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처음엔 모두 서로 사랑하는 법을 몰랐지 바보처럼 가끔씩은 서로 상처주는 일도 많이 있었지 보고 싶은 내 친구들 행복했던 것들은 시간이 흐른뒤에 깨닫듯이 우리들 모두 몰랐어 이렇게 서로가 소중했었는지 환하게 웃어 주던 친구야 사랑해 언제나 날 지켜주던 너를 당연하게 생각해서 미안해 니 옆엔 항상 내가 있을께 기억해줘 나를 나는 아직도 너의 전화번호를 외우고 있어 그때 우리는 시간이 영원히 우리들 것인줄만 알았지 문득 돌이켜 보면 기억하니 학교 앞에 작은 분식집들 햇빛이 가득 내려주던 그 거리거리들 높다란 하늘은 향해 크게 웃어보면 아무 걱정도 없이 부러울 것 하나없던 친구야 사랑해 언제나 날 지켜주던 너를 당연하게 생각해서 미안해 니 옆엔 항상 내가 있을께 기억해줘 나를 내 친구야 사랑해 언제나 날 지켜주던 너를 내게는 하나뿐인 친구야 이제 우리 볼 수 없어도 널 잊지 않을께
![[ Playlist ] 그때 그 시절 카세트테이프](http://i.ytimg.com/vi/woKx5_S1wmk/mqdefault.jpg)
![오락실 - 한스밴드 ::: 피아노 연주 [ 라니스코어 ]](/img/1.gif)
한스밴드 노래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이 이곡이었다 ..... 아련하다 아련해 ~
우리 처음엔 모두
서로 사랑하는 법을 몰랐지
바보처럼 가끔씩은
서로 상처주는 일도 많이 있었지
보고 싶은 내 친구들
행복했던 것들은
시간이 흐른뒤에 깨닫듯이
우리들 모두 몰랐어
이렇게 서로가 소중했었는지
환하게 웃어 주던
친구야 사랑해
언제나 날 지켜주던 너를
당연하게 생각해서 미안해
니 옆엔 항상 내가 있을께
기억해줘 나를
나는 아직도 너의
전화번호를 외우고 있어
그때 우리는 시간이
영원히 우리들 것인줄만 알았지
문득 돌이켜 보면
기억하니 학교 앞에 작은 분식집들
햇빛이 가득 내려주던 그 거리거리들
높다란 하늘은 향해 크게 웃어보면
아무 걱정도 없이 부러울 것 하나없던
친구야 사랑해
언제나 날 지켜주던 너를
당연하게 생각해서 미안해
니 옆엔 항상 내가 있을께
기억해줘 나를
내 친구야 사랑해
언제나 날 지켜주던 너를
내게는 하나뿐인 친구야
이제 우리 볼 수 없어도
널 잊지 않을께
발 빠르게 변하는 세상, 늙어가는 육체, 변하는 주변 사람들 그리고 이 시대에 본인은 양심을 잘 지키고 잇나 .... 훌륭한 추억은 영원히 내 마음속에
90년대의 저 순수하고 귀여운 스타일링 너무 사랑스러워. 꽃무늬청바지 삐짐머리 저런거 너무 생각난다.
내 고등학교 생활 힘이 되어주었던 한스밴드 너무 좋다 ㅜ
이 당시에도 학창시절을 그리워하는건 지금과 다를게 없네요
저희도 딸 넷이거든요 그래서 어릴때 우릴보는것같았어요 근데 노래도 다 좋고 언니들도 이쁘시구 가사도 어쩜 이렇게 좋은지요ㅠㅠ 어릴적 추억 다시 활동해주심 안대욮 싸랑해용❤️
네 분 다 모여 있는 모습이네요
한집이랑 더 음악을 햇어야 햇는데 너무 기대했는데 슬퍼요 ㅠㅠ
나이먹고 들으니까 더 좋구려
그리운건 사람이 아니라 그 시절이었다.
슈가3 나와주세요~제발요~❤
다시 들으러 왓습니다
커서 가사를 보게되니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소중한 목소리로 노래해주셔서
다 너무 감사합니다🙏🏻
잘 보고 듣고 갑니다^^!
❤
나두
그거 알아?
난 절친이라고 여기던 애가 날 절친으로 여기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느낌...
15년 전 정말 가족처럼 친했던 불알친구가 보고 싶다
내 친구 쑤♡아프지마라 얍!~~~~~~
이 노래 기억난다..
이노래는 왜 음원이 없나용 ㅠㅠ
넷째 한집이라면 5학년 초반에 치현초 다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