여성분들은 그 뛰어난 공감능력을 같은 여성들에게만 사용하고 같은 인간이자 동료인 남성에게는 사용하지 않는지 의문입니다. 한국남성은 20대의 10년동안 삽질하고 퍼주고 들이대고 깨달음을 얻은것 뿐이에요. 그 깨달음은 가속한건 현시대의 모든것들이죠. Sns, 부동산, 페미 등등...누군가가 성평등, 인간평등, 인간 권리를 죽어라 외쳐준 덕분에 깨닫기 시작한거에요. 당연히 여자가도 없듯이 당연히 남자가도 이제 허락되지 않습니다.
진짜 유튜브댓글 보면 개나소나 20후반~30초반에 연봉5~6천 이상인데 오늘 영상이 현실 제대로 담은것같네요..
연봉 낮은 애들은 어디 모임에 참여도 안하고 인터넷만 하고 친구들하고 서로 돈이야기 할때도 조용히 해요.
30대 초중반인데 연봉 3천대부터 1억대 이상까지 다양한 친구들이 있습니다. 고연봉이거나 안정적인 친구들은 거의 다 결혼하거나 여자친구 있고, 좆소 다니는 친구들은 게임하거나 뭐 하고 사는지도 잘 몰라여.
@@Jack-wi7dm 연봉 1억 언저리는 돼야 인간답게 산다는 거군요
@@onefineday81 공무원같은 안정적인 직업이면 3천대도 괜찮음.
문제는 그 연봉 5-6천도 결혼을 안한다고 하네요. 남성 35세 기준 미혼율 70퍼에 육박한다는..
@@onefineday81 연봉 1억 언저리 인간 답게 살기보단 커뮤나 모임 나가면 뭐 이것저것 비교하고 사람을 사람 자체로 봐주질 않기때문에 참여를 안하는거에요 ㅋㅋ
너무 공감됩니다. 추가로 덧붙이자면, 남자가 30대초반에 능력을 갖추면 30이상 여성분들을 만날 필요가 없다고 느낍니다. 이미 30대에 직업이나 연봉이 상위권이면 남자에서 상위권이고, 20대초반(여성의 상위권)까지 선택폭이 넓어집니다. 남자는 30대초반이 경제력만 있다면 가장 선택폭이 넓어진다고 생각하고 실제로도 남자들끼리 모이면 다들 그렇게 말합니다.
30 중반 남자입니다. 능력을 연봉 수준으로 본다면 7천 중반 정도 버니까 또래에 비해서는 많이 버는 편이네요.
세후 500 정도면 충분히 많은 돈이지만 솔직히 결혼이 두렵습니다.
좋은 여자를 만나서 결혼할 수 있을까 가 첫번째
두번째는 그 가족을 이끌어가면서 늙을 때까지 내가 그 책임감은 견딜 수 있을까 가 두번째입니다.
좋은 여자 많다는 거 알죠.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도 알고요.
반면에 나쁜 여자들도 많습니다. 그 나쁜 여자를 거르지 못하고 실패할 것 같다는 생각이 솔직히 듭니다. 저가 연애경험이 많은 편도 아니어서 ㅎㅎ
그러다보니 30초만 해도 그래도 애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선 결혼을 해야하지 않을까 .. 찾아보자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라 상태도 엉망이고 이게 애를 낳아도 잘 케어할 수 있을까 .. 그렇다면 내가 이 애를 위해 희생할 수 있을까 .. 하면서 점점 포기상태가 됐네요.
참 바보같죠 .. ㅋㅋㅋ 뭐 단순히 결혼이 목적이라면 왜 못할까요.. 근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스탑럴커 조심해 형
넘 진지하지 않게 가볍게 여자 지인 만든다고 생각하고 동시에 3~4명 두루 만나보시면(사귀는 게 아니라 걍 한달에 1~2번 식사나 문화생활 정도만) 후딱 걸러야할 사람, 오래 보고 싶은 사람이 저절로 구분됩니다. 물론 좋은 사람은 드물긴 합니다만 구분은 확실히 돼요.
여자는 본인을 업고 + 먹여주고 재워주고 + 우쭈쭈 까지 해줄 남자를 찾는데 결혼은 누구를 업고 가려고 하는게 아니다 시작은 업고 시작할수 있겠지 근데 그렇게 평생을 갈수 있다면 가봐라 죽게 고생하다보면 돌머리도 깨우치는게 있겠지 결혼은 나랑 같은 곳을 보고 같이 손 잡고 갈 사람하고 가면서 힘들때 서로를 업고 갈 사람과 하는거지 시작부터 끝까지 업고 가줄 사람하고 하는게 아니다 근데 대부분 업고 가기만 바라니까 업고는 못간다 라고 판단 했을뿐이다 그럼 또 똥멍충이들이 이런말을 간혹 한다 업고 갈 사람을 만나면 되는거 아니냐고 쉽게 말해 백마탄 왕자 말하지 근데 그말 하는 너는 그 사람이 너 업고 가다 다치거나 병들거나 하면 제일 먼저 버릴거잖아 못업는다고 니가 대신 업을 생각 1도 없잖아 이걸 지능순서로 깨우치고 아는데 너같으면 너를 만나 결혼을 하겠니? 남자 평균 연봉이 얼마고 억대 연봉자가 몇%고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맞벌이하면서 같이 벌면 되는것도 싫다하고 본인 버는 돈은 전부 다 노는데 쓰고 나서 결혼하려는 여자들이 대부분인게 문제지 주변이 똥밭인데 똥 피해서 걸어가라고 하면 가고 싶니? 안가는 선택지가 있는데?
남자는 같이 갈 동반자를 원하는데
무슨 애새끼 키우는거 마냥 해야죄니 문제인득
정확하십니다
결혼은 이제 같이 시작하는 첫 단추일 뿐인데,
남자한테 모든 것을 다 해오라고 하면서 또 자기들은 결혼과 동시에 남자 돈으로 먹고놀 생각만 하는 여자들이 넘쳐나지요
이렇게 남자 돈을 보고 매력을 느껴서 만난 여자는 남자가 돈이 떨어지면 뒤도 안돌아보고 다른 돈 많은 남자로 갈아탑니다
@@bubblelove7 아니라고 하고 싶겠지만 우리나라는 OECD 국가중 동질혼지수 만년꼴찌 (상향혼 즉 돈 많은 사람 본인이 놀아야하니) + OECD 국가중 맞벌이 비율도 꼴찌 입니다 + 섹스리스 40% 넘습니다 전세계 압도적 꼴찌 입니다 종합하면 남자 돈으로 결혼하고 놀지만 돈만 보고 해서 사랑하지 않으니 섹스리스로 사는거죠 이게 현재 대한민국의 절대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주변도르 주변도르 주문 외운다고 안바뀌는 통계가 숫자로 알려주는 진실
괜찮은 여자도 결혼후 지인이나 맘카페같은데서 뭔소리를 들었는지 남잘 atm기기로 생각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이혼들 하고
중소 공장에서 실수령 300~400왔다갔다 합니다 24살에 입사해서 10년넘게 일 계속 했고 지방에 20평대 자가 아파트 있고 차는 없네요
주야 교대도 문제지만 낮에 일할때에도 늦은 퇴근시간으로 인해 누군가를 만나기가 부담습럽습니다
아침 6시 기상해서 출근준비를 해서 집에 와서 씻고 나면 9시쯤 되거든요 다음날 출근 생각하면 집에서 혼술정도나 하지 누군가 만나는것 자체가 컨디션적으로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야간할때는 아침에 퇴근하다보니 당연히 남들 다 출근할 시간이라 말할것도 없구요 아직 30대라 일하는건 문제 없지만 연애는 커녕 친구조차 만나려면 며칠전부터 스케쥴 조정해서 봐야하는 상태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외모 꾸미는것도 잘 안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더더욱 연애는 힘드네요
그렇다고 직장을 그만두자니 이만큼 받는 직장 구하기도 힘들고요
화이팅!!!
스탑럴커 만나서 고생하시는것보다 지금이 훨씬 나아보입니다.
퐁퐁남 되는 순간 아침은 당연히 못먹고 출근하구요 한달 30만원 받고 종신노예 되는 겁니다.
여자는 일단 스탑럴커라고 보시고 검증 또 검증하세요.
차는 정말 필요한거 아니면 사지마세요. 그리고 세상이 엄청 웃긴데 님처럼 사는게 맞는 겁니다. 모으세요 그리고 자본의 힘을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40대 되면 어짜피 주위 친구들 다사라지고 혼자 남는게 사람관계 입니다(50대 되면 더심해지겠죠). 돈이 최고다 인생의 목표다는 아니지만 없으면 그것만큼 불편한게 없습니다. 그리고 님처럼 성실한 사람은 분명 짝이 있을거예요. 화이팅 입니다! (혼술하실때 그 술값을 그 술이나 안주 만드는 회사를 사보시는건 어떨까요? 너무 인생이 재미없다고요? 어느순간 모은 술회사의 배당으로만 술마실수있는 날이오시길!)
열심히 사시는 모습보니 분명 자기 데리고 가라고 꼬리치는 스탑럴커가 등장할 수 있으니 조심하시고 성격 좋은 여성분은 그 노력 반드시 알아봅니다!
님 거기 그냥 다니세요
결혼시장은 이미 2030님자들에게 기울어진 운동장이라 예전엔 남자가 불평등이란 생각인거 알면서도 독약을 마신거라면 이제는 아니라는거지
출산율이 그 반증이고 여자들도 바뀌어야할거야 여자들 아직 체감이안된다는건 아직 뭐가뭔지 감 조차도없다는건데 이게 제일 큰문제
이 내용을 공감하고 이렇게 리뷰해서 다른
사람들 의견 궁금해하는 정도만 해도
이분은 마인드가 상위임.
실제로 남자들 중 여자가 원룸에서 시작해도
좋아. 라고 하면 결혼할 사람 많습니다.
그럴 여자는 이미 결혼했거나 너무 늦게
태도가 바뀌였거나 매력이 너무 없거나.
결국 돈 없는 남자들과 고생 1도 싫어하는
여자의 콤비네이션.
근데 저는 본문의 댓글은 솔직히 아니라고 봐요.
저건 그냥 말이좋아 현실주의지, 걍 비관론자라 보고요.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말하기전에 한가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베트남의 소비력에 관한건데요.
얼마전 베트남에서 사업하는 게스트가 시사프로에 나와서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베트남 우리나라 소득의 10분의1수준이고 돈이 안될거 같은데 그렇게 소비력이 크냐고.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고 묻는 앵커의 말에
거기서 게스트가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평균 임금은 잡힌게 맞는데 다른곳에서 돈되는일을 더한다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죠.
아버지들 가장으로 존경받을수있으면 투잡쓰리잡도 합니다.
우리나라 남자들 청년세대 약하니 뭐니하지만 책임감은 여전히 전세계탑수준이죠.
근데 문제는 어머니의 희생엔 별것도 아닌데 공감하고 가여워하는 문화이면 그보다 돈버느라 더 고생했을 가장의 노고에는 사회문화적인 면에서 공감하고 위로해주는 문화가 전혀 없어요.
지금 젊은 세대는 바로 위의 희생한 아버지의 말로를 지켜본 세대입니다.
어느누가 그런 전철을 알면서 걷겠어요.
여자들이 바뀌어야합니다.
외벌이 힘드니 맞벌이는 당연하다 생각하고.
같이 고생하고 하다못해 가장의 상처를 어루만져줄때인거예요.
근데 오히려 사회는 아버지때보다 남자들을 더욱 가혹하게 채찍질하기만하죠.
여자들은 만족할줄모르고 더 요구하기만하고요.
과거엔 회사에서 신나게 치이더라도 집에선 어깨에 힘주고 큰소리라도 쳤지.
요즘엔 결혼하면 집에 마른걸레에서 마지막 한방울마저 착취하는 마누라만 있으니 어느누가 결혼을 생각해요.
가뜩이나 힘겹게 번돈 여자가 작정하고 이혼하면 혼전에 모은 재산마저 반으로 갈라야하고 배우자가 바람펴서 유책사유자임에도 위자료 몇천 띡 주고 재산 그대로 받아가는 세상인데.
한국남자에게 있어서 결혼은 진짜 생존이 된겁니다.
이혼율 50%의 나라이니 생존율50%짜리 생존스포츠요.
사회 문화 법률적으로 많은 개선이 필요합니다.
아마 그전에는 결혼율 오를일 없을거예요.
93년생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남자 비혼의 이유였습니다.
뭐 몇이나 공감할지 모르겠지만요.
2030남자들 죄다 공감할거임... 설거지론(주로 80년대생 기혼남들이 개많음)이 그냥터진게 아니니까...
남자들이 그냥 현실을 느낀거지
인터넷이 아니라 내 주위에서 본것도 들은것도 많고. 내가 희생할 가치를 가진 여자를 못 만난것도 크고. 그래서 차라리 국결을 하는거지
이건 남자 문제가 아니라 여자 문제가 크다고 봄
1.요즘은 남자들도 40대에 자리잡기도 쉽지 않다
2.여자들이 너무 수동적이고 소극적에 속물들이다.
40대 남자 제외하고 30대 기혼남 여친있는 남자 비혼주의 초식남 남자 제외하고 키작남등등 이거저거 다 제외하면 만날 남자가 얼마나 될까??
나이 서른 후반, 마흔만 돼도 짤리기 십상이라
돈이 없는게 아니라 사치성 소비가 많아져서 발생하는겁니다.
1. 우리나라는 반반결혼이 아니라 남성이 모든걸 책임집니다.
2. 여성이 남성에게 요구하는 자산 평균 3~4억원(아파트+차량)입니다.
3. 애초에 아파트, 차량, 사교육비는 필수제가 아닌 사치성 소비입니다. 언론이며 소셜미디어며 정부 할 것없이 사치성소비를 부추깁니다. 여성들이 마케팅에 놀아나고 있죠
4. 투룸+대중교통 메타이면 월 300만원으로 셋이서 신혼을 시작하는데 무리없을 정도로 한국은 복지강국입니다. 심지어 이정도 세후 소득이면 35%소득자죠.
실질임금으로 따지면 전세계 어떤 선진국도 비슷한 여건에서 신혼을 시작하는데 유독 한국여성들만 아주 작은것도 손해로 여깁니다 이게 정말 빡치는 포인트죠
현실적인 내용이네요. 혼자면 여유롭지만 둘이상 자녀까지 생기면 외벌이 좀 힘들긴하죠.😮😮
제일 ㅈ같은건 집에 갔는데
왔다는 그이유 하나만으로 욕먹기
싫음 내집에서 내가 놀고온것도 아닌데
욕먹으면 진심 돌아버릴것 같음
싸우고 헐뜯는건 직장에서도
충분하니까 안에서는 혼자라도
아니 고독사도 감수할테니 좀 쉬자
결혼하면 일안할거냐고 물어보면 일안하겠다고 말하는 여자들이 많음
이 영상 보니까, 국제 결혼이 왜 늘어 나는 지 알겠네요. 한외커플들은 대부분 맞벌이 하고, 여자도 일 해서 가계소득에 기여해야한다는 마인드가 디폴트로 깔려 있거든요.
최고의 분석 거의 정확한데
한가지 더 제대로된 여자가 거의 없다
비혼 OR 국제결혼
생각하지마 고민하지마 답없어 시간아까워 머리아퍼 그냥 혼자 스스로를 지키며 살자.
남자는 군대 2년에 4년제 대학 졸업하면 최소 26인데
졸업하자마자 바로 취업했다는 가정하에 월 200저축하면서 쓸거 최대한 아끼고 4년동안 모아도 9600밖에 안됨
대출 1억 뽑는다해도 1억 9600
1억 9600가지고 아파트, 차 살 수 있을것같음?
여성분들 제발 현실을 좀 생각했으면😅
너무 말씀도 잘하시고 예쁘시고 통찰력이 있으십니다.! 😊
집때문에 파혼만 두번했더니...
서른 중반이 되었네요..
진짜 지긋지긋합니다..
남자가 패기가 없는게 아니라.
여자가 패맞을 짓을하니 그런겁니다.
여자돈? 하나도 안봅니다. 열심히살고 배울점이 하나라도 있어야지. 의지하는것은좋으나. 너무받아주었나? 부모가 되어있고 아빠가 되어있슥니다. 적당히 해야지 본인이 할것은 하고 의지해야지. 사실 돈도 다 핑계입니다. 십원하나 필요없으니 살고자하는 전투의지 가진 여자가 없습니다. 없어도 좋아. 남자를 믿고 따라오던지 그것도 아냐 그저 불평 불만 해줘충. 고로 쓸만한 여자가 없다. 차라리 어린여자 만나서 정신개조가 빠르니까 어린여자 찾는겁니다..
반쯤 공감가네요 지금은 국결해서 살고 있지만 국결을 선택한 이유가 결혼시장의 최소 라인이 허들이 너무 높아서 인데... 제 주변에 은근 많아요 결혼파토난 남자동생 형들 다 결혼파토나는 이유가 다 이거에요 준비 과정에서 최소 이정도는 해야지 라인이 너무 높아서 중간에 싸우다 좌절하는 케이스 너무 많아 봤네요
우리나라는 초식남이 이니죠(초식남은 연애나 결혼에 소극적이여서 대시를못하는거뿐이지 거부하는건아니다.)
절식남이죠
씁쓸하지만 얼추 맞죠. 결혼하려하면 전세라도 얻어야되고, 결혼식같은 허례허식에 돈 잔뜩쓰고... 그 진입장벽도 꽤 어렵습니다. ㅜㅜ
한방언니를 비롯한 여러유튜브영상많이봤는데 이게 제일 현실에가깝다 구독하고갑니다
ㅋㅋ 월천 이상 벌지 않으면 퐁퐁남 될 자격도 안된다는 한방언니..
서울 아파트 자가, 연봉 1억 중반 대기업, 키 183에 외모 준수하고 자기관리 열심히 하는 30대 후반 남자입니다. 재수 없을 수도 있겠지만, 나쁜 조건은 아니죠. 나이가 있다보니 어린 여성들을 만날 수는 없지만, 20대 후반부터 30대까지의 다양한 여자분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공통적으로 느낀 점은, 대부분의 여자들이 남자를 만남에 있어서 '상향'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무엇 하나 객관적으로 저보다 나을 게 없는 여자분들조차 말이죠. 학벌 직업 자산 심지어 부모님 노후 대비까지 모든 조건이 본인들보다 나아야 했습니다. 하루는 날을 잡고 물어봤습니다. '대체 왜 내가 너보다 많은 것들을 갖춰야 하니?'. 이런저런 이유를 대다가, 결국은 '난 여자잖아' 아니면 '넌 남자니까' 라는 대답을 듣게 되더군요. 그 뒤로 여자 안 만났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 사랑하고 의지하며 같이 살아나가는 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오빠가 아빠는 아니니까요.
그러다가, 얼마 전 일본 여자분을 소개받아 만나고 있습니다. 처음 만나기로 한 날, 제가 약속장소를 알아보고 예약해준 것이 고맙다면서 선물을 준비해왔더군요. 별 건 아니고, 그냥 본인이 맛있다고 생각한 과자였습니다. 이게 왜그리 감동적이고 뭉클하던지... 그 이후에도 아침 저녁으로 안부 묻고, 늦은 시간에는 집에 데려다주고, 밥먹으러 가면 수저 챙겨주는 정도의 아주 사소한 일들. 그간 만난 여자분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던 이런 부분들(보통 한국 남자들의 기본적 매너들) 하나하나에 고마움을 표현하고, 저에게 잘해주려 하는 그 사람의 모습이 너무 고맙고 좋았습니다.솔직히 외모는 한국 여자분들에 비해 부족하지만, 진심으로 고맙고 잘 해주고 싶어요.
제 이야기에 욕하고 헐뜯을 분들 계시겠죠. 존중합니다. 근본적인 생각 자체가 다르면, 이해하긴 어려우니까요.
우리나라 남녀 혐오가 극에 치달았죠. 서로 싸우지 말고, 국외에서 누굴 찾든 혼자 지내든 하는 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잘하셨네요,, 저도 20대에 일본여자랑 진하게 만나다가 ㅋㅋ 결혼 전에 헤어지고 현타와서 한국여자들이랑 소개팅 많이 했었는데, 하다가 환멸와서 연애세포 죽었다가 30중반에 정신차리고 다시 일본여자랑 만나보려 지금 몇명 연락중이네요. 님도 저도 잘 되기를 기원..
맞는말씀이고
여자가 인스타랑 유튜브등 주체 파악도 못하고
남자한테 다 해달라고 공주?????대접을원하지 않나
제정신이 아니니 남자가 포기하는거도 많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맞는말씀이긴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후진국들은 다 결혼 못했어야합니다 진짜 찢어지게 가난해도 결혼하고 애들 엄청나게 많이 낳죠 저는 경제적인 이유보다는 경제적인 이유 + 사회적 인식때문이라고 봅니다 동남아의 경우에는 그냥 결혼하고 애낳고 가난해도 어찌저찌 밥만 먹이고 있는 용품으로 살아가고 옷 물려받아서 살아가고 해도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한국에선 다른 아빠보다 돈 많이 못 벌면 비교 당하고 몇평에 사는지 무슨옷을 입는지 사교육에 뭐에 그런걸로 너무 비교를 당한다는겁니다 차라리 다른 동남아 나라처럼 남자들이 책임감이 없어서 싱글맘 되더라도 그냥 해버리면 괜찮은데 한국 남자들은 또 그렇지가 않아요 책임감이 있기 때문에 신중해지고 욕먹기가 싫어서 본인 삶 살고싶어서 그러는겁니다 진짜 월 300 받으면서 결혼하고 애 키운다고 할때 가사일 해주고 존중받는 느낌 받으면 그래도 결혼하는 사람이 많을겁니다 그런데 그런 분위기가 전혀 아니죠 집에 돌아와서도 가사일 도와야하고 월 300을 번다고 칭찬을 받는 사회적 분위기도 아닙니다 즉, 결혼은 남자에게 전혀 아무것도 장점이 없는게 되버렸습니다
요즘 남성들 분위기가 이쪽으로 가고 있는게 맞죠 그러다 보니.. 진짜 그냥 혼자살겠다는 남성이 많이 늘어나긴 했습니다
결혼하면 의식주를 남자가 책임져야 한다는데 그것부터가 말이안됨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대한민국이 아니라면 좀더 압박감이 덜한텐데... 우리나라는 드라마, 예능에서 너무 무리한 삶들을 보여주지요
저건 단순히 돈만 을 대비해서 이야기 하지만 그것말고도 정말 결혼에 대한 장애물이 엄청많죠.결혼도힘든데 아이를 가진다는건 전설의용 같은 것 아닐까 합니다.
전설의 용ㅋㅋㅋㅋㅋㅋㅋ 😂
구구절절 전부다 옳으신말씀입니당...정말 너무 현실적인 내용을 아주 객관적으로 너무잘 설명해주셨네요...그러나 한국여자분들은 전체적으로 아직도 300충, 400충, 500충 이러면서 아직도 월500이상 버는 왕자만 찾고있는 현실이라 그게 문제입니다 ㅠㅠㅠ
댓글분이 거의 정확합니다. 완전은 아닐지라도 거의 맞네요.
그 우스워보이는 월 삼백수입이 전세계로 보면 상위 2프로임. 미친 사교육과 전세계최고수준의 과소비행태를 보여주고 있는 현재의 한국에선 0.1프로대의 자산과 수입이 아니라면 버티기 힘듬. 현재 한국인들 생활수준의 눈높이는 극소수의 슈퍼리치들에 맞춰있어서 어지간한 수입증대는 결코 만족감을 줄수없음. 경제관념이 제대로된 이성을 만나지 못한다면 남자든 여자든 혼자살며 자신의 앞가림이나마 하는게 훨씬 나은 상황임.
월 이삼백 벌려고 윗사람들한테 온갖 썅욕 묵어가메, 심신 깨져라 일하는데....
사실 남자는 30대가 정상임.
20대엔 생식욕구가 어마어마해서 장기적으로 미래를 그리고 계획을 짜는 것에 관심이 없음.
30대엔 미래가 어느정도 그려지니까 사람이 똑똑해지는거지. 큰 미래 걱정이 없는 20대에 마음껏 사랑하는게 당연한거지. 30대는 절대 20대와 같을 수 없음. 그냥 늙어가는 것을 대비해야 할 나이임.
그래서 저는 연애와 결혼은 반드시 20대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봄.
30대 이후에 하게되면 너무 늦음.
30대 이후에 결혼하고 애 낳아 기르면 감당이 안됨. 잘못하면 70까지 일하게 될 수도...
통찰력이 있으세요.
맞벌이 평생 같이 하면서 집에서도 함께 부담 안 하면 아예 노후에 생존이 안 되는 상황이라 더 그렇습니다.
공주마마 모시는 노예로도 현실 생활이 어느 정도 유지가 되고 노후 자산이 그래도 확보가 되던 예전과는 다르니까요.
시대가 변한 겁니다.
젊은 세대가 나쁜게 아니에요.
분명 말도 안 되는 조건을 이 상황에 조차 내거는 아직 정신 못 차리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시대의 흐름이 이미 바뀐 걸 인정 못 하고 그대로 지금 세대에게 대입 하려는 유연하지 못 한 어른들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양측에 다 책임이 있어요.
무계획하게 덮어 놓고 조건 때문에 결혼을 반대하는 부모 세대는 그 의식을 바꾸고, 제안 하는 삶의 형태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맞벌이가 필수라고 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현실적인 제안과 그에 필요한 준비를 하게끔 유도하지 못 했던거라면 차선책이라도 찾아야 합니다.
지금 한국 경제가 돌아가는 정황 상 보조는 이제 하고 싶어도 재원이 확보가 안 될 겁니다.
하고 싶어도 그렇게 하지 못 하는 시기가 싫어도 닥치는 건 모두가 알죠.
적어도 내려 놓을건 내려 놓고 서로 양보해야 할 건 하면서 젊은 세대 남녀가 함께 살아남을 노력을 기울여도 많이 괴로울 겁니다.
이런식으로 말 하면 모두가 불편해 해서 가리고는 있었지만 여기까지 와서 이런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어서 진지하게 남겨 보렵니다.
우리는 지금 사회경제 전체에 이런 위기스런 상황이나 요소들이 이미 와 있음에도 선택을 잘 못 내렸었잖아요.
시기적절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만 하면서 고집을 꺾지 않는다면 일부 특정층과 국외로 도망칠 여력이라도 있는 사람들 이외에는 모두가 망 하는 겁니다.
서로 싸우고 있을 때는 아니에요.
쓸데 없고 현실적으로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썩어빠진 사고방식에 매몰되지 마세요.
같이 협력이라도 안 하면 생존 자체가 버거울 수 도 있다는 현실인지는 해야 합니다.
누가 대신 살아 주지 않아요.
그래도 앞으로 나아갈 희망이라도 남아 있길 바라며..
이게 10대 후반 20대 초반에 연애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나중 가서 더 미련이 없으니 그런거 같아요
그렇다고 막 절대 비혼! 외친다 그런거라기 보단
걍 살다보니 바쁘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되는거 같습니다ㅋㅋ
모솔이면 정말 비혼이고 뭐고 간절 했을텐데
그냥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낙이 된거 같아요 요즘은
여기에 높은 연봉기준 평균 근속기간까지 넣는다면 참담하죠 ㅎㅎㅎ 최고연봉 기준으로 몇년이나 근속할 수 있을까요 대기업에 채용되는것도 힘든데 오래 근무하기 힘든게 현실
나는 지금은 좀 부족한거같은데 40후반까지 모앗다가 국결 생각중 입니다....뭐 국결이 매매혼이라 잘 안될거라는 주변 말도 많긴 한데 그렇다고 30대 한녀 데려와서 고생시키는것보단 (나도 고생...같이 고생....) 나은것 같음 10년 후에도 국결 가능 할까요?
그냥.. 한국 여자분들이 다 그런건 아닌데 어느정도 열에 일곱 이상이 좀 남자한테 의존적인 성향이 강해요. 바라는 남성상도 좀 그렇고... 벌이를 떠나서요
제가 서른쯤부터 집안에 안좋은 일들이 많아졌어요. 갑자기 돌아가시는 친척들도 계시고 부모님이 암투병을 시작하구요. 제가 그래서 좀 앵간하면 그런걸 자제할려고 하는데 사람인지라 애인이 있는 상황일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고 그럴때 좀 기대고 의지하고 싶어지더군요.
그럴때마다 내가 아직 힘들어하지 않고 무덤덤하게 말로만 내가 이런저런 일들이 있어서 여차저차해서 힘들어할때 너한테 기댈려고 할수 있다고 고백하면 그상황에선 여자들이 아 당연하지 그러면 언제든지 나한테 의지해라고 해요.
그런데 부모님이 암이 타장기에 전이가 된다든지 뭐 그런 힘든 일이 터져서 제 멘탈이 힘들어서 정말 기대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이니 여지없이 떠나갈 준비를 하더군요.
다 그런건 아니겠죠. 제가 만난 사람들이 하필이면 우연히 그런 사람들인 거겠죠??
그런데 그래도 일단 제 경험에 의하면 한국 여자분들은 남자가 자기를 케어해주고 챙겨주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길 원하지 반대로 자기가 남자를 케어해주고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는건 기피하는거 같아요.
제가 여러가지로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나 외에 타인를 케어할 에너지까진 없는 사람이 되고보니 깨닳은 겁니다.
돈벌이를 떠나서 연애를 통해서 얻는 도파민은 좋지만 서로에게 훌륭한 동반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않아요.
여성들이 외치는 남녀평등 동일노동 동일임금
남성들이 여성에게 받고파 하는 동반자의식
그거 다 허상이고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던 겁니다
사회에서 하도 여성들 입맛에 맞게 인식관념이 조작된 것이에요
사랑이란 것도 여성들이 남성에게 공급받아내고 싶은 것이라 그리고 여성향 드라마에 사랑에 대해서 나오는 것이구요 또 그 드라마들 보고 여성들이 남성에게 그러한 요구들을 하니 사회적 인식관 자체도 그에 걸맞게 프레임 맞춰진겁니다
여성은 동물 암컷으로서 본능상 자신의 생존률을 유지하고 높여주는걸 넘어서 사회적 높은 서열을 제공하고 많은 자원을 제공할 수컷을 욕망하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리처드 도킨스가 말한 이기적 유전자의 발현이죠
사회는 남성들의 유전적 욕망은 죄악시 하도록 범죄화 불법화 시켜놓고 여성들의 욕망에 대해서는 브레이크가 없습니다 오히려 당연한 것으로 인식하죠
여성에게서 동반자의식을 기대하지 마세요 어차피 그런거 애초부터 없던 것입니다
회의론이나 허무주의 따위가 아니라 인간도 엄현히 동물이고
아무리 도덕이니 뭐니 관념 늘어놔봤자 실제 행동선택 순간이 오면 여타 동물생태계에서 보여지는 상황대로 돌아갑니다
암컷은 월등하게 우월하여 많은 자원과 높은 서열을 지닌 지배계급 수컷에게 자원공급받고 보호받고 리드받고 싶어합니다
근대 내가 선택한 수컷이 이 사회적 위계에서 추락하는 고통을 같이 감내해줄 암컷은 거의 없다고 보면됩니다 수컷에게 자신의 생존과 서열상승의 책임과 투쟁을 대신하게 만들고 의존하는 본능상
수컷의 사회적 서열 추락은 곧 나의 생존률 하락에 자동연동되어있기에
남자의 사업실패가 국가에서도 이혼사유로 법제화까지 시켜버린 것입니다
여성은 동반자가 아니라
남성이 책임지고 이끌어가고 보호하고 대신 선택하고 그 결과에 대해서 책임지고 리드해 나가야할 존재입니다
여성들이 애초부터 남녀평등 동일노동 동일임금 바란적도 없습니다
결혼 하려는 여자들중 자신과 똑같은 월급받는 남자와 결혼하려는 여자는 없습니다
전문직 여성들마저 모두다 자신보다는 더 벌기를 바라죠
결정사 가보면 여성들이 얼마나 전문직 남성과 맞선 보려고 하는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결혼을 통해 여성이 동반자가 될거라는 틀인 인식관을 가지고 있으면 그 결혼은 당연히 파괴됩니다
여성은 유능한 리더이자 무리를 통솔하는 지배자를 원하지 자신과 동등한 서열 연봉 직급 계급을 가진 수컷은 인류탄생 이래로 욕망한적 없습니다
이점 유념하시고 이전까지 여성들이 부르짖던 남녀평등이 그냥 책임 의무 자기증명 없이 권한과 보상만 내놓으라는 무제한의 사익추구였음을 깨닫고
한시빨리 허황된 평등의식으로 비롯된 스스로를 나약하게 만드는 인식관을 깨부수고 나와서
상처받고 스트레스 받고 트라우마도 걸리면서도 끝까지 부딫히는 전투 수행으로 내외적으로 강인해지는 삶을 살아내야만 그제서야 여성에게서 존중이란걸 받게될 겁니다
도움을 줄 수 있는건
전투를 같이 수행하는 전우 동료들이나 가능한겁니다
여성이 내가 희생 헌신한 만큼 나를 고통속에서 일으켜줄 것이라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잘 나가다가 사업 망하면 바로 사업실패 이유로 이혼당하는게 냉엄한 현실입니다
여자는 남자가 고통에 몸부림치던 말던 그에 대해서는 알생각 없습니다
오히려 그 힘들어하는 모습과 눈물 흘리는 모습 보면 본능적으로 이 수컷이 나를 평생 책임지고 먹여살려주지 못하겠구나 가치 떨어졌다 판단하고 새 남자 찾아 날아갑니다
암컷은 오직 결승선에 들어오는 완벽하게 다듬어진 수컷을 욕망합니다
그 수컷이 어떤 고통과 피땀흘리며 결승선에 들어왔는지에 대해서도 알생각 없습니다 그냥 결과값만 보는 겁니다 그래야 빨리 내 인생 평생 책임지고 이끌어가줄 수컷 구해야 나에게 이득이니까요
물론 뭐 스포츠 스타 정도끕 되면 여성이 자동적으로 존경 존중을 보내오고 내가 따를만한 리더라고 느끼면 자동적으로 내조하긴 합니다 힘들어할땐 가엽게도 여기구요
근대 거기까지 입니다 남자가 힘들어하면 연민을 보내는 것 까지에요 그마저도 추락하면 바로 날라서 새 수컷 찾아 떠납니다 도움이 필요하면 문제해결이 가능하고 싸울줄 아는 믿을만한 전우 친구에게 도움 요청하세요 애초부터 여성은 지키고 보호하고 책임지고 이끌어가야할 대상이지 고통을 분담해서 희생가능한 존재가 아닙니다
여자들이 조건만남을 원하는데 그 조건 맞춰줄 남자가 흔한것도 아니고 결혼해도 40 50에 직장 잘리면 바로 이혼 하자고 하는데 무슨 이득이 있어 결혼이 300 벌면서 여유롭게 사는게 낫지
그래도 이렇게 현실을 말해주시는 여성분이 있다니. 그래 이게 현실입니다. 제발 현실들을 사세요 87프로가 중소기업입니다.. 정말 그리고 맞는 말인게 이분말이 결혼그래도 많이 한다고 생각하는건 결혼하는 사람은 눈에 보이니까 그렇게보이는거고 나머지 빙산의 일각은 안보이시니 그런거.. 그리고 진짜 이분말 너무 맞는말입니다. 현실을 사세요 현실을. 4000연봉도 세후 290대 입니다;; 드라마들 보고 그게 평균인거 마냥 착각하시지들 말구요
현재 결혼연령대가 많이 올라가서 30중후반 늦게는 40초반에하는게 추세인데 이 나이대 중위소득이 세전240~270만원정도라고 국가통계나온걸봤는데 일부?!일부겠죠😅아무튼 200충300충하는거보고있으면 결혼 생각 사라지죠
돈 문제는 이 유튜버가 말하는게 맞음. 근데 남자의 마음에 관한 것도 다뤄줬으면 함.
솔직히 둘이 맞벌이 하고 지방에 집 구하고 절약하면서 살면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 수 있음
남자는 이렇게 살 각오가 돼있는데 여자들이 못받아들임.
무조건 서울 살아야하고 대장급 아파트 살아야하고 애 사교육 열나게 시켜야하고
지들이 원하는 기준에 도달 못한다고 남자들 존나 내려치기함.
애초에 지들 기준이 잘못된건데 ㅋㅋ
지들도 못하는걸 남자한테는 바람 ㅋㅋㅋ
난 남자고 솔직히 돈도 부족하지만
여자들 마인드 때문에 걍 연애 결혼 안함.
부족하게 나혼자 사는게 정신건강에 훨씬 이롭다 ㅋㅋ
그래서 요즘 남자들이 연애 결혼 자체를 안하는거다 ㅋㅋ
5:03 올해 32세 남성입니다. 3번으로 마음이 커지는 시점에 진심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이거에요... 나 혼자 살기엔 충분한 월급이지만, 외모부터 시작해서 각종 부문별로 합산해 나를 살펴보니 여성 분들의 어마어마한 욕망을 충족시킬 자신이 없어요. 괜히 무리하게 결혼해서 평생 나를 채찍질하며 살아야 할 것 같은 압박감보다 차라리 외로운걸 택하고 말겠다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지네요.
5:22 진리입니다. 일단 남자는 돈없으면 사람대접 못받습니다.
34살인대 주옥같은 말들만을 하시는......그냥 유튜브 서아님이 말하시는게 모두 공감이갔습니다. 딱 찝어서 말해주셨네요
팩폭 오지네요. 거의 전부 사실입니다.
5:31 이거 ㄹㅇ인듯.. 특히 인생에서 여자를포기한부류가 80%를차지하니.. 걍 남자는 20대때나 30이상나이먹어서나 상위20%(외모&경제력)들만 여자를 독식하고 잘삶(원래 남자인생은 여자인생보다도 극과극 양극화니까)... 2030남자들은 알거다 저글에서 틀린말 하나도 없다는걸...
월 600넘게 벌어도 연애하고싶지가 않다 그냥 남녀떠나 인간 자체가 싫다 ㅋㅋㅋ
혼자 산책하고 웹소설보면서 산다
이하동문
결혼이, 사랑이, 사람 마음이 월급 때문에 분류되는 슬픈 현실이네요. 남녀 서로 신뢰하고 형편에 맞추어 아끼면 조금 힘들더라도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요? 돈에 맞추어 결혼한 수억대 아파트에 사는 신혼부부가 과연 서로 죽고 못 사는 원룸에서 알콩달콩 사는 신혼부부보다 행복할까요? 돈은 있다가도 없어지고 없다가도 생기는거라 생각합니다. 처자식 굶기지 않을 의지만 있다면요. (저는 일만 하다가 결혼 못 했습니다아..)
돈 없어 지방 (절대 지방 분들 폄하 아님) 살고 자식 남들만큼 교육 못시키면 빈곤이 대물림 될 생각에 눈에 피눈물 납니다. 사랑도 중요하고 돈도 매우 중요한게 현실이에요.
"남녀 서로 신뢰하고 형편에 맞추어 아끼면 조금 힘들더라도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요?"
=>맞는 말씀이긴 한데. 과거의 "가부장적인 결혼제도"에서는 "남여의 신뢰"는 쉽게 맞출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서는 "남여의 신뢰"에 대한 부분을 "성평등"이라는 부분을 넣어 해석하게 되니깐 절대 맞출수 없는 "신뢰"가 되어 버린 겁니다.
쉽게 예를 들면 과거의 가부장적인 결혼제도에서 초혼여성이 결혼하기 위해서 갖추어야 문화는 "혼전순결"이였 습니다.
이건 어떻게 말하자면 여자로써 "신뢰"를 보증하는 보증 수표인 셈인거죠.
현대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불가능하며 까놓고 얘기하면 "허위매물"이 너무 많아서 "신뢰"가 없어진 세상이 되어 버린 겁니다.
몇몇 외국의 가부장적인 사회에서는 그나마 지켜지고 있는 곳이 아직 남아 있을뿐 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선진국이 아닌 개발도상국들이 더 많이 지켜지고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말하면 "남자의 신뢰는 뭐냐?"라고 묻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가부장적인 결혼제도" 그 자체가 "남자의 신뢰" 였던 겁니다.
쉽게 말하자면 "가부장적인 결혼제도"에서 발생하는 책임을 모두 남자가 짊어짐으로써 "신뢰"가 되는 셈인 겁니다.
즉 여자의 신뢰 => "혼전순결", 남자의 신뢰 => 짊어짐의 책임. 이였던 것이며 현 시대에서는 볼수 없는 "신뢰"가 되어가고 있는 셈 입니다.
"성평등의 시각"으로 이를 해석하면 "불평등"적인 제도 인거죠......
"혼전순결"은 "선책임제" 인데. 짊어짐의 책임 "후책임제"인 불평등한 계약이며 불공평한 제도 그 자체 였던 겁니다.
이런 과거의 가부장적인 제도를 부정적인 것으로만 보면 불평등한 제도라고 볼수 있지만 그 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런 제도 나름 합리적인 부분이 있는 겁니다.
현대의 "자유연애" 적인 시각으로 보면 엉터리 모순 같은 전근대적인 찌질한 문화라고 치부할수 있겠지만 그렇게 말하는 그대들이야 말로 인간의 "신뢰"라는 것을 잊어버린 사람들인 겁니다. "신뢰"를 모르는 사람들이 "나는 사랑을 했다"라고 여기는 것 자체가 모순적인 행동인 겁니다.
수도권에서아파트소유나 최소한전세 조건인 남자 2030에는 상위 2프로 정도 라고 보시면되요 .. 부모가 지원해줘야 가능 .. 이조건을 원하신다면 여자분들 결혼 못해요 .. 빌라라도 전세 정도 시작할 용기있으면 가능할수도..
4개 국어합니다.
굳이 늙은 성괴 히스테리 한국여자 만날 이유가 없는데 제가 비정상이면 설득바랍니다.
공감 90%정도 가네요
그러니까요. 진짜 공감이 가네요.
정말 생각하고 싶지도 않았고.
생각하면은 답답해 지고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다고 실감하는 순간이 많습니다.
이 글 보니깐 너무 우울해 지네요...
아이고 ㅠ 힘을 드리는 영상이고 싶엇눈데 ㅠ 미안해요... 😭
나 혼자 살기 바빠 죽겠는데
누굴 책임지기는 너무 힘들죠.
30넘은 여자는 이제 만나주지도 말고 눈길 조차 줘선안된다 30넘은 여자랑 만나고오면 괜히 기분더럽고 을이된 느낌
왜 일본 여자, 베트남 여자들이 한국 여자들 보다 더 낫다고 하는지 한 번쯤 생각해 볼 문제죠. 남자를 존중하고 대우하면 진국녀 다라는 소리를 듣는 게 현실이에요 ㅋㅋ 안타깝습니다
연애부터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죠 연애도 부담스러운데 결혼을 꿈꾸기는 힘들죠 특히 대부분을 부담하는 남자같은 경우 연애의 커트라인 조차 넘기가 힘들고 부담스러움 거기에 차있어야지 집사려고 저축해야지 그냥 답이 없음
지금의 2030대한국여자랑 결혼하면 큰 리스크를 갖고 살아가는겁니다.
이미 연애, 결혼, 삶의 모든 라이프에 대한 기준치가 높아진 한국여자의 눈높이를 평생 맞추고 살아간다는건 어려운일이죠. 그리고 끊임없이 맘카페나 들락거리면서 쪼임당할거 생각하면 인생자체가 악몽이죠. 현실적인 방법은 국제결혼이 답입니다.
애당초 닳고닳은 늙어터진걸 왜책임을짐 ㅋㅋㅋ간통죄도없는마당에
심지어 나와 아내 사이에서 태어난 애가 내가 아닌 외간 놈 소생일 수도 있는 세상이라
20대 때는 밥잘사주는 누나들이랑 데이트하며 돈도 절약하거 연애스킬 연습하고,
30대에 경제력+연애스킬 갖춘후 20대 그녀의 첫사랑이 되는게 장땡.
최소한 100명이상의 여자와 밥+술을 먹어봐야 내가 어떤 스타일의 여자를 좋아하는지 알게됨.
연애스킬 없으면 여자들이 답답하다고 떠나감.
연상누나와 데이트라 20대때는 생각도 못해본 ㅠㅠ 사실 이게 현명한 방법이긴 합니다. 연애스킬 쌓기에 최적의 조건
응 꺼지라고해 한녀들
결혼? 굳이? 딱히 결혼이 간절하지도 않고 아마 좋은 사람. 만나면 결혼하지 랂을까?
혼자의 자유와 여유로움을 포기할만큼 좋은, 좋아하는 사람이 없음
목소리 너무 좋아요 !
어찌보면 20대 초반 철없고 사랑만으로도 아쉬운거 없을때 하는게 좋을꺼같기도 하고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좋은사람 만나기!!
킹인정이에요😊
결혼이란 그냥 사회적으로 만든 하나의 문화라고 생각들어요.
문화를 즐길려면 여유도 있어야 하고 돈도 있어야죠.
진짜 돈으로는 혼자 어떻게든 살아보고 무언가 도전할 계기가 있으면 딱 한번 도전해볼 경제력을 갖추어졌는데 여기에 결혼이 들어온다면 너무 훅들어옴...
그냥 다 공감 가요..
지금 나라 상태가 말이 아니에요 ㅋㅋ
586세대는 거의 다 같이 못살던때에 같이 뭉치면 잘살수 있었다 입니다
은행에 차고차곡 쌓으면 됫엇죠(이자15%이하 12%정도)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같이 살면...더 어려워지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안타깝죠..
자연스레 꺼리게 되는거 같습니다 결혼이란 풍습도 결국 인간이 만든것이니까요
알고리즘 덕에 영상들 여러개 봤는데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잘봤습니다. 요즘 세상에 참 드문(?) 여자 분이신거 같은데 유튜브 위해서 돈 벌려고 본심 숨기고 연기하는거 아냐? 라는 의심이 들게하는 현실이 한편으로는 참 씁쓸하네요. 어쩌다 세상이 이렇게 된건지
그런 사람이라기엔 현실 사태파악을 너무 잘하고잇음
남자입장에서 생각해봐야 알것들
하하.. 일단 칭찬으로 받겟습니다 ^^ 감사해요!! 😉💕🫶🏻 일단 제가 말하는건 전부 100% 본심 진심이 맞긴 합니다.^^ 유툽이 본업이 아니라서 돈이 급한것도 아니고요~^^ 그러나 영상에는 다 담기지 않는 저의 또 인간적 단점과 약점들이 굉장히 많은 사람이라 ㅋㅋㅋ 저의 가치관이 저럴뿐 마냥 또 보기드문 좋은 여자? 만은 아닐거에요 ㅠ ㅎ
결혼하고 나한테 오는 메리트보다 디메리트가 훨씬 크기 때문에 안하는거죠
지방 모 대기업 현장직 근무자 인데 입사 초반에는 선 자리 정말 많이 나갔으나 어느 순간 지역 내 결혼시장 에서 저의 위치를 알게되고 그 후부터는 슬슬 내려놓게 되더군요.
물론 결혼한 입사 동기들도 있지만 말씀 하신 대로 저는 많은 선자리와 거절에 지칠대로 지쳐 결혼이라는 선택지를 지우고 나니 많은 것이 여유로워 졌고 편안해 졌습니다.
물론 난 무조건 비혼이야 주의는 아니지만 최근에도 들어온 여러 선자리를 정중히 거절하였고 앞으로도 한국 여자와의 결혼은 아주 신중하게 생각할것 같습니다.
감당할 자신이 없어요 자신이.
경제적인 이유로 결혼 못하거나 안하는 남자가 늘어나는 추세이니 (인식의 변화) 확율적으로 여성분들도 안정된 생활 그리고 노후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스스로 경제력을 키워야 할거 같아요. 허나 아직 살만큼 벌수 있는 고연봉자는 남성이 많고 반면 여성은 성형도 해야 하고 옷. 화장품. 네일. 커피. 플렉스 등등에 30대가 되면 피부과도 다녀야 하고 돈 들어갈 일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SNS 때문에 더 악화 되는거 같고요. 나는 결혼 못 할 수도 있다 (자의든 타의든)라고 어느 정도 인정하고 오늘만 사는 사람이 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대비 안하면 정말 큰일 납니다. 노후 준비 안되고 능력 없고 몸약한 40, 50대 미혼여자...(물론 남자도 그렇지만) 궂이 얘기 안해도 인생 비참해요.
사실 중위소득은 210만원정도입니다 10명이 있을 때 5번째 있는 사람이 210만원입니다. 평균은 초고소득까지 합하니 200만원대 후반이 나오며 더 높게 나옵니다. 심지어 통계청 조사방식이 기업에 이메일을 보내서 답장을 받는 형태입니다. 월급을 적게 주는 기업은 답장을 안해줄 것입니다. 그러니 실제 중위소득은 210만원보다 더 낮을 것입니다. 현실은 우리가 아는것보다 더 차갑고 냉혹합니다. 그러니 현실 모르는 이성이 허황된 소리로 "결혼은 현실이야" 라며 남자가 돈 많이 벌길 원하는 욕심을 내보이며 비현실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남자들이 그 욕심에 엄두가 안나는 것입니다.
이영상을 보면 해답은 하나다. 맞벌이
결혼하면 안 외롭나요? 결혼하면 내 노후 누가 보장해주나요? 아닙니다. 결국 내가 번 돈으로 하는거지요. 현실에서 결혼해서 더 불행하고 외로운 부부 많이 봤고, 이혼하면 결혼 전 힘들게 모은 재산까지 재산분할로 뜯기는 남자들 천지입니다.
국내 이혼률을 보세요. 이혼상태나 마찮가지에서 혼인 상태만 유지하는 부부도 천지에 완전히 법적으로 갈라서는 부부가 반은 됩니다.
특히 이혼할때는 정말 독하게 법률상담받고 어떻게 하면 더 받아갈지 전략적으로 준비하고 소송까지 합니다. 이제 정년도 지키기 힘든 세상이고 돈벌능력 없어지면 무시당하고 버림받는게 현실이죠.
하지만 돈만 있으면 남한테 아쉬운소리 안해도 되고 알아서 존중 해줍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랑까지도 돈이면 다 되는게 맞습니다. 그저 그렇게 말하면 없는 사람들 대부분의 상대적 박탈감이 심하기에 쉬쉬할뿐.
사실 누구나 알고있죠. 결혼은 현실이라며 1순위로 경제력으로 뽑고 그에 못 미친다면 성립은 커녕 생각조차 안하는게 결혼이니까요.
모은돈으로 노후또한 안정적으로 보낼수 있죠. 평상시에 하고싶은거나 도전 또한 내 상황에 맞춰 쉽게 할수 있습니다.
제 생각엔 꼭 아이를 가지고싶은 사람만 동질혼이란 가정하에 결혼이 맞는거 같습니다.
그외에 그냥 나이가 차서란 이유로 전혀 합리적이지 않은 부당거래에 가까운 결혼을하면 더욱 불행한 경우가 생길수 있습니다.
전에 잠깐 만난 친구가 공기업 다녔고 39살 동갑 이였습니다. 3억도 아니고 3천 모았답니다.
그 외에 알게된 동생들 보면 그 몇천도 없는사람 수두룩 빽빽입니다. 만약 결혼해서 이혼이라도 하면 재산에 영혼까지 털리는겁니다.
그 외에 외로움 많은 사람은 연애로도 충분히 행복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마저도 싫다면 요즘 세상에 돈있으면 할게 너무 많습니다. 자기 개발이나 하고싶은거 할 시간도 충분하기에 다른곳에 가치를 두고 살면 되고 모은돈으로 노후까지 안정적으로 계획 할수 있습니다.
나이 먹을수록 더욱더 느끼는데 돈이 자존감이자 안정감이며 권력입니다.
어후 듀오가입했었는데
이제 포기했습니다ㅋㅋㅋ
한녀들 올려치기는 끝도없음돠ㅋㅋ
동질혼 할거 아니면 당신보다 돈도 못모은 늙은 여자 설거지 하는거 아니다 나중에 이혼당하고 재산 절반 뜯기고 독거노인으로 죽기싫으면
28살 연애에 연 결혼의 결짜도 모르는사람입니다. 지젤린님 말씀대로 후자를 선택할거 같네요 저는 나중에 나이먹으면서 올드카수집 같은거 해보는게 유일한 즐거운삶이 될거라 생각하네요.
전적으로 공감!!! 대공감!!! 완전공감!!! 결혼은 한다면 돈 많은 누나랑 하고싶어요. 외모는 그냥 평범하거나 평범이하 , 즉 폐급만 아니면 괜찮아요. 안그러면 결혼 안할래요. 아니 못하죠. 지금 좇소에서 세금때고 200 벌고 토요일 반납해야 250 정도거든요😢 이 돈가지고 우리나라 여자들 요구하는거 어떻게 감당하나요? 초등학교 수학만 할수있어도 계산하면 답나오죠. 😢. 그래도 아직 젊으니 결혼은 못해도 연애는 할수있으니 여자꼬시려고 이번에 신차하나뽑았어요 😊
세후 700버는데 혼자 취미로 자동차 다이 하고 주말에 바이크 타고 평일에는 퇴근후 영화나 드라마 보며 지내는데 딱히 외롭다라고 느껴도 잠시 뿐이라 굳이 연애생각or결혼생각도 안나요ㅎㅎ여자 비위마춰줘야 하고 쉬는날 놀러안가면 눈치보이고 힘들어요ㅎ
월 700이면 능력이 어느 정도시길래
진짜 거짓말 1도 안보태고 현실성 1000% 그 잡채다 ㄷㄷ소름 돋앗음
내용 잘 보았습니다.
참고로 대지 1권을 정독하시기를 추천드리면서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인생은 계산이 아니라는 뜻인데 1+1=2가 아니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창작자의 의견은 존중합니다. ㅎ
대부분 맞는 얘기입니다^^ 생존본능이 생식본능을 앞서는 사람중 한명 입니다^^
할말이 많은데 뭐라써야될지모르겠네요~
공감되는게 많네요😂😂
기다릴게요... 할말 다 생각나실때까지... ㅎㅎ 🤗 저 시간많음 ㅎㅎ 😉
결혼은 고사하고 연애조차도 못함
사람만나는거부터가 쉽지 않네요😭 결정사를 알아봐야하나 고민입니다
무엇이든 다 경험 해봐야 알수 있어요 고민중이면 한시라도 빠르게 하시는게 좋더라구요
하지만 분명한 인식관의 문제점과, 절대적 진리로 작동되지 못하는 부당한 차별점이 존재합니다
결혼을 할거라면 최소 경기도 신도시 신축 아파트 서울권 구축 요구하고, 과거엔 전세자금 정도가 기준이었다면
요즘엔 집값이 너무 오르는데에도 떠돌이생활 하고싶지 않다며 매매를 원하고
시부모 노후 준비 완료여부, 시부모님 자산을 제공받아 신혼집 아파트로 제공받기 , 아파트는 공동명의,
아파트 제공받았어도 시어머니는 집에 못오는게 당연한거고 친정 어머니는 원할때 언제든 ,
살면서 시부모님은 마주칠일 없이 알아서 살아야하고 대리효도 절대 1도 안되고 , 명절에도 절대로 1도 손해보면 안되고 , 대신 명절엔 친정가야한다고 하며
인스타 유튜브 등에서 프로포즈는 이미 결혼약속 다 해놓고나서 시그니엘 스위트룸 프로포즈 패키지 꽃으로 예쁘게 꾸며놓고
700만원대에서 어느새 1700만원짜리 올라버린 샤넬클래식빽 + 티파니 다이아 반지 준비된 방에 들어가는 프로포즈 정도는 받아야 인스타에 자랑할 정도가 되어버렸고
데이트비는 무조건 남자가 다 내는걸 욕망하느라 남자가 다 해주면 좋지만 8:2 까지는 해야하고
기념일에는 상대적으로 비싸고 높은 비용을 지불해서 특별하단 느낌을 받게 해주는게 아니라 낮은 가격의 것으로 구성하면 가성비충이란 소리듣고
살면서 해외여행은 1년에 한두번은 꼭 나가야하고
과거엔 원룸 투룸에서 결혼 생활 시작했다면 요즘은 그렇게는 도저히 못살겠고 남 보기 부끄러워서 그렇게 살바엔 그냥 안살겠다 하는게 태반
남녀평등 동일노동 동일임금 외치면서도
연애, 결혼할때는 무조건 내 벌이보다 월등하게 높은 이미 완성된 남자를 원하고 욕망하고
그렇게 나보다 월등하게 잘버는 남자랑 결혼하더라도 남자가 늦게 퇴근해서 오면 본인은 독박가사 독박살림 피해자로 인식하고
근대도 얼마 안있다가 자진해서 스스로 직장 그만두고 살림 하겠다는 비율이 OECE 맞벌이 비율 최저 스코어 기록하며 밝혀졌는데
커리어 커리어 외치던게 사실은 거짓말 이었고 그냥 커리어도 뭣도 없는 200대 버는 전문성 없는 일 하면서도
결혼을 통해서 자신은 희생하고 피해보는 거라 그에 대응해서 나는 이 정도의 보상을 받아내는게 당연하단 인식관을 위해서 범사회적 가스라이팅을 하고있는게 현재 추세
통계적으로 보면 여성이 사회에서 차별받고 있다는 20대 여성들의 응답이 무려 92%
근대 남성은 1999년 여성계 헌법소원으로 군가산점제가 여성차별이라며 폐지시키고
헌재에서 여성의 신체는 신체적으로 군복무에 부적합하단 판결을 내려놓고서도
여성의 직업선택의 자유를 위해서 남성만 입대 가능했던 3사관학교 여성입대도 가능하게 탈바꿈하고
여성은 장교로 입대해서 남성 사병들을 지휘하는 지휘관으로 군복무를 하는데
이마저도 의무기간 다 채우고 전역,퇴역 선택할 수 있게 해줘서
대부분은 퇴역을 선택해서 예비군 훈련도 불참할 수 있는 특권을 주고
얼마전에 또 헌재가 여성의 병역의 의무 이행 헌법소원에 대해서 여성이 군복무 안하는건 적법하다는 판결 내놓고
몇일전에 인구 감소로 인해 현역징병자원이 감소해서 부족해지자 이젠 부모없이 보육원에서 자란 고아, 탈북자들까지 징집 검토하겠다는 뉴스가 흘러나왔다
전세계 어디에서도 군인을 희화화 조롱거리로 쓰는 나라가 없는데에도
한국은 SNL 프로그램에 버젓이 6.25 참전용사를 희화화 하는 등 국방수호에 대한 저열한 인식관이 드러나는 사건이었다
님 말대로 연봉 2억이 넘는 봉급자가 굉장히 적은게 사실이죠
대부분의 남성들이 30대 넘어가니 뭐 여유가 생기니깐 결혼에 절박해지지 않는다
이러는데 대부분은 돈 모아서 주택구매 하는것도 벅찬게 현실입니다
근대 과거에는 고도성장기 시대였고 은행 이자가 20% 이랬으니 빌라에서 시작해도 자산 모아서 상급지로 올라간다
이러는게 가능했거든요 또한 어머니 세대분들도 육아하고 애들 좀 크면 일 나가서 같이 돈 모아서 자산모으고
현재도 사람 사는거야 투룸에서 부터 시작해도 됩니다
근대 현재는 이러한 인식관 자체가 불가능해 졌죠
일단 여성이 출산을 대하는 인식관만 보더라도 = 애 낳으면 몸 다망가진다, 애 낳으면 커리어 끊긴다(커리어라고 부를만한 직업을 가진 사람은 상위 2% 남짓) , 무조건 손해다
이런 피해자의식에서 출발하는게 기본값이 되어버렸습니다
근대 그렇게 인식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과거 어머니 세대와 신체적으로 출산 육아 하는 물리적 행위는 똑같더라도
결국 피해자 의식을 계속해서 돋구는것이 실제로 피해로 생각해서도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출산 육아에 대해서 엄청난 보상을 바라는게 근원적 이유입니다
여자는 나는 어머니처럼 절대 죽어도 살기 싫지만, 아버지같이 평생 희생하며 헌신적으로 나를 보살펴주고 자원공급해줄 남편을 원한다
남자는 어차피 수컷으로 태어났기에 자기증명의 무게와, 가장으로서의 무게를 짊어짐은 현재도 똑같습니다 , 또한 어머니같이 헌신적이고 희생이 가능한 여성을 원하죠
결국엔 여자는 아버지같은 남자를 원하고 , 남자는 가부장제 시절처럼 어쨌거나 내가 무게 짊어져야하니 어머니같은 여자를 원한다고 하고
여기에서 어머니같이 헌신 희생적으로 살 수 있는 여성이 현재시대에는 없습니다
물론 여성에게 헌신과 희생의 대상은 남편이 아니라 오직 아이에게만 한정되니 성사될 일도 없죠
남녀평등 동일노동 동일임금 가부장제 철폐를 외치지만
연애 결혼할때되면
여성은 본인보다 월등하게 우월한 지배계급+재력을 갖췄으면서도
동시에 가부장제도 에서의 권위는 모두 내려놓고 오직 의무 책임 희생 헌신만 이행하면서
밖에 나가서 전투를 치뤄가며 자원공급을 해오고 리더로서도 탁월한 리더쉽으로서 가정을 견인해주어야 하지만
내가 해야할 몫까지 대신 해주어야 하며 여성인 나에게 평생 내가 욕망하는 정도의 헌신과 관심 에너지를 보내주어야 한다
라고 인식하고 있는데 현재 시대의 한국 여성들의 세계관입니다
여자는 남자가 돈이 없다며 결혼을 못하고, 남자는 자신이 돈이 없다며 결혼을 못합니다
또한 여자가 집에서 육아 살림하는건 흡사 가시왕관쓰고 십자가 짊어지고 고통받으며 말뚝박히러 걸어나가는 종교적 희생자로서의 삶처럼 인식하는 반면에
남성이 집에서 육아 살림하고, 여자가 밖에 나가서 일해서 돈 벌어오는 포맷에는 동네 아주머니들이 저 집은 남자가 무능해서 아내 고생시킨다라고 뒷담 일어납니다
결국에는 여성은 자기자신 하나 건사만 해도 대단하다고 인식이 주류고, 여자가 집에서 육아 살림하는건 종교론적 희생에 버금가는 삶으로 치부하는반면
남성은 4인 가정을 건사하지 못하면 무능하고 능력 딸려서 가족 건사 못하는 취급받고, 남자가 집에서 육아 살림하면 무능해서 집에서 놀고먹고 여자 고생시킨다라는 평을 받습니다
이러한 면면들만 봐도 사회주류를 이루는 인식관 자체에 엄청난 문제점들이 많습니다
21년말 이후로 남성들의 불만이 폭발적으로 팽창되고 있는 것들은
남녀평등 대우는 커녕 남성 역차별적 대우를 굉장히 많이 받고 있다는 모순되는 현실에서의 상황들이 많이 포착되니 그러한 것들이 윤활제로 더 불붙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얼마전 여성의 병역의 의무 이행 헌법소원에 대해서 헌재의 판결은 남성만 사병으로 가는게 적합하다고 3번째 판결을 내렸지만
문제는 남성 군가산점 폐지 시켜놓고, 군 호봉수 반영도 폐지시켜놓고 이젠 남은거라곤 월급 68만원이 전부인데
분명 신체적으로 군복무에 부적합하다던 여성은 장교 부사관으로 입대해서 68만원 받는 남성 사병을 지휘하는데에도
현역자원 모자르다고 뇌종양 수술한 사람, 203KG 38KG , 암수술한 사람 , 척추 수술한사람 차출하더니 이젠 부모없는 고아마저 차출한다고 하니 폭발하는 것이죠
솔직히 여성들이 제가 쓴 댓글을 읽으면 "그만 징징거려라" , 군무새 웅앵웅, 찌질하다 , 할말이 그것밖에 없냐 등 조롱이 쏟아질 것 입니다
왜냐하면 여성은 오직 자신의 이권, 이득, 사익만을 추구하려고 설계되었기 때문입니다
유전적으로 말하자면 리처드 도킨스가 말한 이기적 유전자 그 자체죠
시어머니 - 며느리 고부갈등은 결국에 여자-여자의 이권다툼입니다
시월드라며 욕하던 여성들도 나중에 아들이 결혼해서 며느리가 생기고 나면 똑같이 되어버리죠
한국은 솔직히 끝났습니다
여성들이 채굴하려고 하는 이권의 눈높이 기준이 한계치를 넘어가버렸습니다
21년도말 설거지론이 터지고 난뒤부터 결혼에 대해서 긍정적이던 남성 44%도 22년말이 되자 26%로 꼬꾸라져 버렸습니다
본디 현재 사회체제는 일부일처제로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이지만 자유연애 자유성관계 시대가 열려버리자
사실상의 일부일처제는 이 세계에서 삭제되어버렸습니다
얼마전 최재천 교수 영상에서 자연계 동물 95%는 번식 못하고 손만빨다 간다 라는 영상이 올라오자
엄청난 인파의 여성들이 열광하면서 일부다처제 도입했다면 한국남성들이 대부분은 도태되었을거라며 박수치고 환호하더군요
하지만 팩트는 이 자유연애 시대가 열린지 엄청난 시간이 흐른 작금의 대한민국은 이미 일부일처제는 삭제되었고
일부다처제 시대가 되었습니다
소수의 상위 남성들과 나머지 여성들이 클럽, 어플, 헌팅, 대인관계를 통해서 얼마든지 만날 수 있게된 상황이 되어버렸고
이젠 국가의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대부분의 남성들은 결혼에 대해서 큰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남성에겐 부계불확실성의 본능에 대해서 이미 다른 수컷들과 많은 성관계를 경험한 암컷 개체에 대해서 본능적 차원에서 근원적인 거부감 신뢰저하가 있고
더해서 어리고 젊을때 성냥 다 태우고나서 30살 넘은 여성은 무얼 제공하던지 충족되지 못하고
20살때에 비해서 성적가치는 폭락중이고 그렇다고 애뜻하고 풋풋한 사랑도 불가능해졌는데 요구하는 기준치만 폭증해버렸으니까요
16살때엔 그냥 몇만원짜리 커플링만 해도 좋아했고 20살때엔 근방에 여행만 가도 좋아했는데
32살 여성은 프로포즈로 샤넬클래식빽에 여행은 해외여행은 가야하고 , 기념일엔 분위기좋은 오마카세는 가야하고 호캉스에 결혼까지 들어가면 어마무시한 요구가 기다리고 있죠
그렇다고 해서 풋풋하고 애뜻한 "감정"이라는게 남아있긴 하냐 물론 그런건 어리고 젊을 20살 부터 다 불태웠죠
감정은 남아있는게 없고, 경험도 해볼만한건 다해봐서 이제 뭘하든 시큰둥해 할뿐입니다
남은거라고는 폭증되어있는 엄청난 요구와 , 결혼은 여자가 손해라고 하면서도 평생 내 생존율을 유지시켜줄 자원공급 가능한 제 2의 아빠 매물을 구하지 못하면 어쩌나하는 불안감
또 출산하면 나만 손해니깐 애 없이 그냥 남자가 벌어오는 돈으로 남은 여생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 유지하며 살아가자
이런것밖에 남아있는게 없습니다
남자는 어차피 여자 만나면 자신이 책임져야하고 이끌어야하고 보호해야하고
돈벌어다주지 못하면 인간취급도 못받고 무능한 패배자로 인식되서 여자 만나는것 자체가 불가능한터라
어쨌거나 책임과 자기증명의 무게는 남자가 떠안고 가야하는데
30대 여성도 어쨌거나 여성이라서 남자가 데이트코스 짜와서 대려다가 경험시켜주고, 새롭고 짜릿한 감정 들게 만들어주고, 집갈때는 집까지 태워다주고
이러한 모든건 물론 결혼까지 생각하면 요구하는게 엄청나게 증폭된터라
남자들이 30대에 연애를 시작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부담되고 어찌보면 이건 단순히 여성을 만나는게 아니라
여성이라는 존재의 백그라운드에 존재하는 모든걸 전부 감당해내야 한다는 그 엄청난 중압감과 무게때문에
아직 매력적으로 보이는 여성이라 해도 대쉬 자체를 한다는게 정말 난이도가 높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을 인식하고 있으니 남성들도 결혼에 대해서 굉장히 회의적이게 되는 기조에 불이 붙었습니다
지금 이 댓글창만 보더라도 댓글을 쓰는 남성들을 그저 찌질이라고 치부할것이 못되는데
결국엔 사회적 담론에 대한 인식관이 이미 형성되었고 불이 붙었고 그 기조는 가면 갈 수록 파다하게 폭증되어 갈게 이미 정해진 미래라
이런 조회수 1.2만의 영상에도 댓글들이 매우 사납게 으르렁 대고 있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요즘 여자들에게 질려서.
그럼 윗 세대 여성분들을 만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윗 세대 여성분들이 내조 잘하고 , 가정에 충실하고 생활력 강하고 일본여자보다 순종적이기까지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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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야 젝스를 하는 시대도 아닌데 뭐하러 김치녀랑 결혼을 하나?
20대에는 밥잘사는 누나들 만나 데이트비용 아끼며 연애스킬 연습하고,
30대에는 연습한 연애스킬로 이여자 저여자 젝스하며 사는게 장땡.
한 2년전쯤에. 나온글인데. 당시에. 정확하게 뼈때리는 글이었죠.
그뒤로. 마통론 나오구요.
뭐. 제가 세금때고. 340정도 인데. 카카오에서. 저의 신용등급이 상위26퍼라고.
나오는거. 보면. 저 통계가. 맞는거. 같아요.
50대인데. 저의. 부모님은. 안계시고. 장인장모님께 용돈은. 안드려서.
수도권에. 나홀로아파트. 대출끼고 있고. 중형suv그냥딱.
모든게.저 이야기에. 나오는거랑. 비슷합니다
통장에. 한달에. 딱 40만원. 남아요. 외벌이고.
그래서. 결론은. 저 이야기는. 정답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다들. 아파트가 아닌. 수도권의. 빌라나. 투룸 다가구
스타트가. 가능한. 국제결혼쪽으로. 돌아서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