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얘기하고 싶었음;;;;ㅋㅋㅋㅋ 다 이해하겠는데 극한직업... 도대체 왜;;;;;ㅋㅋㅋㅋ "국가대표" 이것도 ost만 생각나는....ㅋㅋㅋ 아마도 당시 사회적으로 와~~~ 이거 재밌데 안보면 대화에 좀 소외되는 뭐 그런 느낌이였는데.... 외국인들도 재밌다고 하니;;;ㅋㅋㅋ 뭐라 말 못하겠네요;;;;ㅋㅋㅋㅋ
어떤 알고리즘의 영향인지 며칠전부터 웅짱TV 멤버의 시작였던 포함 평점도 없이 10분 미만의 몇년전 리뷰 영상이 떠서 예전에 다 봤던거지만 그래도 그냥 재미삼아 계속 보고 있는데... 이렇게 그때의 영화들 포함한 줄세우기가 나와 더 반갑네요. 그때 리액션이나 리뷰들을 며칠 사이에 또 본터라 이번 영상에서 나누는 이야기들도 더 가깝게 다가오는 ㅎ
겹치는 영화는 겹치는대로 재밌구 다들 예상 외의 순위를 매긴 영화들도 언급돼서 재밌었어요 서로 이야기 할 때마다 리액션 크게 해 주시는 게 재밌었는데, 미오님 럭키 언급하자마자 다들 빵 터진 게 너무 웃기구, 저도 미오님은 럭키 꼭 넣으셨겠지 예상했던 터라 크게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미오님 해바라기 엄청 싫어하시는구나, 또 느꼈고요 ㅋㅋㅋㅋㅋ 워낙 악평이라 리얼 안 봤는데, 그 리얼보다 싫은 영화로 꼽으시다니... 근데 저도 해바라기 싫어하는 기분 공감합니다! 이거 순위 짜는 것도 다들 생각 많이 하셨겠어요. 덕분에 즐겁게 잘 보고 갑니다! 한국영화 BEST로는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8월의 크리스마스를 꼽아요. 그리고 윤희에게를 좋아합니다. 둘 다 미오님이랑 두 분이 보셨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늘 하는데 8월의 크리스마스가 꽤 오래된 작품이라 구하실 수 있을지를 모르겠네요. 대부분 겹쳐서 걸러내고 평점 높게 준 게 있었나 찾아보니까 기적(박정민, 윤아, 그리고 이성민 배우님이 나와요!), 삼진그룹영엉토익반, 라디오스타, 정도가 아, 맞아 재밌었지, 생각이 들어요. 워스트 뭐가 있더라 제 왓챠피디아 찾아봤는데 7급 공무원이랑 내 머리 속의 지우개를 굉장히 낮은 점수를 줬네요 ㅋㅋㅋ
모두 비슷하면서도 뭔가 각자의 취향이 보여서 신선했습니다.ㅎㅎㅎ 저의 베스트는 고르기가 너무 어려워 패스하고 워스트는 2002년작 긴급조치19호 입니다. 당시 인기 가수들이 대다수가 출연 한다는것에 속아 극장 시사회 보러갔는데 도망칠 기회만 엿보다 결국 탈출 못했던 기억이.....
최고는 '살인의 추억', 곡성도 좋아하는데요. 비오는날 극장에서 곡성 혼자본 사람입니다. 시골 영화관에서 혼자 보는데 기절할뻔 했네요. 객석 중앙쯤 앉아서 보는데 어느 순간 곁눈질 해보니 왼쪽 복도에 왠 여자가 서 있어서,,, 순간 헛것을 본건지 가서 확인해볼 수도 없고 그 공포,,, 평생 잊지못할 영화였네요. 나중에 은교 같은 영화도 함 추천합니다.
제 기준 별점 높은 영화 중에 추천할만한 몇 개 남길게요. 미오님이랑 두분이서 보신다면 이준익 감독의 '박열', 또 다른 멤버들과 같이 볼만한 걸로 현대사 조금 알아야 좋은 영화이긴 하지만 너무 잘 만든 작품들인 '헌트', '서울의 봄', '공작' 추천드려요. 사전 지식 필요없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물로 '콘크리트 유토피아'도 정말 좋은 작품이라서 꼭 보세요.
모리의 순위는 예측이 가능했는데, 와카짱의 1위와 마이상의 순위가 전혀 예상밖이었었요. 와카짱과 마이상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야 할 것 같아요^^ 리액션 분위기가 제일 좋았던 가 의외로 별로 없고, 도 없어서 의외네요. 저한테 한국 영화 베스트라면 무조건 입니다! 일본에서 리메이크도 됐었죠. 최근 영화 중에서는 무조건 이구요! 워스트는...최근 영화 중에서는 이 생각나네요.
제 베스트는 '살인의 추억' 입니다. 제일 처음 봤을때는 단순히 범인에 대해서 분노 했고, 두번째 봤을때는 초반-중반-종반을 걸쳐서 두 형사의 캐릭터 성이 점점 뒤바뀌는게 흥미로웠고, 그 뒤로 볼때마다 스토리, 캐릭터, 영상, 색감, 연기 모든게 좋았습니다. 워스트는 '리얼' 극공감 합니다 ㅋㅋㅋㅋㅋㅋ(한국 영화를 10년 퇴보 시킨듯한 느낌이었어요 ㅋㅋㅋ)
베스트: 마더, 시, 아가씨, 괴물, 아는 여자 / 워스트: 형사...ㅋㅋㅋㅋㅋ // 드라마로는 이미 보신 나저씨, 디어 마이 프렌즈, 네 멋대로 해라, 미생, 직장의 신, (+내 이름은 김삼순). 워스트는 아예 보다 말아서...ㅋㅋㅋㅋ // 여름인데 시원한 공포 어떠신가요?! 알포인트 추천 많네요, 저도 추천이요!! 극락도 살인사건도 재밌게 본 기억이 있고, 최근 파묘도 넷플에 풀렸다고 들었는데 일본은 어떨지... 다들 한국 근현대사 파악이 끝났으니 서울의 봄도 괜찮을 거 같구요. 그리고 갠적으롴ㅋㅋㅋ 마이상 늑대소년 엄청 좋아라 할 거 같아욬ㅋㅋㅋㅋ 드라마로는 디어 마이 프렌즈는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러움이 없구요. 시그널도 시즌 2를 예고했으니 미리 봐 두시는 게 어떨까... + 마이상은 별그대랑 사랑의 불시착 엄청 좋아할 거 같아욬ㅋㅋㅋㅋ (이상 마이상 입덕자)
워스트 너무 공감가는 것들이네요 ㅋㅋㅋ 리얼 해운대 군도 저도 아주 안 좋아합니다. 마이상이 도가니를 워스트로 뽑은 건 영화가 별로라서가 아니라 그게 실화를 바탕으로 한 보기 불편한 속이 울렁거리는 영화라는 점에서 아주 공감합니다 :) 해바라기는 전 안봐서 모르겠어요 ㅋㅋㅋ
제 베스트 한국영화를 꼽자면 단연 '작전' 입니다. 지금까지 4~5번은 본 것 같고 가장 좋아하는 배우가 박희순씨가 된 계기이기도 합니다. 사실 주식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어린 시절에 처음 봤을때부터 좋아했는데, 주식투자를 시작한 이후 얼마전에 다시 봤는데 또 새로운 것들이 보이고 재미있더군요. 기회가 된다면 멤버분들도 한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역쉬 웅짱패밀리의 감상평은 다르네요~솔직하고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추천으로 뜨는 다른 유투버의 영상도 가끔 볼때가 있는데 역시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달까.. 웅짱티비의 다른 영상들이 그렇듯 구독자대비 조회수가 많은건 다 이유가 있는듯~ 🤪🤪🤪 구독자도 빨리빨리 늘었으면 좋겠네요....화이팅~
모두의 느끼는 베스트 워스트의 기준과 의미가 달라셔 너무 재미있는 영상이였어요 벌써 웅짱TV를 본게 4년이란게 제가 놀랄 정도였으니 정말 많은 영화를 보았네요 일본인들이 느끼는 한국영화의 감정이 매우 흥미롭고 제가 느끼는 고정관념과 많이 다르기에 항상 즐겁게 리뷰를 챙겨보고있습니다. 늘 좋은 영상을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계속 쭈~욱 기대할게요 PS. 한국인으로서 일본영화의 저의 BEST 1위는 아직 러브레터 작품인데요 의외로 일본에선 그렇게까지 인기를 얻었던 작품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우리 웅짱 맴버들은 이 영화를 알고 계시는지도 궁금하기도 하고 혹시나 안보셨다면 95년작품의 러브레터의 감성이 지금 일본인들의 감성에 맞는지 어떤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드라마 리액션도 맛있는 음식 먹방도 늘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봅니다~! 댓글이 넘 길어서 ㅈㅅ~! ㅎㅎ
웅짱님은 베스트에 타짜 한자리 쯤 넣어주셔도~!!!!ㅋㅋㅋㅋ 한국 특히 남자들은 대사 하나하나 두고두고 회자되는 작품이라 생각함 "타짜"ㅋㅋㅋㅋㅋㅋ 워스트 작품에 해운대, 백두산, 비상선언.... 등등 쓸데없을 정도로 스타들과 자금을 투입하고 이따구로 만드나 싶은 영화들.... 그중에 "리얼"은 진짜 넘사네요~!!!!!ㅋㅋㅋㅋㅋㅋ 저중에 기생충, 태극기 휘날리며, 곡성, 올드보이,집으로... 등등등 정말 좋은 작품이라 생각함~~!!!!ㅋㅋ (멤버들이 워스트 영화 보고 싶다하니 멤버들 안본 최근 작품중에 "콘크리트 유토피아" 추천합니다~!!! 거의 해운대 급이라 생각함~!!!ㅋㅋㅋㅋㅋ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등등 화려한 출연진에 쓰나미급 아니 그보다 더한 지구멸망을 소재로한 영화인데.....ㅋㅋㅋㅋㅋㅋ 재밌겠죠~??????ㅋㅋㅋㅋㅋㅋ)
1위까지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바로 생각나는건 '국가부도의 날'도 재밌게 봐서 한번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과거 IMF 당시 상황을 다양한 입장의 사람들의 시각으로 보여는주는게 몰입도 잘 되고 재미있었거든요.ㅋㅋ 리얼은... 보지는 않았는데 워낙 평이 안좋아서 처음부터 볼생각이 안들어서 패스한 기억이 있네요ㅎㅎ
아마도 한국적감성과 사회적 시대배경 그리고 한국어 의미전달등등의 차이 (OTT로 보시는듯한데 번역의 정확한 의미전달) 로 인해 영화의 감상이나 평가가 약간 또는 많이 다르게 느껴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범죄도시나 극한직업 럭키 같은 약간 킬링타임용 단순(?)한 코믹성 오락영화가 베스트로 많이 들어가있고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다른명작들이 많이 제외된결과가 개인적으로 아쉽게 느껴지네요~!
순위를 매긴다는건 스포츠만 긴장되는게 아니네요. 여러분들은 얼마나 힘드셨을지 막 느껴집니다. 말하지 못한 아까운 영화들이 얼마나 많으셨을까요! 저도 이 영상을 계기로 한 번 생각 해 보았습니다. 역시 너무 많은 영화듫이 서로 싸우고 있었어요. 그러다 문득 여러분들이 모두 함께 모여서 보시면 좋을 영화로 기준을 잡으니 번쩍 생각이 났습니다. 감히 하나만 말씀드립니다. 한석규와 심은하 주연의 "8월의 크리스마스"입니다. 제가 좋았던 부분은 엄청나게 담백한 연출임에도 모든 감정이 다 느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언젠가 꼭 보시고 감정을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스포일러는 안하겠습니다. 늘 즐거운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개인적 베스트 순위 (한국 영화) 1: 인류멸망보고서 - 호불호 갭이 클 듯, '천상의 피조물' 에피소드만 추천하기엔 무리 없을 듯..! 특히 이 에피소드는 SF적 요소와 영성적인 요소의 조화가 매력적! 2: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보편적으론 정치적인 메시지로 읽을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모든 시대와 장소를 관통하는 아이러니한 인간사회를 가장 클래식하고 일상적인 디자인으로 표현한 점이 매력적임..! 3: 일대일 - 호불호 갭이 클 듯, 감독의 정치적인 뜻이 반영됐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좋아하는 이유와 거의 같아요. 또한 1인 다역이 독특하고 인상적이었어요! 4: 올드보이 - 크 예술적..! 자세한 이유는 생략 5: 할렐루야 - 사회통념적인 관점에서의 나쁜 사람도 어떻게 보면 귀엽고 유쾌한 구석이 있다는 느낌을 주는 코미디영화..! 워스트 순위 1: 디 워 (......!!) 아직도 보지 못한 기생충, 콘크리트 유토피아 두 작품을 볼 예정인데 보고나면 순위가 바뀔 수도 있겠죠..!? (왠지 취향일 것 같은데 무거운 느낌이라 미루고 있었음)
웅짱의 워스트 1위 리얼.. 극공감합니닼ㅋㅋㅋ
리얼은 영화취급도 안하는 미오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얼... 한국영화의 재앙...
감독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교보재
당시 충무로 최고 기량의 촬영과
미술세트를 겸비해서 더 열받는 영화ㅋㅋㅋㅌ
현재 남배우 브랜드 1위 김수현의 유일한 흑역사ㅋㅋㅌㅌ
김수현을 도망치듯 군대로 보내버린 리얼망작
공포영화중에는 알포인트가 원픽입니다 ㅋㅋ 납량특집으로 어떤가요? ㅋㅋ 공포영화 한번 볼때 된듯합니다!~~
이게 진짜 명작이죠
알포인트도 잼나고 전 장화홍련도 잼나게 봤음요
명작이죠
보는 내내 긴장하며 봤어요
명작 공포영화인데 보이는 만큼 보이는 영화라 개인차가 심할듯 그 숨막히는 분위기를 느껴야 재미있을텐데요
다들 극한직업을 재밌게 보셨나보네요 ㅎ 전 항상 왜 극한직업이 천만이 넘을 정도로 흥행했는지 이해를 잘 못했었는데
이렇게 웅짱TV 패밀리들도 다 좋아라 하는걸 보면 확실히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나 보다 생각하면서 제 자신을 반성하게 만드네요 ㅎㅎ
저도 이 얘기하고 싶었음;;;;ㅋㅋㅋㅋ 다 이해하겠는데 극한직업... 도대체 왜;;;;;ㅋㅋㅋㅋ "국가대표" 이것도 ost만 생각나는....ㅋㅋㅋ
아마도 당시 사회적으로 와~~~ 이거 재밌데 안보면 대화에 좀 소외되는 뭐 그런 느낌이였는데.... 외국인들도 재밌다고 하니;;;ㅋㅋㅋ 뭐라 말 못하겠네요;;;;ㅋㅋㅋㅋ
반성하실것 없습니다 ㅎㅎ
사실 정말 짜임세있게 잘만든영화는 아니니까요
누구나 부담없이 즐겁게 만든부분에서는 좋은 영화라 생각해요😊
성향차이죠 반성까지야 ㅋㅋ 극한직업 장점은 자극적이지 않고, 그냥 무난한 킬링타임, 적당한 개그 뭐 ..
단순하게 재밌어요ㅋㅋㅋㅋ
범죄도시도 나올때마다 천만인거 생각하면 극장 스코어와 영화의 수준은 비례가 아니지 않나 생각되요ㅎㅎㅎ 그게 뭐라고 반성까지 하십니까~~
サニー
ハローゴースト
マイpsパートナー
建築学概論
チェイサー
ベスト5
これからも楽しい動画期待してます👍
헬로고스트는 최저의 평가를 받지만 제 인생 작품이에요 역시 한국인이랑 일본인은 공감대가 확실히 형성이되네요
달콤한 인생 추천합니다 웅짱이 채택할만한 영화인데 아직 안뽑은게 신기하네요^^
저도 동의 합니다. 사실 아저씨 이전에 달콤한 인생이라는 아주 명작이 있는데... 한국 느와르 영화의 최고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웅짱TV에서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워스트는 단연 리얼
예전에는 지구를 지켜라, 최근에는 헤어질 결심 재미있게 봤네요 ㅎ
취향들이 다양해서 넘 재밌어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김씨표류기 다같이 있을 때 보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혹시 몰라서 채널검색해봤는데 없어서 재밌게 본거 추천해봅니다
내 깡패같은 애인인데 단순한 스토리지만 그 상큼한 결말에 몇번이고 보게되는 중독성이 있네요
저도 진짜 별기대안하고 본영화인데. 좋았음.
오 박중훈 정유미 정말 잼난 영화죠 연기도 탄탄한 두배우의 ㅎㅎㅎ
놈놈놈, 왕의남자, 파묘 봐주세요 ㅋ 극장에 같이 가서보는 컨텐츠도 신선할 것 같아요
어떤 알고리즘의 영향인지 며칠전부터 웅짱TV 멤버의 시작였던 포함 평점도 없이 10분 미만의 몇년전 리뷰 영상이 떠서 예전에 다 봤던거지만 그래도 그냥 재미삼아 계속 보고 있는데... 이렇게 그때의 영화들 포함한 줄세우기가 나와 더 반갑네요. 그때 리액션이나 리뷰들을 며칠 사이에 또 본터라 이번 영상에서 나누는 이야기들도 더 가깝게 다가오는 ㅎ
랭크 해보라니까 갑자기 혼란스럽네요ㅋㅋㅋ 머릿속에 필름이 화~~악 지나가는데 못 고르겠네요ㅋㅋㅋ워스트는 리얼이 확실함ㅋㅋㅋㅋ
보고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가 있네요ㅋㅋ
와카님은 웰컴 투 동막골 ㅋ
모리님은 광해 ㅋㅋ
마이님은 마녀스리즈 ㅋㅋㅋ
도가니가 워스트인 이유가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 베스트라는거잖아ㅋㅋㅋㅋ 그만큼 영화를 겁나 잘만들었다는 뜻아냐? ㅋㅋㅋㅋ 감독 의도대로ㅋㅋㅋ
극찬ㅋㅋㅋㅋㅋ
@@happykorea2183리얼이 역대급 개똥이긴 했지만 연출방법은 신박하긴했음
@@khki8084 신박이라기 보다는 기본기가 아예없어서 감독이 김수현 이복형.... 그냥 지능 낮은 인간이 먼가 있어보이려고 만들 시대의 폐기물이랄까 솔직히 영화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함
미오씨는 정말 유해진님을 좋아하시네요😂
나중에 촬영아니라도 꼭 강철중 보여주세요 ㅋㅋㅋ
영화 기적 추천드려요 흥행은 실패했지만 나름 잘만든 영화입니다
코미디 요소부터 감동 요소까지 감상하기 좋은 요소들을 전부 가지고 있는 영화입니다
겹치는 영화는 겹치는대로 재밌구 다들 예상 외의 순위를 매긴 영화들도 언급돼서 재밌었어요 서로 이야기 할 때마다 리액션 크게 해 주시는 게 재밌었는데, 미오님 럭키 언급하자마자 다들 빵 터진 게 너무 웃기구, 저도 미오님은 럭키 꼭 넣으셨겠지 예상했던 터라 크게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미오님 해바라기 엄청 싫어하시는구나, 또 느꼈고요 ㅋㅋㅋㅋㅋ 워낙 악평이라 리얼 안 봤는데, 그 리얼보다 싫은 영화로 꼽으시다니... 근데 저도 해바라기 싫어하는 기분 공감합니다! 이거 순위 짜는 것도 다들 생각 많이 하셨겠어요. 덕분에 즐겁게 잘 보고 갑니다!
한국영화 BEST로는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8월의 크리스마스를 꼽아요. 그리고 윤희에게를 좋아합니다. 둘 다 미오님이랑 두 분이 보셨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늘 하는데 8월의 크리스마스가 꽤 오래된 작품이라 구하실 수 있을지를 모르겠네요. 대부분 겹쳐서 걸러내고 평점 높게 준 게 있었나 찾아보니까 기적(박정민, 윤아, 그리고 이성민 배우님이 나와요!), 삼진그룹영엉토익반, 라디오스타, 정도가 아, 맞아 재밌었지, 생각이 들어요. 워스트 뭐가 있더라 제 왓챠피디아 찾아봤는데 7급 공무원이랑 내 머리 속의 지우개를 굉장히 낮은 점수를 줬네요 ㅋㅋㅋ
웅짱 님은 어쩜 그리 저랑 영화취향이 같은지 번번히 놀라곤해요 그리고 즐거워요 취향이 비슷한 사람을 영상속애서라도 보는게 늘 건강챙겨요
살인의 추억이 안나오다니...그냥 티비에서 갑자기 하는거 보게되면 너무 재밌어서 그냥 2시간 다시 보게되는데
기생충만큼 설국열차도 좋아해요
설국열차도 한번 봣으면 좋겟네요~
신세계 황해 극한직업 곡성 아저씨 악마를보았다 타짜 등등 진짜 몇번봐도 안질리는 영화죠
낭만닥터 김사부 드라마 추천드립니다
모리상 반쪽이 되셨어요!!!
다이어트 하신 건가요?
웅짱다찌 여름 덥고 습하고 힘든데
건강 잘 챙기세요
저도 어떻게 전개될지 예상못하는 영화들 좋아함 지구를지켜라 보고 큰 충격받음ㅋㅋㅋㅋㅋ
진짜 웅짱님 저랑 영화취향이 정말 비슷하신거같아서 신기합니다ㅋㅋ
모두 비슷하면서도 뭔가 각자의 취향이 보여서 신선했습니다.ㅎㅎㅎ 저의 베스트는 고르기가 너무 어려워 패스하고 워스트는 2002년작 긴급조치19호 입니다. 당시 인기 가수들이 대다수가 출연 한다는것에 속아 극장 시사회 보러갔는데 도망칠 기회만 엿보다 결국 탈출 못했던 기억이.....
이제 추천할 한국영화도 없네요 ㅎㅎ
검은 사제들을 보셨으니 사바하 추천합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서울의 봄, 설국열차, 신의 한 수, 헌트, 부당거래, 사생결단도 추천합니다
모리님 베스트5가 전체적으로 나랑 잘 맞는듯ㅋㅋㅋㅋ 치킨땡기네융
최고는 '살인의 추억', 곡성도 좋아하는데요. 비오는날 극장에서 곡성 혼자본 사람입니다. 시골 영화관에서 혼자 보는데 기절할뻔 했네요. 객석 중앙쯤 앉아서 보는데 어느 순간 곁눈질 해보니 왼쪽 복도에 왠 여자가 서 있어서,,, 순간 헛것을 본건지 가서 확인해볼 수도 없고 그 공포,,, 평생 잊지못할 영화였네요. 나중에 은교 같은 영화도 함 추천합니다.
고르는 기준도 다 다르고 다들 색다른 순위 너무 신선~웅짱 기획 칭찬해요~너무 재밌음!!
웅짱TV에 나온 영화중에는 전 B-1위는 살인의추억 W-1위 리얼(아직도 뭔 영화인지 모르겠음ㅋ)
식사 타임을 기대 했는데.. 마이님의 드래곤 피어가 듣고 싶습니다! 그나 저나 마이상 순위에 극한직업이 없네요! 1위 인줄 알았는데,, 웅짱 TV 기준 베스트는 신세계.. 워스트는 리얼.. ㅋㅋ 리얼 감독이 고등학생 시절 부터 알고 지냈는데 이건 쉴드를 못쳐요.ㅋㅋ
사람마다 고르는 기준이 정말 다양하다는걸 느끼네요 각자 베스트 중 1위만 모아도 진짜 다 재밌는 영화네요❤❤❤❤ 전 참고로 리얼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성냥팔이소녀의재림 어릴때봤는데도 손발없어지는 감각을 잊지 못해서 워스트입니다. ㅂㄷㅂㄷ
저한테 한국영화 베스트는 살인의 추억! 워스트는 역시... 리얼이네요... ㅋㅋㅋ
초록 물고기..... 좋좋았어요...먹먹하니......
제 기준 별점 높은 영화 중에 추천할만한 몇 개 남길게요. 미오님이랑 두분이서 보신다면 이준익 감독의 '박열', 또 다른 멤버들과 같이 볼만한 걸로 현대사 조금 알아야 좋은 영화이긴 하지만 너무 잘 만든 작품들인 '헌트', '서울의 봄', '공작' 추천드려요. 사전 지식 필요없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물로 '콘크리트 유토피아'도 정말 좋은 작품이라서 꼭 보세요.
의외로 태극기휘날리며가 없다 했는데 역시 와카상이 꼽아 주셨군요
형...이게 다 꿈 이었으면 좋겠다....꿈 이었으면
원빈 연기도 이때랑 아저씨랑 비교해 보면 같은사람 맞나 싶을 정도로 엄청나게 잘하죠
모리의 순위는 예측이 가능했는데,
와카짱의 1위와 마이상의 순위가 전혀 예상밖이었었요.
와카짱과 마이상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야 할 것 같아요^^
리액션 분위기가 제일 좋았던 가 의외로 별로 없고,
도 없어서 의외네요.
저한테 한국 영화 베스트라면 무조건 입니다!
일본에서 리메이크도 됐었죠.
최근 영화 중에서는 무조건 이구요!
워스트는...최근 영화 중에서는 이 생각나네요.
"늑대소년" 송중기,박보영주연 그래픽좋고 감동 재미 다있어요 추천해요 송중기와 박보영 매력에 빠질것같고 일본분들이 분명 재미있어 할 작품이예요
제 베스트는 '살인의 추억' 입니다.
제일 처음 봤을때는 단순히 범인에 대해서 분노 했고,
두번째 봤을때는 초반-중반-종반을 걸쳐서 두 형사의 캐릭터 성이 점점 뒤바뀌는게 흥미로웠고,
그 뒤로 볼때마다 스토리, 캐릭터, 영상, 색감, 연기 모든게 좋았습니다.
워스트는 '리얼' 극공감 합니다 ㅋㅋㅋㅋㅋㅋ(한국 영화를 10년 퇴보 시킨듯한 느낌이었어요 ㅋㅋㅋ)
재미있게 잘 봤는데요 저도 웅짱님과 동일하게 1위는 곡성입니다. 저도 뻔한 영화보단 반전이 있고 예상할 수 없는 영화를 좋아하는데 순위가 거의 비슷하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추천작: 알포인트)
베스트꼽기는힘들지만 워스트는 1초도 고민없이 리얼...입니다ㅎㅎ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영화감독들 중에서
봉준호, 박찬욱, 김지운, 나홍진 감독의 영화는 감상도 많았고 베스트에도 들었는데,
의외로 이창동 감독의 영화는 예전의 과 최근의 외에
감상이 별로 없었던 것 같네요.
, , 같은 걸작들도 추천합니다.
뜬금없지만 영화 아이덴티티도 시간되실때 봐주시면 좋을거같아요ㅋㅋ(제 인생영화라서 뜬금없이 적어봅니다) 그러나 역시 오늘도 멜로가 체질을 최고로 기대하고 있다는거
키야야 곡성 최고지라...나역시 내마음속 1위 영화라...진짜 극장가서 감탄을 금치 못했던 우오오오오.... 몇일밤낮을 계속 생각이 날 정도로 재밌었음...
웅님은 물론 보셨겠지만 그래도 한국영화의 최고명작인 유오성 장동건의 "친구" 리뷰도 해주세요 모리님이 좋아할듯
점점 더 리뷰를 잘하시네요!!
친구, 신세계, 올드보이, 시실리2km, 지구를 지켜라, 살인의 추억, 바람 요정도네욥 ㅎ
베스트: 마더, 시, 아가씨, 괴물, 아는 여자 / 워스트: 형사...ㅋㅋㅋㅋㅋ // 드라마로는 이미 보신 나저씨, 디어 마이 프렌즈, 네 멋대로 해라, 미생, 직장의 신, (+내 이름은 김삼순). 워스트는 아예 보다 말아서...ㅋㅋㅋㅋ // 여름인데 시원한 공포 어떠신가요?! 알포인트 추천 많네요, 저도 추천이요!! 극락도 살인사건도 재밌게 본 기억이 있고, 최근 파묘도 넷플에 풀렸다고 들었는데 일본은 어떨지... 다들 한국 근현대사 파악이 끝났으니 서울의 봄도 괜찮을 거 같구요. 그리고 갠적으롴ㅋㅋㅋ 마이상 늑대소년 엄청 좋아라 할 거 같아욬ㅋㅋㅋㅋ 드라마로는 디어 마이 프렌즈는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러움이 없구요. 시그널도 시즌 2를 예고했으니 미리 봐 두시는 게 어떨까... + 마이상은 별그대랑 사랑의 불시착 엄청 좋아할 거 같아욬ㅋㅋㅋㅋ (이상 마이상 입덕자)
알포인트 하고 시실리2km 추천이요
워스트 너무 공감가는 것들이네요 ㅋㅋㅋ 리얼 해운대 군도 저도 아주 안 좋아합니다.
마이상이 도가니를 워스트로 뽑은 건 영화가 별로라서가 아니라 그게 실화를 바탕으로 한 보기 불편한 속이 울렁거리는
영화라는 점에서 아주 공감합니다 :) 해바라기는 전 안봐서 모르겠어요 ㅋㅋㅋ
간단 추천 영화는 '귀공자' 약간은 어설프지만 그래도 다같이 기분 좋게 보실 수 있을듯
드라마는 제가 좋아하는 배우 박해준이 주연이고 일본 만화 원작인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강력 추천 합니다😊
제 베스트 한국영화를 꼽자면 단연 '작전' 입니다. 지금까지 4~5번은 본 것 같고 가장 좋아하는 배우가 박희순씨가 된 계기이기도 합니다. 사실 주식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어린 시절에 처음 봤을때부터 좋아했는데, 주식투자를 시작한 이후 얼마전에 다시 봤는데 또 새로운 것들이 보이고 재미있더군요. 기회가 된다면 멤버분들도 한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국내외 영화중에 가장 재밌게 본 영화 1위가 곡성인데..
개봉한지 얼마 안됐을 때 조조로 곡성을 보고 하루 내내 찝찝했던 기억이 남아있네요.
역쉬 웅짱패밀리의 감상평은 다르네요~솔직하고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추천으로 뜨는 다른 유투버의 영상도 가끔 볼때가 있는데 역시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달까..
웅짱티비의 다른 영상들이 그렇듯 구독자대비 조회수가 많은건 다 이유가 있는듯~ 🤪🤪🤪 구독자도 빨리빨리 늘었으면 좋겠네요....화이팅~
모두의 느끼는 베스트 워스트의 기준과 의미가 달라셔 너무 재미있는 영상이였어요
벌써 웅짱TV를 본게 4년이란게 제가 놀랄 정도였으니 정말 많은 영화를 보았네요
일본인들이 느끼는 한국영화의 감정이 매우 흥미롭고 제가 느끼는 고정관념과
많이 다르기에 항상 즐겁게 리뷰를 챙겨보고있습니다.
늘 좋은 영상을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계속 쭈~욱 기대할게요
PS. 한국인으로서 일본영화의 저의 BEST 1위는 아직 러브레터 작품인데요
의외로 일본에선 그렇게까지 인기를 얻었던 작품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우리 웅짱 맴버들은 이 영화를 알고 계시는지도 궁금하기도 하고
혹시나 안보셨다면 95년작품의 러브레터의 감성이 지금 일본인들의 감성에
맞는지 어떤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드라마 리액션도 맛있는 음식 먹방도 늘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봅니다~!
댓글이 넘 길어서 ㅈㅅ~! ㅎㅎ
우왓...충격...웅짱님 평상시에 영화평이나 리뷰보면 나랑은 많이 다른 성향...취향이라고 생각해왔는데...베스트 5중에 4개가 저랑 겹치네요...반쯤 눕다시피 영상 보고있다가 곡성을 1위로 뽑아서 순간 상체를 벌떡 일으켰네요 ㅎ
장화홍련의 엔딩만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먹먹하네요...
해바라기.. 한국 남자라면 바람 급으로 많이 본 좋아하는 작품인데
웅짱님이랑 미오님이랑같이 평론가로 전향하셔도 될듯 ~👏👏
차승원씨 주연의 영화 아들이 저는 가장 좋아하는 영화네요. 흥행은 잘 못했지만....
확실히 서로의 취향을 알수있는 영상이었어요 ㅋ
리얼 안봤는데 갑자기 보고싶어지네ㅋㅋ
안보시는걸 추천
웅짱님은 베스트에 타짜 한자리 쯤 넣어주셔도~!!!!ㅋㅋㅋㅋ 한국 특히 남자들은 대사 하나하나 두고두고 회자되는 작품이라 생각함 "타짜"ㅋㅋㅋㅋㅋㅋ
워스트 작품에 해운대, 백두산, 비상선언.... 등등 쓸데없을 정도로 스타들과 자금을 투입하고 이따구로 만드나 싶은 영화들.... 그중에 "리얼"은 진짜 넘사네요~!!!!!ㅋㅋㅋㅋㅋㅋ
저중에 기생충, 태극기 휘날리며, 곡성, 올드보이,집으로... 등등등 정말 좋은 작품이라 생각함~~!!!!ㅋㅋ
(멤버들이 워스트 영화 보고 싶다하니 멤버들 안본 최근 작품중에 "콘크리트 유토피아" 추천합니다~!!! 거의 해운대 급이라 생각함~!!!ㅋㅋㅋㅋㅋ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등등 화려한 출연진에 쓰나미급 아니 그보다 더한 지구멸망을 소재로한 영화인데.....ㅋㅋㅋㅋㅋㅋ 재밌겠죠~??????ㅋㅋㅋㅋㅋㅋ)
안 나온 것 중엔 복수는 나의 것, 파이란, 살인의 추억, 우아한 세계 생각나네요. 2000 초반이 진짜 좋았음
살면서 한국영화 40편도 안본거같은데 대단하시다..
여름이니 모두함께 알포인트 영화 관람 추천합니다.^^
와카상과 모리상이 워스트 말할때마다
아묻따 극공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와.. 사바하도 봐주셔야죠! ㅋㅋㅋ
포화속으로 리뷰해주세요~~
마이씨의 실미도에 관한 평을 들으면서 생각이난 영화가 있어 적어봅니다.
너무나 유명한 영화이죠. 실화 바탕의 ‘홀리데이’ 입니다. 웅짱님도 잘 알고 계시죠? 유전무죄 무전유죄 .
이병헌 주연의 "달콤한 인생" 은 꼭 봐야 합니다~!. 웅짱TV 에서 꼭 리액션 해주세요
전설의 영화를 봐주시죠....
성냥팔이소녀의 재림....
완전 레전드입니다....한국영화의 수치..
1위까지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바로 생각나는건 '국가부도의 날'도 재밌게 봐서 한번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과거 IMF 당시 상황을 다양한 입장의 사람들의 시각으로 보여는주는게 몰입도 잘 되고 재미있었거든요.ㅋㅋ
리얼은... 보지는 않았는데 워낙 평이 안좋아서 처음부터 볼생각이 안들어서 패스한 기억이 있네요ㅎㅎ
좋아하는 영화가 너무 많아서 지금 생각나는것중에 웅짱님이 안하셨던 영화는 장수상회 ,하모니, 심야의fm, 쎄시봉, 친구, 스플릿, 비열한거리가 생각나네요 ㅎㅎ 그리고 워스트는 7광구가 생각이 납니다
이렇게 보니 우리나라 영화 잘 만드네요~~
유해진님을 좋아하는 미오님과 함께 삼시세끼 봐주세요ㅋㅋㅋ 유해진님의 평소 성격을 보시고 어떤 반응일지 너무 궁굼합니다 ㅎㅎㅎ
겁많은 출연자들과 함께 납량특집 한번 하실때가 된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
아마도 한국적감성과 사회적 시대배경 그리고 한국어 의미전달등등의 차이 (OTT로 보시는듯한데 번역의 정확한 의미전달) 로 인해 영화의 감상이나 평가가 약간 또는 많이 다르게 느껴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범죄도시나 극한직업 럭키 같은 약간 킬링타임용 단순(?)한 코믹성 오락영화가 베스트로 많이 들어가있고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다른명작들이 많이 제외된결과가 개인적으로 아쉽게 느껴지네요~!
미오님이 유해진씨 나오는 예능(삼시세끼, 스페인하숙) 반응 보고 싶습니다. 유해진 배우님의 매력이 철철 넘치게 나오는 프로그램 입니다.
저의 한국영화 베스트는 입니다. 5위까지는 너무 많아서...
그리고 일본영화 가 와 같은 인생영화 중 하나입니다.
웅짱 순위 발표할때 여자분들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입 꼭 다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오님 은근,,,매콤한걸 좋아하시네요? ㅋㅋㅋㅋㅋ탑이 거의 엄청난..금자씨와 신세계 ㅋㅋㅋㅋㅋㅋㅋㅋ
5위 - (홍상수)
4위 - (박찬욱)
3위 - (봉준호)
2위 - (봉준호)
1위 - (김지운)
일본 작품중에 오겡기데스까 와타시와 겡기데스 하는 러브레터나 지금 만나러갑니다, 바람의검심, 시간을 달리는 소녀 같은 작품을 재밌게 본듯.
순위를 매긴다는건 스포츠만 긴장되는게 아니네요. 여러분들은 얼마나 힘드셨을지 막 느껴집니다. 말하지 못한 아까운 영화들이 얼마나 많으셨을까요! 저도 이 영상을 계기로 한 번 생각 해 보았습니다. 역시 너무 많은 영화듫이 서로 싸우고 있었어요. 그러다 문득 여러분들이 모두 함께 모여서 보시면 좋을 영화로 기준을 잡으니 번쩍 생각이 났습니다. 감히 하나만 말씀드립니다. 한석규와 심은하 주연의 "8월의 크리스마스"입니다. 제가 좋았던 부분은 엄청나게 담백한 연출임에도 모든 감정이 다 느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언젠가 꼭 보시고 감정을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스포일러는 안하겠습니다. 늘 즐거운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마이상 / 유혈 & 잘생김
모리상 / 유머 & 긴장감
와카상 / 가족 & 고정관념 파괴
미오상 / 재시청 & 유해진
웅짱 / 예측불가 & 시니컬
개인적 베스트 순위 (한국 영화)
1: 인류멸망보고서 - 호불호 갭이 클 듯, '천상의 피조물' 에피소드만 추천하기엔 무리 없을 듯..! 특히 이 에피소드는 SF적 요소와 영성적인 요소의 조화가 매력적!
2: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보편적으론 정치적인 메시지로 읽을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모든 시대와 장소를 관통하는 아이러니한 인간사회를 가장 클래식하고 일상적인 디자인으로 표현한 점이 매력적임..!
3: 일대일 - 호불호 갭이 클 듯, 감독의 정치적인 뜻이 반영됐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좋아하는 이유와 거의 같아요. 또한 1인 다역이 독특하고 인상적이었어요!
4: 올드보이 - 크 예술적..! 자세한 이유는 생략
5: 할렐루야 - 사회통념적인 관점에서의 나쁜 사람도 어떻게 보면 귀엽고 유쾌한 구석이 있다는 느낌을 주는 코미디영화..!
워스트 순위
1: 디 워 (......!!)
아직도 보지 못한 기생충, 콘크리트 유토피아 두 작품을 볼 예정인데 보고나면 순위가 바뀔 수도 있겠죠..!? (왠지 취향일 것 같은데 무거운 느낌이라 미루고 있었음)
번외로 개인적 베스트 순위 (해외 영화)
1: 케이 팩스
2: 콘택트 (1997)
3: 매트릭스 1,2,3편
일본 애니 베스트
1: 원피스..!
2: 천원돌파 그렌라간....!
단편 애니 베스트
1: 철콘 근크리트
이제 귀찮아서 생략...
영화 동감 ... 시대의 낭만과 사랑
동감은 옛날버젼과 요즘버젼 두개다 보고 비교하면서 느낀것들을 얘기해봐도 좋을듯요
아...그 갑자기 하정우 감독영화 롤러코스터 리뷰가 막 땡기네요 ㅋㅋㅋ 그 언어유희의 맛을 자막이 전달할 수 있을런지....살인의 추억이......ㅠㅠ
반대로 일본영화 베스트 워스트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제 best는 원더풀라이프 입니다ㅎㅎ
웰컴투동막골이랑 시 ..기억에 많이 남아요
유해진씨 좋아하시면 오래된 영화지만 '공공의 적'은 봐야죠
베스트1은 아니지만 '싸움의 기술'도 재밌어요
마이씨랑 같이 `집으로' 한번 다시 보시는건 어떨까요???
영화관 가서 봤던 기준
베스트 영화: 김씨 표루기
워스트 영화: 안시성
드라마 살인자o난감 추천드립니다
완성도가 매우 높은 작품입니다!!
제 1위 영화가 웅짱님이랑 같네요 ㅋㅋ다른 멤버들 순위에는 아예 못들었지만😢
재밋는 영화 제일먼저 떠오른건 범죄와의 전쟁 이앗네요 ㅎ 워스트는 학생시절 여자친구가 보자고해서 억지로본 세븐틴인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