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저도..너무 뭐라고 하시는 것 같아서.. 물론 돈 돌아가는게 단순히 외부 경제가 아니라 부채와 생활 수준과도 이어져 있으니 민감할거고, 혼자 그런것들을 하다보면 나 혼자 뭐하고 있지?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어서 답답하다고 느낄수도 있는데..그래도 진짜 저런 대화 내용에서 한국여자였으면 벌써 이혼 얘기 나오고 난리났을 듯..
각자만의 경제 가치관으로 부딪혀 싸우는 것보다 숫자계산과 경제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전적으로 맡아서 살림을 꾸려나가는게 훨씬 낫습니다 ㅋㅋㅋ 아미린님도 다른 분야에서 맡은 바를 잘해내고 있기 때문에 이 가족이 이렇게 화목하고 서로를 믿고 도우며 사는 거임. 그나저나 한국은 환율 1,480원 뚫려서 죽을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한국도 지금의 버블이 꺼지면(이미 부동산 폭등으로 내수소비 아작나고 있지만)내수 소비 죽고..그러면 일본의 지금 모습을 따라가지 않을까 싶어요…뭐 한국 인구감소와 노령화까지 생각하면…앞으로 부동산으로 유래없었던 20-21년과 같이 폭등은 먼 옛이야기 되겠죠… 그런날오면 제발 대출100% 해줄테니 집사라고 할 듯
헐, 화려한 유튜브 영상 뒤에는 정말 빠듯한 삶이 있었군요 4인 가족에 매월 15만엔지출이면 정말 절약 많이 하시네요 저는 賃貸에 살고 있는데, 주변에서 家賃를 올리는 추세인데다, マンション相場도 오르고 있어서, 지금 주택을 마련해야겠구나 싶어서 住宅ローン을 알아 보고 있어요. 하루빨리 영주권 받으셔서 금리 낮추실 수 있길 바랍니다.
기준금리가 오른다는 것은 직접적으로는 이자가 오른다는 것이지만, 경제 전체의 직접 비용이 올라가는 것을 의미하므로, 물가가 오른다는 것이 가장 큰 영향일 것 같습니다. 주택 대출 같은 경우에는 정책적으로 금리인상을 적게 반영할 수 있지만, 여기에서 손해를 보게 되는 금융권은 다른 금융매출에서 그 손실분을 메꾸어야 하므로 아마 물가 상승에 0.5% 근처에서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네요.
치바쪽 살고 있는 한국인 입니다 저도 한국에서 2011년에 일본으로 넘어와서 2019년도에 일본인 와이프랑 결혼을 해서 멘션을 구매 해서 살다가 현제는 작년말 둘째가 태어난 상황이라 약간 비슷한 상황이라 여러모로 공감도 되고 참고도 되고 해서 반가워서 코멘트 남깁니다 ㅎㅎ 상황이 비슷하다 보니 이런 고민을 저만 하는게 아니란 생각이 들어서 안도+서글픔이 뒤섞인 마음이네요 ㅎㅎ 도쿄 근교 파파들 서로 화이팅 합시다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올해 도쿄 외곽에 집 샀구요. 저도 아내는 경제 잘 모르는 전업주부고 제가 외벌이입니다. 가끔 한달에 얼마씩 생활비랑 주택대출로 나가는지 그 내역을 영상의 남편분처럼 주입시키곤 합니다. ^^; 저희도 한달에 대략 35만엔 정도 쓰는 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미국이 금리 인하를 하니 자산시장이 그 날 엄청나게 충격을 받았죠. 그런데 여기서 일본까지 인상을 해서 미-일 금리차가 줄어들 경우 또 엄청난 충격이 올것이 뻔하기에 BOJ가 미국 눈치를 봐서 안 올린거란 말이 있습니다. 여건상 올릴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으니까요... 1월달엔 일본의 금리결정이 미국보다 먼저 있습니다. 아마 이때는 확실히 올릴거라 생각해용......
영주권 없어도 보증없이 대출 가능합니다. 아마 잇켄야라서 조건이 다르셨을수도 있습니다. 저는 영주권없이 0.34 무보증으로 대출 하였습니다. 많이들 헷갈려하시는 부분인데, 개인컨디션과 담보물건의 컨디션에 따라서 생각보다 차이가 다르더라구요. 다만 비영주권자는 은행 선택폭이 사실상거의 없다는건 변함 없는것 같습니다.참고하세요^^
자 일단 제 경우 20대부터 30초반까지 사업했을때 소금원 기준 1억5천 실제 버는건 거기 2배 혼자 살았음 당연히 엄청나게 많이 버는 것 같아도 돈이라는게 쓰기 나름임 난 오히려 그 당시 모자랐음 주위에 전부 사업 하는 사람들에다가 그 사람들 애들이 보통 3명 많으면 4명임 요즘은 돈 많이 벌수록 애들을 많이 낳나봐 그 사람들이 쓰는 생활비 그러니까 본인이 골프치고 술마시고 그런거 빼고 순수 가족에게만 쓰는 돈이 월 천만원 정도 된다함 애들 보험비 유치원이나 학원비 식비도 집에서 해 먹어도 어마어마하다고 함 반대로 애 2명에 월 300 버는 사람이 있었음 이 사람은 진짜 말 그대로 버는 돈 다 들어간대 담배값 빼고 여행은 꿈도 못 꿈 사업하다 망한 지금 내 상황은 어떻냐면 일단 낮에 노가다 해서 낮에 20만원-30만원 벌고 밤에 대리 뛰어서 새벽1시나 3시까지 함 밤에 10-15 정도 벌고 하루 30-35 정도 벌고 있음 잠은 쪼개서 잠 낮에 노가다 끝나고 집에오면 오후 4시 3시간 자고 대리나가고 새벽에 들어와서 3시간 정도 자고 또 나감 컨디션 안 좋으면 대리는 쉼 사고내면 안되니까 이렇게 하면 월 650-750 정도 벌고 있음 힘들다고 생각하면 못함 이렇게 사는게 당연하다 생각하고 살아야됨 힘들지 않냐는 사람들 있는데 굶어죽나 피곤해 죽나 그게 그거고 굶어죽나 떨어져 죽나 그게 그거라서 노가다도 극한의 노가다만 하고 있고 대신 돈은 많이 받은편임 길바닥에서 자보고 며칠씩 굶어보고 해본입장에서 얘기하자면 월 300받아가지고는 그냥 시간만 가는거임 40이 넘어가는 순간 집도 절도 없이 생명유지만 하는 인생이라 나이 먹고 영하 15도에서 박스 주우러 다니기 싫으면 몸을 갈아넣어서 1년에 1억가까이는 벌어야됨 30대부터 누구나 다 가능함
저도 집사려고 하는데 진짜 여러가지로 일본은 복잡합니다. 저는 0.51%로 대출이 나오는데 실제 계약은 1년 뒤라서 그때는 0.51%가 아닙니다. 그리고 말이 1% 미만이지,,, 계약할때 2.2% 수수료로 떼가고 저같은 경우 토지를 산뒤에 그위에 주택을 지을려고 했는데. 주택완성되면 주택론이 나오는데 토지를 먼저 사야하는데 그 토지사는 타이밍에는 쯔나기론이라는게 있는데 이건 또 심사에서 불허가 났습니다... 이해가 안가지만 쯔나기론도 이자가 2.1% 다른곳도 여러곳 알아봤지만 대출 불가였습니다... 한마디로 한국이던 일본이던 다 빡빡합니다.. 이자가 싸다고 해도 일본의 경우 자산세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형님~생계형 유튜버였군요ㅠ 무조건 알람뜨면 틀어놓고 광고다보고 딴짓해야겠네요
0.65%에서 0.8%이라...한국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공짜이네여.. 웃프네여
근데 남편을 100%믿어주는 아내인 아미린과 아이들이 있으니 힘내서 더 열심히 사시길요.
그것도 축복이잖나요..힘들지만여 행복하시면 되죠.
한국에선 꿈에도 없는 금리 0.8% ㆍ그래도 행복한 가족 보기 좋아요ㆍ
잘보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앗 제가 더 감사합니다 ㅎㅎ
돈은 언제든 벌 수 있지만 가족과의 행복은 지금 아니면 얻을 수 없습니다. 인생이 할부같겠지만 가족과의 추억은 영원합니다.❤❤❤
역시..요새 다 힘드네 기족들과행복한시간본내시는거보니 좋네요. 힘내세요
와 이분들 유튜브 제대로 처음 봤는데 정말 숨김없이 솔직하셔서 넘 좋네요😮
와 댓글이 맑은 샘물처럼 맑아서 영상으로 힐링하고 댓글보면서 힐링하니 너무 좋아요 ㅎ😊😊
곧 있으면 5인가족이 되는데 가장의 무게가ㅠㅠㅠ그래서 구독자들이 더 힘을 실어줘야겠죠 채널이 무탈하게 더 번창하길 바래요 ㅎㅇㅌ
애기들이 많이 컸네요 ㅋㅋㅋ 영상으로 길게보니 확 체감이 됩니다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셔서 고마워요
어느나라나 가장의 책임은 항상 무거운것같습니다 그래도 좋으신아내분과 귀여운 아이들때문에 하루하루 힘내시길...
저는 아미린님이 가정경제에
관심 없는게 절대로 아닌
남편분을 믿고 신뢰하니까
가정경제는 100% 남편을
믿고 우리 꼬마천사들의 육아에
집중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공감
그니까...저도..너무 뭐라고 하시는 것 같아서..
물론 돈 돌아가는게 단순히 외부 경제가 아니라 부채와 생활 수준과도 이어져 있으니 민감할거고, 혼자 그런것들을 하다보면 나 혼자 뭐하고 있지?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어서 답답하다고 느낄수도 있는데..그래도 진짜 저런 대화 내용에서 한국여자였으면 벌써 이혼 얘기 나오고 난리났을 듯..
아미린님 아이 잘 키우시고 집안일 열심히 하신다고 덧붙였는데
피해의식이 상당하신듯
현재 힘드시거나
둘다일듯
@@우각-i7n '어리석을' 우 자를 쓰시나~ 아니면 영상을 제대로 안 봤나.
어리석음이 상당하신 듯
현재 머리가 돌아서 힘드시거나
둘 다 일듯
각자만의 경제 가치관으로 부딪혀 싸우는 것보다 숫자계산과 경제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전적으로 맡아서 살림을 꾸려나가는게 훨씬 낫습니다 ㅋㅋㅋ 아미린님도 다른 분야에서 맡은 바를 잘해내고 있기 때문에 이 가족이 이렇게 화목하고 서로를 믿고 도우며 사는 거임. 그나저나 한국은 환율 1,480원 뚫려서 죽을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아들이 엄마보면서 엄마 가와이~ 하는게 너무 사랑스럽네요😊😊
한국 대출금리에 비하면 거저네요 오른 금리가 1%가 안되다니. 게다가 한국엔 주택값 100%대출은 ㅋㅋㅋ..
한국도 지금의 버블이 꺼지면(이미 부동산 폭등으로 내수소비 아작나고 있지만)내수 소비 죽고..그러면 일본의 지금 모습을 따라가지 않을까 싶어요…뭐 한국 인구감소와 노령화까지 생각하면…앞으로 부동산으로 유래없었던 20-21년과 같이 폭등은 먼 옛이야기 되겠죠…
그런날오면 제발 대출100% 해줄테니 집사라고 할 듯
애기들이랑 아내분이랑 보기 좋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잘 헤쳐나가시는 모습에 같이 파이팅!!
가족분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애들이 갈수록 이뻐지네❤
설명 되게 잘하시는 거 같아용 덕분에 잘 알아들었습니다 유튜브 더 잘 챙겨보면 되는 거죠😮? ㅎㅎ
저희도 이번에 0.3퍼에서 0.45가 되었네요 ㅎ 화이팅입니다 !
와오!!! 여기도 오시는군욧!!!! 아, 근데 왜 나유타님은 금리가 그렇게 낮아염...???
저도 똑같ㅜ화이팅입니다
와.. 이자가 50% 올랐내..
아빠쥔장 똑소리나네요 아뭏튼 화이팅하세요 😊
캐나다에 비하면 천국이네요 고금리때 물려서 내년 2025년 8월까지 7%입니다
굉장히 유익한 영상이네요. 항상 감사하고,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헐, 화려한 유튜브 영상 뒤에는 정말 빠듯한 삶이 있었군요
4인 가족에 매월 15만엔지출이면 정말 절약 많이 하시네요
저는 賃貸에 살고 있는데, 주변에서 家賃를 올리는 추세인데다,
マンション相場도 오르고 있어서, 지금 주택을 마련해야겠구나 싶어서 住宅ローン을 알아 보고 있어요.
하루빨리 영주권 받으셔서 금리 낮추실 수 있길 바랍니다.
남편분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봐요
부럽습니다
아내분 몸조리 잘 도와주시고용😅
부러운 금리정책이네요 서민들을 위한 소비활성화를 위한 🎉
한일 양국이 모두 힘든 시기같네요
힘들지만 가족을 생각하며 힘내봅시다
화이팅~
와... 도쿄근교에 한달에 80만원정도면 내집을 살수있구나..
우린 서울아니고 경기도근교 집을 대출 이빠이받아서 내면 아무리적게잡아도 내집은 200~300
전세면 150인데..ㅠ
부럽네요
서로 사랑하고 화목한 가정
그림 같아요
여자분 엄청 착하고 좋은 사람으로 보이네요...
잘하고 사셔야 할듯요!!!
정말 검소하게 사시네요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이야 구독자 수가 30만이 넘었네요 300만까지 가즈아~
앞으로 좋아요 댓글 누르고 다니겠습니다
기준금리가 오른다는 것은 직접적으로는 이자가 오른다는 것이지만, 경제 전체의 직접 비용이 올라가는 것을 의미하므로, 물가가 오른다는 것이 가장 큰 영향일 것 같습니다. 주택 대출 같은 경우에는 정책적으로 금리인상을 적게 반영할 수 있지만, 여기에서 손해를 보게 되는 금융권은 다른 금융매출에서 그 손실분을 메꾸어야 하므로 아마 물가 상승에 0.5% 근처에서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네요.
소라랑 시안이의 넷째 블로킹 폼좋네요...
1% 이하 금리ㄷㄷㄷ
천국이네요
마통 5%대 주담대 4%초
현재 한국이 0.8%면 부동산은 최소 지금의 2배는 올랐을 듯 ㅎㅎ
고정 금리라도 정책 금리 아닌 한 실제로는 금리가 크게 인상 되거나 하는 상황이 되면
변동 됨 ㅎㅎ
사실 원리금 균등 상환이기 때문에 8.9만엔 이자중에서 절반은 저축이라고 봐야죠
한쪽은 관심이 없는게 맞습니다. 아미린씨는 평소에 낭비도 없으시던데 그대로 유지 하고 관심 없이 살아야해요
와 남편님 어깨가 굉장히 무겁겠네요...ㅋㅋㅋㅋ
감기도 걸리시면 안될듯
광고스킵 무조건 하지마시고 구독 좋아요 합시다
애국자인데 광고 다넣어요 볼게요 형 아미린 사랑합니다
일본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보통 원리금 균등보다는 원금이 빨리줄어드는 상환 방식울 선택하는것이 유리하다고 하더군요.
우리도 아파트 분양 받고 약 1년 전에 이자가 미친듯이 오르려고 하자 한꺼번에 상환해 버렸습니다.
찬익님가장으로서 정말열심히사는구나 아미린님내조받으면서 ㅎㅎ 리스펙합니다♡
곧 집을 살 예정이라 관심있게 봤습니다
0.8이면 거의 공짜수준인데요ㄷㄷ. 직장만있음 정말 살기 좋은 나라네요.
아 저도 얼른 영주권 신청하고싶네요. 3년만 더 있으면 10년채우니 좀 주택론 심사 갈아타면 상황이 좋아지려나 ..
제일 문제는 뭐 지역편차가 있겠지만 이미 내수시장에서 외식제한이 시작되었다는점인듯하네요...
와 생활비 적게드네요ㅜ 전 한국에서 혼자 살아도 300드는데 ᆢ
치바쪽 살고 있는 한국인 입니다 저도 한국에서 2011년에 일본으로 넘어와서 2019년도에 일본인 와이프랑 결혼을 해서 멘션을 구매 해서 살다가 현제는 작년말 둘째가 태어난 상황이라 약간 비슷한 상황이라 여러모로 공감도 되고 참고도 되고 해서 반가워서 코멘트 남깁니다 ㅎㅎ 상황이 비슷하다 보니 이런 고민을 저만 하는게 아니란 생각이 들어서 안도+서글픔이 뒤섞인 마음이네요 ㅎㅎ 도쿄 근교 파파들 서로 화이팅 합시다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올해 도쿄 외곽에 집 샀구요.
저도 아내는 경제 잘 모르는 전업주부고 제가 외벌이입니다.
가끔 한달에 얼마씩 생활비랑 주택대출로 나가는지 그 내역을 영상의 남편분처럼 주입시키곤 합니다. ^^;
저희도 한달에 대략 35만엔 정도 쓰는 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금리가 1%이하가 말이되는건가.... 캐나다는 꿈도 못꾸는 정도인거같은데...거기다 대출이 35년;;;;;;;허허;;
그래도 화이팅 하세요😊😊
저도 지금 일본 집 구매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많이 공감합니다.
지금 일본은 한국보다 월급은 낮은데 세금이 더 높기 때문에 저같은 보통 직장인은 돈 모르면서 생활하기 많이 힘들죠…😅
잦은 질문에 아미린님..당황하고 있어요ㅋ
전 풀고정금리로 했습니다. 몇십년 짜리 분할 상환인데, 언제 뭐가 어찌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제가 살 당시에는 고정금리도 1퍼 약간 넘는 정도였고 별로 부담은 안되었죠.
넷플에서 '캐리 온' 보는데 여주가 누구 닮았다 했는데 아미린님 비슷하네요😊
열심 시청할깨요
네가족을 위해서🎉
아미린에게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애들 키운다고 정신없는데... 본래 남자가 이자를 계산하는 것입니다. 파이팅하세요. ^^ 어렵겠지만 미래를 위해서 씨드머니는 계속 모아야 합니다.
아직 둘째의 멘트가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액션은 좋은데😆) 셋째가 등장하면 많이 바뀌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보증서신분이 무관심이라.. 부럽습니다.
여러모로 고민이 많으셨겠네요... 저번에 아미린 깨우는 거 보고 빡쳐서 싫어요 눌렀는데 이거보니까 너무 죄송하네요
남편이 약간 소시오패스같아요
와~15만엔으로 살 수 있다구요???? 서울에선 숨만 쉬어도 200씩 나가는데...일본으로 이사가고 싶다ㅜ
미국이 금리 인하를 하니 자산시장이 그 날 엄청나게 충격을 받았죠. 그런데 여기서 일본까지 인상을 해서 미-일 금리차가 줄어들 경우 또 엄청난 충격이 올것이 뻔하기에 BOJ가 미국 눈치를 봐서 안 올린거란 말이 있습니다. 여건상 올릴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으니까요... 1월달엔 일본의 금리결정이 미국보다 먼저 있습니다. 아마 이때는 확실히 올릴거라 생각해용......
경제지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영상...
이번에 둘째 태어났는데, 와이프가 일을 그만둬서 혼자 외벌이 하는 입장인데 ㅎㅎ ㅠ 힘냅시다 서로 !!
영주권 없어도 보증없이 대출 가능합니다. 아마 잇켄야라서 조건이 다르셨을수도 있습니다.
저는 영주권없이 0.34 무보증으로 대출 하였습니다.
많이들 헷갈려하시는 부분인데, 개인컨디션과 담보물건의 컨디션에 따라서 생각보다 차이가 다르더라구요. 다만 비영주권자는 은행 선택폭이 사실상거의 없다는건 변함 없는것 같습니다.참고하세요^^
금리 이런건모르겠고 찬익이형 미모가 자꾸올라가네
4.8까지 냈는데
이자가 두배가 되어서 500가까이 냈어요. 사업자라 가능했지만
조금 내렸지만
내년엔 어찌 될지 걱정이네요.
일본은 금리가 낮아서
사업도 낮은 금리로
가능하다는데 마이너스 금리에서
플러스 된 일본이라고
모두가 준비를 해야 할듯여
화이팅
!!!!
모든것은 자기 욕심에서 부터 시작되는데 가장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죠 한국 상황은 5%대에 국가적 위기 상황인데...참 이기즥이네..애가 많으면 더 많은 돈이 필요한건 당연한 이치...
일본 세금이 너무 심각하죠.. 이런저런 명목으로 다 뜯어가서 가뜩이나 적은 월급이 더 적어지는 현실.. 연금도 지금 세대는 못 받는데 가져가고 ㅠㅠ
일본에 살고 있어서 너무나도 공감됩니다..
아미린님 정도면 뭐 그런거 몰라도 괜찮아요. 전 이해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일본은 금리가 정말 저렴하군요. 저도 주택담보대출 있는데 2.4% 고정금리 거든요. 이것도 한국에서는 정말 저렴한거에요.
이번에 입주를 앞두고 있어서 집단대출 1금융이랑 2금융을 알아봤는데요 거의 4.1%~4.7%정도인데
집단 대출이라 그나마 싼거같긴한데...21년도 집산친구들은 2.1%엿다고... 엄청오른거죠 ...ㅠㅠ
자 일단 제 경우
20대부터 30초반까지
사업했을때 소금원 기준 1억5천
실제 버는건 거기 2배
혼자 살았음 당연히
엄청나게 많이 버는 것 같아도
돈이라는게 쓰기 나름임
난 오히려 그 당시 모자랐음
주위에 전부 사업 하는 사람들에다가
그 사람들 애들이 보통 3명 많으면 4명임
요즘은 돈 많이 벌수록 애들을 많이 낳나봐
그 사람들이 쓰는 생활비 그러니까 본인이 골프치고 술마시고 그런거 빼고 순수 가족에게만 쓰는 돈이 월 천만원 정도 된다함
애들 보험비 유치원이나 학원비 식비도 집에서 해 먹어도 어마어마하다고 함
반대로 애 2명에 월 300 버는 사람이 있었음 이 사람은 진짜 말 그대로 버는 돈 다 들어간대 담배값 빼고
여행은 꿈도 못 꿈
사업하다 망한 지금 내 상황은 어떻냐면
일단 낮에 노가다 해서 낮에 20만원-30만원 벌고 밤에 대리 뛰어서 새벽1시나 3시까지 함 밤에 10-15 정도 벌고
하루 30-35 정도 벌고 있음 잠은 쪼개서 잠 낮에 노가다 끝나고 집에오면 오후 4시 3시간 자고 대리나가고 새벽에 들어와서 3시간 정도 자고 또 나감
컨디션 안 좋으면 대리는 쉼 사고내면 안되니까
이렇게 하면 월 650-750 정도 벌고 있음
힘들다고 생각하면 못함
이렇게 사는게 당연하다 생각하고 살아야됨
힘들지 않냐는 사람들 있는데
굶어죽나 피곤해 죽나 그게 그거고
굶어죽나 떨어져 죽나 그게 그거라서
노가다도 극한의 노가다만 하고 있고 대신 돈은 많이 받은편임
길바닥에서 자보고 며칠씩 굶어보고 해본입장에서 얘기하자면
월 300받아가지고는 그냥 시간만 가는거임 40이 넘어가는 순간 집도 절도 없이 생명유지만 하는 인생이라 나이 먹고 영하 15도에서 박스 주우러 다니기 싫으면 몸을 갈아넣어서 1년에 1억가까이는 벌어야됨 30대부터 누구나 다 가능함
저도 집사려고 하는데 진짜 여러가지로 일본은 복잡합니다.
저는 0.51%로 대출이 나오는데 실제 계약은 1년 뒤라서 그때는 0.51%가 아닙니다.
그리고 말이 1% 미만이지,,, 계약할때 2.2% 수수료로 떼가고 저같은 경우 토지를 산뒤에 그위에 주택을 지을려고 했는데.
주택완성되면 주택론이 나오는데 토지를 먼저 사야하는데 그 토지사는 타이밍에는 쯔나기론이라는게 있는데 이건 또 심사에서 불허가 났습니다...
이해가 안가지만 쯔나기론도 이자가 2.1% 다른곳도 여러곳 알아봤지만 대출 불가였습니다...
한마디로 한국이던 일본이던 다 빡빡합니다.. 이자가 싸다고 해도 일본의 경우 자산세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2.66%5년 고정이였다가
다음달부터 4.67%나온다고 지금 숨이 안쉬어 집니다
원금4억2천 남았는데 ㅜㅜ
うちは…2019年にローンを組みましたが…あえて、固定金利を選びました
미국은 지금 7% 금리. 2020, 2021년에 3% 였다는게... 2025년에 더 오를수도 아님 쪼금 내릴수도 있다네요.
일본금리가 싸다고 하는데 대신에 기대인플레이션 기대수익률이 낮음! 인플레로 부채 커버칠 수 있으니 한국이 비싸다고 볼 순없죠
호주에서 모기지 내고있는데 변동금리 현재 5.99% 입니다 ㄷㄷㄷ
Salary(봉급): 샐러리맨이라고 쓰심이 좋을 듯 합니다.
아~ 행복해 보입니다...ㅎㅎ
단군할아버지 이후 좋은적이 없었던 경제문제는 걍 뭐 그렇다치고~
전 10월에 은행들 기본 금리 올린 이후 계약을 해서 0.525로 받고 샀네요 ㅠㅠ도쿄가 아닌 시골이라 좀 싼건지 ㅎㅎ
영상을 틀어만 놔도 도움이 되는 건가요!? 물론 틀면 보다가 다른거 하다가 아 어디까지봤더라? 하고 다시 보곤 합니다.
나중에 생활비 영상 해주시면 볼 수 있겠지만 4가족인데 15만엔만 나온다는게 놀라운데요. 용돈들 제외하더라도. 느낌상 용돈도 왠지 포함같기고 한데….
부럽네요,,, 3째라... 한국에선 상상의 얘기인데... 애기들 많은 집 보면 부러워요... 게다가 딸,,, 이쁘네요...
0.65 % 금리가 상상이 안가네요 !! 부럽
금리인상해도 아직은 변동금리가 이득이라는 의견이 많은것같아요 그래서 저도 변동금리로 했어요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를 따라잡는날은 아직은 멀지않았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한일부부 참 보기좋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아미린같이 착하고 예쁜 며느리감 연락주세요~~❤
도쿄 근교도 이제, 5천,, 3천대는 찾아보기가 힘드내요 ㅠ
우와 도쿄에서 생활비를 겨우 그만큼 밖에 안쓴다는게 더 놀랍습니다. 자녀가 2명이나 되는데^^ 한국에 경기도 3인가족 450만원 보내는데 빠듯해합니다. ㅋㅋㅋㅋ
여기 california는 거의 7%
근데 일본은 집도 싸고 해서 현금으로 살수있을거 같아서 일본에서 집 사서 렌트줄라고 했는데 주변 청소나 머 이것저것을 집주인에 해야한다고 해서 안샀는데...
행복한 부부로 잘 사시는거 같아 보기 좋습니다 애기들도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역시 원판불변의 법칙! 미인은 살 이 쪄도 미인! 위로만 봐서는 임산부 표도 안나네요!😊🎉
이거 한국이나 미국에 집산 분들이 보면 욕할듯 ㅠㅠ 일본은 원금도 갚는 다는 메리트가 있지만
제가 사는 나라는 2020년초 2%대에서 작년 7% 8%까지 오르더니 이제서야 5% 대로 떨어졌네요.. 한달 이자만 300만원 훨씬 넘네요.
걍 버티고 있슴다.. 지금 거의 7%인데 내년 재고정때 5%대로만 되도 숨좀 돌리겠죠..?
찬익님이 열심히 떠들고있는데 아미린씨만 보고있는 나란 남자....
소라 아빠ㅋㅋ 가끔 아내분께 짜증 부려도 용서해줘야 할것 같은 느낌ㅋㅋ 제가 아미린님이었어도 보살할것 같네요ㅋㅋㅋ 저렇게 고생하는 가장이엇다니. 소라 아버지 미국 주식 같은 건 안하실까요. 잘하실것 같은 느낌입니다ㅋㅋ 재무제표만 볼 줄 알아도 평타는 치는 게 미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