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싸우면 말 안하는 타입으로 변했어요. 부부간 싸움이 났을때 이성적 논리적 대화가 안되고 내가 한마디 하면 남편은 두마디. 그러다 아이들 보는 자리에서 폭력을 쓰고 결국 아이들 때문에 저는 입을 닫게 되더군여. 저만 입 닫으면 혼자 발광 하다 끝나니까요. 대신 한달 정도 말을 안하는 편 입니다. 원래 그런 성격이 아닌데.
물론 말로 쏘아붙이는 사람도 문제가 있겠지만, 그들이 오죽하면 그랬을까라고 한번 생각해보세요. 상대방은 오해를 풀기위해 대화 시도하는데, 본인 스스로 대답할 가치없다고 판단하고 입꾹해버리면 속터져서 언성이 높아질 수 밖에…? 대답을 안한다고해서 문제가 해결되거나 없어지지 않습니다 … 걍 그순간의 도피 회피일 뿐이지
말 하는 사람들 이유는 역지사지 입니다. 서로 헤아리고 이해하고 잘 풀어서 돈독해지려고 노력하는 겁니다. 헌데 입 닫고 있는 사람들 특징은 대화를 안하기에 본인 입장 감정 생각에만 치우치겠죠. 애당초 다툼이란 오해가 있기 마련입니다. 다투기도하고 서로 알아가며 더 친해지는게 아니라 입닫는 사람과는 다툴수록 멀어지더라구요. 한쪽은 진이빠져 지칠테고 우리 관계가 풀 가치가 없나보다하고 받아드릴테니까.. 저는 화났을때 입닫는 사람들하고 인연 안맺어요. 시간이 한참지나서 예전 다툰일 얘기하면 오해하고 있는것도 황당하지만 그 생각 신념 안바껴요 그래서 아니다라고 하면 기분 상한다고 .. 저도 화날 한마디 툭 던지고 또 입닫아버리더라구요.. 가스라이팅 당하는 기분들고 무시하는거 같아서 그냥 곁에 안둡니다 내가 상처받는 인간관계는 안하는게 속 편하더라구요.
말 안하는 심리는 승자가 되고 싶고 뭐고 그런게 아니라 귀찮고 포기하는거에요 그게 너무 편해요 사람은 각자 자기의 논리가 있고 절대 논리적으로는 서로 설득할 수 없고 서로의 생각을 고칠 수 없어요 그냥 각자를 존중해주기 위해 논쟁을 줄이려면 말을 줄이고 부딪히지 않는게 제일 상책이라 느껴서 그런거에요
대화의 본질은 교감입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진심으로 느끼고 진심으로 답하며 대화의 그 순간에 나 자신을 위하기보단 상대를 위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문제가 될것도 문제가 되지않는다 생각드네요 입을 닫고 귀를 닫고 다른곳을 응시하는 자세는 상대방의 마음과 감정을 철저히 무시하는 행위로 볼수있고 이때 오해의 씨앗을 해결하려는 상대방은 감정적으로 정신적으로 무너지며 눈 앞에 있는 상대에게 엄청난 실망감에 휩싸이고 나아가 그 사람 그리고 관계에 대해 신뢰감이 하락하게됩니다 보통 이런분들은 자기방어적이고 문제의 씨앗을 상대방에게서만 찾으려고하고 이 마음이 표정으로 그대로 노출되며 간혹 내뱉는 말이 이러한 말들이죠 사람은 단순합니다 더군다나 좋은감정을 놔누는 사이라면 더욱더 단순합니다 상대를 위하는 마음하나만있다면 그 마음이 얼굴과 입과 행동에 그대로 드러날것이며 상대는 그걸 느끼고 그 과정에 문제는 더이상 문제가 아니게됩니다. 자존심 그리고 자기중심적인 기분이 이 모든것을 망치게된다고 봅니다. 다툼의 진행속에 말하는이가 말하는것을 좋아서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러한 행동도 하는사람 입장에서는 매우 고됩니다 그래도 그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지금 눈앞에 있는상대 그리고 그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하기에 그러는겁니다. 작은오해 작은문제는 작은불씨이며 그걸 사소하게 여기는사람은 사랑받거나 사랑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무시와 침묵은 다릅니다 그리고 본인의 행동에 힘들어하는 사람앞에서 그 행동을 합리화하는것은 좋은사람이아닙니다.
매번 화날때 말 안하는 건 아니지만 저는 사람마다 대하는 태도를 다르게 해요. 말로 하면 풀리는 사람도 있는데 말로 해도 상대방은 내 말 끊고 자기 말하거나 내 말 들어도 네가 그런 말 할 처지가 아니라며 화내거든요. 하다하다 안되니까 말해도 소용없는 사람한테는 그냥 말안하고 듣기만 해요.
@@hyunmilee71 저도 결혼 30년째인데 진심을 다하지마라 이말 올해 들어와 유독 새겨지는 말이고 진심을 다하지 않으니 정말 마음이 편해요. 의도치 않게 남편과 사업때문에 별거처럼 되었고 이 와중 남편이 유흥업소를 자주 드나 드는걸 알았고 싸움이 두달 내내 진행 와중 이예요. 그러면서 하나씩 놔버리게 되고 조강지처란 명분과 다 큰 울 아이들의 엄마라는 자리 외에 남편에 관련된 그 모든것에 정성도 진심도 쏟지 않고 있네요. 그 마음을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날위해 쏟고 있어요. ㅎ
저도 얼마전 사소한걸로 싸웠는데 …상대방이 제말은 끝까지 듣지도 않을뿐더러 자기 주장이 강해서 자기말만 와다다 하고서 끝에가서는 니 맘데로하라고 같이 싸워도 봤고 이해를 해보려고도했고 먼저 사과를 해봤지만 … 모두 소용없고 결국 말을 안하는 걸 선택했어요 결론이 안나서 ㅠ 진짜 힘드네요
영상에서 강사님 말씀이 틀린게 없지만… 부부관계에서 해가 거듭될수록 이제는 싸웠을때 말을 안하게 되어버린 지금의 저로썬 무기력감..이 가장 큽니다.. 어떤 방법을 해봐도 대화가 소통이 되지않는 한계에 부딪혀서 느끼는 무력감… 왠지 이런이유에서 입을 닫으시는 분들도 꾀있지않을까 싶네요…
뭣때문에 삐쳤는지 이유도 모른채 입닫고 연락을 거부하고 있는 남친 자기 말로는 혼자 이럴때 말하기 싫어서 입 닫고 있을땐 달래지도 풀어주려 하지도 말고 그냥 놔두면 때 되면 혼자 풀려서 나온다며 그냥 꾹 참고 냅두라고 말한적은 있어요 그리고 더 크게 싸우기 싫어서 말을 않는거라고도 했는데 상대방은 원인도 모른채 너무 답답하죠 그럴땐 달래도 안먹히고 대화 자체를 거부하니까요
예전에 동굴들어가는 남친이랑 같은말하는데 그거 사실은 자기성격이 안좋아서 안보여주려고 그러는것과 상대방과의 관계보단 자기 화난게 더 중요해서 그래요. 심지어 본인은 연락안하는동안 할거 다해요. 화났을때 싸울때 누구라도 기분나쁘죠. 그래도 최소 관계가 더 소중하다면 잠수타지 않지요. 절대 그런남자는 만나지않겠다 다짐했어요
제가 말안하는 이유가 싸움을 잘해야하는데 한마디하면 꼬투리잡고 상처주는말 지난일 꺼집어내고 친정까지 엮어 공격합니다 그래서 한마디 해봤자 또 똑같이 되풀이 되니까 상처받고 입을 닫게 되네요 힘빼기 싫고 유치해서요 남편말이 싸움을 왜하냐 자기는 이길려고 하는거라네요 이건 남편이 아니죠 결국 제가 화병나서 약먹고 있어요 이혼하자하고 2년 시집에 안가니 조금은 수그러들었는데 뭘해도 꼴보기 싫어요
아녀요. 잘 모르시면서, 겪어보지 않아서, 20년 넘게 본인기분이 좀 나쁘다싶음 입 꾹 다물고 말을 안해요.직장에서도 그런다하더라구요. 동료들이나 사장님한테도요. 사람 미치게 만들어요.불만이나 부당한거 있음 말해달라고 해도 그냥 입닥고 있대요.사회성제로에요.본인 할일만 묵묵히 하는 것이지요.남들 눈엔 그저 성실히 일하는 직원일뿐 대인관계는 빵점
제가 소심하고 잘 삐치는 사람과 사귀는 사람인데요. 너무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제 남자친구가 성격도 소심하고 삐치면 어르고 달래서 풀어줘야 하고 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지쳐가고 점점 놓고 싶은 마음이 들어 먼저 연락을 더는 안 하게 되고 삐치면 더는 내가 할 선을 넘었고 나는 이 관계를 위해서 최선을 다 했다고 마음을 먹은 상태예요. 이틀 째 연락이 없습니다. 계속 연락이 없으면 관계의 중요성 상대의 노력 더불어 자신이 노력한 이 관계를 오롯히 자신의 자존심 때문에 부수는 사람이라고 간주하고 이별통보를 하려고 합니다. - 싸운 계기도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그저 사소한 그 자체였습니다. 남친 본인 스스로도 말하기를 이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자기 감정이 아직 풀리지 않는다고 나중에 연락하겠다고 하고 연락이 없어요. (저렇게 얘기한 것도 좋게좋게 말한 게 아니라 거의 난 화났어. 난 삐쳤어. 난 서운해. 였습니다; 그나마 저랑 만나면서 대화를 하고 자기 객관화가 연습이 되니깐 저렇게 말할 수 있는 평정심을 가진겁니다.) 이별통보를 고려해야 한다는 자체가 마음이 너무 아프고 정도 들었는데 그래도 혹시라도 해결하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란 생각에 이렇게 유튜브를 서칭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감정적인 사람도 있고 이성적인 사람도 있는데 감정적인 사람은 상처를 잘 받고 풀리는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이성적인 사람과 감정적인 사람은 서로 끌리는 반면 소통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감정이 풍부한 사람이라면 감정의 언어로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이성의 언어로 소통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헤어지세요 저랑 같은 상황이네요 무슨말을 하면 자꾸 삐지니 관계개선도 더 이상 안되구 풀어주는 것도 한계가 있네요 어느순간 이런행동 하나하나에 눈치봐야 하고 불편한 관계가 싫어 끊어 버렸네요 만났을때도 나한테 서운한거 있으면 얘기해 달라고 해도 제대로 얘기도 안하고 오로지 제 추측으로만 이래서 섭섭했겠구나 혼자 생각하며 풀어주기도 했었는데 이것도 한두번이지 정말 이런사람 답 없어요 결국 선톡하다가 어제부터 일부로 어떻게 나오는지 반응보려고 톡 안 보냈더니 안 오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5번밖에 안 만난 상태라 끊어내기도 쉬운 상태인데 이런 사람이다 싶으면 정들기 전에 끝내는게 맞는거 같아요 만약 이런사람과 연애때도 힘든데 결혼까지 하게된다면... 앞날이 깜깜하네요 나중에 애기낳아 애기한테 관심 쏟으면 아마 그거 가지고도 삐질껄요? 그냥 이쯤에서 그만 두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싶네요
조상찬스입니다 평생 정상적인 소통보단 맞춰주며 살아야할 경우가 큽니다 테레사수녀급 마인드가 아니시라면 정상적인 소통 되는 사람 만나세요 지감정도 표현못해 침묵 시위만 하는 저능아는 기분만 나빠할줄 아는거밖에 없어요 바보는 지가 왜 바보인지 모릅니다 소통자체의 상대방 의견 받아들이는것도 진다고 생각하는 부류입니다 조상님 찬스이니 얼른 벗어나시길!!
여자들 대부분이 그렇죠 본인이 잘못해도 절대 사과먼저 안하고 남자들이 먼저 사과해주길바라는심리 본인들도 다 알고있습니다 님에대한 이해나 배려 단1도없이 자존심이 중요한거죠 이렇게 계속대하시면 절대 안고쳐집니다 일종의 갑질중 하나죠 남자들은 보통 안그렇지만 특히 여성분들이 이기적인 본질은 어려서부터 남자에게 배려받아야 하는 존재로 교육받아온게 가장크다고봄 정말 심각한 역차별입니다 여자가 장애도 아닌데 지금 80~90년도 여성분들에 대한 배려랍시고 사화적 분위기 조장하며 가스라이팅 오지게 한거같아요 하물며 출산율은 꼴찌인데 부모세대가 받은 핍박을 본인들이 피해의식 가지고 사는 초 이기적인집단입니다 빨리 여성가족부 해체부터
"사과"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본인이 먼저 원인을 제공했는데 삐지는 티 팍팍 내는 경우는요? 하도 어릴적 교육 들먹이며 "사과"의 중요성을 열변 토하더니 이번엔 먼저 다가오나 했는데 말을 안하네요 ㅋㅋㅋㅋ 필요할 떄만 소통하고 있어요~ 전 제할일만 하고있으려구여 ^^
저도 그래요 남편이 소심하고 유약한듯 하면서 안어울리게 분노조절 못하고 쌍욕 폭언을 해서 저도 대화로 풀어야겠다는 욕심은 점점 없어져요 중요한건 성격문제도 있겠지만 여자를 일도 사랑 안하고 도구로 쓸생각 뿐이라서 사과도 인정도 안하는거 아닐까 의구심이 드네요 선생님 맞아요?넘 궁금합니다
우리집와이프는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톡하면 대화거부하고 내가 먼저 말걸기전에 절대 말안함 답답해서 내가 먼저 잠자리든 대화든 못이기는척 제의하면 마지못해 들어주는척 하면서 15년을 지내왔네요 항상 본인 기분풀어지면 해오던말 ''역시 우리남편이야'' 이런소릴 해대던데 처음엔 져줬지먀 갈수록 뭔가 호구된기분이고 가스라이팅 당하는거같아서 질리더라구요 이번에도 와이프가 일방적으로 이유없이 화내길래 저도 화가나서 똑같이 맞대응하면서 한달전부터 이야기 안하고 있습니다 신물나서 이제 더이상 먼저 대화걸기도 지치네요 그냥 이혼하려고 알아보고 있는중입니다
저랑 반대시네요 저희 남편이 말을 그렇게 안해요 벽에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속이 뒤집어져서 지글지글 타는것같아요 한번은 6개월을 서로 말없이 있었ㄷㅓ니 지가 오히려 이게 사람사는거냐면서 이혼하자고 허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양가부모님까지 알게되고 나서 미안하다하데요 그버릇 못고쳐요 아직도 그러구살고있어요 저런 사람과 결혼한 내가 불쌍하고 내가 잘못선택했다는 생각뿐입니다
남자로써 먼저 잘못했다고 말하고 용서도 구하고 합니다. 나중에 아내와 말다툼이 생겼는데 아내가 하는애기가 또 싸우고나면 잘못했다고 할거면서 또 왜그러냐 하더라구요 그뒤로 다툼이 생기면 먼저 잘못했다고 안하고 입을닫게 되었습니다. 가장의 위신도 떨어져 아이들 훈육해야할때도 아이들이 제 말을 무시하죠. 요즘 참 재미가 없네요.
정답이예요. 이것저것 안 해본 경험이 없는데 결론은 상대방이 싫어서입니다.처음엔 이유가 있었지만 나중엔 그냥 싫은 겁니다. 병신처럼 이해하고 용서하고 배려해도 소용없어요 그런 것 자체도 싫은 거예요.ㅡ우리 얘들 말 ㅡ아빤 엄마가 뭘해도 싫은거야ㅡ 100%정답입니다 그래서 저도 딱 stop했어요. 미치기 전에 . 넘 편해요 ♡
아스퍼거증후군은 자폐증이라고 보면 됩니다. 단 정도가 경미하거나 중등도인 경우라고 볼 수 있지요. 성인 ADHD는 선천적으로 전두엽의 이상으로 집중력, 충동성, 과잉행동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둘다 선천적인 것이니 둘 중하나가 있거나 둘다있을 수 있지요. 선천적인 뇌문제이므로 관리차원, 이해와 수용의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저는 아이가 한명 있고 이상적인 세상을 꿈꾸는 아내와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이상이 저에게는 너무 어렵고 맞추기 어렵습니다. 4년 간 고부 갈등, 젠더 갈등, 환경 문제, 육아 문제에 대해 관심 많은 와이프 눈치 보며 살아왔는데 이 가정을 지키기 위해 계속 져주는데 그러다보니 항상 제가 잘못한 사람이 되고 집에 와서 눈치 보는 제가 너무 불쌍합니다. 또 와이프가 후각 청각 촉각에 너무나 예민하고 민감한 사람이라 그냥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신경쓰입니다. 왜 이런 삶을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그런 사람을 선택했기에 당연한 결과겠지만 이제는 저도 제 삶을 살고 싶습니다. 너무 불행해요. 배우자의 날카로운 모습과 참고 참다가 폭발하는 저의 이런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는 것이 더 안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고 차라리 헤어지는 것이 낫지 않을까 고민 중입니다. 근데 이혼이 그냥 서로 하자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재산 양육 등 따질 것도 많은데 그걸 생각하니 주저하게 되고 양육권은 보통 엄마가 가져가는데 우린 고향도 달라서 양육권을 뺏기면 아이를 자주 볼 수 없을까봐 너무 두려워요. 너무 힘드네요.
저도 싸우면 말 안하는 타입으로 변했어요.
부부간 싸움이 났을때 이성적 논리적 대화가 안되고 내가 한마디 하면 남편은 두마디.
그러다 아이들 보는 자리에서 폭력을 쓰고 결국 아이들 때문에 저는 입을 닫게 되더군여.
저만 입 닫으면 혼자 발광 하다 끝나니까요.
대신 한달 정도 말을 안하는 편 입니다.
원래 그런 성격이 아닌데.
말안하는 남자때문에 숨이막혀요
얼려도 보고,달래도 보고, 울어도보고, 대화도 해보고 했는데, 똑같은 싸움 원인제공을 계속 하니, 인내심 한계가 치솟으니 그냥 입닫아버리게 되네요
말하면 싸우니까 말수가 줄어들게 되는 경우가 많지요.
저도 이제는 지쳐서 입 닫고 삽니다. 오히려 마음 놓으니까 편하네요.
저도그래요
뭘해도트집을잡으니지쳐서입을닫았어요
그게더편하니까요
이혼하고싶어요
둘째성인될때까지만참으려구요
말이 없어야 안싸워요..말함 싸우니..그냥 쌩이 젤 편하더라구요.
결혼 안하셨으면 헤어지시는게
물론 말로 쏘아붙이는 사람도 문제가 있겠지만, 그들이 오죽하면 그랬을까라고 한번 생각해보세요. 상대방은 오해를 풀기위해 대화 시도하는데, 본인 스스로 대답할 가치없다고 판단하고 입꾹해버리면 속터져서 언성이 높아질 수 밖에…?
대답을 안한다고해서 문제가 해결되거나 없어지지 않습니다 … 걍 그순간의 도피 회피일 뿐이지
그거요
우리집에도 화나면 오래가는분 계시는데요
상대편은 얼마나 힘드는지 아세요?
정말 좋지않아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전이됩니다
울집에도 잇어요 지금말안한지 두달넘어갑니다 신혼때부터 질려서 이혼까지 갈려고 햇는데 참고 살아왓는데 나이들수록 더 심하네요 독실한 기독교인이라면서 더 이해가 안가요 혼자 살고싶음 맘 꿀떡같은데 애들 땜시
사랑의 마음으로 마음의 빗장을 열어가도록 해아죠.
그러게요.자녀들은 눈치만 보고 다 압니다.자녀들의 피해가 커요.ㅠ
아주 못된 버릇이죠ㆍ말안하는건 상대방을 고문하는ㅇ겁니다
그러니까요!! 아이들에게도 안좋은 영향을 주는데 고집불통ㅡㅡ 애초에 습관적으로 묵언하는 사람들이랑은 상종을 하지 말아야해요!
미안하다고는 하면서 또 그행동을 반복하는 사람이라...지치게 됩니다. 결국은 입을 닫게 되더라구요..
주변에 이런 사람있으면 바로 손절하시면 됩니다. 주변을 힘들게 합니다. 보통은 사랑을 많이 못 받고 자라면 이렇게 되서 고치기 어렵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본인이 좋은 사람이라고 착각하고 살아감.
정답입니다ㆍ열등의식 피해의식ㆍ의심병자ㆍ소심병자들이 그렇습니다
저도 그래요.말을 안하는 시간이 평화롭습니다
대화자체가 상처만 받아요
때로는 침묵도 필요하죠. 침묵도 하나의 소통일 수 있지요.
일방적인 대화단절 침묵은 거의 정서적학대라고 생각되네요
너무 터무니 없이 화를내니 할말이 없어집니다
속이 상해서 말을 하고 싶지가 않네요
예전에는 잘지내고 싶어 노력했는데 25년살고나니 화내는
모습에 황당해서 할말을 잃어버린것 같습니다
말 하는 사람들 이유는 역지사지 입니다. 서로 헤아리고 이해하고 잘 풀어서 돈독해지려고 노력하는 겁니다. 헌데 입 닫고 있는 사람들 특징은 대화를 안하기에 본인 입장 감정 생각에만 치우치겠죠. 애당초 다툼이란 오해가 있기 마련입니다. 다투기도하고 서로 알아가며 더 친해지는게 아니라 입닫는 사람과는 다툴수록 멀어지더라구요. 한쪽은 진이빠져 지칠테고 우리 관계가 풀 가치가 없나보다하고 받아드릴테니까.. 저는 화났을때 입닫는 사람들하고 인연 안맺어요. 시간이 한참지나서 예전 다툰일 얘기하면 오해하고 있는것도 황당하지만 그 생각 신념 안바껴요 그래서 아니다라고 하면 기분 상한다고 .. 저도 화날 한마디 툭 던지고 또 입닫아버리더라구요.. 가스라이팅 당하는 기분들고 무시하는거 같아서 그냥 곁에 안둡니다 내가 상처받는 인간관계는 안하는게 속 편하더라구요.
제 경우에는 본인의 감정 해소가 먼저이기에 역지사지의 마음보다 강하게 대화요구 하는 사람들을 볼 때가 있었거든요...반대로 입닫는 사람들 중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풀어보려고 감정을 처리하려고 노력하는 경우도 봤었구요.
오죽하면 말을 안할까요...ㅎㄷㄷ
저는 그런사람이랑 살고있습니다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가네요
ㅇㄱㄹㅇ
속시원한댓글이다ㄹㅇ
말 안하는 심리는 승자가 되고 싶고 뭐고 그런게 아니라 귀찮고 포기하는거에요 그게 너무 편해요 사람은 각자 자기의 논리가 있고 절대 논리적으로는 서로 설득할 수 없고 서로의 생각을 고칠 수 없어요 그냥 각자를 존중해주기 위해 논쟁을 줄이려면 말을 줄이고 부딪히지 않는게 제일 상책이라 느껴서 그런거에요
대화의 본질은 교감입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진심으로 느끼고 진심으로 답하며 대화의 그 순간에 나 자신을 위하기보단 상대를 위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문제가 될것도 문제가 되지않는다 생각드네요 입을 닫고 귀를 닫고 다른곳을 응시하는 자세는 상대방의 마음과 감정을 철저히 무시하는 행위로 볼수있고 이때 오해의 씨앗을 해결하려는 상대방은 감정적으로 정신적으로 무너지며 눈 앞에 있는 상대에게 엄청난 실망감에 휩싸이고 나아가 그 사람 그리고 관계에 대해 신뢰감이 하락하게됩니다 보통 이런분들은 자기방어적이고 문제의 씨앗을 상대방에게서만 찾으려고하고 이 마음이 표정으로 그대로 노출되며 간혹 내뱉는 말이 이러한 말들이죠 사람은 단순합니다 더군다나 좋은감정을 놔누는 사이라면 더욱더 단순합니다 상대를 위하는 마음하나만있다면 그 마음이 얼굴과 입과 행동에 그대로 드러날것이며 상대는 그걸 느끼고 그 과정에 문제는 더이상 문제가 아니게됩니다.
자존심 그리고 자기중심적인 기분이 이 모든것을 망치게된다고 봅니다.
다툼의 진행속에 말하는이가 말하는것을 좋아서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러한 행동도 하는사람 입장에서는 매우 고됩니다 그래도 그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지금 눈앞에 있는상대 그리고 그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하기에 그러는겁니다.
작은오해 작은문제는 작은불씨이며 그걸 사소하게 여기는사람은 사랑받거나 사랑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무시와 침묵은 다릅니다 그리고 본인의 행동에 힘들어하는 사람앞에서 그 행동을 합리화하는것은 좋은사람이아닙니다.
댓글읽고 많이 울었네요….
우리남편은 가부장적인 사람입니다 고지식하구요 저희부부는 성격이반대입니다 화나면 내가먼저 사과하고 그랬는데 아이들이 크다보니 저도 자존심이 점점쌔지더라구요 사과할때마다 먼저잘못한건줄알고 자기 잘못은 몰라요 그래서 요즘은 밥은 같이먹어도 말은안해요 ~~점점 그생활이 길어지다보니 한계가온거같고 졸혼ㆍ이혼 여러가지 생각하고있어요~~
매번 화날때 말 안하는 건 아니지만 저는 사람마다 대하는 태도를 다르게 해요. 말로 하면 풀리는 사람도 있는데 말로 해도 상대방은 내 말 끊고 자기 말하거나 내 말 들어도 네가 그런 말 할 처지가 아니라며 화내거든요. 하다하다 안되니까 말해도 소용없는 사람한테는 그냥 말안하고 듣기만 해요.
맞아요
사람마다 다름
승질이 못나서 그렇죠 지 자존심만 쎈거죠
자기입장만 내세워서 싸웟어도
진정 상대방을 배려할마음이라면
시간이 어느정도 흐른다음 대화로 풀 생각을해야져
지 자존심있다고 입꾹닫고 말안하고 하면
못되먹은거임
공감합니다.
31년차 결혼생활
남편이 평생 미얀하다 잘못했다소리 안하고~~
살았네요, 남편을 확~~~
버리고,싶은데 자녀가 결혼을안해서리~~ㅠㅠ
인간쉽게 바뀌지 않아요
공감
나랑똑같아요
소통합시다
지금도
오일째
대화단절
어찌해야돼런지요ㅎ
진심을 다하지 마세요.
그냥 너는 너, 나는 나.
적당히 거리를 두시고 바라보세요.
나에게 진심이 없는 사람 때문에 아파하지 마세요.
31년을 ㅠㅠ 힘내세요
@@hyunmilee71 저도 결혼 30년째인데 진심을 다하지마라 이말 올해 들어와 유독 새겨지는 말이고 진심을 다하지 않으니 정말 마음이 편해요.
의도치 않게 남편과 사업때문에 별거처럼 되었고 이 와중 남편이 유흥업소를 자주 드나 드는걸 알았고 싸움이 두달 내내 진행 와중 이예요.
그러면서 하나씩 놔버리게 되고 조강지처란 명분과 다 큰 울 아이들의 엄마라는 자리 외에 남편에 관련된 그 모든것에 정성도 진심도 쏟지 않고 있네요.
그 마음을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날위해 쏟고 있어요. ㅎ
저도 얼마전 사소한걸로 싸웠는데 …상대방이 제말은 끝까지 듣지도 않을뿐더러 자기 주장이 강해서 자기말만 와다다 하고서 끝에가서는 니 맘데로하라고 같이 싸워도 봤고 이해를 해보려고도했고 먼저 사과를 해봤지만 … 모두 소용없고 결국 말을 안하는 걸 선택했어요 결론이 안나서 ㅠ 진짜 힘드네요
영상에서 강사님 말씀이 틀린게 없지만… 부부관계에서 해가 거듭될수록 이제는 싸웠을때 말을 안하게 되어버린 지금의 저로썬 무기력감..이 가장 큽니다.. 어떤 방법을 해봐도 대화가 소통이 되지않는 한계에 부딪혀서 느끼는 무력감… 왠지 이런이유에서 입을 닫으시는 분들도 꾀있지않을까 싶네요…
회피형은 그냥 똥고집에 자기밖에 모르고 이 상황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는 무책임한 사람
15년 째 바로 옆에서 한마디도 안하는 사람. 모든 설명은 변명에 불과해요. 회피. 지나가는 사람과 몇 시간을 얘기하면서 바로 옆에서 뭘 물어도 무시
@@kkomjo6202 맞아요~
결혼22년찬데 지금까지싸우면 제가늘풀지 남편은절대먼저푼적이없어요~이젠제 나이도멀을만큼먹었고 져주기만하는싸움 지치네요~그래서 저도 제할일만하고 말안하고지낸지일주일입니다 이렇게말안하고오래간지는처음인데 왜그러는지정말모르겠어요
@@루나-q3u 그러다 공황와요 회피형은 솔직히 답이 없어요
회피형 아닌 사람이 회피형 무시한답시고 똑같이 하려다가 병 얻고 본인만 우울해지거든요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가정에서 부모한테 화냈을때 오히려 약자인 자식한테 역정내니까 거기서 살아남으려면 더 화낼수없음 차라리 말안하는식으로 소심한 시위같은걸 하는데 습관돼서그래
말안하는것도 나름 생존법이라고 앵각되네요.
저도 남편과싸우면 말안하는데 안하는이유 한가지입니다.. 여기서 더는 싸우고싶지도않고 믾이 지쳐서... 싸워봐야 피곤하니까요 .. 그래서 입꾹닫 하고 방에서 먼저자버리죠 ㅠㅠ
ㅊㅊㅊㅊㅊㅊㅊ
답답..
저랑똑같으시네요 근데전각방까지쓰요 싸우면 말안하고각방씁니다ㅠㅠ
저도요..말해봤자 자기말만 맞다하고 내가하는 얘기는 이해해보려고도 안하는데..말 안하는게 낫더라구요.그래놓곤 이해안된다고..
싸워봐야 피곤하니까 입 꾹닫고 방에 들가서 먼저 자버린다라.,..
먼저 손을 내밀면 될텐데 그건 싫으니 입닫고 먼저 자버리면 관계개선이 안되죠
사람이 말하기상대하기싫은거 대화자체가안되기때문억 받아들이는게 하도기가막혀 말문을닫는거입니다 자이기애성이아니라 옛말로 똥이드러워피하지 무서워서피하나
뭣때문에 삐쳤는지 이유도 모른채 입닫고 연락을 거부하고 있는 남친
자기 말로는 혼자 이럴때 말하기 싫어서 입 닫고 있을땐 달래지도 풀어주려 하지도 말고 그냥 놔두면 때 되면 혼자 풀려서 나온다며 그냥 꾹 참고 냅두라고 말한적은 있어요
그리고 더 크게 싸우기 싫어서 말을 않는거라고도 했는데 상대방은 원인도 모른채 너무 답답하죠
그럴땐 달래도 안먹히고 대화 자체를 거부하니까요
예전에 동굴들어가는 남친이랑 같은말하는데 그거 사실은 자기성격이 안좋아서 안보여주려고 그러는것과 상대방과의 관계보단 자기 화난게 더 중요해서 그래요. 심지어 본인은 연락안하는동안 할거 다해요. 화났을때 싸울때 누구라도 기분나쁘죠. 그래도 최소 관계가 더 소중하다면 잠수타지 않지요. 절대 그런남자는 만나지않겠다 다짐했어요
자기만 기분상하나, 말을하고 풀면되지 나만 잘못했다하고 말하고
남편 자기애 강한데, 자기가 기분 나쁘게하면 나는 하루안에 풀고
자기가 기분 나쁘면 일주일 말안하고 잘삐지는 사람중에 내로남불 많음.
오래삐지면 사이만 나빠져요. 진심으로 대화나누려고 하고 풀어주려하면 들어줘야합니다.
자고나면 아무일 없는 듯 지내는 나와 뭔가 불편하면 최소3일 말안하는 남편 ㅠ 남편을 이해하려 보기도 했지만 제가 문제가 있는 건 아닌가 싶어 보기도 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와 우리집이다.... 우리집 신랑 4일째 말을 안해서 답답해서 찾다가 여기까지왔는데... 4일 갈거 2일로 줄이고 싶네요 허허허허
안 살아보면 그 고통 모릅니다
제가 말안하는 이유가 싸움을 잘해야하는데 한마디하면 꼬투리잡고 상처주는말 지난일 꺼집어내고 친정까지 엮어 공격합니다 그래서 한마디 해봤자 또 똑같이 되풀이 되니까 상처받고 입을 닫게 되네요 힘빼기 싫고 유치해서요
남편말이 싸움을 왜하냐 자기는 이길려고 하는거라네요
이건 남편이 아니죠
결국 제가 화병나서 약먹고 있어요 이혼하자하고 2년 시집에 안가니 조금은 수그러들었는데 뭘해도 꼴보기 싫어요
여기댓글들 보면 말해봤자 대화가 안 되니까 라는 글이 많은데
자기모습은 못 보고 있네요
본인이먼저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어서 그런거예요
아녀요. 잘 모르시면서, 겪어보지 않아서, 20년 넘게 본인기분이 좀 나쁘다싶음 입 꾹 다물고 말을 안해요.직장에서도 그런다하더라구요. 동료들이나 사장님한테도요. 사람 미치게 만들어요.불만이나 부당한거 있음 말해달라고 해도 그냥 입닥고 있대요.사회성제로에요.본인 할일만 묵묵히 하는 것이지요.남들 눈엔 그저 성실히 일하는 직원일뿐 대인관계는 빵점
맞아요ㆍ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ㆍ열등의식 피해의식이 강한 사람들이 입닫고 상대방 피말리죠
저도 지치네요 언제까지 똑같은걸 반복하고있으니~~이주에 한번 한달에한번. 무기가되었네요
안살아보면 모릅니다
교감이안되는사람이그러는것같고 싫어하는행동해도 그러더라구요 ~뭐 그렇더라구요~
부모님을모시고사는데요..가족의 평화를위해서..이렇게 입닫고, 눈감고살다보니 위도안좋아지고, 병이점점생깁니다... 작년건강검진할때 용종이30개넘게나왔는데..
내시경 수면마취중에도 많이 울었다하네요....
속이 좁아서
이렇게하지말아줘
라는 상대의 부탁,지적,호소를 못받아줌
대화에 쉽게 지침
ㅋ..
속터짐
제가 소심하고 잘 삐치는 사람과 사귀는 사람인데요.
너무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제 남자친구가 성격도 소심하고 삐치면 어르고 달래서 풀어줘야 하고 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지쳐가고 점점 놓고 싶은 마음이 들어 먼저 연락을 더는 안 하게 되고 삐치면 더는 내가 할 선을 넘었고 나는 이 관계를 위해서 최선을 다 했다고 마음을 먹은 상태예요.
이틀 째 연락이 없습니다.
계속 연락이 없으면 관계의 중요성 상대의 노력 더불어 자신이 노력한 이 관계를 오롯히 자신의 자존심 때문에 부수는 사람이라고 간주하고 이별통보를 하려고 합니다.
- 싸운 계기도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그저 사소한 그 자체였습니다.
남친 본인 스스로도 말하기를 이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자기 감정이 아직 풀리지 않는다고 나중에 연락하겠다고 하고 연락이 없어요.
(저렇게 얘기한 것도 좋게좋게 말한 게 아니라 거의 난 화났어. 난 삐쳤어. 난 서운해. 였습니다; 그나마 저랑 만나면서 대화를 하고 자기 객관화가 연습이 되니깐 저렇게 말할 수 있는 평정심을 가진겁니다.)
이별통보를 고려해야 한다는 자체가 마음이 너무 아프고 정도 들었는데 그래도 혹시라도 해결하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란 생각에
이렇게 유튜브를 서칭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심리는 진짜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요. 선생님이 영상에서 말씀 주시는 것 처럼 간접적으로 이해가 되는데, 해결방법을 모르겠습니다..
감정적인 사람도 있고 이성적인 사람도 있는데 감정적인 사람은 상처를 잘 받고 풀리는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이성적인 사람과 감정적인 사람은 서로 끌리는 반면 소통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감정이 풍부한 사람이라면 감정의 언어로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이성의 언어로 소통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지금이야 며칠이지, 결혼하면 기본 몇 달 말안할 각이네요. 아이 한 둘 있으면 죽어나겠네요
헤어지세요 저랑 같은 상황이네요 무슨말을 하면 자꾸 삐지니 관계개선도 더 이상 안되구 풀어주는 것도 한계가 있네요 어느순간 이런행동 하나하나에 눈치봐야 하고 불편한 관계가 싫어 끊어 버렸네요 만났을때도 나한테 서운한거 있으면 얘기해 달라고 해도 제대로 얘기도 안하고 오로지 제 추측으로만 이래서 섭섭했겠구나 혼자 생각하며 풀어주기도 했었는데 이것도 한두번이지 정말 이런사람 답 없어요 결국 선톡하다가 어제부터 일부로 어떻게 나오는지 반응보려고 톡 안 보냈더니 안 오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5번밖에 안 만난 상태라 끊어내기도 쉬운 상태인데 이런 사람이다 싶으면 정들기 전에 끝내는게 맞는거 같아요 만약 이런사람과 연애때도 힘든데 결혼까지 하게된다면... 앞날이 깜깜하네요 나중에 애기낳아 애기한테 관심 쏟으면 아마 그거 가지고도 삐질껄요? 그냥 이쯤에서 그만 두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싶네요
조상찬스입니다
평생 정상적인 소통보단
맞춰주며 살아야할 경우가 큽니다
테레사수녀급 마인드가 아니시라면
정상적인 소통 되는 사람 만나세요
지감정도 표현못해 침묵 시위만 하는
저능아는 기분만 나빠할줄 아는거밖에 없어요
바보는 지가 왜 바보인지 모릅니다
소통자체의 상대방 의견 받아들이는것도
진다고 생각하는 부류입니다
조상님 찬스이니
얼른 벗어나시길!!
저랑 와이프도 같은 문제를가지고있네요. . 둘다말안하는데 결국 제가 하루 정도에 먼저 화해요구. 미안하다. 등등. . . 이게 계속 반복. . . 6년째 이어지고있네요.
어우... 홧병 걸려서 못살듯
여자들 대부분이 그렇죠
본인이 잘못해도 절대 사과먼저 안하고 남자들이 먼저 사과해주길바라는심리
본인들도 다 알고있습니다
님에대한 이해나 배려 단1도없이 자존심이 중요한거죠
이렇게 계속대하시면 절대 안고쳐집니다
일종의 갑질중 하나죠
남자들은 보통 안그렇지만
특히 여성분들이 이기적인 본질은
어려서부터 남자에게 배려받아야 하는 존재로
교육받아온게 가장크다고봄
정말 심각한 역차별입니다
여자가 장애도 아닌데 지금 80~90년도
여성분들에 대한 배려랍시고 사화적 분위기 조장하며 가스라이팅 오지게 한거같아요
하물며 출산율은 꼴찌인데 부모세대가 받은 핍박을 본인들이 피해의식 가지고 사는 초 이기적인집단입니다
빨리 여성가족부 해체부터
싸움의 원인이 계속 해결 되지않고 되풀이 되니 매번 반복할때마다 그냥 마음이 닫혀버립니다.더이상 대화로 풀고 싶지도 않고 에너지도 없어요 상대하기가 싫어집니다.
싸우면 토라지는 사람들이 잘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많은 것을 깨닮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해해주려는 그 마음이 너무 이쁜것 같아요
이성적사고와 논리가 뒤바탕이 안되고 감정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고가 큰유형 큰틀의 사고를 하기보단 어떤 경우든 자기감정이 중요시 여기며 다른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이면 진다라고 생각하기에 대화가 힘듬 본인의 잘못은 절대로 인정안함 어떻게든 다른사람의 잘못으로 돌림
바보는 지가 왜 바보인지 모르는데
바보라고 여기는건 알아채고
기분만 나빠할줄 암
듣고싶은대로듣고 지맘대로해석
결론 지능이 떨어지는 유형
답답하다...
헐 딱 이거임...... 능지 딸리는거 그리고 뇌속에서 할 말 정리를 못해서 도망가는거
내자존감이 상대방에 의해 통채로 짓밟혀서 너덜너덜 해졌을때.너무 실망스럽고 더이상 상처받기 싫어서 말도 하싫어짐!!나랑 완전 다른수준의사람,수준이 딸리는 인간이 나한테 "눈깔 내라깔고" 개닭보듯한 태도를 취할때 ~상대할 가치가 없음을 처절히 느낌.
저희도 아이둘키우고 있지만 저희싡랑이 나이도7살이나 많은데 잘삐지고 삐지면 입을 닫아버리고 톡으로 그렇게 보내고 합니다! 대화하자그럼 할말없다! 말이 안통한다 그러고 . 안그럴께 그래놓고 또그러고 반복되는 생활이죠!!~~
대화가 전혀 되질 않으니 말해봐야 계속 무한반복 원인제공이 본인이어도 끝까지 말같지 않은 핑계를 듣다보면 말하기가 싫어네요
"너 이거 나쁜거야 고쳐"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이제서야 무엇이 제입을 막게했는지 알게 되니 굉장히 위로를 받았어요 고맙습니다
긍정적인 댓글 감사합니다.
원래 대화로 풀었었는데 사사건건 말꼬리에 꼬리를 물고 사과를해도 뭐가 미안하냐부터 시작해서 사람을 끝까지 쏘아붙여서 그 이후론 말 안합니다
싸운다는건 그래도 애정이 있어서 큰소리를 내더라도 서로 조율하고 협의하려는 노력이지만, 입을 닫아버릴 땐 포기한거다.
이해가 아니라 이혼이 아니라면 그저 남은 인생을 포기한것이다.
저는 17년 동안 투명인간 취급하고 살았는데 ~결국엔 이혼
이런 단계를 지나면....치사해서 같이 말을 안하게 됩니다 무서운건 그게 은근 편해 진다는 것....
공감되네요
저는 14일째얘기안합니다 제가 투명인간으로 취급하겠다했네요 내말을 이렇게 잘들어준건처음, 쓰레기도분리수거도 청소도 안해주던사람이 냉전하자니 이것은지키네? 언제까지한가보죠
"사과"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본인이 먼저 원인을 제공했는데 삐지는 티 팍팍 내는 경우는요? 하도 어릴적 교육 들먹이며 "사과"의 중요성을 열변 토하더니 이번엔 먼저 다가오나 했는데 말을 안하네요 ㅋㅋㅋㅋ 필요할 떄만 소통하고 있어요~ 전 제할일만 하고있으려구여 ^^
싸우고 나면 말안하는 사람 주위에 꼭 한명씩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자기는 원래 그렇다. 성격이다. 갈등상황에서 동굴로 들어가버리는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논리적으로나 경우적 상식적으로 잘못이있으면 지는것이지 이길수는 없잖아요 그런데 이런얘기하고는 전혀 상반된얘기를하는분 있슴 왈 지고는못산다는 아주훌륭한 사고방식을 갖이고 있는사람 있습니다 참 기가 막힌 얘기죠 부부간이나 남 싸움에 정도에따라 달라질것같아요 예로 남하고 굉장히큰싸움을했는데 그다음날 어느한쪽이 말을하면 같이말을해야 되나 글쎄요 어떻게보면 말 걸어온사람 간신같은생각이 들지안나 사람에감정이 그렇게 얕은가 물론사람에따라 다르겠지만 주위에 보면 싸우고 말않고 지내는사람 의외로 적지는 않테요 어느부부는 싸우고 문자로만 몇년을 지냈다고 하잖아요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게 태어나서 어느게 잘못이다 잘이다 얘기할 상황이아닌거같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싸움에서 진입장이면 고개숙이면 그만인데 어느싸움이던 이겨야 속이 시원한것은 인간 아니 동물세계에도 적용되는것 운동경기도 이겨야 그것으로 먹고사람들은 더군다나 그러나 지는법을 배우지 못했다 어려서부터 뭐던지 이겨야 사회에서 존립하는것처럼 배워왔다 어떻게해서든 다른사람을이겨야 에이 지는법을 하교에서는가르키지 않나
여기서 말을 안하고 있는게 자기가 참아주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소름이네요..
자기애성 성격문제가 있는 사람은 절대로 자기의 찰못을 인정하지 않죠.
상대방 지말만하고 대화자체가안되므로
그래도대화를 해야풀지 대화안하면 못풀잖아요 ㅋㅋ
그러니까 그 대화 자체가 안되더라구요 말은하는데 대화가 안돼요
@@장-c5f 뭔 뜻인지는 아는데 대화해봤자
더 데미지 입으니까 차라리 덜 데미지 입는 걸 선택하는거죠
안녕하세여ㅜㅜ저는 15살 애인데 배우자도 아닌 딸하테 부모님이 저래요. 부모님이 잘못한일임에도 불구하도 저러는데 정신병 걸릴거같아요 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
에휴...힘내세요...저까지 맘이 아프네요ㅠㅠ
제가 서운하거나 화가나면 아무 말도 하고싶지 않더라구요 왜 그런건지 제 심리가 이해가 되지 않아서 찾아보게 되었는데 정말 그런 거 같아요 영상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긍정적인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래요
남편이 소심하고 유약한듯 하면서 안어울리게 분노조절 못하고 쌍욕 폭언을 해서 저도 대화로 풀어야겠다는 욕심은 점점 없어져요 중요한건 성격문제도 있겠지만 여자를 일도 사랑 안하고 도구로 쓸생각 뿐이라서 사과도 인정도 안하는거 아닐까 의구심이 드네요 선생님 맞아요?넘 궁금합니다
저희남편은
자기중심적이라 그런듯여 ㅋㅋ
저는 선생님 말씀 중에 혹시 내가 나르시시스트 적인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자기애가 강하기 때문에 배우자를 이해하지 못하고 나만 이해 받고 나만 위로 받기를 원하는 것인 것 같아 잠시 스스로를 내려놓고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신을 들여다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신의 이해를 통하여 잘 소통하시기를.
억울한 마음이 피해의식을 갖게한다는 사실을 이번에 알앗습니다ㅠㅠ
네 도움되셨다니 기쁩니다.
말을 안하는 이유~
더 커지는 싸움 피하려고
말해 봤자 듣지 않으려 하니까
하다하다 않되니 차라리 말을 말자
좋은것만 듣고 싶어하니 할말이 없고..
이 외에도 여러 복잡 감정이 얼켜있는데
학습적인면과 흔이 알려진 심리학적인 관점으로만 근접하네요~ㅎ
침묵의 원인은 다양하겠지요. 침묵도 일종의 소통일수도 있구요. 관심댓글 감사드립니다.
@@TV-kv4dh 저렇게 침묵하고 심한경우 집까지 나가고 이런류의 사람들 버릇을 고치는 방법은 모르시나요?
누가 이기고 지고의 문제가아닙니다 해볼거다해보고 속갈아엎으면서까지 빌어도보고 부탁도해보고 별짓다해봐도 사람 태생은 안변합디다.. 그래서 그냥 말을안해버리면 더큰싸움도없고 더큰기대도없으니 말을안하게되죠..
저도 이렇습니다..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봐도,,,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입을 닫으니,,, 그것으로 자기를 공격한다고 적반하장.. ㅎㅎ
제가 그래요ㅠㅠ
말안하는 이유는 더 큰 나쁜 상황을 피하기 위해 참는 겁니다 자기애성도 아니고 이길려는것도 아니고 그 반대입니다
우리집와이프는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톡하면 대화거부하고 내가 먼저 말걸기전에 절대 말안함
답답해서 내가 먼저 잠자리든 대화든 못이기는척 제의하면 마지못해 들어주는척 하면서 15년을 지내왔네요
항상 본인 기분풀어지면 해오던말
''역시 우리남편이야''
이런소릴 해대던데 처음엔 져줬지먀
갈수록 뭔가 호구된기분이고 가스라이팅 당하는거같아서 질리더라구요
이번에도 와이프가 일방적으로 이유없이 화내길래 저도 화가나서 똑같이 맞대응하면서 한달전부터 이야기 안하고 있습니다
신물나서 이제 더이상 먼저 대화걸기도 지치네요
그냥 이혼하려고 알아보고 있는중입니다
이래서 차라리 초장에 헤어지는 게 나음
긴 세월 참고 바뀌겠지 견뎌봤자 안바뀌고 더 기고만장해짐
저랑 반대시네요
저희 남편이 말을 그렇게 안해요
벽에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속이 뒤집어져서 지글지글 타는것같아요
한번은 6개월을 서로 말없이 있었ㄷㅓ니
지가 오히려 이게 사람사는거냐면서 이혼하자고 허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양가부모님까지 알게되고 나서 미안하다하데요
그버릇 못고쳐요 아직도 그러구살고있어요
저런 사람과 결혼한 내가 불쌍하고 내가 잘못선택했다는 생각뿐입니다
걍 이혼하고 혼자 살아요~~결혼은 뭐하러 해서리..
무슨갈등이든뭔든대화를 해야됀다고생각함
동의하는데 대화가 되어야 말이지요...
또야 하는 의미로 벌써 한숨부터 쉬거나 짜증내는데 말을 하려다가도 말문이 막혀요.
이러다 우울증도 급격히 심해지고요..ㅠㅠ
사람 다똑같지뭐
싸우고 누가 말하나요
남자로써 먼저 잘못했다고 말하고 용서도 구하고 합니다. 나중에 아내와 말다툼이 생겼는데 아내가 하는애기가 또 싸우고나면 잘못했다고 할거면서 또 왜그러냐 하더라구요
그뒤로 다툼이 생기면 먼저 잘못했다고 안하고 입을닫게 되었습니다. 가장의 위신도 떨어져 아이들 훈육해야할때도 아이들이 제 말을 무시하죠. 요즘 참 재미가 없네요.
가장으로써 남편으로써 힘든 마음에 공감합니다. 긍정적인 의미의 권위도 필요하지요.
직장에서도 그런 사람이 있는데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원인은 알겠지만 해결책이?
대화가 안되니 입을 닫는겁니다
본인생각일수있어요
상대방도 똑같이 생각할겁니다
논리적으로 말하면 못하게 막아버리니 소통이 안돼서 입을 닫아 버리게 됩니다.
어떤 심리인지 잘 파악이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그사람이 시러서 입니다 ~
정답이예요.
이것저것 안 해본 경험이 없는데 결론은 상대방이 싫어서입니다.처음엔 이유가 있었지만 나중엔 그냥 싫은 겁니다. 병신처럼 이해하고 용서하고 배려해도 소용없어요 그런 것 자체도 싫은 거예요.ㅡ우리 얘들 말 ㅡ아빤 엄마가 뭘해도 싫은거야ㅡ
100%정답입니다 그래서 저도 딱 stop했어요. 미치기 전에 . 넘 편해요 ♡
맞아요 ... 싫어서요. 정뚝떨일때요
가족이니 손절을 못해서요 ㅎㅎ
남이라면 바로 손절 했을텐데 ...
남 녀는 만나면 안됨
부모님이랑도 해당이 되는걸까요?.
싸움을 할때 왜 여자들은 과거일을 끄집어 내어 이야기 할까요
그과거일에대한 화가 충분히 안풀린거같은데요..
성인 아스퍼거증후군을 알아봐주세요. 성인ADHD도 궁금합니다. 전두엽이 잘못된 거 같아요. 본인감정만 알지 가까이있는 사람의 감정은 전혀 모릅니다. 늘 억울한심정이라는데 해맑고 상대배우자만 병을 얻어요 ., 이제는 저도 정서적으로 분리시키고 말안하니 오히려 너무편해요.
아스퍼거증후군은 자폐증이라고 보면 됩니다. 단 정도가 경미하거나 중등도인 경우라고 볼 수 있지요. 성인 ADHD는 선천적으로 전두엽의 이상으로 집중력, 충동성, 과잉행동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둘다 선천적인 것이니 둘 중하나가 있거나 둘다있을 수 있지요. 선천적인 뇌문제이므로 관리차원, 이해와 수용의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피해의식,홧병,피해망상이 생기는 쪽이 을에 해당하는 사람이 그런다는 말씀이시죠?
말계속안하는 사람이 갑을 하려하니, 상대는 을이되는거잖아요~~ 제 이해가 맞나요?
네 맞습니다.
재수없어 그런인간들 답답해 꽉막힌 폐쇄주의자
해외있는 남편이 저와 가족에게 서운한것이 있어 각자살자 라고하며 톡을 보내고 집을팔거니 부동산. 전화 잘받으라고 그러고 사람 속을 뒤집어 놓고 3일째 연락을 안하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헤어지세요.
변호사 사서 재산분할신청하시구요
아휴 쳐죽일 인간 말종들 많아요
선생님, 원인만 알려주지 마시고 대응법도 좀 알려주시면 시청자한테 유익할텐데 해결책에 관한 얘긴 전혀 없네요?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TV-kv4dh 어휴... 해결책을 물었는데 뭔 피드백 감사..
원인은 솔직히 누구나 다 아는겁니다 저정도는...
글쓴이 말대로 대응법이나 해결책을 알려줘야죠 원인만 말하면 뭐하나요 이런 영상 찾는 사람들은 저정도 원인 몰라서 찾아오는게 아닌데
@@kkkkkk10100 ㅇㄱㄹㅇ
@@kkkkkk10100 해결책 없음. 먼저 말을 해서 풀어보던가 안되면 풀릴때까지 기다리던가. 인연이 아니면 끊고 최대한 내가 신경쓰지않고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하는거?
싸우고나서말안하고싶은거는 화가나니까그런건알겟는데
살기도싫고이혼하고싶어요
대화도안되고 상대가부부의무를다안하고
일도악하고게임만하려는모습이지쳐가요말하기싫어요 내가여린마음이라그런가요?
똑같은 모습의 남편과 오래살다가 골병들고 이혼 수속 들어가요. ㅠㅠ 빨리 정리 하심이 본인을 위해 최선이에요.
저는 제가그래요....저도술좋아하지만 조용히먹고 자는데.. 술먹고 진상피우는 신랑때문에 미칠거 같아요 경고만 3백번은 한거같아요 보이는곳에 다써놓고 반성문도쓰고 별짓을 다해도 안고쳐져요 자는사람을 진상으로 깨웁니다.. 그리고 자기는 잡니다... 10년을 무한 반복.......입닫은지 1주일 넘어갑니다...아무것도 하고싶지도 않고 말하고싶지않아요...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동영상 찍고 보여주고 시부모님한테도 보여줘요
바로우리남편 말안하고 이겨야만되는 구집불통가부장적
성인인데....진짜...너무 유치해요....
개새끼 있어요. 이런심리였네요
저는 아이가 한명 있고 이상적인 세상을 꿈꾸는 아내와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이상이 저에게는 너무 어렵고 맞추기 어렵습니다. 4년 간 고부 갈등, 젠더 갈등, 환경 문제, 육아 문제에 대해 관심 많은 와이프 눈치 보며 살아왔는데 이 가정을 지키기 위해 계속 져주는데 그러다보니 항상 제가 잘못한 사람이 되고 집에 와서 눈치 보는 제가 너무 불쌍합니다. 또 와이프가 후각 청각 촉각에 너무나 예민하고 민감한 사람이라 그냥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신경쓰입니다. 왜 이런 삶을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그런 사람을 선택했기에 당연한 결과겠지만 이제는 저도 제 삶을 살고 싶습니다. 너무 불행해요. 배우자의 날카로운 모습과 참고 참다가 폭발하는 저의 이런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는 것이 더 안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고 차라리 헤어지는 것이 낫지 않을까 고민 중입니다. 근데 이혼이 그냥 서로 하자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재산 양육 등 따질 것도 많은데 그걸 생각하니 주저하게 되고 양육권은 보통 엄마가 가져가는데 우린 고향도 달라서 양육권을 뺏기면 아이를 자주 볼 수 없을까봐 너무 두려워요. 너무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힘든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 내적성찰을 위한 마음공부를 해보시고, 그래도 안되시면 개인상담이나 부부상담을 추천드립니다.
말해봤자 발전이 없는데 말해 뭐하누
말안하니 편해서요.
아주 질려서
왜 저러는거냐 성격 문제 너무많다 인간관계 힘들다
사과하면 기어오르거나 그대로 깔보거나 그래도 니가 잘못한거 알지? 이런패턴이 부모 친구 지나가는 사람 다 한결같이 이따위로 대응하니까
입벌리면 짜증만나니 그냥 말을 안엽니다
게다가 분노조절도 잘 되지도 않고요
에휴 싸움나고 정적흐르네요...
ㅋ 제가짐 신랑이랑일주일째 제가말안하구있는데 풀어야하는데 ㅠ
자존심이 ㅠ
부부간에도 이길때도 있고 져줄때도 있어야 하는데한편이 항상 이기려 하거나 한편이 항상 지는 것도 힘든일이죠.
한달 가까이 말을안해요..말을하는순간 자기 주장만 내세우고 본인 말이 다맞고 안좋은거는 모두 상대탓만 하기 때문에 어느 순간 입을닫아버렸어요.
@@user-yh8yh7ei7l 답답하시겠어요. 인간관계는 대화가 기본인데 어떻게라도 지혜로운 의사소통 방법을 찾아보는게 좋겠어요. 말이 아닌 카톡이나 쪽지 등을 통해서라요.
이간 쓰레기 중에 이런 유형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