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몰랐던 아이들의 목소리 | 유진주 PD | 표인봉, 윤유선의 하늘빛향기 | 53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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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25

  • @최원우-z2p
    @최원우-z2p 3 года назад +68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떠납니다.

  • @binsuh2465
    @binsuh2465 3 года назад +40

    제가 예배당을 떠났던 20대 청년입니다.
    설교에서는 '정직'과 '성전 헌금'을 강조하면서 정작 목사님 가정은 비트코인하고 탈세로 저소득층 혜택받으며 그분 자녀들은 공짜로 대학교다녀요.
    저같은 성도에겐 교회를 안섬기면(예배당 봉사를 안하면) 그릇이 작은거라고 비난하고는 정작 성도들은 일주일 중 6일을 얼마나 치열하게 사는 줄 모르죠.
    이런 목사님 때문에 예배당을 떠났지만,
    좋은 목사님 사모님들도 계셔서 소수의 그런 분들 때문에 조금씩 치유 받았어요.

    • @클리어-x6e
      @클리어-x6e Месяц назад

      교회에 목사 사모 부터 예수가 없어요

  • @floatinghobbies12
    @floatinghobbies12 3 года назад +31

    떠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돌아오길 고민할때 돌아와도 된다고 괜찮다고 응원해주고 기도해주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공사중-p5h
    @공사중-p5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 @드림-o4z
    @드림-o4z 3 года назад +47

    안녕히 계세요 하나님..이 다큐를 보면서..사실..PD님이 너무 궁금했습니다.
    제가 40대 초반인데...왜...내가 청소년때, 청년때 겪은 많은 일들이 이번 다큐에 집약되어 있는것을 보면서..정말 놀랐습니다.
    제가 청소년때 청년때는 제 얘기를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이젠 알겠습니다.
    교회를 떠난 청소년과 청년들의 이야기를 이제 들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cgn
      @cgn  3 года назад +5

      감사합니다 ..! 성도님들의 기도와 섬김을 통해 다음세대와 청년세대가 회복될 줄 믿습니다🙏

  • @MakingDisciples
    @MakingDisciples 3 года назад +47

    우연히 클릭했다가 끝까지 보게 된 참 가슴 아팠던,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웰메이드 다큐멘터리였습니다. 아이들의 생각을 어른들의 시각으로 성급하게 재단하는 일이 제작 과정에서도 있었군요. 여러 어려움 가운데서도 끝까지 힘을 쏟아 의미있는 영상을 완성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존 다큐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제작되어 더욱 좋았어요. 피디님께서 이 분야를 의도하고 선택하신 것은 아니라 하시지만 다큐 연출에 큰 은사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 @cgn
      @cgn  3 года назад +3

      앞으로도 CGNTV 다큐 제작팀과 유진주 PD님 위해 많은 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

    • @ykl018
      @ykl018 3 года назад

      CGNTV퐁당(앱)에 들어가 보세요

  • @홍은정-o8u
    @홍은정-o8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잘 보았습니다.
    많이 생각됩니다. 감사드려요.

  • @hanyforu
    @hanyforu 3 года назад +24

    요즘 아이들 청소년 할 것 없이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청년, 젊은 세대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 @yoooo7601
    @yoooo7601 3 года назад +17

    제목 정말 잘지었어요. 6분55초 표인봉 이야기했듯이 목회자들이 청소년들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다음세대를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나도 내 아이들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기대는 높지만요. 지금은 아이들을 세우고 사랑하려 노력하려합니다. 이다큐를 보면서 아이들에게 믿음과 사랑에서 사랑이 먼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 @cgn
      @cgn  3 года назад +2

      맞아요 사랑을 이기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 🙏

  • @김영희-i2q
    @김영희-i2q 3 года назад +8

    피디님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모태신앙인 우리 네명의 아이들도 늘 엄마 우리얘기를 들어줘라고 하는데 교회의 입장만 생각했어요.~교사로서의 한계성이 너무 많이 느껴졌어요.

  • @golmokgil85
    @golmokgil85 3 года назад +7

    다큐를 보면서 내내 불편해서 중반 까지만 봤습니다. 정말 잘 만들고 공감하고 반성하게 만들었는데...아이들의 이야기와 문제를 접하면서 예전 다녔던 교회학교에 대한 트라우마적 기억이 떠올라서 다 보지 못했습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대형교회의 교회학교를 다녔습니다. 그 시기가 90년대 중후반 이었고 당시 저는 초등학생이었습니다.
    부모님이 교회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어서 저를 그냥 성도가 아닌 임원반이라는 곳에 보냈는데 1학년에서 6학년까지 있었습니다. 교회내에서 봉사하라며 성극,율동, 주보 나눠주기 등을 시키려고 만든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거의 아침 7시,8시까지 와야했고, 때에 따라서 오후 3시에서 5시되어서야 퇴근할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정말 어린 나이에 미친 일정이었네요..
    임원반과 교회학교 생활은 한편으로는 좋은 기억이었지만, 동시에 너무 큰 아픈 기억이 산재되었습니다. 임원반은 특별해야 한다며 교사 선생님들이 너무 엄격하게 가르쳤고, 저희가 조금만 떠들어도 전도사, 장로, 집사님들이 오셔서 야단까지 쳤습니다. 그때마다 교사들이 체벌및 기합까지 줬는데...한번은 거의 1시간 이상 엎드려 뻗쳐를 시켰고, 그것도 직장인들 다니는 빌딩쪽으로 데려가서 한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교회 행사때마다 동원되시 일수여서...거의 교회소속 기쁨조였던것 같네요.
    수련회 때는 떠들고 짜증냈다며 거의 군대식으로 2시간 이상 기합을 줘서 새벽 3,4시에 잤던적도 있었네요. 임원반 애들한테는 수련회는 거의 극기 훈련에 가까웠습니다. 그리고 방언을 중시한 곳이다 보니 거의 몇 시간 이상 성령대망회 같은거를 했었고, 방언 못 받았다며 실패했다며 추가로 기도회를 한적도 있었네요. 거기에 샤워실이 야외에 있었는데, 남자 아이들은 빨리 씻으라며 강제로 상하의 탈의 시키고 팬티만 입게해서 야외에 기다리게 한적도 있었는데 그때 여자 아이들도 봐서 너무 쪽팔렸던 적도 있었네요..지금도 왜 그런걸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여자아이들은 탈의는 안했습니다. 했으며 큰 문제죠..)
    그리고 거기도 학교인지라 교회학교 폭력도 암암리에 존재했습니다. 자기가 학교 싸움 서열 몇위라고 하면서 아이들에게 폭력을 가하며 괴롭히는 정신나간 애들도 있었는데, 교사들은 그런 애들 제대로 처벌하지 않고 간단히 야단만 치며 무시했던적도 있었네요. 이 모든 이야기들은 체벌, 기합이 당연시 되었던 2000년대 이전 시대에 있었던 이야기들 입니다. 그때의 이야기를 부모님들에게 전해도 부모님들은 당연하다며 오히려 저희들을 나무랐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어린 친구들은 공감하기 힘들겁니다. 당연히 이 문화는 이제 완전히 사라졌습니다.(사라져야 합니다.) 그때 당시 받았던 교회학교내 상처가 아직도 있어서 지금은 결혼해서 추억과 아픔이 깃든 그 대형교회를 떠나 조그만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저도 잘한게 없는 사람입니다. 저도 청년이 되고나서 부모님의 반강제(?)로 교사가 되었는데, 최대한 아이들에게 잘하다가 말 안듣나 싶어서 아이들한테 언성 높이고, 크게 혼냈던 교사 자격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저희 아픈 시절을 돌아보며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정착한 교회에서는 교사를 하지 않고 있고 다시는 할 생각이 없습니다.
    말이 길었네요..다큐를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고,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우리가 몰랐던 교회내에서 아이들, 청년들이 겪는 아픔이 실제로 더 클 것이라 생각됩니다. 교회는 절대로 학교나 직장같은 장소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청년부가 되고 교회 교사로 봉사하던 시절 한 전도사가 교회 봉사도 직장 생활처럼 해달라는 말에 경악한 적이 있는데..교회 봉사는 절대로 그런 업무적 마인드로 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마르다와 마리아에 대해 이야기 하셨듯이 마리아의 열정과 마음으로 교회를 나오고 진정으로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껴야 하는것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지금의 한국 교회가 너무 내적으로 팽창하면서 교회 본질을 많이 잃어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빠른 성장과 경제 발전으로 선진국 반열에 오른 대한민국 이지만 그 과정에서 너무 많은 사회적 문제와 아픔을 겪었듯이 교회 역시 빠른 성장만 추구하다 보니 이러한 아이들, 성도들의 내적 아픔을 무시하지 않았나 돌이켜 봤으면 합니다. 교회는 절대 사회, 경제 기구, 회사가 아닌 하나님의 집입니다. 그 점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제가 겪었던 교회학교내의 악습이 없었으면 합니다. 아이들이 교회를 학교가 아닌 하나님의 집이자 천국을 간접 경험하는 공간으로 인식했으면 합니다. 이상 업무중에 갑자기 주저리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글을 남긴 사람이었습니다. 좋은 다큐멘터리 감사드리며 나중에 시간봐서 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 @ByungJinKim1
    @ByungJinKim1 3 года назад +71

    기독교는 문제가 없어요.. 교회가 문제지요. 교회가 성도들 뽑아먹는다고 느끼니까, 도망가는거임.. 나이먹은 세대야 그게 익숙하지만,, 젊은세대들은 얻는 정보가 많기 때문에 불쾌한 느낌이 들면 바로 안나갑니다.

    • @michellchang487
      @michellchang487 3 года назад

      상쾌한 통찰력 감사합니다

    • @guregure88
      @guregure88 3 года назад

      교회안의 사람이 문제입니다.

    • @jeh2806
      @jeh2806 3 года назад +1

      그렇쵸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시는게 아니고 우리가 여전히 하나님을 떠나고 있는거죠

    • @깔끔정리-h4o
      @깔끔정리-h4o 3 года назад +2

      기독'교'가 문제입니다.

    • @rhd5373
      @rhd5373 3 года назад +6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자기가 돈 내면서 노동하는 곳이 교회. 물론 자기 시간, 돈, 노동이든 뭐든 다 바치더라도 그만큼 영적으로 성장하고 깨우치고 채워지면 문제 없는데, 문제는 반대로 영적으로 고갈되고 망가진다는 것. 목사들도 성경에 나와 있는 초대 교회의 모습을 구현하고 싶으면 당시 교회의 정신과 취지에 맞게 교회를 이끌어야 하는데 그런 건 부족하고 성도들의 '헌신과 봉사'만 그대로 구현하려고 하는 게 문제. 초대 교회는 성도들이 자기 재산 다 가져와서 모두 공평하게 나눴는데 왜 오늘날 교회는 교회와 목사가 그걸 다 먹지?

  • @정운서-p5v
    @정운서-p5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나는 교회가기 싫어본적이 두세차례 있었던것 같다
    하지만 마음에는 참교회가 있으면 했고
    다소 안좋은 모습이나 상처가 있었어도
    교회에 소속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우리교회는 누구나 연단에 설수있고 그자리에서 하나님의 뜻과 모습을 피력할수 있어서 더 교회에 가고싶었던것 같다
    교회 참모습이나 하나님을 나름 말씀해 교회를 바르게 나아가게 할수도 있었다
    교히를 떠나지 말고 다시금 돌아오면 좋겠다

  • @최고다-b5q
    @최고다-b5q 3 года назад +14

    어릴때 친구따라 교회간다하면 부모님이 좋은 말씀 듣고와라 하고 좋게 보셨는데 요즘엔 그런데 가면 안돼 라고 적극 말린다고 하니 참 슬픈현실....

  • @김연희-u2e
    @김연희-u2e 3 года назад +6

    저 또한 우연히 보게 됐다고 생각했는데 주님께서 보게 하신것 같습니다 보면서 얼마나 주님께 회개했는지 우리 이런 믿는 다는 어른들때문에 이렇게 상처받는 자녀들이 많다는것을! 주님께서 주신 사인을 교회가 어른들이 알아차려야할것같고 구체적인 방안들을 주님께 구하는 기도를 많이 해야할것같습니다

  • @zzx4299
    @zzx4299 3 года назад +17

    교회안에서도 끊임없는 정치싸움 편가르기 이간질 등등.. 그리고 교육자들도 맹목적으로 자기말을 잘 따르는 성도들에게 힘을 주고 그쪽만 말을 듭습니다.
    사람들이 바라는건 많이 없습니다. 교회라면 깨끗하겠지 사회처럼 양심이 없진 않겠지..
    그런데 막상 교회에 들어가 보면 사회보다 더 치밀하고 얼마나 정치질을 하는지..
    사람들이 그런 모습을 보고 교회를 떠나는 거라고 생각해요
    할말은 많지만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정-h1q
    @정-h1q 3 года назад +7

    귀한 다큐 감사합니다
    우리아이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먼저 물어보겠습니다
    공감해주고 불의에 대해선 같이 대응해주겠습니다~

    • @cgn
      @cgn  3 года назад

      아멘 ~💓

    • @ykl018
      @ykl018 3 года назад

      CGNTV Fondant (APP)에 들어가면 더 많은 자료가 있어요.

  • @김은주-w8i5b
    @김은주-w8i5b 3 года назад +11

    유진주피디님 좋은 다큐멘터리 감사합니다
    말씀하셨던 작품들 넘 잘보았습니다

  • @user-xi3tt9cx7x
    @user-xi3tt9cx7x 3 года назад +6

    넘 훌륭한 사명과 방송.잘봤습니다.
    충격과 놀라운 진실들...
    다시한번 조심스럽고 말과 행동들을 뒤돌아보게됩니다.
    넘 귀한 일들 감사드립니다.

    • @cgn
      @cgn  3 года назад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귀한 은혜를 담아내는 콘텐츠들을 제작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 @에코페스코
    @에코페스코 3 года назад +2

    이렇게 좋은 기획을 하시고 6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포기하지 않고 마침내 이루신 PD님께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이런 노력 덕분에 아이들이 자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 @자녀교육최경선-m3p
    @자녀교육최경선-m3p 3 года назад +18

    청소년 청년들이 신앙생활하는 하는 경우가 코로나 이후 더 줄어들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세대를
    위해 더 많은 배려와 기도가 필요합니다

    • @cgn
      @cgn  3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다음 세대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 🙏💗

  • @김진희-q1z
    @김진희-q1z 3 года назад +9

    주일학교 청소년파트 교사로 10여년..기억나는 몇몇 떠난친구들..떠나진 않았지만 떠나있는 눈앞의 친구들...만나면 많이 듣고 손 잡아주고 싶어요 그리고 그 누구보다 저 스스로를 많이 돌아보겠습니다 감사해요

    • @sangoklee8216
      @sangoklee8216 3 года назад

      보면서 20년간 교회를나가지 않았다.

  • @기미정-z1u
    @기미정-z1u 3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을 만드네요
    같이 깊이 생각 해봐야 할 내용이네요

  • @kdh5923
    @kdh5923 Год назад +1

    중장년 버전으로도 만들어 주세요. 내용이 너무 공감이 갑니다.

  • @옥천더함침례교회
    @옥천더함침례교회 3 года назад +3

    크...역시 현장에 원더우먼 유진주PD님, Cgntv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 @ykl018
      @ykl018 3 года назад

      CGNTV Fondand (App)에 들어가면 더 많은 자료가 있어요.

  • @jinny2777
    @jinny2777 3 года назад +16

    컴백홈도 정말 잘 봤는데, 그 다큐도 연출하신 감독님이시군요! 유진주 감독님의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

    • @cgn
      @cgn  3 года назад +1

      귀한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다큐를 통해 한국교회와 선교지를 위한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박금주-f2w
    @박금주-f2w 3 года назад +28

    2부 하나님 그간 안녕하셨지요?로 제작되는 기쁨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 @cgn
      @cgn  3 года назад +3

      아멘..! 한국교회의 회복을 소망합니다🙏

    • @hcejyk
      @hcejyk 3 года назад +1

      정말 좋은 제목이네요!

    • @ykl018
      @ykl018 3 года назад

      CGNTV Fondant(APP)에 들어가면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 @jejusloveme
    @jejusloveme 3 года назад +1

    저에게도 중학생때부터 대학교졸업까지
    찬양팀부터 초 중고등부교사 까지 섬김의자리에있었지만
    제일 중요한 시간은 QT적용입니다.
    예배는 보는것이 다가 아닌 학생의 마음을 본질적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릴수있게 하는 시간이 중요하다생각합니다.
    학생의 마음도 모르고 지도자가 설교하신다면
    애들은 떠납니다. 왜그럴까요?
    설교안에 참된 하나님을 만나지못해요
    저에게도 초중고는 어쩌면 그냥 시켜서 하게된 일방적인 섬김이되었고 대학가서 함께기도하는 동역자들을 만나고 하나님을 깊이만나게 되었습니다.
    학생의 포커스를 맞춰 설교하되 각사람의 아이들을 잘 양육해야 다음세대도 보고 배울것입니다.

  • @bnb0828
    @bnb0828 3 года назад +59

    교회를 떠났던 사람인데 한가지 틀린부분이 있습니다.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은 말 그대로 교회를 떠나는것이지 하나님을 떠나는것은 아니었다 생각해요. 하나님께서 정말로 함께하시는 교회가 이 땅에 몇이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 @이름-u9q
      @이름-u9q 3 года назад +2

      이건 정말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당
      그럼 교회를 떠나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나 찬양, 삶 속에서 하나님께 찬양이나 헌금은 어디에 하나요..? 아니면 그런게 없다면 하나님과 어떤 식으로 관계를 이어가고 있으신가요??
      정말 순수하게 교회를 떠나신 분들은 어떤 식으로 하나님과 관계를 이어가시는지 궁금해서요

    • @붐붐-f1e
      @붐붐-f1e 3 года назад +1

      @@이름-u9q 어쩌면 하나님의 구속하신 사랑에 대해 나누시는것일지도 몰라요. 저역시도 한때 아주 짧은 기간이지만 교회에서 상처받아 교회를 떠났고, 교회를 떠나니 하나님과 멀어지는건... 연쇄적으로 당연해질 수 밖에 없는 과정이었는데, 결국 나를 부르시는건 하나님이시더라구요. 나는 그때 하나님을 떠나도 떠난게 아니었구나 .. 생각했어요. 하나님은 날 기억하고 부르시더라구요.

    • @dgdrwweqwq
      @dgdrwweqwq 3 года назад +4

      @@이름-u9q 다 핑계에요. 지금 온라인 예배 상태만 봐도 아시지 않나요? 코로나 핑계로 대면예배 못하니까 온라인으로 전환했는데, 그 시간에 안 들어오시는 분들이 훨씬 많아요

    • @jmmuzzay4521
      @jmmuzzay4521 3 года назад +1

      @@dgdrwweqwq 출석하는 교회의 예배 설교가 실망스러워서 그 시간에 다른 교회 온라인 예배 드리는 분도 있도 있을 텐데요.

    • @이상일-r6w
      @이상일-r6w 3 года назад +4

      철학자 버틀런트 러셀의 비유입니다.
      "몸이 더러워진 갓난 아기를 이동용 욕조에다가 목욕을 시켰습니다. 욕조의 물이 더러워졌겠지요. 그렇다면 욕조의 물만 버릴까요? 아니면 더러워진 욕조의 물 뿐만 아니라 갓난 아기와 이동용 욕조까지 다 버릴까요? 아마도 더러운 물만 버리겠지요.
      철학함에 있어서 진리를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한 합리화의 도구로 악용하는 소피스트들(괘변론자들)이 득세한다고 해서 진,리(갓난 아기)를 포기해야할까요? 아니면 잘못된 욕망(더러운 물)만 버려야할까요?"
      항상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에 살아가는 동안 "정도의 차이가 있을지라도" 더러워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필요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교회는 병자들이 모여 있는 병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병원에 병자가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단 병원에는 경증에서부터 중증 환자까지 다양합니다. 당연히 나 자신도 환자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같이 나 자신의 환자됨을 인정하고 환자들끼리 서로 도와가며 병을 치유해야하지 않을까요?
      지상의 교회는 교회 공동체 멤버들의 죄성으로 인하여 항상 불완전함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교회됨은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와 불완전하고 허물많은 교회의 지체들을 사랑하는 것이 아닐까요?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는 이렇게 말했답니다.
      "나는 절망에 저항하며 희망과 함께 죽을 것이다"
      철학하는 사람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하물며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사람들이~
      항상 어떤 공동체이든 문제는 있다고봅니다. 내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하고 허물많은 지체들을 믿어주고 희망을 놓지 않는 것이 아닐까요?

  • @원선생-v3v
    @원선생-v3v 3 года назад +7

    저는 어렸을때 부모님으로부터 "현실의 어려움을 믿음으로 견뎌내면 언젠가는 하나님이 축복해 줄 것" 이라는 고진감래의 믿음과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기도하면서 인내하면 집안에 문제가 생기거나 관계 속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도 하나님께서 해결해주신다고 배웠어요.
    근데,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어렸을 때 너무 강압적으로 성경의 지식을 배워서 그런지 거부감도 크고
    이 지식이 제 삶 속에서 어떻게 경험될 수 있고 사용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아버지가 교회 성도한테 사기를 당해 집안이 휘청거릴때도 현실적인 문제해결은 안하고 교회에 가서 기도만 하는 모습이 너무 싫었답니다.
    결국 강압적인 주입식 성경교육과 인간관계에 상처받아 저는 교회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 @jeh2806
    @jeh2806 3 года назад +1

    정말 귀한 다큐였어요
    우리 모든 크리스찬들이 보고,듣고, 생각하고,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미국에서도 많은 아이들이 교회에 정착하지못하고 떠나는 아이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안타까워요
    한국교회에 적응을 못하게 방해를 하는 우리네 어른들의 고지식하고 자기 중심적인 사고방식(저를포함해서)에서 벗어나지못해서 정말 많은 아이들이 상처를 받고 떠나버려요
    PD님 미국에 오셔서 이곳의 아이들 의 소리도 담아주시면 안될까요?!

  • @김사랑-d8s7u
    @김사랑-d8s7u 3 года назад +4

    교회 장소를 떠난거지 하나님을 떠난거 아닙니다!!
    말씀을 아는것만큼 삶에서
    실천하며 살아내는것이 중요하지요 꼭 예배당에 가야만 기도하는것도 아니고 기도가 호흡인만큼 내가 앉고서는 모든 자리가 기도의 자리입니다 구원받은 성도가 기도할수 있다는것이 일상의 행복이지요~~~♡♡

  • @김선우-r3p
    @김선우-r3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청년,청소년은 미래의 주역이다라는 말은 그렇게 쉽게 하면서 정작 행동으로는 그게 아닌 기성세대 신자들의 표리부동한 태도 때문에 저도 진절머리가 날 때가 많았어요.그래도 저는 여전히 교회에서 제 자리를 지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 @HaJihye85
    @HaJihye85 3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영상 잘 봤어요. 참 맘이 아프더라고요. 저도 공감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떠난 분들도 이해가 되긴해요. 그래도 전 사람 때문에 상처 받지만 하나님을 떠날 수 없어요.

  • @NovertVocalSynth
    @NovertVocalSynth 3 года назад

    이미 대기업인 교회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할 이유도 없지만,제가 교회를 2019년경부터 안 나가기 시작한 이유를 코로나가 창궐했을때 깨달았습니다.그 때 교회에서 나오기 참 잘했다고 느낍니다.그리고 지금까지도 교회를 나가지 않는 이유는,제 동인음악 창작에 방해를 받을 위험이 있어서입니다.대중문화의 적은 동인문화의 적이니까요.유피디님의 프로그램이 참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저도 기업교회들한테 상처받은 사람중의 한 사람이니까요.

  • @sy9720
    @sy9720 3 года назад +4

    안녕히계세요 하나님 다큐보고 이것도 보게 되었는데요~^^팬더탈 쓰신분 동성애자분인가 라고 궁금했는데요~이걸 보고 뭔가 확실히 알게 되었네요~^^팬더탈 쓰신분 말이 개인적으로 저도 인상 깊었어요~^^안녕히 계세요 하나님 청년들편도 만들어 주세요~^^

    • @ykl018
      @ykl018 3 года назад

      CGNTV Fondant (APP)에 들어가면 더 많은 자료가 있어요.

  • @원동김-y6z
    @원동김-y6z 3 года назад +10

    신명기 6장에 답이 있는데여
    부모가 어떻게 하는가에 달려있가고 봅니다
    세상기준으로 자녀들을 대하니 당연히 교회 공동체를 떠나지요

    • @0fh374
      @0fh374 3 года назад +2

      부모들이 성경을 입으로만 읊으면서 실천 안 하고 죽은 믿음을 보여주니 하나님을 모르고 그냥 떠난 것.......

  • @davidkim2213
    @davidkim2213 3 года назад +5

    세상이 좋아서 따나기도 하겠지만요
    근본 원인은 목회자들과 교회 어른들의 삶이 성경말씀과 멀어도 너무 멀기 때문에 아이들이 교회를 떠납니다
    떠나서 예수님을 안믿게 된다면 그 책임은 일차적으로 본인에게 있고
    이차적으로는 본이 되지 못한 교회에도 있겠지요
    기도와 회개가 없이 성경교재공부만으로는 영적 변화와 성장이 너무도 미미합니다
    가장 힘든 것이 기도라고 말하듯이 입으로 소원을 말한다고 기도가 아니라
    공중권세를 뚫고 하나님 보좌에까지 상달되는 부르짖는 기도가 필요한겁니다
    이건 학습으로 될수가 없고 거의 매일 지속적인 기도훈련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수십년을 믿어도 삶의 변화가 없다면
    영적으로 성장하지 못한 어린아이라고
    생각하고 말씀에 순종하고 끊임없는 기도를 통해 변화와 성장을 하는 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의 사람의 모습입니다 할렐루야

  • @konosuba2021
    @konosuba2021 3 года назад +1

    교회를 떠났던 사람들이 시니컬한(냉소적인) 모습으로 조그만한 기대를 가지고 교회를 찾아갈 때에. 이단 사이비로 바라보지 않을 교회가 존재할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 @mozm-tv
    @mozm-tv 3 года назад

    제목 너무 잘 만들었다.

  • @뇌피셜튜브
    @뇌피셜튜브 3 года назад +2

    아이들이 떠나는게 아니라 어른이 됬으니 떠나는것이다..

  • @MarcusGameStudio
    @MarcusGameStudio Год назад +1

    1. 교회에서 닮을 만한 롤 모델이 없다
    2. 카르텔이 형성되어서 끼기 힘들다
    3. 질문하면 답 안해준다
    4. 믿어라고 강요만한다

  • @TheSunminkim
    @TheSunminkim 3 года назад +2

    사회에서도 열정페이하다 지친 2,30대 청년들이 교회에서도 열정페이를 요구받고, 스스로 우러난 봉사가 아닌 '라떼는'으로 공격받아 떠나게 된다.
    30대초반까지 청년부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소그룹/집회/수련회를 통해 공급받던 청년들이 결혼, 취업 등으로 청년부를 졸업하고 남선교회에 들어서 더이상 채움받을 수단이 없어져 자연스럽게 하나님과 멀어지며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던 마음이 매너리즘에 빠지고 제2의 일터일 뿐인 교회를 다니게 된다. 교회는 떠나지 않았지만 마음은 하나님을 떠난 3,40대..

  • @예힐링-g4m
    @예힐링-g4m 3 года назад +11

    해외교민입니다. 이런 귀한 다큐와 기덕교 영화는 어떻게 시청할 수있을까요?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귀한 사역 응원합니다!!

    • @cgn
      @cgn  3 года назад +1

      🔽 해당 다큐를 포함한 CGNTV의 다큐멘터리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시청가능합니다😊
      (다큐: ruclips.net/p/PLjj_uvKdTemB6oFOx2kgR1l26j22ZuvIC )
      🔽 기독교 영화는 CGNTV '퐁당' 어플을 통해 시청가능합니다.
      아래의 링크 혹은 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에서 '퐁당'을 다운로드 해주세요 💖
      (영화: www.fondant.kr/about/download.html )

    • @TheBoredalice
      @TheBoredalice 3 года назад

      "퐁당" fondant 이라는 어플에도 많이
      있어요~^^

    • @ykl018
      @ykl018 3 года назад

      Fondant app을 깔으세요. 강추

  • @박상훈-s4x
    @박상훈-s4x 3 года назад +24

    추후에 30~40대세대들의 교회이탈에 대해서도 기획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젊은 부모님들의 신앙이 떨어지고 교회를 떠나게되니 자녀들세대의 신앙도 이어지지않습니다…한국교회의 고령화도 큰문제입니다…..

  • @봉고3
    @봉고3 3 года назад +21

    교회를 오래 다니신분들이 무엇을 보여줬을까요?
    아마도 떠난다는 말을 한건...
    좋은 모습을 본건 아닌겁니다.

    • @dgdrwweqwq
      @dgdrwweqwq 3 года назад +1

      늘 기도하며 성경읽고 찬양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교회에 나가서 하나님은 안 보고 사람들만 보셨나보네요.
      자신의 눈에 들보는 보지 못하고 타인의 티눈만 보십니까?

    • @봉고3
      @봉고3 3 года назад +10

      ​@@dgdrwweqwq
      정확하게 문제를 집어주시네요 바로 이겁니다.
      잘 난 체...
      지 잘 난 줄 앎...
      "교회에 나가서 하나님은 안 보고 사람들만 보셨나보네요"
      "자신의 눈에 들보는 보지 못하고 타인의 티눈만 보십니까?"
      잘 난 체 잘~알 봤습니다. 나같아도 이런 교회가 싫겠어요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걸 당신이 지금하고 있네요
      내가 당신이 였다면 한번더 생각해보구 답글 했을겁니다. 창피한줄 아세요
      추가 : 은혜받은척 하는 세끼들이 제일 싫습니다.

    • @Cian1208
      @Cian1208 3 года назад +6

      @@dgdrwweqwq 영적 자만심 허영심에 찌들었네 그래서 떠나는거야

    • @zzx4299
      @zzx4299 3 года назад +3

      @@dgdrwweqwq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죠 아프지않은 사람한테는 의사가 필요없다. 난 아픈사람을 치료하러 왔다
      예수님은 과부 장애인 노인 등등.. 약한사람들에게 시선을 돌리셨지
      "바리새인"에게는 오히려 따끔한 충고를 주셨습니다.

    • @OmniMilan
      @OmniMilan 3 года назад +3

      @@dgdrwweqwq 그 아집과 편견 ㅋㅋ 기독교인 맞음? 제대로 믿는 사람이었으면 내가 그러지 않았더라도 대신해서 미안하다 했을 것.

  • @신연준-c3x
    @신연준-c3x 3 года назад +13

    저 또한 교회를 떠난 케이스입니다.
    떠난 경험이 있는 입장에서 글을 쓰자면...
    1. 한국 기독교와 교회는 인간의 욕구를 지나치게 부정한다. 그러나 그 욕구를 만드신 것은 하나님이다.
    2. 회개기도는 전지전능이다. 너무 전지전능하여 사람들의 죄의식을 다 비틀어버렸다.
    3. 교회를 다닌다 하여 세상 문제가 해결되진 않는다. 마찬가지로 내 기도도 응답되진 않는다.
    4. 목사들이 세상을 너무 모른다.
    5. 목사들이 바라보는 대상은 하나님이 아닌 신학이다.
    6. 예수님께서 예수살렘 성전을 뒤집어 놓은 이유가 현대 교회에선 아무렇지도 않게 자행되고 있다.
    7. 기독교의 궁극적 목적은 복음전파인가, 아니면 다른 교회보다 더 큰 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함인가? 얼마나 크고 위엄있게 지을 생각인가?
    8. 신도들은 교회구성원인가? 아니면 돈통인가?
    9. 신도들에게 있어 교회는 믿음의 고향인가? 아니면 현실에 구현된 SNS인가? SNS에서나 볼 법한 행동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발생한다.
    10. 교회에 가면 사람들이 왜 비이성적으로 돌변하게 되는가? 개인의 문제인가? 교리와 교육의 문제인가?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 @rhd5373
      @rhd5373 3 года назад

      한국교회만큼 인간의 욕구를 인정하고 관대한 곳이 있나요?... 전 세계 교회 통틀어 기복신앙의 끝판왕이 한국교회인데.

  • @지금여기-k7i
    @지금여기-k7i 3 года назад +10

    나는 개신교 자체를 비난하는 것은 아니다. 나 또한 크리스찬이다. 개신교가 스스로 자정할 능력은 이미 오래전에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대형교회일수록 가장 타락했고 그들은 이미 오래전에 기득권 세력 내지는 정치적 결탁이 너무 공고해졌습니다. 이미 오래전에 선을 넘었어요. 그걸 깨부수고 순수하게 돌이킬 힘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점차 외면받고 쇠퇴해져 결국 소멸되는 중이라 봅니다. 깨여있는 당신의 진심어린 목소리가 훨씬 이전에 더 강하게 있었어야만 했습니다.

  • @송윤동-j5c
    @송윤동-j5c Год назад

    안 녕하세요장애인분들은요일반일교회분들과차별이되나요교회참석할때면성도로인정해주고요교회밖에서모르는사람처럼차별을해서교회가다니기가싫어요

  • @보니다니-l1j
    @보니다니-l1j 3 года назад +2

    여기 좋은 댓글많네요 모든 교회가 겪는 공통적인 문제인거 같네요

    • @ykl018
      @ykl018 3 года назад

      Fondant(APP)에 들어가면 더 많은 자료가 있어요.

  • @김소연-u4c8g
    @김소연-u4c8g 3 года назад +5

    교회가 지나치게 종교의 탈을 쓰고 위선과 가면 위장술에 능해서, 그 실체를 보고 기겁을 하고 떠나는 것 아닐까요? 사람들이 교회를 왜 떠나야만 했는지의 원인을 분석하기 이전에 먼저 나 자신부터 하나님 앞에 과연 올바로 서있는지, 나는 왜 하나님을 믿는지의 동기를 점검하며 정직한 자신과의 대화가 우선인 것 같습니다.

  • @Hustlelife1199
    @Hustlelife1199 3 года назад +9

    11:00 주위에 이런 사람들 꼭 있음. 아이디어 제시하면 “이것 때문에 안된다. 저것 때문에 잘 안된다. 너가 잘 모른다. 우린 이렇게 해왔다.”
    걱정 하는걸 떠나서 항상 부정적으로 답하는 사람들 보면 속이 꽉 막힘.

    • @보니다니-l1j
      @보니다니-l1j 3 года назад

      양쪽 모두가 이해가 가는 상황입니다 새로운걸 하는건 매우 어려운일이예요 특히나 누군가 부정적 경험을 했거나 변화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요 이걸 하려고하는 사람이 엄청난 에너지와 긍정의 분위기를 주고 격려하지 않으면 쉽지않죠

    • @watchman3004
      @watchman3004 3 года назад

      사단은 로마를 통해서 교회를 핍박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순교자의 피가 씨앗이되어 복음의 불길은 더 빠르게 전파되었고 세상을 버리고 카타콤에 숨어들어 신앙을 지키는 신자들이 간직한 복음을 잠재우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사단은 작전을 변경하여 교회 내부로 침투합니다. (로마 콘스탄틴 황제의 기독교 개종) 그 후 기독교와 태양신교를 접목한 로마 카톨릭을 탄생시켜 하나님의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을 신실히 따르는 신자들을 핍박하게 됩니다. (종교암흑시대 538-1798)
      그리고 그 악령은 아직도 살아남아 지금도 하나님의 사업을 진행하려하면 내부에서 반대공작을 펼쳐서 세상과 대면하기도 전에 녹초가 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하나님의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교회 내부에서 반대에 부딪친다면 더욱 더 큰 열심으로 전진해야 할 것입니다.

    • @danbeey
      @danbeey 3 года назад

      "주의 모든 계명들은 신실하니이다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오니 나를 도우소서" 시편 119:86 이유없는 트러블 때문에 더 하나님께 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 @user-pn5mk3fy1h
    @user-pn5mk3fy1h 3 года назад +13

    청년 버전도 만들어주세요

    • @ykl018
      @ykl018 3 года назад

      CGNTV Fondant (App)에 들어가면 다 많은 자료가 있어요.

  • @carrot99c_tube
    @carrot99c_tube 3 года назад +12

    저희 교회 중고등부 학생들도 많이 떠나갔는데 기도와 찬양의 능력을 믿고 있습니다. 반드시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아멘.

  • @JB-ix1jq
    @JB-ix1jq 3 года назад +18

    청년들 떠나는것에 마음아프다 타령만 하고,
    어떻게해볼 생각은 안함
    20대들이 교회떠나는이유는
    한국목사, 신자들이 바리새인 욕하면서,
    정작 자신들이 바리새인들처럼 행동함
    (코로나도 모두 고생중인데 대규모집회를 하거나 모임을 함 / 세습과 부정부패)
    루터가 종교개혁을 왜 했는지,
    아니 종교개혁을 했었는지도 모를거라 확신함

    • @ivanko217
      @ivanko217 3 года назад +6

      신학대학을 나왔는데 모를린 없겠죠
      다만. 목사 안해야 할 사람이 목사를 참 많이 합디다.

    • @김영주-t1b
      @김영주-t1b 3 года назад

      그렇다면 교회에 온 사람들이나 예수님 앞에 온 사람들이 제대로 된 사람들이었나요?
      마태복음 9:10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마태복음 9:11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마태복음 9:12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마태복음 9: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 @eunkyounglee68
      @eunkyounglee68 3 года назад

      ㅎㅎㅎㅎ

    • @김영주-t1b
      @김영주-t1b 3 года назад +1

      남을 평가하기 이전에 자신을 평가하는 것은 어떠한지? 그렇게 한국 교회 목사 평가할 만큼 자기가 하나님 앞에 죄가 하나도 없고 완벽하다고 생각한다면 계속해도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만두시죠. 예수님이 죄 지은 여인에 대해 죄가 없는 자가 돌을 던져 보라고 하신 부분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betterthanyesterday7008
    @betterthanyesterday7008 3 года назад +13

    교회가 말씀기준이 아니라 사람기준으로 변해서

  • @나의사랑천안
    @나의사랑천안 3 года назад +15

    그 어른들은 아이들한테 물어봤자 대답안해줌ㅋㅋㅋㅋㅋ 신뢰부터 쌓아야 대화가 되지

    • @dgdrwweqwq
      @dgdrwweqwq 3 года назад

      신뢰는 한쪽만 쌓나요? 요새 교회 애들 집사님들이나 장로님 권사님들한테 먼저 인사하는 애들 정말 적습니다. 늘 윗분들이 먼저 인사해주셔야 꾸벅하는 정도로 썰렁합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메시지나 전화에 답변하지 않는게 일반적입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늘 아이들과 소통하려하는 자매도 똑같이 말합니다.
      카톡을 보내도 답장이 없다고요.
      신뢰는 한쪽만 쌓습니까?

    • @나의사랑천안
      @나의사랑천안 3 года назад +3

      @@dgdrwweqwq 원래 교회는 정신적으로 심적으로 아픈애들이 오는 곳입니다. 어른들이 경외심으로 벽이 되어주던가 어머니 품 같은 보듬어주는 것이 있던가, 어느 한 쪽이라도 되어주나요? 필요할 때만 연락주지는 않나요?

    • @dgdrwweqwq
      @dgdrwweqwq 3 года назад

      @@나의사랑천안 그러는 기반님께선 아이들이 스스럼없이 자신의 생각과 신앙관을 잘 얘기해주시던가요?
      제가 어렸을 때와 지금의 아이들이 무엇이 다르죠? 제 어린시절 주일학교 때는 만난지 일주일된 선생님께도 특별한 유대감 없이 잘 인사드렸어요.

    • @나의사랑천안
      @나의사랑천안 3 года назад

      @@dgdrwweqwq 첨부터 아이들에게 신앙관을 나눠달라고 해본적 없고요, 그 아이의 관심사에 대해서만 관심있었어요. 친해지고 나서 알아가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신앙에 대해 궁금하면 대답해줬어요

  • @ilgoom0228
    @ilgoom0228 3 года назад +6

    교회를 떠나야만, 목사들의 자기 주장을 벗어나야만 비로소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주님이 성령을 마음에 주시려고 코로나를 선물로 주신 것 같아요.

  • @김민기-e6c
    @김민기-e6c 2 года назад

    엄마가 좀 이상한가 내하고 형은 가끔교회가고 아빠는 아예 안감. 큰교회도 가보니 젊음사람들은 많이 없었음. 연락해도 연락안오고 자주 오지도 않으니.

  • @나의사랑천안
    @나의사랑천안 3 года назад +10

    전도는커녕 기존에 있던 사람들 나가지않으면 다행임

  • @진시원-g5s
    @진시원-g5s 3 года назад +6

    다른곳 피디보다 보람된 일을 하시는것같아요 ㅎㅎ

    • @ykl018
      @ykl018 3 года назад

      CGNTV Fondant (APP)에 들어가면 더 많은 자료가 있어요.

  • @WWJD2017
    @WWJD2017 3 года назад +4

    교회를 떠나는 것과 하나님을 떠나는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교회에서 실망할수 있지만, 십자가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에게서 떠나간다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아이들을 사랑해서 창조하신 진정한 복음을 교회가 제대로 전하지 못한 문제, 그리고 성경과 현재의 삶이 하나라는 것을 제댜로 가르쳐주지 못한 교회는 철저하게 회개해야한다.

  • @김김명수-q5c
    @김김명수-q5c 3 года назад +3

    청년들 인터뷰 내내 기독교와 교회의 본질인 복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란 말이 단 한번도 안 나오네요. 본질을 잃어버리면 존재 의미도, 존재 이유도 없어지는 것이죠.복음과 십자가의 메시지가 선포되지 않는 교회, 예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 교회가 무슨 존재 가치가 있을까요. 인생의 길과 진리를 찿겠다고 교회를 찿이간 청년들에게 답을 주지 못하는 교회가 됐잖아요. 그래서 결국 한국교회는 존재감 제로 누구도 신뢰하지 않는 집단이 된 것이죠.

  • @뇌피셜튜브
    @뇌피셜튜브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저는 이세상의 모든 굴레와 속박을 벗어던지고
    제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 @제이케이-p3q
    @제이케이-p3q 3 года назад +6

    교회를 떠나는게 아니라 교회를 사칭한 조직을 떠나는 것 뿐입니다.

  • @rolandoamirmirabalhinojosa7091
    @rolandoamirmirabalhinojosa7091 3 года назад +2

    English subs please

    • @ykl018
      @ykl018 3 года назад

      CGNTV Fondant (APP)에 들어가면 더 많은 자료가 있어요.

  • @이환희-l9u
    @이환희-l9u 3 года назад +32

    교회에 하나님이 없기 때문입니다. 벌써 프로그램 시작하자마자 사회자께서 교회를 떠나는것이 하나님을 떠나는 것과 동일시하는데 ...교회에 하나님은 없고 목사라는 절대군주들만있고 "돈"이 거룩한 자리에 앉아있으니 견딜 수없어서 떠나는 겁니다.

    • @dgdrwweqwq
      @dgdrwweqwq 3 года назад +2

      형제님은 어떠한 근거로 교회에 하나님이 없다고 하십니까? 뉴스에 나오는 문제 많은 교회나 목사님들을 보지 마시고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는 어떠한가를 보시고, 본인이 다니는 교회가 정말 하나님이 없다 느끼신다면 다른 교회에 출석하시기 바랍니다.

    • @Black_Mamba0824
      @Black_Mamba0824 3 года назад

      맞는 말씀 입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하죠? 무엇을 공부 하든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그런데 학생이 학교에 안나가고 집에서 공부한다고 배움을 져버린 것은 아니죠? 배움이 목적인 것이지 학교를 가는것이 목적이 아니란 얘기죠.
      이것과 마찬가지로 교회도 같습니다. 주님이 주가 되고 믿음을 실현하기 위해 교회에 가는 것이지 교회를 믿으러 가는 것이 아니란 얘기죠.
      이것은 곳 굳이 교회에 나가지 않더라도 믿음이 올곧고 엇나가지 않는다면 교회에 나가지 않거나 다른교회를 다니더라도 상관 없다는 말일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교회는 어떠한가요? 주님의 말씀이 주가 되는 것이 아니라 목사 본인의 사상이 주가 되는 교회가 부지기 수 입니다.
      이말은 주님이 주체가 되는 것이 아니라 목사가 주체가 되어 자신을 섬기게 하고 희생 봉사 믿음을 강요하니 교회를 나가고 싶은 마음보다는 불신이 더 생기는 것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교회는 대부분이 진정 주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집단이 아니라 그저 부귀영화 다시말해 "돈" 을 쫓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주님의 말씀을 도구로 이용하는 집단 그 이상 도 이하도 아닙니다.

  • @민트0191
    @민트0191 2 года назад

    멘토가 필요해요. 진리에

  • @이영섭-x5g
    @이영섭-x5g 3 года назад +1

    뜬구름 잡는 식으로 얘기 하자면요
    교회가 모레위에 서있어서
    사람들이 떠납니다
    아이러니 한건
    그렇다고 반석위에 세우면
    더 많이 떠날거란 거죠
    괜히 좁은 길이 아닙니다
    여직껏 교회는 넓은 길로 달려오면서
    부흥을 누렸다고 봐도 됩니다
    하지만 이성과 과학이란 풍랑을 만나면서
    좋은 세월이 끝나가고 있죠

  • @lolacharlie8333
    @lolacharlie8333 3 года назад +53

    목사님들 언행이 대부분 불일치합니다. 20년 넘게 들어온 설교와 실제 현실에서 벌어진 상황을 대하는 모습 모두 무대앞과 무대뒤가 너무 다르고, 이부분에 대해 힘들어하면 "목사도 연약한 인간이기에" 라며 자위를 해대는데, 전 질려버렸습니다.

    • @yaho7828
      @yaho7828 3 года назад +1

      당신이 목사해보세요

    • @lolacharlie8333
      @lolacharlie8333 3 года назад +14

      @@yaho7828 지키지도 못할 양 머릿수나 채우지 마세요

    • @lolacharlie8333
      @lolacharlie8333 3 года назад +5

      @@김양근-w7u 목사도 인간이라 불안정하면, 성도들 좀 흔들린다고 ㅈㄹ하지 마시고, 좀 얻어먹으러 다니지좀 말아야죠. 목사입니까 먹사입니까. 성도들은 없는돈 탈탈 털어서 헌금하는데 목양실엔 수천만원짜리 음향시설있고 교회 번지르르하고, 그런 교인돕자고하면 해외선교해야한다고 선교비는 억대로 보내면서 좋은 차타고 장로들 의전받아가면서 국회의원 뺨치는 대우받는데 제가 존경하고 함께하고 싶을까요?
      교회는 목사부터가 정신머리들이 빠졌습니다. 제가 탈북자 중국에서 넘어오게하려고 고등학생 어린나이에 200만원이 없어서 공안에 붙잡혔는지 실종되었는지 연락이 되지 않아서, 도움도 구하고 했을 때 꿈쩍도 안하던 교회를 보며, 그리고 함께 슬퍼하고 좌절하지 않는 모습들을 보면서 저는 정말로 실망했고.
      그렇다고 해도 교회는 교인하나 실망하든말든 떠나든 말든 문 몇번 두드리고 끝나죠. 존재조차도 기억못하죠.
      자비와 사랑, 그리고 보잘 것 없는 자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 그렇게 노래부르고 설교하면서 실천을 안하는 교회. 저는 이제 못다니겠습니다.

    • @kimbow3052
      @kimbow3052 3 года назад

      @@lolacharlie8333 부흥 긔긔?

    • @ykl018
      @ykl018 3 года назад

      The Singer, Not The Song이라는 말이 있어요.

  • @wjp3079
    @wjp3079 3 года назад +11

    아이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
    간단한 거 아닌지..
    성령이 교회를 떠났기 때문이죠.
    말씀과 성령으로 말미암아 영이 찔리고 쪼개지고 회개의 역사와 성령의 충만을 경험하면 설령 죽는다하여도 목숨을 아끼지 않고 교회로 몰려들것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교회의 주인이 누구인지 궁금합니다.

  • @김대웅-x2d
    @김대웅-x2d 3 года назад +8

    결국 부모의영향이 크다고봅니다. 부모님이 포기하지않으시고 끝까지 기도하신다면 탕자처럼 무조건 다시 교회로 돌아올꺼라믿습니다.

  • @아프리카사나이
    @아프리카사나이 3 года назад +4

    교회는 예수님의 말씀에 반하는 행동을 너무 많이하면서 예수님 믿으라 한다.

  • @seohenry922
    @seohenry922 3 года назад +2

    먹사를 떠나는거죠

  • @lilillilili3239
    @lilillilili3239 3 года назад +1

    영상이 너무 늦게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이미 이런 현상은 10년도 더 전부터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있었어요. 모태신앙 아이들의 절규를 교회가 이해하려 하지 않았었습니다.

  • @무궁화-d8m
    @무궁화-d8m 3 года назад +4

    많은 사람들이 하나 님 믿 을때교회 를찿아갑니다친구따라가기도하고 그러나교회에모인 사람들도 너무 우리가우러러보아서는안됩니다 성경은인간은다죄인입니다하나님을믿어도죄에성 품이여전히있읍니다 저는사람을너무높이지마시라는것입니다우리는하나님을알기위해서는성경을먼저보는것이중요합니다성경은 인간의죄를말합니다하나님이창조한인간이 죄를범하 였으 메 인간마음속에선한것도있지만악한본성도있읍니다그레서하나님께서신약시 데에자기아들예수그리스도보네사십자가를지시고죽고사흘만에부할하시고하나님의아들예수그리스도보라세상죄를지고가는하나님의어린양 우리는성경을볼필요가있읍니다 우선구약을제처놓고 마태복음 보시고 로마서중요합니다한번보세요그리고요한복음보세요요한일서이서삼서보 세요 교회는안가도성경은꼭보세요성경은조금식평생보아야합니다 길게댓걸달아죄송

  • @licht6887
    @licht6887 3 года назад +3

    저도 한국교회에 질렸습니다. 그치만 한국 교회는 이기적이고 수직적이고 무개념한 교인들 때문에 마음의 상처가 큽니다.

  • @1님-d3k
    @1님-d3k 2 года назад +1

    부모의 강요때문에 교회 다니는 학생들의 고통도 생각해보라.

  • @joylee6862
    @joylee6862 3 года назад +1

    내 '전'교회는 어린이들은 다음세대로 겁나 열심히 세우자세우자 하는데 정작 가장 힘이 필요한 청년을 위한 기도회도 없고 시간이나 돈 쓰는 목사나 사모, 집사 권사들 한 명도 없었다. 나는 이 아이러니가 말하는 어떤 구멍들을 모른체 가만히 있어야 했고 그 목사의 다른 모순점으로 도데체 밖에 사장이랑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음에 나오는 것을 결정하게 되었다.

  • @allinjesus3094
    @allinjesus3094 3 года назад +1

    여리고를 정복한 세대가 다음세대를 제대로 양육하지 않았던 것과 같은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한국교회네요....큰 부흥과 경제적인 축복을 받았지만 하나님보다 돈과 성공을 쫓아간 교회의 가르침들이 다음세대를 부패시킨거죠...

  • @dgdrwweqwq
    @dgdrwweqwq 3 года назад

    제 댓글 지우셨네요 관리자님.

  • @guregure88
    @guregure88 3 года назад

    교회를떠나는 아이들.맘 아프네요.
    그런데 그 아이들이 다 옳진않다 생각되네요.
    저역시 격한사춘기로 미친듯 교회안나가고싶어 뺀질거리고 자살충동으로 힘겹게 보낸세월이 있었어요.
    절 잡아준건 부모님의 기도하시는 뒷모습이었습니다.
    교회목사님.선생님들...
    위로조차 안해주셨구요.관심 1도 못받았습니다.
    지금돌이켜보니
    내안의 말씀의 부재였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기전에 우린 부모를.목사를.교사를통해 그분을 희미하게 인지하죠.
    그러다 그들모습통해 비춰진 하나님이 진짜하나님이 되버리면 정말 비참한결론을 찍게되는것 같습니다.
    교회를 떠나기전.
    나를 힘들게한 것들을 비난하기전.
    먼저 나의눈의 들보먼저 보는 연습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씀속에 계신 하나님을 찾는 모습.
    목마른 사슴이 미친듯 물을찾듯.
    우리역시 그분을 말씀속에서 미친듯 찾아봐야하겠지요.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은 나를 찾아오시어 위로하시고 날 절망으로 밀어넣은 모든것을 비난이아닌, 긍휼한 눈으로 바라보며 오히려 중보기도의 자리로 이끄시는 풍상함을 주실것입니다.
    교회안의 덕스럽지못한.언어.행동.관계들
    참 쉽진않습니다.
    그런데 그사람 위해서도 예수님은 기꺼이 죽으셨지요.

  • @시작하는인테리어
    @시작하는인테리어 2 года назад +1

    교회가 60년대 70년대 출생의 수준의
    성도를 노예부리듯 하던시절은 지나갔어요
    성경을 자의적해석하는 목사들과
    돈으로 압박하는 목사
    요즘 성도는 대부분이 고등교육에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충분한 지적수준이 되어있고
    수많은 플랫폼과 매개체로 비교 판단할수있는 것들이 많아요
    교회는 언제든 타락했으면 떠나세요
    하나님만 믿고있으면 됩니다
    순수한 교회 본질적 교회만 살아남을것 같아요

  • @parrot928
    @parrot928 3 года назад +3

    신의 이름으로 사람이
    사람을 명한다.
    그게 많이 불편하지...

  • @김순옥-z2h
    @김순옥-z2h 3 года назад +11

    난 몇년전부터' 하나님께서 나를 택해주셔서 감사하다' 라고 생각하고 표현하고 있었어요
    왜냐하면' 이 어두운 요즘 하나님 만이 소망이다' 라고 늘 생각하며 기도하면 숨통이 트여서죠
    지금 차세대와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을 떠나는 분들에게 하나님 만이 소망이 되심을 알길 기도합니다

    • @조화선-e2r
      @조화선-e2r 3 года назад

      이건 또 먼소리인가...나를 선택하셧다니...

  • @책읽어주는간지
    @책읽어주는간지 3 года назад +2

    부모가 떠났으니 아이들도 떠나는 겁니다

  • @MsPeace2all
    @MsPeace2all 3 года назад +8

    비합리적, 비상식적....생각하도록 하는 교회교육이 아닌 교리적 접근으로 그냥 믿어라....이런식의 접근은 학생들로 하여금 답답하게 만듬. 죄에 대한 속죄교리도 이상하고...교리에 대한 재해석이 필요함.

  • @소재0618
    @소재0618 3 года назад

    그놈의 다음 세대..
    시키는 일을 고분고분 할 무급봉사자들을 원하는건지 진짜 다음 세대 성도를 원하는건지 모르겠음

    • @dkdkjeong
      @dkdkjeong 3 года назад

      가슴이 너무 아픔니다

  • @hoonlee1204
    @hoonlee1204 3 года назад +4

    선진국으로 진입한 나라 중 교회에 사람이 늘어나는 경우는 아예 없습니다. 일시적으로 교회가 가끔 반짝 늘어날 경우만 있을 뿐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문제라기보다 이 사회와 내면에 흐르는 반기독교철학 그리고 어린이 청소년 청년 장년 다 가릴 것 없이 그 속에 빈종교성을 띄고 있습니다.
    이제 아이들을 잡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전도로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참신자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가정을 바로 세우고 초저출산율 속에서는 숫자적으로 늘리는 것이 부족합니다.
    정말 잘 해야 합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아이들이 교회 안 갈 이유는 하나 더 추가 되었고 그 이유는 막강한 이유가 되었습니다

  • @클리어-x6e
    @클리어-x6e Месяц назад

    교회 목사도 장로도 귄사도 집사도 명칭빼고 이름부르면 좋겠어요
    목사면 사모면 뭔데
    군림하는존재 장로 권사는 진짜 신앙이 좋아서 일까요

  • @Boazjo2403
    @Boazjo2403 3 года назад

    하나님께 가기 위해 교회를 떠난것 입니다
    제목은 안녕히 계세요 "교"인 여러분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높은 교인들(교회에 생활하는 사람들이)이 하나님을 모르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초월해 사랑을 멈추신적이 없으시죠 현재는 복음을 숭배하지 품지 못하는 교회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 오신 때처럼 지금도 교회밖 심령 가난한 창녀와 죄인들이 의인이 드글거리는 교회보다 먼저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됩니다

  • @주사랑-f6c
    @주사랑-f6c 3 года назад

    너무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우리가 너무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애들아 우리는 여전히 너희들을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동성애자도 언제나 교회안에서 함께하는 시간이 있을 수있을지....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 교회를 떠난다는 말이 마음 아프네요

    • @ykl018
      @ykl018 3 года назад

      CGNTV Fondant (APP)에 들어가면 더 많은 자료가 있어요.

  • @Tangri_1234
    @Tangri_1234 Год назад

    인본주의로 교회가 짠멋을 잃어서 떠나는거죠..

  • @HappyLife-zt9eu
    @HappyLife-zt9eu 3 года назад +1

    목사님들이 정치를하니까...

  • @김지혜자
    @김지혜자 3 года назад

    ..

  • @1974attaboy
    @1974attaboy 3 года назад

    교회를 떠난 거지 왜 하나님을 떠난 거지요?

    • @dkdkjeong
      @dkdkjeong 3 года назад

      거울의 창문의 역활을 못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 @조화선-e2r
    @조화선-e2r 3 года назад +3

    가정이 말씀으로 자녀를 양육하지 않고 부모들 또한 말씀이 없으니 올바른 목회자 올바른 교회를 분별하지 못한다는것은 생각안하는듯합니다.왜 자신의 자녀를 사역해 주길 바라죠?이시대의 교회 목사님들을 바른길로? 그럴 마음이 있으면 예수님 말씀처럼 내가정 내자녀를 위해 노력하세요
    무슨 노력? 매일 성경 한장씩 잃기라도 시작하시길 말씀을 잃고 그말씀으로 기도하는법을 가르치세요...설마 그정도는 할수있겟죠?세상에서 잘먹고 잘살고 공부잘하게 해달라는 기도는 가르치지 않으시겟지...천불이나서 몇자 써보앗습니다.
    이것또한 말씀대로 라면 하지 말아야할 행동이지만 안타까움에 써보앗내요

  • @no-nw4ct
    @no-nw4ct 3 года назад +1

    지금 교회에 남아있는 사람이랑 떠난사람이랑 차이가 뭐냐?

  • @웃어볼까-s9n
    @웃어볼까-s9n 3 года назад

    기도를 안들어주니께,,,

  • @sonyalee6336
    @sonyalee6336 3 года назад +4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목사님이 말씀을 위해 올인하시지 않아서 그렇다고 봅니다.교회가 말씀 중심이 아닌 보여주기 식의 프로그램 중심으로 변질되면서 쓸데없이 이벤트 회사처럼 되어버렸고 아이들은 처음엔 흥미로 시작했다가 사람들에게 지쳐가며 착취당한다는 느낌까지 받습니다. 또한 그 가운데서 연약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과 교류하며 말과 행동으로 상처를 받는 것이구요.
    두번째로 학교에서 인본주의, 진화론, 진보주의 교육을 시키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그 반대편에 있습니다. 세상은 절대진리를 부정하는 방식으로 교회를 핍박합니다. 아이들 역시 같은 죄인이요, 인간으로서 말씀에 반항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신앙의 선배들의 살아있는 간증과 고백으로 극복되어야 하는 것이죠. 많은 교회들이 세상을 두려워하여 말씀에 충실하게 가르치지 못합니다. 아이들은 학교교육과 교회가르침에서 방황하는데 교회의 말씀이 진리라는 것을 부모도 가르치지 않습니다. 한 술 더 떠서 교회가 보수적이라면서 그 틀을 무너뜨리기 위한 자들이 신학을 하겠다고 들어와 신학교를 타락시킵니다. 바로 자유주의 신학이죠. 이들 논리는 교회 안 다녀도 좋으니 착하게 살라는 것입니다. 착하다는 기준은 민주화 운동에 찬동하느냐에 달렸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