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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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дек 2024
  • @agahkim
    현재 의료, 과학으로 넘지못했던 박테리아성 피부병 정복. 자연의 문제는 자연으로 푼다!! 레몬천연피부항생제. 세균성 피부병 완치율 99.99%
    내가 아는 링웜이란
    (성분의 이해와 사용1)
    💌all about ringworm 1
    씨앗이 흙이라는 양분과 습기를 만나면 싹을 틔우고 뿌리를 내린다.
    그것이 눈에 보이는 식물일수도 있고 눈에 안보이는 균류일때는 곰팡이가 된다.
    곰팡이는 온세상에 양분과 습기가 있는곳에서 자랄수있다.
    그 곰팡이가 사람의 피부라는 각질을 양분으로 삼고 피부에서 분비되는 또는 외부에서 온 습기를 만나면 피부를 토양삼아 거기서 뿌리를 내리고 번식하기 시작한다.
    그것의 총체를 피부사상균증라고 하고 링웜은 피부사상균중 하나이며 가장 강력한 균성 피부병증의 하나이다. 식물로 말하면 잡초와 같아서 뽑아도 뽑아도 다시 나고 빠르게 번지며 계속 자란다.
    잡초를 뽑으려면 두가지 방법이있다. 잡초를 잡고 뽑아 내는것방법과 땅 자체를 오염시켜 식물이 자랄수있는 에너지를 빼앗는것이다. 잡초를 잘라내면 당장은 깨끗해 보이지만 금새 또 올라온다.
    잡초는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니 손으로 뽑아낼수있지만, 피부 각질을 토양삼아 뿌리를 내리고 서식하는 균증은 손에 잡히지 않으니 뽑아낼수가 없다.
    진균제를 쓴다는것은 잡초를 잘라내는 것이라 당장은 깨끗해보이지만 뿌리가 남아있어 금세 다시 올라오고 그것을 사람 입장에서는 "재발"이라고 부른다.
    눈에 보기에 나아보였던 것이지 애초부터 뿌리는 남아있었기때문에 당연한 이치이다. 그래서 피부사상균증에 "완치"라는 표현은 존재하지 못해왔다.
    항균/항생제는 균류의 뿌리를 흙째 망가뜨려 제거하려는 시도인데, 그러려면 흙에 해당하는 부분인 사람의 피부및 세포도 함께 파괴해야 한다.
    암과 같은 원리이다.
    암은 자신의 세포가 변이된 것이므로 암을 죽이려면 자신의 모든 다른 세포도 같이 죽여야 한다. 우리는 그것을 항암부작용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모든 화학적 약성분은 부작용이 따른다. 그 부작용을 감당하더라도, 신체의 다른 건강한 부분을 볼모로 잡혀 약한 부분을 구해내려는 시도가 "양약"/ 케미컬이다.
    사람의 입장에서 해롭로 적이되니 질병이라고 부르고 이득이 안되는 식물이니 잡초라고 불러 없애는 것이지, 자연의 시각에서 보면 환경과 조건에 맞춰 서식하는 다 같은 생물이다.
    하지만 스치기만 해도 치부가 손상되는 독초가 있듯이 링웜및 피부사상균은 서식하는 동물과 사람의 피부를 공격해 파괴한다.
    피부속에서 양분을 얻어 서식하면서 그 피부의 질을 이전과는 완전히 다르게 만들어버린다.
    링웜에 걸리면 각질이 일어나고 털이 빠지며 가렵지만, 심하게는 피부 자체가 마치 화상을 입은것처럼 벗겨져 버린다. 그때 원형의 모양으로 벗겨져 링웜이라는 약식이름이 생긴것이고, 정식명칭은 피부사상균증이다.
    세상의 온갖 씨앗이 다 잡초가 되듯, 피부사상균증을 일으키는 균류는 밝혀진것만 수십에 이르러, 특정 원인균을 지정할수없으니 근원적인 치료가 불가능한 것이다.
    피부가 화상을 입은것처럼 각질이 파괴되며 피부보호막이 깨지고 그 틈으로 온갖 질병균에 노출될 수있다. 그래서 면역이 약한 어린 생명체에게는, 링웜 자체보다 링웜으로 인해 뚫린 방어막으로 들어오는 모든 질병이 생명까지도 위험하게 한다.
    심하지 않으면 잔디깎듯 적당히 잘라내며 지내는것이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될 정도이면 제초제를 쓰듯, 몸 자체를 상하게 해서라도 균을 부분적으로라도 없애려는 시도를 하게된다. 그 과정에서 몸 자체의 생명력, 즉 몸이 약성분에 상하는 속도가 균의 박멸속도를 이기지 못할경우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일이 일어난다. 항암중에 암이 퍼지는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생명이 먼저 꺼지는것과 정확히 같은 원리이다.
    그리고 여기까지가 내가 겪고 알게된 현대 의학에서의 균증 피부질환의 한계이다.
    💌all about ringworm 2
    화학요법으로 한계를 넘지 못했으니 자연에서 방법을 찾은것이 #링웜없는세상 이다.
    레몬은 비타민C의 폭탄으로 피부재생을 돕고 산도가 높아 강한 살균력을 가진다. 레몬액에 노출되면 대부분의 균류가 박멸된다. 하지만 그 산도가 피부역시 상하게 하므로 사용할수 없었다.
    그리고 그 사용할수 없는 부분의 문제를 해결해, 흙의 역할을 하는 피부를 오염시키는 자극없이 잡초만 뿌리까지 뽑아내는작용을 한다. 오히려 비타민 C성분에 의해 피부의 재생은 촉진되면서 살균작용이 일어난다
    이 과정을 대강 설명해보면 이렇다.
    잡초를 뽑아내면 어떤일이 일어날까?
    뿌리와 뒤엉켜있는 흙이 함께 딸려 나오고 뿌리가 뽑힌 곳의 흙은 조금 움푹 파이게 된다. 하지만 토양의 질이 상한것은 아니다.
    레몬의 항균력이 피부에 같은 작용을 한다.
    링웜균과 뒤섞인 피부가 죽은각질로 떨어져 나오고 그 부분이 새 살로 채워지는 과정에서 탈모등의 현상이 벌어진다. 사람의 링웜은 일주일정도면 호전되지만 털이 있는 동물의 경우 두배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사람의 두피 치료와 손등 피부의 치료에 걸리는 시차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링웜이 눈에 나타날정도이면 이미 상당히 진행된 이후이다. 그 균이 어디까지 뿌려져 넓어져 있을지 잎이 나오기 전에 눈으로 식별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병변 보다 조금 넓게 성분을 흡수시키는것이다.
    성분이 들어가면 눈에띄는 처음 반응은,
    1.가려움이 잦아들다 사라진다.
    2.피부의 붉은 기가 서서히 사라진다.
    3.성분이 도포된 곳을 중점으로 미친듯이 각질과 털이 빠져 밀려나온다.
    성분이 제대로 작용하고있다는 신호이다.
    처음 눈에 보이던 병변보다 주변으로 넓어지면 "번짐"이라고 느껴지지만, 그렇지 않다.
    눈에 아직 드러나지 않았을뿐 피부속에 뿌리내리고 있던 부분의 균들이 다 함께 제거되면서, 잡초의 뿌리에 흙이 딸려나오듯, 죽은 피부와 재생되는 새 세포로 피부의 결이 확연히 갈라져 드러나기 시작한다.
    성분을 발랐을때 병변부위가 발생한 부분이 급하게 확장되는 현상은 "번짐"이 아닌 멸균과정이지만, 원래 병변부위와 연결되지 않는 않는, 전혀 다른 부위에 병변이 새로 생긴것은 "전이" 로 봐야한다.
    코로나처럼 링웜도 잠복기간이 있다.
    흙에 씨가 뿌려진다고 다 잎이 나는것이 아닌것처럼, 뿌리내리고 잎이 나올 조건의 씨앗만 자라나는것처럼, 그 조건을 제공하는 피부부위부터 먼저 반응하는것 뿐이다.
    그러니 주변 소독은 큰 의미가 없다.
    수술실같은 멸균실을 만들수 없다면, 링웜이 발병된 곳은 이미 다 노출이 되어버린 이후이다.
    코로나 환자가 있는 방을 아무리 소독해도 의미가 없는것과 유사하다.
    링웜 자체보다 퍼진다는 강박관념때문에 주변을 소독하는데 드는 에너지와 싸움이 훨씬 더 힘든 경우도 많다.
    잡초가 나오면 그때 잡고 뿌리째 뽑아올리면 된다. 씨가 있다고 다 나는것은 아니니 소독으로 고생하는것은 크게 의미가 없다. 멸균실을 만들수 있는것이 아니라면 거기서 거기이다.
    완치제가 생겼다는 의미는, 잔디를 깎듯 겉보기에 일단 정리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흙 자체를 없애는 무리한 방법을 써서 피해를 입는것은 더더욱 아니다.
    흙은 그대로 보존하고 잡초의 뿌리만 오롯히 뽑아 올릴수 있다는 의미다.
    그리고 그 뽑아 올리는 속도가 씨앗이 퍼져 자라는 속도를 능가하여 제압한다는 뜻이다. 그것이 완치제라는 이름의 속뜻이다.
    잡초를 뽑아낼때 뿌리에 얽힌 흙이 같이 딸려 나오며 잠시 흙이 파였다가 다시 고르게 평지화 되는 과정은 분명히 필요하다.
    완치제는, 바르고 자고 일어났더니 마법같이 모든상태가 달라진다는 의미가 아니다.
    물론 결과적으로 보면 그렇다. 털이 다 빠지고 각질에 뒤덮혔다 솜털이 올라와 싹 덮히는데 한달정도가 걸린다. 그중 약을 쓰는 기간이 2주이다.
    2주정도 바르면 그사이에 딱지,각질등이 정리되고 살결이 매끄러워진다.
    각질이 사라졌다면 완치라고 봐도 무방하다.
    💌all about ringworm3
    개와 고양이, 사람의 회복 속도에는 조금 차이가 있다.
    사람이 가장 빠르고, 고양이,그다음이 강아지 순서이다.
    화장실 곰팡이를 제거하거나 머리를 감는것, 양치를 하는것과 같은 이유와 원리이다.
    성분에 접촉시키는 것만으로는 최상의 효과가 일어나지 않는다. 락스를 뿌려도 곰팡이를 마찰로 제거해주어야 빨리 제거된다. 치약과 샴푸를 바르는것으로만은 부족하다. 마찰력을 이용해 제거할것들을 제거시켜야한다. 화장을 할때 두드리고 문질러 흡수시키는것과 같은원리이다.
    사람의 경우 털이 없어 병변부위에서 발생하는 제거 물질들이 가장 빨리 청결하게 된다. 성분의 흡수정도가 같을때, 병변부위에서 발생하는 제거대상 물질들이 가장 빠르게 제거되는 속도가 완치속도에 영향을 미친다. 사람은 일주일 이내로 완치를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다음이 고양이로 고양이는 까끄러운 혀를 이용해 그루밍이라는 브러슁을 한다. 개와 고양이의 혀는 구조가 다르다.
    고양이가 핧은곳의 털은 보송하고 결이 정돈되는 반면 개가 핧은곳은 축축하고 침이 뭍어있다. 축축해서 털도 결이 정돈되지 않고 헝클어지는 경우가 많다.
    성분을 발라주면 고양이는 그부분을 양치를 하듯 그루밍을 해내고 그것이 회복속도에 영향을 미친다. 같은 고양이라도 그루밍을 할수있는 입이 닿는 부위와 얼굴처럼 혀가 안닫는 부위의 회복속도는 조금 다르다.
    레몬성분이라 입에 들어가도 무해하지만, 궂이 먹이고 싶지 않다면 그 원리만 이용하면 된다.
    성분을 바르고 문지르면 미세하게 거품이 나는데, 그 거품을 이용해서 멸균거즈로 그 부분을 한방향으로 쓸어내주는 것이다.
    멸균거즈의 까실함이 고양이 혀의 돌기 역할을 하여, 성분을 이용해 각질과 죽은 털을 제거해준다. 그냥 발라만 두어도 효과는 있지만, 속도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
    피부사상균증은 더이상 증상만 눌러가며 참고 지내야할 영역이 아니다. 소독으로 힘을 뺄 분야도 아니다.
    그냥 풀이 나면 잡고 뿌리째 뽑아올리면 깨끗이 제거 되는 정도의 일이 되었다. 또 나면 또 뽑으면 된다. 잡초가 퍼지는 속도보다 뽑아 없애는 속도가 월등히 빠를수 있게 되었다.
    뿌리와 함께 딸려올라오는 흙덩이와 잡초가 뽑힌 자리에 파인 흙을 고르게 해주는 작업 정도의 시간과 품이 들 뿐이다.
    그것이 #링웜없는세상 이 말하는 "완치제"의 속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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