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클린)베토벤 현악 4중주 12번, Op.127 (Beethoven, String Quartet No.12, Op.127)

4악장으로 구성된 현악 4중주 12번은 베토벤 후기 현악 4중주의 양상을 살필 수
있는 관문과도 같은 작품이다. 구석구석 깊은 사색과 환상으로 가득 차 있다.
베토벤은 귀가 완전히 안 들리게 된 말년으로 갈수록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보다
다른 사람들을 위한 곡을 썼다.듣고 있으면 '힘을 내자’는 메시지를 주는 듯하다.
#재클린#베토벤#현악4중주#알반베르크

[@user-ge9jv8we5e]

비오는 일요일 아침
컴터를 켜고 유투브에 접속하니
재클린에 새로운 곡이 올라 왔더군요..
조회1, 좋아요~~1...ㅎㅎ 1등
예술을 인류애로 승화시켜 위로와 위안을 주었던
베토벤, 그의 탄생 250주년이 되는 2020년
바이러스와 홍수로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데
오늘도 비는 내리고
그럼에도 또 베토벤의 음악으로 위로를 받고
힘을 내어 봅니다....
12번은 무척 따뜻한 위로같은 곡이네요
오늘 느낌이 그래서인지 더더욱~~~

[@Jacqueline-jo1xh]

후기의 첫곡이라 더욱 따스한 사색이 넘칩니다.

[@인기김-q1y]

인생의 애환과 초연함이 해빛처럼 따사롭게 녹아듭니다.

[@pman1209]

최상의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