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꿈을 위해 헌신하는 엄마 VS 독립심을 중요시하는 아빠! 과연 부부는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 [사랑의 가족] KBS 241130 방송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янв 2025
  • 미래의 피카소를 꿈꾸는 12살 성휘는 엄마의 지도로 5살 때 처음 그림을 접했다.
    년 전, 엄마와 함께 간 전시회에서 같은 발달장애 아동이 그린 그림을 보고 반해
    본격적으로 그림을 시작했는데! 이에 아들의 그림 그리기를 위해 발 벗고 나선 엄마 민지 씨는
    발달장애 미술 자조 모임을 시작으로 공연, 전시회까지 하루 24시간을 아들과 함께하고 있다.
    아들을 데리고 다니기 위해 운전면허까지 딴 엄마 민지 씨는 아들의 향후 진로를 미술로 정하고
    자조 모임의 엄마들에게 들은 정보들을 토대로
    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전시나 미술 상담 등을 하러 다니고 있지만
    이를 못마땅해하는 남편 때문에 사사건건 부딪치고 있는데~
    남편은 아직 중학교도 안 간 아들에게 다양한 기회도 주지 않고
    일찌감치 진로를 미술로 정해놓고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종일 각종 미술 관련 활동에
    아들을 데리고 다니는 아내가 불만스럽다.
    게다가 집에 와서도 머리 감기, 갈아입을 옷 챙기기 등 아들이 스스로 해야 하는 부분까지
    옆에서 다 해주는 아내 때문에 아들이 점점 더 엄마만 찾는 것 같아 걱정인데..
    늘 딱 붙어 있다보니 엄마가 잠시 외출해서 눈에 안 보이면 계속 엄마만 찾는 아들...
    밤에도 자기 방에서 혼자 자지 않고 꼭 엄마 옆에서 잠을 자려는 아들에게
    이제부터 자기 방에서 혼자 잘 것을 선언하는 남편! 갑작스러운 아빠의 통보에
    성휘가 눈물을 보이자 아들이 마음의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려주지 않는다며
    또다시 성휘를 감싸는 아내에 결국 남편도 참았던 화가 터지고 마는데, 과연 부부는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
    #사랑의가족 #부부 #발달장애 #갈등 #부부갈등
    ✔ 따뜻한 감동, 알찬 정보 KBS 교양 공식 채널
    ✔ 인간극장, 아침마당, 이웃집찰스, 2TV생생정보 등 KBS 대표 콘텐츠가 한 곳에 📺📲
    ✔ KBS교양 구독하기 ➡️ / @kbslife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 비방 및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1

  • @소망-k5w
    @소망-k5w Месяц назад

    이러다 캥거루족 되서 부모가 전부 다 해줘야해요.아빠말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