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족이 있는 변호사입니다. 좀 안타까운게..주장의 취지에는 동의를 하는데 의사분들은 포장을 하거나 주장의 스킬이 좀 부족하신거같달까..그런걸 좀 느꼈습니다. 지금 필수과의 생존의 주장을 하고계신데 결국 의사실력 문제, 밥그릇으로 의대증원반대로 귀결이 되는것같아요. 그리고 집단사직은 악수였다고생각하는것이, 정부가 의사들을 악의집단으로 몰고갈 좋은명분이 되었고 국민들이 딱 물어뜯기좋은 먹잇감이 된것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상황은 명백히 현정부가 잘못한게 맞습니다. 의료전문가들 의견은 들어보지도않고, 시뮬레이션도 안해보고 민주적 도출과정이 전혀 없었잖아요. 적어도 시물레이팅은 해보고 여러집단들 의견도 들어보고 2천명이란 숫자를.내놨어야죠. 민주적 합의없이 반대파는 무조건 악으로 규정하는게 나치가 아니면 뭔가 싶어요. 그런데 의사들 측은 이부분은 좀 간과하고 나 힘들다~ 로 귀결되다보니 국민들지지를 못얻는것같아요. 국민들입장에서는 의사들은 그냥 귀족으로 보이니까요(아니라는거 저도 잘압니다만)
그런데 문제는 정부의 태도 자체가 통보식이기 때문에 의사들에게 저항방법이 따로 있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이렇게라도 해야 반대의 관심이라도 갖고 생각보다 정부 진행이 더디면 그제서라도 지각있는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생각해보지요. 무관심이 가장 나쁜경우로 그렇게 20년 30년 건강보험 축내면서 포퓰리즘 정책만 쏟아냈구요. 그동안 포퓰리즘 보장성 확대정책 내놓고 의사들이 그렇게 반대하면 밥그릇이라고 치부하며 온게 그 세월..
처음에는 의사파업에 화가 났는데 이 영상 말고 다른 영상을 많이 보다보니 점차 이해가 갑니다. 의사파업은 의사 vs 국민 구도로 싸우는 계기가 되었고 여당을 정의의 편에 싸우는 것 처럼 만들었어요. 문제는 의료제도에 있습니다. 그 전에는 선진의료 제도라고 믿었던 것이 사실은 구멍이 많았고 수정되지 않은 채로 지속되다보니 필수과 기피같은 문제로 나타난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의사파업은 괘씸하지만 의사들을 비판하면서 국민들끼리 싸우는 것으로는 문제가 해결될 것 같지 않습니다. 한 편으로 이번 사건을 통해서 의사분들에게 아쉬운 점은 소통력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그들 나름대로는 열심히 설명했겠지만... 대표자라는 사람들이 반감만 키우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하니 들어도 이해는 안 가고 화만 나더라구요. 의대협이나 의대교수나.. 전공의 대표나... 그래서 라디오 방송이나 시사프로그램을 통해서 정보를 얻었습니다. 이 닥프 영상도 노력은 참 많이 하셨는데도... 안타깝습니다.
와...의사라는 특권의식이 어마어마하구나. 뭐 같은 의사로서 얘기할 수는 있지만 매일 봐오던 생사가 오락가락하는 환자들을 팽개치고 병원을 떠나는 의사들을 단순히 그 사람들이 표현할 수 있는 의사표시라고 생각하는가?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길래 의사랍시고 배웠다는 것들이 "저 오늘 사직합니다 오늘부터 출근안해요."하고 무책임하게 회사를 나갈 수 있느냐 말이다.
@@지잡대대코더 강원도 산모가 죽는건 포괄수가제로 산부인과 망하게 한 박민수 차관 작품이고 ㅋㅋㅋ 어차피 필수의료 수가 박살내고 형사민사 처벌강화로 산부인과는 2천아니라 2만명을 늘려도 아무도 안감. oecd는 니들 좋아하는 정부가 늘 내뱉는 말아니냐고 ㅋㅋ 그 잘난 oecd 국가에서 전문의 하나 만나려면 몇날 며칠을 기다려야 하는지는 알고? 영국 독일 의사들 밥먹듯이 파업해서 환자들 수백명씩 죽어가는 건 알고있고? ㅋㅋㅋ 곧 그렇게 된다 기대하셔
@@송치문-z8e 초점을 너무 지능에만 두는 것 아닌가요? 의사라는 직업이 사람의 생명, 건강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의사 양성에 신중을 가해야 하는 건 맞지만 의사라는 게 머리 좋다고 다 되는 게 아니라 인성도 중요하잖아요. 이렇게 갑작스럽게 의대 증원을 하는 건 저도 좋지 않다고 보지만 결국 언젠가는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의대 증원으로 대체 될 수 있다는 위협이 생기게 된다면 더 열심히 하고 유능한 의사들이 자리에 남아 의료 수준이 더 높아질 것 같은데요.
@@송치문-z8e 꼴랑 수능가지고... 수능이 의사 실력을 뜻하며 대체될 수 없다? 수능이 무슨 인생의 전부냐? ㅋㅋ 그럼 과거 사법시험시절 법조인들이나 행정고시 출신 공무원들은 신이냐? (농담) 겨우 수능 출신 의사 따위가 신의 말을 거역해? ㅋㅋㅋ 사회 경험이 한참 모자라거나 나이가 한참 어린 사람들이나 할 소리... 아무리 수능 가치를 높게 쳐줘도 사교육 받을 거 다 받고 그것도 안 되어서 재수 삼수를 해가지고 백분위 98이면 그냥 보통 조금 위거나 보통 사람 수준이지. 뭐 대단한 거라고 ㅋㅋ
딴건 몰라도 로스쿨 생기고 지방에 변호사 엄청 많이 늘었는데요? 당장 제 고향 영남지방 인구 10만짜리 소도시인데 평생 변호사는 구경도 못해보다가 지금은 변호사 사무소가 3개나 생겼음. 사시 시절엔 의뢰인이 을이고 변호사가 갑이었는데 지금은 경쟁이 치열해져서 서비스도 훨씬 좋아짐
@@Tyel993 그러니까 분석 자체가 억지란 거쥬. 변호사가 목숨걸고 잘못하면 소송걸리고 그래요? 변호사업은 여러분야가 있는데 나름 이혼.가정법률 관련, 회사나 상봅관련. 민사소송. 형사소송 등등 나름 적절한 인력이 배분되고 어느쪽 간다고 다른쪽으로 옮겨오기 힘들고 그럼 상황은 아니죠. 즉 인력배치의 유연성이 큽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늘려도 각자 취향따라 가는거죠. 그런데 의사는 많이 다릅니다. 보통 전문의는 자기가 배운과 아니면 다른과는 거의 까막눈 수준이라 대졸 수준으로 롤백해야 하는 데다가 지금 몇몇 필수 과들은 아예 유지조차 못하는 수가로 붕괴된 상태입니다. 아예 시작부터 지원자가 없어요. 거길 무슨수로 밀어넣나요. 기회도 기대이득도 없이 백퍼 적자운영이라 대학병원조차 폐과하고 싶어 눈치나 보는 중인데요. 대기업도 먹을게 없어 밞빼는 업종을 누가 개인이 폭탄들고 들어가나요? 지금 부족한과에 총 재원을 물꼬를 틀어서라도 지원해도 힘들 상황에 팔자좋게 뻘짓이나 하는뎁쇼? 전체숫자가 문제인것과 일부로만 몰리는게 같은 치료로 가능하다 차이면.... 뇌경색왔다고 무자격자가 수혈하면 될거라고 한번도 안해봤으니 이번기회에?? 실험적으로 수혈이나 링거액이나 주입해보자?는 겁니다. 현장에서 어려움 토로하는 필수과 의사들이 계속 가장 급한 문제점과 해결책 및 위기감을 말하는데 듣지도 않습니다. 아무리 야매식 처방을 한들 오히려 부작용만 커지는 거죠. 과연 의사들도 언제까지 사명감이란걸 갖고 투쟁이라도 할까요. 이번엔 가망없는 필수과 의사들 중심으로 사표가 들어갔지만 다음번엔 투쟁이 아니라 의료계 전체가 하나둘 사직하는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사실 의사들이 인기없어져 별볼일 없어진 나라 대부분 의료서비스 질이 그렇게 높지 않아요. 그런 나라들은 굳이 의대나와서도 의사 안하고 부업을 하는 경우도 많음. 미국처럼 너무 과하게 의료비가 비싸지도 대기시간도 긴 것이 아니라면 누가 뭐래도 세계 최고의 의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종사자들의 해결책을 듣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들이 우리를 싸게 많이 진료해서 우리나라 평균보다 많이 번들 뭐가 문제일까요? 그리고 그 가장 무너져가는 필수과의사들은 지금 박리다매로라도 살아갈 수 있는 지점을 진즉에 훨씬 지났습니다. 지금 남아계신분은 종병에 남아 교수하실 생각인 이국종님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 뿐인데 그들이 하는 현장의 말은 들어볼 생각조차 안하고 맘대로 발표하고 간보다 어라 저항이 센데? 당근 조금만 줘봐? 지금 당근을 달라고 하는게 아니라 과들이 존립할 수 있는 최소한의 요건을 만들라는건데 정부는 그냥 귓전으로도 안듣는거죠. 이국종교수가 요청했는데도 정부가 이렇게 나오면 님들은 정부말을 곧이곧대로 들겠습니까? 3000천원 국밥집도 진상에 한번 데이면 다 살길 찾아 폐업합니다. 저들이 병원을 점거한것도 아니요 폭력시위를 한것도 아니고 대체인력으로 전문의 정상고용하면 해결될 일을 노예들 주120시간이상 박봉 싼맛에 부려먹던걸 못잊어 서 그럽니까. 못견디고 노예들 도망치려고 하니 정부가 소금은 국가의 중요자원이니 업무개시명령을 송달하는 꼴이랄까요? 염전주들에게 되돌려 보내는 거나 같음 상황임. 제대로 된 의료체계라면 수련하는 전공의보다 전문의가 수가 많고 이들을 실제로 고용할 만한 병원의 적정 이익이 나야 종병 뿐 아니라 의원급 병원도 살아나는 겁니다. 기형적인 저수가를 기형적이누전공노예 시스템이 억지로 떠받치는 구조를 국민들은 모르겠죠. 의사들은 사명감이 있겠지만 의사들을 고용하는 병원들은 철저히 경제논리로 갑니다.
다른건 둘째 치고 한가지만 짚고 가겠습니다. 변호사 증원후 서울 지방 격차 더 커졌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중요한건 어쨌든 변호사 증원후 부족했던 지방 변호사 증가했다는 사실입니다. 증원후 지방 변호사 줄었나요? 증가했잖아요. 물론 서울은 더 많이 증가했죠. 근데 그게 무슨상관이죠? 서울에 과잉 문제 됩니까? 아니죠 문제는 지방이 부족하다는게 문제이고 증원후 일정부분 개선되었다는게 중요하죠. 왜곡하지 마세요. 서울 과잉이 문제인건 결국 서울 변호사들 밥벌이 문제입니다. 서울 의사들 밥벌이가 걱정이라고 솔직히 말씀하시던가요. 아니면 진짜 지방 부족이 걱정이시면 왜곡 하지 말고 변호사 증원 후 지방 개선됐다고 팩트를 말씀하세요.
요즘 전국 석차 1등부터 3058등까지 차례로 의대 진학한다는데 이런 기현상이 일어나는 이유가 의사들이 고연봉이기 때문 아닌가요? 특히 개원의.피부미용시장이 대학병원에 남고 필수의료과에 있는것 보다 더 편하게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기 때문 아닌가요? 이런 비정상적인 현상을 개선할려면 반드시 개원의.피부미용시장의 문제점을 개선해야된다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정부에서 내놓은게 실비 개선하고 급여.비급여 혼합진료 일부 금지하고 피부미용시장 개방하겠다는건데 자기들 수익 떨어지니깐 지금 거품물고 파업하는거 아닌가요? 제 생각엔 아무리 봐도 너무 이기적인 집단이네요
변호사 당장 못구해도 국가에서 변호사구해줌 그리고 즉각조치가 필요없음. 근데 의료는 다르지, 지방에는 의사없고 즉각조치 필요할수도 있는데. 지방공공의대도 반대, 증원도 반대,약사관련반대,간호사관련반대, 과, 수도권 쏠림방지 대책도 없고, 계속해서 지방에 병원 만들고 의사안구해지니 월급더줘야하니?
결국 건보 재정에 직접적으로 영향있는 수가 부분은 신경 안쓰고 돈 더 땡겨서 표 받아 먹을 정책만 내뱉으니까 해결이 안되지 ㅋㅋㅋ 이젠 돈 줘도 지방 안갈듯? 지방이 망해서 사람이 빠지는데 지방 살릴 방안도 없고 가서 일해라 하면 누가감?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애새끼들 의대 갈정도록 공부 시킨다음에 평생 지방에서 썩게 만들어야 함 ㅇㅇ...
한국인들이 갖고있는 의료계에 대한 기본인식 1.내가 주 69시간 일하는건 착취에요 의사가 주100시간 일하는건 사명감이에요 2. 의사들도 시장논리로 경쟁해야 해요 근데 시장논리대로 의료비 내긴 싫어요 3. 의사 만나서 오래 상담받고 꼼꼼히 진료받고 싶어요 근데 커피 한잔도 안되는 진료비 올리긴 싫어요 4. 유럽처럼 의사 몇만명씩 늘리고 의료는 공공재처럼 다뤄야 해요 근데 유럽처럼 암수술 1년 대기는 싫어요 5. OECD 기준대로 의사 늘려야 해요 근데 OECD 수준 의료 서비스 받기는 싫어요 6. 중증 의료는 살려야해요 근데 중증 의료 살리기 위해서 경증 질환 보험 적용 안해줘서 내 의료비 늘어나는건 싫어요 7. 나는 직장 따질때 시급, 근무환경, 근무시간, 당직근무, 주말근무, 휴가, 복지는 어떤지 다따져요 근데 의사가 시급이라뇨? 연봉이 그렇게 높은데 무슨 시급을 계산하죠? OECD 평균보다 훨씬 높은데 시급을 왜 따지냐구요? 8. 나는 지방 내려가라고 하면 사표 쓸거에요 어떻게 지방에서 근무하나요? 제 생활은요? 제 여가는요? 마트도 제대로 없는데서 어떻게 사나요? 의사들이 몇억 줘도 배가 불러서 안간다고요? 쓰레기들이네요 강제로 시골에 처박고 딴데 못가게 법으로 규정해야죠 시골에 의사가 없으니 사람이 없는 거에요 9. 의대증원 2000명이요? 많을수록 좋은 거 아닌가요? 의사가 넘쳐나면 누구나 다 행복해지는 거 아니에요? 근데 수도권 학생이요? 우리 알 바 아니에요 지들이 알아서 하겠죠 우리가 학생도 아닌데 뭐 어때요 10. 필수과 의사가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에는 중환자를 봐줄 의사가 필요해요 수가 인상이요? 필수과 의사도 의사인데 돈 많이 받잖아요 뭘 걔네 돈을 더 줘요 오히려 소송으로 우리가 돈을 뜯어야죠 중환자에게 불가항력적인 사고가 났어요? 뭐 어때요 의사 잘못으로 몰아가면 되죠 소송으로 돈 또 뜯으면 돼요 11. 우리 집 소중한 대학생 아이가 해외에서 경험을 쌓고 싶다고 해서 휴학을 했어요 뭐 의대생이 해외면허를 따러 가요? 당장 법으로 금지시켜요! 우리나라 대학병원에서 노예처럼 굴러도 모자를 판에 해외로 유출되면 안 되죠
변호사의 증원과 의사 증원을 비교하여 유비추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의사와 변호사의 유사성이 충분해야 합니다. 이를테면 "개와 고양이가 커피를 섭취했더니 심각한 부작용이 생겼다. 따라서 사람도 커피를 섭취하면 안 된다."라고 하는 것이 말도 안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변호사와 의사는 업종의 특성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므로, 먼저 변호사와 의사가 유사하다는 것을 먼저 논해야 합니다. 단순히 전문직이라는 공통점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각 지방마다 지법이 있고, 그 상급 법원인 고법이 있고, 최상급인 대법원이 있어서 축구로 비유하면 리그가 나누어져 있는 걸. 의사도 서울이 우수한 의료 환경을 가진 것도 같은 이유로 그러하다는 논리가 말이 안되요. 의료기관은 1차, 2차 3차로 나뉘어 있을뿐이지 서울이 3차, 광역시가 2차, 그외 지역은 1차 이런게 아니잖아요. 빅5 병원들과 그 아래 대학병원들을 나누는 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전제가 깔려있는게 너무 좀 그렇네요.
솔직히 저는 의대증원을 하는게 좋은건지 아닌건지 잘 모르겠는데 이게 서로 양쪽 측에서 강하게 나가니까 더 안좋게 보이는 것 같음 그리고 그 어떤 여자분이 의사 없으면 환자도 없다 라는 발언하는 거 보고 진짜 정 털렸음 저런 사람이 의료쪽에 있었다는 게 더 무서움 지금 이 상황에서도 진료보시고 꾸준히 하시고 계시는 의사쌤들이 대단해보임 충분히 그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는 할 수 있고 고쳐야하는 건 사실이지만 지금 이렇게 나가는 태도나 언행에 대해서 좀 많이 안좋게 보이기도 해요
언론 통해 나온 증원 반대 이유 1. 의료질 하락, 2. 수가 좀 올려주고 증원 얘기하라 의료질 하락 얘기는 솔직히 논리적이지 못한 거 의사 분들도 아시잖아요 ^^ 수능 문제 1-3문제 더 틀리는 사람이 의대 들어간다고 의대 수준이 낮아지겠어요ㅎㅎ 수가 얘기는 솔직히 지겹네요 필수 기피과도 연봉 1억이 넘게 찍히는게 의사 직업인데 그것도 세후로.. 의사 평균연봉 oecd 국가 중 1위인 걸로 알고 있어요(심지어 2위와 거의 2배차이) 의대 2천명 증원한다고 처우가 개판 되지는 않을 거 같은데요 ㅎㅎ 병원 적자라 하는데 말이 안되죠 병원이 적잔데 의사들한테 그 연봉을 어떻게 맞춰 줍니까? 재무제표상 고유목적사업으로 수천억씩 쓰지도 않은 돈 미리 부채 잡아두고 실상은 매년 유보금 수천억씩 늘리며 엄청난 흑자를 보고 있죠 의대 증원 꼭 되었으면 좋겠어요
ㄴ뭐만하면 국평오 거리네;; 최상위권 입시에선 유의미한 차이가 맞는데 입시할 때나 그렇지 입시 벗어나면 의사 실력 측면에선 아무 차이 없음;; 어차피 의학 공부하기엔 충분한 성적과 지능들이고 오히려 들어가고 나서 적성에 맞냐 안 맞냐가 더 좌우하지 한두문제 더 맞췄다고 실력 좋을 것 같음?ㅋㅋㅋㅋ 애초에 지금 과장 달고 있는 의사들 시절엔 의대가 지금 만큼 최상위가 아니었음. 의대증원->입결하락->의료 질 하락 논리는 선동적이고 자기기만적이며 선민의식에 찌든 정말 말도 안되는 궤변임. 서울의료와 지방의료가 차이나는건 인프라 때문에 들어가고나서 그 격차가 더 벌어지는거지 수능한두문제 덜 맞춰서가 아님.
@@Wuxbh보조,,ㅋㅋㅋㅋㅋ 간호사 파업때는 환자 어쩌구 하더니 보조라서 비교선상이 안된다는 구시대적 말을 하시네 그래서 어디 간호사 없이 잘 굴러가더랍니까 의료에서 그 포지션 없이 잘 굴러가는 곳은 어디에도 없을듯요 지금도 파업한 의사들 업무 수술빼고는 원래 간호사들이 하던 일이라 간호사들이 대신하고 잇다는데ㅋㅋㅋ이래도 그냥 간호사가 보조일뿐인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똑똑한 사람이 자료 통계의 이중성을 이야기하지 않고 취사선택해 논리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너무 아쉽네요. 지방 공공병원을 늘리고 필수 응급과 정원을 늘리는 유인책을 쓰는 것도 맞지만 그 유인책이 무엇이든 의대정원은 같이 이루어져야하는 방식이잖아요? 아닌가요? 낙수효과를 의사한테 적용하며 너무 상처 받으셨는데... 의료 파업으로 치료도 못 받는 분들은 어떻게 느끼실지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익 집단의 거대화가 이렇게 무서운 거구나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대로 진행되면 수년 뒤 필수과 다 무너지고 부자는 민영화 고급 병원, 가난한 자는 포괄수가제로 가장 싸게 치료하는 병원으로 다니게 될 겁니다. 이제 누구나 양호한 수준으로 치료받던 의료선진국은 없어집니다. 밥그릇 싸움이라고 의사들 신나게 욕해보세요 10년뒤에 어떻게 되는지
이런 사람들이 지겨워서 나라를 떠나서 미국에서 충분한 급여 받고 존중받으면서 의사합니다. 아무리 설명을 해도 색안경끼고 이해하기싫고 듣기싫으면 어쩔수없죠. 우리나라 의료는 이런사람들때문에 점점 더 망할겁니다. 답답할따름이네요. 이공계는 의대로 의대 졸업생은 해외로 인재유출되겠죠.
진지하게 엉성한 논리와 근거들도 보이고 그저 블라인드 글 하나로 환경 자체가 다른 변호사를 비교 예시로 드는 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무엇보다 논점 흐리는 걸로 많이 보여요. 그러면 묻겠습니다. 뉘앙스로는 알겠습니다만 의대 증원 찬성하시나요? 반대하시나요? 반대한다면 그 이유가 국민들의 공적인 이유가 더 큰가요? 개인의 사적인 이유가 더 큰가요?
억울하고 속상하다고만 하지말고 일단 협상테이블에 앉아보세요. 테이블 위에서 뭐가 맞고 뭐가 틀리고를 다툰 뒤 서로 더 좋은 방안을 내보고 절충하면 되지 않나요? 협상조차 거부하고 환자들 생명을 담보로 파업하고 사직하는게 옳은가요? 증원이 정답이 아니다. 그러니까 파업으로 거부한다. 이 팩트에 정말 부끄럽지 않은지 묻고 싶습니다. 증원만이 정답이 아니다. 수가를 올리고 현실적으로, 부차적으로 따라오는 문제들이 이러니 해결방안을 내야한다. 다 좋습니다. 하지만 그게 정말 환자 목숨보다 중요한 이야기인가요?
설연휴 전에 윤정부가 증원 발표했습니다. 의협 및 전공의단체는 직후 심히 우려스럽다 대화하자 하며 성명문을 내었으나 당시 해당 뉴스 유튜브 조회수는 1000을 겨우 넘기는 수준이었습니다. 2주 후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정부는 협상은 커녕 진료개시명령을 내리겠다며 경찰을 병원에 배치하고 전공의들 휴대번호를 입수합니다. 이 때부터 뉴스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국민 생명을 볼모로 잡은 의사들’ 좋은 방법이 있었나요? 설연휴 전~ 사직서까지 대략 2주간 해당 이슈에 대해 알고계셨습니까? 의사들은 기득권이라는 인식에 아무도 관심가져주지않습니다. 욕먹을 각오 하고 병원을 떠난겁니다.
@@양승훈-p4q 그럼 그것에 대한 비판을 하시면 됩니다. 진료거부가 아니라요. 선생님들이 주장하시는 내용에 대해 국민적인 이해와 납득이 있고 설득이 된다면 강성으로 나가는 대통령을 질타하고 오히려 여론이 정부에게 나빠졌겠죠. 대통령이 강성으로 나오니 우리도 강성으로 나가겠다하고 선택한게 진료거부, 게다가 실제로 치료를 못받고 고통스러워하는 환자들이 나오니 이기적인 집단이라는 여론이 생기는게 아닐까요? 정말 파업밖에 방법이 없었나요? 대통령이 강성인데 왜 환자들이 피해를 보나요? 죽어가는 환자가 2천명을 주장했나요...?
@@냠냠-p4p 뭐 갑자기 다 때려친 것은 아니죠. 나간 사람은 면허딴지 3년도 안된 전공의들이구요. 4년차와 전문의 교수는 남아있죠. 갑자기도 아니죠 윤석열이 2000부르고 한달의 기간이 있었습니다. 사직서를 내냐 마냐 휴학을 하냐 마냐 우왕좌왕했죠. 그때 임상한번 안뛰어본 공무원끼리 정한 정책을 임상 전문가가 끼어들 기회를 줬으면 충분히 이 사태를 막을 수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윤석열은 그만두면 면취하겠다, 법정 최고형을 냐리겠다 강경한 방식을 택했죠. 소통보단 강경한 정부와 악마같은 의사 프레임을 만드는데 집중하는 모습니었습니다. 윤석열이 작년 5000명 불렀을때부터 여러 의사가 매체에 등장하여 비판해왔습니다. 지금 보니 조회수 1만도 안되는기 대부분이네요. 공중파탄 커뮤 주작글은 일주일도 안되어 50만인데. 뭐 말해봤자 들을 사람만 듣고, 이젠 이미 프레임 씌워져서 말을 해도 안들으니 이젠 정말 끝까지 갈 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양승훈-p4q 저는 궁극적으로 지금 말씀하신 내용들이 환자의 생명보다 더 중요한 일인지에 대한 의문이 있는 겁니다. 정치 인종 국적 종교를 떠나 지키기로한 의무보다 더 중요한 내용인지를요. 의사선생님들께서 건보재정악화나 oecd 가입국중 의사수, 진료대기기간 등 어떤 근거를 들어 설명해도 그게 의사선생님들이 걱정해야 하는 분야가 맞는지 일부는 이해가 되지 않고요. 또 일부는 관련이 있다거 하더라도 파업을 하는 경우 의료공백이 생기는건 확실한데 그게 그 공백동안 생기는 모든 일을 감수할만큼 정당한 이유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한 거죠. 펠로우 선생님이나 교수님들이 계신다고 해서 공백이 전혀 없게끔 진행이 되었나요? 지금 저희지역 응급실은 응급으로 가도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지인분이 대학병원에 입원대기인 상태에서 폐에 계속 물이 차고 있고 숨 쉬기가 힘들어 같은 병원 응급실로 갔어도 뉴스 못보셨냐고 지금 해드릴 수 있는게 없다고 돌려보내는 상황입니다. 지인분은 당장 죽을 병은 아니니 버텨보겠지요. 그러나 진짜 당장 생사를 오가는 응급은 어떻게 되나요..? 의사선생님들은 지금 하고 계시는 일이 내 아버지가 갑자기 뇌혈관 질환으로 쓰러지거나 어머니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신체 절단이 되어 응급실에 실려갔어도 처치나 검사 진행이 안 되어서 그 길로 돌아가시거나 불구가 되더라도 어쩔 수 없다는 각오로, 증원을 반대하는 파업이 내 가족의 생사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갖는다라고 생각하시는 거지요? 의료계의 상황이나 정치적인 내용을 다 빼고 일반 국민으로서 저는 이렇게만 느껴집니다... 어렵고 힘든 과정을 버텨내신 분들이고 희생정신이 없으면 아무리 똑똑하고 돈 잘 벌어도 하기 힘든 직업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뭐가 더 중요한 가치인지 의사선생님들 스스로 한번 돌아보셨음 좋겠습니다.
이런 댓글들이 뭐 어때서 이런 소리(진짜 말이 아니라 犬소리)를 하시는지??? 다 맞는 말 뿐인데??? 더더군다나 일반 회사원들은 이보다 비교도 안되는, 진짜 논리도 뭣도 없는 개소리를 들으면서도 출근 다 함 괜히 매일 가슴 안 주머니에 사직서 넣어두고서 근무한다는 말이 나오는게 아님 의사는 뭐 대단하다고 특별하다고 고작 이런걸로, 오히려 구구절절 맞는 말들 가지고 인간혐오 운운하는 건지???
서울 쏠림 문제를 주로 말씀하셨는데 지역 의대와 지역 의사 추진할 때도 반대한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뭘 하든 반대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PA 간호사에게 불법의료를 강제하는 문제나 성분명 처방을 두고 약사들과의 갈등 문제 아니면 수술실 CCTV 설치 문제 등 민감하지만 논의가 필요한 문제에 대해서도 영상을 만드셨으면 어떠셨을까요. 아니면 반쪽짜리 아킬레스건을 이식하거나 지원금 명목으로 약사들에게 돈을 요구하는 문제들 범죄를 저지르고 다시 면허 재교부를 신청하는 문제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같은 의사로서 반성의 목소리와 쓴소리를 냈더라면 어땠을까요. 의대 증원은 반대하지만 그리고 반대하는 수많은 이유들을 열거하지만 이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모습을 조금이라도 볼 수 있었다면 지금 말들도 의료시스템을 위한 진심으로 느껴졌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2000명을 증원하는 일이 너무 과격하고 혼란을 초래할 거라고 이 영상을 보기 전부터 생각했고 지금의 증원 방식에 대해서 반대해왔지만 동시에 의사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여전히 환자를 위해서라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의대증원에 대한 의사,의협의 의견은 딱히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함 대다수의 국민들이 증원에 동의하냐 안하냐가 중요하지 그리고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인데 파업을 하는 것부터가 직업 윤리따위는 없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는거임 소방관들이 처우 개선 해달라고 파업해서 시민들 불에 타는거 가만히 지켜보는거 봤음? 의사는 자기들이 뭔데 국민 생명 담보로 파업하는데
맞는 말도 있는데 예시로 든 부분에선 논점 흐리기가 더 많은게 사실. 가격 통제 때문에 경쟁이 안된다라는데, 애초부터 왜 김밥집 옆집 개업을 정해놓고 예시를 드시는지. 수도권 쏠림현상이 문제의 원인인데 문제의 원인을 고정해놓고 왜 틀린 답이 나오길 기대하는지? 그 수도권 쏠림 현상도 결국엔 '의사'들의 선택으로 생긴 문제인데 왜 정부가 해결해야하는지? 가격 통제 때문에 서울 대학병원만큼 지방 작은 병원도 잘 벌 수 있는데 결국엔 난 서울에서 살고싶어!(경쟁없이)라는 의사 욕심이잖음.
@@yeoh1833 지금은 의료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부류에서의 관점이 아니라 의료 공백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는건데요? 모 드라마에도 나왔지만 강원도에서 출산을 하면 중국보다도 많은 산모가 죽습니다. 병원이 없어서. 그사람들이 서울가면 병원있는줄 모르고 죽었겠습니까? 수술을 앞두고 좋은 병원 고를 수 있는 사람과 지금 당장 치료하지 않으면 죽을 사람이 같아요?
@@yeoh1833 의사들은 본인들이 능력을 필요로하는 사람(환자)의 지역을 차별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거라고 히포크라테스 선서하고 의사되어 놓고도 님말마따나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곳에 의사가 가는게 아니라 환자가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음. 본인들은 위대하신 의룡인이니까? 환자가 있는 곳에 의사가 가는게 의료 인프라의 핵심인데 님 생각부터가 잘못됨.
@@yeoh1833 1. 의사들 지금 연봉보다 훨씬 많이 줘도 지방 안가려고 함. 2. 집도 주고 차준대도 의사가 없어서 지방 큰병원들이 폐원함. 3. 병원 재정 상황은 세금지원으로 해결 가능함. 4. 그럼에도 지방엔 병원이 없음 환자가 없어서 의사가 안가려고 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변명임. 본인들이 개원하는 것도 아니고 의사도 월급받는 노동자인데 환자 없다고 월급 안나오는 것도 아니고 연봉 잘쳐준대도 안가는데요??
@@yeoh1833 의사들이 무슨 의료민영화를 걱정해서 파업합니까.. 개소리도 적당히.. 이래저래 이유 갖다붙일 필요 없이 단순히 밥그릇싸움이 맞습니다. 지금이야 국민들이 의사 편 안들어줘서 의사들이 이유 갖다붙이면서 논점 흐리려 하겠지만 의료민영화 시도하려하면 국민들이 가만 있겠습니까? 한전도 지금 민영화하고싶어서 똥꼬쇼 오지게 하고 있지만 절대 민영화 못할겁니다. 국민들 설득하고 싶으면 납득할 만한 이유를 가져오세요.
이 문제는 의사 증원 안해도 됨. 그냥 미용개방해서 간호조무사도 일정 수련하면 미용 할 수 있게 하면 됨. 그럼 미용 가격도 떨어지고 그게 곡 의사 수익 하방을 낮추고 그럼 자연스럽게 바이탈로도 가게 됨. 미용 중 긴급 상황에서는 그에 맞는 메뉴얼 만들고 교육 하면 됨. 어차피 지금도 미용 중 사고나면 119 부르는것 밖에 없지 않나
전문의 하방 세후 2억 😂😂😂 웃고 갑니다 거짓선동좀 하지마세요 그런 자리 거의 없어요 있어도 님이 상상도 못할만큼 수술 개같이 많이해야 그정도 주는데요? 외과 기준 주6일에 당직 한달에 15일 서는 중환자외상 전문의가 세후 그정도 받는데 한 달의 반을 잠도 안자고 콜 받으며 중환자실 봐보실래요? 님은 그렇게 일해보셨나요? 많이 받는덴 이유가 있는 겁니다.
2000명에서 1000명까지 인원감축했고 여러번에 대회를 요청했는데도 받아들이지 않았죠 지방에 사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아파도 병원을 못가요 서울로 올라가야되는데 예약잡기도 쉽지않고 몇달걸립니다 그만큼 지방에는 의사분들이 없다는거죠 물론 의사수가 늘어난다면 돈되는 지역과 분야로 빠질려고할테지만 졸업대학 정책지원과 졸업한 대학지역에서 의무적으로 전공의 10년근무등 일본에서 진행하고 있는 정책을 벤치마킹한다면 지방에서 사시는분들 치료를 못해 서울로 올라오는 일들이 그나마 줄어들지않을까요?!
의사혐오감이 올라올 것 같음…여태 의사가 높은 연봉을 받는 것도 노고에 비하면 당연하다 생각했고 의대 쏠림 현상도 똑똑한 애들이 사람 살리는 의사가 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의사가 많아지면 의사들이 돈을 벌기 위해 과잉진료는 할 거라고요???의사들 모랄해저드가 심각한 수준임.의사 수가 ‘적당한’지금도 일부 의사들은 이미 하고 있습니다…그건 그냥 지양해야할 태도예요.당연한 게 아니라.선생님들이 촌지를 받기 위해 부모에게 은근한 압박을 행하는 게 당연한 건가요?검사가 자기 승률을 높이기 위해 무죄를 유죄로 만드는 게 당연한 건가요??이공계 연구원이 먹고살기 힘들다고 핵심기술 외부에 팔아먹는 게 당연해요???굶어죽어도 남의 것은 훔치면 안된다고 배우지 않으셨나요????!!왜 의사들의 부정한 욕망까지 환자가 수용해야 하는 것처럼 말씀하고 계시는 건 아세요???
"굶어죽어도 남의 것은 훔치면 안된다고 배우지 않으셨나요?"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예수, 석가모니 급의 대단한 성인이신 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내 가족과 가정, 자신을 지킬 수 없는 데, 어떤 인간이 그냥 죽는 겁니까... 혹시 종교의 성인 급이 아닌 현실의 모든 인간들에게 혐오감을 느끼실 까봐 우려됩니다.
정부도 피터지게 싸움 붙이고 싶었을까.. 그간 기다려온 세월을 지나서 마땅히 의사들이 지방의료나 부족한 의료를 개선 할 방법을 찾아줄거라 기대 했지만 고작 개선한다는 방법이 의료 민영화 아니면 수가 조정인데 의료보험 공단에 금고는 뭐 땅파서 나오는 것도 아니고 국민들 세금 걷어서 나오는데 의료보험의 가장 큰 수혜자가 노년층이면 그 세금 부담은 당연히 청년층일 태고 청년층은 지금 연금도 못받게 생겨서 머리에 뿔나있는데 잘도 더 내라 말이나오겠다. 또 하나는 그냥 두면 괜찮아 질거다 라고 이야기하지만 이건 진짜 무책임한 말이고 늘려도 문제 없는 것 아니지 문제 있을 수 있지 근데 문제가 있는 시점에 뭐 하나 제대로된 해결책이 없잖아. 막말로 지방에 대형병원만 띡 짓고 "의사님들 지방으로 가주세요 ^^"라고 하면 퍽이나 말 잘듣겠다 ㅋㅋㅋ
논점흐리기. 리스크가 0인 프로젝트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뭐든 꼬투리잡으면 끝이 없죠. 의사 수 증대만 이루어지고 다른 모든 정책들과 지원 그리고 외부상황들이 최악으로 치닫는다면 당연히 의료시스템이 망가지겠죠. 수 많은 의료시스템의 문제들에서 의사를 늘리는 건 가장 간단하면서도 명확한 해결책 중 하나입니다. 당연히 이것 하나만으로 모든 문제들이 거짓말같이 100프로 해결되진 않겄죠. 그 외에도 여러가지 노력들이 필요합니다. 단숞 가장 주요한 첫 걸음 일 뿐이죠. 단순한 상식으로도 판단할 수 있는 문제를 복잡하게 꼬고 꼬아서 어렵게 보이도록 만들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는 건 그 이유입니다. 물론 본인들에게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불리한 정책을 환영할 사람은 아무도 없겠죠. 근데 그렇다고 모두가 그런 상황에서 국민들을 속이면서까지 본인들의 손익만을 따지지는 않습니다. 국민들을 바보로 아는 태도를 버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구독자 2만명일때 부터 봤던 구독자 입니다. 제가 이런 사람들 보자고 구독한게 부끄러워서 취소했어요 도대체 얼마나 오만한 생각을 가져야 팩트에도 안맞는 법조계 이야기 하면서 개소리를 이렇게 곱상하게 하시는지... 불리할 때는 의사가 없어서 안된다 , 증원 못한다 그냥 본인들 이득만 챙기겠다는 소리로 들리는데요. 어떤 사회가 인원을 늘린다고 질이 떨어집니까 더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질이 더 높아지는데... 지방에서 힘든일 하기도 싫고 증원하기도 싫으면 비수도권 시골같은 곳에는 누가 병원을 차립니까? 걸어다니지 못하는 어르신들한테는 누가 방문의료서비스 하나요? 무슨 말을해도 파업은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희귀병이 있으셔서 오랫동안 치료 해오셨고, 신약을 쓰면서 효과 보던 도중 의사가 파업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지속적으로 똑같은 약을 타는게 아니라 의사 처방이 있어야 하는데 의사가 없어 약도 못받고 돌아왔어요 합병증도 7월에 예약하랍니다 ㅋㅋ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의사수가 많아지면 경쟁이 치열해지고 예전같으면 한번 볼걸 두번 세번 보게 됩니다 그렇게 받지 않아도될 과잉진료를 받게 되요 그러면 우리 국민들은 의사가 오라고 하니까 당연히 가야겠죠 그렇게 우리 치료비는 당연히 올라갑니다 전 그래서 증원반대에요 배우실만큼 배우신 의사분들이 고작 자기 밥그릇 하나 지키자고 사직서를 내고 그만둘까요? 그분들이 그럴때는 그럴 입장이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도 희귀질환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이런 아이들 지키려고 노력하시는 선생님들을 고작 자기 밥그릇하나 지키는 사람으로 매도하는게 참 안타까워요
병원은 많아요. 동네 병원 안가고 큰병원 가려고만 해서 문제인거죠. 정망 생사를 다투는 상황이 아니라면 근처 병원 가시면 거의 해결이 되요. 전문의 따신 분들은 훌륭한 의학적 지식을 가지고 치료를 하실수 있는 분들이고 이런 의사분들이 동네 병원에 많이 개원해 있습니다. 동네 병원을 무시하고 기피하는 사회현상이 문제죠
희귀 난치병 2개 가지고 있는 20대입니다. 진단된 병이 있으시니, 대리처방 조건되면 다른 병원가서 처방전만 받아오시면 신약은 받을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방법도 찾아보지도 않고, 아버지 병원 데려다드리기 귀찮고 힘들다는거 받아드리세요. 괜히 의료 취약지역 환자들 핑계로 의사파업 비난하고 삐뚤어진 시선으로 바라보고, 구독 취소한다는 댓글 부끄럽지 않습니까? 아버지가 희귀병에 걸리시고, 신약 투여 중인데, 보호자로서 이런 최악의 상황을 예측하고, 대비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상황 왜 발생했는지 제대로 알고 계셔야하고요. 참고영상 ruclips.net/video/3lhKv6lu6oo/видео.html 보호자의 의무입니다. 제 하루는 약으로 시작해 약으로 끝나고, 죽을때까지 병원을 다녀야합니다. 고통은 익숙해지고, 삶이 되었습니다. 아프지 않았던 날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아프지 않는게, 아픈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의사가 많아지면, 제가 아프지 않다는 생각을 할 날이 올까요? 의사가 많아지면, 집 앞에 있는 병원에서도 진료를 받을 수 있을까요? 의사가 많아지면 더 많은 환자를 치료하고 살릴 수 있을까요? 의사도 사람입니다. 가족도 부양해야하는데, 어떤 의사가 굳이 리스크가 크고 위험한 수술을 하는 의사가 되겠습니까? 의사가 많아지면 과잉진료하고, 대충 진료하는 의사가 줄어들고, 아무 병원이나 가도 제대로 된 실력있는 의사에게 진료를 받을 수 있을까요? 의사가 많았다면, 병을 좀 더 일찍 발견할 수 있었을까요? 무조건적으로 의대 증원하는 것보다 환자와 의사들의 이야기를 듣고, 현재 대한민국 의료서비스의문제점을 찿고, 해결하는 대안을 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전문의들의 파업을 지지하지 않지만, 그들도 어쩔 수 없는 최악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선택을 하게 만든 정부도 반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웃기지마. 환자 볼모로 이익에 눈 먼 이익집단 아님? 당신들 바이탈이나 비인기 필수과들 수가 낮아서 허덕이고 국민 건강 위협받을 때 이렇게 집단 데모한적 있음? 없잖아. 그런적 없었으면서 의대 정원수 늘린다고 할 때만 환자 목숨 볼모로 잡고 지들 밥그릇싸움하면서. 돈만 벌고 싶으면 사업가하세요 의사하지말고.
@@Sodkfjruej 단체로 집단 사직해놓고 개인 사직의 자유를 내세우며 자기들은 이익집단으로의 행동이 아니고 개인의 자유로 사직한다 잘못은 정부가 먼저 하지 않았냐는 괴상한 논리로 나오는게 생각할수록 같잖고 웃기네요 ㅋㅋ 자기 직업에 사명감 없는게 뭔 자랑이라고 ㅋㅋ
히포크라테스 선서에 따르면 의사는 의학적 판단을 내릴 때 개인의 성별, 국적, 종교, 사회적 지위, 개인적 편견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되며, 나아가 제네바 협약에 따르면 죽어가는 적군 병사라도 인도적인 치료를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투쟁 과정에서 이것을 어긴 것 하나만으로도 국민의 신뢰를 저버린 것은 사실입니다.
말도 안되는 논리입니다. 의사분들의 보상과 존경은 국가적 제도와 사회적합의에 기반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국민들 누구도 의사를 폄훼하지 않습니다. 국민 대다수가 의사를 전문직이고 사회지도층이자 지식인 계층으로 봅니다. 그런 인식과 존경이 의사 분들의 노력과 고생에 대해 저절로 따라온 보상이라고 생각하나요? 아직도 대부분의 개도국 의사들은 전문기술직보다 대우가 낮은 국가도 많습니다. 이러한 인식과 보상 체계는 앞에서 말했듯이 국가의 제도적인 장치와 사회적합의가 만들어온 부분이 큽니다. 불과 40년 전에 전자공학과 등 일부 이공계열이 의대 이상의 선호도가 있었다는 사실을 아시지 않나요? 의사 수 증원은 필수적이고 보험쇼핑을 막을 수 있는 제도 개선, 필수의료에 대한 수가조정 등이 부가적으로 필요한 부분입니다. 비급여진료부분도 전문의만 할 수 있게 혜택과 제약을 가하고 피부관리와 같은 부분은 PA간호사나 자격증과정으로 할 수 있게 풀어야 합니다. 다들 쉬쉬하지만 지금 현재 수련의들의 상대적박탈감은 일반의가 피부과등 단순 기술만으로 너무 높은 보수를 받는 데서 시작된 것이 더 근본적인 것 입니다. 국가는 it인력이 부족하면 해당 인원 공급을 늘이는 것이고, 법조인, 세무회계인력, 교육인력 어떤 집단도 국가적인 관점에서 증원을 해야합니다. 그 과정에서 해당 집단의 동의를 구하지 않으며, 해당 집단이 파업을 한 적도 없습니다. 의약분업 파업당시에 왜 의사정원 축소와 정원 동결이 파업을 푸는 조건이었을까요? 이렇게 국민생명을 볼모로 집단 파업을 할 수 있는 국내 직군이 도대체 어디가 있나요? 그래서 일반국민은 이건 위협이고 협박이라고 느끼는 겁니다. 두분 의사님들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아합니다만 위에 말한 내용이 의사들이 현재 국민적 지지를 못 받는 이유예요. 낙수효과 등 단어로 더 자극하지 말아주세요. 큰 관점에서 보면 의사도 환자를 위해 경쟁을 하는 직종이 되어야 하고 그 과정에서 필수의료 의사들에게 혜택을 주는 방향으로 보는 게 맞지 않을까요. 사실 두 분의 이번 방송은 너무 실망이네요..
직업에 귀천이 있나? 대체할 수 있는 인력이 되면 안되나요? 지금 단체로 환자는 나몰라하고 무지성 집단행동하는 현 상황에서 대체할 수 있는 인력이 없어서 이 난리인데 그리고 가까이 간호사들은 무슨 부품마냥 갈려나가고 다시 대체되고 하는데 본인들은 대체할 수 있는 인력이 되기싫다 진짜 괜히 특권의식이 나오는게 아님 의사가 뭔데? 직업 중에 하나 아님? 뭘 그렇게 다누리고 가져야하는데 절대로 건들면 안되는거?
현재 미용 / 비급여 진료에서 어마어마한 초과수요가 발생하고 있고, 이게 바로 리스크대비 과도한 의사수익의 원인입니다. 초과수요가 발생하는 원인은 크게 수요측면인 실비보험남용(도덕적 해이) 및 미용수요, 그리고 공급측면인 면허숫자 제한으로 인한 의사 공급통제가 있습니다. 실비보험 남용은 의사들이 조장하는 면도 있으니, 공급측면의 원인도 되겠네요. 증원안하고 필수과 수가 올리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릴게요. 1. 필수과 의사들이 수가 및 처우 개선을 보고 필수과로 다시 돌아온다. 2. 미용 / 비급여 진료에서 초과수요가 더 커져서 로컬 개원의 임금이 더 오른다. 3. 로컬 개원의 임금을 보고 필수과에서 다시 탈출한다. / 혹은 신입들이 필수과를 선택하지 않는다. 4. 필수과 인원을 충당하려면 다시 필수과 임금이 오르고 수가가 올라야 한다. 5. 건보재정 고갈 가속화 위 1-5 의 끝도없는 굴레에 빠집니다. 방법은 의대증원 / 미용시장 개방 / 혼합진료 금지 등을 통해 로컬 개원의/페닥 보상을 "정상범위"로 끌어내리는 수밖에 없어요. 필수과에서 힘든 일 하는 사람이 제일 많이 받는 구조를 만들어야되니까 동시에 필수과 의사들의 법적 책임을 완화해주고, 근로시간을 정상화해야겠지요. 이 과정에서 건보료 상승 및 건보지출 증가는 피할 수 없을거고, 정치권에서 협의를 봐야될겁니다. "의사소득이 많아서"깎아야 한다는게 단순히 배아프니 깎아야 한다는게 아닙니다. 현재의 비정상적인 의사소득을 보장하는 시스템은 필수과의 저수가 만큼이나 지속가능하지 않아요. "능력이 좋아서 높은 소득을 얻는다" 고 주장하는 의사들도 많던데, 능력 좋은 사람이 높은 소득 얻는거 자본주의 시장에서 당연합니다. 근데 고소득의 원인이 능력인지, 공급통제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최고 경쟁력 없는 의사 마저도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면 공급통제이고, 그렇지 않다면 능력이겠지요. 현상황이 전자에 가까운건 의사들도 부정하기 힘들겁니다.
둘이서 떠들지말고 토론을 좀 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의료질이 좋은건 실손보험과 의료보험제도 때문인거지 의사수가 적정해서 그런게 아닌거 두분도 아시잖아요ㅋㅋㅋㅋ oecd국가중에서 한국의사가 소득 1위인건 왜 얘기안하죠? (1인당 gdp기준 1위, 한국 노동자 중위소득 기준 8배가 한국의사 급여) 1분진료 2분진료하는건 왜 얘기안하죠? 미국 유럽은 15분 진료 기본인건 아시죠? 가족력, 기저질환, 등등 세심하고 꼼꼼하게 진료봅니다.. 근데 한국은 일단 약 드시고 불편하면 또 방문하래ㅋㅋㅋㅋㅋ 지방의료 붕괴하신건 아시나요? 저희할머니 데리고 매번 심장내과 진료가는데 기본웨이팅 2시간에 의사만나면 2분 만에 진료 마치고 나옵니다 뭐 궁금해서 더 물어보면 눈치줘요ㅋㅋ 뒤에 환자가 줄 서있거든요 한번 반박 좀 해주시죠 전문의만 되면 세후2천 받으시는 의사 선생님들..ㅋ
@@박준호-p3k7l 대뜸없이 찾아간거 아니고 다 예약했는데 밀린거고ㅋㅋ 그 종합병원에 환자가 피난민처럼 줄 서 있더라, 각설하고 의사를 증원하면 더 오래 진료 볼 수 있고 더 빨리 의사를 만날 수 있는데 증원에 반대하는 이유가 뭐야??? 니 논리대로라면 갑자기 찾아가서 의사를 2시간 만에 만나는거면(물론 2분 봤음) 의사가 더 늘어나면 의사를 더 빨리 만나고 더 오랬동안 꼼꼼히 진료를 볼 수 있는거 아니냐?
몇년전 어머니 이명이 심해서 대학병원 입원 당시. 회진때 전공의한테 궁금한거 물어보는데 바쁜지 피곤한건지 짜증스럽고 퉁명스러운 태도로 대화 하던 그 의사의 말투와 표정이 몇년 지난 지금 까지 안잊혀짐. 전공의들 바빠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격무에 시달리지 않나요? 바빠서 인력을 더 뽑아준다는데 왜 들고 일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환자측 의사측 정부측 각기 입장이 입겠지만 적어도 저는 똑똑하고 잘난체 하는 의사 보다는 수능에서 몇문제 더 틀리더라도 진심으로 환자를 대해주는 의사를 원합니다
내가 이번 정부를 응원할 줄이야 .. 그냥 경쟁 싫고 밥그릇 뺏기는 거 싫다고 하세요. 뭔 의료질이니 국민들을 위해서니.. 아 그 대의를 위해서 국민들을 위해서 환자 인질 잡고 협박 중인 건가요? 개인적으로 의사들 이번 단체행동 하나로 명분을 잃은 거 같습니다. 정부가 좀 과하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저번 정부때 300명인가 400명 증원한다 했을 때도 게거품 문 거 생각하면 도대체 무슨 대화를 하겠다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너무 실망스럽다. 의사들이 이런 인간들인지 몰랐다. 사명감도 없고 기득권 챙기는게 목적인게 너무 속보임. 왜 늘리면 안되는데? 파업은 늘렸을때 먹고살수조차 없을때나 하는거 아님? 정부가 할일이 있는거고 의사는 치료만하면 되는거지 반대까지만하고 협상안을 들고나와야지 왜 파업하냐고
서울과 지방 변호사의 수에서 격차가 벌어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지방의 변호사 수가 늘어나는게 중요한거죠.. 그리고 소득 높이려고 무리해서 기획소송하는건 그 사람의 잘못이고, 애초에 "변호사를 하면 이정도의 소득은 받아야지"라는 생각 자체가 아직 남아있어서 벌어지는 일이라 이건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입니다. 의도하신건 아닐 수 있겠지만 너무 의사들에게 유리한 근거들로 주장을 하시네요..ㅋㅋ 본인들이 의사여서 자연스럽게 그런식으로 사고가 되는걸 수도 있겠지만
직업에 대한 책임감이 없는거죠. 히포크라테스 선서 하면 뭐합니까. 저는 돈놀이 하는 직업군인데, 정부에서 저희 직군에 대한 세율 높이는 특정한 상황을 생각해도 상식적으로 맡고 있는 펀드를 개판으로 운용하지 않습니다. 금감원에서 공매도 금지하면서 들고 있는 포지션을 손실로 청산해야할지언정 새로운 포지션으로 포트폴리오를 안정화시키죠. 던져놓고 파업하러 나오지 않습니다. 현재 의료문제가 의사들 수 문제뿐만 아니라, 수가 문제도 있는거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일에 있어서, 본인이 하는 역할이 사회적으로 있으면 그 역할을 지키면서 이후의 일을 생각해야지 어떻게 된게 직업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그렇게 던져놓을수가 있나요? 만약 의사들이 이번 개정으로 인해서 말한대로 의료시스템이 불안정해지고, 문제가 생긴다면, 후일에 의료민영화라던지 문제를 바로잡는 쪽으로 갔을거고, 의사들이 지금 말하는 의견을 사람들이 들어주고 지지했을 겁니다. 의사가 이렇게 나오지 않으면 아무도 관심 안가진다고요? 원래 그런거에요. 사회가 그렇게 흘러가는거에요. 모든 게 때가 있고, 세상에는 똑똑한 사람, 멍청한 사람들이 섞여 살고 있기 때문에 다수를 이해시키고 원하는 의견을 관철시키는게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내고 고치는거는 본인의 역할과 책임감을 다하면서 사회적 동의를 얻은 후에 진행하는 거란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모습은 뭡니까? 저는 의료 수가, 비급여 급여 쪽에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는거 인지하고 있는 와중에도, 지금의 행태는 그저 자기 밥그릇 빼앗기기 싫어서 악바리 쓰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그렇게 책임감이 없으시면서 어떻게 사회에서 역할을 하고 일을 하신겁니까? 같은 한표 맞습니까?
하나의 큰전환점이 되는 시기가 되는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제 돈이 된다는 성형외과 피부과 안과등에 못지 않은 대우를 바이탈과 의사가 받도록 해야하겠습니다 지긋지긋한 의사 파업내지는 권리행사를 더 이상 휘두르지못하도록 이번기회에 정리가 되었으면합니다 의약분업당시 뇌졸중환자도 응급실에서 받지 않고 외면하던 의사의 모습이 아직 잊혀지지가 않고 또 이러는구나 싶은 마음만 듭디다 의사선생님들의 권리도 중요하지만 의료가 지속되어 치료받을수 있도록 사회적장치를 이번을 기회로 꼭 만들어지기를 바랍니다 수고하고 노력하며 고생하는 의사일을 인정하지만 의사만 지는 삶의 무게는 아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환자의 치료자로 의사가 있는것이지 의업이 무기처럼 휘둘러져야하겠습니까 닥터프렌즈 선생님들 이번 컨텐츠는 실망이군요
그래서 의대증원 반대의 요지가 뭡니까? 전 말기암 환자의 가족입니다 누구 보다 이번 의료 사태에 대해 걱정하고 있습니다 얼마 후 의대교수들 까지 사직 한다는 뉴스를 매일 보고 있습니다 전공의에 이어 교수까지 사직하여 항암을 중단하게 된다면 사랑하는 제 가족은 어떻게 될지 상상 만으로도 눈물이 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사 때문에 제 가족이 암에 걸린 것도 아니고 의사 역시 직업인 이니 직업 선택의 자유가 있고 필요한 경우 사직으로 의사를 표할 자유 역시 있다고 생각하여 의사분들의 선택을 욕하지 않습니다. 가족이 중병에 걸려 의사 앞에 서보신 분들은 알 겁니다 저는 그 어떤 환자도 의사에게 함부로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 환자에게 의사는 신과 같으니까요 의사를 욕하던 사람들도 막상 내 가족이 중병에 걸려 의사 앞에 서게 되면 자동으로 허리가 숙여집니다 3분 남짓 짧은 진료이지만 그 시간에라도 조금이라도 더 신경 써주시길 바라니까요 저 역시 그러고 있고요 의사를 욕하는 사람들을 의사 분들이 대면할 일은 거의 없을 겁니다 의사는 아플 때만 보게 되고 아플 때는 간절해지니까요 세상에 이런 절대적인 신뢰와 존경을 보내는 고객들과 일하는 직업인들 많지 않습니다 이것 만으로도 의사는 충분한 사회적 위치를 보상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직의 이유가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걱정하기 때문이라는 거창한 말은 하지 마세요 의료 증원이 대한민국 의료의 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함 이라는 거창한 말은 하지 마세요 여느 직업인들과 마찬가지로 본인의 미래를 위해 일하는 거지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위해 의사 하시는 거 아니잖아요 개인적인 안위를 위해 사직 한다고 말하셔도 욕하지 않습니다. 의사 역시 직업인 이니까요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 보다 병원 문 앞에서 돌아가야 하는 환자들을 더 걱정해주세요 대한민국 미래 의료가 걱정되어 사직 한다는 그런 거창한 이유는 말하지 말아 주세요 마지막 남은 인내심 까지 폭발할 것 같으니까요
지금 대학병원 인력 어디가 부족한진 아세요? 단순히 의대 정원 늘린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닌데 요점을 잘못 짚고 계신것임 의대정원 늘리면 기피과 의사가 늘어날 것 같아요? 전문의 안따고 대충 개원할 수있는 시술 직종만 우후 죽순 늘어나는 거에요 핵심은 증원이 아니라 기피과 개선입니다 멍청한 정권에 속지마세요;
단 한가지만 물어보자 환자들 놔두고 파업을 해야 할 이유였냐 그게?? 너네가 파업하고 남겨둔 우리 아버지는 수술 날짜를 못 잡아서 위암이 퍼져 위를 전체 절개하게 생겼는데, 다시 한 번만 물어보자. 어떤 이유로든 환자를 놔두고 도망친 전공의들 싹 다 죽여도 상관 없는거 아니냐
의사 : 증원한다고 해도 결국은 필수 진료과는 비인기이기 때문에 증원자체가 문제가 아닌 시스템 자체를 바꿔야한다 의사 증원한다고 해서 의료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는것이 아니다 그러니 이것에 대한 논의가 완벽하게 이루어 져야 우린 증원을 논의 할거다. 정부 : 일단 늘리면 니네가 부족하다고 히는거 메꿔지는거다 그리고 전공의 일많다고 그러는거 해결할려면 당연히 증원은 불가피하다 그러니 우린 증원 할거다 여기서 의사의 문제는 환자 따위 보지않고 간호법 고칠때 반발한 상황이랑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거임 정부의 문제는 앞뒤 상관없이 일단 늘리자는거고 늘리면 필수의료과로 갈까? 진작에 성형 피부 이쪽으로 빠져서 실질적인 문제가 해결이 안된다는거임 이미 양쪽은 너무 다르고 극한까지 왔음 그러니까 이제는 치킨게임을 해야됨 어느한쪽이라도 질수가 없음 근데 딴건 모르겠고 제발 타협부터 해야될듯 안그럼 진짜 의료붕괴온다
푸하하 이제 뉴노멀을 맞이한후 반응이 기대되네요 ㅋㅋㅋ 자신들의 댓글들을 꼭 다시와서 찾아와 읽어보시길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가족이 있는 변호사입니다.
좀 안타까운게..주장의 취지에는 동의를 하는데 의사분들은 포장을 하거나 주장의 스킬이 좀 부족하신거같달까..그런걸 좀 느꼈습니다. 지금 필수과의 생존의 주장을 하고계신데 결국 의사실력 문제, 밥그릇으로 의대증원반대로 귀결이 되는것같아요.
그리고 집단사직은 악수였다고생각하는것이, 정부가 의사들을 악의집단으로 몰고갈 좋은명분이 되었고 국민들이 딱 물어뜯기좋은 먹잇감이 된것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상황은 명백히 현정부가 잘못한게 맞습니다. 의료전문가들 의견은 들어보지도않고, 시뮬레이션도 안해보고 민주적 도출과정이 전혀 없었잖아요. 적어도 시물레이팅은 해보고 여러집단들 의견도 들어보고 2천명이란 숫자를.내놨어야죠. 민주적 합의없이 반대파는 무조건 악으로 규정하는게 나치가 아니면 뭔가 싶어요. 그런데 의사들 측은 이부분은 좀 간과하고 나 힘들다~ 로 귀결되다보니 국민들지지를 못얻는것같아요. 국민들입장에서는 의사들은 그냥 귀족으로 보이니까요(아니라는거 저도 잘압니다만)
의사라는 직종이 다른 직종보다 존경 존중받는 이유가 생명을 다뤄서인데 환자를 인질로 잡았다는 프레임이 씌어진 순간 사실이 어떻든 일단 반감을 갖는거 같네요
그런데 문제는 정부의 태도 자체가 통보식이기 때문에 의사들에게 저항방법이 따로 있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이렇게라도 해야 반대의 관심이라도 갖고 생각보다 정부 진행이 더디면 그제서라도 지각있는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생각해보지요.
무관심이 가장 나쁜경우로 그렇게 20년 30년 건강보험 축내면서 포퓰리즘 정책만 쏟아냈구요. 그동안 포퓰리즘 보장성 확대정책 내놓고 의사들이 그렇게 반대하면 밥그릇이라고 치부하며 온게 그 세월..
처음에는 의사파업에 화가 났는데 이 영상 말고 다른 영상을 많이 보다보니 점차 이해가 갑니다. 의사파업은 의사 vs 국민 구도로 싸우는 계기가 되었고 여당을 정의의 편에 싸우는 것 처럼 만들었어요.
문제는 의료제도에 있습니다. 그 전에는 선진의료 제도라고 믿었던 것이 사실은 구멍이 많았고 수정되지 않은 채로 지속되다보니 필수과 기피같은 문제로 나타난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의사파업은 괘씸하지만 의사들을 비판하면서 국민들끼리 싸우는 것으로는 문제가 해결될 것 같지 않습니다.
한 편으로 이번 사건을 통해서 의사분들에게 아쉬운 점은 소통력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그들 나름대로는 열심히 설명했겠지만... 대표자라는 사람들이 반감만 키우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하니 들어도 이해는 안 가고 화만 나더라구요. 의대협이나 의대교수나.. 전공의 대표나... 그래서 라디오 방송이나 시사프로그램을 통해서 정보를 얻었습니다. 이 닥프 영상도 노력은 참 많이 하셨는데도... 안타깝습니다.
@@희원정-u5n 애초에 어떠한 반대를 해도 어차피 환자 버린다는 둥 밥그릇 싸움이라는 둥 프레임은 씌워질 수밖에 없음. 그냥 각오하고 하는거지. 이정도로 대대적으로 나가는 건 갈데까지 갔다는 시그널
와...의사라는 특권의식이 어마어마하구나.
뭐 같은 의사로서 얘기할 수는 있지만 매일 봐오던 생사가 오락가락하는 환자들을 팽개치고
병원을 떠나는 의사들을 단순히 그 사람들이 표현할 수 있는 의사표시라고 생각하는가?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길래 의사랍시고 배웠다는 것들이 "저 오늘 사직합니다 오늘부터 출근안해요."하고 무책임하게 회사를 나갈 수 있느냐 말이다.
생사를 오락가락하는 환자의 목숨을 일배우는 수련의가 좌우할수도 있구나 ㅋ 그정도 어시스턴트는 간호사도 가능하고 이제서야 경증환자들 다 빠져서 oecd수준 대기시간으로 돌아간건데? 공공의료기관 의사들 간호사들 파리날린답니다. 국민들 빅5에 집착말고 공공의료원으로 가면 싹 해결됨^^
@@0663k이럴때만 oecdㅋㅋ 강원도 중국보다 산모가 많이 죽음 껄껄 왜 이런건 무시하냐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ㅋㅋㅋ
광우병마냥 ㅋㅋㅋ
@@지잡대대코더 강원도 산모가 죽는건 포괄수가제로 산부인과 망하게 한 박민수 차관 작품이고 ㅋㅋㅋ 어차피 필수의료 수가 박살내고 형사민사 처벌강화로 산부인과는 2천아니라 2만명을 늘려도 아무도 안감. oecd는 니들 좋아하는 정부가 늘 내뱉는 말아니냐고 ㅋㅋ 그 잘난 oecd 국가에서 전문의 하나 만나려면 몇날 며칠을 기다려야 하는지는 알고? 영국 독일 의사들 밥먹듯이 파업해서 환자들 수백명씩 죽어가는 건 알고있고? ㅋㅋㅋ 곧 그렇게 된다 기대하셔
@@타이니-d6p 에휴😢
22:35
의사는 다른 직업군들이랑은 다르게 특별히 쉽게 대체할 수 있는 인력이 되면 안되나요?
선민의식이 돋보이는 발언이네요
의사가 대체될수 있으면 그건 의사가 아닌것 같네여... 의대생 뽑을때 수능 백분위 최소98이상인데 그걸 대체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송치문-z8e 3000등까지 뽑던거에서 5000등까지 뽑는다고;; 5등급도 의사로 만들겠단게 아니라. 5000등까지면 충분히 대체되지
@@송치문-z8e 초점을 너무 지능에만 두는 것 아닌가요? 의사라는 직업이 사람의 생명, 건강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의사 양성에 신중을 가해야 하는 건 맞지만 의사라는 게 머리 좋다고 다 되는 게 아니라 인성도 중요하잖아요. 이렇게 갑작스럽게 의대 증원을 하는 건 저도 좋지 않다고 보지만 결국 언젠가는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의대 증원으로 대체 될 수 있다는 위협이 생기게 된다면 더 열심히 하고 유능한 의사들이 자리에 남아 의료 수준이 더 높아질 것 같은데요.
대체된다는게 병원에서 주 100시간씩 개같이 굴리다가 의사가 힘들다하면 그래?그럼 너 나가 하고 다른사람 뽑는단 취지로 말한거죠.. 처우개선이 안되는데 의대증원해봐야 바이탈 안간다구요
@@송치문-z8e
꼴랑 수능가지고...
수능이 의사 실력을 뜻하며 대체될 수 없다?
수능이 무슨 인생의 전부냐? ㅋㅋ
그럼 과거 사법시험시절 법조인들이나
행정고시 출신 공무원들은 신이냐?
(농담) 겨우 수능 출신 의사 따위가 신의 말을 거역해? ㅋㅋㅋ
사회 경험이 한참 모자라거나
나이가 한참 어린 사람들이나 할 소리...
아무리 수능 가치를 높게 쳐줘도
사교육 받을 거 다 받고 그것도 안 되어서 재수 삼수를 해가지고
백분위 98이면 그냥 보통 조금 위거나 보통 사람 수준이지.
뭐 대단한 거라고 ㅋㅋ
딴건 몰라도 로스쿨 생기고 지방에 변호사 엄청 많이 늘었는데요?
당장 제 고향 영남지방 인구 10만짜리 소도시인데 평생 변호사는 구경도 못해보다가 지금은 변호사 사무소가 3개나 생겼음.
사시 시절엔 의뢰인이 을이고 변호사가 갑이었는데 지금은 경쟁이 치열해져서 서비스도 훨씬 좋아짐
없는 소송도 만들어 내고 사기도 치고
@@reincar28 흐 소송 이기면 30% 남의 재산 강탈한 것만은 못하지
@@sumokwon 계약 할 때 성공보수 등 계약 조건 다 읽어보고 싸인해야지 ㅋㅋ 변호사가 계약 안하면 죽인다고 칼들고 협박이라도 했음? 니 의지로 계약한 걸 왜 변호사탓함?
3개요...? 흠... 의원 3개면 되겠네요?
나도 암환자 수술할 때 써먹을까? 살려주면 재산 30% 주기로@@overquartzer2254
닥터프렌즈가 닥터들의 프렌즈였다는 느낌 ...
닥터즈의 프렍즈.
의사들에게만 공감 얻을거같은데 정부도 다른해결책
제시하면서 격차 줄여야겠고 일단 의료정책 수가나 공공의료 교육 전반적인 대책을 선진국가처럼 시스템
화시켜야 되지 않그러면조질듯
20년 노증원 지렷쥬? 미국보다 더버는 의사지만 증원크리 맞기는 싫죠? 꿀 존나빨고 싶죠? 개원해서3억씩 벌고 개원비는 건물주한테 덤탱이 씌우고싶쥬?
오우.. 법률서비스랑 의료서비스 비교하는 부분에서 팩트 다 틀리셔서 지적한 댓글들 많았는데 그냥 지우시네용.. 사회 정의 챙기는 갬성 인플루언서 스타일 마케팅 병원은 거르는게 맞나봅니다
변호사 늘린 이후로 국선변호사나 지방법률 구조공단도 꽉 찼습니다...
부족문제는 의사에 비할바가 아닙니다
공급부족은 공급증가 말고는 해결법이 없어요. 양심있으신 의사분들이 구라선동하지 않으면 좋겠네요
만고에 변하지 않은 진리는
많으면 싸지고 귀하면 비싸지는거고
품질과 가격은 다른 문제임
의사수 집계에 한의사 3만명 넣은 것도 언급해주세요~
무속인이 왜 거기에 집계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레알입니까?
한의사도 건보공단돈 타먹으니 당연히 넣어야지?
한의사를 왜 넣어요..지금 인력부족난 겪는 외과,산부인과랑 아무 상관이 없는데…소아과청소년과랑 일부 파이를 나눠갖긴 하겠지만 개원의랑 경쟁하지 폐렴이나 소아외과 같은 중증 소아질환과는 아무 상관 없잖아요.
@@zkim5278 한의사는 의사가 아니니까 같은 취급 하지 말라고 할 때는 언제고
지들 불리하니까 통계에는 넣고 국민한테 근거로 들이민다고?ㅋㅋㅋㅋㅋ
대한민국 대표 내로남불 집단답다.
사법고시 원래 100~300명이었고, 증원하고 나서 효과있었습니다. 쏠림현상은 원래 구조적으로 해결못하는 문제고, 그래도 증원하니까 국선변호사나 사내변호사 같은 일자리에 그나마 보급이 된거죠. 증원 안했을때는 못 채우는 자리가 훨씬 많았습니다.
사법고시와 같은줄아나. 지금 생명다루는 분야 소송은 소송대로 걸리고 환자는 환자대로 줄어서 도저히 안가는건데 뭔소리..
@@justiceleague206이 채널 주인도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이런 영상 올리신거 아닐까요?^^;;
변호사 증원으로 인해서 로톡과도 같은걸로 법률서비스 접근성이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너무 좋아요! 국민입장에서는 무조건 증원이 좋습니다. 밑져야 본전이거든요
@@Tyel993 그러니까 분석 자체가 억지란 거쥬. 변호사가 목숨걸고 잘못하면 소송걸리고 그래요?
변호사업은 여러분야가 있는데 나름 이혼.가정법률 관련, 회사나 상봅관련. 민사소송. 형사소송 등등 나름 적절한 인력이 배분되고 어느쪽 간다고 다른쪽으로 옮겨오기 힘들고 그럼 상황은 아니죠. 즉 인력배치의 유연성이 큽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늘려도 각자 취향따라 가는거죠.
그런데 의사는 많이 다릅니다. 보통 전문의는 자기가 배운과 아니면 다른과는 거의 까막눈 수준이라 대졸 수준으로 롤백해야 하는 데다가
지금 몇몇 필수 과들은 아예 유지조차 못하는 수가로 붕괴된 상태입니다. 아예 시작부터 지원자가 없어요. 거길 무슨수로 밀어넣나요. 기회도 기대이득도 없이 백퍼 적자운영이라 대학병원조차 폐과하고 싶어 눈치나 보는 중인데요.
대기업도 먹을게 없어 밞빼는 업종을 누가 개인이 폭탄들고 들어가나요?
지금 부족한과에 총 재원을 물꼬를 틀어서라도 지원해도 힘들 상황에 팔자좋게 뻘짓이나 하는뎁쇼?
전체숫자가 문제인것과 일부로만 몰리는게 같은 치료로 가능하다 차이면....
뇌경색왔다고 무자격자가 수혈하면 될거라고 한번도 안해봤으니 이번기회에?? 실험적으로 수혈이나 링거액이나 주입해보자?는 겁니다. 현장에서 어려움 토로하는 필수과 의사들이 계속 가장 급한 문제점과 해결책 및 위기감을 말하는데 듣지도 않습니다.
아무리 야매식 처방을 한들 오히려 부작용만 커지는 거죠.
과연 의사들도 언제까지 사명감이란걸 갖고 투쟁이라도 할까요. 이번엔 가망없는 필수과 의사들 중심으로 사표가 들어갔지만 다음번엔 투쟁이 아니라 의료계 전체가 하나둘 사직하는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사실 의사들이 인기없어져 별볼일 없어진 나라 대부분 의료서비스 질이 그렇게 높지 않아요. 그런 나라들은 굳이 의대나와서도 의사 안하고 부업을 하는 경우도 많음.
미국처럼 너무 과하게 의료비가 비싸지도 대기시간도 긴 것이 아니라면 누가 뭐래도 세계 최고의 의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종사자들의 해결책을 듣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들이 우리를 싸게 많이 진료해서 우리나라 평균보다 많이 번들 뭐가 문제일까요? 그리고 그 가장 무너져가는 필수과의사들은 지금 박리다매로라도 살아갈 수 있는 지점을 진즉에 훨씬 지났습니다. 지금 남아계신분은 종병에 남아 교수하실 생각인 이국종님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 뿐인데 그들이 하는 현장의 말은 들어볼 생각조차 안하고 맘대로 발표하고 간보다 어라 저항이 센데? 당근 조금만 줘봐?
지금 당근을 달라고 하는게 아니라 과들이 존립할 수 있는 최소한의 요건을 만들라는건데 정부는 그냥 귓전으로도 안듣는거죠.
이국종교수가 요청했는데도 정부가 이렇게 나오면 님들은 정부말을 곧이곧대로 들겠습니까?
3000천원 국밥집도 진상에 한번 데이면 다 살길 찾아 폐업합니다.
저들이 병원을 점거한것도 아니요 폭력시위를 한것도 아니고 대체인력으로 전문의 정상고용하면 해결될 일을 노예들 주120시간이상 박봉 싼맛에 부려먹던걸 못잊어 서 그럽니까. 못견디고 노예들 도망치려고 하니 정부가 소금은 국가의 중요자원이니 업무개시명령을 송달하는 꼴이랄까요? 염전주들에게 되돌려 보내는 거나 같음 상황임.
제대로 된 의료체계라면 수련하는 전공의보다 전문의가 수가 많고 이들을 실제로 고용할 만한 병원의 적정 이익이 나야 종병 뿐 아니라 의원급 병원도 살아나는 겁니다. 기형적인 저수가를 기형적이누전공노예 시스템이 억지로 떠받치는 구조를 국민들은 모르겠죠.
의사들은 사명감이 있겠지만 의사들을 고용하는 병원들은 철저히 경제논리로 갑니다.
사시보다 공부 10배는 더 많이 하는게 의사에여 근데 무슨 사시랑 비교를 합니까
간호사10년하고 관뒀는데...옆에서 본 의사선생님들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고 하시는 일대비 처우가 안좋은거 진심 동의합니다.. 소명없이는 절대 못할일입니다...타고난 머리도 정말 좋아야하고...의사 선생님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다른건 둘째 치고 한가지만 짚고 가겠습니다.
변호사 증원후 서울 지방 격차 더 커졌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중요한건 어쨌든 변호사 증원후 부족했던 지방 변호사 증가했다는 사실입니다.
증원후 지방 변호사 줄었나요? 증가했잖아요.
물론 서울은 더 많이 증가했죠. 근데 그게 무슨상관이죠?
서울에 과잉 문제 됩니까? 아니죠 문제는 지방이 부족하다는게 문제이고 증원후 일정부분 개선되었다는게 중요하죠.
왜곡하지 마세요.
서울 과잉이 문제인건 결국 서울 변호사들 밥벌이 문제입니다.
서울 의사들 밥벌이가 걱정이라고 솔직히 말씀하시던가요.
아니면 진짜 지방 부족이 걱정이시면 왜곡 하지 말고 변호사 증원 후 지방 개선됐다고 팩트를 말씀하세요.
imf 이전에는 공대다음에 의대갓다. imf 이전은 아부지 한테 물어봐~~
요즘 전국 석차 1등부터 3058등까지 차례로 의대 진학한다는데 이런 기현상이 일어나는 이유가 의사들이 고연봉이기 때문 아닌가요? 특히 개원의.피부미용시장이 대학병원에 남고 필수의료과에 있는것 보다 더 편하게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기 때문 아닌가요?
이런 비정상적인 현상을 개선할려면 반드시 개원의.피부미용시장의 문제점을 개선해야된다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정부에서 내놓은게 실비 개선하고 급여.비급여 혼합진료 일부 금지하고 피부미용시장 개방하겠다는건데 자기들 수익 떨어지니깐 지금 거품물고 파업하는거 아닌가요? 제 생각엔 아무리 봐도 너무 이기적인 집단이네요
대학병원에 남고 필수의료과에 있는게 리스크가 크고 돈을 못벌어서 미용으로 쏠리면 필수의료를 지원해줘야지 미용을 후려치면 의사 자체를 안하려하죠 의사들이 순순히 적자나고 소송걸리는 필수의료로 갑니까 ㅋㅋㅋ
@@k91508 지금같은 비정상적인 의대 쏠림이 조금은 완화될 것이며 여전히 일반 직장인이나 다른 전문 직종보다 부족하지 않기 때문에 의대갈 사람들은 넘쳐납니다.
의대정원 확대하고 개원의.피부미용성형 시장에 칼질하면 필수과에 갈 사람이 지금보다는 많아지겠죠
뇌피셜 돌려서 한번 OECD 의료 맛좀 보자구 - 그리고 영상 봤으면 그거에 대한 반박을 객관적인 자료로 가져오세요
미용을 후려치는게 맞음.
아이고....혼합진료 금지하면 미용만 선택적으로 딱 망하고 필수과가 살아날거라고 믿는 순진함...응원하겠습니다😊
결론은 본인들 '돈' 이 걸려있으니까 필사적으로 막는거지 ㅋㅋㅋ 근데 아무도 돈 얘기는 안하네 뭐 의료체계가 걱정된다느니 뭐니 돌려말하지말고
돈버는 직업이지 봉사직이 아닌데 당연합니다. 돈은 직업에서 절대로 최대고려수단이고 그 때문에 몰리고 돈때문에 빠지는거지. 물론 그게 다는 아닌 이유는
하나만 가지고 굴러가지 않는게 사람 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whysoserious_you 명색이 의사란 사람들이 자기 돈때문에 환자 목숨가지고 협박하는게 당연하다? ㅋㅋㅋㅋㅋ
실제로 의료체계가 걱정되는거긴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의사 증원한다고 걔네가 지방으로 간다니? ㅋㅋㅋ 의사증원은 제일 멍청한 정책 중 하나다 진짜 ㅋㅋ
전문의는 아무도 그만두지 않았지요. 의협과 전공의를 동일한 집단으로 생각들 하는 것같네요. 그만둔 전공의들은 정말 그만둘 생각인 모양입니다. 단순 파업이 아니라 그냥 사직하고 돌아오지 않으려고 하는것 같아요. 사태가 진정되어도 말이죠.
@@닉네임뭐로하지-z7s의사는 뭐 직업이 아니라 태어날때부터 정해진 운명이냐? ㅋㅋ 아니면 나라가 강제로 시켰어? 지들이 선택해서 지들이 한 직업인데 너네가 무슨 자격으로 직업윤리를 들먹이니 직업은 그냥 직업이지 뭔 이상한 잣대를 들이밀고있어
의사들보다 돈을 몇배는 더 못벌지만 시민들을 위해 목숨을 내놓고 불길에 뛰어드는 소방관분들이 새삼 대단하다 생각이드네
여소방관은 앉아서 꿀빨던데
그냥 변호사처럼 경쟁 심해져서 연봉내려갈까봐 반대한다고 하세요...
베댓 좋아요수 500-700인게 충격적임...
닥프 구독자들 수준이 이정도라는게..
그냥 말하는게 일반 개돼지들이랑 다를게 없잖어
필의팩내용조차 모르던데 다들
평소 닥프는 대체 왜보던거야 ㅋㅋㅋ
맞는말은 다 인정하기 싫어함ㅜㅜ
로퀴벌레들 마냥 득실 득실 대면 의료 질 떨어지는건 사실이긴함
변호사 당장 못구해도 국가에서 변호사구해줌 그리고 즉각조치가 필요없음. 근데 의료는 다르지, 지방에는 의사없고 즉각조치 필요할수도 있는데. 지방공공의대도 반대, 증원도 반대,약사관련반대,간호사관련반대, 과, 수도권 쏠림방지 대책도 없고, 계속해서 지방에 병원 만들고 의사안구해지니 월급더줘야하니?
본질은 수가와 건보임ㅋㅋㅋㅋ
저거 안건드리는 이상 나머지는 정책은 걍 하나마나임ㅋㅋㅋㅋ
@@hkfgiedfi 본질 타령 ㅋㅋㅋㅋ 밥그릇임 결국. 이렇게 발작할 이유가 없음.
그 얘기죠 ㅋㅋ 4억도 부족하다 더 달라 인기과만큼 기피과도 많이벌게 해줘라. 의사 수는 늘리지 마라 그 얘기죠 뭐 ㅋㅋ
결국 건보 재정에 직접적으로 영향있는 수가 부분은 신경 안쓰고 돈 더 땡겨서 표 받아 먹을 정책만 내뱉으니까 해결이 안되지 ㅋㅋㅋ 이젠 돈 줘도 지방 안갈듯? 지방이 망해서 사람이 빠지는데 지방 살릴 방안도 없고 가서 일해라 하면 누가감?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애새끼들 의대 갈정도록 공부 시킨다음에 평생 지방에서 썩게 만들어야 함 ㅇㅇ...
한국인들이 갖고있는 의료계에 대한 기본인식
1.내가 주 69시간 일하는건 착취에요
의사가 주100시간 일하는건 사명감이에요
2. 의사들도 시장논리로 경쟁해야 해요 근데 시장논리대로 의료비 내긴 싫어요
3. 의사 만나서 오래 상담받고 꼼꼼히 진료받고 싶어요
근데 커피 한잔도 안되는 진료비 올리긴 싫어요
4. 유럽처럼 의사 몇만명씩 늘리고 의료는 공공재처럼 다뤄야 해요
근데 유럽처럼 암수술 1년 대기는 싫어요
5. OECD 기준대로 의사 늘려야 해요
근데 OECD 수준 의료 서비스 받기는 싫어요
6. 중증 의료는 살려야해요 근데 중증 의료 살리기 위해서 경증 질환 보험 적용 안해줘서 내 의료비 늘어나는건 싫어요
7. 나는 직장 따질때 시급, 근무환경,
근무시간, 당직근무, 주말근무, 휴가, 복지는 어떤지 다따져요
근데 의사가 시급이라뇨? 연봉이 그렇게 높은데 무슨 시급을 계산하죠? OECD 평균보다 훨씬 높은데 시급을 왜 따지냐구요?
8. 나는 지방 내려가라고 하면 사표 쓸거에요 어떻게 지방에서 근무하나요? 제 생활은요? 제 여가는요? 마트도 제대로 없는데서 어떻게 사나요?
의사들이 몇억 줘도 배가 불러서
안간다고요? 쓰레기들이네요 강제로 시골에 처박고 딴데 못가게 법으로 규정해야죠
시골에 의사가 없으니 사람이 없는 거에요
9. 의대증원 2000명이요? 많을수록 좋은 거 아닌가요? 의사가 넘쳐나면 누구나 다 행복해지는 거 아니에요?
근데 수도권 학생이요? 우리 알 바 아니에요 지들이 알아서 하겠죠 우리가 학생도 아닌데 뭐 어때요
10. 필수과 의사가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에는 중환자를 봐줄 의사가 필요해요
수가 인상이요? 필수과 의사도 의사인데 돈 많이 받잖아요 뭘 걔네 돈을 더 줘요 오히려 소송으로 우리가 돈을 뜯어야죠
중환자에게 불가항력적인 사고가 났어요? 뭐 어때요 의사 잘못으로 몰아가면 되죠 소송으로 돈 또 뜯으면 돼요
11. 우리 집 소중한 대학생 아이가 해외에서 경험을 쌓고 싶다고 해서 휴학을 했어요
뭐 의대생이 해외면허를 따러 가요? 당장 법으로 금지시켜요! 우리나라 대학병원에서 노예처럼 굴러도 모자를 판에 해외로 유출되면 안 되죠
변호사의 증원과 의사 증원을 비교하여 유비추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의사와 변호사의 유사성이 충분해야 합니다. 이를테면 "개와 고양이가 커피를 섭취했더니 심각한 부작용이 생겼다. 따라서 사람도 커피를 섭취하면 안 된다."라고 하는 것이 말도 안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변호사와 의사는 업종의 특성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므로, 먼저 변호사와 의사가 유사하다는 것을 먼저 논해야 합니다. 단순히 전문직이라는 공통점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의사를 2배 넘게 증원했음에도 지방에 의사가 없는 일본의 현실을 찾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그리고 변호사 인원 늘어나서 법률접근성이 강화된 것도 사실이죠.
맞아요 변호사 선임비는 민영화라 부르는게 값이긴 하죠. .... 상담료 5만원에서 100만원까지 다양.. 전관예우도 수임비에 영향을 미치고...
블라인드에서 먼저 비교해서 영상 올리신거 아닌가요?
애초에 각 지방마다 지법이 있고, 그 상급 법원인 고법이 있고, 최상급인 대법원이 있어서
축구로 비유하면 리그가 나누어져 있는 걸.
의사도 서울이 우수한 의료 환경을 가진 것도 같은 이유로 그러하다는 논리가 말이 안되요.
의료기관은 1차, 2차 3차로 나뉘어 있을뿐이지 서울이 3차, 광역시가 2차, 그외 지역은 1차 이런게 아니잖아요.
빅5 병원들과 그 아래 대학병원들을 나누는 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전제가 깔려있는게 너무 좀 그렇네요.
솔직히 저는 의대증원을 하는게 좋은건지 아닌건지 잘 모르겠는데 이게 서로 양쪽 측에서 강하게 나가니까 더 안좋게 보이는 것 같음
그리고 그 어떤 여자분이 의사 없으면 환자도 없다 라는 발언하는 거 보고 진짜 정 털렸음 저런 사람이 의료쪽에 있었다는 게 더 무서움 지금 이 상황에서도 진료보시고 꾸준히 하시고 계시는 의사쌤들이 대단해보임 충분히 그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는 할 수 있고 고쳐야하는 건 사실이지만 지금 이렇게 나가는 태도나 언행에 대해서 좀 많이 안좋게 보이기도 해요
이거 의료민영화 밑밥입니다 .... 다들
본질을
봅시다 ..
@@sungold-g5f너 이딴 허위사실글 올리면 고소당해진짜ㅋㅋㅋ 지금 신고받는데 이거 한번 고발해봐야겠다
조사 잘 받아라ㅋㅋㅋ
@@sungold-g5f의료 민영화 밑밥이면 의협이랑 정부랑 지금 짜고치고 국민 우롱한다는거임?
진짜 멍청한거 아님? 의대증원하는거 의사 국민 둘다 최악의 수인데 ;;
너무 멍청한거 아니냐
국민들이 나서서 반대해야 하는 상황인데 하긴 그머리로 뭘 이해하겠음ㅋㅋㅋ
언론 통해 나온 증원 반대 이유 1. 의료질 하락, 2. 수가 좀 올려주고 증원 얘기하라
의료질 하락 얘기는 솔직히 논리적이지 못한 거 의사 분들도 아시잖아요 ^^ 수능 문제 1-3문제 더 틀리는 사람이 의대
들어간다고 의대 수준이 낮아지겠어요ㅎㅎ
수가 얘기는 솔직히 지겹네요 필수 기피과도 연봉 1억이 넘게 찍히는게 의사 직업인데 그것도 세후로.. 의사 평균연봉 oecd 국가 중 1위인 걸로 알고 있어요(심지어 2위와 거의 2배차이) 의대 2천명 증원한다고 처우가 개판 되지는 않을 거 같은데요 ㅎㅎ
병원 적자라 하는데 말이 안되죠 병원이 적잔데 의사들한테 그 연봉을 어떻게 맞춰 줍니까? 재무제표상 고유목적사업으로 수천억씩 쓰지도 않은 돈 미리 부채 잡아두고 실상은 매년 유보금 수천억씩 늘리며 엄청난 흑자를 보고 있죠
의대 증원 꼭 되었으면 좋겠어요
"의대 증원 반대" 의협, 음주 수술 금지엔 "의사 부족" 반발
초반부터 논리가
생태계 교란종 = 증원된 의과생들 ㅋㅋㅋ 레전드다 진짜 무슨마인드인거야
어차피 수능 1~2문제 차이일텐데 질 저하를 걱정하고 있네 전국 3천등이나 5천등이나 그렇게 큰 차이가 남? ㅋㅋㅋㅋ
그리고 의전으로 들어간애들은 수준이 더 낮음
이번 전공의들이 의전 출신임
공부도 못하는것들이 전국3000천등안쪽 애들 따라가려니 힘들다고 하지
@@힣힣-g1i차이 ㅈㄴ나지 ㅋㅋㅋㅋ 국평오 티내지마..
ㄴ뭐만하면 국평오 거리네;; 최상위권 입시에선 유의미한 차이가 맞는데 입시할 때나 그렇지 입시 벗어나면 의사 실력 측면에선 아무 차이 없음;; 어차피 의학 공부하기엔 충분한 성적과 지능들이고 오히려 들어가고 나서 적성에 맞냐 안 맞냐가 더 좌우하지 한두문제 더 맞췄다고 실력 좋을 것 같음?ㅋㅋㅋㅋ 애초에 지금 과장 달고 있는 의사들 시절엔 의대가 지금 만큼 최상위가 아니었음. 의대증원->입결하락->의료 질 하락 논리는 선동적이고 자기기만적이며 선민의식에 찌든 정말 말도 안되는 궤변임. 서울의료와 지방의료가 차이나는건 인프라 때문에 들어가고나서 그 격차가 더 벌어지는거지 수능한두문제 덜 맞춰서가 아님.
@@힣힣-g1i 공부 안해봤죠? 그 한문제 더 맞추려고 하는게 최상위권이에요...
간호사 증원문제에는 간조협회와 손잡고 응원하며 밥그릇싸움이라고 하더니 이번엔 같은 논리로 반대하는 의협의 심리가 궁금합니당~~ㅎㅎㅎ변호사가 아닌 같은 의료계의 간호사 증원 현실과 비교하는게 더 맞지않을까요??
간호사 증원해봐야 간호사 하나요? 지금도 장롱면허가 50%인데. 간호사 처우를 개선해줘야 하지요. 의사도 지금 똑같은 얘기를 하는 중인데요.
간호사와 비교는 안맞죠. 간호사는 보조하는 분들이니.
@@Wuxbh보조,,ㅋㅋㅋㅋㅋ 간호사 파업때는 환자 어쩌구 하더니 보조라서 비교선상이 안된다는 구시대적 말을 하시네 그래서 어디 간호사 없이 잘 굴러가더랍니까 의료에서 그 포지션 없이 잘 굴러가는 곳은 어디에도 없을듯요 지금도 파업한 의사들 업무 수술빼고는 원래 간호사들이 하던 일이라 간호사들이 대신하고 잇다는데ㅋㅋㅋ이래도 그냥 간호사가 보조일뿐인가?
@@hhhan7644진짜 병원에서 어느 한 직군이라도 없어지면 병원은 굴러가지 않는데 다른 직군들 하대하는거 보면 한심스러울 따름입니다.
@@Wuxbh보조하는 사람들한테 대리수술/대리처방 맡기는 의사들은 대체 뭐에요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똑똑한 사람이 자료 통계의 이중성을 이야기하지 않고 취사선택해 논리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너무 아쉽네요.
지방 공공병원을 늘리고 필수 응급과 정원을 늘리는 유인책을 쓰는 것도 맞지만 그 유인책이 무엇이든 의대정원은 같이 이루어져야하는 방식이잖아요? 아닌가요?
낙수효과를 의사한테 적용하며 너무 상처 받으셨는데... 의료 파업으로 치료도 못 받는 분들은 어떻게 느끼실지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익 집단의 거대화가 이렇게 무서운 거구나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냥 솔찍하게 경쟁싫고 밥그릇 뺏기는거도 싫다!라고 하면 재수없어도 욕이라도 덜처먹지 뭔 의료의 질이니 교육이니 국민이니 개소리를 하니
이대로 진행되면 수년 뒤 필수과 다 무너지고 부자는 민영화 고급 병원, 가난한 자는 포괄수가제로 가장 싸게 치료하는 병원으로 다니게 될 겁니다. 이제 누구나 양호한 수준으로 치료받던 의료선진국은 없어집니다. 밥그릇 싸움이라고 의사들 신나게 욕해보세요 10년뒤에 어떻게 되는지
이런 사람들이 지겨워서 나라를 떠나서 미국에서 충분한 급여 받고 존중받으면서 의사합니다. 아무리 설명을 해도 색안경끼고 이해하기싫고 듣기싫으면 어쩔수없죠. 우리나라 의료는 이런사람들때문에 점점 더 망할겁니다. 답답할따름이네요. 이공계는 의대로 의대 졸업생은 해외로 인재유출되겠죠.
미국에서는 의사 자기네들 밥그릇 싸움으로 국민이 희생되도 용인된답니까?
ㅔ초에 미국은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습니다."미국"은 정책을 잘 만들거등요.
@@QpoDkdk-nu3lc 그 논리면 근무하는 군인들은 뭐가됨? 전쟁나면 의사가 전쟁도 해주냐 메딕으로 인구200채워서 돌진할새끼 ㅉ
진지하게 엉성한 논리와 근거들도 보이고 그저 블라인드 글 하나로 환경 자체가 다른 변호사를 비교 예시로 드는 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무엇보다 논점 흐리는 걸로 많이 보여요. 그러면 묻겠습니다. 뉘앙스로는 알겠습니다만 의대 증원 찬성하시나요? 반대하시나요? 반대한다면 그 이유가 국민들의 공적인 이유가 더 큰가요? 개인의 사적인 이유가 더 큰가요?
문제가 있다고 한들 환자를 인질로 사퇴가 맞나요? 꼭 이렇게밖엔 못하나요? 강자가 약자를 인질로 시위하는게 히포크라테스의 정신을 이어받은건가요? 대답좀 해 보세요..
히포크라테스가 뭔지는 아나요..? 정부가 인질삼고 있는거지.. 나 보수우파인데도 탁상공론에 너무 조급하게 처리하는게 보이는데... 난 뭐 좌파정책인줄알아@음
그럼 뭘 해야 문제해결에 정부가 관심을 가짐?
의학계 제약사 리베이트 및 영업사원들 착취도 다뤄주세요 😂
억울하고 속상하다고만 하지말고 일단 협상테이블에 앉아보세요. 테이블 위에서 뭐가 맞고 뭐가 틀리고를 다툰 뒤 서로 더 좋은 방안을 내보고 절충하면 되지 않나요? 협상조차 거부하고 환자들 생명을 담보로 파업하고 사직하는게 옳은가요? 증원이 정답이 아니다. 그러니까 파업으로 거부한다. 이 팩트에 정말 부끄럽지 않은지 묻고 싶습니다. 증원만이 정답이 아니다. 수가를 올리고 현실적으로, 부차적으로 따라오는 문제들이 이러니 해결방안을 내야한다. 다 좋습니다. 하지만 그게 정말 환자 목숨보다 중요한 이야기인가요?
최소수치라면서 거부할시 추가적 증원, 거부시 면취하겠다고 신나서 떠들던게 윤석열인데요?
설연휴 전에 윤정부가 증원 발표했습니다.
의협 및 전공의단체는 직후 심히 우려스럽다 대화하자 하며 성명문을 내었으나 당시 해당 뉴스 유튜브 조회수는 1000을 겨우 넘기는 수준이었습니다.
2주 후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정부는 협상은 커녕 진료개시명령을 내리겠다며 경찰을 병원에 배치하고 전공의들 휴대번호를 입수합니다.
이 때부터 뉴스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국민 생명을 볼모로 잡은 의사들’
좋은 방법이 있었나요? 설연휴 전~ 사직서까지 대략 2주간 해당 이슈에 대해 알고계셨습니까? 의사들은 기득권이라는 인식에 아무도 관심가져주지않습니다. 욕먹을 각오 하고 병원을 떠난겁니다.
@@양승훈-p4q 그럼 그것에 대한 비판을 하시면 됩니다. 진료거부가 아니라요. 선생님들이 주장하시는 내용에 대해 국민적인 이해와 납득이 있고 설득이 된다면 강성으로 나가는 대통령을 질타하고 오히려 여론이 정부에게 나빠졌겠죠. 대통령이 강성으로 나오니 우리도 강성으로 나가겠다하고 선택한게 진료거부, 게다가 실제로 치료를 못받고 고통스러워하는 환자들이 나오니 이기적인 집단이라는 여론이 생기는게 아닐까요? 정말 파업밖에 방법이 없었나요? 대통령이 강성인데 왜 환자들이 피해를 보나요? 죽어가는 환자가 2천명을 주장했나요...?
@@냠냠-p4p 뭐 갑자기 다 때려친 것은 아니죠. 나간 사람은 면허딴지 3년도 안된 전공의들이구요. 4년차와 전문의 교수는 남아있죠. 갑자기도 아니죠 윤석열이 2000부르고 한달의 기간이 있었습니다. 사직서를 내냐 마냐 휴학을 하냐 마냐 우왕좌왕했죠. 그때 임상한번 안뛰어본 공무원끼리 정한 정책을 임상 전문가가 끼어들 기회를
줬으면 충분히 이 사태를 막을 수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윤석열은 그만두면 면취하겠다, 법정 최고형을 냐리겠다 강경한 방식을 택했죠. 소통보단 강경한 정부와 악마같은 의사 프레임을 만드는데 집중하는 모습니었습니다.
윤석열이 작년 5000명 불렀을때부터 여러 의사가 매체에 등장하여 비판해왔습니다. 지금 보니 조회수 1만도 안되는기 대부분이네요. 공중파탄 커뮤 주작글은 일주일도 안되어 50만인데. 뭐 말해봤자 들을 사람만 듣고, 이젠 이미 프레임 씌워져서 말을 해도 안들으니 이젠 정말 끝까지 갈 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양승훈-p4q 저는 궁극적으로 지금 말씀하신 내용들이 환자의 생명보다 더 중요한 일인지에 대한 의문이 있는 겁니다. 정치 인종 국적 종교를 떠나 지키기로한 의무보다 더 중요한 내용인지를요. 의사선생님들께서 건보재정악화나 oecd 가입국중 의사수, 진료대기기간 등 어떤 근거를 들어 설명해도 그게 의사선생님들이 걱정해야 하는 분야가 맞는지 일부는 이해가 되지 않고요. 또 일부는 관련이 있다거 하더라도 파업을 하는 경우 의료공백이 생기는건 확실한데 그게 그 공백동안 생기는 모든 일을 감수할만큼 정당한 이유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한 거죠. 펠로우 선생님이나 교수님들이 계신다고 해서 공백이 전혀 없게끔 진행이 되었나요?
지금 저희지역 응급실은 응급으로 가도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지인분이 대학병원에 입원대기인 상태에서 폐에 계속 물이 차고 있고 숨 쉬기가 힘들어 같은 병원 응급실로 갔어도 뉴스 못보셨냐고 지금 해드릴 수 있는게 없다고 돌려보내는 상황입니다. 지인분은 당장 죽을 병은 아니니 버텨보겠지요. 그러나 진짜 당장 생사를 오가는 응급은 어떻게 되나요..? 의사선생님들은 지금 하고 계시는 일이 내 아버지가 갑자기 뇌혈관 질환으로 쓰러지거나 어머니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신체 절단이 되어 응급실에 실려갔어도 처치나 검사 진행이 안 되어서 그 길로 돌아가시거나 불구가 되더라도 어쩔 수 없다는 각오로, 증원을 반대하는 파업이 내 가족의 생사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갖는다라고 생각하시는 거지요?
의료계의 상황이나 정치적인 내용을 다 빼고 일반 국민으로서 저는 이렇게만 느껴집니다... 어렵고 힘든 과정을 버텨내신 분들이고 희생정신이 없으면 아무리 똑똑하고 돈 잘 벌어도 하기 힘든 직업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뭐가 더 중요한 가치인지 의사선생님들 스스로 한번 돌아보셨음 좋겠습니다.
이런 댓글들 보고도 출근하는 의사님들 대단하십니다 . 나라면 인간 혐오 걸릴듯
이런 댓글들이 뭐 어때서 이런 소리(진짜 말이 아니라 犬소리)를 하시는지??? 다 맞는 말 뿐인데???
더더군다나 일반 회사원들은 이보다 비교도 안되는, 진짜 논리도 뭣도 없는 개소리를 들으면서도 출근 다 함
괜히 매일 가슴 안 주머니에 사직서 넣어두고서 근무한다는 말이 나오는게 아님
의사는 뭐 대단하다고 특별하다고 고작 이런걸로, 오히려 구구절절 맞는 말들 가지고 인간혐오 운운하는 건지???
@ 일반회사원들이 개소리들으면서 출근하는게 의사들이 그런 소리를 들어야 하는 이유가 됨?? 님이 힘들면 다 힘들어야함?? 논리봐라
조금이라도 아프거나 문제생기면 님 살려주는게 의사인데 대단한게 아니면 뭐임??
@@Aden164 뭔 개소리야
원글이 의사들 밥그릇 지키는 발악을 옹호하고 월급받는 이상 당연한 출근을 무슨 대단한 일 마냥 올려치기 하는걸 지적한건데 어캐 내가 힘들면 남도 힘들어야 하냐는 소리가 나오냐???
@@Aden164 그리고 의사들이 그 숭고한 행위를 제대로 했으면 이렇게 욕을 먹겠냐? 지들 기득원 지키겠다고 그 숭고한 의료행위를 무기삼는게 그리도 대단해 보이든??? 지들 입으로도 히포크라테스 선서 개나줘라 하는 놈들인데
로스쿨 인기는 문과 취업난 때문에 그런거죠...
예전에는 사법고시가 문과 인재를 다 빨아들였다면, 오히려 요즘은 인재들이 회계사나 금융권 등 다양한 진로를 고민합니다
나라가 이기주의자들이 넘쳐나서 문제다.
노동자들이 자신들의 권익을 위해 파업하는 건 본인들한테 직접적인 피해가 없으니 별말 없는데 의사들이 파업하니 본인들한테 직접적인 피해가 가니 권익이고 자유고 다 무시해 버리고 노예취급하고 비난하기 바쁘지
변호사랑 비교한것도 악질이네 변호사가 무슨 사람목숨 타임어택하는 직종이냐
지방에서 변호사 없어서 송사 못한사람 있어?
먼저 비교질한 것들이 악질이겠죠. 거기까진 생각 못하시나
옛날엔 지방에 변호사가 제대로 없어서 국선 쓰는 경우가 많았다지만 지금은 변호사가 많아서 그럴 일이 없음. 깡촌에서도 변호사 선임하는게 어렵지 않은게 지금인데 ㅋㅋ
서울 쏠림 문제를 주로 말씀하셨는데 지역 의대와 지역 의사 추진할 때도 반대한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뭘 하든 반대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PA 간호사에게 불법의료를 강제하는 문제나 성분명 처방을 두고 약사들과의 갈등 문제 아니면 수술실 CCTV 설치 문제 등 민감하지만 논의가 필요한 문제에 대해서도 영상을 만드셨으면 어떠셨을까요. 아니면 반쪽짜리 아킬레스건을 이식하거나 지원금 명목으로 약사들에게 돈을 요구하는 문제들 범죄를 저지르고 다시 면허 재교부를 신청하는 문제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같은 의사로서 반성의 목소리와 쓴소리를 냈더라면 어땠을까요.
의대 증원은 반대하지만 그리고 반대하는 수많은 이유들을 열거하지만 이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모습을 조금이라도 볼 수 있었다면 지금 말들도 의료시스템을 위한 진심으로 느껴졌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2000명을 증원하는 일이 너무 과격하고 혼란을 초래할 거라고 이 영상을 보기 전부터 생각했고 지금의 증원 방식에 대해서 반대해왔지만 동시에 의사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여전히 환자를 위해서라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지금 의사들 하는 짓이 환자 목에 메스 대고 ‘널 위한 일이야’라고 하는거 같아요. 대규모 가스라이팅 하려는건가요ㅋㅋㅋ
인정!!
진짜 적절한표현입니다.
@@ZhugeLiang1004 그거랑 이거랑 뭔상관이죠?
@@ZhugeLiang1004똑같이 의료서비스 증가하면 의료비도 늘겠네요.
의대증원에 대한 의사,의협의 의견은 딱히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함
대다수의 국민들이 증원에 동의하냐 안하냐가 중요하지
그리고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인데 파업을 하는 것부터가 직업 윤리따위는 없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는거임
소방관들이 처우 개선 해달라고 파업해서 시민들 불에 타는거 가만히 지켜보는거 봤음? 의사는 자기들이 뭔데 국민 생명 담보로 파업하는데
맞는 말도 있는데 예시로 든 부분에선 논점 흐리기가 더 많은게 사실.
가격 통제 때문에 경쟁이 안된다라는데, 애초부터 왜 김밥집 옆집 개업을 정해놓고 예시를 드시는지. 수도권 쏠림현상이 문제의 원인인데 문제의 원인을 고정해놓고 왜 틀린 답이 나오길 기대하는지? 그 수도권 쏠림 현상도 결국엔 '의사'들의 선택으로 생긴 문제인데 왜 정부가 해결해야하는지? 가격 통제 때문에 서울 대학병원만큼 지방 작은 병원도 잘 벌 수 있는데 결국엔 난 서울에서 살고싶어!(경쟁없이)라는 의사 욕심이잖음.
@@yeoh1833 지금은 의료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부류에서의 관점이 아니라 의료 공백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는건데요? 모 드라마에도 나왔지만 강원도에서 출산을 하면 중국보다도 많은 산모가 죽습니다. 병원이 없어서. 그사람들이 서울가면 병원있는줄 모르고 죽었겠습니까? 수술을 앞두고 좋은 병원 고를 수 있는 사람과 지금 당장 치료하지 않으면 죽을 사람이 같아요?
@@yeoh1833 의사들은 본인들이 능력을 필요로하는 사람(환자)의 지역을 차별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거라고 히포크라테스 선서하고 의사되어 놓고도 님말마따나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곳에 의사가 가는게 아니라 환자가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음. 본인들은 위대하신 의룡인이니까? 환자가 있는 곳에 의사가 가는게 의료 인프라의 핵심인데 님 생각부터가 잘못됨.
@@yeoh1833 1. 의사들 지금 연봉보다 훨씬 많이 줘도 지방 안가려고 함.
2. 집도 주고 차준대도 의사가 없어서 지방 큰병원들이 폐원함.
3. 병원 재정 상황은 세금지원으로 해결 가능함.
4. 그럼에도 지방엔 병원이 없음
환자가 없어서 의사가 안가려고 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변명임. 본인들이 개원하는 것도 아니고 의사도 월급받는 노동자인데 환자 없다고 월급 안나오는 것도 아니고 연봉 잘쳐준대도 안가는데요??
@@yeoh1833 의사들이 무슨 의료민영화를 걱정해서 파업합니까.. 개소리도 적당히.. 이래저래 이유 갖다붙일 필요 없이 단순히 밥그릇싸움이 맞습니다. 지금이야 국민들이 의사 편 안들어줘서 의사들이 이유 갖다붙이면서 논점 흐리려 하겠지만 의료민영화 시도하려하면 국민들이 가만 있겠습니까? 한전도 지금 민영화하고싶어서 똥꼬쇼 오지게 하고 있지만 절대 민영화 못할겁니다. 국민들 설득하고 싶으면 납득할 만한 이유를 가져오세요.
이 문제는 의사 증원 안해도 됨. 그냥 미용개방해서 간호조무사도 일정 수련하면 미용 할 수 있게 하면 됨. 그럼 미용 가격도 떨어지고 그게 곡 의사 수익 하방을 낮추고 그럼 자연스럽게 바이탈로도 가게 됨. 미용 중 긴급 상황에서는 그에 맞는 메뉴얼 만들고 교육 하면 됨. 어차피 지금도 미용 중 사고나면 119 부르는것 밖에 없지 않나
전문의 하방 세후 2억 😂😂😂 웃고 갑니다
거짓선동좀 하지마세요 그런 자리 거의 없어요 있어도 님이 상상도 못할만큼 수술 개같이 많이해야 그정도 주는데요?
외과 기준 주6일에 당직 한달에 15일 서는 중환자외상 전문의가 세후 그정도 받는데 한 달의 반을 잠도 안자고 콜 받으며 중환자실 봐보실래요? 님은 그렇게 일해보셨나요? 많이 받는덴 이유가 있는 겁니다.
@@munagraps9160 세후 월 1200받는게 시작이면서 또또 아닌척 하려고? 의사들 얼마 버는지 다 알려진지 오래야~
페닥들이 이정도인데 개원가 의사들 버는건 이야... ㅋㅋ
미용자격증 아무나따는걸 뭘 일정수련이냐 ㅋ 걍 따
근데 그렇게 맨날 주6일하고 당직 15일씩 하는게 사람없어서 그런거 아님?진짜모름
그리고 미용 레이저 시술하는게 그동안 의대생들이 공부하는 양의 지식만큼 필요한 분야임?
쇼닥터들 얘기 잘 들었습니다
2000명에서 1000명까지 인원감축했고 여러번에 대회를 요청했는데도 받아들이지 않았죠
지방에 사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아파도 병원을 못가요 서울로 올라가야되는데 예약잡기도 쉽지않고 몇달걸립니다 그만큼 지방에는 의사분들이 없다는거죠
물론 의사수가 늘어난다면 돈되는 지역과 분야로 빠질려고할테지만
졸업대학 정책지원과 졸업한 대학지역에서 의무적으로 전공의 10년근무등 일본에서 진행하고 있는 정책을 벤치마킹한다면
지방에서 사시는분들 치료를 못해 서울로 올라오는 일들이 그나마 줄어들지않을까요?!
의사혐오감이 올라올 것 같음…여태 의사가 높은 연봉을 받는 것도 노고에 비하면 당연하다 생각했고 의대 쏠림 현상도 똑똑한 애들이 사람 살리는 의사가 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의사가 많아지면 의사들이 돈을 벌기 위해 과잉진료는 할 거라고요???의사들 모랄해저드가 심각한 수준임.의사 수가 ‘적당한’지금도 일부 의사들은 이미 하고 있습니다…그건 그냥 지양해야할 태도예요.당연한 게 아니라.선생님들이 촌지를 받기 위해 부모에게 은근한 압박을 행하는 게 당연한 건가요?검사가 자기 승률을 높이기 위해 무죄를 유죄로 만드는 게 당연한 건가요??이공계 연구원이 먹고살기 힘들다고 핵심기술 외부에 팔아먹는 게 당연해요???굶어죽어도 남의 것은 훔치면 안된다고 배우지 않으셨나요????!!왜 의사들의 부정한 욕망까지 환자가 수용해야 하는 것처럼 말씀하고 계시는 건 아세요???
"굶어죽어도 남의 것은 훔치면 안된다고 배우지 않으셨나요?"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예수, 석가모니 급의 대단한 성인이신 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내 가족과 가정, 자신을 지킬 수 없는 데, 어떤 인간이 그냥 죽는 겁니까... 혹시 종교의 성인 급이 아닌 현실의 모든 인간들에게 혐오감을 느끼실 까봐 우려됩니다.
인간은 원래 어느정도 자기이득을 추구하게 되있어요 의사를 10년 아니 고등학교 n수를 그냥 이익추구없이 하는게 과연 가능한 사람이 얼마나 될지
’굶어죽어도‘가 거슬리셨나요?그럼 남의 것을 훔치면 안된다라고 이해하셔도 되겠습니다.매해 2000씩 증원해도 의사가 굶어죽어서 과잉진료 하는 일은 없을테니까요.그냥 남이사 어떻게 되든말든 돈 벌고 싶은 욕망에서 과잉진료 하는거죠.
저기 유치원 돌아가셔서 다시 배우세요.자기 이득도 타인에게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추구하는 겁니다……과잉진료는 분명히 타인을 침해하는 행위죠.
최저시급 받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같은 사람으로 취급 안해주는 것과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셨지만 돈 때문에 환자 외면해서 죽어가는 지옥을 그럴 수 있다 포장한다고 애쓰는 모습이 참으로 역겹네요.
당장 전공의들은 시급 만원에 주 80~100시간 근무인데..
@@dans5128그니까 의사 늘려준다고 ㅋㅋㅋ 힘들다며? ㅉㅉ
영상을보고도 이상한소리를하네 ㅋㅋ 사장이 안뽑거나 직원을 더 빡세게 돌린다고ㅋㅋ 빙신인가?
@@퍼플블루-e7s의사늘린다고 되는거아니라고 ㅋㅋㅋ애초에 전공으ㅔ지원률이 적다고
@@dans5128그래서 늘려준데잖아~ 그 뒤는 니네가 분배하면서 조율하래잖아~
삼성전자 지능 >>>>> 의사 지능, 왜 삼성전자 블라인드 글에 반박하는 의사가 없나요? ㅋㅋㅋ
변호사사무실이 서울에 있는 거랑 병원이 서울에 있는 거랑은 차원이 다름. 평생 한번 소송 안할 수 있지만 병원은 매일갑니다 ㅠ 지방에 각 과별로 병원 단 한개씩임 … 하아
ㅋㅋㅋㅋㅋ 나 아니면 안돼 라는 생각이 제일 무서운거다 ㅋㅋㅋㅋ 너 아니여도 항상 대체가 될 수 있어야되고 대체가 안되려면 그 만큼 노력을 해야하는게 맞는거 아니냐? 일반 사기업에서도 피터지게 싸우듯 너네도 피터지게 싸워야지!
피터지게 싸우는 건 모르겠는데. 좋은 과 가려면 성적이 중요해서 서로 바이탈과 안가려고 피터지게 경쟁하긴 함.
정부도 피터지게 싸움 붙이고 싶었을까..
그간 기다려온 세월을 지나서 마땅히 의사들이 지방의료나 부족한 의료를 개선 할 방법을 찾아줄거라 기대 했지만
고작 개선한다는 방법이 의료 민영화 아니면 수가 조정인데 의료보험 공단에 금고는 뭐 땅파서 나오는 것도 아니고 국민들 세금 걷어서 나오는데
의료보험의 가장 큰 수혜자가 노년층이면 그 세금 부담은 당연히 청년층일 태고 청년층은 지금 연금도 못받게 생겨서 머리에 뿔나있는데 잘도 더 내라 말이나오겠다. 또 하나는 그냥 두면 괜찮아 질거다 라고 이야기하지만 이건 진짜 무책임한 말이고
늘려도 문제 없는 것 아니지 문제 있을 수 있지 근데 문제가 있는 시점에 뭐 하나 제대로된 해결책이 없잖아. 막말로 지방에 대형병원만 띡 짓고 "의사님들 지방으로 가주세요 ^^"라고 하면 퍽이나 말 잘듣겠다 ㅋㅋㅋ
논점흐리기. 리스크가 0인 프로젝트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뭐든 꼬투리잡으면 끝이 없죠. 의사 수 증대만 이루어지고 다른 모든 정책들과 지원 그리고 외부상황들이 최악으로 치닫는다면 당연히 의료시스템이 망가지겠죠. 수 많은 의료시스템의 문제들에서 의사를 늘리는 건 가장 간단하면서도 명확한 해결책 중 하나입니다. 당연히 이것 하나만으로 모든 문제들이 거짓말같이 100프로 해결되진 않겄죠. 그 외에도 여러가지 노력들이 필요합니다. 단숞 가장 주요한 첫 걸음 일 뿐이죠. 단순한 상식으로도 판단할 수 있는 문제를 복잡하게 꼬고 꼬아서 어렵게 보이도록 만들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는 건 그 이유입니다. 물론 본인들에게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불리한 정책을 환영할 사람은 아무도 없겠죠. 근데 그렇다고 모두가 그런 상황에서 국민들을 속이면서까지 본인들의 손익만을 따지지는 않습니다. 국민들을 바보로 아는 태도를 버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수 많은 의료시스템에서 의사를 늘이건 가장 간단하면서 명확한 해결책이라고 생각해서 캐나다, 미국에서 그렇게 했고 결과는 실패로 끝났다.
100프로까진 바라지도 않았고 유의미한 결과만을 원했음에도 그런 결과가 없었다는게 의사 수 정원 확대의 결론입니다.
@@바미-b8w실패로 끝난 근거 있나요?
의약분업 때 그렇게 많이 챙겨 줘서 지금 일반인들은 평생 만져보지 못하는 몇억원짜리 년봉 받는 직업으로 만들어 줬는데 마르고 닳도록 더 벌게 해달라? 과하면 체합니다
의사들이 의약분업으로 이익을 봤다구요?
니가 돈 줬니? 본인들이 노력하면 돈 많이 버는 거지 꼬우면 니도 노력해서 돈 많이 버는 의사 하던지 그랬니;; 너의 시기질투 때문에 남이 피해를 보잖아.. 의사도 노력해야 돈 많이 번다
니 자식 공부잘하면 의대보낼거잖아
@@taku_Oh0626 뭐래 그래서 의사 정원 확대 하겠다잖아 그잘난 의사들이 정원 늘면 경쟁에서 밀릴까봐 반대하는 상황임
@@user-nr7tt6ij6s 당연히 반대하지 너같으면 반대 안하겠니 너가 의사여도 외국 나가고 반대 할거잖아 의사가 예수냐 마더 테레사냐
변호사 비유는 잘못된듯... 같은상황이 아니니까요
구독자 2만명일때 부터 봤던 구독자 입니다. 제가 이런 사람들 보자고 구독한게 부끄러워서 취소했어요 도대체 얼마나 오만한 생각을 가져야 팩트에도 안맞는 법조계 이야기 하면서 개소리를 이렇게 곱상하게 하시는지... 불리할 때는 의사가 없어서 안된다 , 증원 못한다 그냥 본인들 이득만 챙기겠다는 소리로 들리는데요. 어떤 사회가 인원을 늘린다고 질이 떨어집니까 더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질이 더 높아지는데... 지방에서 힘든일 하기도 싫고 증원하기도 싫으면 비수도권 시골같은 곳에는 누가 병원을 차립니까? 걸어다니지 못하는 어르신들한테는 누가 방문의료서비스 하나요? 무슨 말을해도 파업은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희귀병이 있으셔서 오랫동안 치료 해오셨고, 신약을 쓰면서 효과 보던 도중 의사가 파업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지속적으로 똑같은 약을 타는게 아니라 의사 처방이 있어야 하는데 의사가 없어 약도 못받고 돌아왔어요 합병증도 7월에 예약하랍니다 ㅋㅋ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복에 겨워서 ㅋㅋㅋ
의사수가 많아지면 경쟁이 치열해지고 예전같으면 한번 볼걸 두번 세번 보게 됩니다 그렇게 받지 않아도될 과잉진료를 받게 되요 그러면 우리 국민들은 의사가 오라고 하니까 당연히 가야겠죠 그렇게 우리 치료비는 당연히 올라갑니다 전 그래서 증원반대에요 배우실만큼 배우신 의사분들이 고작 자기 밥그릇 하나 지키자고 사직서를 내고 그만둘까요? 그분들이 그럴때는 그럴 입장이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도 희귀질환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이런 아이들 지키려고 노력하시는 선생님들을 고작 자기 밥그릇하나 지키는 사람으로 매도하는게 참 안타까워요
병원은 많아요. 동네 병원 안가고 큰병원 가려고만 해서 문제인거죠. 정망 생사를 다투는 상황이 아니라면 근처 병원 가시면 거의 해결이 되요. 전문의 따신 분들은 훌륭한 의학적 지식을 가지고 치료를 하실수 있는 분들이고 이런 의사분들이 동네 병원에 많이 개원해 있습니다. 동네 병원을 무시하고 기피하는 사회현상이 문제죠
희귀 난치병 2개 가지고 있는 20대입니다. 진단된 병이 있으시니, 대리처방 조건되면 다른 병원가서 처방전만 받아오시면 신약은 받을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방법도 찾아보지도 않고, 아버지 병원 데려다드리기 귀찮고 힘들다는거 받아드리세요. 괜히 의료 취약지역 환자들 핑계로 의사파업 비난하고 삐뚤어진 시선으로 바라보고, 구독 취소한다는 댓글 부끄럽지 않습니까? 아버지가 희귀병에 걸리시고, 신약 투여 중인데, 보호자로서 이런 최악의 상황을 예측하고, 대비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상황 왜 발생했는지 제대로 알고 계셔야하고요. 참고영상 ruclips.net/video/3lhKv6lu6oo/видео.html
보호자의 의무입니다.
제 하루는 약으로 시작해 약으로 끝나고, 죽을때까지 병원을 다녀야합니다. 고통은 익숙해지고, 삶이 되었습니다. 아프지 않았던 날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아프지 않는게, 아픈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의사가 많아지면, 제가 아프지 않다는 생각을 할 날이 올까요? 의사가 많아지면, 집 앞에 있는 병원에서도 진료를 받을 수 있을까요? 의사가 많아지면 더 많은 환자를 치료하고 살릴 수 있을까요? 의사도 사람입니다. 가족도 부양해야하는데, 어떤 의사가 굳이 리스크가 크고 위험한 수술을 하는 의사가 되겠습니까? 의사가 많아지면 과잉진료하고, 대충 진료하는 의사가 줄어들고, 아무 병원이나 가도 제대로 된 실력있는 의사에게 진료를 받을 수 있을까요? 의사가 많았다면, 병을 좀 더 일찍 발견할 수 있었을까요? 무조건적으로 의대 증원하는 것보다 환자와 의사들의 이야기를 듣고, 현재 대한민국 의료서비스의문제점을 찿고, 해결하는 대안을 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전문의들의 파업을 지지하지 않지만, 그들도 어쩔 수 없는 최악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선택을 하게 만든 정부도 반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비수술과목은 바이오 제약회사가 치료하는게ㅜ현실임.. 내가가는 병원에 의사놈들은 오셧어요.인사하고 처방전 끊어 어놓을테니까 찾아가세요...
ㅋㅋㅋ 그냥 처방전만 끊어줌.
내가 검진결과 이상해서 물어보니 모르겟네~~~~
웃긴던 할매 할베들이 입에ㅜ침이마르도록 자란하는 병원임
뇌종양 진단받았어요.. 하루빨리 수술받아야 예후가 좋고 수술후 평균수명이 길어진다는데....
파업때문에 수술 다 밀리고있고 날짜도 못잡은 상태입니다
환자 건강,목숨 져버리고 하는 파업이 정당한가요?...
의사도 사람이라 본인 위험하면 어쩔수없죠 정당하지는않지만 방법이없긴해보임
@@공중부양-m1t 어쩔수없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숨달린일인데 기득권 유지하고싶어서 남 생존권 위협하는게 방법이없다, 어쩔수없다는 말로 용인해줄수 있는건가요
이런 생각과 행동들을 할수있다는게 너무 악하네요
자기일이 아닌데 어쩌겠습니까
@@권순조-z5c 환자를 위하는게 자기들 일인데.. 저들이 뿌린대로 거둘겁니다😡
@@박재영-z8s8t 둘다 비상식적이지
어디서 상식을 논합니까
존재이유,의무 다 내팽개치고 환자 위협하는 의사들은 더 비상식적이고
가증스럽네요
웃기지마. 환자 볼모로 이익에 눈 먼 이익집단 아님? 당신들 바이탈이나 비인기 필수과들 수가 낮아서 허덕이고 국민 건강 위협받을 때 이렇게 집단 데모한적 있음? 없잖아. 그런적 없었으면서 의대 정원수 늘린다고 할 때만 환자 목숨 볼모로 잡고 지들 밥그릇싸움하면서. 돈만 벌고 싶으면 사업가하세요 의사하지말고.
아들 친구 변호사. 서울서 법대졸업하고 로펌에서 일하다 지금은 지방 소도시에 개원해 돈 잘벌고 있어요. 와이프도 변호사인데 조만간 내려와서 같이 한다고 함. 증원 전에는 상상도 못한 일.
이제 정신이 들어? OECD 평균으로 더 나아가야지? 맹장수술 6개월대기 가보자고
흠.. 그렇다고 해도 결과적으로 의사가 되기 위해 선언했던 선서들과는 다른 행보로 단체 행동 하며 환자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지금 상황이 모두 설명되지는 않네요.
이해좀하세요 내용을 ㅋㅋ
이상한 피해의식으로 딴지걸지말고ㅋㅋ
의사되는데 등록금한푼 대줘봤어요?
본인이 사직하겠다는데 왜난리ㅋㅋ
본인일이나잘하고살아요
당신의무지함으로 망가진 의료로인해
전국민이 보는 피해가 더 커요
10년뒤100억주고 수술하시길
@@Sodkfjruej 엘리트주의가 이래서 무서운듯 같잖은 의대 공부 좀 했다고 남들이 이해력 딸릴거라는 저급한 생각으로 댓글 달 시간에 자기비판력도 기르는게 좋아보임 그깟 의학공부 안해도 님보다 더 잘벌고 잘이해함 내용
@@Sodkfjruej그러니까 국민 걱정을 왜 국민 생명 담보로 하냐고? 히포크라테스 뒤통수 치는 소리지 이게
@@Sodkfjruej 단체로 집단 사직해놓고 개인 사직의 자유를 내세우며 자기들은 이익집단으로의 행동이 아니고 개인의 자유로 사직한다 잘못은 정부가 먼저 하지 않았냐는 괴상한 논리로 나오는게 생각할수록 같잖고 웃기네요 ㅋㅋ 자기 직업에 사명감 없는게 뭔 자랑이라고 ㅋㅋ
이번에 병원을 떠나 환자를 버린
의사들은 딴직종 찾으세요.
병원에 남아계신 소신있는 그분들께 깊은 존경심과 감사를 드립니다😊❤😊
히포크라테스 선서에 따르면 의사는 의학적 판단을 내릴 때 개인의 성별, 국적, 종교, 사회적 지위, 개인적 편견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되며, 나아가 제네바 협약에 따르면 죽어가는 적군 병사라도 인도적인 치료를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투쟁 과정에서 이것을 어긴 것 하나만으로도 국민의 신뢰를 저버린 것은 사실입니다.
말도 안되는 논리입니다.
의사분들의 보상과 존경은 국가적 제도와 사회적합의에 기반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국민들 누구도 의사를 폄훼하지 않습니다.
국민 대다수가 의사를 전문직이고 사회지도층이자 지식인 계층으로 봅니다.
그런 인식과 존경이 의사 분들의 노력과 고생에 대해 저절로 따라온 보상이라고 생각하나요?
아직도 대부분의 개도국 의사들은 전문기술직보다 대우가 낮은 국가도 많습니다.
이러한 인식과 보상 체계는 앞에서 말했듯이 국가의 제도적인 장치와 사회적합의가 만들어온 부분이 큽니다.
불과 40년 전에 전자공학과 등 일부 이공계열이 의대 이상의 선호도가 있었다는 사실을 아시지 않나요?
의사 수 증원은 필수적이고 보험쇼핑을 막을 수 있는 제도 개선, 필수의료에 대한 수가조정 등이 부가적으로 필요한 부분입니다.
비급여진료부분도 전문의만 할 수 있게 혜택과 제약을 가하고 피부관리와 같은 부분은 PA간호사나 자격증과정으로 할 수 있게 풀어야 합니다.
다들 쉬쉬하지만 지금 현재 수련의들의 상대적박탈감은 일반의가 피부과등 단순 기술만으로 너무 높은 보수를 받는 데서 시작된 것이 더 근본적인 것 입니다.
국가는 it인력이 부족하면 해당 인원 공급을 늘이는 것이고, 법조인, 세무회계인력, 교육인력 어떤 집단도 국가적인 관점에서 증원을 해야합니다.
그 과정에서 해당 집단의 동의를 구하지 않으며, 해당 집단이 파업을 한 적도 없습니다.
의약분업 파업당시에 왜 의사정원 축소와 정원 동결이 파업을 푸는 조건이었을까요?
이렇게 국민생명을 볼모로 집단 파업을 할 수 있는 국내 직군이 도대체 어디가 있나요?
그래서 일반국민은 이건 위협이고 협박이라고 느끼는 겁니다.
두분 의사님들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아합니다만 위에 말한 내용이 의사들이 현재 국민적 지지를 못 받는 이유예요.
낙수효과 등 단어로 더 자극하지 말아주세요.
큰 관점에서 보면 의사도 환자를 위해 경쟁을 하는 직종이 되어야 하고 그 과정에서 필수의료 의사들에게 혜택을 주는 방향으로 보는 게 맞지 않을까요.
사실 두 분의 이번 방송은 너무 실망이네요..
정말 펙트폭행 제대로네요. 어느 공계 직종이 인원늘린다고 파업했나요. 의사들의 특권의식을 본인들만 모릅니다.
제가 생각하는 바와 정확히 일치하네요. imf 이전에는 공대 다음 의대엿는데 ... 요즘은 신의아들인지 ㅠ ㅠ
진짜 어디서 안좋은 온갖 기사만 다 끌어다 왔네요ㅋㅋ 아니 법률 접근성이 좋아졌다던가 그런건 왜 안말하고요? 왜 목포 인천분들이 다 서울에 계신겁니까? 낙수효과 한숨짓기 전에 본인들이 지방가시죠?
입장 표명하는 의사들 컨텐츠 보면 하나같이 자신들은 상위 계급의 존재라는걸 은연중에 전제로 깔고 가고 있음
imf 전에는 인문대 제외하고 자연계열에서만 공대다음 의대엿는데 의사수 보장받고 나서 다들 개때처럼 몰려서 그러거임.
의사하는데 대부분은 대가리가 그렇게 좋을필요 없어요
직업에 귀천이 있나? 대체할 수 있는 인력이 되면 안되나요?
지금 단체로 환자는 나몰라하고 무지성 집단행동하는 현 상황에서 대체할 수 있는 인력이 없어서 이 난리인데
그리고 가까이 간호사들은 무슨 부품마냥 갈려나가고 다시 대체되고 하는데
본인들은 대체할 수 있는 인력이 되기싫다
진짜 괜히 특권의식이 나오는게 아님
의사가 뭔데? 직업 중에 하나 아님?
뭘 그렇게 다누리고 가져야하는데
절대로 건들면 안되는거?
현재 미용 / 비급여 진료에서 어마어마한 초과수요가 발생하고 있고, 이게 바로 리스크대비 과도한 의사수익의 원인입니다.
초과수요가 발생하는 원인은 크게 수요측면인 실비보험남용(도덕적 해이) 및 미용수요, 그리고 공급측면인 면허숫자 제한으로 인한 의사 공급통제가 있습니다. 실비보험 남용은 의사들이 조장하는 면도 있으니, 공급측면의 원인도 되겠네요.
증원안하고 필수과 수가 올리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릴게요.
1. 필수과 의사들이 수가 및 처우 개선을 보고 필수과로 다시 돌아온다.
2. 미용 / 비급여 진료에서 초과수요가 더 커져서 로컬 개원의 임금이 더 오른다.
3. 로컬 개원의 임금을 보고 필수과에서 다시 탈출한다. / 혹은 신입들이 필수과를 선택하지 않는다.
4. 필수과 인원을 충당하려면 다시 필수과 임금이 오르고 수가가 올라야 한다.
5. 건보재정 고갈 가속화
위 1-5 의 끝도없는 굴레에 빠집니다. 방법은 의대증원 / 미용시장 개방 / 혼합진료 금지 등을 통해 로컬 개원의/페닥 보상을 "정상범위"로 끌어내리는 수밖에 없어요. 필수과에서 힘든 일 하는 사람이 제일 많이 받는 구조를 만들어야되니까 동시에 필수과 의사들의 법적 책임을 완화해주고, 근로시간을 정상화해야겠지요. 이 과정에서 건보료 상승 및 건보지출 증가는 피할 수 없을거고, 정치권에서 협의를 봐야될겁니다.
"의사소득이 많아서"깎아야 한다는게 단순히 배아프니 깎아야 한다는게 아닙니다. 현재의 비정상적인 의사소득을 보장하는 시스템은 필수과의 저수가 만큼이나 지속가능하지 않아요.
"능력이 좋아서 높은 소득을 얻는다" 고 주장하는 의사들도 많던데, 능력 좋은 사람이 높은 소득 얻는거 자본주의 시장에서 당연합니다. 근데 고소득의 원인이 능력인지, 공급통제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최고 경쟁력 없는 의사 마저도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면 공급통제이고, 그렇지 않다면 능력이겠지요. 현상황이 전자에 가까운건 의사들도 부정하기 힘들겁니다.
능력에 따른 고소득은 저소득도 상당해야하는데 이건 아닌듯요. ㅎㅎ
omf 이전에는 자연계열에서만! 공대다음 의대엿죠 ㅎㅎㅎ
솔직히 모든의사가 전국 탑일필요도 없습니다.
돈을 위한 상업 의료인이라 생각은 했지만 개논리에 구독 취소하고 갑니다
둘이서 떠들지말고 토론을 좀 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의료질이 좋은건 실손보험과 의료보험제도 때문인거지 의사수가 적정해서 그런게 아닌거 두분도 아시잖아요ㅋㅋㅋㅋ oecd국가중에서 한국의사가 소득 1위인건 왜 얘기안하죠?
(1인당 gdp기준 1위,
한국 노동자 중위소득 기준 8배가 한국의사 급여)
1분진료 2분진료하는건 왜 얘기안하죠?
미국 유럽은 15분 진료 기본인건 아시죠? 가족력, 기저질환, 등등 세심하고 꼼꼼하게 진료봅니다..
근데 한국은 일단 약 드시고 불편하면 또 방문하래ㅋㅋㅋㅋㅋ
지방의료 붕괴하신건 아시나요?
저희할머니 데리고 매번 심장내과 진료가는데 기본웨이팅 2시간에 의사만나면 2분 만에 진료 마치고 나옵니다 뭐 궁금해서 더 물어보면 눈치줘요ㅋㅋ 뒤에 환자가 줄 서있거든요 한번 반박 좀 해주시죠
전문의만 되면 세후2천 받으시는 의사 선생님들..ㅋ
그놈의 oecd통계는 지들 입맛에 맞는것만 가져와서 oecd oecd 안질리냐
그럼 의사 기준의 oecd통계는 뭔데??? 답변해봐
내가 다 반박해줄게
심장내과 가서 2시간동안 대기 해서 억울하셨어요? 예약없이 대뜸 찾아가서 2시간 만에 진료볼 수 있는건 우리나라밖에선 기적이나 다름없어요
@@박준호-p3k7l 대뜸없이 찾아간거 아니고 다 예약했는데 밀린거고ㅋㅋ
그 종합병원에 환자가 피난민처럼 줄 서 있더라, 각설하고 의사를 증원하면 더 오래 진료 볼 수 있고 더 빨리 의사를 만날 수 있는데 증원에 반대하는 이유가 뭐야???
니 논리대로라면 갑자기 찾아가서 의사를 2시간 만에 만나는거면(물론 2분 봤음) 의사가 더 늘어나면 의사를 더 빨리 만나고 더 오랬동안 꼼꼼히 진료를 볼 수 있는거 아니냐?
@@박준호-p3k7l 우웩 염병 좀 하지마 너야말로 그딴 씹소리 할거면 타 국가의 진료 대기시간에 대한 통계라도 가져오던다
의사는 치료전문가 아닌가? 적정의사수는 의사들의 영역이 아니라 경제와 정책전문가 영역이지. 의사가 의대정원에 왈가왈부 따지는건 마치 용접공이 자동차생산량을 가지고 주장하는거랑 같은거지. 일단 수요와 공급부터 배우고 말을 하던가 ㅋㅋㅋ
같은 전문직군에 포함된다는 것 이외에 의사와 변호사는 달라도 너무 다른데
밥그릇 지키자고 타 직역 실태를 이렇게 맘대로 왜곡하고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갖다 붙여도 되는겁니까?
본인 입장에서 유리하게만 해석...ㅠㅠ
직업구할땐 돈이 최고가 아니다 하더니,
뒤에선 물건살땐 가격이 제일 중요한 요소라고;;;
앞뒤도 안맞고;;;
한줄요약: 세금으로 어느 지역에 가던 소득 불균형 없이 서울에 잘나가는 성형외과 의사 연봉 10억 받게 해주고 처우도 개선해주먼 일해줄게. 지금처럼 월 2천씩 땡기면 의사질 못하겠음 ㅉㅉ
몇년전 어머니 이명이 심해서 대학병원 입원 당시. 회진때 전공의한테 궁금한거 물어보는데
바쁜지 피곤한건지 짜증스럽고 퉁명스러운 태도로 대화 하던 그 의사의 말투와 표정이 몇년 지난 지금 까지 안잊혀짐.
전공의들 바빠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격무에 시달리지 않나요? 바빠서 인력을 더 뽑아준다는데 왜 들고 일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환자측 의사측 정부측 각기 입장이 입겠지만
적어도 저는 똑똑하고 잘난체 하는 의사 보다는 수능에서 몇문제 더 틀리더라도 진심으로 환자를 대해주는 의사를 원합니다
닥프는 다른줄알았는데 똑같네요
환자를 버린 의사는 의새입니다.
의사협회장 개원의 2.8억정도면40세 평균인데 뭐가 문제냐? 문제가 뭔지 모르는데 말이 통할까?
국민을 버린 대통령은 대통새??
지랄하냐
내가 이번 정부를 응원할 줄이야 .. 그냥 경쟁 싫고 밥그릇 뺏기는 거 싫다고 하세요. 뭔 의료질이니 국민들을 위해서니.. 아 그 대의를 위해서 국민들을 위해서 환자 인질 잡고 협박 중인 건가요? 개인적으로 의사들 이번 단체행동 하나로 명분을 잃은 거 같습니다. 정부가 좀 과하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저번 정부때 300명인가 400명 증원한다 했을 때도 게거품 문 거 생각하면 도대체 무슨 대화를 하겠다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이름은 프렌즈라고 붙여놓고 다른 의새들처럼 국민들을 쌀만드는 노예, 집만드는노예, 건보료 만드는 노예 쯤으로 생각할듯.
너무 실망스럽다. 의사들이 이런 인간들인지 몰랐다. 사명감도 없고 기득권 챙기는게 목적인게 너무 속보임. 왜 늘리면 안되는데? 파업은 늘렸을때 먹고살수조차 없을때나 하는거 아님? 정부가 할일이 있는거고 의사는 치료만하면 되는거지 반대까지만하고 협상안을 들고나와야지 왜 파업하냐고
서울과 지방 변호사의 수에서 격차가 벌어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지방의 변호사 수가 늘어나는게 중요한거죠..
그리고 소득 높이려고 무리해서 기획소송하는건 그 사람의 잘못이고, 애초에 "변호사를 하면 이정도의 소득은 받아야지"라는 생각 자체가 아직 남아있어서 벌어지는 일이라 이건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입니다.
의도하신건 아닐 수 있겠지만 너무 의사들에게 유리한 근거들로 주장을 하시네요..ㅋㅋ 본인들이 의사여서 자연스럽게 그런식으로 사고가 되는걸 수도 있겠지만
아주 맞는말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착각하는 논리인데...
소득격차 해소를 주장하는것도 같은 논리인데... 저소득자도 충분히 사는데 고통받지 않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물가관리와 소득증가가 균형잇게 가야하는것입니다.
부자들 조져봐야 서민들하고 아무 상관없어요. 기분만 통쾌하지...
직업에 대한 책임감이 없는거죠.
히포크라테스 선서 하면 뭐합니까. 저는 돈놀이 하는 직업군인데, 정부에서 저희 직군에 대한 세율 높이는 특정한 상황을 생각해도 상식적으로 맡고 있는 펀드를 개판으로 운용하지 않습니다. 금감원에서 공매도 금지하면서 들고 있는 포지션을 손실로 청산해야할지언정 새로운 포지션으로 포트폴리오를 안정화시키죠. 던져놓고 파업하러 나오지 않습니다.
현재 의료문제가 의사들 수 문제뿐만 아니라, 수가 문제도 있는거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일에 있어서, 본인이 하는 역할이 사회적으로 있으면 그 역할을 지키면서 이후의 일을 생각해야지 어떻게 된게 직업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그렇게 던져놓을수가 있나요?
만약 의사들이 이번 개정으로 인해서 말한대로 의료시스템이 불안정해지고, 문제가 생긴다면, 후일에 의료민영화라던지 문제를 바로잡는 쪽으로 갔을거고, 의사들이 지금 말하는 의견을 사람들이 들어주고 지지했을 겁니다.
의사가 이렇게 나오지 않으면 아무도 관심 안가진다고요? 원래 그런거에요. 사회가 그렇게 흘러가는거에요. 모든 게 때가 있고, 세상에는 똑똑한 사람, 멍청한 사람들이 섞여 살고 있기 때문에 다수를 이해시키고 원하는 의견을 관철시키는게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내고 고치는거는 본인의 역할과 책임감을 다하면서 사회적 동의를 얻은 후에 진행하는 거란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모습은 뭡니까? 저는 의료 수가, 비급여 급여 쪽에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는거 인지하고 있는 와중에도, 지금의 행태는 그저 자기 밥그릇 빼앗기기 싫어서 악바리 쓰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그렇게 책임감이 없으시면서 어떻게 사회에서 역할을 하고 일을 하신겁니까? 같은 한표 맞습니까?
정치판에 개입해서 몸 더러워지지 말고 지식 채널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는게 상호한테 유리해보입니다
😂 이제 하다 못해 변호사까지 끌고와서 영상 만드시네요 ㅋㅋㅋ 수준 잘 보고 갑니다.
22:50 지금 간호사 처우가 그러네요....
솔직히 의사들이 국민 민심 얻으려면
대리처방 오더 거르기부터 셀프로 근절해야 함
의사 아재요…..
말에 앞뒤가 안맞습니다
저번 의대증원때도 이러더니 이번에도 똑같네요
예상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국가,복지부가 의사들 이럴껄 몰랐을까요? 몰랐다면 말도안되는 무능이고, 알았다면 근본적인 책임이고 공범이죠.
이거 들으면서 끄덕끄덕 하는사람들 있을까 ?
생각만 해두 안타깝다
어 많음
하나의 큰전환점이 되는 시기가 되는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제 돈이 된다는 성형외과 피부과 안과등에 못지 않은 대우를 바이탈과 의사가 받도록 해야하겠습니다 지긋지긋한 의사 파업내지는 권리행사를 더 이상 휘두르지못하도록 이번기회에 정리가 되었으면합니다 의약분업당시 뇌졸중환자도 응급실에서 받지 않고 외면하던 의사의 모습이 아직 잊혀지지가 않고 또 이러는구나 싶은 마음만 듭디다 의사선생님들의 권리도 중요하지만 의료가 지속되어 치료받을수 있도록 사회적장치를 이번을 기회로 꼭 만들어지기를 바랍니다 수고하고 노력하며 고생하는 의사일을 인정하지만 의사만 지는 삶의 무게는 아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환자의 치료자로 의사가 있는것이지 의업이 무기처럼 휘둘러져야하겠습니까 닥터프렌즈 선생님들 이번 컨텐츠는 실망이군요
다른 직종은 정부에서 철퇴 내려도 가만히 있는데 의새들은 지들이 국가와 국민 위에 있는것처럼 가르치려고 드니;;
가만히 있는게 병신이지
진짜 선민의식 지리네...
댓글들 보니 살발하쥬??? 혹 떼려다 욕 붙였네. 희한한 건 의사들이 나와서 뭔 반론을 할 때마다 여론은 더 증원쪽으로 돌아서고 있음. 의사들이 공부 잘하고 계산, 분석은 잘 할지 모르나 공감능력이 부족한건 팩트인가 봄
ㅋㅋㅋㅋㅋㅋ 의주빈들 진짜 대단하다
그래서 의대증원 반대의 요지가 뭡니까?
전 말기암 환자의 가족입니다 누구 보다 이번 의료 사태에 대해 걱정하고 있습니다
얼마 후 의대교수들 까지 사직 한다는 뉴스를 매일 보고 있습니다
전공의에 이어 교수까지 사직하여 항암을 중단하게 된다면 사랑하는 제 가족은 어떻게 될지
상상 만으로도 눈물이 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사 때문에 제 가족이 암에 걸린 것도 아니고 의사 역시 직업인 이니 직업 선택의 자유가 있고
필요한 경우 사직으로 의사를 표할 자유 역시 있다고 생각하여 의사분들의 선택을 욕하지 않습니다.
가족이 중병에 걸려 의사 앞에 서보신 분들은 알 겁니다
저는 그 어떤 환자도 의사에게 함부로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 환자에게 의사는 신과 같으니까요
의사를 욕하던 사람들도 막상 내 가족이 중병에 걸려 의사 앞에 서게 되면 자동으로 허리가 숙여집니다
3분 남짓 짧은 진료이지만 그 시간에라도 조금이라도 더 신경 써주시길 바라니까요 저 역시 그러고 있고요
의사를 욕하는 사람들을 의사 분들이 대면할 일은 거의 없을 겁니다
의사는 아플 때만 보게 되고 아플 때는 간절해지니까요
세상에 이런 절대적인 신뢰와 존경을 보내는 고객들과 일하는 직업인들 많지 않습니다
이것 만으로도 의사는 충분한 사회적 위치를 보상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직의 이유가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걱정하기 때문이라는 거창한 말은 하지 마세요
의료 증원이 대한민국 의료의 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함 이라는 거창한 말은 하지 마세요
여느 직업인들과 마찬가지로 본인의 미래를 위해 일하는 거지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위해 의사 하시는 거 아니잖아요
개인적인 안위를 위해 사직 한다고 말하셔도 욕하지 않습니다. 의사 역시 직업인 이니까요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 보다 병원 문 앞에서 돌아가야 하는 환자들을 더 걱정해주세요
대한민국 미래 의료가 걱정되어 사직 한다는 그런 거창한 이유는 말하지 말아 주세요
마지막 남은 인내심 까지 폭발할 것 같으니까요
지금 대학병원 인력 어디가 부족한진 아세요?
단순히 의대 정원 늘린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닌데 요점을 잘못 짚고 계신것임
의대정원 늘리면 기피과 의사가 늘어날 것 같아요?
전문의 안따고 대충 개원할 수있는 시술 직종만 우후 죽순 늘어나는 거에요
핵심은 증원이 아니라 기피과 개선입니다
멍청한 정권에 속지마세요;
채널이 커지니
자신의 신념을 포장해서 선동하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파업이 정당화 될 수 있을까요?
무슨 뜻으로 영상을 올리신건가요
감사합니다.
이걸 영상이라고 올린다니.. 대단하네….
진짜 이사람들 100분 토론 하라하면 개발릴듯
논지의 주장이 아몰랑 해줘 수준임 ㅋㅋㅋㅋㅋ
꼬우면 직접 찾아가서 뜨세요~ 토론 "해줘" 하지 마시구요ㅋ
근데 환자 인질로 잡고 환자 죽든 말든 도그레이스 펼친 시점에서 자기 밥그릇 지키기로 밖에 안들림
그분들 요즘 말하는 MZ세대 입니다. MZ세대 직장인들의 사고패턴으로 그 행동들을 이해해야합니다.
@@reincar28 개쏠싸가 뭐야? 너도냐
@@reincar28개쏠사가 뭐야? 너도냐?
의사 : 변호사도 의사랑 다를 바 없고, 증원했어도 문제해결이 되지 않았다
정부 : 그럼 의사집단이 자발적으로 문제해결 할수있는가?
의사 : .... 파업할게
정부 : 수술실 CCTV는 왜 반대함?
의사 : ..... 파업할게
단 한가지만 물어보자 환자들 놔두고 파업을 해야 할 이유였냐 그게?? 너네가 파업하고 남겨둔 우리 아버지는 수술 날짜를 못 잡아서 위암이 퍼져 위를 전체 절개하게 생겼는데, 다시 한 번만 물어보자. 어떤 이유로든 환자를 놔두고 도망친 전공의들 싹 다 죽여도 상관 없는거 아니냐
소설을 써라 소설을 ㅋㅋㅋ
위암, 대장암, 폐암 아주 다양하네 다양해
개꿀빠는거 맞고 앞으로도 개꿀일건데
ㅋㅋㅋ
왜 그리 힘든 직업인데 나날이 인기가 치솟고 있을까?
이런 생각은 해본적도 없지?ㅋㅋㅋㅋㅋ
이해당사자가 뭔 3자입장인척 인터뷰여;;;;
존나 찡찡대는걸로 밖에 안 들리네..
ㅇㅈ
의사 : 증원한다고 해도 결국은 필수 진료과는 비인기이기 때문에 증원자체가 문제가 아닌 시스템 자체를 바꿔야한다 의사 증원한다고 해서 의료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는것이 아니다 그러니 이것에 대한 논의가 완벽하게 이루어 져야 우린 증원을 논의 할거다.
정부 : 일단 늘리면 니네가 부족하다고 히는거 메꿔지는거다 그리고 전공의 일많다고 그러는거 해결할려면 당연히 증원은 불가피하다 그러니 우린 증원 할거다
여기서 의사의 문제는 환자 따위 보지않고 간호법 고칠때 반발한 상황이랑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거임 정부의 문제는 앞뒤 상관없이 일단 늘리자는거고 늘리면 필수의료과로 갈까? 진작에 성형 피부 이쪽으로 빠져서 실질적인 문제가 해결이 안된다는거임
이미 양쪽은 너무 다르고 극한까지 왔음 그러니까 이제는 치킨게임을 해야됨 어느한쪽이라도 질수가 없음 근데 딴건 모르겠고 제발 타협부터 해야될듯 안그럼 진짜 의료붕괴온다
@@illiliIlIIill 시장원리 적용하려면 의료민영화나 건보료 대폭인상해야되고 수가도 필수과로 몰아주고 감기나 노인네들 건보료타먹기 이런거 싹다 털어내야되는데... 일단 증원 하고 나서 선거 지면...?
@@illiliIlIIill 정부가 구체적 예산안 없이 증원만 하면 필수의료=낙수과, 의대 떨거지들 집합소가 된다니까요?
다른말로는 공부도 드럽게 못던 애들이(의사집단 기준) 병원 재정만 축내는 꼴인데 이걸 어떻게 견디라는?
찡찡대는게 맞으니까ㅋㅋㅋ
밥그릇 지키고싶다는 소리들 잘 들었습니다!!
한쪽은 교수 한쪽은 ~분 ㅋㅋㅋ 둘다 같은 교수인데 이렇게 호칭을 차별 하는거 부터가 중립적이지 않음 ㅋㅋㅋㅋ
변호사가 많아져서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수있는 사람이 훨씬 많아졌는데 이건 말안하고 변호사의 입장만 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