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으로 가위 눌렸던 꿈이었음 꿈에서 나는 밤이 어두운 시간에 병원에 갈려고 나밖에 없는 버스를 탐 병원에 도착하고 병원 안을 보니 로비 전등만 켜져있고 나머지 전등은 다 꺼져있었음 뭔가 이상해서 다시 버스에 탔는다 내 반대편에 왠 여자가 있는거임 그 여자 3초 정도 보고있다가 핸드폰 볼려고하는데 그 여자가 갑자기 빠른 속도로 나를 덮쳤어.. 그다음 꿈에서 깼는데 누워있는 상태로 천장을 자세히 보니 그여자가 위에서 내 어깨를 ㅈㄴ세게 누르고있었어 입은 찢어져읶고 한쪽눈은 파여있고 10초동안 그 상태로 있다가 이번엔 진짜로 꿈에서 깸 깨고 나서 깨달았음 그 귀신이 내 어깨 누르고 있던게 꿈이었던걸 난 그날 처음으로 가위에 눌렸고 꿈속에서 꿈을 꿈….
몽중몽으로 악몽 꾼적있는데 처음 꿈궜을땐 귀신이 자기 비밀을 절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는 꿈이었음. 그 꿈에서 깨서 생활하다가 갑자기 기억나서 옆에있는 친언니한테 이상한 꿈이었다고 말하는데 언니가 순간 그 꿈에 나왔던 귀신으로 변하면서 내가 말하지 말랬지. 이러면서 주위 배경이 어두워지고 피로 물든 귀신이 내 가까이 다가왔음.. 그러고 깼는데 그 귀신 비밀도 까먹고 식은땀 흘리면서 한동안 멍하니 천장만 봄...
1.맞짱 까면 손이 힘이 없음. 주먹이 무거움. 2. 뛰게되면 내가 느림. 걷질 못함. 3.돈 로또만지는 꿈꾸고 눈뜨면 어딧는지 찾음. 4.삽입 전 꿈에서 깸 다시 그 꿈 꿀려고 다시 잠. 5. 아픈 꿈꾸면 생생함. 6. 꿈에서 실제로 오줌싼느낌 들음. 사실 꿈임. 7. 여자랑 데이트 하는 꿈을 꿈. 뿌듯함. 8. 좋은 꿈 꿧는데 시간 살짝지나면 까먹음. 9. 이 꿈 언제 꾼거 같다고 생각 들음.
약간 눈 깜빡이는것처럼 잠을 잘땐 자동으로 생각을 해서 꿈을 꾸는데 딱 의식을 하게 되면 자동으로 하던 생각을 수동으로 해야되니까 그 전까진 자동으로 만들어가던 꿈이 멈춰버리는거 같음 그러면서 주면에 모든 활동이 멈춰버리고 정적이 흐르면서 이질감때매 소름돋는듯 눈깜빡일때도 평소엔 자동으로 되지만 의식하면 무조건 수동적으로 움직여야되고 또 수동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눈을 안 깜빡이게 되니까
이거 ㄹㅇ인게 이등병때 전역하는 꿈을 꿨는데 친구들한테 전역하고 군대 썰 푸는 중이었음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한명이 "너 kctc는?" 이럼 (당시 우리 부대가 여름에 kctc계획중이었음) 근데 kctc 간적이 없으니까 어? 그거 아직 안했는데... 이러면서 꿈인거 자각하자마자 눈이 떠졌고 눈 떠지니까 생활관 천장이더라.... 당시엔 현타 진짜 오졌음
루시드 드림처럼 내 의지대로 조종해본 적은 없는데, 뭔가 꿈의 다음 장면으로 이야기가 진행될 때 머릿속으로 아 이다음에 이렇게 전개되겠구나. 하면 진짜 그렇게 될 때가 종종 있음… 근데 꿈 꾸고있는 도중에는 이걸 못 깨닫고 깨고 나서야 아. 그렇게 생각했더니 다음 장면이 진짜 그렇게 됐지. 라고 깨달음ㅜㅜ 꿈 속에서 내가 직접 조종해볼 수 있었음 좋겠다 넘 재밌을 것 같은데 후잉.. 그리고 꿈 속에서 누가 안아주면 깨어나고 나서 진짜 안겨있었던? 느낌이 남.. 그 느낌 진짜 좋음. 설명할 수가 없오..
님들 이거 진짜 실화인데... 오늘 꿈에서 엄청 높은곳에 있는 계단을 걷고 있었는데 계단이 무너져 내려서 꿈에서 죽음... 떨어지다가 땅에 발이 닿인순간 1초동안 시간이 엄청 느려지더니 내가 어릴 때 모습이 잠깐 보이다가 그대로 즉사함... 그러다가 사후세계로 순간이동 하게됐는데 거기서 핸드폰을 나눠주면서 영상을 틀어주는데 사후세계용 핸드폰 사용방법을 알려줌. 그리고 또다른 영상을 틀어주는데 거기서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서 알려주는데 지금으로부터 현실세계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서는 지구에서는 가늠도 못할 아주 긴 시간을 기다려야 환생할수있다고 하는데 그순간 내가 죽은게 엄청 무모하게 느껴지고 충격받음... 그러면서 나는 가족들이랑 친구들에 대해 걱정하고 있었는데 그 영상에서 내가 죽은 이후에 어떻게 되었는지 절대 알수없다고 말함.. 내가 죽은 이후부터 현실세계랑 완전 끊어졌다고 말하면서... 그래서 나는 너무 충격받아서 의식이 흐려졌음. 그러다가 깨어나보니 내 눈앞엔 내 침대에 누워서 자고있는 내 시체가 있었음... 내 시체가 왜 내 침대에 있었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음... 아마도 내가 현실세계에 원한이 남아서 귀신이 된겄 같았음... 그러다가 꿈에서 살아있는 엄마랑 딱 눈이 마추쳤는데 갑자기 꿈에서 깨어남... 원래 내가 평소에 8시쯤에 일어나는데 그땐 새벽 4시정도 됬었음... 나는 너무 무서워서 아침이 될때까지 벌벌 떨었음... ㄹㅇ 실화고 구라아님..
되게 스릴러 같은 꿈을 많이 꾸는 편인데 기적 같이 살거나 죽기 직전에 화재가 변환되어서 죽어보지 못하고 있었음. 근데 약간 세계가 멸망 하려는 그런 상황인 꿈에서 어쩔 수 없이 각오를 다지고 죽게됨. 그러더니 그냥 갑자기 소리가 탁 끊기더니 그냥 아무 생각도 없이 암것도 안보이는 상태로 엄청 오래 있다가 눈에 햇빛이 들어오는거 보고 나 안죽어ㅛ구나 하고 눈 떳었적이 있었음..
나도 초딩때 꿈에서 총맞아죽었음 꿈 설정이 내가 어디가려고 집앞에나왔는데 되게 유명한 범죄자가 보이는거임 못본척 하고 지나가려는데 지나가는순간 너무 무서워서 바로 뛰었는데 뒤에서 총쏨 ㅈㄴ아픈기억이나는데 맞고 쓰러지고 울면서 점점 님처럼 어둡고 소리가안났음 그러다 깻는데 꿈이구나 다행이라고생각했음 꿈이 통증이없다는데 망할놈의 내 뇌는 꿈에서 다치면 왜아픈거냐
저도 그랬었어요! 전 같은꿈을 비주기적(1주~년단위)으로 꾸는데요 기억 나는것만 총 다섯번 정도? 꾼것 같아요. 네번째 같은꿈을 꾸고있을때 이상한점을 알아차리고 이 방법(죽음)으로 깨려했는데, 실패하고 다시 살아나 악몽이 계속 이어지더라고요. 당황했지만 두번째 죽음으로 꿈에서 깼어요. 그러다 가장 최근이었던 2년전 다섯번째꿈은 정말 무서웠던 경험을 했는데, 이전에 죽어도 꿈에서 못깨는 상황이 오랫동안 지속되더라고요. 이때 정말 무서웠어요.. 이렇게 악몽은 계속 이어지고, 꿈에서 깨지도 못할까봐... 정말 잘못되는건 아닐까하며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으로 점점 간절하게 깨길 바라며 죽음을 반복하다 마침내 10번 내외정도 쯤에 꿈에서 깼는데 식은땀 범벅에 심장이 미친듯이 뛰었어요. 그 후로 이 꿈은 당분간 꾸지않고 있는데 조금 두렵습니다..ㅠ 글이 길었네요.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했거나, 죽음으로 꿈 깨는것을 시도하였는데도 못깰때 다른 방법을 아시는 분이 계신다면 팁 공유 부탁드립니다.
그게 자각몽일 때 내가 보고싶고 경험하고 싶다고 되는게 아니라 이미 그 상태임이라고 메소드를 해야되는거라서 팔이잘리는 모습을 현재로서 상상하면 팔리잘리지만 죽음을 경험해 보진 못했으니 흔히 죽는조건을 상상하고 나타난거지 실제로 죽는 꿈은 아닌거죠 그리고 무의식의 영역이기 때문에 특정조건에서 잠을 깸이 반복적으로 학습되었을때 그걸 이용해서 깨기도 합니다 가위 눌렸을때도 루시드 드림과 같은 뇌파의 단계인데 그때도 마찬가지 조건으로 깰수도 꿈을 조종할 수도 있습니다
난 꿈에서 나의 장례식에 찾아온 사람들의 슬픔이 느껴져 정말 펑펑 울었던 적이 있습니다. 꿈속에서 그렇게 펑펑울다 잠에서 깼는데, 현실에서도 펑펑울어서 베게를 다 적셔버렸더군요. 그런데, 신기한건 마음속이 굉장히 밝아지고, 머리가 그 어떤 때 보다 청명하고, 깨끗한 느낌이 었습니다. 그 때의 느낌은 정말정말 환상적인 경험이었습니다. ^^
꿈 하니까 몇년전 꿈이 생각나네 때는 2017년 여름 즈음 오후1~2시에 거실에서 tv보다가 잠들었는데 깨보니까 시계가 6시를 가리키고 있더라 근데 시간 보자마자 다시 졸음이 쏟아지더니 그대로 잠들었고,얼마나 지났을까 일어나서 시간을 보니 시계는 오후 3시를 가리키고 있었다.1시간 잔거.근데 소름인 게 꿈속에서 시계가 6시를 가리키고 있을 때 창밖에 노을까지 지고있었는데 꿈이 이렇게까지 디테일한게 말이 되는건지 아직도 생생하네
꿈속에서 흥분하면 꿈에서 깰 가능성이 커져요. 루드를 성공했다고 흥분해서 깨는경우가 있어요. 수면패턴 유지하면서 꿈일기 열심히 쓰고 훈련하면 점점 나아질거에요. 그리고 팁을 드리자면 꿈이 붕괴하면서 깨어나는 경우 "거짓 깨어남"일 경우가 있어요. 꿈의 장소에서 의식이 침대에 누어있는 나로 돌아오기 때문에 깨어났다고 착각하게 되는데 이때 RC (리얼리티 체크) 를 해보면 사실 깨어났다고 생각한 상황조차 사실 아직 꿈을 꾸고 있다는걸 발견할수 있어요. 다음번엔 리얼리티 체크를 해보세요~
저같은경우 팁을 드리자면 상대를 조종하거나 주변환경을 바꾼다던가 복잡한 구조를 세워둘수록 꿈에서 깨고 하늘을 날수있다, 저문에서 누군가 들어온다라는 가벼운 구조를 해야 깰확률이 낮습니다. 그리고 또한 '꿈이라 내마음대로 할수있다'보단 가벼운 소원이루고 꿈속으로 다시 들어가야된다는 마음을 가지면 되더라고요.
꿈속에서 안되는것들: 1. 달리기: 뒤로 달리거나 4발로 기어서 달리는건 되는데 앞으로 달리는건 안됨 2. 주먹질: 물속에서 주먹질하는것처럼 이상하게 느려짐 3. 시계보기: 볼수는 있는데 시간이 81시 92분같이 말도안되는 이상한시간으로 보임 4. 거울 보기: 거울 역시 볼수는 있는데 엄청 흐리거나 일그러져서 보임. 가끔 귀신이 보일때도 있는데 그렇게되면 악몽으로 변함 5. 책 보기: 책은 글씨가 써져있고 내용도 있음. 그런데 내용을 보면 "나는 오늘 밥을 먹지 먹고 아니라 밖으로 나가서 목말라 집가고싶다" 이런식으로 하나도 말도안되고 이상한 내용임 보다보면 내가 평소에 아무생각없이 하던 말들이 적혀있음 6. 강하게 흥분하는 행위: 죽거나 총을 맞거나 평소에 짝사랑하던 사람과 연애를 하는등, 강하게 흥분하게되면 꿈에서 깬다. (마1약을 해본사람들 말로는 꿈에서 마1약을하면 깬다고함) 7. 내가 모르는 정보를 알려고하는 행위: 인터넷에 내가 모르는 내용을 검색하는것같이 내가 모르는내용을 알려고하면 결과가 보이지 않는다 자각몽 꾸는방법: 1.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꿈의 내용을 수첩에 일기 형식으로 적는다. 그러다보면 꿈이 점점 생생하고 길어진다. 계속 반복하다보면 꿈인걸 인지할수 있게된다 2. 사람마다 다른데, 그 사람의 꿈에서 거의 항상 나오는 물건이나 장소같은게 있다. 그걸 꿈 표식이라고 하는데 그걸 외워두자. 꿈꾸다가 꿈 표식을 발견하면 꿈인걸 알아차릴수 있다. 3. 밤에 가끔 자다가 깨면 절대 몸을 안움진다는 생각으로 눈감고 숨만쉬면서 가만히 있는다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실패할수도 있다 5~7초안에 자각몽을 못꾸면 실패라고 볼수 있다 4. 매우 졸린상태에서 약하게 두번째 세번째 손가락을 계속 번갈아가면서 피아노치듯이 친다 건반이 안눌릴정도로 약하게 해야한다 (근육은 안움직이는데 손을 움직인다는 신호가 간다는느낌으로) 하다보면 잠이 드는데 꿈속에서 눈을 떠보면 잠든 위치에서 그대로 있다 잠이 안든거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손을 꼬집어보거나 하는방법으로 현실인지 꿈인지 체크를 하자 이외에도 방법은 많은데 효과가 떨어진다 나는 꿈속에서 시계나 거울을 보려고 자기전에 생각하면서 잔다 꿈속에서 보면 꿈인지 알수 있으니깐 각자 맞는 방법이 다르니까 찾아야한다 하루이틀만에 되기도 하는데 보통 1주일은 기본으로 걸린다 노력해야하고, 자각몽을 꾸고싶다는 의지가 강해야한다 계속 하다보면 언젠간 된다 참고로 처음 자각몽을 꾸면 아마 어? 이거 꿈이다 하자마자 깰거다. 두번째는 어? 이거 꿈인데? 하고 하고싶은걸 하려고 조금 움직이다보면 깰거다 꿀 때마다 점점 길어진다 공부랑 마찬가지로 무조건 인내심을 갖고 노력해야한다
@@NAMSH1400 저도 가끔 가위눌리는데 그때 아무생각도하지말고 (잘 안되면 아무것도 없는 바다에 떠있는 생각같이 매우 단순하고 조용한생각을 하면서) 가만히 정신을 유지하면서 잠에 들려고 하다보면 자각몽으로 이어지더라고요 하지만 그런식으로 가위에 눌리게되었을때 무서운 생각을 하게된다면 매우 현실이랑 똑같게 잠든 위치에서 그대로 꿈이 시작되고, 생각한 무서운것들이 나옵니다 정신도 몽롱한때여서 현실이라고 믿어버리기도 해요 저도 그랬고요 그럴때는 그냥 눈감고 가만히 일반 꿈으로 바뀔때까지 기다리는수밖에 없어요
꿈속에서 꿈인지 자각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꿈속에선 돼지가 리본을 달고 하늘을 날고 있어도 '원래 돼지가 하늘을 날지.'하고 아무렇지 않게 생각해버림. 그래서 의아함, 놀라움따위 없이 꿈이란 생각조차 못하게됨. 하지만 계속해서 의구심을 갖게되면 꿈이란걸 알게됨. 근데 꿈이란걸 자각하는순간 몇분내에 잠에서 깨게됨. 실제로 꿈이란걸 자각했을땐 내가 생각하는대로 모든것들이 움직여짐. 총을 상상하면 총을 들고있고 그리운 사람을 상상하면 그사람이 내앞에 서있음. 하지만 여기서 딱 두가지의 결말이 있음. 1. 앞서 말했듯이 몇분 혹은 몇초내로 잠에서 깨어남. 2. 꿈이란것을 망각하고 다시 꿈의 세계로 빠져듬.(꿈이란걸 자각했을때 계속 꿈이라고 나 자신을 인지시켜야됨. 그것을 망각하는 순간 나 라는 존재는 다시 꿈속에 빠져버림)
그니까 이게 나는 진짜 인셉션보고나서 무조건 이렇게 되거든요ㅠㅠ 결국 인셉션 영향을 제 꿈에서 받는 것 같은데 진짜 너무 무서워욬ㅋㅋㅋ 어? 이거 꿈이네 이걸 말로하면 갑자기 세상이 멈추고 저를 다같이 쳐다보고 아니.. 꿈처럼 기분이 좋다구요 하하.. 이러면 갑자기 다시 자연스럽게 움직임,, 근데 겪어보면 엄청 무서움 ㅜㅜ
저도 꿈에서 별걸 다해봤는데 1. 친구들이 꿈에서 꿈인걸 인지했을 때 그걸 입 밖으로 내면 모든 사람이 처다본다는 말에 그 날 바로 루시드 드림을 꾸게 됐어요. 근데 꿈을 꾸고 어떤 트럭을 타고 농사를 지으러 가고 있었는데 옆에 아저씨가 운전을 막 하시면서 뭐라 말을하는데 못 알아듣고 , 갑자기 저 혼자 ‘엥 ? 내가 왜 여깄지 ? 나 분명 자고 있었는데 뭔가 이상하다’ 하고 꿈인걸 자각하고 옆에 아저씨를 봤는데 계속 웃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걸 입밖에 내야되는구나 하고 “아저씨 혹시 이거 꿈은 아니죠?” 라고 끝까지 말해야하는데 중간에 “꿈” 이란 단어 나오자마자 아저씨가 운전하던 두 손을 내리고 차는 가고 있고 날 무표정으로 고개 돌려서 처다봤을 때 진짜 소름 돋아서 깼어요 그래서 루시드 드림에서 그렇게 말하면 진짜 된다는 걸 깨닫음. 2. 두번 째로는 꿈에서 자각을 못해도 사람을 만나게 되더라구요 처음보는 사람이나 , 칭구들 , 등등 근데 제가 느낀게 연령이나 이름, 사는 곳을 물어보면 그때 꿈에서 깨거나 저한테 말을 안해주더라구여. 이름이 뭐냐 어디 사냐 물어봐도 대답을 하려고 하다가도 그냥 아예 웃고만 있어요 모두다 자신을 안 밝혀요 이건 지금도 꿈꾸면서 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랍니다ㅜㅜ 모르는 사람한테 당연히 친해지게 되면 나이나 이름을 물어볼수 있는데 절대 꿈에서 만난 사람은 안 말해줘요 이건 확실해요 다들 꿈을꾼다면,거기서 처음 보는 사람을 만난다면 질문을 해보세요 대답 안해줍니다. 아니면 대답 해 줄때쯤 무조건 꿈에서 깨요...ㅜㅜㅜ
대답을 안해주는게 아니라 못하는 것임. 걔들은 인간이 아니거든. 아마 직접 말하는 목소리도 왠만하면 못들어봤을걸요 걔들도 연습해야해요 그래야 겨우 따라해요. 걔들도 정보가 없으면 힘들어해요 그래서 보고 듣는거 말하는거 조심해야함 대신 내 생각은 잘 못읽음 . 순수한 무의식 꿈과 구별해야함 꿈꾸는거 좋아하지마세요 피곤해짐
우선 내가 자각몽을 잘 꾸는 편임 그래서 내가 알게 된 것을 정말 정말 간단하게 적어 봄 1. 죽는거 안됨 (0) - 죽으려고 하면 깬다 ( 2. 처럼..) 2. 깨는거 가능 (0) - 나 같은 경우, 꿈 인 것에 확신을 가지고 목을 그어본다 3. 자각몽 인 것을 감지하면 사람들의 얼굴이 기괴하게 변함 (나만 그런가는 모르겠음) 4. 자각몽을 꾸고 나면 뭔가 그 곳에 있었던 물건이 현실에서 보이는 것처럼 착각?한다. (주변사람들은 없었다고 한다.) -나같은 경우는 테두리가 살짝 빛나고 베이지색의 기괴한 토끼 가면 5. 원하는 능력 사용 가능 6. 배경 변경은 큰 충격이나 어느 하나의 상호 작용을 통해 가능 7. (이건 유명한데) 꿈 속에서 꿈이라고 하면 본인들 한테는 여기가 현실이라고 하면서 말함. - 내 경우 위 상황에서 얼굴이 기괴하게 변함. 8. 꿈 속에서 내가 있는 장소에서 벗어나려고 계속 뛰고, 차도 타고 해봤는데 결과는 두 가지가 나왔음. 1) 경계?를 넘어서 이상하고 뭔가 토 할것 같은 곳으로 감. 2) (그 상황, 혹은 배경,똑같은 사람..등등) 계속 반복. 9. 뭔가 말 하는데 말을 제대로 뚜렷하게 들은게 없을 정도로 나랑 언어가 다른 것 같았다. 그래도 뉘앙스는 알 수 있었다. (이건 뭔가 오래 꿈을 꾸면 한국어랑 꿈의 언어가 자동 번역되서 가능할 것이라고 추측하는 중. 간단하게 말하면 내가 꿈 속의 사람한테 말하면 걔는 정확히 알아 듣는데 걔다 나한테 말하면 나는 뉘앙스만 살짝 알아 듣는 정도? ) - 이건 나만 그럴 수도 있음 10. 루시드 드리머라고 말하는 자가 내 꿈에 나왔었음. 얘가 진짜인지는 모르겠는데 걔 말 듣고 나서 4일정도? 뒤에 내가 자각몽...루시드 드리머가 됨. ( 루시드 드리머들은 한 번씩은 이런 느낌의 말을 들었는지 살펴볼 것. 이 사람은 나일 수도 있음.(추측) - 그리고 뭔가 등골이 오싹했었음. )
최근 잴 기억나는 꿈은 예비군4년차인데 부대안에 현역으로 있으면서 전역할때 다 된거같는데 근무표에 내이름 들어가있고 군생활이 끝날거같지 않다 느껴지는 꿈이었음.. 그날 근무표 보면서 스트레스 이빠이 받다가 깨면 진짜 허탈하던데 현역 군장병들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꿈에서 깨서 허탈한 이 느낌을 전역했을때 비슷하게 느꼈었습니다. 뭔가 이루고 스스로 달라지고 나온다 해도 약2년간의 그 허탈함은 채우기 힘들었습니다. 다들 뭔가 하는것 보다 건강히 군복무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배고프다.
나도 루시드 드리먼데 내가 미숙해서 그런지 꿈속 세상을 마음대로 하려고 하면 내가 그 안에서 머물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듬. 그리고 핸드폰이나 시계 같은 거 보면 내가 꿈속 세상에서 있을 수 있는 시간이 나타남. 근데 이 시간은 상대적이어서 외부에서 누가 건드리거나 내가 남을 수 있는 시간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금방 시간이 소비됨. 근데 나같은 경우에 숙련되니까 꿈속 세계에 있어도 현실 세계의 물건이나 몸에 나타나는 현상을 느낄 수 있음. 그런데 몸을 움직일려고 하면 꿈에서 벗어나는 느낌이 있는데 제때 멈추고 다시 꿈속에 들어가려는 소망을 가지면 살짝 세상이 까매졌다가 다시 꿈속으로 들어옴. 루시드 드리머가 되고 싶으면 내가 꿈속에 있다는 걸 알아차리셈. 그러면 그때부터 몸을 자유의지로 움직일 수 있게됨. 그리고 마음속으로 하고싶은 걸 생각하셈 말로 해도 상관없음. 이때 내가 꿈속에 있다는 걸 알아차리는 법은 비현실적인 일이나 현상이 일어났을 때, 이 일이나 현상을 의심하고 지금 내가 꿈속에 있구나를 자각하는 거임. 그리고 또 꿈의 종류에는 평범하게 꿈을 꾸다가 자각해서 세상을 마음대로 다루는 거하고 그냥 처음부터 루시드 드림인게 있음. 처음부터 루시드 드림인건 자신이 루시드 드리머가 되고 난 다음부터 일어나는 경우임. 선천적인 루시드 드리머는 어느순간 루시드 드림을 꾼다고 함. 너무 말이 길었네. 읽는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꿈꾸세요.👍
예전에 꿈속에서 죽는 꿈을 꾼적이 있어요. 꿈속에서 아주 슬픈 일이 있어서 자살하려고 높은 탑에 올라가서 뛰어내렸는데 땅을 등지고 뛰어내렸거든요. 꿈속이라 감각이 붕 뜬 것같고 정확하지는 않은데 통각이 느껴진건 아니지만 땅과 부딪히는 목쪽이 부러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고는 앞이 까매졌어요. "꿈이 끝났다."의 느낌보다는 "눈앞이 까매졌다."가 맞는 표현인 것 같았어요. 그러고 얼마나 시간이 흐른건지는 모르겠는데 깼죠.
저는 7살때 거실에서 자는데 꿈에서 유치원에서 놀다 조금 눈을 감았다 떴더니 현실이 되고, 다시 감으니 꿈이 되어서 신기해서 계속 그러다가 친한 친구에게 이거 꿈이야! 눈 감았다 떠봐 라고 했는데 그 친구가 "엥? 안돼는데? 됐고 놀자!" 이래서 별 일 없이 놀다가 깬적이 있네여😮
예전에 꿈에서 어떤 할아버지한테 칼에 찔리는 꿈 꿨었는데 ㄹㅇ 진짜 칼 내 뱃속에 돌아다니는 느낌 생생하게 들고 개무서웠음. 그러다가 잠깐 암전됬다가 배경 바뀌고 어떤 외국인이 칼 들고 내 앞에서 외국어로 막 노래불렀는데 내용이 대충 우리는 다시 돌아올 필요가 있어 였음.
이거 가위눌렸을때 루시드 드림 되면 이럼 저도 안간힘 써서 깨어났는데 눈 감았다 뜨니까 다시 누워있고 다시 힘들게 일어나서 집 나갔는데 정신 차리니까 누워있고.. 존나 무서웠음 근데 또 꿈이 아니라 현실이 보여서 엄마한테 말거니까 엄마가 들린다는거임 그래서 깨워달라 했는데 엄마는 이따 잘태니까 몇분 후에 깨워달라는 말로 알아듣고 안깨워주고.. 몸 뒹굴어서 침대에서 떨어져도 다시 누워있고.. 짜증나면서 무서움
꿈에서 꿈인걸 인지하지 못하고 같은장면을 8번정도를 반복해가며 깨는데, 같은장면으로 깰때마다, 뭔가 이상하단걸 느낀 찜찜함으로 결국 마지막즘 깨어날때 이건 꿈이구나를 깨닫던 경험이 여럿있어요. 심지어 꿈인걸 알아도 그 뫼비우스에서 벗어나질 못해서 이상한 공포에 잠겼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었을 때 당시 배경이 마트 안이었는데 딱 여기로 가면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다 싶어서 내가 여기는 절대 안 갈 느낌이다 싶은데로 가니까 주변 모든 사람, 사물이 점점 색이 까맣게 변하다가 결국에는 내가 돌아온 길까지 색이고 빛이고 다 사라져가는 그런 꿈을 꾼 적이 있는데 그냥 기억에 남을 정도로 재미있었음.. 이거 말고는 사방에서 다가오는 괴물들한테 물어 뜯기고 찢기는 꿈하고 누구한테 죽기 직전 상태로 둔기로 맞고 흉기로 찔린 상태로 몸이 정상이 아닌 채로 기어다니면서 쫓기다가 죽는 꿈을 간간히 꾸는데 이건 또 가만히 있으면 죽고 가서 빌어도 죽고 조용히 숨어있어도 어떤 소리를 조금이라도 내면 바로 앞에 나타나서 죽이고.. 내가 좀 절망적인 꿈들을 꾸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내 의지로 움직이는 꿈이 재미는 있는 듯 하네요
루시드 드림 엄청 많이 자주 하면서 겪은건데 경험 or 깊게 상상 해본 것만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진짜 공감되는게 솔로였을땐 연애 꿈이 죽어라 구상해도 자꾸 다른 길로 새는데, 아닐때는 상상한 만큼 됐음.. 하늘도 날고 떼돈도 벌고 게임도 하는데, 꼭 죽기만 하면 잠에서 깨고.. 한번도 죽고나서 다음 장면이 나온적이 없음
@@abcd-q4l9l 꿈을 자주 꿀 수 있도록 너무 편한 상태 말고, 몸이 스스로 좀 긴장할 수 있도록 해요. 꿈에 들어가기 전에 곧 꿈에 간다고 스스로 인지를 하고, 꿈에서 여긴 꿈이다 라는걸 일찍 알아채시면 긴 시간동안 만족스럽게 루시드 드림을 할 수 있어요. 연습도 꽤 필요하고 체질 차이가 엄청 나는거같아요.. 아무리 해도 안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자주 하시면 피곤할 수 있으니 충분히 편안한 수면도 하셔야 해요.
꿈이 참 묘한 느낌인게
1인칭 시점,3인칭 시점,전지적 시점 왔다 갔다 함
ㅇㄱㄹㅇ ㅋㅋ
근데 포인트는 꿈 꾸는 동안은 뭐가 이상한 지 못 느낌 ㄹㅇ
@@송지석-v1r ㄹㅇ 이게 신기함 뭐가 이상한지 못느끼는게
+ 개연성이 없음
@@송지석-v1r ㄹㅇㅋㅋㅋ 자다 일어나면 ㅈㄴ괴상한 일들인데 막상 꿈꿀때는 그게 이상하다고 못 느낌
내가 살면서 진짜 여러 종류의 꿈을 다 꿔봤지만 식은땀 흘리면서 소스라치게 놀라 잠이 깬 경우가 인생에 딱 두 번 있다.
그리고 그 두 번 다 재입대하는 꿈이였다. 진심으로.
나도 갑자기 시점이 군대로변함 ㅋㅋㅋㅋ
아..
와두번이나
PTSD임 ㅋㅋ 병임.. 그만큼 일생에 있어 충격적인 일이자 장소였다는거
공익은 그런거 몰라잉
몽중몽이 대박임.. 꿈속의 꿈속의 꿈 꾼적이 있는데 현실로 돌아와서 진짜 진지하게 이게 꿈인지 아닌지 분간이 안갔음..
꿈 속에서 꿈에서 깨서 현실인줄 알았는데 깨고 보니 꿈이었더라구요
내가 처음으로 가위 눌렸던 꿈이었음
꿈에서 나는 밤이 어두운 시간에 병원에 갈려고 나밖에 없는 버스를 탐 병원에 도착하고 병원 안을 보니 로비 전등만 켜져있고 나머지 전등은 다 꺼져있었음 뭔가 이상해서 다시 버스에 탔는다 내 반대편에 왠 여자가 있는거임 그 여자 3초 정도 보고있다가 핸드폰 볼려고하는데 그 여자가 갑자기 빠른 속도로 나를 덮쳤어.. 그다음 꿈에서 깼는데 누워있는 상태로 천장을 자세히 보니 그여자가 위에서 내 어깨를 ㅈㄴ세게 누르고있었어 입은 찢어져읶고 한쪽눈은 파여있고 10초동안 그 상태로 있다가 이번엔 진짜로 꿈에서 깸 깨고 나서 깨달았음 그 귀신이 내 어깨 누르고 있던게 꿈이었던걸 난 그날 처음으로 가위에 눌렸고 꿈속에서 꿈을 꿈….
저두욬ㅋㅋㅋㅋㅋ 약간 학교 등교할때 꿈속에서 학교가고있었는데 깨니까 학교가는 꿈이었고 그 꿈속에서 다시 학교가고있었음
몽중몽으로 악몽 꾼적있는데 처음 꿈궜을땐 귀신이 자기 비밀을 절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는 꿈이었음. 그 꿈에서 깨서 생활하다가 갑자기 기억나서 옆에있는 친언니한테 이상한 꿈이었다고 말하는데 언니가 순간 그 꿈에 나왔던 귀신으로 변하면서 내가 말하지 말랬지. 이러면서 주위 배경이 어두워지고 피로 물든 귀신이 내 가까이 다가왔음.. 그러고 깼는데 그 귀신 비밀도 까먹고 식은땀 흘리면서 한동안 멍하니 천장만 봄...
가위에 가위에 가위를 눌렸을때 ㄹㅇ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았음 가위 눌린거 깰때 오른쪽 엄지 손가락 안으로 쎄게 굽히면 깨는 편인데 깬줄 알았더니 꿈이고 한번 더깨보니 꿈이고 또 깨봣더니 꿈이였음 ㄹㅇ 깻을때 식은땀 범벅..
이거 보니까 그 짤 생각나네 자기 꿈에 스포츠카 나왔는데 내부는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그냥 일반 승용차가 내부였다는 이야기ㅋㅋ
저도 꿈에서 차샀는데 차사면 어떻게 배송오는지 한번도 경험을 안해봐서 ㅋㅋㅋㅋㅋ 이상한 방식으로 차가 왔던거같아요. 그날 일어나서 현생에서 경험해본적 앖는건 꿈에서 내 상상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고 부모님테 말했던 기억이있네요
꿈에서는 ㄹㅇ 갑자기 장면 넘어가도 모름ㅋㅋ
+ 좋아요 무슨 일
이거 잔짜 ㅋㅋㅋㄹㅇ
아ㅋㅋㅋ 진짜 그리거 나중에 생각해보면 엥 이 친구랑은 꿈에서 처음에 없었는데 왜 중간 부터 생겼지 하고
갑자기 가족이 사라지고 위치가 바뀌는데도 모름ㅋㅋ
@@다빈-v7b 그 꿈은 현재 친구가 없지만 나중에 친구가 생길거고 가족이 사라지는 것은 나중에 가족이 몰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yuktube 장면이 넘어가서 가족에서 친구로 바뀌는데 가족이 몰살된다고요..?
근데 저 지금 친구 있는데
@@yuktube 그건 무슨 십미쳐버린 소리이신지 살짝 여쭤봅니다
정우성이 양복입고 혼자 짬뽕먹는꿈이 제일 어이털렸음...
하루 이틀 그러더니 사흘째엔 양복차림에 그 짬뽕집 앞치마입고 서빙하고있었음...
이건 뭔 꿈이야ㅋㅋㅋㅋㅋㅋㅋ
전 이동휘랑 에버랜드 놀러갔다가 잃어버리는 꿈 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비둘기랑 둘이서 칵테일 먹었는데..
이 사람들 꿈 속에서 대체 뭘 한거야…
1.맞짱 까면 손이 힘이 없음. 주먹이 무거움.
2. 뛰게되면 내가 느림. 걷질 못함.
3.돈 로또만지는 꿈꾸고 눈뜨면 어딧는지 찾음.
4.삽입 전 꿈에서 깸 다시 그 꿈 꿀려고 다시 잠.
5. 아픈 꿈꾸면 생생함.
6. 꿈에서 실제로 오줌싼느낌 들음. 사실 꿈임.
7. 여자랑 데이트 하는 꿈을 꿈. 뿌듯함.
8. 좋은 꿈 꿧는데 시간 살짝지나면 까먹음.
9. 이 꿈 언제 꾼거 같다고 생각 들음.
개추ㅋㅋㅋ
ㄹㅇㅋㅋ
어릴땐 삽입 전에 언제나 깨다가 경험이 생기니까 다음까지 가더라구요 신기
1,2번은 ㄹㅇ...싸울때마다 몸에 힘이 안들어가서 쳐발리고 다리에 족쇄를 채우고 뛰는기분
ㄹㅇ 추 ㅋㅋㅋ
해선 안되는것: 화장실가기
+침뱉기
왜요??
@@Hg-ky9po 진짜 싸버려서
ㅒ자고 일어났는데 따뜻하면 곧장 가서 옷을 갈아입고 도망쳐라
ㄴㄴ 나도 자각몽자주꾸는데 딱 앉고 싸고잇어도 싸는느낌이 안듬 굉장히 시원찮음 그리고 꿈인걸 깨닳음 나 살면서 한번도 실수해본적없음ㅋㅋㅋ
근데 진짜 소름돋는건 이게 꿈인걸 눈치챘을때 갑자기 분위기가 정적되면서 뭔가 소름끼치는 느낌이 듬 모든 사람이 그런다는게 진짜 뭔가 있는듯
약간 눈 깜빡이는것처럼 잠을 잘땐 자동으로 생각을 해서 꿈을 꾸는데 딱 의식을 하게 되면 자동으로 하던 생각을 수동으로 해야되니까 그 전까진 자동으로 만들어가던 꿈이 멈춰버리는거 같음 그러면서 주면에 모든 활동이 멈춰버리고 정적이 흐르면서 이질감때매 소름돋는듯 눈깜빡일때도 평소엔 자동으로 되지만 의식하면 무조건 수동적으로 움직여야되고 또 수동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눈을 안 깜빡이게 되니까
꿈인걸 알아차리는 순간 모든 사고회로가 정지돼서 그런듯..
죽을수 있긴함 기억나는 꿈이있긴한데 미사일 피하다가 정통으로 맞았는데 앞이 완전 새까맣게 변함
꿈인거 눈치채고 일어날려고 하면 가위눌림...
@@큰형-u4w 꿈에서 전쟁남?
이거 ㄹㅇ인게 이등병때 전역하는 꿈을 꿨는데 친구들한테 전역하고 군대 썰 푸는 중이었음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한명이 "너 kctc는?" 이럼 (당시 우리 부대가 여름에 kctc계획중이었음) 근데 kctc 간적이 없으니까 어? 그거 아직 안했는데... 이러면서 꿈인거 자각하자마자 눈이 떠졌고 눈 떠지니까 생활관 천장이더라.... 당시엔 현타 진짜 오졌음
ㄹㅇ 공포영화가 따로없네
뭐지 나 군생활할때 혹한기 하나빼고 유격 kctc 호국이나 큰훈련한번도안해봤는데 이거 꿈아냐?
대항군들 존나게 강하다…
난 초딩때 탈영한꿈을꿨음 ㅋㅋㅋ 군복이없는거야 이게 무슨 꿈이이래 개꿈이야 이랬거든 옷도 막츄리링만입은거 생각해보니깐 그게 그게 아니더라고 ㅋㅋㅋㅋ아 진짜 미래를 보여준거임 ㅋㅋㅋ
@@웨하스-c8c 99990000⁹ⁿㅐㅐㅐㅔ9⁹⁹90
이거 신기한게 꿈에서는 주먹질이랑 달리기를 전혀못합니다ㅋㅋㅋㅋㅋㅋ 왜 그런진 모르겠는데 안돼요 주먹질은 약간 물속에서? 하는것처럼 뭔가 막힌듯 엄청 느려지고 달리기는 앞으로 도약이 안됩니다. 위로 뛰듯이 도약만 되지 앞으로는 도약이 안돼요ㅋㅋㅋㅋ 개신기함
오 나 그느낌 알아요
도망치고 싶은데 안달려지는 그 답답하면서 무서운 느낌
ㄹㅇ 도망칠때나 그럴때 자꾸 넘어지고 중심을 못잡음
ㄹㅇ 달리면 뭔가 발에 스프링 단거마냥 파파박 못달림 개빡침
하면 됨
ㄹㅇ꿈속에서 누구랑 싸우는 꿈 꿨는데 때릴려고 팔 ㅈㄴ허우적거려도 님말대로 물속인 것 처럼 힘이 안들어감 ㅋㅋㅋ
루시드 드림처럼 내 의지대로 조종해본 적은 없는데, 뭔가 꿈의 다음 장면으로 이야기가 진행될 때 머릿속으로 아 이다음에 이렇게 전개되겠구나. 하면 진짜 그렇게 될 때가 종종 있음… 근데 꿈 꾸고있는 도중에는 이걸 못 깨닫고 깨고 나서야 아. 그렇게 생각했더니 다음 장면이 진짜 그렇게 됐지. 라고 깨달음ㅜㅜ 꿈 속에서 내가 직접 조종해볼 수 있었음 좋겠다 넘 재밌을 것 같은데 후잉.. 그리고 꿈 속에서 누가 안아주면 깨어나고 나서 진짜 안겨있었던? 느낌이 남.. 그 느낌 진짜 좋음. 설명할 수가 없오..
ㅇㅈㅋ
ㅇㅈ.....
친구가 다쳐서 팔에 붕대감아줄떼 그 온기가 깨어나고 거의 모든감각이 느껴짐......ㄹㅇ 그떼가 나의 ㅇㅅ의 낙이었는데....ㅠㅠ 지금은..
저 꿈에서 꿨던꿈이란걸 인지하고 2틀전인가 그때 꿨던꿈에서 손을하번 주먹져봤는데 월래한행동이 아니라 그런지 뻣뻣하게 움직여졌어요 그리고 갑자기 꿈이 끝남...
전 거의 깨어갈때 전지적 시점으로써 상황 조장이 되던데요 아 이런 전개는 아니니까 뒤로 돌리고...등등
중학교 교감선생님이랑 롯데월드에서 바이킹 타는꿈이 제일 얼척없었음
아니 그건 정말 좋은 꿈인데?..
오우 쉣
교장쌤:어 내 가발이?ㅈ됬다
첫사랑
@@starstwo 교감임
몽중몽 학교갈때 너무 화남 전에 힘들게 일어나서 준비하니까 다 꿈이었음.. 그래서 다시 일어났는데 준비하다보니 이것도 꿈이고.. 또 일어나니까 이것도 꿈이고ㅋㅋㅋㅋㅋ 나처럼 계속 몽중몽 겪은 사람 있나..
엇.. 저도 ㅋㅋㅋ
근데 실제로 경험 할때마다 너무 억울해요ㅜㅋㅋ
몽중몽 실제로 없습니다만
그저 다른꿈으로 바뀌는 도중 님이 그렇게 느끼시는것 일것입니다
@@응니얼굴-p5n 엇 당연한거 아닌가요.?.?당연히 꿈이 자꾸 학교갈 준비 하는 꿈을 꾸니까 제가 그렇게 느끼죵.!
@@한예린-f3z 넹ㅋㅋ
@@응니얼굴-p5n 굿굿
그럼 현실에서 연애 못해보면 꿈 속에서도 연애 못한다는 건가ㄷㄷ
ㄴㄴ 죽는거빼고는 다 할수있는거임...
드라마에서 연애가 뭔지 봤었으니까;
@@잼미니-u3n 근데 드라마에서 죽는것도 많이 보지 않음?
@Gabby 그른가..?
@@tvletsplay4513 죽음 이후를 모르잖음
님들 이거 진짜 실화인데...
오늘 꿈에서 엄청 높은곳에 있는 계단을 걷고 있었는데 계단이 무너져 내려서 꿈에서 죽음...
떨어지다가 땅에 발이 닿인순간 1초동안 시간이 엄청 느려지더니 내가 어릴 때 모습이 잠깐 보이다가 그대로 즉사함...
그러다가 사후세계로 순간이동 하게됐는데
거기서 핸드폰을 나눠주면서 영상을 틀어주는데 사후세계용 핸드폰 사용방법을 알려줌.
그리고 또다른 영상을 틀어주는데 거기서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서 알려주는데 지금으로부터 현실세계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서는 지구에서는 가늠도 못할 아주 긴 시간을 기다려야 환생할수있다고 하는데 그순간 내가 죽은게 엄청 무모하게 느껴지고 충격받음... 그러면서 나는 가족들이랑 친구들에 대해 걱정하고 있었는데 그 영상에서 내가 죽은 이후에 어떻게 되었는지 절대 알수없다고 말함.. 내가 죽은 이후부터 현실세계랑 완전 끊어졌다고 말하면서...
그래서 나는 너무 충격받아서 의식이 흐려졌음.
그러다가 깨어나보니 내 눈앞엔 내 침대에 누워서 자고있는 내 시체가 있었음... 내 시체가 왜 내 침대에 있었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음...
아마도 내가 현실세계에 원한이 남아서 귀신이 된겄 같았음... 그러다가 꿈에서 살아있는 엄마랑 딱 눈이 마추쳤는데 갑자기 꿈에서 깨어남... 원래 내가 평소에 8시쯤에 일어나는데 그땐 새벽 4시정도 됬었음...
나는 너무 무서워서 아침이 될때까지 벌벌 떨었음... ㄹㅇ 실화고 구라아님..
내 삼촌이 스윙스였던 꿈이 제일 얼척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에서도 돈까스 좋아하냐고 물어봤나요?
내 조카, 잘 들어봐요 yo, 우사인 볼트랑 삼촌 공통점이 뭔지 알아요? 바로 끝까지 달렸다는 점이에요 a yo
스윙스랑 여자 헌팅 간 꿈 한 4번은 꾼듯
전 제니가 사촌동생.. 양갈래가 귀여웠어요.. 네..
되게 스릴러 같은 꿈을 많이 꾸는 편인데
기적 같이 살거나 죽기 직전에 화재가 변환되어서 죽어보지 못하고 있었음. 근데 약간 세계가 멸망 하려는 그런 상황인 꿈에서 어쩔 수 없이 각오를 다지고 죽게됨. 그러더니 그냥 갑자기 소리가 탁 끊기더니 그냥 아무 생각도 없이 암것도 안보이는 상태로 엄청 오래 있다가 눈에 햇빛이 들어오는거 보고
나 안죽어ㅛ구나 하고 눈 떳었적이 있었음..
즉 꿈속에서 못죽는다는건 개솔이다
나도 초딩때 꿈에서 총맞아죽었음 꿈 설정이
내가 어디가려고 집앞에나왔는데 되게 유명한 범죄자가 보이는거임 못본척 하고 지나가려는데 지나가는순간 너무 무서워서 바로 뛰었는데 뒤에서 총쏨 ㅈㄴ아픈기억이나는데 맞고 쓰러지고 울면서 점점
님처럼 어둡고 소리가안났음 그러다 깻는데 꿈이구나 다행이라고생각했음
꿈이 통증이없다는데 망할놈의 내 뇌는 꿈에서 다치면 왜아픈거냐
전생아님?
화제...
@@까미-z9q 저...혹시... 형제가 있나요? 형제가 드롭킥 날린거 아님?
악몽을 꾸다가 너무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해서 꿈인 걸 자각했는데 깨는 방법은 모르겠을 때, 꿈 속에서 죽으면 깨는 걸 알게 되고 악몽 꾸면 항상 그렇게 일어나게 되더라
저도 그랬었어요!
전 같은꿈을 비주기적(1주~년단위)으로 꾸는데요
기억 나는것만 총 다섯번 정도? 꾼것 같아요.
네번째 같은꿈을 꾸고있을때 이상한점을 알아차리고 이 방법(죽음)으로 깨려했는데, 실패하고 다시 살아나 악몽이 계속 이어지더라고요. 당황했지만 두번째 죽음으로 꿈에서 깼어요.
그러다 가장 최근이었던 2년전 다섯번째꿈은 정말 무서웠던 경험을 했는데, 이전에 죽어도 꿈에서 못깨는 상황이 오랫동안 지속되더라고요.
이때 정말 무서웠어요.. 이렇게 악몽은 계속 이어지고, 꿈에서 깨지도 못할까봐...
정말 잘못되는건 아닐까하며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으로 점점 간절하게 깨길 바라며 죽음을 반복하다 마침내 10번 내외정도 쯤에 꿈에서 깼는데 식은땀 범벅에 심장이 미친듯이 뛰었어요.
그 후로 이 꿈은 당분간 꾸지않고 있는데 조금 두렵습니다..ㅠ
글이 길었네요.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했거나, 죽음으로 꿈 깨는것을 시도하였는데도 못깰때 다른 방법을 아시는 분이 계신다면 팁 공유 부탁드립니다.
@@kbs3625 ㄷㄷ 저도 5~6학년때 같은 경험함
ㅇㅇ 저도 자주 그랬음요 꿈인걸 아는건 아닌데 꿈인걸 아는 느낌..?
그럴 때마다 절벽에서 떨어지면 깨더라고요
저는 메이플 때문에 그런건지
상상으로 키보드 esc누르고 방향키
아래 누르고 엔터 누르고 도망침
아니면 채널 바꿔서 도망다님
그게 자각몽일 때 내가 보고싶고 경험하고 싶다고 되는게 아니라
이미 그 상태임이라고 메소드를 해야되는거라서
팔이잘리는 모습을 현재로서 상상하면 팔리잘리지만 죽음을 경험해 보진 못했으니 흔히 죽는조건을 상상하고 나타난거지 실제로 죽는 꿈은 아닌거죠
그리고 무의식의 영역이기 때문에 특정조건에서 잠을 깸이 반복적으로 학습되었을때 그걸 이용해서 깨기도 합니다
가위 눌렸을때도 루시드 드림과 같은 뇌파의 단계인데 그때도 마찬가지 조건으로 깰수도 꿈을 조종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영상들은 댓글들이 본인 썰 풀어주는거 보는 맛이 있어서 좋음ㅋㅋㅋ
죽기전에 살고 싶다는 의지랑 진짜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순간적으로 다시 빌딩위에 있는 상상을 해서 저런 생각이 나온것 같네요 솔직히 저는 루시드 드림에서 죽을뻔하면 꿈이 깨가주구 😢
헐 루시드드림 진짜 할수있는거에요?
@@바보랑논쟁안한다 어케해요?
@@wind9893 꿈에서 꿈인걸 자각하고 원하는걸 생각하면 그대로 될걸요?
@@wind9893 하고싶다고 할수있는게 아니고, 왠만하면 안하는게 좋습니다.
@@wind9893 노오력
저도 꿈속에서 진짜 마음대로 다 할 수 있는데 꿈인지 아닌지 구분못할때면 어느물건이던 집어서 성분표를 확인해요ㅋㅋㅋㅋ 꿈이라서 막 이상한 글자에 잘 안읽히면 꿈이구나 합니다ㅋㅋ
ㄷㄷ
인셉션 ㄷㄷ
똑똑하네요
ㄷㄷ
인셉션 토템 ㄷㄷ
난 꿈에서 나의 장례식에 찾아온 사람들의 슬픔이 느껴져 정말 펑펑 울었던 적이 있습니다. 꿈속에서 그렇게 펑펑울다 잠에서 깼는데, 현실에서도 펑펑울어서 베게를 다 적셔버렸더군요. 그런데, 신기한건 마음속이 굉장히 밝아지고, 머리가 그 어떤 때 보다 청명하고, 깨끗한 느낌이 었습니다.
그 때의 느낌은 정말정말 환상적인 경험이었습니다. ^^
원래 울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같이 빠져나와서 기분 나아짐
@@하늘-r9m5z 한가지 주의 점은 너무 많이 울면 오히려 신체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기도 하죠.
울다 기절하는 사람의 사례에서 볼 수있듯이..
정신병증세임
그때 만약 아 여기 꿈속이구나 라고 말하면?...
@@Thestrongest-only1 말하는 순간 주위에 있는 모든것들이 다 쳐다봅니다
소름돋고 깨버려요
이런 꿈 꾼적있음? 나의 모든 기억이 결합되어서 나오는 장면. 그꿈이 굉장히 공허하고 중독적임..
꿈에서 괴물 비슷한 사람한테 정면으로 몸중앙 부분이 갈라져서 피나고 난리났는데 느껴지는건 공포랑 두려움 이였고 막상 당하니까 경험해보지 못해서 그런가 아무런 아픔도 고통도없었고 그냥 영화에 나오는거처럼 픽 쓰러지고 말없이 있었음
꿈에선 자기 자신이 최강이네요
저는 심장에 칼 찔리는 꿈 꾼 적 있는데 약하지만 약간의 통증이 느껴지고 조금씩 시들어가는 듯한 느낌으로 죽다가 깨어났어요....
그때 개무서워서 칼만 봐도 무서웠는데
@@I_wanna_be_a_vet 칼꿈은 굉장히 위험한 꿈이라고 들었어용
@@hangbok0711 근데 별 탈 없이 지나간 걸 보면 다행이네요!
꿈속에서나는것도 경험못한것아님?
꿈속에서 다른사람한테 ‘이거 꿈이야’라고 말 하면 주변 모든 사람이 눈빛이 변하면서 무섭게 째려봄..
처음엔 무서웠는데 이젠 재미들려서 생각날 때 마다 함
나는 어릴 때 무슨 아주머니한테 말했더니 수긍하시던데
나는 계속 말하니깐 안쳐다보던데
난 너무많이해서 쳐다보면 뺨때리고 도망가는데 ㅋㅋ
인셉션
나도 예전에 이 얘기 듣고 한번 해봤는데 꿈속에서 배경이 버스인가 그랬는데 내가 "이거 다 꿈이예요!"하니까 사람들이 나 한심하게 처다보더니 "그럼 이게 꿈이지 현실이겠냐?" 이럼
난 진짜 행복한 꿈 꾸고 있다가 이게 꿈이란 걸 자각하고 꿈속에서 ㅈㄴ 울었는데..
이병헌임?
ㄹㅇ..좋은 꿈 꾸다가 스스로가 자각하게 되면 언젠가 일어날 걸 알고 또 이 꿈을 언제 꾸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울게 되는듯
ㅠ 앞으로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나가면 돼죠
@@뿜뿜-d3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뭔지 알아서 미치겟네
이병때 꾸는 전역하는꿈 ㅋㅋ
꿈에서 ㄹㅇ 빨리 뛰어야 할 때나 계단 올라갈 때 몸이 너무 무겁고 힘듦.. 꿈 속에서는 너무 당연하게 내가 몸이 무거워서 빨리 못 간다고 알고 있으면서 꿈인지는 모름…..
저는 악몽같은걸 꾸면 꿈인걸 인지하지만 마음대로 꿈을 조종하진 못해서 꿈에서 깨려고 숨을 참거나 머리를 벽에 갖다 박는 등 이런 행동을 죽기 전까지 하다보면 언젠간 잠에서 깨더라구요..
너무 고통스러울거 같은데... 악몽이 나을듯...
진짜 꿈에서 숨 참고있으면 깨어나서 숨 들이마시는거
@@꾸움-b7d 사실 악몽이 딱히 아니여도 뭔가 꿈인걸 알게 되면 제 의지랑 상관없이 그런행동을 하는거같아요
@@꾸움-b7d 대부분 갑작스럽게 주변사람들이 사라져서 꿈인걸 눈치채는 경우인거같아요
@@니옴뫄붜지 전 그렇게까지 현실에 영향을 끼치진 못하는거같아요 ㅠㅠ 깨시면 되게 소름끼치시겠네요..
꿈속에서 달리기도 안됨ㅜㅜ튀어야 하는데 마음처럼 뛰기가 너무 힘듬😂
ㅇㅈ... 개 느리게 달려짐 ㅠㅠㅠ
근데 쫓아오는 상대는 잘 달림 ㅋㅋㅋ
저도 도망가는 꿈을 많이 꾸는데 그나마 두발보단 네발로 뛰는게 더 빠르다고느껴 그때부턴 네발로 뛰어요....
@@타아메트 오 기발하네요 ㅋㅋㅋㅋㅋ
우주에서 뛰는것 처럼 느껴지던데
꿈에서 드라이를 하다가 코드가 안꼽혀있는걸 발견하고 “오 이거 꿈이다” 하는 순간 주변에 난쟁이들이 “이거 꿈 아니야” 다들 당황한 얼굴로 그러길래 뭐래 꿈이구만 다 꺼져 하니까
난쟁이들 사라지고 첫 루시드 드림을 시작했죠
어우 좀 무서운데
좀 무섭노..
오잉 무서운가..? 저는 약간 그 꿈촬영장에서 ng나서 스탭들이 당황한거같아 귀여운거같아요ㅋㅋ
이게뭐가무서운거지??
@@지렁이-j4b 표현이 귀엽네요ㅎㅎㅎㅎㅎ
꿈 하니까 몇년전 꿈이 생각나네 때는 2017년 여름 즈음 오후1~2시에 거실에서 tv보다가 잠들었는데 깨보니까 시계가 6시를 가리키고 있더라 근데 시간 보자마자 다시 졸음이 쏟아지더니 그대로 잠들었고,얼마나 지났을까 일어나서 시간을 보니 시계는 오후 3시를 가리키고 있었다.1시간 잔거.근데 소름인 게 꿈속에서 시계가 6시를 가리키고 있을 때 창밖에 노을까지 지고있었는데 꿈이 이렇게까지 디테일한게 말이 되는건지 아직도 생생하네
'사람은 꿈 속에서는 자기 마음대로 절대 죽을 수 없다.'
뭔가 깊이 생각해보게 되는 의미심장한 사실이네요.
감사합니다 :)
만약 꿈속에서 죽었다면
진짜 죽은 겁니다.
현실을 꿈으로 착각한 거죠.
@@anonymous-yx6kf 그리고 다른사람이 죽는것도 게임처럼 죽을뜻
@@anonymous-yx6kf 꿈속에서 죽었는데.. 그럼 난 데체 뭐냐고
유령이냐 뭔 큐큐....ㅠ
@@오렌지주스맛있다 사실 이 세계는 당신의 메트릭스 세계예요.
저도 당신의 NPC들 중 하나입니다.
@@anonymous-yx6kf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꿈인거 알고 내 맘대로 하려고 하면 그때부터 꿈이 붕괴하기 시작하고 주변이 하얀 도화지처럼 바뀌면서 결국 깨어남 .. 이걸 막으려고 집중해서 다시 주변 환경을 만들려고 해도 사라지는 속도가 더 빨라 ㅠ
꿈속에서 흥분하면 꿈에서 깰 가능성이 커져요. 루드를 성공했다고 흥분해서 깨는경우가 있어요. 수면패턴 유지하면서 꿈일기 열심히 쓰고 훈련하면 점점 나아질거에요.
그리고 팁을 드리자면 꿈이 붕괴하면서 깨어나는 경우 "거짓 깨어남"일 경우가 있어요. 꿈의 장소에서 의식이 침대에 누어있는 나로 돌아오기 때문에 깨어났다고 착각하게 되는데 이때 RC (리얼리티 체크) 를 해보면 사실 깨어났다고 생각한 상황조차 사실 아직 꿈을 꾸고 있다는걸 발견할수 있어요. 다음번엔 리얼리티 체크를 해보세요~
@@JJ-qo9ik 저는 불면증까지 있어서 그렇게 깨고나면 다시 잠을 못자서 걍 담날 아침까지 계속 깨있어요 ;;
헐 맞음 꿈을 인지하고나면 꿈에서부터 뭔가 하늘로 상승하는 기분이 들면서 눈앞이 하얗게 변하면서 꿈깸
저같은경우 팁을 드리자면 상대를 조종하거나 주변환경을 바꾼다던가 복잡한 구조를 세워둘수록 꿈에서 깨고 하늘을 날수있다, 저문에서 누군가 들어온다라는 가벼운 구조를 해야 깰확률이 낮습니다.
그리고 또한 '꿈이라 내마음대로 할수있다'보단 가벼운 소원이루고 꿈속으로 다시 들어가야된다는 마음을 가지면 되더라고요.
헛소리하고자빠졋넼ㅋㅋㅋ
목욕탕에서 시아준수 등밀어주던꿈 잊을수가없다 이사오고나서는 꿈을안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우나도 가고 등도 밀어주고 뫄~할것 다했어
임뫄~
미키유천이 아니라서 다행이네
개웃기네ㅋ
꿈에서 머리에 제대로 총을 맞았는데, 맞는 순간 눈앞이 새카맣게 변했고 머리가 확 뜨거워지더니 겁나 아팠음.. 그러고 30초정도 있다가 안죽길래 눈 떴는데 깨있었음. 눈 뜨고 나서도 1분? 정도 계속 아팠는데 느낌 되게 묘했음....
자는데 누가 딱밤때렸누
와 ㅋㅋㅋㅋ 나도 어릴때 꿈에서 총맞아본적있는데 맞자마자 몸에서 힘빠지고,아픈 느낌들더니 꿈에서 깨니까 식은땀 ㅈㄴ 흘렸더라;; ㄹㅇ
전 총 맞았는데 그냥 강한 바람으로 맞았다는 느낌밖에 안들었음
그거 생각난다
어떤 사람이 꿈에서 이게 꿈이란걸 자각하고
오!!이거 꿈이야!!!!!
하니까 주위에있던 사람들이 동시에 일제히 다 쳐다보는데 그 중에 한사람이
너만 꿈이겠지 이랬다는거
이레서 꿈의 악마 자각몽의 악마 이름이 루시드였군
꿈속에서 안되는것들:
1. 달리기: 뒤로 달리거나 4발로 기어서 달리는건 되는데 앞으로 달리는건 안됨
2. 주먹질: 물속에서 주먹질하는것처럼 이상하게 느려짐
3. 시계보기: 볼수는 있는데 시간이 81시 92분같이 말도안되는 이상한시간으로 보임
4. 거울 보기: 거울 역시 볼수는 있는데 엄청 흐리거나 일그러져서 보임. 가끔 귀신이 보일때도 있는데 그렇게되면 악몽으로 변함
5. 책 보기: 책은 글씨가 써져있고 내용도 있음. 그런데 내용을 보면 "나는 오늘 밥을 먹지 먹고 아니라 밖으로 나가서 목말라 집가고싶다" 이런식으로 하나도 말도안되고 이상한 내용임 보다보면 내가 평소에 아무생각없이 하던 말들이 적혀있음
6. 강하게 흥분하는 행위: 죽거나 총을 맞거나 평소에 짝사랑하던 사람과 연애를 하는등, 강하게 흥분하게되면 꿈에서 깬다.
(마1약을 해본사람들 말로는 꿈에서 마1약을하면 깬다고함)
7. 내가 모르는 정보를 알려고하는 행위:
인터넷에 내가 모르는 내용을 검색하는것같이 내가 모르는내용을 알려고하면 결과가 보이지 않는다
자각몽 꾸는방법:
1.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꿈의 내용을 수첩에 일기 형식으로 적는다. 그러다보면 꿈이 점점 생생하고 길어진다. 계속 반복하다보면 꿈인걸 인지할수 있게된다
2. 사람마다 다른데, 그 사람의 꿈에서 거의 항상 나오는 물건이나 장소같은게 있다. 그걸 꿈 표식이라고 하는데 그걸 외워두자. 꿈꾸다가 꿈 표식을 발견하면 꿈인걸 알아차릴수 있다.
3. 밤에 가끔 자다가 깨면 절대 몸을 안움진다는 생각으로 눈감고 숨만쉬면서 가만히 있는다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실패할수도 있다
5~7초안에 자각몽을 못꾸면 실패라고 볼수 있다
4. 매우 졸린상태에서 약하게 두번째 세번째 손가락을 계속 번갈아가면서 피아노치듯이 친다
건반이 안눌릴정도로 약하게 해야한다
(근육은 안움직이는데 손을 움직인다는 신호가 간다는느낌으로)
하다보면 잠이 드는데 꿈속에서 눈을 떠보면 잠든 위치에서 그대로 있다
잠이 안든거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손을 꼬집어보거나 하는방법으로 현실인지 꿈인지 체크를 하자
이외에도 방법은 많은데 효과가 떨어진다
나는 꿈속에서 시계나 거울을 보려고 자기전에 생각하면서 잔다
꿈속에서 보면 꿈인지 알수 있으니깐
각자 맞는 방법이 다르니까 찾아야한다
하루이틀만에 되기도 하는데 보통 1주일은 기본으로 걸린다
노력해야하고, 자각몽을 꾸고싶다는 의지가 강해야한다
계속 하다보면 언젠간 된다
참고로 처음 자각몽을 꾸면 아마 어? 이거 꿈이다 하자마자 깰거다.
두번째는 어? 이거 꿈인데? 하고 하고싶은걸 하려고 조금 움직이다보면 깰거다
꿀 때마다 점점 길어진다
공부랑 마찬가지로 무조건 인내심을 갖고 노력해야한다
주먹질 개 공감
@@온.점 ㄹㅇ
오
난 되긴 되는데 꿈인걸 알아차리는 순간 바로 가위 누름
찾아보니까 루시드드림이랑 가위 누르는 거랑 같은 원리라고 함 ..
처음하는 분들은 루시드드림 하다가 실패하거나 무서운 생각하면 바로 가위로 바뀌니까 조심하셈
@@NAMSH1400 저도 가끔 가위눌리는데 그때 아무생각도하지말고 (잘 안되면 아무것도 없는 바다에 떠있는 생각같이 매우 단순하고 조용한생각을 하면서) 가만히 정신을 유지하면서 잠에 들려고 하다보면 자각몽으로 이어지더라고요
하지만 그런식으로 가위에 눌리게되었을때 무서운 생각을 하게된다면 매우 현실이랑 똑같게 잠든 위치에서 그대로 꿈이 시작되고, 생각한 무서운것들이 나옵니다
정신도 몽롱한때여서 현실이라고 믿어버리기도 해요
저도 그랬고요
그럴때는 그냥 눈감고 가만히 일반 꿈으로 바뀔때까지 기다리는수밖에 없어요
난 '어 이거 꿈인데'라고 생각했는데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어 이거 꿈이야'하고 겁나 친절하게 말해줌
댓글들 보면 꿈이라고 자각하는 생각하면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막 무섭게 행동한다는데 뭐지
꿈속에서 꿈인 거 눈치챘을 때 소름이 쫙 끼치면서 왠지 모르게 꿈 속 사람들에게 내가 눈치챘다는 걸 들키면 안될 것 같은 본능적인 느낌이 드는데.. 나만 이런 거 아니지?
사진 존,,,나 놀랐네 시 바 새벽에…
꿈속에서 꿈인지 자각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꿈속에선 돼지가 리본을 달고 하늘을 날고 있어도 '원래 돼지가 하늘을 날지.'하고 아무렇지 않게 생각해버림.
그래서 의아함, 놀라움따위 없이 꿈이란 생각조차 못하게됨.
하지만 계속해서 의구심을 갖게되면 꿈이란걸 알게됨.
근데 꿈이란걸 자각하는순간 몇분내에 잠에서 깨게됨.
실제로 꿈이란걸 자각했을땐 내가 생각하는대로 모든것들이 움직여짐.
총을 상상하면 총을 들고있고 그리운 사람을 상상하면 그사람이 내앞에 서있음.
하지만 여기서 딱 두가지의 결말이 있음.
1. 앞서 말했듯이 몇분 혹은 몇초내로 잠에서 깨어남.
2. 꿈이란것을 망각하고 다시 꿈의 세계로 빠져듬.(꿈이란걸 자각했을때 계속 꿈이라고 나 자신을 인지시켜야됨. 그것을 망각하는 순간 나 라는 존재는 다시 꿈속에 빠져버림)
꿈속에서 꿈이라 하면 사람들 존나 째려보던데 ㅋㅋㅋㅋ 진짜 미스테리임
난 꿈속에서 어디 환경을 보잖아 신기하긴해 내가 그곳을 본 정보인지 아님 현실인지 구분도 안감 문제는 거기서 내가 자고있다는걸 인지하고 보는거임
하늘 길거리 건물들 근디 사람은 아무도없음 어딜본거지
인셉션이노 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인셉션 봐서 그런듯 ㅋㅋㅋ 꿈도 결국에는 경험를 바탕으로한 상상이니까
그니까 이게 나는 진짜 인셉션보고나서 무조건 이렇게 되거든요ㅠㅠ 결국 인셉션 영향을 제 꿈에서 받는 것 같은데 진짜 너무 무서워욬ㅋㅋㅋ 어? 이거 꿈이네 이걸 말로하면 갑자기 세상이 멈추고 저를 다같이 쳐다보고 아니.. 꿈처럼 기분이 좋다구요 하하.. 이러면 갑자기 다시 자연스럽게 움직임,, 근데 겪어보면 엄청 무서움 ㅜㅜ
지인얘긴데 재수학원다니다가 대학합격하고 재수학원을 안다녔는데 꿈에서 재수학원에 있는 꿈을 꿈 그 순간 “어 나 대학합격하고 재수학원안다니는데 이거 꿈이네” 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 교실에 있던 학생이 다같이 고개를 돌리면서 다 쳐다봐서 소름돋아서 꿈을 깻다고함…
꿈을 꾸는 거에 대해 과학적으로 설명해주실분 애초에 잠자는 순간동안 그런 영화 한 편 찍는게 솔직히 너무 소름돋고 신기함ㄷㄷ
아니 근데...꿈에서 시즌 마냥 과거에 꿨던 내용과 그 다음편으로 가끔 연결되는 이 꿈은 뭔지 모르겠음...밤마다 그 다음 시즌 존나 기대하고 있는데 내용 다까먹겠어...
그러다 우연히 다음 이야기 나오면 기억 다 남...
다음 시즌ㅋㅋ
난 항상 꿈에서 가장 재미있어질 타이밍에 깨서 슬픔... 맛있는거 끝까지 남겨두고 먹을 타이밍에 깨는 느낌ㅠㅠ
꿈꿀때가 제일 좋긴함.. ㅜ 진짜 꿈을 저장할수있는 기계가 발명되면 좋겠음.. ㅋㅋ
잠자는 사람의 꿈을 약간 동영상처럼 만드는 기계있어요! 영어권이긴 한대 아마 유튭 잘 찾아보시면 나옴 저 영상 봤어요
꿈보다 더 가치있는 현실을 만들어보아요
아 전나 재밌겠다 ㅣㅋㅋ
꿈이라고 혼잣말하려고 했는데 모든 상황이 나를 그러지 못하게 입막음하였다
어제 추성훈님 딸되서 쇼핑하고 미용실가는 꿈 꿨는데 너무 행복했어요....딱히 팬도 아니였는데 꿈 분위기가 행복 그자체여서 그랬던건가 싶고 아니면 옛날에 슈돌에 출연했을때 재밌게 봐서 그런가싶기도 하고....신기하네요ㅎㅎ
ㅋㅋㅋ 전 추성훈씨 아버지 돌아가신 날 자기전에 기사를봐서그런가... 꿈에서 아버지 조의금 해야한다고 추성훈씨한테 알려달라니까 절대 안알려주길래 지인들 통해 추성훈씨 계좌번호 수소문하던 꿈 꿨네요ㅋㅋㅋ
꿈에서 총 맞고 쓰러졌었는디 의식은 계속 있었음...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죽어볼 수 없는게 맞는 말 같음
하늘을 나는것도 경험했음?
난 총맞고 유령되는 꿈 꿨음
@@김진형-w9k 나도 죽고나서 인간인것처럼 돌아다니다가 죽음의 세계 가본적 있음ㅋㅋㅋ
저도 꿈에서 별걸 다해봤는데
1. 친구들이 꿈에서 꿈인걸 인지했을 때 그걸 입 밖으로 내면 모든 사람이 처다본다는 말에 그 날 바로 루시드 드림을 꾸게 됐어요. 근데 꿈을 꾸고 어떤 트럭을 타고 농사를 지으러 가고 있었는데 옆에 아저씨가 운전을 막 하시면서 뭐라 말을하는데 못 알아듣고 , 갑자기 저 혼자 ‘엥 ? 내가 왜 여깄지 ? 나 분명 자고 있었는데 뭔가 이상하다’ 하고 꿈인걸 자각하고 옆에 아저씨를 봤는데 계속 웃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걸 입밖에 내야되는구나 하고 “아저씨 혹시 이거 꿈은 아니죠?” 라고 끝까지 말해야하는데 중간에 “꿈” 이란 단어 나오자마자 아저씨가 운전하던 두 손을 내리고 차는 가고 있고 날 무표정으로 고개 돌려서 처다봤을 때 진짜 소름 돋아서 깼어요 그래서 루시드 드림에서 그렇게 말하면 진짜 된다는 걸 깨닫음.
2. 두번 째로는 꿈에서 자각을 못해도 사람을 만나게 되더라구요 처음보는 사람이나 , 칭구들 , 등등 근데 제가 느낀게 연령이나 이름, 사는 곳을 물어보면 그때 꿈에서 깨거나 저한테 말을 안해주더라구여.
이름이 뭐냐 어디 사냐 물어봐도 대답을 하려고 하다가도 그냥 아예 웃고만 있어요 모두다 자신을 안 밝혀요
이건 지금도 꿈꾸면서 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랍니다ㅜㅜ 모르는 사람한테 당연히 친해지게 되면 나이나 이름을 물어볼수 있는데 절대 꿈에서 만난 사람은 안 말해줘요 이건 확실해요 다들 꿈을꾼다면,거기서 처음 보는 사람을 만난다면 질문을 해보세요 대답 안해줍니다. 아니면 대답 해 줄때쯤 무조건 꿈에서 깨요...ㅜㅜㅜ
대답을 안해주는게 아니라 못하는 것임. 걔들은 인간이 아니거든. 아마 직접 말하는 목소리도 왠만하면 못들어봤을걸요
걔들도 연습해야해요 그래야 겨우 따라해요. 걔들도 정보가 없으면 힘들어해요 그래서 보고 듣는거 말하는거 조심해야함 대신 내 생각은 잘 못읽음 .
순수한 무의식 꿈과 구별해야함
꿈꾸는거 좋아하지마세요
피곤해짐
@@푸륺바다저멀리 좋아한다고 한적옶어 ㅎㅎ
꿈이 상상대로 이루어지는건데 모찌님이 "정말 사람들이 날 쳐다보나?" 라고 생각하면서 꿈이라고 말을 하셔서 그런거같아요
@@金-p9l 그럴수도 있겠네요!
근데 이름이나 나이를 알려주지 않는건 뭘까요 ,, ㅜㅜ
@@모찌모찌-s6c 음,,, 그건 잘 모르겠네요 ㅠㅠ
그냥 꿈이라는거 자체가 개신기해요 ㅋㅋㅋㅋ
맞음. 루시드드림 자각몽 자주 꾸는데 처음엔 나는 것부터 그리고 상상으로 성적인 행위부터ㅋㅋ그리고 나중엔 다시 하늘을 나는 걸 상상하고 행하는게 제일 기분좋더라구요
그러면서 진짜 바람이 생생하게 느껴지는게 마약이 따로없음
신기하네요..한번도 자각몽 꿔본적이 없어요 저도 꿔보고 싶은데...꿈이 현실적이라서 그런지 하늘을 나는 꿈처럼 할 수 없는 일은 꿈이 안꾸어져요 ㅠ
저랑 똑같네요 점프해서 날아다니는게 기분 째졌음 섹스도 가능ㅋㅋ꿈속에서 집중한다는 느낌으로 상황을 이어가는 느낌?
궁금한게 꿈인걸 인지하면 하면 안돼는 생각도 떠오르지 않나요? 내가 지금 무서운 생각을 하면 그게 나타나니까 무서운 생각하면 안돼라고 생각을 하면 생각을 하게 되서 나타나는.. 전 좀 그런적 있는데
나도 루시드드림 딱한번 꿔봤는데 아직도 그 느낌을 잊지 못함 너무 기분이 좋아서 잠에서 깨고 나서 10분정도 멍하게 침대에 앉아있었음
우선 내가 자각몽을 잘 꾸는 편임
그래서 내가 알게 된 것을 정말 정말 간단하게 적어 봄
1. 죽는거 안됨 (0) - 죽으려고 하면 깬다 ( 2. 처럼..)
2. 깨는거 가능 (0) - 나 같은 경우, 꿈 인 것에 확신을 가지고 목을 그어본다
3. 자각몽 인 것을 감지하면 사람들의 얼굴이 기괴하게 변함 (나만 그런가는 모르겠음)
4. 자각몽을 꾸고 나면 뭔가 그 곳에 있었던 물건이 현실에서 보이는 것처럼 착각?한다. (주변사람들은 없었다고 한다.) -나같은 경우는 테두리가 살짝 빛나고 베이지색의 기괴한 토끼 가면
5. 원하는 능력 사용 가능
6. 배경 변경은 큰 충격이나 어느 하나의 상호 작용을 통해 가능
7. (이건 유명한데) 꿈 속에서 꿈이라고 하면 본인들 한테는 여기가 현실이라고 하면서 말함. - 내 경우 위 상황에서 얼굴이 기괴하게 변함.
8. 꿈 속에서 내가 있는 장소에서 벗어나려고 계속 뛰고, 차도 타고 해봤는데 결과는 두 가지가 나왔음. 1) 경계?를 넘어서 이상하고 뭔가 토 할것 같은 곳으로 감. 2) (그 상황, 혹은 배경,똑같은 사람..등등) 계속 반복.
9. 뭔가 말 하는데 말을 제대로 뚜렷하게 들은게 없을 정도로 나랑 언어가 다른 것 같았다. 그래도 뉘앙스는 알 수 있었다. (이건 뭔가 오래 꿈을 꾸면 한국어랑 꿈의 언어가 자동 번역되서 가능할 것이라고 추측하는 중.
간단하게 말하면 내가 꿈 속의 사람한테 말하면 걔는 정확히 알아 듣는데 걔다 나한테 말하면 나는 뉘앙스만 살짝 알아 듣는 정도? )
- 이건 나만 그럴 수도 있음
10. 루시드 드리머라고 말하는 자가 내 꿈에 나왔었음. 얘가 진짜인지는 모르겠는데 걔 말 듣고 나서 4일정도? 뒤에 내가 자각몽...루시드 드리머가 됨. ( 루시드 드리머들은 한 번씩은 이런 느낌의 말을 들었는지 살펴볼 것. 이 사람은 나일 수도 있음.(추측) - 그리고 뭔가 등골이 오싹했었음. )
그 루시드 드림에 나타나는 남자? 검색하면 사진있는대 한번 봐보세요
@@menha945 소름돋게 생겼는데 뭔가 아님..그 뭐라고 해야하지? 피카소가 직접 인간들을 꺽어서 만든 그런 기괴함임
난 꿈을 꾸다가 꿈을 자각해서 혼잣말로 꿈이다..라고 중얼거렸는데 주위친구들이 갑자기 날 쳐다보면서 무표정으로 말했음
"우린 아니야"동시에 그렇게 말했는데 은근 무서웠음
개무서웠을듯ㄷㄷ 전 인셉션보고나서 영향받아서ㅜㅜ 그런말하면 모든사람들과 자동차 같은게 동시에 멈추고 저를 쳐다봄. 진짜 졸라졸라졸라무서움 꿈안인데도 심쿵 크게받고 개놀램... 아니.. 꿈만같이 기분이 좋다구요 하하.. 이러면 갑자기 자연스레 움직임
약간 꿈은 영화 한편 보는 느낌이라 재미있음
최근 잴 기억나는 꿈은 예비군4년차인데 부대안에 현역으로 있으면서 전역할때 다 된거같는데 근무표에 내이름 들어가있고 군생활이 끝날거같지 않다 느껴지는 꿈이었음.. 그날 근무표 보면서 스트레스 이빠이 받다가 깨면 진짜 허탈하던데 현역 군장병들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꿈에서 깨서 허탈한 이 느낌을 전역했을때 비슷하게 느꼈었습니다. 뭔가 이루고 스스로 달라지고 나온다 해도 약2년간의 그 허탈함은 채우기 힘들었습니다. 다들 뭔가 하는것 보다 건강히 군복무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배고프다.
맛있는거 드셨는지요
저도 꿈에서 영장 날라온거 보자마자 이나라 뜰준비했음.
꿈인거 알면 px가서 가지고 싶은거 훔치면 좋을듯
나도 루시드 드리먼데 내가 미숙해서 그런지 꿈속 세상을 마음대로 하려고 하면 내가 그 안에서 머물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듬. 그리고 핸드폰이나 시계 같은 거 보면 내가 꿈속 세상에서 있을 수 있는 시간이 나타남. 근데 이 시간은 상대적이어서 외부에서 누가 건드리거나 내가 남을 수 있는 시간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금방 시간이 소비됨. 근데 나같은 경우에 숙련되니까 꿈속 세계에 있어도 현실 세계의 물건이나 몸에 나타나는 현상을 느낄 수 있음. 그런데 몸을 움직일려고 하면 꿈에서 벗어나는 느낌이 있는데 제때 멈추고 다시 꿈속에 들어가려는 소망을 가지면 살짝 세상이 까매졌다가 다시 꿈속으로 들어옴. 루시드 드리머가 되고 싶으면 내가 꿈속에 있다는 걸 알아차리셈. 그러면 그때부터 몸을 자유의지로 움직일 수 있게됨. 그리고 마음속으로 하고싶은 걸 생각하셈 말로 해도 상관없음. 이때 내가 꿈속에 있다는 걸 알아차리는 법은 비현실적인 일이나 현상이 일어났을 때, 이 일이나 현상을 의심하고 지금 내가 꿈속에 있구나를 자각하는 거임. 그리고 또 꿈의 종류에는 평범하게 꿈을 꾸다가 자각해서 세상을 마음대로 다루는 거하고 그냥 처음부터 루시드 드림인게 있음. 처음부터 루시드 드림인건 자신이 루시드 드리머가 되고 난 다음부터 일어나는 경우임. 선천적인 루시드 드리머는 어느순간 루시드 드림을 꾼다고 함. 너무 말이 길었네. 읽는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꿈꾸세요.👍
ㄹㅇ 저도 와일드로는 단 한번 성공해봤는데 딜드와는 차원이 다르더군요ㄷㄷ
보니까 딜드로 루시드드림 항상 하시는 것 같은데 와일드 꼭 한번 도전해서 성공해보시길ㅠㅠ
저는 근데 겁이 많아서 와일드는 다시해도 항상 실패하더라고요ㅠㅠ
요약이나 해라
탄지로 센세... 대체..당신은..
그니깐요 생각하니까 대단하네...
내가 말하려 하던건데
ㄹㅇ
예전에 꿈속에서 죽는 꿈을 꾼적이 있어요. 꿈속에서 아주 슬픈 일이 있어서 자살하려고 높은 탑에 올라가서 뛰어내렸는데 땅을 등지고 뛰어내렸거든요. 꿈속이라 감각이 붕 뜬 것같고 정확하지는 않은데 통각이 느껴진건 아니지만 땅과 부딪히는 목쪽이 부러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고는 앞이 까매졌어요. "꿈이 끝났다."의 느낌보다는 "눈앞이 까매졌다."가 맞는 표현인 것 같았어요. 그러고 얼마나 시간이 흐른건지는 모르겠는데 깼죠.
꿈이 진짜 신기함...첨보는것들이 나오는데 진짜 영화처럼 전개가 휙휙 바뀌고 그러다 깨면 잘 기억이 안나는게...
ㄹㅇ 영화 빰치는 스토리
누구나 매일밤 꿈꾸면서 단편영화 하나씩 찍는다네요
잠 연구하는 사람이 한말임ㅋㅋ
하늘나는 꿈이 개어려움 집중력이 ㅈㄴ필요함 지금까지 3~10초정도 날아본게 끝임 신기한건 그 꿈을 꿀때마다 몸이떠있는 시간이 조금씩 늘어나는거같음 요령이 생김
꿈속에서 총 맞아 봤는데 힘이 쫘악 빠지기만 할 뿐 죽지는 않더라구요
오 저도요
헛 저두
ㅋㅋㅋㅋㅋㅋ정상수잖음~~~
"꿈 속에서 불가능한 것은 죽음이 아니라 숙면입니다. 살아가세요. 행운을 빕니다"
그래서 저는 꿈속에서조차 연애를 못 하는 거군요...
ㅠㅠㅠㅠㅠ
난 se
ㅋㅋㅋㅋㅋ
😭
상상해서해봐 꿈속에서 사정한적 있는데
잘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몸이 뜨더니 공중으로 날라갈려고했음. 주변은 분명 내 방인데 내 영혼만 떠도는 느낌이 진짜 소름이고 무서웠었다.. 유체이탈이 이런 느낌일려나
최근에 살인범한테 쫒기는 꿈 꿨는데 중간에 꿈이란 걸 인지하면서도 안 깨려고 눈 꼭 감고 결말까지 꾸었는데 절대 안 죽더라 ㅋㅋㅋㅋㅋ 끝엔 결국 둘이 몸 싸움하다가 내가 이기는 말도 안 되는 결말 보고 깼더니.. 진짜 꿈에선 죽을 수가 없구나 싶었다..
아닠ㅋㅋ 나도 꿈속에서 살인마가 내 심장에 칼 꽂았는데 아무느낌도 안나서 가만히 있으니까 살인마가 당황해서 몇번이나 찔렀는데도 피도안나오니깐 너무 어이없어서 깨서도 계속 웃음...
난 살인마한테 잡혀서 딱 도끼로 내려치는순간 꿈에서 깨던데
꿈에서 꿈속 장소가 너무 익숙하고 수십년이 훌쩍 지나는데
깨고 보면 도무지 알수 없는 장소
낭떠러지에 떨어지는걸 의식이 있는것 같은 느낌에서 느낌 진짜 그순간 헉 하면서 바로 일어남
세상을 내맘대로 할수있다니..진짜 개부럽다
꿈을 꿀때는 좋습니다
일어난다면 지옥이죠..
피폐해져요 꿈속으로 들어가고싶고
오히려 무서울듯..뭔가 이질적인 느낌 들어서 역겨워ㅠㅜㅜ
전 오히려 못그랬어요 ,, 꿈인걸 인지하고 하고싶은거 다 하려고 했는데 꿈인걸 앎에도 다른 사람 눈치보여서 못하고ㅠㅠㅋㅋ 떨어져보는것도 무서워서 못떨어지고 ,,
@@성이름-d6k4r전 12살때 자각몽을 겪어봐서 너무 재미있었어요ㅋㅋㅋㅋ
일부로 죽으면 꿈에서 깨더라구여 ㅋㅋ 5분만에 다시 잠들고 그때 꿈 내용이 아직도 생생함
근데 사람을 본 기억이없어요
@@성이름-d6k4r 저는 떨어지는것도 너무좋아서 계단 내려가야할때도 그냥 옆으로 떨어져서 착지함ㅋㅋ
나도 가끔씩 꿈인걸 인지할때가 있는데 조종은 못하겠더라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음 애초에 자기 무의식을 내 상상만으로 바꾸는게 가능한지도 모르겠고
저는 꿈인걸 인지하는 순간 눈을 꽉감고 원하는걸 상상하는데 얼추 가능함
배경디테일은 많이 떨어지긴 하지만
퇴근하고 집가는데 고양이랑 강아지가 물구나무자세로 탭댄스추면서 날아다니는꿈은 무슨꿈인가요?
개꿈이요
당연 개꿈
ㅋㅈㄱㄱ
루시드 드림 꿀 수가 없는 게ㅋㅋㅋㅋ
나는 꿈인 걸 인지해버린 순간 현실의 촉감? 오감? 막 그런게 느껴짐 그래서 안돼.. 안돼..!! 하면서 계속 꿈 꿀려고 노력해도 결국 자동으로 눈이 떠짐
꿈인거 인지하는건 가능하던데 나도 인생에서 딱한번 인지해본적 있음
와 진짜 나도임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자각몽을 꿀정도로 상당히 많이꾸는 편인데 저는 꿈인걸아는 그순간부터 바로 잠에서 깨기직전이라 좀더즐길려하는? 내가 누워있는모습반 꿈에서있는모습 반 정도를 함께느낌 근데 조금이라도 집중안하면 바로 깨버리고 완전 초집중상태로 만들어내고싶은걸 잘상상해야 볼수도있고 만질수있고 깨고싶을때도 깰수있는데 이제 꿈속에서 꿈속이라고말하면 뭐이상한일이생겼다 이런 말들이 많으니까 몸반 깨어있는상태에서한번 꿈이잖아 ㅂ1ㅅ들아~간다를 2번정도해봄 꿈에서나가고 그상태에서 가위눌림 현실은보이는데 몸이안움직이는거 귀신은 안나왔는데 진심 공포였다 뭔가 있긴있나봄 보통은 꿈 나가고싶으면 나가지는데 꿈이라고하고 꿈에 사람들욕하다가 나가려고하면 가위눌림
@@user-heofwjxiws 가위가 걸리는 이유는 머리는 깨있는데 몸은 자고잇어서임
난 가끔 인지하면 신나게 놀다가 깨는데
꿈에서는 꿈인거 인지하고 애들한테 꿈애기해주려하고 꿈 꾸고 일어나면 꿈 생각이 안남 ㄹㅇ
???:나는 실패작이래
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아 씨발 "그" 브금 떠오르네ㅋㅋㅋㅋㅋㅋㅋㅋ
괴력곰 오열ㅋㅋㅋㅋ
@@chrDD23 ㅋㅋㅋㅋㅋ
ㅇㄴ ㅋㅋㅋㅋ 어제 꿈에서 펭수가 참치 삥 뜯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루시드 드림에서 거기 있는 내가 친한 동생들한테 이거 꿈이다?라고 하니까 너무 순수하게 진짜? 라고 물어보면서 그럼 언니 원하는데로 할수 있어? 라고 하길래 사탕을 만들어야지 하니까 진짜 사탕이 나타났고 동생들은 신기해했음
전 루시드 드림은 없었고 꿈에서 사람들한테 꿈이라고 하니 싫어하진 않았는데
꿈이라고 하면 깬다는 미신이 있으니
진짠지는 모르겠지만 꿈에 사람들한테 꿈이라하면 사라지기때문에 엄청 무섭다네요
꿈에서 사람들한테 이거 꿈이에요!하면 그말하기전에 뭔가가 내입을 막거나 말하면 모두가 자기를 빤히 쳐다보기 시작해서 해를 가할거같은 느낌을준다던데 궁금해서 해봤더니 내 뒤에있던 후드모자가 갑자기 살아나서 말 못하게 내입을 덥석 막았음ㅋㅋㅋㅋ
@@와르륵-o3p 아 그래요? 자각몽 자주 꾸는데 말해본적은 없음. 말하지 말아야겠구나. 그냥 난 꿈이네 이러고 띵까띵까 최애 안고 이꿈 계속 꾸고싶다. 내일도 꾸고싶다 이러고 겁나 놀다가 깨는데..ㅋㅋ 말하지말아야지 최애가 나 혼내면 어째
저는 7살때 거실에서 자는데 꿈에서 유치원에서 놀다 조금 눈을 감았다 떴더니 현실이 되고, 다시 감으니 꿈이 되어서 신기해서 계속 그러다가 친한 친구에게 이거 꿈이야! 눈 감았다 떠봐 라고 했는데 그 친구가 "엥? 안돼는데? 됐고 놀자!" 이래서 별 일 없이 놀다가 깬적이 있네여😮
저 꿈을 진짜 엄청 잘 안꾸는데요 어쩌다 꿈을 꾸고 그 일이 현실에 재현될때 소름돋더라고요;;
예전에 꿈에서 어떤 할아버지한테 칼에 찔리는 꿈 꿨었는데
ㄹㅇ 진짜 칼 내 뱃속에 돌아다니는 느낌 생생하게 들고 개무서웠음. 그러다가 잠깐 암전됬다가 배경 바뀌고 어떤 외국인이 칼 들고 내 앞에서 외국어로 막 노래불렀는데
내용이 대충 우리는 다시 돌아올 필요가 있어
였음.
ㄹㅇ 칼 맞는 거 ㅈㄴ고통스러움
진짜로 누가 칼들고 협박함ㄷㄷ
친구한테 커터칼로 등 찔리는꿈꿨음. 깼을때 식은땀 ㅈㄴ났었지ㅋㅋ
담임과 영어샌님 이군
꿈속에서 칼맞으면 맞은부위에 실제로 경련이 일어남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자각몽(루시드 드림) 이던 그냥 꿈이던
뭘로 맞으면 맞은곳에 실제로 쥐가 나거나 아프거나 힘이 들어가거나 그랬음
"너한테는 꿈이겠지만,우리한테는 현실이야."
아 원래 안 이랬는데 갈수록 쫄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소름끼치는 그림 보니까 막 쳐다보는 것 같고 소름돋고ㅠㅋ
내가 꿈을 조종하지는 못해도 기억은 잘하는데 신기하게 내 얼굴은 자세히 확인하지 못하지만 내가 느끼지 못한걸 꿈에서 하게 되면 감각이 엄청 줄어들지만 그래도 느껴는짐 그리고 죽을때는 무조건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변함
꿈속에서 못 죽는다는게 헛소리임
왜냐하면 내가 꿈속에서 혀깨물고 자살해봤거든
@@아리랑라잉 오 신기하네요
그건 그냥 네 무의식임. 대충 흐음 꿈에서 죽으면 3인칭시점되겠지 하는 생각이 무의식에 박혀있는겨
역시 카마도 탄지로 그는 대단해..
네다씹
저 꿈에서 죽으니까 하연빛이 저를 뒤덮으며 하얀공허에 갖쳐있는데, 갑자기
“용사님..!”
“용사님..!”
하는거에요. 눈떠보니까 이세계 였어요.
" 어느 날 이세계 트럭에 치여버렸다 "
"꿈에서 죽자 이세계 용사님이 된 것에 대하여"
꿈 속에서 아 이건 죽을 것 같다 라고 생각되면 어떤 변수가 생겨서 꼭 살아남 ㅋㅋ
ㄹㅇ.. 나도 몸에 칼이 꿰뚫는 꿈 꾸었는데
죽는게 아니라.. 발작하면서 일어나더라 ㅋㅋ
진짜 공감 되는게..꿈에서 정말 높은곳에서 떨어지는데 처음에는 느낌이 진짜 같았는데 중간쯤에서 갑자기 멈춤..그리고 그 상태로 있다가 깸..ㄷ
꿈속에서 꿈인걸 자각해서 일어나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일어났는데 일어난 순간 현실이 아니라 또 꿈이고 또 일어났는데 꿈이고 무한반복 미쳐버리고 기괴한 꿈은 피하고 싶다….마지막에 발 차면서 일어났는데 한 5분동안 꿈인지 확인하고 겨우 정신차림
현실판 탄지로 ㄷㄷ
이거 가위눌렸을때 루시드 드림 되면 이럼 저도 안간힘 써서 깨어났는데 눈 감았다 뜨니까 다시 누워있고 다시 힘들게 일어나서 집 나갔는데 정신 차리니까 누워있고.. 존나 무서웠음 근데 또 꿈이 아니라 현실이 보여서 엄마한테 말거니까 엄마가 들린다는거임 그래서 깨워달라 했는데 엄마는 이따 잘태니까 몇분 후에 깨워달라는 말로 알아듣고 안깨워주고.. 몸 뒹굴어서 침대에서 떨어져도 다시 누워있고.. 짜증나면서 무서움
인셉션 ㅋㅋ
그거 가위 눌린거임 ㅋㅋㅋ
흔한일아님? 누구나겪어봣을거같은대 나를포함
꿈속에서 내 최애랑 스킨십을 할때 가장 행복했다..
최고지ㅋ
난 딱히 친하지 않던 얘들과 스킨쉽 하던데 뭘까요?
@@karlmarx4574남자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장 좋아할 상황ㅠㅠ그 꿈속인데도 행복함이 느껴짐 깨고나면 조온나 아쉬움
날아본적은 없는데 나는건 어떻게 경험하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
꿈속에서 위험하면 탁 끊어지는 것 정말 짜증나죠
ㄹㅇ.. 나도 칼에 몸이 뚫리는 꿈을 꿨는데
꿈에서 바로 깨버림.. 가슴에 통증 온채로
꿈에서 꿈인걸 인지하지 못하고 같은장면을 8번정도를 반복해가며 깨는데, 같은장면으로 깰때마다, 뭔가 이상하단걸 느낀 찜찜함으로 결국 마지막즘 깨어날때 이건 꿈이구나를 깨닫던 경험이 여럿있어요. 심지어 꿈인걸 알아도 그 뫼비우스에서 벗어나질 못해서 이상한 공포에 잠겼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저두요..
전문적인 용어 있는데 기억안남...
꿈에서 싸울때 무조건 주먹이 빨리나가게끔 상상을해야함 진짜 빛의속도로 휙! 퍽! 소리나게 이미지도 상상해야함 그럼 진짜 무다무다로 다처 이김
사람들은 꿈을 자각하면 그 순간부터 루시드드림으로 꿈을 조종할 수 있다지만 난 꿈인걸 자각해도 조종 못하겠더라.. 그래도 다행인게 무서운 꿈을 꿀때도 꿈인걸 알아서 ㅈ됨을 감지했을때 깨야겠다 하고 진짜 깸 그래도 조종한번만 해보고싶다 꿈에서..
꿈에서 날아다닐때 느낌 너무 리얼함
바람과 중력 이 다 느껴지고 어떻게 날아야할지 감각이 생김
진짜요..? 전 아무느낌 안나던데 나는것만큼은 잘하는 사람인데 오히려 힘들다는 생각 말곤 잘 안들어요.. 감각은 무슨 죽임 당할때나 떨어질때도 느낌없던데
@@진진자ra-g9 저는 느껴져요 순간이동은 감각없이 생각만으로 되는데 하늘로 나는건 6감이 생겨요 속도 조절부터 땅이 멀어지고 바람,중력 다 느껴져요
ㅇㄱㄹㅇ 진짜 원래부터 날아다녔던것마냥 익숙하게 곡예비행까지 다 함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었을 때 당시 배경이 마트 안이었는데 딱 여기로 가면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다 싶어서 내가 여기는 절대 안 갈 느낌이다 싶은데로 가니까 주변 모든 사람, 사물이 점점 색이 까맣게 변하다가 결국에는 내가 돌아온 길까지 색이고 빛이고 다 사라져가는 그런 꿈을 꾼 적이 있는데 그냥 기억에 남을 정도로 재미있었음.. 이거 말고는 사방에서 다가오는 괴물들한테 물어 뜯기고 찢기는 꿈하고 누구한테 죽기 직전 상태로 둔기로 맞고 흉기로 찔린 상태로 몸이 정상이 아닌 채로 기어다니면서 쫓기다가 죽는 꿈을 간간히 꾸는데 이건 또 가만히 있으면 죽고 가서 빌어도 죽고 조용히 숨어있어도 어떤 소리를 조금이라도 내면 바로 앞에 나타나서 죽이고.. 내가 좀 절망적인 꿈들을 꾸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내 의지로 움직이는 꿈이 재미는 있는 듯 하네요
ㅎㄷㄷ
싸워보셈
나는 꿈 꾸는 도중에 꿈인 걸 인식했을 때 내 맘대로 해봐야지 싶어서 딱 하려고 하면 점점 장면이 흐릿해지고 잠에서 깨는 느낌이 들어서 조종하고 싶어도 그냥 참고 감상하자.. 이 마인드로 맨날 꿈 감상함 ㅋㅋㅋ…
루시드 드림 엄청 많이 자주 하면서 겪은건데 경험 or 깊게 상상 해본 것만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진짜 공감되는게 솔로였을땐 연애 꿈이 죽어라 구상해도 자꾸 다른 길로 새는데, 아닐때는 상상한 만큼 됐음..
하늘도 날고 떼돈도 벌고 게임도 하는데, 꼭 죽기만 하면 잠에서 깨고.. 한번도 죽고나서 다음 장면이 나온적이 없음
루시드드림 어떻게해요?
@@abcd-q4l9l 꿈을 자주 꿀 수 있도록 너무 편한 상태 말고, 몸이 스스로 좀 긴장할 수 있도록 해요. 꿈에 들어가기 전에 곧 꿈에 간다고 스스로 인지를 하고, 꿈에서 여긴 꿈이다 라는걸 일찍 알아채시면 긴 시간동안 만족스럽게 루시드 드림을 할 수 있어요.
연습도 꽤 필요하고 체질 차이가 엄청 나는거같아요.. 아무리 해도 안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자주 하시면 피곤할 수 있으니 충분히 편안한 수면도 하셔야 해요.
꿈에서 달리면 정말 힘들고 답답했는데 딱 한번 원래 내 전교 여자 2등 달리기 실력 그대로 달린 적이 있었음 그때 진짜 와.. 드디어 꿈 속에서 상쾌하게 달린다!! 하면서 쫓기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웃으면서 달림 ㅋㅋㅋㅋㅋ
이런 기묘한 주제의 쇼츠 참 좋은듯..
꿈이진짜 4차원공간인듯 저도 루시드드림을 자주 경험하는데 전 루시드드림할때 꿈속에서 죽으면 깨거나 다른꿈으로 이어지더라구요 영화인셉션처럼 다른세상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