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택 모기지론 기간별 비중] www.bankrate.com/mortgages/mortgage-statistics/#type 2024~2025년에 고정금리 적용이 끝나는 모기지론의 규모에 따라서 리스크를 더 자세히 판단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30년 고정금리 : 70% - 15년 고정금리 : 9% - 5/1 ARM (5년 고정금리, 이후 1년 변동금리) : 1% - 7/1 ARM : 2% - 기타 고정금리 (10 / 20년) : 10% - 기타 ARM (10/1, 5/6, 7/6) : 7% [미국 모기지론 30년 고정금리] fred.stlouisfed.org/series/MORTGAGE30US ** 잠재적 리스크를 가져갈 분들 - 주택 가격이 계속 오를거라고 구매한 신규 주택 구매자 (고금리) - 2010-2020년 사이에 기타 ARM / 10년 고정금리로 구매했던 구매자 (높은 변동금리 전환 예정) [미국 상업용부동산] - 상업용부동산은 금리를 떠나서 자산가격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 상업용부동산 운용 펀드는 자산가격 하락에 따른 탑업(담보가치 보충)을 해야합니다. - 하락하는 담보가치에 배팅할 금융사가 적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날씨가 좋을 땐 우산을 빌려주지만, 비가오면 우산을 뺐아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2024~2025년에 만기로 도래하는 상업용부동산 대출 규모는 1000조원 이상입니다. - 위기가 가중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 더중요한 것은 상업용부동산의 공실률이 가파르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 현금이 안돌면 연체율이 높아질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것이죠.
팬더믹 초기까지 2%대의 낮은 금리로 모기지론을 리파이낸스 한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지금 집을 팔아도 더 작은 집으로 갈아 탈 수 없는 구조 입니다. 이자율이 비싸서 은퇴연령대가 묶여 있는거죠. 파는집이 안나오니까 집값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왠만한 집은 나오면 2주 안에 에스크로 들어갑니다.
한국도 마찬가지 1인당 국민소득, 집값 대비보면 지금 부동산에 얼마나 많은 거품(근원은 가계부채, 주담대, 전세대출)이 껴있는지 알 수 있음 98년 IMF 직후 국민소득 1만달러 전후, 서울 아파트 최상급지인 강남 타워랠리스 분양가가 평당 1000 초반이었음 90년대 한국의 고속성장기였고 이후 2000년대 중반까지도 4~5%대 성장이 있으면서 IMF 벗어난지 불과 5~7년만인 2006~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까지 국민소득 2만달로 달성 당시 제가 재수생이던 때 반포 강남 최상급지 평당 3~4천만원 했음(학원에서 집이 서래마을이니 반포니 대치동 송파 장미 아파트니 지들 집 좀 산다고 으스대는 몇 있어서 그 때부터 부동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함) 이후 지금까지 약 10여년간 1인당 국민소득 최고 3.6만달러 정도에서 경제 성장률 1~2%도 간당한 수준까지 오면서 오히려 국민 실질소득 후퇴했음 국민소득은 20여년간 3~4배 수준 10여년간 1.5배~2배 겨우 올랐는데 집값은 20여년간 따지면 강남 반포 한남동등 최상급지 기준(현재 평당 1억) 10배, 전고점 시기(2005~2013년 사이) 이후 10여년간 3배 뛰었음 소득, 물가상승, 경제성장률 대비 집값에 훨씬 많은 2~3배 거품이 껴있다는 말이 여기서 나오는거지 그럼 저 거품을 키운게 무엇인가? 바로 주담대, 전세대출 등 수천조원 수준까지 온 가계부채임 소득, 경제 성장률은 천천히 올라가거나 꺽이는데 집값만 저렇게 올릴 수 있었던 이유가 무한정 부채를 통해 다음 호구에게 떠넘기는 폭탄돌리기 게임, 그리고 갭투기임 2017년 이전 반포 한남 성수 평당 4~5천 할 때도 전세가율은 60~70% 되었음, 당시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34 국평 14~15억 할 때 전세가도 10억 초반은 되어서 3~4억으로 반포 갭투기를 할 수 있었음 유튜브 시대로 접어들면서 부동산 컨텐츠, 투기 강사들이 판을 치면서 안그래도 미친 듯 불타오르는 시장에 기름을 끼얹어서 전국민 투기시대가 열리고 갭투기 남의 돈으로 집 사놓고 매매가는 2~3배 올려버리는 투기판이 된거 부동산 상승론자나 투기꾼들은 아직도 화폐가치가 종이쪼가리가 된다. 자산을 사야한다. 벼락거지 타령하지만 실질 서민 중산층들 생활 물가, 전세가 보면 소득에 비례해서 올라감, 아무리 쳐올리려 발악해도 저건 올라가는데 한계가 있거든 전세가도 이미 한계치 상황까지 다다른 것으로 보임, 폭등기 이전 매매가를 지금 전세가가 이미 다 앞지르고 실상 2017년 이전에 진입한 집주인들은 대출, 남의 돈으로 집갖고 팔리던말던 버티는거지 실상 물가 소득은 제자리에서 찔끔찔끔 오르는데 건설사 언론 투기세력 지들끼리 호가만 쳐올려놓고 신고가 거래되면 마치 그게 그 가치인양 떠드는데 그 거품덩어리를 받아줄 다음 세대는 이제 씨가 말라가는 상황 소득대비 적정가라하면 2013~2017년 수준의 집값이 그나마 정상이 아닐까 한다. 실제 집, 건물 등 부동산의 가치는 전월세 가격을 역산해서 계산하는거다. 수익형 빌딩의 경우 최소 은행 이자정도의 소득을 곱해서(현 4~5%) 연 임대소득 * 20~25를 해야 건물의 가격이 나오는거고 집의 경우 전세가의 1.2~1.4(전세가율 70~80%기준)배 하면 그게 집값임 지금 반포 한남 성수동 하이엔드들 제외하고도 전세가 평당 4~5천 맞추려고 발악하는데 저 전세가도 맞춰줄 중산층들 금리 더 오르면 못 버틸거라고 봄 전세대출이 제일 문제이고 지금 전세가율 30~40%대 나오고 서울 수익형 빌딩 수익률 2%대 나온다는 소리 자체가 이미 부동산 시장에 2배이상 거품이 꼈다고 봐야 맞는 시장 미국에게 금리 역전 당하고 환율 박살나는 상황에서도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건설사 부동산 살리려고 혈안된 윤두창 정권, 건설사 기레기 찌라시들 금리를 누르고 눌러놔도 결국 한국도 미국도 저 부동산 부채 때문에 가처분 소득 줄고 소비침체 되면서 내수 박살나고 한계에 다다를겁니다. 최소 반토막나도 아무렇지 않은 시장임
CMBS AAA 등급 손실이라면, 최근에 맨해튼 브로드웨이 3억불 규모 손실 본 걸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AAA 등급이 더 이상 우리가 아는 AAA가 아니라는 뜻이죠. 개인적으로는 이제 곧 연체율이 급격하게 높아져 나갈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추이를 지켜봐야겠죠. 중요한건 지금은 돈을 배팅할 타이밍이 아니고, 기회를 기다려야 하는 때 인 것 같습니다.
@@bethia3431 갑자기 제 댓글에 왜 이런 댓글이 달리는지는 모르겠으나 저도 CLO로 인한 금융위기 - 채권시장 위기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 등으로 인한 채권 하방압력은 강한데, 이런 와중에 글로벌 은행에 문제가 생기면 파월입장에서는 즉시 구제해줄껍니다. 이는 미국의 큰 신용도 이슈를 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로인해 채권금리가 치솟는 시나리오 생각중입니다. 수고하세요.
[미국 주택 모기지론 기간별 비중]
www.bankrate.com/mortgages/mortgage-statistics/#type
2024~2025년에 고정금리 적용이 끝나는 모기지론의 규모에 따라서 리스크를 더 자세히 판단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30년 고정금리 : 70%
- 15년 고정금리 : 9%
- 5/1 ARM (5년 고정금리, 이후 1년 변동금리) : 1%
- 7/1 ARM : 2%
- 기타 고정금리 (10 / 20년) : 10%
- 기타 ARM (10/1, 5/6, 7/6) : 7%
[미국 모기지론 30년 고정금리]
fred.stlouisfed.org/series/MORTGAGE30US
** 잠재적 리스크를 가져갈 분들
- 주택 가격이 계속 오를거라고 구매한 신규 주택 구매자 (고금리)
- 2010-2020년 사이에 기타 ARM / 10년 고정금리로 구매했던 구매자 (높은 변동금리 전환 예정)
[미국 상업용부동산]
- 상업용부동산은 금리를 떠나서 자산가격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 상업용부동산 운용 펀드는 자산가격 하락에 따른 탑업(담보가치 보충)을 해야합니다.
- 하락하는 담보가치에 배팅할 금융사가 적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날씨가 좋을 땐 우산을 빌려주지만, 비가오면 우산을 뺐아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2024~2025년에 만기로 도래하는 상업용부동산 대출 규모는 1000조원 이상입니다.
- 위기가 가중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 더중요한 것은 상업용부동산의 공실률이 가파르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 현금이 안돌면 연체율이 높아질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것이죠.
공시률이 아니라 공실률 같아요. 요약 감사합니다
@@미디어의이해 오타 체크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소득이 오르는 속도보다 집값이 오르는 속도가 빨라서 임계점이 오면 붕괴된다는 소리인데 그냥 언제까지 오를지 아무도모르고 빠지면 얼마까지 빠질지 아무도모름
즉, 터지긴 터질텐데 10년뒤일지 올해일지 모름
아무것도 모른다는 결론은 아무도움도 안됨 ㅋㅋ
@@taehunkim4712 도움이 왜 안되요 고점에서 리스크 테이킹을 안할수 있죠 하긴 고점인지 저점인지도 모르니 도움이 안되는걸수도 있겠네요
긍데 진짜 이게 터지는건 100프로잖아 ㅠ
우리나라 가게자산중 부동산 비율 80% 미국은 금융자산이 70%
출산율 세계꼴찌 우리나라 부동산 지금 개박살나도 이상하지 않은데 나라망할까봐 국가에서 부양해주는 중이라고 보고 앞으로 잃어버린 30년 나옵니다
강남은 그대로 지방은 반토막
아주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보면 우리나라 아파트가 얼마나 터무니없는 가격인지 알게 됨
현실인데 어떻게 하겠어요. 근데 결국 서울을 제외한 지방 부동산 거품은 꺼질꺼라 생각합니다. 지방에 젊은 사람이 있어야지 내참 답답하다.
경제 망하라고 기우제 지내시나요
ㅋㅋ그럼너 판자촌에서살래?
음 답글 상태를 보아하니 아무래도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경제가 멀쩡하기를 기우제를 지내고 판자촌에서 살 예정인 영끌인가 보군요
@@아톨로-k1m 현실이 어떤가요?? 역시 상승? 오늘이 제일 싸다?
통계로 이런 패턴을 보이더라일 뿐이지 언제 무너질지 알면 모두가 돈벌었쥬
난 암
@@김아무개-m3v 언제쯤 보시는데요?...
자산대비 미국가계부채 기업부채 비중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총부채는 늘수 있지요
늘어나는건 정부부채입니다.
건전해서 놀랄지경입니다
데이타가 저렇게 나와도 말씀대로 언제 일지 모릅니다... 결국 부채가 터지는건 실업률과도 상관 있습니다
마진콜인가 그영화한번보셔요 ㅎㅎ😮
날고기는 전문가도 언제인지 아무도 모른다. 마이클 버리도 숏에 뛰어든지 3년만에 돈벌었고 그동안 엄청난 고통을 감내해야만 했다. 점차적으로 자산의 현금화(달러화)를 해야하는거지 이런 영상보고 겁나서 다 처분하면 븅신됨.
미국은 고정금리로 부동산 대출을 받는다고 하면 그리 영향은 없을듯 합니다만 다른 의견 있으신분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이게 정답. 영상의 전제들은 모기지가 변동이자였을때를 기준으로 하는데 미국인의 95%이상은 고정금리로 부동산 담보대출을 받기때문에 의미가 없음.
저도 고정금리인데 라고 댓글달라고 했는데이미 있네
문제는 신규고정금리 대출자는 7프로 수준을 받게 되니까 주택공급이나 거래가 없는겁니다, 버블은 항상 종착지점이 되면 안개처럼 사라진다고 보면 됨
집소유자가 문제가 아니고 렌트하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아무리 고정금리여도 리파이낸싱이 비교적 흔해서 한국보다 더 나은 상황
정말 귀한 영상입니다. 입체적인 분석 감사합니다-!
지식은 놀랍습니다.
좋은 자료로 쉽게 설명 해 주니
이해가 쏙쏙 들어 옵니다. 최고!
주린이인데 전체적인 흐름 보는 것에 큰 도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좋은 시각적 자료와함께 해석하면서 너무쉽게ㅡ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구독하고갑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알기쉽게 설명해 주셔서 미국 경제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팬더믹 초기까지 2%대의 낮은 금리로 모기지론을 리파이낸스 한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지금 집을 팔아도 더 작은 집으로 갈아 탈 수 없는 구조 입니다. 이자율이 비싸서 은퇴연령대가 묶여 있는거죠. 파는집이 안나오니까 집값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왠만한 집은 나오면 2주 안에 에스크로 들어갑니다.
지난 3월에 보셨잖아요. 천조쯤이야 엘렌누님 마실가듯이 채권발행해 부실은행들에게 쏴주면 끝. 피해는 전세계국가들이 나눠서 받고.
7% 이자 내는 사람은 근래에 집 사는 사람만... 이전에 산 사람은 당시 저렴한 이자 그대로 냅니다.. 그래서 전혀 지장없음요... 잘 알아보세요...
변동금리랑 무관한건가요?
잘몰라서 질문드려요
미국부동산은고정금리
미국은 고정금리 입니다
한국은 변동금리구요
고정 댓글 보니까 고정금리 비중이 70퍼네요. 나머지 만기 도래하는 사람들을 이야기한거 같은데 아닌가요?
상업용부동산은 변동금리 ᆢ 주거용부동산은 고정금리
상관없어.. 경제는 결국 논리대로 안돌아가거든 큰형님이 경제 폭랄 시키고 싶으면 시키는거고 부양 시킨다면 오르는거고 아무도 몰라 큰형님들만 알아..
현실 그대로 정확한 분석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우리나라 가구당 자산의 80-90%부동산
ㅋㅋ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달러위기가 오고, 제일먼저 무너지는것은 유럽서방국가들이겠군요...그다음 일본, 대만 순이고 한국은 그다음이 아닐까요??
미국. 대선전에는 절대 발생안댐ㅠ. 재무장관이, 대선에. 목숨검. ㅠ
상업용부동산은 대부분 주택용으로 convert 해가지고 다시 수입생기는 구조로 가는듯한데요.
상업용을 주거용으로바꾸는건 쉬운일이아닙니다, 허가받는것도 바로받을수있는것도아니구요, 시티마다 다를순있지만...
문제는 주거용으로 변경하려면 구조를 바꿔야하는 과정이필요합니다, 그러면 추가발생될 비용이 만만치않습니다.
미국대선 전까지만 꿀빨고 연말전에 현금화 해볼만한 타이밍 아님?
한국도 마찬가지 1인당 국민소득, 집값 대비보면 지금 부동산에 얼마나 많은 거품(근원은 가계부채, 주담대, 전세대출)이 껴있는지 알 수 있음
98년 IMF 직후 국민소득 1만달러 전후, 서울 아파트 최상급지인 강남 타워랠리스 분양가가 평당 1000 초반이었음
90년대 한국의 고속성장기였고 이후 2000년대 중반까지도 4~5%대 성장이 있으면서 IMF 벗어난지 불과 5~7년만인 2006~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까지 국민소득 2만달로 달성
당시 제가 재수생이던 때 반포 강남 최상급지 평당 3~4천만원 했음(학원에서 집이 서래마을이니 반포니 대치동 송파 장미 아파트니 지들 집 좀 산다고 으스대는 몇 있어서 그 때부터 부동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함)
이후 지금까지 약 10여년간 1인당 국민소득 최고 3.6만달러 정도에서 경제 성장률 1~2%도 간당한 수준까지 오면서 오히려 국민 실질소득 후퇴했음
국민소득은 20여년간 3~4배 수준
10여년간 1.5배~2배 겨우 올랐는데
집값은 20여년간 따지면 강남 반포 한남동등 최상급지 기준(현재 평당 1억)
10배, 전고점 시기(2005~2013년 사이) 이후 10여년간 3배 뛰었음
소득, 물가상승, 경제성장률 대비 집값에 훨씬 많은 2~3배 거품이 껴있다는 말이 여기서 나오는거지
그럼 저 거품을 키운게 무엇인가?
바로 주담대, 전세대출 등 수천조원 수준까지 온 가계부채임
소득, 경제 성장률은 천천히 올라가거나 꺽이는데 집값만 저렇게 올릴 수 있었던 이유가 무한정 부채를 통해 다음 호구에게 떠넘기는 폭탄돌리기 게임, 그리고 갭투기임
2017년 이전 반포 한남 성수 평당 4~5천 할 때도 전세가율은 60~70% 되었음, 당시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34 국평 14~15억 할 때 전세가도 10억 초반은 되어서 3~4억으로 반포 갭투기를 할 수 있었음
유튜브 시대로 접어들면서 부동산 컨텐츠, 투기 강사들이 판을 치면서 안그래도 미친 듯 불타오르는 시장에 기름을 끼얹어서 전국민 투기시대가 열리고 갭투기 남의 돈으로 집 사놓고 매매가는 2~3배 올려버리는 투기판이 된거
부동산 상승론자나 투기꾼들은 아직도 화폐가치가 종이쪼가리가 된다. 자산을 사야한다. 벼락거지 타령하지만 실질 서민 중산층들 생활 물가, 전세가 보면 소득에 비례해서 올라감, 아무리 쳐올리려 발악해도 저건 올라가는데 한계가 있거든
전세가도 이미 한계치 상황까지 다다른 것으로 보임, 폭등기 이전 매매가를 지금 전세가가 이미 다 앞지르고 실상 2017년 이전에 진입한 집주인들은 대출, 남의 돈으로 집갖고 팔리던말던 버티는거지
실상 물가 소득은 제자리에서 찔끔찔끔 오르는데 건설사 언론 투기세력 지들끼리 호가만 쳐올려놓고 신고가 거래되면 마치 그게 그 가치인양 떠드는데 그 거품덩어리를 받아줄 다음 세대는 이제 씨가 말라가는 상황
소득대비 적정가라하면 2013~2017년 수준의 집값이 그나마 정상이 아닐까 한다. 실제 집, 건물 등 부동산의 가치는 전월세 가격을 역산해서 계산하는거다. 수익형 빌딩의 경우 최소 은행 이자정도의 소득을 곱해서(현 4~5%) 연 임대소득 * 20~25를 해야 건물의 가격이 나오는거고 집의 경우 전세가의 1.2~1.4(전세가율 70~80%기준)배 하면 그게 집값임
지금 반포 한남 성수동 하이엔드들 제외하고도 전세가 평당 4~5천 맞추려고 발악하는데 저 전세가도 맞춰줄 중산층들 금리 더 오르면 못 버틸거라고 봄 전세대출이 제일 문제이고
지금 전세가율 30~40%대 나오고 서울 수익형 빌딩 수익률 2%대 나온다는 소리 자체가 이미 부동산 시장에 2배이상 거품이 꼈다고 봐야 맞는 시장
미국에게 금리 역전 당하고 환율 박살나는 상황에서도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건설사 부동산 살리려고 혈안된 윤두창 정권, 건설사 기레기 찌라시들
금리를 누르고 눌러놔도 결국 한국도 미국도 저 부동산 부채 때문에 가처분 소득 줄고 소비침체 되면서 내수 박살나고 한계에 다다를겁니다.
최소 반토막나도 아무렇지 않은 시장임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말씀 주신 안전자산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제 국채는 좀 불안정해보이던데.
틀리진 않은데, 금리7% 빌린 가구가 전체가 아니죠. 대부분 과거의 매우 저렴한 금리의 고정금리로30년 모기지론 받았죠. 그래서 통계가 안 맞는거 같습니다.
고정댓글에 보충해두었어요~
일단 구독하고 ..고고
미국걱정 그만하고 한국걱정이나 합시다~ 막말로 미국은 이미 부동산버블 겪었던 나라인데 30년도 안되서 또 문제가 생기겠습니까?
최근에 안양에 있는 빌라 매도했습니다 신의한수라고 생각합니다
아파트도 아니고 빌라를.. 대단하십니다. 타이밍 굳
최근에 많이 하락한 빌라 매도 님 인생에서 가장 큰 후회하겠네요...
@@가나다-w1s1e 3억1500만원이에요^^
중소형은행연체율은 8프로에 육박,
위 표는 대형은행기준
부동산 폭락이 빨리와야 살만할텐데
어쨌든 박살나면 미친듯이 주워야댐 항상 그래왔잖어? 총알 절반은 남겨둬야지 물린거 이상으로 날라가겠지 역사가 그걸 증명해주니
"나만 사야지"
미국은 대출 갚을 능력없으면 그냥 집을 은행에 넘기면 끝납니다.
즉 조만간 주택 매물이 늘어나고 가격은 점차 하락하겠지요
이때가 적극적으로 금리인하 할 시기라고 봅니다
하지만 가계경제가 깨지고있으니..
그래도 어찌저찌 해서 대선까지
4-5개월은 버티는 시나리오 아님?
미국정부가 이미 이러한 위험을 알고있습니다. 시장에 정부가 개입할 가능성이 매우큽니다. 돈 더찍어 부채늘어나… 국채똥값되고… 달러의 가치도 떨어질꺼고… 곧 금과 비트코인으로 돈이 들어올꺼임. 미국은 대부분 고정금리라서… 요즘 주택매매율이 매우 낮음..
예측하시는 금리인하 시나리오랑 채권투자 관련 궁금합니다
2060평균연봉 2000만원인 나라임
우리집은
다행히 고정금리 3프로.
이시그널 맞춰서 정해성 정몽규 나가주세오ㅡ
스왑 스왑 스왑 해서 연장 시키면 되는 월스트릿의 마술~~
부동산외 안전자산이란 무엇일까요??
달러
금
비트코인?
달러죠..
그 달러를 대표하는게 미국국채 입니다
옆집 아줌마
유가 미드스트림은 어케보세요? 저랑 뷰가 비슷하시네요
빅쇼트.. 해야겠지?
대선 때문에 돈만 또 줄창 풀고 있으니 ;;
재무부와 연준의 바이든 구하기(트럼프 떨구기)가 과연 성공할지 ...
첨단 제조 공장을 미국에서 건설하니...
수도권 평균 아퍼트 가격이 70만불이라면 미국 주택 가격에 35만불. 가격은 두배지만 한국 거주 면적은 미국 거주 면적보다 반정도 니까 미국 비해 4배 비쌈. 땅값은 8배 비쌈.
리츠주가 저점이 아닌것인가
미국 주담대는 고정금리가 대부분 아닌가요?
근데 티핑포인트 넘긴 데이터는 확인이 안되네요
구독 좋아요, 정신교육💯🫡👍
CMBS CLO AAA 등급 손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이번 충격 트리거가 CLO라고 보고 있습니다
CMBS AAA 등급 손실이라면, 최근에 맨해튼 브로드웨이 3억불 규모 손실 본 걸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AAA 등급이 더 이상 우리가 아는 AAA가 아니라는 뜻이죠.
개인적으로는 이제 곧 연체율이 급격하게 높아져 나갈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추이를 지켜봐야겠죠.
중요한건 지금은 돈을 배팅할 타이밍이 아니고, 기회를 기다려야 하는 때 인 것 같습니다.
@@aseanpathinkorea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bethia3431 갑자기 제 댓글에 왜 이런 댓글이 달리는지는 모르겠으나 저도 CLO로 인한 금융위기 - 채권시장 위기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 등으로 인한 채권 하방압력은 강한데, 이런 와중에 글로벌 은행에 문제가 생기면 파월입장에서는 즉시 구제해줄껍니다. 이는 미국의 큰 신용도 이슈를 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로인해 채권금리가 치솟는 시나리오 생각중입니다. 수고하세요.
@@bethia3431 현실은 근 10/20/30년물 입찰 대호황. 구글에 연합인포맥스 기사 찾아보시면 입찰 금리/융찰률/해외입찰률/프라이머리 딜러가 사간 비율을 제외한 나머지 비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폭락한다는 말이 나올 때 나는 더욱 매수한다👍 근데 진적이없다ㅋㅋㅋㅋㅋㅋ
이대로 간다면 올해 겨울부터 미국의 시중은행 10개 중 7개가 폐쇄.
부동산 폭락하면 윤석열이 무슨짓을 해도 지지한다는 사람들이 많다.
망할때가 된 것임.
부동산 폭락하면 부자들 더 부자 되것쥬..
사람들이 착각을 많이 함
돈많은 사람들은 부동산 투자 안함 ㅋㅋ
부동산 폭등해서 문 지지했나 그럼 ㅎㄷㄷ..
개 거품이 싹 빠지고 빚 청산되고 고난의길이 펼쳐져야 다시 시작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