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은 오지랖이 문제인거처럼 말하지만 영상 내용은 부정입학 문제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부정입학엔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죠. 내 자녀는 성적이 높은데도 가고싶은 대학을 못갔지만 일부 특혜받은 집안의 자녀가 낮은 성적으로 원하는 대학을 입학한다고 생각하면 없던 오지랖도 나오겠네요.
하버드도 공부 못하는 애들과 잘하는 애들 다양하게 들어가서 나올때 비슷한 수준이 되서 나온다는데 저소득 가정이면 일단 기회부터가 불평등했던게 맞고 의사가 되서 나온다면 진심 이것이 교육이지. 가난은 아이의 잘못이 아니니까 기회는 주어졌고 나머지는 본인의 몫이다. 저 친구는 이제 증명할 차례
지역인재 전형을 만든게 어떻게 평등한 기회가 주어진건가요? 저소득 가정에서도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학업을 지원해주는게 평등한거지 입시 전형을 따로 만든건 공부를 열심히 한 학생들에 대한 역차별입니다. 집안이 잘살건 못살건 다들 하고싶은거 참아가며 잠 줄여가며 죽을둥 살둥 공부해도 들어가기 힘든게 의대이고요.. 학원이나 과외는 꿈도 못꾸고 교재 사는 돈도 아껴가며 공부 해야될 만큼 가난하지만 지역인재 전형에는 해당되지 못한 학생들은 어떻게 보상할건가요?
@@usum9325 그걸 어떻게 보상할거는 이분이아니라 교육청이 해결해야할 문제고 님말대로라면 농어촌 장애인 다자녀 등 모든 전형을 꼬아버리는 말로들리는데 또한 수시와 정시의차이도 그렇게따지면 문제점이 많아요 교육청이 병ㅅ이아니면 이게 최선의 대책이니깐 나오지않았을까요?
지역인재+저소득이라는 해당자가 거의 없는 희귀한 전형에다가 의대라 그 해당자들 마저 눈치게임 하다 벌어진 특수한 사례에요 입시전문가 종로학원 원장님이 어제 조선일보 기사에서 인터뷰 하셨는데 이번 사례는 저소득 전형이 문제가 아니라 "지역인재 전형의 무분별한 확대로 생긴 문제"라고 합니다 저소득층 학생들 낮에는 학교가고 밤에는 알바하면서 교재비 겨우겨우 모아 책사고 주민센터에서 주는 쌀, 김치로 끼니 때우면서 힘들게 공부해요 이번 사례를 저소득층 학생 전체가 저런 성적으로 좋은 대학 가는걸로 확대해석해서 "가난한게 벼슬이냐", "저소득 전형 폐지해라" 이러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소득층 학생 입장에서 굉장히 속상하고 잘못한것도 없는데 죄지은 기분입니다 이미 사회에서 소외된 어린 학생들인데 무분별한 비난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불공정한 기회' 자체가 차별이란걸 생각못함? 저정도면 기형적인 특수전형의 부작용급인데 지능이 낮아서 그런생각 못함? 서울대 못들어갈애가 서울대 가면 가서 진도를 따라가야만 불공정이 시작되는게 아니야 ㅋㅋ 우리나라에서 학벌이 가지는 중요성을 모르나보네 그냥 못따라가면 적성안맞으면 중퇴했다고 하고 고액과외 땡겨도 아무도 모르는거고 졸업하기전에도 타이틀이 생기는건데 이걸 옹호하고 자빠졌네 ㅋㅋ
@@KimHaha-du3hi지능 딸림? 난독임? 내 댓글이 뭐 의대 입학의 공정성에 대해 이야기했음? 낮은 성적으로 입학해서 저 학생이 커리큘럼을 따라갈수 있느냐 없느냐, 의사가 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대한 말이지. 지혼자 무슨 갑자기 논점과 핀트를 벗어난 불공정 타령을 하고 있네 ㅋㅋ 생각 좀 하고 살자
@@KimHaha-du3hi불공정 타령하는 것도 진짜 ㅈ나게 노답인게 이 세상에 공평한건 없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불공정한 삶의 시작인거야 ㅋㅋ 이 세상이 만들어놓은 정책 제도를 얼마나 자기가 잘 써먹느냐도 후천적 노력의 결과임. 지도 저런 기회 생기면 눈 뒤집어져서 달려들거면서 하여튼 남이 잘되는건 배아프지 ㅋㅋ 좌파식 내로남불 마인드 그러니 인생이 그모양이지 ㅉㅉ
다른과는 모르지만 의대는 지방 특별전형에서 빼는게 맞는 것같다. 지엮균형발전이 중요한게 아니라 앞으로 의사가 되서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다루어야한다는 입장에서보면 대상이될 환자의 생명권 존중이 지엮균형 발전보다 훨씬 중요하다. 당신 같으면 내신 4등급 의사에게 자신의 생명을 맡길 자신이 있는가 ?
저 학생이 나쁜게 아니다. 저런 전형을 만든 것들이 나쁜거다. 학력은 세습이 힘드니깐, 저런 이상한 전형을 만들어 짬짬이 세습을 시킬려고 만든거다. 과외? 학원? 그런걸로 학력 세습은 쉽지 않다. 더더욱. 지금과 같은 온라인 강의가 넘치는 시대에서는 더 그렇다. 실력만이 인정 받는 평가 시스템이 가장 형평성 있고 효율적인 교육시스템이다.
@@양수민-j5k 어려운 사람을 저렇게 돕는게 정의롭다고 생각하냐? 실력으로 뽑아야지. 이상한 전형 만들어서 우대해주는건 실력도 형평성도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 어려운 형편 아이들에게 학비를 지원해서 실력으로 의대를 가게 해야지. 저렇게 국가유공자 같이 해줘야 맞는거냐?
@@junkido6308 그럼 부잣집 애랑 가난한집 애랑 똑같이 경쟁을 하면 결과가 어떨거라봄? 이재명 홍준표처럼 성공할수도 있지 않느냐 하겠지ㅋㅋ 하지만 그러기에 사회는 너무 많은 발전을 했고 빈부격차는 상상 이상으로 커졌고 그로인해 받을수있는 교육의 질 또한 천차만별인데 실질적인 평등, 즉 정의를 위해 저런 제도를 만듦으로서 올바른 사회를 만드려는게 뭐가 잘못되었다는거임. 최소한 기회는 주어야할거아님. 의대에 가서 잘해서 의사 되면 되는거고 못하겠으면 포기하게 되는거지 어차피 의사가되려면 시험쳐야하는데 그때 결판이 나거나 유급되서 졸업을 못할수도 있는건데 왜 기회조차 제대로 주지 않으려는건지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움.
@@양수민-j5k 니 말대로면 재벌2세들은 다 서울대 법대, 의대 갔겠다. 공부는 돈으로 되는게 아니야. 어느정도 지원만 해주면 그때부터는 자신과의 싸움이야. 학원? 과외? 그런건 공부에 흥미 없거나 진도 빼기용 밖에 안된단다. 진짜로 공부 제대로 할 의지가 생기면 학원 과외 안한다. 혼자 책보면 되는거야. 그리고 의사 정원이 정해진 상황에서 더 좋은실력을 가지고도 의대를 입학을 못하는데,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 의대를 진한하는것 자체가 문제라는거야.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거라고.
뭘 능력이야 그냥 쌩 운이지 ㅋㅋㅋㅋ 고3같은반 놈 나는 정말 죽을거같이 공부했는데 고3때 매일 게임하러다니고 매일 잠만자다가 국가유공자전형으로 수시다쓰고 중경외시 나랑 같은 학교갔는데 정말 회의감들더라 국가유공자도 가까운 가족도아니고 이름도 잘모르는 말도 안되는 먼친척 이용해서
의대 올 성적도 안되는 사람들이 갑론을박이네 의대 유급은 족보 확실히 보면 잘 안당함. 근데 족보 양도 엄청나서 어쨌든 오래 앉아서 공부를 해야함. 더욱이 수업시수도 많아서 많은 시간을 포기하고 자습 해야하는데, 그럴 수 있는 사람이면 의대와도 진급엔 문제 없어요. 덧붙여 말하면 의대는 암기가 다가 아닙니다. 암기를 바탕으로 응용을 해야 환자를 치료하죠..
솔직히 의대 기준에서 한참 떨어져보이는거지, 저 학생이 공부를 '안'하거나 '못'하는 학생이 절대 아니다. 지방이고 저소득층 자녀라면 수능 수학에서 2등급을 맞았다는 얘기인데 이과 수학에서 이 정도면 사실 잘하는 축이다. 저 학생을 합격시킨 전형 자체가 해당 지역 저소득층 자녀에게 기회를 주려고 만든 제도인데 일반학생들 점수보다 낮다는 이유로 불공정하다 이러면, 아무 조건 없이 강남에 돈 많은 부모 밑에서 사교육을 제공받은 학생은 공정하다 할 수 있는가? 사교육을 받아서 반드시 점수가 잘 나온다는 얘기가 아니라, 시골 학생들은 그런 기회조차도 없고 출발 선상이 다르다는 얘기다.
애초에 수능은 대학에서 공부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즉 끈기와 열정이 일 순위로 중요한 역량인 겁니다. 저 학생이 만약 정말로 저소득층이어서 과외, 학원 안 다니고 저 성적을 만든거라면 대단한 노력의 결과이므로 전혀 문제 될 것 없다고 생각하며 의대에 가서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학생이 부족하다는 판단을 내리기 전에 유복한 가정에서 잘 자란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받은 혜택들을 먼저 생각해봐야 합니다.
학력.. 점수와 간판을 만든다는거... 의대가 언제부터 간판취급받고 제대로된 의사 배출은 고사하고 저런 이유로 언론에 보도되는 곳이 되버렸을까... 저런식으로 의사될 사람 뽑으면, 의료 사고 늘어나는 것은 당연지사다.. 의학 박사학위를 딴다고 처도... 그사람이 의사될 사람 가르치거나 우리나라에 노벨상 타줄 경우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갈수록 뉴스가 조회수 때문인지, 검증된 사실이 아니고, 인터넷 커뮤니티 쓰레기 가쉽거리를 자극적으로, 대단한 것인양 유튜브에 쏟아낸다. 막상 떠들어대는 얘기는 그냥 커뮤니티 이야기를 그대로 옮겨놓은 것 뿐 아무런 검증도 팩트도 없다... 갈수록 천박해지는 세태에 하루하루 피로만 누적 될 뿐이고, 앞으로 사회는 뉴스는 너도나도 더더욱 천박해지기를 경쟁적으로 스스로 자처해 나가게 될 거라는 현실에 공허할 뿐이다.
우리나라가 진짜 의대에 민감하긴 하구나… 진짜 어쩌라고 싶은 내용이 뉴스까지 나오네. 근데 막말로 우리가 저 학생 등록금 내줄 것도 아니고 공부하는 거 도와줄 것도 아닌데 왜들 이렇게 관심이 많은지…
저거 주작인데?
의대뿐만 아니라 교대도 자주 나오는 기사인데 너무 자의식 과잉 아닌가
댓글은 오지랖이 문제인거처럼 말하지만
영상 내용은 부정입학 문제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부정입학엔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죠.
내 자녀는 성적이 높은데도 가고싶은 대학을 못갔지만
일부 특혜받은 집안의 자녀가 낮은 성적으로 원하는 대학을 입학한다고 생각하면
없던 오지랖도 나오겠네요.
심지어 거짓뉴스 .. 나라가 개판입니다 ..
외국인전형으로가면 더 낮게도 합격가능 지역인재저소득이면 ㄱㄴ할수도
중요한건 수업을 따라 갈수 있냐 없냐가 문제고요. 등급과 무관하게 의학수업 스트레스를 어떻게 극복 하냐가 문제임.
아니 애초에 이거 주작으로 밝혀졌는데 ㅅㅂ 확인도 안 하고 뉴스를 내보내노
그건 일반 적인 문제 인거고.. 과연 법조계 다음으로 라인 중시하는 의료계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 려나
그냥 의사국시를 과거 사법고시처럼 토익700넘으면 볼수 있게하자. 그러면 번거롭게 의대 갈 필요 없잖아. 책주면 그 책 통째로 암기할 능력자들 많다.
@@junkido6308 실습해야해서 의대필요한줄도 모르시는듯
@@gilbertjeong5599 사법연수생처럼 합격자에 한헤서 실습교육 시키면되는거지.
팩트체크도 안된 오픈카톡방 내용
뉴스 생방송에 내보내는게 맞냐? ㅋㅋ
충남대 에타에 저 성적 주작이라는
반박글도 있던데?
그래서 의료 사고가 나고 그러는 겁니다
우리나라 언론의 수준 .. 믿을 방송 없다 ..
학교성적이 뭐가중요하노대학수업만 잘 따라가면 되는거다.
@@kim-ef6zu 수학문제 잘풀면 수술 잘하나요?😂
저거 사실임
의대는 머리 좋은 애들이 가서 공부하는 과가 아니고 왠만한 머리에 끈기가 있고 성실한 애들이면 누구나 과정을 끝낼 수 있음//
머리가 좋음 물리학과를 가야지
솔직히 성적 뿐 아니라, 성격, 적성, 인성검사 확실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의사들은 사명감이 너무 없습니다.
그외 의사분들은 깊게 감사드립니다.
@@Lililiilililililililiiilililil 다른직업에 비해 사명감이 적은 듯 합니다.
몇몇의사는 심각할정도로 사명감 없던데요?
Er직원들은 대부분 사명감 있던데 동네 이빈후과만 가도 심각합니다.
@@Lililiilililililililiiilililil 대부분의 직업은 인적성검사, 성격, 적성검사 모두 진행합니다.
@@Lililiilililililililiiilililil사람의 신체 생명을 가지고 일을 하기 때문에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게 맞지.
일단 의사 될 성적부터 되고 그딴소리 지껄여야되는거 아님?
지들이 못하는 직업이니까 사명감 거리네ㅋㅋㅋㅋ사명감이 중요하면 그와 동등한 대우와 연봉을 보장해줘야지
의대가서 능력을 일깨울 수도 있는거니까 뭐 이렇다 저렇다 할 말은 아니지만 정말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듯 너무나 부족한 사람이라면 스트레스로 못 버티지 않을까 싶네요.
4등급이면 그렇게 많이 낮지도 않은 성적인데 의대갔다고 비판하는 사람들보면 너무 한심하네요
아니 42335합격생없어요 저 카톡 주작인데ㅋㅋ
@@콜라코카-b6m 의대생 평균이랑 비교해보면 현저하게 낮은 등급이죠.
수능필요없는 사람도 수능 신청하고 시험보니깐, 공부했는데 4등급이면 심각한 능지 부족임
@@콜라코카-b6m ㅈㄴ낮은건데 뭔ㅋㅋ
@@콜라코카-b6m 의대에 4등급이 ㅈㄴ 낮은거지 ㅋㅋㅋㅋㅋㅋㅋ
기쁜건 알겟지만 나이가 들수록 저런 자랑거리나 내 정보들을 공개하는게 나에게 약점이나 논란이 될 수 있다는걸 늘 생각하며 살게됨.. 사회적겸손을 강요받는기분이지만 성격상 조용한게 최고인 경우가 많더라
맞아요. 그게 현명하고 지혜로움
하버드도 공부 못하는 애들과 잘하는 애들 다양하게 들어가서 나올때 비슷한 수준이 되서 나온다는데
저소득 가정이면 일단 기회부터가 불평등했던게 맞고 의사가 되서 나온다면 진심 이것이 교육이지.
가난은 아이의 잘못이 아니니까 기회는 주어졌고 나머지는 본인의 몫이다.
저 친구는 이제 증명할 차례
ㅇㅈㅇㅈ 좋은 말이네
지역인재 전형을 만든게 어떻게 평등한 기회가 주어진건가요? 저소득 가정에서도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학업을 지원해주는게 평등한거지 입시 전형을 따로 만든건 공부를 열심히 한 학생들에 대한 역차별입니다. 집안이 잘살건 못살건 다들 하고싶은거 참아가며 잠 줄여가며 죽을둥 살둥 공부해도 들어가기 힘든게 의대이고요.. 학원이나 과외는 꿈도 못꾸고 교재 사는 돈도 아껴가며 공부 해야될 만큼 가난하지만 지역인재 전형에는 해당되지 못한 학생들은 어떻게 보상할건가요?
@@usum9325 그걸 어떻게 보상할거는 이분이아니라 교육청이 해결해야할 문제고 님말대로라면 농어촌 장애인 다자녀 등 모든 전형을 꼬아버리는 말로들리는데 또한 수시와 정시의차이도 그렇게따지면 문제점이 많아요 교육청이 병ㅅ이아니면 이게 최선의 대책이니깐 나오지않았을까요?
@@usum9325 역차별 맞아요 에휴
하버드는 수준이 떨어지면 졸업을 못하기때문에
나오는 사람은 수준이 비슷하지 않을까요?
전형다변화는 기회균형 차원에서 만들어졌고 4등급이 암기위주의 의대공부를 못따라 갈꺼라는 건 편견입니다.
합격한 게 중요한 것이 아니야.. 들어가어가 중요하지. 저게 진짜라면 절대 못따라간다
전혀 의사공부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음 다만 양이 많을뿐................
@@웅캉캉-z3y 효율적으로 단기간에 많은 양을 집어 넣고 장기 기억까지 끌고갈 수 있어야 할텐데 의대 공부를 따라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거죠
누구는 미친듯이 몇 년을 해서 올 1등급 이여도 합격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누구는 본인한테만 해당되는 전형 꿀빨아서 4등급 5등급이여도 합격하네 ㅋㅋ 진짜 사회가 뭔가 많이 잘못된거 아니냐?
지역인재+저소득이라는 해당자가 거의 없는 희귀한 전형에다가 의대라 그 해당자들 마저 눈치게임 하다 벌어진 특수한 사례에요 입시전문가 종로학원 원장님이 어제 조선일보 기사에서 인터뷰 하셨는데 이번 사례는 저소득 전형이 문제가 아니라 "지역인재 전형의 무분별한 확대로 생긴 문제"라고 합니다 저소득층 학생들 낮에는 학교가고 밤에는 알바하면서 교재비 겨우겨우 모아 책사고 주민센터에서 주는 쌀, 김치로 끼니 때우면서 힘들게 공부해요 이번 사례를 저소득층 학생 전체가 저런 성적으로 좋은 대학 가는걸로 확대해석해서 "가난한게 벼슬이냐", "저소득 전형 폐지해라" 이러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소득층 학생 입장에서 굉장히 속상하고 잘못한것도 없는데 죄지은 기분입니다 이미 사회에서 소외된 어린 학생들인데 무분별한 비난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ㄹㅇㅋㅋ 저소득이란건 최소 기초생활 수급자란 소린데 그런 집안에서 20년동안 살아봐야 그런 소릴 못하지 ㅋㅋㅋㅋ
무분별한 비난이고 자시고 애초에 이거 주작이라고 밝혀짐 ㅋㅋ 병신뉴스
@콘테 페리시치 네이노옴 우리흥 만쉐이
죄라고 주장한들 가난한 학생이 저지른 죄는 아니겠죠
@콘테 페리시치 네이노옴 우리흥 만쉐이 학생이 잘못한건 아니잖아
종로학원 원장님의 말이 맞긴 하지만 그래도 교재값이 비교적 싼 영어는 1등급을 맞아야요 다른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을때와 차이 없이 대학을 가는게 형평성이 맞는거지 제가 보기엔 저 학생이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더라도 의대갈 성적이 안나올거같은데요
아무리 뭔 전형이 있다고 해도 이건 메디컬성적이랑 거리가 멀어도 너무 먼데
이래서 ㅅㅂ 저소득자 전형이나 그런거는 역차별임 ㅅㅂ 나도 의대 가고도 남았겠다 아 ㅈㄴ 빡치네
역차별이라고 하기엔 지극히 소수사례임
@@안은수-h6d한명이라도 있는게 역차별이죠 못사는게 자랑인가;;
말투뽄새봐라ㅋㅋ 우리집 아마 니네집보다 잘살텐데 못살면 입다무세요😅
수업 커리큘럼 못따라가면 스스로 포기하거나 도태될거고 열심히해서 졸업하고 의사자격증 따면 자격 입증한거니 문제 없지
'불공정한 기회' 자체가 차별이란걸 생각못함? 저정도면 기형적인 특수전형의 부작용급인데 지능이 낮아서 그런생각 못함? 서울대 못들어갈애가 서울대 가면 가서 진도를 따라가야만 불공정이 시작되는게 아니야 ㅋㅋ 우리나라에서 학벌이 가지는 중요성을 모르나보네 그냥 못따라가면 적성안맞으면 중퇴했다고 하고 고액과외 땡겨도 아무도 모르는거고 졸업하기전에도 타이틀이 생기는건데 이걸 옹호하고 자빠졌네 ㅋㅋ
@@KimHaha-du3hi지능 딸림? 난독임? 내 댓글이 뭐 의대 입학의 공정성에 대해 이야기했음? 낮은 성적으로 입학해서 저 학생이 커리큘럼을 따라갈수 있느냐 없느냐, 의사가 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대한 말이지. 지혼자 무슨 갑자기 논점과 핀트를 벗어난 불공정 타령을 하고 있네 ㅋㅋ 생각 좀 하고 살자
@@KimHaha-du3hi불공정 타령하는 것도 진짜 ㅈ나게 노답인게 이 세상에 공평한건 없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불공정한 삶의 시작인거야 ㅋㅋ 이 세상이 만들어놓은 정책 제도를 얼마나 자기가 잘 써먹느냐도 후천적 노력의 결과임. 지도 저런 기회 생기면 눈 뒤집어져서 달려들거면서 하여튼 남이 잘되는건 배아프지 ㅋㅋ 좌파식 내로남불 마인드 그러니 인생이 그모양이지 ㅉㅉ
@@jamielannister3721 졸업하고 자격증만 따면 상관없다매 븅신아 ㅋㅋ 들어간 과정이건 뭐건 아무상관없이 모로가면 서울로가면 된다는거 아님? 들어간 과정자체가 불공정에 가까운데 뭐가 의사자격증만 따면 자격입증이 됐다는거지? 국어영역 성적표좀 까봐라 수준이 의심되네 내 수능점수는 저 42235보다는 훨씬높은데도 그게 문제라고 못느껴? 성적표까볼래?
@@KimHaha-du3hi 지능 딸리는 난독인거 계속 인증하네 ㅋㅋ 자격증만 따면 문제 없다는게 의사로서 진료하는데 문제가 없다는거지 공정성이랑 뭔상관이냐고?? 응??
의사선생님들 날로 먹는거 같아보이지만..그런분들도 간혹보이나.. 진심 들어가도 힘들거긴합니다.. 공부해야하는 양이 넘사이고 나이들어서도 계속 공부해야하더라고요
그딴걸 물어보네 유튜브 답글 수준 봐라 ㅋㅋㅋ ㄹㅇ
1980년대에는 수능성적으로만 입학했으므로 저런 경우가 안생겼는데.
지금은 전형종류가 너무 많아서 성적 안좋아도 합격하는 경우가 많아..
성적보다는 정보와 운..
ㅂㅂ
뭘 1980년대에는 안생겨ㅋㅋㅋㅋㄱㅋ그때는 저소득전형 그런게 없었냐?
@@w_n_r학력고사 세대 아님? 학력고사땐 그냥 공부많이한놈이 이기는게임이었음ㅋㅋ 진짜 순수엉덩이싸움. 지금 수능 도입되고나서 뭐 순발력이나 사고력이 좀 중요해졌지만
@@w_n_r그리고 전형 뭐 이런것도 없이 그냥 점수대로 줄 세워서 들어갔음
서울대법대 81학번 전설 모름?
뭐가 됐든 못 버티면 본인이 나온다.. 기회가 왔으니 잡을 수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 왜캐 저주하는 사람이 많은지...
사람살리는 직업인데 똑똑한사람이 가야되죠
짜피 의대가면 시험에서 변별돼서
아무리 공부잘하는애도 못될 가능성있음.
의대뿐 아니라 모든 대학, 모든 과, 모든 학생들에게 해당되는 문제 아닐까 싶네요...대학도 취업도 사회생활도...케이스마다 다르니..성적은 나빠도 일취월장할 수 있고...성적은 좋으나 중간에 낙오할 수 있고...개인별 멘탈도 다르니까요...
그러게요.... 낙오하는것도 고려해야합니다...
지역인재 우선은 평등성에 어긋나는 위헌이다
의대 공부는 등급과 무관함
이해로 공부해서 등급 좋은 애들도 의대가서 무조건 암기하는 공부 못해서 유급하는 경우 꽤 있음
등급과 무관한게 아니라 의대에서 요구하는 공부량이 너무 막대하니까 높은 등급 받던 애들도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겁니다..
@콘테 페리시치 네이노옴 우리흥 만쉐이 또또 시비튼다
@콘테 페리시치 네이노옴 우리흥 만쉐이 너 같은 애들이 그냥 암이야.. 제거대상..
@콘테 페리시치 네이노옴 우리흥 만쉐이 악성손까년 또 시작이네
@콘테 페리시치 네이노옴 우리흥 만쉐이 9등급 산부인과 의사에서 탄생한 애가 여기있넹 ㅎㅋㅎㅋㅋ
다른과는 모르지만 의대는 지방 특별전형에서 빼는게 맞는 것같다.
지엮균형발전이 중요한게 아니라 앞으로 의사가 되서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다루어야한다는 입장에서보면 대상이될 환자의 생명권 존중이 지엮균형 발전보다 훨씬 중요하다.
당신 같으면 내신 4등급 의사에게 자신의 생명을 맡길 자신이 있는가 ?
의대가서 못하면 어짜피 유급되는데요
의대 가면 바로 의사되는거 아니예요 못하면 알아서 걸리지겠죠 근데 잘하면 좋은 의사가 될 수 있는거 아닌가요..
걍수시없에는게답아님?
주사를 주사바늘 더 많이 꼽아본애한테 받을래요 아니면 똑똑한애한테 받을래요
피부과의사해서 피부관리해주면 될듯요
요즘도 있나 모르겠는데 저소득, 농어촌 전형은 진짜 사기다. 솔직히 왜 있는지 모르겠음
가난하니까합격시켜줘 불쌍하니까합격시켜줘 전형
솔직히 의대는 돈지랄로 보내는거지 농어촌전형도 전교1등이어야지 되고 걔들 대학가면 누구보다 잘할껄
과외받으며 쉽게 공부해본적이 없어서
+특성화
사실 의사로서 중요한건 수능성적이 아니라 완벽에 가깝게 수술할수있는 손재주랑 의학지식활용능력이 아닐까...수능으로 어떤직업에 적합한지 판가름하는건 굉장히 비효율적이긴함.
ㅇㅈ
미친거냐 수많은 부작용 신경위치 여러케이스등 얼마나 공부할게 많은데 조무사수술 부작용 엄청많다 우리학교도 전교1등이 의대감
그럴거면 다른애들도 수능으로 뽑지 말던가 ㅋㅋㅋㅋㅋㅋ 궤변 늘어놓네
@@leeedoe 다른 얘들도 직종 능력에 맞게 뽑으면 좋지?
그렇긴 하지만 직종 능력에 맞게 뽑는건 불가능 하니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인 공부로 뽑는거지 의대생을 팝스로 뽑을순 없잖냐?
저걸 자랑이라고 올린게 참 생각이 깊지못한건 맞네 감사하고 가족과 기쁨을 나눠야지
열심히 하는 애들은 무슨생각이 들까
그학교는 이제 이미지만 타격이네
경솔하게 행동하는성향은 의사돼도 위험
노력해서 올1등급 받은사람도 의대를 못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좀 불공정한듯..
등급 컷을 나눈 이유 중 하나가 그만큼 어렵고 힘든게 많아서 그런것도 있을텐데 괜히 어거지로 들어가서 고통만 받을거 같은데;
어느 시대에서나 대학입시에 눈치 잘본 운좋은 학생들은 간혹가다 있었고...
노력해서 잘되길 바랍니다~~
저건 운좋은게 아니라 ㅋㅋㅋㅋ 제도가 이상한겨
어차피 저런애들은 못버티고 본인 스스로 나가떨어지게 되어있음 100% 장담함 의대 공부량 일반인들이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많이 요구함
저소득전형인데 그럴수있지 그런거가지고 악플다고 뭐라할필요없슴요 다만 학교가서 잘따라갈지 안갈지는 뭐 본인 능력입니다. 그거자기고 머라하지마셈 어느나라든 저소득관련해서는 관대하게 많이 합니다
이거 보면서 의예과 근처에도 가본 적 없는 사람들이 의예과는 이러쿵저러쿵 하는 거 보는 게 꿀잼
합법적으로 들갔으니 잘못은 아님. 근데 의예과 공부 정말 빡신데, 그걸 견뎌 낼런지 의문. 특히 암기량이 너무 많아서 사람 잡음.
그래도 이 악 물고 공부해서 졸업하고 의사 되는 거 성공하길...
의전초기 지방낮은대학출신, 간호사 출신(워낙 스펙트럼이 크니까 그런거임 비하아님.), 등등 수능으로 꿈도 못꿀사람들이 많이갔죠
그리고 개원하서 다들 잘먹고 잘삽니다(능력이야 수능으로 돌파한 사람보다 못하겠지만)
의대가면 다 피피티 뽑고 족보보고 공부하면 졸업 다 해요
98년 IMF 이전까지만 해도 연고대 상위권 공대 올 점수면 지방국립대 의대 진학가능했었고 지방사립대 의대는 그당시 60명 정원인 반에서 3~4등 해도 많이 진학했습니다
획일화 교육과 의료기술 무엇이 더 어려울지는 저 학생이 직접 겪어보고 판단하는게
정확하겠죠 남들이 가타부타 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학생이 나쁜게 아니다. 저런 전형을 만든 것들이 나쁜거다.
학력은 세습이 힘드니깐, 저런 이상한 전형을 만들어 짬짬이 세습을 시킬려고 만든거다.
과외? 학원? 그런걸로 학력 세습은 쉽지 않다. 더더욱. 지금과 같은 온라인 강의가 넘치는 시대에서는 더 그렇다.
실력만이 인정 받는 평가 시스템이 가장 형평성 있고 효율적인 교육시스템이다.
저건 ”저소득“지역인재인데요?
나사가 빠짐? 어려운 사람 돕기위해 만든 전형이 뭐가 나쁘다는것이며 뭐가 짬짬이 세습을 시킨다는거임?
@@양수민-j5k 어려운 사람을 저렇게 돕는게 정의롭다고 생각하냐? 실력으로 뽑아야지. 이상한 전형 만들어서 우대해주는건 실력도 형평성도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
어려운 형편 아이들에게 학비를 지원해서 실력으로 의대를 가게 해야지. 저렇게 국가유공자 같이 해줘야 맞는거냐?
@@junkido6308 그럼 부잣집 애랑 가난한집 애랑 똑같이 경쟁을 하면 결과가 어떨거라봄? 이재명 홍준표처럼 성공할수도 있지 않느냐 하겠지ㅋㅋ 하지만 그러기에 사회는 너무 많은 발전을 했고 빈부격차는 상상 이상으로 커졌고 그로인해 받을수있는 교육의 질 또한 천차만별인데 실질적인 평등, 즉 정의를 위해 저런 제도를 만듦으로서 올바른 사회를 만드려는게 뭐가 잘못되었다는거임. 최소한 기회는 주어야할거아님. 의대에 가서 잘해서 의사 되면 되는거고 못하겠으면 포기하게 되는거지 어차피 의사가되려면 시험쳐야하는데 그때 결판이 나거나 유급되서 졸업을 못할수도 있는건데 왜 기회조차 제대로 주지 않으려는건지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움.
@@양수민-j5k 니 말대로면 재벌2세들은 다 서울대 법대, 의대 갔겠다. 공부는 돈으로 되는게 아니야. 어느정도 지원만 해주면 그때부터는 자신과의 싸움이야.
학원? 과외? 그런건 공부에 흥미 없거나 진도 빼기용 밖에 안된단다. 진짜로 공부 제대로 할 의지가 생기면 학원 과외 안한다. 혼자 책보면 되는거야.
그리고 의사 정원이 정해진 상황에서 더 좋은실력을 가지고도 의대를 입학을 못하는데,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 의대를 진한하는것 자체가 문제라는거야.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거라고.
같은 대학교 출신 중에서 학점 및 스펙 낮은 사람이 더 좋은 회사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정시, 수시, 수많은 전형들 통해 잘 들어가는 것이 능력입니다.
뭘 능력이야 그냥 쌩 운이지 ㅋㅋㅋㅋ 고3같은반 놈
나는 정말 죽을거같이 공부했는데 고3때 매일 게임하러다니고 매일 잠만자다가 국가유공자전형으로 수시다쓰고 중경외시 나랑 같은 학교갔는데 정말 회의감들더라
국가유공자도 가까운 가족도아니고 이름도 잘모르는 말도 안되는 먼친척 이용해서
저거 주작이던데? 실제로 저 성적으론 택도 없음.
의대는 들어가는것이 힘들지 따라가는건 가능하다~기초생활수급자라는 것으로 저렇게 쉽게 들어간다니 몇년 재수한 학생들은 허탈할것이다.수시는 없어져야할 폐단이다
못사는게 벼슬인냥 어이없는 성적으로. 의대를. 지역인재도 마찬가지 3합6이 뭐냐 이게 어찌 지역 균형이야
그냥 어거지지 열심히 해도 안되는. 사람과 가난하면 혜택받는 입시제도부터 아이들 차별받는거임
최저는 올려도 되긴 할듯 ㅋㅋ 진짜
의대 올 성적도 안되는 사람들이 갑론을박이네
의대 유급은 족보 확실히 보면 잘 안당함.
근데 족보 양도 엄청나서 어쨌든 오래 앉아서 공부를 해야함. 더욱이 수업시수도 많아서 많은 시간을 포기하고 자습 해야하는데, 그럴 수 있는 사람이면 의대와도 진급엔 문제 없어요.
덧붙여 말하면 의대는 암기가 다가 아닙니다. 암기를 바탕으로 응용을 해야 환자를 치료하죠..
와.. 저딴 성적 받고 의대 가는거 너무 부러워요~~~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충남대야 하 그저.. 전라북북도
ㅋㅋㅋㅋ아니 수시최저구나 싶었는데 미쳤네
@@박진영-t8e4w 근데 저소득층이면 난이해가능함
@@WhicCu?
뭐 합격했으면 상관없는거지
학교에서 판단한건데
앞으로의 나날들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수능성적이 의대 적응 후 의사로서의 실력과 관계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수능성적은 관계없지만 적어도 2,3등급은 돼야지. 변별없으면 1등급도
수능 잘볼 머리도 안되는데 뭔 의사를 하고 지랄이야ㅋㅋㅋㅋ
넌 4등급 의사한테 수술받을래 1등급 의사한테 수술받을래
@@안아아줘요 수술 더 잘하는 의사한테 받을래용
지역전형 많아지면 이런사람 더 많아질꺼에여.
근데 너무 부러워 마세요. 의대는 천재거나 엉덩이 힘으로 살아남는 곳이라서 학교 등록금 바치다가 스윽 사라질겁니다. ^^
저것뿐만이 아니라 우리사회 기초수급자 혜택이 어마어마 합니다.보니까 저만 열심히 아둥바둥 살고있던데 일안하고 열심히 안살아도 되겠더라구요.ㅜㅜ
본인이 졸업까지 버틸 능력만 되면 상관없지
의대 공부를 단순 암기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의대를 안가본 사람들임ㅋㅋㅋㅋ
암기도 이해를 바탕으로 해야되는데 무슨 대본 이런거 아닌데.
저 성적 받은사람한테 몸, 더 나아가 상명을 맡긴다는게 참 그렇고 그렇다
의대가려고 피나는 노력 하는 수많은 아이들이 들으면 허탈한 얘기이긴 하다~지역인재전형은 정말 지방 아이들에겐 엄청난 혜택이다 ~~열시미 공부하고 돈벌어 애국들 하세요
수능이 무슨 의사능력고사도 아니고, 부정이 없으면 합격은 합격이지. 축하합니다!!
지역이재 저소득이면 기균과 지균 교집합임 극소수 인원이 자격있는 부분이라 저정도성적으로 들어갈수있음
학생을 비난할껀 못됨
어차피 들어가봤자 실력안되면 졸업못함. 가족중에 의사 딱하나 있는데 절반정도 졸업못하고 나가떨어졌다고함. 글고 고딩때보다 더 공부 많이해야함.
저 성적으로 의대를 가면 난 설의도 갔겠노ㅋㅋㅋ
괜찮다는사람들 특) 저거보다 수능 못봤음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수능에서 젤중요한건 원서영역이죠 ㅎㅎ 합법적으로 어떻게든 합격하면 장땡
올 1등급이어도 의대 들어가면 수업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이 태반이라고 함~ 어차피 들어가봤자 계속 유급 당하게 되어있음~
지역인재나 다문화전형 그딴 거 없애버려야지
그거 좋은 전형인데...
의대가면 원서도 봐야하고 교수 강의를 따라가느냐 문제임 어느 교수가 의대애들 가르치다 의전원애들 가르칠려니까 애들이 이해를 못하는경우가 많다고했음
ㅋㅋㅋㅋㅋ 학교보고 의사 면담해야겠다
저소득 전형이면 환경때문에 수능성적자체가 그리 높지않을수있다 저소득층에서 저렇게 성공을 해야 순환이되지 안그럼 잘사는사람만 잘사겠지 저런 기회는 줘야함 따라가는건 그 다음문제고 어차피 못따라가면 제적할건데 성공해서 멋진의사됐으면좋겟네요
그치..합격한거야.. 다양한 입시 방법이 있는거고... 상관없쥐.. 졸업이 중요한거니.. 안그냐? 근데 진짜 저소득 맞아??? 사기 치는 사람들이 많아서.. 확실히 확인해야지.. 서류 몇장가지고는 사기가 많음.
무섭다 ㄷ ㄷ 저 전형 만든사람 나중에 죽을병 걸렸을때 저 의사한테 진료받길 바랍니다.
솔직히 의대 기준에서 한참 떨어져보이는거지, 저 학생이 공부를 '안'하거나 '못'하는 학생이 절대 아니다.
지방이고 저소득층 자녀라면 수능 수학에서 2등급을 맞았다는 얘기인데 이과 수학에서 이 정도면 사실 잘하는 축이다.
저 학생을 합격시킨 전형 자체가 해당 지역 저소득층 자녀에게 기회를 주려고 만든 제도인데 일반학생들 점수보다 낮다는 이유로
불공정하다 이러면, 아무 조건 없이 강남에 돈 많은 부모 밑에서 사교육을 제공받은 학생은 공정하다 할 수 있는가?
사교육을 받아서 반드시 점수가 잘 나온다는 얘기가 아니라, 시골 학생들은 그런 기회조차도 없고 출발 선상이 다르다는 얘기다.
이거 주작이라고요. 단톡방에 인증도 없는글을 뉴스에서 다루냐. 그것도 공중파가 ㅋㅋㅋ
애초에 수능은 대학에서 공부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즉 끈기와 열정이 일 순위로 중요한 역량인 겁니다. 저 학생이 만약 정말로 저소득층이어서 과외, 학원 안 다니고 저 성적을 만든거라면 대단한 노력의 결과이므로 전혀 문제 될 것 없다고 생각하며 의대에 가서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학생이 부족하다는 판단을 내리기 전에 유복한 가정에서 잘 자란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받은 혜택들을 먼저 생각해봐야 합니다.
유복한 가정에서 받은게 왜 혜택이지? 저소득층이 특혜 받은 것 뿐인데.
아무리 혼자했어도 4등급은..ㅡ.ㅡ
42235는 열심히 노력한 점수가 아닌데
뭔 개소리지 이건 시험을 노력순으로 뽑음? 결과순으로 뽑아야지? 기업에서 사람을 노력순으로 뽑나? 잘하는사람을 뽑아야지 ?
뭐래
진짜 지역인재 농어촌 기균은 적폐가 맞다.
역차별의 극치
기회가 다르잖아 특히 저소득은 본인이 뭘 잘못했냐고 ~
ㅈ그지 깽깽이 공부도 못하는게 뭔 의사여
진위여부 확인해서 후속기사 내주세요
저소득층은 그럴 수 있지
애초에 저소득층 전형 지원이 가능할 정도면 문제집 사는 것도 큰 부담이었을 거고 학원은 꿈도 못꿈...어쩌면 학생때부터 알바하면서 틈나는 시간에만 공부했을 가능성도 많음..
저소득전형이라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함 진짜로 없애야되고 문제가 되야되는건 특성화전형임
학력.. 점수와 간판을 만든다는거...
의대가 언제부터 간판취급받고 제대로된 의사 배출은 고사하고 저런 이유로 언론에 보도되는 곳이 되버렸을까...
저런식으로 의사될 사람 뽑으면,
의료 사고 늘어나는 것은 당연지사다..
의학 박사학위를 딴다고 처도... 그사람이 의사될 사람 가르치거나 우리나라에 노벨상 타줄 경우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위조는 점점 완벽해져간다.
합격증 등 중요증서는 증서별로 바코드화해야한다 바코트는 위조가 힘들걸로 본다 진위여부도 바코드 인식에 따라서 구별될듯 보이는 바코드와 뵈지않는 바코드그림자가 결합되면 절대 위조될수없을거 같다 화폐처럼
합격 축하합니다.. 열씸히 공부 하시고 멋진 의사 되세요
쟤가 법을어긴것도 아니고 있는 전형을 야무지게 잘이용해서 의대간걸 욕할순없지. 의대수업을 따라갈지못따라갈지는 쟤몫이고...
와 그럼 엄청 열심히 공부해서 의대 간 사람은 뭐가됨?
ㄹㅇ농어촌이고 저런 뭔 이상한 전형 다 없애야됨
이게 사실이든 아니든 요즘 세상 비리가 만연하니 가능할거 같다 ㅋㅋ
천운으로 입학한건 그렇다 쳐도
저소득인데 학비 교육과정 지출이 상당할텐데 이것도 해주나요?
못버티고 중도 하차하면 저소득자
어찌 살라고
저소득자는 국장으로 학비무료에 기숙사무료 학기마다 책값도 줍니다
어찌됐든 잘 맞아서 잘 됐으면 좋겠어요
역차별
교육여건을 맞춰주려해줘야지
열심히 노력한 다른사람들의 공을 같이 거져먹는건 아닌듯
저출산 고령화 + 지방 인구 감소가 문제네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지도 않고 역차별이라 주장하는데 형식적으로 평등하면 그거 평등인가? 진짜 운좋게 들어간거 인정하는데 공부잘하는 사람들도 사실 가정환경, 머리, 유전자 사실 다 운인데 그럼 그것들 다 빼고 경쟁해야지 옳지 않을까요?
어차피 도중에 전과할 수 있음 하거나 자퇴한다....저 머리로 수업 못 따라감
내 친구 저소득층 전형인데 재수로 대성기숙사감 한달에 400만원 나는 돈이 없어서 못가는데 ㅋㅋ 어이가 없네
대놓고 가난하면 혜텍 다 받고
애매하게 가난하면 혜텍 못받네
0:35 이 이후로 단톡 반응 진짜 궁금하네
옛날 지방대 의대 지금처럼 점수높지 않았을때도 들어가서 의사하고 있는데...
갈수록 뉴스가 조회수 때문인지, 검증된 사실이 아니고, 인터넷 커뮤니티 쓰레기 가쉽거리를 자극적으로, 대단한 것인양 유튜브에 쏟아낸다. 막상 떠들어대는 얘기는 그냥 커뮤니티 이야기를 그대로 옮겨놓은 것 뿐 아무런 검증도 팩트도 없다... 갈수록 천박해지는 세태에 하루하루 피로만 누적 될 뿐이고, 앞으로 사회는 뉴스는 너도나도 더더욱 천박해지기를 경쟁적으로 스스로 자처해 나가게 될 거라는 현실에 공허할 뿐이다.
대학들도 돈이 쪼달리니깐, 앞으로는 대학의 문턱이 점점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부럽네요 ~~내신 낮아도 들어갈수 있었던 건 운입니다 아무나 가질수 없는 ~~~
누가 4등급 의사한테 진료받고 싶을까...
나
다른건 모르겠는데 언어랑 영어가 1등급이 아니면... 따라갈수 있나요 ?
저소득이지만 국장도 달달하게 받고 열심히 하려무나..
의대의 자격이 있어서 자격에 맞춰서 갔는데 뭔 소리들을.. 국영수 잘한다고 의대 공부를 못할거라는 뭐 같은 생각들을 한다는게.. 하다가 안되면 본인이 그만 두겠지 남들이 지랄들은..
그럼 똑같은말로 국영수못하는데 서울대는 왜못감?
성적만 우수하고 공감 능력없고 환자를 돈으로만 의사들도 많은데 유난인 듯 합니다. 의대간다고 다 따라갈수 있는것도 아니니 응원해 주면 본인이 분발해 훌륭한 의사 될수도 낙오할수도 있습니다.
형은 응원한다 남들 뭐라든 열심히 해서 돈 많이 벌고 좋은 의사 되라 게이야
의대는 공부하는거 보면 미친듯이 공부하던데 따라가실수 있으려나..
입시는 평등해야 합니다!!!
수업 못따라갈듯한데ㅋㅋ 의대가면 과목이랑 수업 자체가 퀄리티나 외워야할게 산더미인데 못따라가고 자퇴할듯ㅋㅋ
ㅇㅈ
저게 의대 들어갈 등급이냐 너무하다 ㅋㅋㅋㅋㅋㅋ 하고 싶어하는 애들도 많은데 저런애를 뽑냐
버틸려면 버티고 안되면 나오는거다. 저 사람의 인생에 왈가왈부 하지말자
이거 주작으로 밝혀졌는데 사실여부 확인도 안 하고 막 싸지르네 ㅋㅋ 미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