Это видео недоступно.
Сожалеем об этом.
잠와 vs 졸려. 이게 사투리라고? 사투리인줄 몰랐던 사투리 [사투리위키]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июл 2019
- [한.예.진]
▶ 홈페이지 : www.kbatv.org
▶ 페이스북 : / kbatv.org
▶ 인스타그램 : / kbatv1992
▶ 공식 카페 : cafe.naver.com/...
▶ 공식 블로그 : blog.naver.com...
.
대체적으로 사투리를 쓰는 사람은 다른지역 사투리를 어느정도 이해 하고
수도권의 표준어 쓰는 사람들은 이해를 잘 못하는 것 같음
맞음 사투리 쓰는사람은 다른지역 사투리도 쉽게 알아듣는데 표준어쓰는 사람은 잘못알아들음.
생각해보면 오히려 서울사람들이 언어적으로만 보면 더 폐쇄적인거 같음
@@user-nu7qb4dy7n 그보단 사투리를 쓰는 사람은 표준어랑 지역 사투리 둘 다 배웠으니 다른 지역 사투리도 변형된(?) 공식을 본능적으로 아는게 아닐까요?
서울이 표준말이라고?
서울 경기도 사투리의 범주에서 중부방언에 속합니다.
서울에서 사용되는 말이 다 표준어라고 생각하시나요.
상추가 원래 표준단어이고, 정구지가 표준단어였지만 서울경기에서 상치 . 부추를 많이 사용하여 통용된ㅈ긧 뿐이고요. 이러한 예는 많습니다.
애초에 표준어 기준치도 서울에서 나온거고 솔직히 수도권사람들이 지방사람 특히 사투리억양 심한사람 촌놈무시하는 경향은 없지않아 있어요
반틈 사투리인거 알고 신기했다
반틈이란 말 처음 듣고 신기했다
쓰면서 사투리인거 저도 지금 앎
저도 지금 알음여
인정
반틈이 사투리??
경상도인데 졸리다 잠온다 둘다 쓰고 있었음.
나만 그런걸 수도 있는데 졸리다는 진짜 살짝 잠얼때 쓰고 잠온다는 엄청 잠올 때 씀
정확하네 조금잠오면 졸려 많이 잠오면 잠와
저도 구별해서 씀
완전공감 ㅋㅋ
졸려는 진짜 절대안쓰는데.. 뭔가 귀여운척하는 느낌
부산인데 졸리다 도 쓰긴 한데 졸려 라는것보단 졸린다 이렇게 쓰는것같아요! 졸린다, 잠온다 두개
서울에서 그림 그릴때
이거 이렇게 한뒤에 손으로 문때면 된다.
학생:문때라구요? 문때는게 뭐에요? 문을 때는건가???
선생님:문질러....
문대다 아니었음?? 문때다야?
@@lobksi 문대다는 약간 살살 비비는듯한 느낌,문때다는 무언가를 지울때 많이써요
@로렘 나는 문대다를 세게 말한거로 알고 있었는데...
@@user-pi1cg7vz8z 그것도 맞긴해요 억양차이로 의미가 달라지는 느낌도 좀 있고
문디(디에)라 살살 문질러라 문떼(띠어)라 세게 닦아라
며칠이라 하면 날자를 말해주고 몇 요일이라고 하면 월화수목금토일을 알려주는데 전주사람임
몇요일?? 무슨요일?
몇요일은 사투리가아니라 걍 완전 틀린표현아닌가.. 몇도 쓰는단어고 요일도 쓰는단언데 그 두개는 절대 같이쓸수없음
@@ugly_mongsil 근데 이미 전라도권에서는 거의 표준어임ㅋㅋㅋ 세대가 바뀌면서 점점 사투리가 줄고는 있지만 몇요일 이건 절대 안고쳐질듯ㅋㅋ
@@KT-rp8yo 나도 출생지가 여수라 전라권 사투리에 대해 잘안다고 생각하고 몇요일 이것도 수도없이 들었지만 항상 틀린표현이라고 생각들었음여ㅠ
ㅋㅋㅋㅋ ㅇㅈ
반틈.. 진짜 24년생전 처음들어봄..
진짜로요???
큰학생 네 저도 27년 살면서 처음 들어봅니다
아니 반틈을 모른다고요? 개충격인데 진짜로
에 반틈이 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ㅌㅋㅋㅋㅋ저두요
외국인인데 경산에 살아본 적이 있어요. 아무리 제가 비개를 들어본 적이 없어도 베개라는 의미를 추측했어요. 반틈도 마친가지요. 사투리는 매력이 있어요 ^^.
ㅋㅋㅋ 저 경산 하양 살아요
나 대구사람 옛날이 친구랑 둘이 동대문 갔는데 ㅋㅋㅋㅋㅋ친구랑 상인이 실랑이 하고있길래 갔더니 ㅋㅋ친구: 레깅스에 담들었어요?? 상인: 예???? 친구: 담들었냐고요 담 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이러고 있길래 내가 기모..라고 조심스레 말해줰ㅅ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어는 쓰기 나름이지..
편의상 표준어를 정한거지
그게 정답은 아닌데
표준어부심 부리는 사람보면 노답임
신조어,사투리라고 해도,, 보편적으로 오래쓰이면 표준어가 되버림,,,
꼿발,거시기,뜨락,아따,짜장면,이쁘다,컴맹,토란대 등등은 원래 표준어가 아니엿지만,,이제는 표준어가 됨
살면서 졸리다고 말한적이없는거 같네 ㅋㅋ 잠온다 잠와 잠오는데? ㅋㅋㅋ
잠온다는 너무 어린애들이 말하는 귀여운 말투... ㅋㅋㅋ 왠지 피터팬에서 나올거 같음 ㅋㅋㅋ 잠이 어떻게 나한테 오지?? 걸어오나? ㅋㅋㅋㅋ
@@adjkhard7 헐진짜요...? 대박 저는 사람들 다 잠온다랑 졸려를 같이 쓰는줄 알았네요....ㄷㄷㄷㄷ
@@adjkhard7 와 개잠와 ㅅㅣ팔 이라고 말해도 애기처럼 들리나요??
잠와 라는 말을 쓴적이 한번도 없어요.
졸려.졸리다.졸리면 가서 자.
@@adjkhard7 ㅋㅋㅋㅋㅋㅇㅈ
전 살면서 '어제아래'가 표준언줄 알고 살았는데 ' 그저께'가 표준어더라고요ㅠㅠ
저도 경상도가서 첨들어봄 ㅋㅋㅋㅋㅋ
그저께가 표준어인지는 알고 있었는데 많이 쓰긴 하죠ㅋㅋㅋㅋ
공감 ㅋㅋ
아래께 ㅋㅋ
사투리가 너무 귀여운뎈ㅋㅋ
사투리 쓰는 지역에서 살아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그런지 진짜 전부다 첨들어봄...
난 고깃집 가서 재래기좀 더주세요 그랬더니 못알아 듣더라 .. 또박또박 세번 얘기 했더니 듣다못한 경상도 출신 사람이 여기 파채?파절임? 이라했나 더달라고 하면서 재래기는 사투리라고... 충격과 공포 그자체였다
재래기가 사투리라고???
첨들어봄 재래기
재래기가 사투리였어요???(충격)
파재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츄
ㅋㅋ 나도 청주 이사 와서 식당서 재래기 주세요 했는데 못알아들어서 그게 사투리인지 첨 알았어요. 그 후 경상도 친구가 와서 같이 식당 갔는데 그 친구가 재래기 더 주세요 하길래 "파절이요"하고 번역해줬어요 ㅎㅎ
졸려는 공주님이 침대에서 하품하면서 팔 한쪽 만세할거같음
반틈이 사투리구나
몇요일은 사투리가 아니라 문법파괸데......
ㅋㅋ 서울에서 대구친구랑 (난울산) 옷사러 갔는데 언니 이거 옷 펴요? (서울억양으로 ㅋㅋㅋㅋㅋ) ㅋㅋ 했더니 ㅋㅋㅋ뭐가펴요!? 주름 펴졌냐구? 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이래서 둘다 아.. 서울말로 뭘까 뭘까 한참 고민 진짜 한 5분 고민하다가 언니! 보풀!? 했더니 ㅋㅋㅋㅋ보풀 안생긴다고 ㅋㅋㅋㅋ 그때 처음알았죠.... 피다가 사투리라는것을 ㅋㅋㅋ
chimylongE hong 와우.. 이것도 몰랐어요..
보풀 핀다.. 자연스레 하는 말이였는데...ㅎㅎ 냄새 피우는것도 사투리인가요? 이제 내가 쓰는 말 다 사투리일거같음ㅜㅜ 나 아는 포항애는 서울 동대문 시장 가서 경상도에서 온거 티 안내려고 끝을 올려서 "아줌마 이거 좀 헐케 해주세요"그러고는 아차 했단 얘기 듣고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꿈꾸는집 ㅋㅋㅋ 냄새핀다는건 경북쪽 사투리인가 봐요 ㅋㅋ 저도 처음 들어보네요 ㅋㅋㅋㅋㅋ 처음엔 티안내려고 노력하지만 늘 티가 난다는게 ㅎㅎㅎㅎㅎㅎㅎ
@@bingguHCL 냄새 좀 피우지 마라~ 이런말 안써요? 정말? 레알? 이것도 진짜 사투리예요?
꿈꾸는집 ㅋㅋㅋㅋㅋㅋ 네.........ㅋㅋㅋㅋ
반틈이 사투리 라는것을 알고서 충격...
전라도...졸려 자주 씁니다 졸려,잠와 둘 다 쓰는데 별 차이 없어요
저두 몇요일이라 해요 ㅜㅜ , 그래서 선생님이 맨날 , 몇요일 말고 무슨 요일 이에요 하면서 맨날 고쳐줘요 ㅋㅎㅋㅎ
수도권 토박이인데 잠온다/졸리다 둘다 씀. 잠온다는 정말 잠, 졸음이 오고 있는 상태고 졸리다는 정말 이미 피곤하고 졸린 상태로 쓰는 듯.. 이걸로 귀척하지 말라고 구박하는 사람 본 적 없고 인터넷에서 처음 봄.
반틈은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데 주변에선 그냥 반쯤이라고 하는듯.. 일상생활에서 반틈이라고 해도 대강 일아들을 것 같아요.
몇요일이랑 몇일은 한국인들 맞춤법 고치기 대상에 단골로 오르는 정도로 많이 틀리는 말임. 수도권 사람들도 잘못 말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냥 알면서도 짧고 편하니까 많이 쓰는듯.
솔직히 여기 나오는 사투리 정도면 그냥 아 그런 뜻인가 하고 넘기지 여기 수도권 패널들처럼 안 쓰는데 ㅡㅡ 이런 반응까진 아닌듯
와 반틈을 모르는사람이 있다는거 알고 충격먹었다
서울은 안써용
서울토박이라 전혀 몰랐던 1인
부산도안씀
와 그럼 예를들어 마라톤할때
야 얼마정도 왔냐 우리
한 반틈정도 왔네 이런다고?
한 절반정도 왔네 라고 안하고?
@@user-zf2dd7vq7gㅇㅇ 물 얼마나 마셨냐? 물 반틈밖에 안뭇다.
글 얼마나 썼냐? 반틈밖에 못썼다.
이런식 ㅋㅋㅋㅋ 반틈이 사투린줄 첨알았네 ㅋㅋㅋㅋ
30년살면서 반틈 첨들어보네ㅋㅋ
평생을 수도권에서만 살아서 그런가 반틈은 처음 들어보네ㅋㅋ되게 귀여운 말들이 많다 지방에는
나 서울 사람인데 몇 요일이야 이러는데ㅋㅌㅌㅋㅋ
쪼매 남았다 > 반틈 남았다 > 항거 남았다
LO CRUX ㅋㅋㅋㅋㅋㅋㅋㅋ항거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텍스트사투리 보는거 왤케 재미지죠 😁😁😁
서울에서 나고 자라다가 군대를 부산으로 가니까 사투리에 귀가 뚫렸습니다. 그 후 대부분 사투리 알아듣는 것 같음. 첨 들어도 약간 뉘앙스가 그런 느낌? 하면서 이해함
광주사람으로서 졸려가 되게 애교부리는것같고 약간 오글거려요..ㅠㅠ 반대로 저희는 잠와가 되게 익숙하고 그냥 많이 쓰는말이에요 ㅜㅜ ㅋㅋㅋㅋㅋ 서로 귀여운척하는 느낌이라니 신기해요...
맞아요 저도 광주인데 졸려 하믄 졸령~ 이느낌..ㅎㅎ
어따 잠온그 해야지요 ㅎㅎ
졸려는 약간 공주가 캐노피 달은 침대에 들어가면서 쓸 거 같은 말투예여 ㅋㅋㅋㅋㅋ 아함~~ 졸려~~👸🏼🥱
표준어를 써서그런가
잠온다가 더 귀척같이 느껴지는데
발음때문에 말할때
자몬당 자몽다 이렇게 들려서
혀를 베베꼬아서 말하는것처럼 들리는데 하암~ 자몽당~
@@user-tc7us5fw6p 맞아요ㅋㅋㅋㅋㅋ 비유적절
@@user-zf2dd7vq7g 저희는 졸려가 윗분 말처럼 하암 졸령~~♡👸 이런느낌이랄까ㅋㅋㅋ 되게 귀척같아요ㅋㅋㅋㅋㅋ 잠이 오면 그냥 잠온다하면되지 굳이 졸려를 쓰지? 되게 귀여운척 오지네 이런느낌?
맨날 친구한테 먹을꺼있으면 반틈만줘 이러는데ㅠㅠㅋㅋㅋ
졸려 약간 졸려♡ 로 들림
뒤에 ♡붙은 느낌
반틈이랑 새그럽다는 진짜 처음들어본닼ㅋㅋㅋㅋ
몇요일은 그냥 틀린 표현인데 쓰는 사람들이 고치기 싫어서 사투리라고 위안하면서 쓰는 듯
돌멩이 마치 삼춘이 수도권사투리인거랑 비슷한거겠죠
@@wsk5nwytscnkfsu 글쎄요..그거랑은 다른 거 같아요 몇요일에서 몇과 요일은 뜻이 있는 두 단어를 잘못 매칭 시킨 경우고 삼춘은 삼촌이라는 한 단어가 지역별로 다르게 불린 경우잖아요
위안이 되려면 그 사람의 심리를 알아야하기때문에 위안이라 표현하기보다
옳지않은 표현이 익숙해졌다 정도가 적당해 보이는데
돌멩이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user-eq8sl5ew7l 아 그런가요? 몇요일이라는 단어를 틀린 표현이라고 말했을 때 틀리지 않았다고 말하는 사람이 꽤나 있길래 저렇게 말했엉ㅅ
@@user-hg3xf8ue3u
그건 아마 그 상태로 세대를 거듭하거나 주변에서 아무도 지적하지 않는 환경에서 자란다면 그럴 수 있지 않을까요?
주변에 엄마아빠가 국어선생이고 삼촌이 아나운서쯤 되면 절대 모를 수 없을것 같지만 말이죠 ㅋㅋㅋ
서울사람입니다 이상하게 여기 나온 사투리 다 들어봤고 알아듣겠어요 내 주변 사람들이 사투리를 쓰고 있었구나.. 신기
전 왠만한거 다 몰랐는데ㅋㅋㅋ
"몇 요일" 빼고 전부 처음 듣네요... 어렵다 사투리...😂
진해에서 군생활 했는데 왜 애들이 나를 호모로 의심 조금씩 이해가 감.
"야~ 졸려어~", "밥은 먹었니?" 같은게 이상하게 들렸겠구나..
저도 진해에서 근무했었는데 선임들이 계속 서울말해보라면서 놀렸었던 재밌는(?)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세상에 반틈이 사투리라고?? 반남았으니까 반틈이라하는데?!!!세상에ㅇㅁㅇ!!
반 남았으면 반이지 틈이란 단어는 어디서 나온 거임?
아 반틈이 사투리였어...평소에 계속써서 표준말인줄 알았는데ㅋㅋㅋㅋ
강원도민입니다.. 시겁다 표현이 예전에 사투리인지 몰랐다가 문화 충격받은적있음ㅎ
짜다를 짜겁다로도 많이써요
나 충청도 사람인데 몇요일 사투리 아니고 문법 틀린 말 아닌가????
저는 몇요일 일부러 그렇게 말하는줄 알았어요. 소주 한 병을 소주 일 병이라고 일부러 말하는 것처럼요.
문법 틀린 말 맞는데 다 그렇게 씀
한국인들이 교과서를 교꽈서로 발음하는 것처럼
헐랭 나 몇요일이라고하는데 주변사람들도 다..
내가 표준어를 써서 그런가
왜 며칠이야가 더 편한것같지
야 오늘 며칠이냐
야 오늘 몇요일이냐 발음하기가
더쉬워서 그런가 한글자 덜들어가서 그런가
뭔요일이라고 안해요? 저는 몇요일은 처음 들어보고 보통 뭔요일이라고 하는데 ㅋㅋ 발은은 거의 먼요일로 들리게 ㅋㅋ 무엇이가 뭐시가 된것처럼 뭔요일 하지 않아요?? ㅋㅋ 몇요일은 진짜 처음 들어봤음 ㅋㅋ 그리고 충청도에서 몇을 잘 안쓰는데 몇개냐고 안물어보고 얼마냐고 물어보고 이러고 오늘 며칠이여 아니고 오늘 며딜이여?(이건 발음의 문제인가?) ㅋㅋ 몇요일은 아마 은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듦 ㅋㅋ
한예진 관련해서 찾아보던 중 엄청 익숙한 영상.. 한예진에서 송출한 영상이였구나.. 옛날에 그냥 재미있어서 구독하고 계속 봤는데 놀랐따..ㅋㅋㅋㅋ 오랜만에 다시 봐야지
전주 사투리
: 야 잠깐 차좀 옆에 받혀봐.
받히다 =정차하다. 주차하다
전주에서만 쓰이는 사투리잉.
잠와는 많이 썻음
졸릴 때, 아~아 잠오다 그랬지
그리고 ,충청도 사투리라고 해서 모든 지역이 다 같지는 않아요
같은 충청도라해도 쓰지않아서 처음 듣는 말도 있죠
나도반틈은 처음들어요
잠이 와 가 사투린 건 알고 있었는데 계속 같이 씀ㅋㅋㅋㅋㅋ' 졸린데 잠이 안와' , '안 졸린데 잠이 와' 이케 근데 몇 요일은 찐으로 몰랏다 놀랬음
경상도 사람인데 졸려랑 잠온다 둘다 써요 ㅋㅋㅋㅋ 그리고 새그럽다가 사투리였나..ㅋㅋㅋ
어릴때 비개랑 베게에서 혼동 왔는데 ㅋㅋ
베게->베개
전라도 전주인데 반틈 안쓰고 반절이나 절반하는뎅..
잠온다랑 졸려는 둘다 쓰는듯
전주는 사투리 별로 안써요~
경상도 뿐만이 아니라 다른 타 지역들의 사투리, 방언들이 10년 이후면 억양 정도만 제외하면 완전히 소멸할 것이라고 국내의 많은 언어학자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지역 방언은 촌스럽고 부끄러운게 아니라 그 지역의 특성과 고유의 문화 전통을 잘 보여주는 중요한 사료입니다. 특히 경상도는 산맥에 둘러쌓여 타 지역과의 왕래가 적었던 덕인지는 몰라도 과거 중세 국어의 성조가 아직도 남아있고 훈민정음의 발음도 남아있기도 합니다.
맞아요,,, 사투리는 그지역의 정서가 표현된 언어인데,,,,tv에서 조차 사투리 쓰지말라고 하니 ㅋㅋㅋ
경상도 사람이 경상도 말을 쓰고, 전라도 사람이 전라도 말을 쓰는데 틀렷다고 하면 ㄷㄷ,,
세계화추세고 세계공영어는 영어니까, 한국말 쓰지말라고하면 안쓸건가?
도 뿐->도뿐
부산사람인데 졸려라고 하면 오글거리고 애교뷰리는거같음 아 잠온다 개잠온다 이게 익숙 ㅋㅋ큐
엥 저 미국사는데 비개 잠온다 졸리다 몇요일 이렇게 말하는뎈ㅋㅌㄴㅋㅌㅌㅋㄴㅋㅌㅋ 뭐지 이건
부모님의 영향이 아닐까요??
난 인천 살면서 여러 지역 사투리를 다 쓰고 있었다. 단지 사투리인지 몰랐을뿐
부산사람인데 졸린다 잠온다 둘다 씀ㅋㅋ
자부럽다
@@ahanghung 자불지말고 드가라
부산사람한테 아 졸리다 햇다가 엄청 당황해하더라고여ㅜㅜ 케바케인가ㅜ
남양주 살아서 여태까지 표준어만 썻는데 다른 말들은 '아 저런 사투리도 있었구나' 이랬는데 몇요일은 저도 쓰는데 며칠이냐고 그러면 애들이 날짜를 알려줘서 요일 궁금할때 몇요일이냐고 하는데
몇요일은 사투리가 아니라 잘못된 표현이다
나는 부산사람인데 왜 몇요일이냐를 쓰는것이냥ㅇ.....
충청도에서 30년 가까이 그것도 하루에 버스 4번 들어오는 시골에 살면서 몇요일은 정말 처음 들어 보는데 ㅋㅋ 오늘 뭔요일이여? 이렇게 말하는데 ㅋㅋ 어른들도 몇요일이 아니라 뭔요일이냐고 하고 며칠도 안쓰고 몇일[며딜]이냐고 하는데 ㅋㅋ 오늘 며딜이여? 뭔요일? 이렇게 보통 씀 ㅋㅋ 몇요일은 정말 처음 들어봄 ㅋㅋ
반틈은 잘 모르겠고 충청도에서는 반 넘게 반 안되게 ㅋㅋ 절반 이렇게 딱 떨어지는 단어 안씀 ㅋㅋ
외지에 나와서 충청도 사투리라고 처음 느낀건 기여 아니여(맞아 아니야)? 그려 안그려(그래 안그래)? 이거 두개 ㅋㅋ 회사에서 제품 측정하면서 이게 맞나? 라고 해야할때 이게 긴가? 했다가 뭐가 길어? 라고 물어봐서 당황해본적은 있음 ㅋㅋ
강원도 영서사람인데 저희도 뭔요일, 며딜, 멧시 많이써요
몇요일이 사투리구나 ㅋㅋㅋ 그래서 누가 몇요일이냐고 물어보면 이렇게 대답함. "일요일 이요일 삼요일 사요일 왜 몇요일이라고 그럼??" 이라고 말해줌.
ㅎㅎㅎㅎ
서울 사람인데 졸려.잠와 다쓰는데 귀여운척 한다고 느끼는줄 몰랐음..
새그럽다보다 쌔그럽다하지 안나요?
이지우 쌔그랍다
@@user-oe1hr4ek9w 오 그러네요
근디 뭔 뜻이래요?
@@user-ho5gx7ut2y 저는 새그럽다보다 쌔그럽다로 발음 해서요
시끄럽다
난 “어디께”가 사투린 지 몰랐음... 예전에 전화하면서 어디 거기께 있다 하니까 못 알아들어서 충격받음
잠 쫓아라. 잠 물리치다.
세상 뒤집어 진다.
봄이 온다~~~
이런 말 다~~~~~어쩌고?
잠 온다만.........갖고 사투리래.
'졸려'에 짖눌리는 '잠 온다.'
대구 친구가 어제아래 이러길래 뭔소리냐고 알아듣게 말하라고 해서 서로 신기했던 기억이.. 그럼 2일 뒤는 내일위에냐? 라고 했었음ㅋㅋ
아래가 아니고 아레 입니다. 그저께의 사투리ㅎ
어제아레는 3일전입니다
아래께도 사투리라고 하더라구요ㅜㅜ어제 아래께 뭐뭐했어~이랬는데 아래께는 뭐냐고 그럼 내일께도 있냐며ㅠ
대전사람인데 다 알아들었어요 ㅋ 사투리인지도 알고 있었네요
저도 대전 사람인데 몇요일은 사투리인 거 첨 앎...
경상도 토박인데 반틈은 처음 듣는다..
몇 요일은 어릴 때 그랬던 거 같고
헐 몇요일 사투리였어? 경기도외각출신인데 거기선 몇요일도 가끔 씀 ㅋㅋㅋㅋㅋ
경기도에도 사투리쓰는 사람들 많이 올라와 사니까요.
몇요일은 사투리가아니라 그냥 문법파괴...
문법파괴 ㅋㅋㅋㅋㅋㅋ 지역방언이죠. 너무 극단적으로 표현하네
@@Eden-yr7ic ㅎㅇㅎㅇ 갑짜기 답글달렸길래왔어요 그 네이버에 나온거는 사실과는 무관하고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몇요일은 특정지역에서사용하는 지역 방언이아니라 잘못된 표현이라고 나와있어요 ㅋㅋㅋㅋ 저도 궁금해서 찾아봄
파이어맨 공식적으로 그렇게 나와 있으니 님 말이 정확하네여 ㅋㅋ그런데 지역방언 기준이 에매한거 같아요 지방에서는 저 표현을 많이들 사용하시더군여ㅋㅋㅋ
부산사람인데 반틈은 처음듣네요
반쯤 남았어는 썼지만
27년인생 어제아래가 사투리인줄 처음 알았습니다
뭔가요???
@amir B 그저께요
처음에 사투리쓴다는거 알았을때 고치려고 했었는데 주변인들이 오히려 사투리 귀엽다고 고치지말라고 해서 지금 안고치고 그냥 쓰는중ㅋㅋ
잠온다 되게 많이쓰고 비개 반틈 몇요일은 사투리인지도 몰랐음..
아이스크림 같은거 뺏길때 다급하게 야 반틈만 먹어!!! 이랬는데
반틈이 사투리라고?????? 와..
썸넬 못 알아먹고 제목보고 잠와랑 졸려로 토론하는 건 줄 알았는데... 반틈이 사투리인건 진짜 첨알았어...
ㄹㅇ썸네일 반틈 보고 이게 사투리라고??? 하면서 들어옴
반틈이라는 말이 있다는거에 충격.....36인데 첨들어봄.....
반틈하고 잠와ㅋㅋㅋ 진짜 첨듣는다
잉 새그럽다가 사투리라니..ㅇㅅㅇ 거기다 졸려라닠ㄱㄲ 우리는 잠와라고 하는데
충청도인인데 잠온다라는 말이 사투리라는것에 대해 놀라고 갑니다
대구 에서 남자가..졸려~이러면 남자친구드한테 욕먹음...애교 부린다고...쳐맞고 싶나?
ㅇㅈ
서울이랑 경기에서 평생 살았는데 나만 몇 요일 써??
우리 엄마가 충주 출신이라서 벼게는 나도 많이 들어봤다.
경상도인데 비개는 들어봤고 잠온다고하는데 나머지는 초면.
와,,신기하다,, 수도권사는데 ㄹㅇ반틈처음들어보는데 다들 많이 쓰나봐여ㄷㄷ
충청도 사는데 대충 듣고 아 이런 소리구나 하고 맥락 추론해서 알아먹는 단어도 많고... 왜 충청도 네이티브 대간하다 안알려줬어요ㅋㅋㅋㅋ
반틈 사촌언니 광주로 이사가서 놀러갔다 첨 들어봤어요
잠온다는 서울사람도 쓰는데...?? 졸려를 훨씬 많이 쓰긴 하지만 잠온다도 아예 안쓰지는 않는데
반틈이 뭐지? 하면서 들어왔는데.. 들어본 적이 없는 단어였음
난 예전에 잠온다가 사투리인걸 알았던게 내 인생 충격 베스트다
와 반틈이 사투린 거 첨 알았네
졸려 잠와 같은 경우는... "아...졸린데 잠이 안와..ㅠㅠ" 이런 느껨으로는 많이 쓰는뎅..
A2Go
맞아요! 이거다! 서울에서는 졸려는 피곤하고 자고싶은 심적 육체적 상태, 잠와는 실제로 잠이 드는지 안드는지에 대한 수면에 관한 육체적 상태변화 표현 이 미묘한 차이!!
오.. 맞네요!ㅋㅋㅋ
맞아요. 잠와는 구어체가아니고 '최근에 고민이 많아 밤에 잠이 안옵니다' 이런 설명식? 서술을할때 종종쓰는듯해요
몇요일은 무슨 오늘 매칠이고? 이러구만ㅋㅋㅋ
그건 날짜 물을 때.. 요일 물을 때는 무슨 요일! 몇요일은 그냥 틀린 표현이라고 생각...
맞아... 경상도 사람인데 광주애들 몇요일이야? 하는거 보고 놀랬어요...
반정도 남았다 -----> 반쯤 남았다----->반틈 남았다 이렇게 변형된거 아닐까요?
몇요일이랑 반틈 사투리인거 처음 알았다.....
ㄹㅇ 반틈 표준어인줄
창원에서 살다 세종시로 이사오면서 어머니심부름 덕에 땡초가 사투리라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 땡초?? ㄹㅇ로???
와 어쩐지 땡초 들어본 일이 없는데 대구에서 살면서 좀 들어서 내가 어휘가 부족한가 했더니 사투리였구나
이소 네이버에 쳐보니까 청양고추래요.. 매운고추 ??
대박 재밌네 ㅎㅎ
대구 토박인데
졸리다랑 잠온다의 느낌?이 좀 다른듯
상황에 따라 다르게 씀 ㅋㅋㅋ
몇요일이 사투리 라고..? 나는 사투리 안쓰는 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요일을 모른다니....사투리였다니....
부산토박인데 새그럽다 반틈 이런거 첨들어봐용...
아레가 사투리인거 알때가 젤 충격이었는데 그게없네
대구도 몇요일이라 캅니다
졸리다는 잠온다의 약한버전
잠 온다 => 잠(:저승사자의 유사체로 해석)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