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뭐라고 날 그리도 많이 울렸을까 널 정말 많이 사랑했어. 우리 이 애매한 관계도 끝내자 이제. 넌 나보다 더 중요한 게 있잖아?그래 나도 알아 그게 더 중요하다는 사실. 근데, 그럼에도 나는 널 너무 사랑했어서, 조절이 안되더라. 누가봐도 멋있는 한때 내 사람이었을지도 모르는 사람아, 널 놓는 건 내가 먼저 시작할게. 난 그런 너를 다시 사랑할 자신이 없어. 나약한 사람이라 미안해. 꼭 나보다 좋고 멋진 너와 같은 사람을 만나. 허튼 사람 만나서 상처 주지도, 받지도 말고. 넌 내가 이제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겠지? 안녕, 너. 정말 미치도록 사랑했어 고마웠고 미안했어.
나한테 사랑이 뭔지 알려준 사람 내가 사랑을 하면 어떻게 변하는지 알게해준 사람 나는 나한테 그런 모습이 있는지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몰랐는데 너로 인해 알게되었어 우리 상황이 조금 달랐다면 헤어지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 나중에 생각해보면 어린 사랑이라고, 어렸어서 그랬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는 진짜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이였어 너도 나처럼 나로 인해 사랑을 알게 되고 우리가 함께할 미래를 상상하면서 행복해했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이제는 미련을 많이 버리고 너를 잊으려고 하는데 첫사랑은 항상 마음에 있는다는 말처럼 아직 너를 완전 잊지는 아직 못하겠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너를 원망하지만 너가 행복하길 바라
누린 행복의 기억을 다 없애고 악연이였다 탓 할만큼 원망할때가 어쩌면 꼭 있었어야 할 내 찰나의 순간이였네요. 덕분에 가끔은 지루하고 평안한 지금의 사랑이, 고맙고 소중하다는 걸 알게됐고 감사합니다. 여기 이 노래를 듣는 모든 분들이, 슬픔은 긴 찰나같고 다가올 볕이 지루할만큼 영원같은 삶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허해지는 마음을 계속 안고 갔던 이유는 널 놓고 싶지 않은 내 이기심이었어 말 밖에 남지 않는 사랑이라도 난 좋았고 후회는 하지 않아 그러니까 넌, 너 만큼은 이기적이게 굴어줘 그대로 뒤돌아 보지 말고 계속 걸어가 줘 그게 널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 내 이기적인 사랑을 끝내는 방법이야
우린 같은 학교였지만 그 학교를 거의 졸업할 때쯤 만나 사랑을 했다. 왜 너를 이제야 만났을까 생각한 것도 잠시 우린 헤어졌다. 가장 행복한 순간에 이별을 말하는 너를 보고 나는 하염없이 울었다. 우리가 왜 헤어져야 하냐고 몇 번을 되물었지만 넌 아무 말이 없었고 그대로 뒤돌아 바다 앞에 두고 떠났다. 우리가 그렇게 행복하고 웃고 설레었던 그 바다에서 우린 헤어졌고 난 며칠을 잠도 못 자고 밥도 못 먹었다. 어디를 가던 너와 함께 행복했던 거리라 난 항상 고개를 떨구고 길을 지나야 했다. 그런데, 이제는 밥도 먹고 잠도 자고 길도 고개들고 잘 지나가고, 새로운 학교에서 나 좋다는 사람을 꽤 많이 봤다. 그 사람들 다 날 많이 챙겨주었지만 난 받아주지 않았다. 참 괜찮은 사람이었지만, 그게 너가 아니라서 나는 받아줄 수 없었다. 그 사람들 보는 내내 속으로 이 점은 너랑 닮았네, 이 점은 다르네 생각하는 나를 보고 내가 너무 미웠다. 넌 날 그렇게 두고 떠났는데 난 그러지를 못해서. 내가 널 너무 많이 사랑했다는, 현재도 사랑한다는 그 사실이 너무 미웠다.
나 아직도 너가 많이 보고싶어 당장이라도 너에게 안겨서 펑펑 울고싶어 너가 너무 좋은 사람 이었어서 난 못있겠는데 너에게 난 좋은 여친이 아니었어서 날 잊어버리면 어떡하지 자꾸 그날이 떠올라 내가 뒤돌아 떠났던 그 자리 그대로 너가 주저앉아 있던게 떠오르고 너의 슬퍼하던 눈이 계속 떠올라서 너무 슬퍼
안녕 이제 머리는 안아프지? 아프지 않았음 좋겠다 아마 나때문일 이유였을거라 생각해 잘지내지는 말고 밤에 꿈에 나를 꼭 못잊었다 하는 그날이 오면 좋겠다 캠핑장 아침에 조그마한 모닥불같이 옆에 남아보고도 싶다 가끔 여기서 내 할말만 할래 새벽이면 잠못자 더욱 힘들어지는데 마지막을 다시 돌려보고싶다 너희 집앞에 내가 찾아갔으면 나았을까 어떻게든 너한태 뛰어갔어야했나 미안해 내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머물다 떠나갔음에도 괜찮았었고 괜찮은데 넌 왜 이렇게 아플까 너가 아직 떠나간 게 아닌 것 같아 널 원래도 알고 있었지만 너에게 관심이란 건 일도 없었던 내가 어쩌다 너라는 사람으로 인해 이렇게 아프게 됐을까 용기 없는 내 자신과 다르게 넌 너무 멋있는 사람인 거 같아서 다가가기 두려워 넌 너무 좋은 사람이라서 내가 다가가도 될까 두렵다 내가 너 때문에 울고 웃고 많은 감정들이 소용돌이처럼 지나가도 너가 너무 미워도 너의 행복을 가장 바라는 건 나일거야 나한테 제일 미운 너여도 나한테 제일 소중한 너라서 널 함부로 대할 수가 없다 비록 나 혼자 시작하고 끝내는 사랑이겠지만 그 어떤 순간보다 진심인 것을, 정말 많이 좋아해 정말 많이 아껴 너가 그 누구보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내일부터 시험이라고 들었는데 내가 제일 응원할게 너에게 이 응원이 닿기를 바라 잘 자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너가 너무 좋아서 나 혼자 널 너무 좋아해서 나 혼자 상처 받고 너가 다른 애랑 놀 때 질투하고 내 장난 정색 할 때도 있는데 그 애들이랑 잘 노는 모습보면 너무 눈물 나 널 기다릴 때 마다, 너가 정색 할 때 마다 가끔 화나고 너무 지치는데 너 얼굴 볼 때마다 화가 풀리고 같이 놀고 싶고 붙어있고 싶어 넌 인터넷에 있는 사람들과 채팅하는 모습 보면 왜 나한테 선톡 안하지 라는 생각하면 날 좋아하지 않는 걸 바로 알게 되는데 넌 나랑 왜 안놀아줘..? 니가 나한테 다가오면 잘 놀아주는데 내가 가면 잘 안놀아주잖아.. 진짜 너무 서운해 속상해 또 너 얼굴보면 바로 풀리겠지 너무 지친다 포기하려고 해도 너가 자꾸 내 눈 앞에 띄어 자꾸 너가 나한테 하는 행동이 설레고 지치면서 힘들어 너가 날 사랑해주지 않을 걸 알지만 좋아해
언니 거기 가서도 잘지내 맨날 언니 옷 뺐어 입어서 미안했고 맨날 거짓말 치면서 막 대해서 미안했어 우리학교에서 언니가 제일 이쁘고 착했어 언니가 간다고 했을 때도 얼굴보고 안녕이라고 못해서 미안했어 옛날부터 언니랑 떨어져 있는 게 소원이었는데 왜 막상 떨어지니까 왜이랗게 막막하냐 앞으로 서울에서 아빠성격 다 받아 줄 언니 화이팅 언니 꿈을 이룰 수 있게 열심히 공부 해야 해 아직 화이팅하라고 아무말도 못했는데 이제 말해야겠다 언니랑 싸우는 거 너무너무 싫었는데 이런 게 가족인가 너무 보고싶다 갑자기 아무튼 엄청 사랑해 언니 거기 가서 행복하게 새로 사귄 친구들이랑 잘지내 고마워 착한 우리 언니
너 덕분에 사랑을 시작할 때 감정을 알게 됐는데 사랑이 식어갈 때 감정도 알게 된거 같아 여전히 널 좋아해 다만, 점점 끝이 보여 서로 지쳐가고 있잖아 우린 매일 서운해하고 울어 그만하고 싶다고 생각한게 한두번이 아니야 그래도 사랑하니까 버텼는데 더이상 버티기가 힘든거 같아.. 정말 사랑했고 사랑해
![[𝘗𝘭𝘢𝘺𝘭𝘪𝘴𝘵] 울지마 내 인생은, 어차피 영화가 아니니깐 | 새벽감성의 인디 모음](http://i.ytimg.com/vi/xlpaNEiACf8/mqdefault.jpg)
![[𝘗𝘭𝘢𝘺𝘭𝘪𝘴𝘵] 울지마 내 인생은, 어차피 영화가 아니니깐 | 새벽감성의 인디 모음](/img/tr.png)
![[playlist] 다음 생에도 나로 태어나 너를 사랑해야지 | 새벽 인디 노래 모음 (ft. 데이먼스 이어, 검정치마, 너드커넥션, 오존, 겸, ADOY...)](http://i.ytimg.com/vi/RCJ0W6PvHAE/mqdefault.jpg)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Playlist] 칠월, 사랑, 열병](/img/1.gif)
00:01 허회경 - 사랑 속엔 언제나
03:18 Mingginyu - 별
06:36 최유리 - 숲
10:24 버둥 - 신과 함께
14:35 이예린 - 당신이 좋았어요
18:04 ALEPH - 지친 마음
21:50 615 - 해바라기
26:14 강아솔 - 아름다웠지, 우리
29:37 조소정 - 안부 (letter)
33:46 전진희 - 내가 싫어
instagram : instagram.com/mmmusiclife/
내가 뭐라고 널 울려
너가 뭐라고 날 울려
오 제가 500 만들었어요 ㅎㅎ
@@임짱균미간이될래요 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499에서 좋아요 하나해서 500만들었다는게 귀여워욬ㅋㅋㅋㅋ
@@shinkun82 니가 도대체 뭔데.. 뭐길래... 나한테,,
헤어지고 귀신같이 서로 원하던 목표를 이루어간다. 우린 등을 맞댔던걸까 아니면 서로의 족쇄였던걸까..
네가 뭐라고 날 그리도 많이 울렸을까
널 정말 많이 사랑했어. 우리 이 애매한 관계도 끝내자 이제. 넌 나보다 더 중요한 게 있잖아?그래 나도 알아 그게 더 중요하다는 사실. 근데, 그럼에도 나는 널 너무 사랑했어서, 조절이 안되더라. 누가봐도 멋있는 한때 내 사람이었을지도 모르는 사람아, 널 놓는 건 내가 먼저 시작할게. 난 그런 너를 다시 사랑할 자신이 없어. 나약한 사람이라 미안해. 꼭 나보다 좋고 멋진 너와 같은 사람을 만나. 허튼 사람 만나서 상처 주지도, 받지도 말고. 넌 내가 이제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겠지? 안녕, 너. 정말 미치도록 사랑했어 고마웠고 미안했어.
나한테 사랑이 뭔지 알려준 사람 내가 사랑을 하면 어떻게 변하는지 알게해준 사람 나는 나한테 그런 모습이 있는지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몰랐는데 너로 인해 알게되었어 우리 상황이 조금 달랐다면 헤어지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 나중에 생각해보면 어린 사랑이라고, 어렸어서 그랬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는 진짜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이였어 너도 나처럼 나로 인해 사랑을 알게 되고 우리가 함께할 미래를 상상하면서 행복해했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이제는 미련을 많이 버리고 너를 잊으려고 하는데 첫사랑은 항상 마음에 있는다는 말처럼 아직 너를 완전 잊지는 아직 못하겠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너를 원망하지만 너가 행복하길 바라
누린 행복의 기억을 다 없애고 악연이였다 탓 할만큼 원망할때가 어쩌면 꼭 있었어야 할 내 찰나의 순간이였네요. 덕분에 가끔은 지루하고 평안한 지금의 사랑이, 고맙고 소중하다는 걸 알게됐고 감사합니다. 여기 이 노래를 듣는 모든 분들이, 슬픔은 긴 찰나같고 다가올 볕이 지루할만큼 영원같은 삶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우리 뒤가 아닌 앞을 보자
돌아보면 아픔도 있고 행복한 기억도 있지만, 넌 행복만 가져가 아픔은 내가 가질거니까, 늘 나눠 가지는거 좋아했잖아 이번엔 행복가져가, 난 아픔가질거니까, 그리고 앞만보고 가
뒤돌지마 그리고 안녕 행복하게 잘 살아.
정말 많이 울었다. 정말 많이 생각이나서 하염없이 울었다. 어찌나 슬펐던지, 그 당시에 보낸 문자들은 모두 한글자 한글자 소중히 눌러 보냈었다. 하염없이 울어도 다시는 볼 수 없었고, 같은 노래를 들으며 매일같이 우는 사람이 되었다.
허해지는 마음을 계속 안고 갔던 이유는 널 놓고 싶지 않은 내 이기심이었어
말 밖에 남지 않는 사랑이라도 난 좋았고 후회는 하지 않아
그러니까 넌, 너 만큼은 이기적이게 굴어줘 그대로 뒤돌아 보지 말고 계속 걸어가 줘
그게 널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 내 이기적인 사랑을 끝내는 방법이야
우리는 끝을 향해 가는걸까 아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가는걸까 아마 그냥
무시하고 있는게 아닐까 그냥 무시하고
더 나은 미래라고 생각하고 서로 꾹꾹 참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 내가 우울해 해서 미안해
미안해서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좋아ㅙ
우린 같은 학교였지만 그 학교를 거의 졸업할 때쯤 만나 사랑을 했다. 왜 너를 이제야 만났을까 생각한 것도 잠시 우린 헤어졌다. 가장 행복한 순간에 이별을 말하는 너를 보고 나는 하염없이 울었다. 우리가 왜 헤어져야 하냐고 몇 번을 되물었지만 넌 아무 말이 없었고 그대로 뒤돌아 바다 앞에 두고 떠났다. 우리가 그렇게 행복하고 웃고 설레었던 그 바다에서 우린 헤어졌고 난 며칠을 잠도 못 자고 밥도 못 먹었다. 어디를 가던 너와 함께 행복했던 거리라 난 항상 고개를 떨구고 길을 지나야 했다.
그런데, 이제는 밥도 먹고 잠도 자고 길도 고개들고 잘 지나가고, 새로운 학교에서 나 좋다는 사람을 꽤 많이 봤다. 그 사람들 다 날 많이 챙겨주었지만 난 받아주지 않았다. 참 괜찮은 사람이었지만, 그게 너가 아니라서 나는 받아줄 수 없었다. 그 사람들 보는 내내 속으로 이 점은 너랑 닮았네, 이 점은 다르네 생각하는 나를 보고 내가 너무 미웠다. 넌 날 그렇게 두고 떠났는데 난 그러지를 못해서. 내가 널 너무 많이 사랑했다는, 현재도 사랑한다는 그 사실이 너무 미웠다.
나 아직도 너가 많이 보고싶어
당장이라도 너에게 안겨서 펑펑 울고싶어
너가 너무 좋은 사람 이었어서 난 못있겠는데
너에게 난 좋은 여친이 아니었어서 날 잊어버리면 어떡하지
자꾸 그날이 떠올라
내가 뒤돌아 떠났던 그 자리 그대로 너가 주저앉아 있던게 떠오르고
너의 슬퍼하던 눈이 계속 떠올라서
너무 슬퍼
대체 사랑이 뭘까 뭐길래 이렇게 죽고 못 살까
우리 너무 멀리 왔고 또 너무 지쳤다는걸 서로 잘 알잖아 그런데도 사랑이라는 한 마디에 우린 이렇게나 질질 끌고 있어
도대체 사랑이 뭐길래
그냥 많이 보고싶다 내 소중한 연인이기 이전에 정말 잘 맞는 친구였고 가족보다 더 가족처럼 느껴졌었는데
내 생각이라도 가끔 해줘
항상 마음이 이상해질 때 알림뜨는 참 신기한 채널 근데 들으면 또 마음이 차분해지는 그런 채널
첫사랑 생각하면서 듣다가 눈물 한바가지 쏟았네
너는 내게 내가 살아야 할 이유였어.
넌 날 살게 했고 내가 숨 쉴 수 있게 했어.
진짜 사랑이 뭐길래
하고 싶은 말은 이만큼이나 많은데
속으로 삭히면서 우는 것도 너무 힘들어
내가 너를 놓지 못했으니
우리 아직 이별만큼은 진행중이지?
그토록 나를 울게 하기에 비로소 시랑이었음을
날 울려도 좋으니
내게 다가올 수 없는거야?..
눈물은 내가 흘릴게
함께 뜨거웠던 우리지만 이별후 우린 남보다 더 먼 사이가 되버린걸...시간을 되돌리고싶다 행복했다
너가 싫어진게 그게 널 사랑해서 그랬다는걸 왜 몰랐을까 보이지 않는 사랑에게도 그림자는 존재하는가
뭐라고 말해야할까 넌 행복해
새벽에 이거 들으면 진짜 눈물밖에 안나,, 진짜 그딴게 뭔데 날 울리냐고
안녕
이제 머리는 안아프지? 아프지 않았음 좋겠다
아마 나때문일 이유였을거라 생각해
잘지내지는 말고 밤에 꿈에 나를
꼭 못잊었다 하는 그날이 오면 좋겠다
캠핑장 아침에 조그마한
모닥불같이 옆에 남아보고도 싶다
가끔 여기서 내 할말만 할래
새벽이면 잠못자 더욱 힘들어지는데
마지막을 다시 돌려보고싶다
너희 집앞에 내가 찾아갔으면 나았을까
어떻게든 너한태 뛰어갔어야했나
미안해 내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머물다 떠나갔음에도 괜찮았었고 괜찮은데 넌 왜 이렇게 아플까 너가 아직 떠나간 게 아닌 것 같아 널 원래도 알고 있었지만 너에게 관심이란 건 일도 없었던 내가 어쩌다 너라는 사람으로 인해 이렇게 아프게 됐을까 용기 없는 내 자신과 다르게 넌 너무 멋있는 사람인 거 같아서 다가가기 두려워 넌 너무 좋은 사람이라서 내가 다가가도 될까 두렵다 내가 너 때문에 울고 웃고 많은 감정들이 소용돌이처럼 지나가도 너가 너무 미워도 너의 행복을 가장 바라는 건 나일거야 나한테 제일 미운 너여도 나한테 제일 소중한 너라서 널 함부로 대할 수가 없다 비록 나 혼자 시작하고 끝내는 사랑이겠지만 그 어떤 순간보다 진심인 것을, 정말 많이 좋아해 정말 많이 아껴 너가 그 누구보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내일부터 시험이라고 들었는데 내가 제일 응원할게 너에게 이 응원이 닿기를 바라 잘 자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내 마음에 채워진 네 사랑을 눈물로 비워내는 중
네가 뭐길래 내 하루의 기분을 네가 전해
하루의 힐링 .. 😭🫶
😉🫶🏻
전 원래 많이 자지않는데 요즘은 별로 늦지도 않았는데도 피곤하고 갑자기 안그러던 침대를 찾더라고요,, 그래도 11시는 꼭 기다려요 그래야 제 하루의 모든 나쁜 것들이 빠져나가는 것 같아서요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 🫶🍀🗯
이렇게 말해주고 싶어. 그 때 내가 흘린 눈물의 의미는 그저 나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로 나한테 한 번도 보인 적 없던 너의 눈물이 마르길 바람이었고, 부디 너와 나와의 시간에서 진심이었길 바라. 진짜 안녕.
이젠 오빠가 내 옆에 없는 게 익숙해졌어
너 없이는 못 살 거 같았는데
아 진짜 너따위가 뭔데 날 울려
버둥 신곡 넣는 센스 무야이거,
너가 너무 좋아서 나 혼자 널 너무 좋아해서 나 혼자 상처 받고 너가 다른 애랑 놀 때 질투하고 내 장난 정색 할 때도 있는데 그 애들이랑 잘 노는 모습보면 너무 눈물 나 널 기다릴 때 마다, 너가 정색 할 때 마다 가끔 화나고 너무 지치는데 너 얼굴 볼 때마다 화가 풀리고 같이 놀고 싶고 붙어있고 싶어 넌 인터넷에 있는 사람들과 채팅하는 모습 보면 왜 나한테 선톡 안하지 라는 생각하면 날 좋아하지 않는 걸 바로 알게 되는데 넌 나랑 왜 안놀아줘..? 니가 나한테 다가오면 잘 놀아주는데 내가 가면 잘 안놀아주잖아.. 진짜 너무 서운해 속상해 또 너 얼굴보면 바로 풀리겠지 너무 지친다 포기하려고 해도 너가 자꾸 내 눈 앞에 띄어 자꾸 너가 나한테 하는 행동이 설레고 지치면서 힘들어 너가 날 사랑해주지 않을 걸 알지만 좋아해
보고싶다 보고싶다
꽉 안아주고싶다
꼭 안아주면 좋겠다
보고싶어 너무 미치도록 보고싶어
난 그래도 너에게 참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왜 내 사랑은 이런식이야
왜 잘해주냐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가 뭐라고 내가 울어
썸넬 tbs스페셜 단편드라마 사랑이네요. 이시하라 사토미가 정말 예쁘게 나왔죠. 내용은 좀 미친 거 같지만..ㅎㅎ
너 때문에 많이 아팠는데
언니 거기 가서도 잘지내 맨날 언니 옷 뺐어 입어서 미안했고 맨날 거짓말 치면서 막 대해서 미안했어 우리학교에서 언니가 제일 이쁘고 착했어 언니가 간다고 했을 때도 얼굴보고 안녕이라고 못해서 미안했어 옛날부터 언니랑 떨어져 있는 게 소원이었는데 왜 막상 떨어지니까 왜이랗게 막막하냐 앞으로 서울에서 아빠성격 다 받아 줄 언니 화이팅 언니 꿈을 이룰 수 있게 열심히 공부 해야 해 아직 화이팅하라고 아무말도 못했는데 이제 말해야겠다 언니랑 싸우는 거 너무너무 싫었는데 이런 게 가족인가 너무 보고싶다 갑자기 아무튼 엄청 사랑해 언니 거기 가서 행복하게 새로 사귄 친구들이랑 잘지내 고마워 착한 우리 언니
사람이 누구한테는 좋은 사람 누구한테는 나쁜 사람인 건 당연하다는 걸 아는데 왜 나한테는 착하고 나쁜 사람이야 놓을 수도 없는데 붙잡을수도 없어
너 덕분에 사랑을 시작할 때 감정을 알게 됐는데
사랑이 식어갈 때 감정도 알게 된거 같아
여전히 널 좋아해 다만, 점점 끝이 보여
서로 지쳐가고 있잖아
우린 매일 서운해하고 울어
그만하고 싶다고 생각한게 한두번이 아니야
그래도 사랑하니까 버텼는데 더이상 버티기가 힘든거 같아..
정말 사랑했고 사랑해
하루종일 네 앓이 하다보면 어두워지네
모르겠다 어쩌다 이렇게 빨리 사랑에 빠져버렸나싶고 내가 알던 내가 아닌 것 같고 너도 날 좋아해줬으면 하고 몇번을 얼마나 빌었는데 나는 그냥 너한테 아무것도 아니었던거야?괜히 나혼자 의미부여하고 설레하고 좋아했어 한심해
썸네일 진짜 좋아하는 장면인데..ㅠㅠ 노래랑 넘 잘 어울려요..!
어떤 작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y.oungje 단편드라마 恋(koi)입니다!
@@chae0215 恋 2013
@@chae0215 어디 검색해야 나오나용… ㅜㅜ
이런 분위기의 음악 너무 좋아요 🎶 🎵
나는 나도 사랑 하지 못 하는데 너를 어떻게 좋아하게 됐을까 나는 너 때문에 사랑을 알게됐고 첫사랑이 뭔지 알게됐어 진짜 니가 뭔데… 너는 세상에서 하나뿐이잖아 다른 너는 없잖아 세상에 하나뿐이잖아
모르겠다 살려줘
나 울리지마!
안울려평생
나 혼자 원망해서 마안하다
대학교 니가 뭔데 날 울려
지켜요 이젠
보고싶어
글쎄 너무 많이 험한꼴을 봐서 그런가
더 이상 미련은 없어
하루를 가득 채우던 너도 이젠 흐려지고
새로운 사람들이 나를 채운다
사랑을 가르쳐준건 고맙지만
그게 다야 이제는
그거말고는 없다 사랑했었다
그리고 이제는 안사랑해
37:52
니가 뭔데 날 울려 밥도 못먹게 만들어 왜
이제 비워냈는데
그럼에도 니가 보고싶은 내가 너무 싫어
니가 뭔데...
영상에 쓰인 사진 어디에서 나온 장면인가요?? 제목 plz….
썸네일 무슨 영화인지 알 수 있을까요,,?0
ㅇㄷ
감사합니다😊
애정하는
썸네일 영화 제목이 뭔가요?
Wow
지우긴 싫은데 다시 보기도 싫다
💙
🤍
야 지금이라도 미안하다하면 못이기는 척 받아줄게
썸네일 어디에서 나오는 건가요?
그만해볼게
3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